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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요 19:17-30) – Daum 블로그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요 19:17-30) · 1.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 가셨습니다. (1)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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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에 대한 묵상 : IBP 일점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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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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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는 나의 죄를 위해 …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가 믿어지는가? 1. 나를 대신해 빌라도의 군정에서 채찍 맞으신 예수 종교지도자들은 가야바 법정에서 예수를 하나님 모독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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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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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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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 (金)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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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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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 – Church of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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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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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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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십자가 에 달리 신 예수님
- Author: Big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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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6.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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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요 19:17-30)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요 19:17-30) 『17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18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23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모든 인간들을 위한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 입성하시는 길이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주일에 예수님이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 형을 받으신 것을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이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장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전 6시에 정죄를 받으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십자가를 지시고 올라가셨습니다. 여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뒤를 따랐지만 주님은 그들을 향하여 오히려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으라고 하셨습니다. 9시에 십자가에 달리셔서 고통을 당하시면서 일곱 마디를 남기셨습니다. 오후 12시부터 어두움이 임하였고 오후 3시에 주님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의미를 알아 보면서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주님 얼굴 뵈옵는 그날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예루살렘 그 십자가 현장으로 가서 주님과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 가셨습니다.
(1)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셨습니다.
주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셨는데 전승에 의하면 14번 넘어지셨다고 합니다.
십자가의 무게 때문입니다. 슬픔 때문입니다. 고통과 피흘리심과 지치심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는 길 밖애는 인류를 구원할 길이 없기 때문에 그 길을 끝까지 참아내고 올라 가신것입니다.
그 언덕길을 올라가시면서 흘리신 피와 땀 자국을 보아야 합니다.
주님의 거친 숨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주님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아야 합니다.
인간들을 사랑하시고 끝까지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열심과 인내를 보아야 합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뒤를 따라 끝까지 낙망하지 않고 사명의 길을 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주님이 맡겨 주신 사명의 길을 가야 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 가야 합니다.
(딤후 4:7-8)
(눅 9:23)
(2) 따라오며 슬퍼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이 예루살렘의 앞날을 보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눅 23:27-30)
결국 주님을 거역하고 주님을 십자가에 못밖은 예루살렘은 심판과 멸망을 당할것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주님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이미 보고 계셨습니다.
70년에 로마제국이 디도장군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공격하여 완전히 멸망시키고 말았습니다. 그때 오순절을 맞아 수많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왔었다고 합니다.
그 때 죽임을 당한 사람만 110만명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이방에 잡혀 갔습니다. 사람들이 금을 삼키고 도망을 갔기 때문에 금을 찾으려고 배를 가르고 성벽의 돌을 뒤집어 금을 찾으려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눅 21:20-24)
예수님을 거역하고 믿지 않으면 심판입니다.
(3)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졌습니다.
주님이 지쳐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기가 어려워 지자 옆에 있던 시몬을 잡아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습니다.
(눅 23:26)
시몬이 원하여 진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진 시몬은 복을 받았습니다.
(롬 16:13)
시몬의 아들 루포는 초대교회의 훌륭한 감독이 되었다고 합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 같은 사명이요 내가 원하지 않는 사명이라고 해도 주님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사함으로 감당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딤전 1:12-14)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우리가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섬길 때에 괴로운 일이 많고 힘들고 지치고 회의가 일어나도 십자가의 길을 가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비록 구레뇨 같이 원치 않는 사명이라고 해도 감사함으로 감당하면 복이 될줄로 믿습니다.
(4) 주님은 쓰러지시며 피를 흘리시며 올라셨습니다.
온힘을 다하여 올라가신것입니다.
지쳐도 힘이 없어도 이길 만이 아버지의 뜻이요 인류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올라가셨습니다.
하루 하루 주님의 뜻을 따라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최선을 다하며 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수고와 헌신을 주님이 다 알고 계십니다.
(히 6:10)
(계 2:1-3)
(히 12:1-3)
(5) 우리들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이 가신 그 길은 결코 쉬운길이 아닙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뒤를 따라가야 할줄로 믿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 일생을 던져 맡기며 충성을 다할수 잇기를 바랍니다.
(계 2:10)
(눅 9:23)
(마 7:13-14)
(고전 9:25)
(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에 주님께서 나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주시고 큰 위로와 기쁨과 확신과 찬양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계 21:3-4)
(계 14:9-12)
예레미야가 사명이 힘들다고 불평을 할때에 하나님은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떻게 말과 함께 달리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네가 지금 이 평화시기에 힘들어 한다면 다음에 더 큰 어려움이 올때 어떻게 하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렘 12:5)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한 중에서는 어찌하겠느냐』
앞으로 있는 대 환난의 어려운 때를 위하여 지금 훈련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주님을 끝까지 사랑하면 주신 십자가를 지고 따라 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밖히 셨습니다.
골고다 언덕에 오르신 주님은 군병들의 의해 십자가에 누이셨고 손과 발에 십자가에 못밖히셨습니다. 우리는 그 무서운 순간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망치 소리와 비명과 구경하는 자들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 군병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밖았습니다.
이미 피투성이가 되고 지치신 주님을 십가 형틀에 누이고 손에 못을 밖습니다. 망치를 들어 발에 망치를 내리칩니다.
우리는 주님의 외치는 비명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무서운 망치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군병들은 십자가를 들어서 세웠습니다. 그 순간에 살이 찢어지면서
무게로 인하여 고통이 가중되었을 것입니다.
위로 들리셨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들의 저주를 감당하시기 위함입니다.
(신 21:23)
주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못밖는 자들까지 용서하셨습니다.
나를 용서하시고 살리신 주님의 은혜는 갚을 길이 없는 은혜입니다.
우리는 다 주님께 평생을 빚진 자로 살아야 합니다.
감사하며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2) 십자가 밑에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들이 조롱하였습니다.
(마 27:41-44)
(3) 지나가던 자들이 조롱하였습니다.
(마 27:39-40)
대제사장들과 지나가던 자들이 공통으로 조롱하며 했던 말은 바로 십자가에 내려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얼마든지 천군천사를 동원하시고 능력으로 내려와 그들을 멸하실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려오실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인간을 구원할 길이 십자가의 길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내려 오시면 구원사역이 막히게 됩니다.
오늘도 교회를 조롱하며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귀에게 속하였기 때문이요 모르기 때문입니다.
(고후 4:4-6)
(4) 십자가 아래는 어머니 마리아와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요 19:25-27)
그 중에 어머니 마리아는 그야말로 마음이 찢어 지는 것 같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가 이 슬픔과 아픔을 능히 감당할수 잇었던 것은 이미 시므온을 통하여 예언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눅 2:34-35)
그러므로 믿음으로 감당하였습니다.
슬픔많은 이세상에서 성령의 위로와 강한믿음으로 모든 슬픔을 이겨 내시기를 축원합니다.
(살전 4:13-18)
우리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고후 4:16-18)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빌 3:20-21)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롬 5:3-4)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군병들은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았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옷이 통으로 되어 잇어서 만약에 찢어서 나눈다면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바로 그들이 예언의 말씀을 이루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시 22:18)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시는 것은 대제사장, 빌라도 군병들 등등이 행한 것 같지만 사실 하나님의 예정안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예언이 이루어져 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자그마한 사실 까지도 그 예언이 이루어진것을 보면 너무나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예언은 예수님의 재림 뿐입니다.
그리고 재림 전에 있을 큰 전쟁들과 환난입니다.
주님 반드시 다시 오시고 반드시 말씀대로 우리어 질줄로 믿습니다.
(계 10:7)
(계 22:20)
(6) 십자가 좌우에는 두 강도가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눅 23:39-43)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에게 분명한 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구원을 얻지만 그렇지 않으면 심판이요 멸망입니다.
그날 한 강도는 낙원에 갔지만 한 강도는 음부로 떨어졌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것은 바로 우리를 지옥에서 간지셔서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은 지나갑니다. 아무도 막을수 없습니다.
누구나 죽습니다.
죽은 다음에 심판이 있고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 집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마 13:41-43)
나는 오늘 죽어도 낙원에 갈 자신이 있습니까?
(롬 10:9-10)
(롬 10:13)
(행 2:38)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8) 『For the message about the cross is foolishness to those who are perishing,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회개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신 예수님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마음속에 영접하는 것입니다.
죄인임을 인정하고 모든죄를 고백하며 항복하고 예수님을 나의 일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7) 오후 12시부터 세시 까지 어두움이 덮였습니다.
이 흑암은 바로 애굽에 열가지 재앙을 생각나게 합니다.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밖는 이세상에 캄캄함이 임하고 심판이 임할것입니다.
두려움과 놀람이요 슬픔과 고통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빛으로 임하십니다.
기쁨이요 해방이요 감격이요 치유요 위로입니다.
(출 10:21-23)
(사 60:1-3)
(계 1:7)
(말 3:16-4:3)
(8) 십자가 위에는 죄인의 명패가 붙여 졌습니다.
보통 죄인의 십자가 위에는 십자가에 처형되는 범죄 항목과 죄인의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예수님의 명패에는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 이라고 히브리 로마 헬라말로 쓰여졌습니다.
십자가에서 끝까지 온인류의 죄악의 짐을 대신 지신 주님의 이름은 이제 가장 높은 이름이 되었습니다. 조롱으로 붙여 졌던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목은 이제 사실로 밝혀 졌습니다.
명패에 높이 달려 있는 것은 바로 이 사실을 온천하에 알려한다는 사실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 밖에는 구원의 이름이 없습니다.
(행 4:12)
(빌 2:5-11)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계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막 16:15-20)
항상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하며 전파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9)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 6시간 동안 달려 있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까지입니다.
그 긴 시간을 참아내셨습니다.
일곱마디를 남기셨습니다.
이 6시간 동안 온 세상의 죄악의 짐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에게 부어졌습니다.
마치 속죄제물을 하나님께 드릴때 그 제물로 바쳐지는 짐승에게 안수를 하는 데 그때 그 죄인의 죄가 그 짐승에게로 옮겨집니다. 그리고 그 희생 제물을 그사람의 죄를 대신지고 죽임을 당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류에 대한 모든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과 저주가 주님에게로 옮겨 졌습니다.
(막 10:45)
(사 53:5-6)
(요 1:29)
(10) 우리들도 십자가에 죽어야 합니다.
우리가 에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주님이 나 대신 죽었음을 믿는 것이요 그러므로 나도 함께 죽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롬 6:3-4)
(롬 6:11-13)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우리는 출애굽하였습니다.
천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세상 미련을 버려야 합니다.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욕심을 따라 살것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갈 5:16-23)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11) 나에게 주님의 흔적이 있는가?
주님의 손과 발에는 못자국이 남았습니다.
주님의 옆구리에는 창자국이 남았습니다.
부활후에도 주님은 그 상처들을 제자들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영원한 영광의 상처요 흔적입니다.
(갈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 6:17) 『From now on, let no one make trouble for me; for I carry the marks of Jesus branded on my body.』
십자가에 죽은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무엇이 변하였습니까?
주님을 위해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희생하였습니까?
나의 사는 목적과 이유와 목표가 오직 예수님이 되셔야 합니다.
내가 아니고 주님이 중심이 되셔야 합니다.
어느 사람이 꿈을 꾸는데 예수님을 군병들이 십자가에 못밖는 장면이었습니다.
망치를 들어 내려 치려는 순간에 그 군병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 군병의 얼굴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주님은 나를 살리시기 위하여 나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내가 내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입니다.
(고전 6:19-20)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후 5:14-15)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주님은 십자가에 못밖히셨고 6시간을 우리들의 죄악을 감당하셨습니다.
조롱과 멸시와 고통을 감당하셨습니다.
나의 죄가 예수님에게로 모두 옮겨 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때 우리도 함께 죽었습니다.
나 때문에
나를 대신하여
나를 위하여 죽으셧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나는 세상을 버리고 천국을 얻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세상 정욕을 십자가에 못밖고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위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외치시고 죽으셨습니다.
6시간의 고통 끝에 주님은 드디어 그 영혼을 아버지께 맡기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실대 여러 가지 일들이 뒤따랐는데 그 사건들을 통하여 우리는 많은 교훈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1)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성경말씀에 중요한 이루었다는 말씀이 세 번 나옵니다.
처음은 바로 천지 창조를 마치셨을때입니다.
(창 2:1-3)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그리고 계시록에서 새하늘 새땅을 이루셨을 때입니다.
(계 21:4-6)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또한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요 19:30)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의 의미가 아주 중요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류 구원을 위한 모든 일을 마치셧다는 의미입니다.
아버지의 주신 사명을 다 마치셧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들의 구원은 우리들의 노력이나 선행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러 십자가에서 이루어 놓으신 은혜에 달려 있습니ㄷ.(엡 2:8-9)
주님이 우리들의 구원을 다 이루셨습니다.
죄로 막혔던 하늘 가는 길을 다시 열어 주셨습니다.
원수 지간이던 하나님과의 관계에 화목이 이루어졌습니다.
죄사함의 길이 열렸습니다.
(요 14:6)
십자가의 죽음의 고통과 흘리신 피로 인하여 사단의 권세가 깨어졌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건설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일 3:8)
(골 2:15)
(막 1:15)
(마 13:31-32)
예수님의 십자가로 사단의 왕국은 망하고 하나님나라의 기초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오늘도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결과입니다.
(2) 성소휘장이 찢어 졌습니다.
(마 27:51)
(히 10:19-20)
이제 주님의 십자가와 흘리심 피로 인하여 우리 죄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앞에 나갈 길이 열렸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막혔던 것이 없어졌고 완전한 제사가 드려졌고 죄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히 4:15-16)
할렐루야!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고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던 자들이요 마귀의 종노릇을 하던 천한 우리들이 죄사함을 앋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갈수 잇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항상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지진이 일어나고 바위가 갈라졌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과 심판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무서운 심판이 있음을 미리 알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밖는 일은 실로 무서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죄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셨습니다.
(고후 5:10)
크고 두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며 하나님 제일로 살아야 합니다.
(계 4:5)
(계 11:19)
(히 12:18-24)
(계 20:15)
(4) 무덤이 터지고 시체들이 일어났습니다.
(마 27:52-53)
이런 표적들이 나타난것은 바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부활승리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고 맛보게 하시는 표적들 이었습니다.
(5) 백부장과 군병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마 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6) 『Simon Peter answered, “You are the Messiah, the Son of the living God.”』
(요 20:31)
(6) 주님은 부활을 바라 보셨습니다.
(히 12:1-3)
(요 14:18-19)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요 16:17-22) 『17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뇨 하고 18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한 말씀이 무슨 말씀이뇨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19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주님은 부활하실것을 알았고 그날을 바라 보시며 순종하시고 참아내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 사는 것이 힘들 때 세상을 바라 보지 말고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문제를 바라 볼때 아무런 위로나 소망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바라보고 저 천국을 바라볼 때 우리는 세상을 이기고 끝까지 충성을 다할수 있습니다.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I consider that the sufferings of this present time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about to be revealed to us.』
(벧후 3:11-13)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골 3:1-3)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7) 주님은 우리들의 구원을 기쁨으로 바라 보셨습니다.
주님이 수고하신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는 것을 보고 기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사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주님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고 구원을 이루어 내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시고 만족하게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 한 세상을 살아 갈때에 헛되게 살지 말고 보람된 인생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12) 『”See, I am coming soon; my reward is with me, to repay according to everyone’s work.』
(전 12:13-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눅 19:16-17) 『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막 10:28-31) 『28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지금 내가 힘들다고 할지라도 주님께 칭찬듣는 그날을 향하여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며 달려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빌 3:10-14)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8) 우리는 이제 나는 죽고 주님을 나타내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아니고 이제는 주님이 내안에 살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뜻을 찾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의 얼굴과 그 임재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이 나를 통하여 나타나십니다.
그것이 바로 능력이요 인격이요 사랑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역사하셔서 우리들의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주장하시게 하므로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나의 뜻을 버리고 나를 십자가에 못밖고 나의 욕심과 교만과 계획과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 주시는 사명과 뜻을 따라 살며 거룩함으로 살고 말씀을 따라 살 때 주님은 나를 통하여 나타나실 줄로 믿습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 3:16)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God’s temple and that God’s Spirit dwells in you?』
(고후 4:7-10)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후 12:10) 『Therefore I am content with weaknesses, insults, hardships, persecutions, and calamities for the sake of Christ; for whenever I am weak, then I am strong.』
(요 14:21-23)
(행 3: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갈 5:22-24)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목숨을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이 사랑에 감격하여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죄사함과 영원한 생명과 천국가는 길을 열어 주셧습니다.
주님은 부활승리를 바라보면서 참아 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나를 위한 삶을 버리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자기 목숨을 내어 주신 주님을 위하여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인생을 걸고 죽어지고 바쳐진다면 주님이 기뻐하시고 능력으로 함께 하실것입니다.
이 짧은 세상 사는 동안에 천국의 상급과 기쁨을 위하여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살아계신 주님만을 바라 보며 의지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을 체험 하셨습니까?
나도 죽었음을 깨달으셨습니까?
나를 사랑하시고 자기 목숨을 내어주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더욱 알고 이제부터는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하겠다 이런 마음이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까?
주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셨습니다.
(1) 자기 십자가를 지시고 올라가셨습니다.
(2)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으라고 하셨습니다.
(3)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하여 졌습니다.
(4) 주님은 쓰러지시고 피를 흘리시며 올라가셨습니다.
(5) 우리들도 주님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야 할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밖히셨습니다.
(1) 군병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밖았습니다.
(2) 대제사장들이 조롱하였습니다.
(3) 지나가는 자들도 십자가에서 내려 와 보라고 조롱하였습니다.
(4) 십자가 밑에는 어머니 마리아와 다른 여인들 그리고 제자 요한이 있었습니다.
(5) 군병들이 에수님의 옷을 제비 뽑기 하였습니다.
(6) 두 강도들도 함께 십자가에 못밖혔습니다.
(7) 정오부터 세시간동안 어두움이 그곳을 덮었습니다.
(8)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는 명패가 붙었습니다.
(9) 예수님은 6시간 동안 십자가 에 달려 계셨습니다.
(10) 우리들도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11) 나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무슨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고 죽으셨습니다.
(1) 다 이루었다는 말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2) 성소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3) 지진이 나고 바위가 터졌습니다.
(4) 무덤이 열리고 죽은자들이 일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5) 백부장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6) 주님은 부활을 바라 보셨습니다.
(7) 예수님은 구원받을 성도들을 바라보셨습니다.
(8) 우리는 이제 주님을 나타내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며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서 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 우리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 남은 일생을 헌신하며 살수 잇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John 19:17-30)
1. Jesus carried the Cross to the hill to Calvary (Golgotha)
2. Jesus Crucified.
3. Jesus Died on the Cross.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는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나의 주님이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바라보자(막15:1-15)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십자가에 나의 죄 때문에 고난당하신 예수를 믿는 것이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가 믿어지는가?
1. 나를 대신해 빌라도의 군정에서 채찍 맞으신 예수
종교지도자들은 가야바 법정에서 예수를 하나님 모독자요 율법의 파괴자로 사형언도를 내렸다.(마26:63-66) 종교지도자들에게는 예수야 말로 기존 유대교를 도전하는 가장 위험한 인물이었기에 예수를 죽여야만 했다.
종교지도자들은 빌라도에게 예수가 유대인들을 선동하여 로마제국에 혁명을 일으키려 한다고 반란죄로 고발했다. 빌라도가 반역행위가 있는가 하고 2차례 신문했지만 죄가 없는 것을 알고 석방하고자 했다.(눅23:2-4)
빌라도는 명절이 되면 총독이 백성이 원하는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관례를 알고 당시 민란을 주도했던 바라바(아버지의 아들)와 예수를 동시에 세우고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었다. 무리가 다 바라바! 바라바! 라고 외쳤다.
빌라도는 민란이 일어날까 두려워하여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었다(마27:26)
이에 총독 군병들이 예수를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고 가시관을 씌우고 침을 뱉고 손바닥으로 때리며 희롱을 다한 후에 옷을 벗기고 심한 매질을 시작했다.(막15:16-20)
이 때 쇠와 뼈로 엮은 가죽 채찍으로 죽도록 매질했다. 이 때 주님은 심한 매질로 인해 온 몸이 찢어지는 고통을 받았다. 주님은 왜 이처럼 심한 매질을 당해야 했는가? 이사야 선지자가 말하길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사53:5)고 했다.
즉 주님이 로마병사들에게 몸이 찢어지는 심한 채찍에 맞음은 하나님을 거역한 나의 허물과 죄악 때문이다. 주님의 채찍소리가 내 심장에 들려와야 한다.
2.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 지시고 골고다 언덕에 오르신 예수
무서운 채찍이 끝난 후 로마의 병사들은 예수의 옷을 다시 입힌 후 목에는 죄 패(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를 걸고 채찍 맞아 피로 얼룩진 예수의 어깨 위에 무거운 십자가를 지웠다.
예수께서 당신이 달려 죽을 십자가 형틀을 지고 성문 밖 처형장 골고다를 향하여 지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마침내 예수는 무거운 십자가를 이기지 못하고 땅에 쓰러졌다. 전 인류의 죄악을 한 몸에 짊어지고 하나님의 아들이 땅위에 쓰러졌다. 군병들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예수를 채찍으로 내리쳤다.
로마 군병들은 도저히 예수님이 십자가를 더 이상 지고 갈 수 없으니까 마침 그 광경을 구경하던 구레뇨 사람 시몬을 붙잡아 억지로 십자가를 지게 했다.(막15:21)
시몬은 억지로 진 십자가였지만 그로 인해 구원을 얻었고 그의 아들들인 알렉산더와 루포는 초대교회 훌륭한 인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막15:21,롬16:13)
마침내 예수께서 골고다(해골이라는 뜻) 언덕에 이르렀을 때 로마 군병들은 예수의 옷을 모두 벗기고 십자가에 눕혀 못 박기 시작했다(마27:35) 이때가 제 3시 즉 오전 9시였다.(막15:22)
주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눕혀서 못 박는 자들을 향하여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했다.(눅23:34)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정신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자들은 나에게 상처주고 죄 지은 자를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용서하는 것이다.
3. 나의 죄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버림받으신 예수를 사모하라!
낮 12시 정오의 태양이 갑자기 빛을 잃기 시작했다. 마치 빛 되신 아들이 사라지매 어둠의 세력인 사탄이 승리하듯 온 땅은 3시간 동안이나 이상한 어둠이 덮였다.
오후 3 시 경에 이상한 어두움이 걷히기 시작하면서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하며 절규했다.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는 절규였다.
예수는 그의 외침대로 십자가상에서 하나님께 저주받고 버림받았다. 십자가는 저주받고 버림받음의 상징이다. 예수의 가장 큰 고통은 아버지께 버림받는 고통이었다.(사53:10) 예수는 온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버림받았다.
당신은 이것이 믿어지는가? 당신은 혹 버림받은 아픔을 겪어 본 적이 있는가? 지금 이 순간 예수께서는 세상 모든 죄를 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써 하나님께 버림받지 않을 수 없었다.(요1:29)
그리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6시간 동안 고통 속에 피를 흘리다가 마침내 로마 군병들이 예수의 옆구리에 창을 찌름으로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쏟아 부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예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은 사실을 믿는 것이다. 예수는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나의 주님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만이 나의 믿음의 대상이며 내 죄 사함과 영생의 길이다.
[가정예배 365] (金)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찬송 : ‘갈보리산 위에’ 150장(통 13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19장 19~30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되는 창세기는 하나님의 말씀하심으로 창조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로 시작되는 요한복음에서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곧 하나님이신 이 말씀은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된 것으로 성부와 성자의 연합적인 창조사역을 부각시킵니다. 그리고 창조의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신 것처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심으로 우리를 위한 구원 사역이 완성됩니다.
이날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주님의 머리 위편에 붙여진 명패 자체는 빌라도가 쓴 것이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이유를 기록하는 죄목 대신에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란 글을 적음으로써 그리스도의 결백하심을 더욱 입증해줍니다. 또한 그 명패는 당시 통용되던 히브리어와 헬라어, 그리고 라틴어로 쓰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들에게 구세주가 되심을 공표한 것입니다.
이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경멸을 참으시고 마지막까지 하실 일을 하셨습니다. 다윗의 시를 통한 영감적인 예언대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네 명의 군병은 그의 옷을 균등하게 나누어 갖고, 통으로 된 그의 속옷을 제비뽑아 차지합니다(시 22:18). 육신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과 수치 속에서도 주님은 십자가 아래에 있던 그의 모친과 친구들을 잊지 않으시고 자신의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하시면서 “보라 네 어머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요한에게 주어진 영광이었습니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한 위로를 거두어 가실 때, 우리가 기대하지도 않던 곳에서 다른 위로를 우리를 위해 마련하십니다.
이날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온전히 성취하셨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라도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신”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성경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셨는가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구속 사업을 이루시는 데에 갈급하셨던 예수님은 영혼의 진통을 ‘목마르다’는 한 마디로 함축하셨습니다. 그리고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무슨 일을 매듭지었을 때 우리가 말하는 것처럼 ‘이것이 끝이다’ 혹은 ‘이것이 전부다’라는 의미에서의 끝이 아닙니다. 이것은 온전히 성취되었다는 말로서, 예수님 안에서 완성된 하나님의 구원 행위를 나타냅니다.
‘다 이루었다’는 기도의 마무리와 함께 예수님의 영혼이 떠나가신 것은 앞으로 십자가 아래에 있던 자들을 위한 부활의 예수님과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게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구원 사역이 완성되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있으며, 자신들이 그 구원에 포함되어 있고 참여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도 기꺼이 동참하고 있는 일입니다.
기도 :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우리의 죄를 친히 담당하시고 십자가 위에서 구원을 완성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죽음에 기꺼이 동참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이에스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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