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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스타벅스의 여름 |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COCONUT WHITE COLD BREW..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그란데 6,400원.. 일회용품 줄이기의 일환으로 도입된 빨대없이 아이스음료를 마실 수 있는 스타 …
Source: tommysdiner.net
Date Published: 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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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융나Yoon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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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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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리뷰(맛,가격,칼로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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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리뷰(맛,가격, 칼로리 등)
스타벅스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네요. 사전투표를 미리 한지라 느긋하게 동네 스벅에 왔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길을 돌아서려는 찰나, 아래와 같이 너무나 맛있는 비주얼의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사진을 보고 다시 스타벅스로 들어갔습니다.
사진 한 번 기깔나게 찍었네…
기본정보부터 간단히 보고 리뷰하겠습니다.
<기본정보>
“고소한 코코넛과 정성스레 내린 콜드 브루와의 풍미 좋은 만남.” “코코넛으로 만든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 폼과 콜드 브루의 감칠맛이 깔끔하게 올라오는,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 제품명 : 스타벅스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Coconut White Cold Brew)
▶ 유형 : 콜드 브루 커피 계열 ▶ 출시일 : 2020년 4월 14일
▶ 가격 : 톨(Tall) 5,900원
그란데(Grande) 6,400원
벤티(Venti) 6,900원
▶ 기본옵션 : 콜드 브루 드립 커피 코코넛 화이트 소스
일반우유
얼음
코코넛 크림 폼
<영양정보> 톨(Tall) 사이즈 / 355ml 기준
▶ 칼로리 : 톨(Tall) 415Kcal
▶ 당류 : 19g
▶ 카페인 : 150mg
▶ 나트륨 : 65mg
▶ 포화지방 : 15g
▶ 단백질 : 5g
가던 길을 멈추고 다시 스타벅스로 돌아가게 만든 비주얼입니다. 2020 써머메뉴로 총 4가지 음료군이 출시되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여름과 이국적인 코코넛,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참고> 2020 스타벅스 써머메뉴
–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 피치 젤리 아이스티 – 피치 젤리 핫 티
위 네가지 써머 메뉴 중에서도 주력인 듯 스타벅스 매대의 메인을 딱 자리잡고 있습니다. 밀어주는 음료라는 이야기지요. 콜드브루는 뜨겁게가 없으니 무조건 아이스. 한 잔 주문합니다.
스타벅스 화이트 콜드브루 등장. 기존 콜드 브루 라떼에 코코넛을 추가한 파생메뉴 입니다. 추가된 코코넛 관련 재료는 코코넛 소스(시럽)과 위에 덮인 코코넛 폼 입니다.
측면 비주얼 입니다. 코코넛 폼의 두께가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코코넛을 아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적당히 잘 거품을 낸 코코넛 폼이 가득 올라가 있습니다. 코코넛 시럽만 먼저 쓰읍~하고 마셔봅니다. 음, 아주 맛있네요. 평소 코코넛을 매우 즐기는 저에게는 아주 맛있습니다. 다만, 코코넛은 호불호가 있는 식품군이라 코코넛을 싫어한다면 기본적으로 좋아하기 어려운 음료이니 주문하실 때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해야 겠습니다.
커피가 주는 그라데이션은 언제나 참 아름답습니다. 레이아웃을 분석해보면 제일 아래에는 달달한 코코넛 시럽(회색), 그 위에 콜드 브루 라떼(콜드브루+우유),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코넛 폼이 올려져 있습니다. 빨때를 바닥까지 내려서 살짝 마시면 아주 달고 진한 코코넛 시럽(소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뭔가 여름에 어울리는 이국적이고 시원한 비주얼. 공식 소개자료에는 “Stay Chill, Stay Playful” 이라고 쓰여 있는데 시원하고 재밌게 마시라는 의미에 딱 어울리는 맛입니다. 코코넛 덕분에 즐기듯이 가볍고 재밌게 마실 수 있습니다.
코코넛 시럽의 점도는 끈끈하지 않고 매끈한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데다가 코코넛향이 물씬 나서 좋습니다. 물론 당도는 스타벅스 여느 음료와 같이 상당히 단 편입니다.
위와 아래를 즐기다가 어느 순간 막 먹게 되는 타이밍. 휘휘 저어서 그냥 마시는 순간입니다.
역시 스타벅스 음료는 너무 단 편입니다. 이 정도 단기간에 마시면 달아서 더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새로운 스타벅스 신상 케이크들이 많이 나왔네요. 조만간 먹어보고 하나씩 리뷰해 봐야 겠습니다.
– 총평 – 다채로운 풍미의 콜드 브루와 코코넛의 조합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편. 맛있음. 다만 코코넛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 코코넛을 좋아하는 사람은 꽤 좋아할 만한 커피. 코코넛을 싫어한다면 좋아하기 힘든 음료 (당연한 소리) 카페인은 콜드 브루,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150mg 수준. 맛은 상당히x2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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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스타벅스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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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레벨 회원에게만 주어진다는 골드회원전용 골드카드 수령을 위해 방문한 스타벅스.. 신청한거 완전 잊고 있다 이제 겨우 받게 되었네요.. 마지막날 신청하긴 했지만 5개월이 걸릴 줄은.. 하나하나 조각해서 주는 카드도 아니건만 대체 왜 몇개월씩 걸려야 하는건지 모르겠음.. 다른건 다 빠르면서.. ㅡㅡㅋ..
수령점포로 지정한 스벅으로 가서.. 캐셔에 골드카드 찾으러 왔다고 하고 이름을 대면 바로 내어 준다는.. MY STARBUCKS REWARDS 봉투 엄청 오랜만이네요.. 좀처럼 뭔가 받을 일이 없어서.. ㅡㅡ;;..
삼성페이에 정착한지 오래 된 관계로 솔직히 요즘은 지갑 꺼낼 일이 없어.. 스타벅스카드 역시 실물카드를 직접 사용하는 일은 없습니다.. 요즘은 충전도 앱으로만만 하고.. ㅠ.ㅠ.. 암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스벅에서 2020년부터는 실물 골드카드를 발급해주지 않겠다 선언(–)해서.. 12월말 골드카드 신청러쉬가 있었답니다.. 저도 그 대열에 늦게나마 합류.. 2019년12월31일에 주차카드용으로 휴대폰번호를 넣어 ‘주차중입니다’ 타이틀로 신청.. 글씨가 작아서 결과물이 살짝 아쉬운데 폰트 키우면 사이렌 로고랑 겹치게 될테고 이 정도가 한계인듯..
어쨋거나 주차중입니다 카드로 스타벅스 골드카드가 마지막 여생을 보내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뜨거운 여름의 태양아래 골드빛이 안바랬으면 좋겠는데요.. 과연 얼마나 버텨 줄런지는 의문이네요.. 그나저나 이 잘난 카드를 받기까지 무려 5개월이나 걸릴 줄은 상상도 못함.. 내가 젤 늦게 받겠거니 했는데.. 안찾아가신 분들이 의외로 엄청 많더란.. 저보다 게으른 사람들이 저리 많을 줄은.. ㅋㅋㅋ..
COCONUT WHITE COLD BREW..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그란데 6,400원..
일회용품 줄이기의 일환으로 도입된 빨대없이 아이스음료를 마실 수 있는 스타벅스 신형리드에 제공된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의 모습.. 빨대를 꼽지 않고 컵에 입을 대고 바로 마실 수 있는 이 리드는 스트로리스 또는 시피컵 리드라고 합니다.. 프라푸치노나 블렌디드는 이걸 못쓰지만 얼음동동 음료는 다 이 시피컵리드가 기본제공..
리드 열어 보면 이런 느낌.. 코코넛 밀크 크림 폼이 듬뿍 올려져 있는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이 코코넛 거품이 넘 맛있어요.. 남국의 맛이랄까..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볼 수 있는데 코코넛소스에 코코넛크림폼이 더해지는데 비해 가격이 높진 않은 편입니다.. 콜드브루를 6천원 넘겨 받는건 지네들도 아니라 생각했던건지.. 5천원대는 지켰음.. ㅡㅡ;;.. 대중적인 맛의 음료는 아니지만.. 마시면 마실 수록 계속 드링킹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 음료.. 투썸 쑥라떼와 스벅 코코콜부가 올해 나온 이색음료 투탑인듯..
CAFFE LATTE.. 카페 라떼.. 그란데 5,1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 되겠습니다.. 왠일인지 라떼아트를 해주셨어요.. 이 매장은 거의 안해주지만 운이 아주 좋으면 고백의(?) 라떼아트를 받을 수 있답니다..
하트 올라간 카페라떼 마시고 있으니 리스트레토 비안코가 그리워지네요.. 아무도 안마시는 바닐라 플랫 화이트 좀 치워달라고 좀.. 비안코 기다리기.. 슬슬 지쳐 가는 중..
VANILLA CREAM FRAPPUCCINO..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5,300원..
바닐라스럽게 전혀 안생겼지만 요거이.. 지난 포스팅에 소개해드린 서머레디백을 위한 핑크스티커 받기용 추천음료인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입니다.. 프라푸치노 중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
주는대로 그냥 마시면 안부드러운 쉐이크 같아서 별로인데.. 자바초콜릿칩이나 프라푸치노로스트를 엑스트라로 추가하시면 완전히 다른 맛의 프라푸치노로 변신한답니다..
퍼스널 옵션으로 프라푸치노 로스트 추가로 커피 프라푸치노~.. 메뉴판에는 없는 음료.. ㅡㅡ;;..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바닐라프랍에 로스트추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를 가장 저렴하고 알차게 마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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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맛있다! (칼로리,가격)
2020 스타벅스 신메뉴가
나왔다고 하길래 출동해 보았습니다
궁금한 음식이 있으면
꼭 먹어 보아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가
스타벅스 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앱
스타벅스 주문 앱을 들어가보니
4월의 신상메뉴들이 쭈르륵 나왔는데요
커피 메뉴 한 가지 프라푸치노 한 가지
그리고 과일티로 총 3종류의 메뉴를 내놓았습니다.
저는 오늘 커피를 한잔도 먹지 않았기에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로 먹어보겠습니다.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의 퍼스널 옵션을 둘러보니
코코넛 소스와코코넛크림 그리고 콜드브루콜드 브루가 들어가는 메뉴이네요 ~
톨 사이즈의 가격은 5,900원이며
그란데는 6,400원
벤티는 6,900원입니다.
출처: 스타벅스 홈페이지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는
톨 사이즈 기준 칼로리는 415 칼로리이네요 이네요
주문하자마자 거의 바로 나온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입니다.입니다.
커피와 우유가 섞이지 않게
층이 나뉘어 있는 상태로 크림이 올려져 있네요
크림은 꾸덕한 크림과 정반대의
거의 액체상태의 묽은 크림이 올려져 있습니다.
호로록 마시면 바로 아래에 있는
커피가 같이 입으로 올라와 조화롭습니다.
크림의 고소함과 코코넛의 특유의 향이 어우러져
눈이 번쩍 뜨이네요
코코넛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좋아서 환장할 맛이고
코코넛맛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저는 코코넛 과자를 좋아하는데 딱 그런 맛입니다.
저에게는 극호!입니다.
이번엔 빨대를 꽂아 커피를 섞지 않고
맨 아래 부분을 먹어 보았습니다.
맨 아래의 음료는 달콤한 코코넛 우유가 들어있는데요 역시 마찬가지로 저는 극호입니다.
어느 정도 크림을 즐긴 뒤
이번엔 휘휘 저어 우유와 커피를 섞어 보았습니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코코넛 커피맛이 나네요
그리고 많이 달지 않아 먹고 나서
입에 텁텁한 맛이 남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스타벅스 이번에 메뉴 잘 만들었네요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시즌 메뉴에서 고정 메뉴로 될 것 같은
예감이 번쩍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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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돌풍 일으킬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출시
매해 여름 시즌이면 색다른 콜드 브루 경험을 선사하는 스타벅스가 2020년 여름을 대표할 새로운 콜드 브루 음료와 함께 돌아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다가올 여름을 맞아 4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를 비롯한 음료 3종, 푸드 3종, MD 상품 28종을 선보이는 여름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올해 선보이는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는 고소한 코코넛과 정성스레 내린 콜드 브루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로, 코코넛으로 만든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 폼과 함께 깔끔하게 올라오는 콜드 브루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2016년 처음 콜드 브루 음료를 출시한 이래, 2017년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2018년 ‘콜드 폼 콜드 브루’, 2019년 ‘돌체 콜드 브루’ 등 매해 혁신적인 콜드 브루 음료를 선보이며, 콜드 브루 라인업을 강화해 다양한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돌체 콜드 브루’는 콜드 브루 음료 중에선 최단기간인 출시 19일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출시 당시 3주만에 50만잔의 판매고를 올렸던 ‘콜드 폼 콜드 브루’의 기록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 음료는 모두 시즌 음료로 출시되었다 많은 고객들의 성원으로 상시 판매 음료로 전환된 바 있다.
이와 함께, 블랙 와플칩 쿠키를 통째로 갈아서 만들어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먹는 듯한 느낌을 주는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와 은은한 블랙 티에 쫀득한 식감의 젤리와 복숭아의 풍미를 가득 담은 ‘피치 젤리 아이스 티’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음료도 선보인다.
아울러, 달콤한 파인애플을 매콤한 할라페뇨와 버무린 ‘파인 땡큐 샌드위치’, 바비큐 소스를 머금은 매콤달콤한 돼지고기 식감이 매력적인 ‘바비큐 풀드 포크 샌드위치’, 보랏빛 요거트 크림이 파란 여름바다를 연상시키는 ‘서머 베리 요거트 케이크’ 등 푸드 3종과 트로피컬 색감에 보기만해도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선사하는 텀블러, 워터보틀 등 MD 상품 28종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여름 음료 출시를 기념해 4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코코넛 화이트 콜드 브루’, ‘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피치 젤리 아이스 티’ 등 시즌 음료 3종 중 1잔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신메뉴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 칼로리 및 가격
기분 전환을 위해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방문하여 최신 메뉴 음료를 주문해 보았다.
스타벅스에서는 매번 시즌마다 새로운 컨셉과 맛의 음료들이 판매되는데
요번에는 코코넛을 활용한 음료들로 꾸며져 있었다.
어떤 맛인지는 모르지만 그 중 가장 메인 음료로 보이는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를 골라보았다.
그리하여 스타벅스를 자주 애용하시거나 방문예정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최근에 핫한 스타벅스 프로모션 음료인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는 고소한 맛의 부드러운 코코넛 크림 폼과 콜드 브루 특유의 깔끔하면서 진한 커피맛을 즐길 수 있는 여름용 라떼 음료이다.
3가지의 다른 색에 섞여있는 모습이 티라미수 케이크를 연상시켜 흥미롭다.
가격은 Tall 사이즈 5900원, Grande 사이즈 6400원, Venti 사이즈 6900원로 일반적인 한국 스타벅스 프로모션 음료적인 가격을 지니고 있다.
칼로리는 415kcal이며 당류 함량이 일일권장량의 19%로 스타벅스 프로모션 라떼 음료 중에선 낮은 편이다. (크림 잔뜩 올라간 라떼 기준. 웃음)
최근 스타벅스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가 제공되고 있는데 여전히 적응이 되질 않는다. (맛은 떨어지지만, 환경을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는 것 같다.)
코코넛 화이트 콜드브루도 제공되는 종이 빨대로 마셔야 한다. 종이 빨대가 음료의 맛을 떨어뜨려 싫으신 분들은 개인 빨대를 미리 준비했다가 이용해 드시면 더욱 제대로 된 맛을 즐길 수 있을 듯 싶다.
맨 상층에는 코코넛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나는 크림폼 층이고, 가운데는 시원한 콜드브루 커피, 맨 아래 층에는 우유와 코코넛 화이트 소스가 깔려있다.
단맛이 적고 부드러운 느낌의 라떼라, 코코넛 맛을 특별히 싫어하지 않는 분이라면 편안하게 한 잔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개인적으로는 코코넛 맛을 좋아하고, 단맛을 싫어하여 아주 만족스럽고 맛있게 마셨다.
2020년 6월 초까지 판매한다고 하니 흥미있으신 분들은 스타벅스 방문시 한번 즐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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