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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에게 해주고 싶은 7가지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너무 어릴 때 취업하고, 또 주변에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는 은둔형 외톨이었어서, 첫 사회생활 때 마음고생이 많았어요. 이 영상이 신입사원 분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입사를 축하합니다🎉
(이 영상은 제가 유튜브를 지금까지 할 수 있도록 했던 2개의 영상을 리메이크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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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직원을 위한 생활 안내 가이드북 만들기 – 브런치
「2016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직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7.7%로 2012년부터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1년 안에 퇴사하는 이유를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26/2021
View: 5450
회사생활가이드
가이드. 회사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직장생활 예절에 대한 가이드북 … 입사기념일: 만기 근속자들을 위해 입사기념일에 소정의 선물이나 상품권을 드립니다.
Source: guide.dosanet.co.kr
Date Published: 11/2/2021
View: 3796
신입사원을 위한 웰컴북 어떻게 제작해야할까요? – post.naver
신규 입사자는 출근시 궁금한 점들이 많지만, 선뜻 물어보기가 어려운 경우가 … 웰컴북 제 5장은 비즈니스 매너 가이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12/3/2021
View: 7814
신규입사자 가이드북
[내 용] 내부직원 추천을 통한 채용 시 추천자에게 추천금 지급(채용요청 부서 및 인사팀은 대상 제외). [추천금] 100만원(피추천인 입사후 6개월이상 근무 시 지급).Source: cosmetics.dongduk.ac.kr
Date Published: 10/27/2022
View: 3194
신입 사원 능력 2배 올리는, 온보딩 체크리스트 | 티피아이 …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입사원 시절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처음으로 출근하는 설렘과 더불어 회사에 대한 기대도 있겠지만,.
Source: www.tpiinsight.co.kr
Date Published: 2/10/2021
View: 8033
[#활용팁1] 새로운 직원분이 입사하셨나요? – Docswave 고객센터
안녕하세요. ;Docswave입니다 새로운 직원분이 입사하셨는데, Docswave 교육은 어쩌나 고민하셨나요? 딱! 필요한 내용만 넣어서 신규 입사자 가이드를 만들었어요 …
Source: support.docswave.com
Date Published: 10/6/2022
View: 7983
신규 입사자 온보딩을 위해 Asana를 사용하는 방법
새로운 직원이 입사할 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 이 가이드를 따라 직접 온보딩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아래의 다른 리소스도 …
Source: asana.com
Date Published: 11/22/2022
View: 6518
한글과컴퓨터 신규입사자 가이드북 소개
위에가 제 자리이고 이번에 만든 1.0버전 가이드북 입니다. 현재 저희 회사의 경우 신입사원이나 경력사원이 …
Source: mars295.tistory.com
Date Published: 2/28/2021
View: 6368
신규입사자 온보딩, 물어보면 좋을 23가지 질문 | flex 공식 블로그
그래서 요즘은 많은 기업에서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추세입니다. 웰컴키트나 가이드북을 제공한다든지, 대표나 조직장과의 점심, 입사 후 …
Source: flex.team
Date Published: 10/3/2021
View: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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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규 입사자 가이드
- Author: 김퇴근
- Views: 조회수 55,9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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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fADeSfipcg
입사 직원을 위한 생활 안내 가이드북 만들기
좋은 직원과 함께 좋은 회사를 만들어가는 것, 어느 회사에서나 중요한 일입니다. 말은 쉬워도 현실은 어렵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요. 분명 첫 출근을 했을 땐 마음이 두근거렸는데 회사를 알아갈수록, 경력이 쌓일수록 늘어나는 건 새치와 욕뿐입니다. 한국경영자협회의 조사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2016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직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7.7%로 2012년부터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1년 안에 퇴사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조직 및 직무적응 실패’가 49.1%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급여 및 복리 후생 불만’(20%), ‘근무지역 및 근무환경에 대한 불만’(15.9%) 등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특히 이 세 가지 응답은 2012년 조사부터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완전히 해결은 못하더라도 입사 직원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입사 직원이 두 시간 안에 실무에 적응할 수 있게 돕는 가이드북을 만들기로요.
짠! 가이드북의 표지입니다. ‘한 배를 타고 에베레스트로 향한다’는 기업의 철학에 맞춰 가이드북의 이름은 ‘클원호탑승안내서’로 지었습니다. 혼자서 제작하면 머지않아 눈물을 흘릴 것 같아 ‘한강대로출판사’라는 TF도 만들었어요. 이 TF의 활약은 뒤에서 나옵니다.
이 가이드북은 모두 64쪽으로 중학교 1학년도 이해할 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뭐 이런 것까지 알려줘야 해?’라는 궁금증이 생길 수 있지만 입사 직원의 입장에선 모든 것이 처음입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줘야 하는 건 당연합니다. 앞서 가이드북을 만드는 목적이 ‘입사 두 시간 안에 실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으니 텍스트는 줄이고 최대한 그림, 사진, 도형으로 표현했습니다. 또 자주 묻는 질문들은 실제 사례를 담아 읽기만 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어휘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쉬운 말을 쓰면 어려운 것도 쉬워 보이고, 메시지도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테니까요. 대개 회사에서 ‘문서화’를 할 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려운 말을 쓰기 마련입니다. 오죽하면 ‘판교 사투리’라는 농담까지 나왔을까요?
무엇보다 입사 직원은 어떤 도움을 받으려고 가이드북을 볼 겁니다. 그런데 ‘할 수 없습니다, 안 됩니다’와 같은 부정 서술어, ‘반드시, 필히’와 같이 행동을 제한하는 부사가 나오면 제대로 도움을 받을 수 없겠죠. 이 가이드북에는 부정 서술어나 행동을 제한하는 문장이 없습니다. 꼭 필요하다면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문장을 썼습니다.
[수정 전] 매점의 간식은 비용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수정 후] 당신의 주머니 사정을 배려해 쿠*보다 싼 가격을 보장합니다.목차입니다. 크게 다섯 개로 나누었고 “1. 처음 오셨습니까”는 입사한 직원이 스스로 업무 환경을 세팅할 수 있는 튜토리얼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넷플릭스의 <블랙미러: 밴더스내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부분입니다. 튜토리얼을 따라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잘 해냈는지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게 했죠.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입사 직원은 여덟 개의 앱을 모두 설치할 겁니다. 앞부분에서 무선 인터넷 연결 방법을 알려주는데, 혹시나 그냥 넘겼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데이터 폭탄을 피하고 싶다면 7쪽을 보고 미리 와이파이에 연결하라”는 문장을 썼습니다. 이처럼 각 쪽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입사 직원이 한쪽도 놓치지 않도록 기획했습니다.
회의실 위치와 함께 이름의 의미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가이드북을 만들면서 사내 도서관도 새롭게 꾸몄습니다. 도서관을 만든 과정은 다음 글에서 소개하겠습니다.
가이드북에서는 업무 환경 세팅, 실무 과정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매너도 말합니다. 다만 직원 각자의 성향에 따라 고객을 대하는 방식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것만 제시했습니다.
클래스101다운 가이드북을 만들려고 곳곳에 한강대로출판사TF 팀원들이 직접 그린 그림도 넣었습니다. 심지어 많이 그려줘서 넣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그림이 많아지니 가독성도 좋아지고 내용도 쉬워졌습니다. 역시 함께 일해야 제맛입니다. 그림을 정말! 못 그리는 저도 용기를 내봤습니다.
출처: 프린세스 메이커
분명 프린세스 메이커를 보고 따라 그렸는데 검정고무신 캐릭터처럼 되었군요. 뭐 괜찮습니다. 눈망울만 초롱초롱하면 됩니다.
원을 제대로 그리고 싶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완벽하게 그릴 수 없었습니다. 그냥 넣었습니다.
마치며
클래스101의 기업문화를 맡으면서 다짐한 한 가지는 ‘사람을 향한 것은 간소화하지 말자!’입니다. 직원이 많아지면 으레 편한 것을 찾기 마련입니다. 생일파티가 없어지거나, 다른 부서의 팀원과 점심을 먹는 횟수가 줄어들거나, 불규칙적이었던 소모임은 ‘일이 많으니 시간을 정해두고 모이자’며 정례화(定例化)되죠. 이런 문화는 클래스101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입사 직원의 랜딩 프로세스 역시 마음만 먹으면 편하게 운영할 수도 있었지만 더욱 귀찮게(?) 개선한 이유는 사람을 향한 건 간소화하지 않겠다는 다짐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가이드북 작업을 하면서 입사 직원 교육도 개선했습니다. 자세한 교육 내용은 이 글에 싣기 어렵지만 2회였던 교육을 4회로 나누고, 각 교육 담당자의 닉네임을 따 ‘알렉스 타임, 몽드 세션, 케빈 세션’으로 이름 지었습니다. 입사한 직원이 업무 환경부터 기업 문화, 인사제도에 이르기까지 놓치는 분야가 없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가이드북은 ‘업무환경 세팅’ 과정에서 유용하게 쓰일 거고, 입사한 직원의 노트북 바탕화면에 PDF 파일로 설치해두려고 합니다.
만약 노트북에 PDF 파일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회사 밖에서 봐야 할 일이 있다면 노션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64쪽 분량을 한 장씩 이미지로 저장해 노션에 넣었습니다. Quick Find에서도 찾을 수 있도록 각 장마다 중요한 키워드도 함께 넣었습니다.
작업 기간은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가 걸렸습니다. 앞으로도 가이드북은 더 좋은 내용이 있을 때마다 수정될 건데요. 귀찮아도 어쩔 수 없습니다. 기업문화 담당자의 숙명인 거, 다 아시잖아요..? 클래스101에 놀러 오시면 가이드북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살려야 한다, 사내도서관” 프로젝트를 소개할게요.
가이드북을 만든 클둥이들
참고문헌
학술논문
고아라·차성현, 〈신입직원의 멘토링을 통한 조직 적응 체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교육연구》, 41권 1호,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19, pp.1-15.
박준혁, “개인-조직 적합이 채용 및 유지관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3가지 연구”, 중앙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5.
웹사이트
「2016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한국경영자총협회, 2016.06.07. 참조. (2019.08.06) http://www.kefplaza.com/kef/kef_press_view.jsp?num=5023
신입 사원 능력 2배 올리는, 온보딩 체크리스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입사원 시절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처음으로 출근하는
설렘과 더불어
회사에 대한 기대도 있겠지만,
‘과연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와 같은 두려움도 느꼈을 겁니다.
비단 신입 공채로
직장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또 아무리 이직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도,
첫 출근만큼 두렵고 떨리는 일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은
신입 사원만의 고민이 아닙니다.
신입 사원만큼이나 회사에서도
신입 사원을 어떻게
회사에 적응시킬 것인지
늘 고민하고 있죠.
많은 채용절차를 거쳐
힘들게 뽑은 신입 사원이
들어온 지 1주일 만에 갑자기 퇴사한다면
무척 당황스러우니까요.
그래서 어느 회사든
신입 사원이 회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보딩이란
신입 사원이 회사에 적응하고
나아가 업무를 숙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거의 모든 회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긴 하지만,
여기에도 몇 가지
효율적인 테크닉이 있습니다.
똑같은 온보딩이라도,
더 좋은 방법을 사용한다면
신입 사원이 회사에
더 잘 적응할 수 있겠죠?
어떠한 테크닉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신입사원 입사 전:
🔔마인드 세팅
신입 사원을 아직 채용하기 전이거나
이제 막 채용하는 단계에 있다면 가장 먼저
준비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마인드 세팅’입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고,
“온보딩? 그런 건 알아서
적응하는 거지, 뭘.”
“인사 담당자가 할 일 아니야?
나까지 신경 써야 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신입 사원에게는
다른 파트의 선배가
물을 뜨러 가는 것도
굉장히 낯설고 신경 쓰이는 일입니다.
‘컵은 무채색이어야 하나?’
‘물 자주 뜨러 가면 안 되겠지?’
‘집에서 티백 가져와도 될까?’
쓸데없어 보이겠지만,
이런 고민도 한다는 얘기죠.
따라서 온보딩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마음가짐은
모든 사원이 온보딩에
참여하고 있다!입니다.
직장 내 사수 한 사람만이,
인사 담당자만 온보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팀이라면 누구나
온보딩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두 번째
필요한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바로 신입 사원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죠.
사실, 이 마인드 세팅은
첫 번째 마인드 세팅만
잘 되어도 순조롭게 해결됩니다.
모든 사람이 나서서 환영해 주고,
한 마디라도 말을
걸어 주려고 노력한다면
자연스레 신입 사원은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될 테니까요.
두 번째 마음가짐은
어떻게 보면 첫 번째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신입 사원이
퇴사하는 까닭이 있다면,
(회사가 악독하거나
신입 사원 본인에게
개인 사정이 있지 않는 이상)
‘자신이 이 회사에
필요하지 않는 사람인 것 같아서’
와 같이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니 신입 사원이 자신의 중요성(!)을
잘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Flat 3d isometric hand arranging wood block stacking as step stair to help businessman go up higher. Business growth success and teamwork concept.
입사 직전 및 1일차:
📑체계적·안정적 관리
신입 사원이 다음 주,
아니 당장 내일 출근한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이제는 ‘마인드 세팅’보단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 프로그램이 절실할 때입니다.
신입 사원이 출근했는데
자리도 엉망이고,
기본적인 사무용품도 없고,
급여는 얼마인지 복지는 어떠한지도
설명해 주지 않고,
사람들마저 무관심하다면
과연 어떤 마음이 들까요?
따라서 신입사원이
출근하기 직전 상황에서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예시를 보여 드릴 테니,
각 회사 사정에 맞게
조금씩 변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입사 직전
1) 회사 위치, 도착 시간, 출입 방법 등 기본 사항 안내
2) 급여, 복지 관련 사항 및 근로계약서 등 입사 서류 준비
3) 관련 부서(배치, 보안, 인사 등)와 입사 정보 공유
4) 자리, 도구, 사원증 등 준비
5) 팀원 소개 준비 입사 1일차
1) 입사 서류 작성 및 수령
2) 회사 및 부서 소개
3) 식당 및 편의 시설 안내
4) 안전 및 보안사항 안내
5) 네트워크 접속, 프린터 사용 등 안내
6) 퇴근 전 면담
입사 후:
👔직무 및 회사 적응 완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입사 1일차가 지났다면
이제는 신입 사원이
회사의 일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물론 단시간에 되는 건 아니죠.
회사가 목표로 한다고
신입 사원이 반드시 따라온다는
보장도 없고요.
그러므로 이 과정은
인내심 있고 심도 있게
진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입사 1주 차에는
공식 사내 오리엔테이션과
회사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1개월 차에는
멘토링을 실시하거나
입사자 및 관리자 면담을
실시하는 게 좋겠죠.
3개월 차쯤 되면
성과에 대해 논의한다거나,
앞으로의 사내 목표 등을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과정들은 1일차와 달리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프로그램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회사와 모든 구성원들의
말과 행동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결국, 앞서 말했듯
마인드 세팅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온보딩 프로그램이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그걸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이 좋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신입 사원은
회사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온보딩을 할 때에는
‘프로그램’에 갇혀 ‘사람’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신규 입사자 온보딩을 위해 Asana를 사용하는 방법
새로운 직원이 입사할 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업무에 잘 적응하도록 만드는 일은 어려울 수 있으며 많은 이메일을 주고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직원이 자신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기까지 8개월이 걸립니다. Asana의 프로젝트 템플릿을 사용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온보딩 프로세스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직원은 무엇을 해야 하고, 어디서 정보를 찾을 수 있는지 알기 때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를 따라 직접 온보딩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아래의 다른 리소스도 확인해 보세요.
신규 입사자 온보딩을 위한 리소스 링크 Asana에서 제작한 템플릿 템플릿 사용하기 케이스 스터디 Dow Jones 마케팅, The Education Trust-West, POMT가 Asana로 신규 입사자를 온보딩하여 빠르게 확장하는 방법 알아보기
온보딩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방법
프로젝트를 생성하여 온보딩 템플릿으로 사용하세요. 프로젝트 이름을 ‘[이름] HR 온보딩 템플릿’으로 지정하세요. 새로운 직원이 입사할 때마다 이 프로젝트를 복제한 후 해당 직원의 이름으로 프로젝트 이름을 업데이트하세요. ‘복리후생’, ‘퇴직 연금’, ‘IT’, ‘참고 자료’와 같은 섹션을 추가하여 프로젝트를 정리하세요. ‘복리후생 등록하기’, ‘퇴직 연금 플랜 가입하기’, ‘개인 컴퓨터에 회사 프린터 연결하기’와 같이 각 섹션에 작업을 추가하세요. 작업 설명에 명확한 지침을 입력하고, 필요한 파일을 첨부하고, @멘션을 사용하여 다른 작업이나 프로젝트를 참조하세요. ‘컴퓨터 주문하기’와 같은 작업을 관련 부서의 담당자에게 배정하세요. 프로젝트를 템플릿으로 저장하세요. 프로젝트 헤더 드롭다운을 클릭하고 템플릿으로 변환을 선택하세요. 이렇게 하면 새로운 직원이 입사할 때마다 해당 템플릿을 복사하면 됩니다. 새로운 직원에게 온보딩 피드백이 있는 경우, 템플릿을 업데이트하면 모든 직원이 최고의 온보딩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온보딩 프로세스와 관련된 모든 팀원을 초대하고 작업을 새로운 직원에게 배정하세요. 새로운 직원이 입사하면 온보딩 때 어떤 서류를 작성하고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직원은 작업에서 바로 질문을 하고, 다음 단계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온보딩 프로젝트 관리 팁
추적해야 할 새로운 직원이 많나요? 포트폴리오에서 새로운 직원들의 온보딩 진행 상태를 추적하세요
채용 매니저이든 새로운 직원을 온보딩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직원이든,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동시에 온보딩해야 하는 직원이 많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일회성 채팅으로 후속 조치를 취하거나 새로운 직원이 질문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온보딩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새로운 직원들의 상태를 확인하세요. 이렇게 하면 한 곳에서 현재 상태를 손쉽게 확인하고, 문제가 있을 시 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포함하여 Asana Business의 기능을 무료로 사용해 보고 싶으신가요? 30일 무료 체험을 신청하세요. 포트폴리오 체험하기
팀 전용 온보딩 템플릿도 생성하세요
각 개별 팀이나 매니저는 서류 작업과 복리후생용 HR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팀 전용 온보딩 템플릿 프로젝트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회사와 팀의 목표를 확인할 수 있는 작업을 템플릿에 생성하면 신입 사원들이 더욱 신속하게 업무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팀 온보딩에는 회사 전체가 아닌 특정 부서에만 해당되는 작업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일부 작업이 각 템플릿마다 동일하다면 여러 프로젝트에 작업을 추가하여 업무가 중복되거나 지원자에게 혼동을 주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업 팀에는 영업 파이프라인과 잠재 고객 평가용 문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템플릿으로 작업을 생성하고 이를 확인한 후 문서를 첨부하세요. 다른 작업으로는 ‘John과 커피 마시기’ 또는 ‘전략적 계획 검토하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팀원에게 작업을 배정하고 새로운 팀원이 업무에 잘 적응하도록 하세요.
사용자 지정 필드를 사용하여 우선순위나 유형별로 온보딩 작업을 분류하세요
사용자 지정 필드를 사용하면 작업에서 중요한 정보를 쉽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필드 이름과 값은 사용자 지정이 가능하며, 드롭다운, 숫자, 텍스트 필드를 생성하여 특정 정보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온보딩의 경우 드롭다운 우선순위를 사용하여 온보딩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직원이 먼저 처리해야 할 작업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작업을 “실행 가능” 또는 “참고용”으로 분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직원이 사무실 지도와 같은 정보를 쉽게 찾거나, 나중에 사용자 지정 필드로 검색하고 정렬하여 작업을 완료한 후에도 특정 정보를 계속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상단에 있는 파란색 사용자 지정 필드 추가 링크를 클릭하여 프로젝트에 사용자 지정 필드를 추가하세요. 이 화면에서 비용이나 추적해야 할 다른 데이터를 표시할 사용자 지정 필드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신규입사자 가이드북 소개
제목 그대로 이름하여 한글과컴퓨터 신규입사자 가이드북을 이번에 제작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몇번이나 만들려고 했지만 차일피일 무산되고 그래도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년초에 작업을 해야 1년동안 두고두고 써먹을것 같아서요.
위에가 제 자리이고 이번에 만든 1.0버전 가이드북 입니다.
현재 저희 회사의 경우 신입사원이나 경력사원이 오면 기본적으로 웰컴킷 박스가 지급되는데 명함, 사원증, 수첩, 달력, 문구세트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에 회사에서 MWC 준비하면서 만든 회사로고가 새겨진 무려 초콜렛 그리고 [신규입사자 가이드북]이 추가된 거죠. 두둥!
가이드북 내용은 커버레터, 회사소개, 제도/시스템 소개, 교육/복지/문화 소개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자세히 하나하나 설명드릴 수는 없어서 간단하게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커버레터 (내용이 오글오글 하죠…그래도 고민 엄청 했다는)
당연히 회사 시스템에 대한 소개 및 매뉴얼도 포함되어 있어요.
위에 회사 연혁은 일러스트로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언제 일러스트 글도 하나 작성해 볼게요.
저도 요즘 배워가며 업무에 써먹고 있는데 재밌네요.
기업문화는 그동안 참 여러가지 행사들을 했었는데 굵직한 사진들 위주로 모아봤어요. 더 많은 한컴의 사내문화가 궁금하시면 한컴프랜즈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근래 몇년동안 사내행사는거의다 저나 저희 팀에서 진행한 건들입니다. (한컴프랜즈 블로그내 사내소식 페이지 : http://hanfriends.com/content/community/post_list.php?bid=2) 올해부터는 좀 더 조직문화에 집중해 보려고요. 으쌰으쌰~!
보통 회사에서 사내 복리후생 제도의 백서가 잘 없을텐데 한컴은 매년 복리후생 백서를 정리해서 이렇게 책으로 만들거나 사내 인트라넷에 정기적으로 공지하고 있어요. 약 30개가 넘는 항목들의 담당자, 대상, 기준, 내역, 관련규정들을 총 망라한 것이라 보시면 될듯.
한컴의 교육체계도
이게 이번에 특별히 전시회 덕분에 맞춘 초콜렛,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아직 버전1.0……갈길이 멀다…..
만들고 보니까 역시나 추가되어야 할게 산더미네요.
(Q&A, 주변맛집소개, 동호회소개, 인터뷰 이런것도 넣고싶어요..)
가이드북 만들자마자 2.0, 2.1버전 편집에 들어갈 정도로 수준이 떨어집니다.
혹시나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이나 비용이 궁금하실것 같아서 추가적으로 적어보면 우선은 회사에서 신입들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이나 배려가 필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사내 제도에 대해 정리하고 담당자별로 나뉘어 있는 정보나 매뉴얼들을 모아서 취합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사실 이게 제일 시간이 걸리는것 같아요) 제작해야 할것들도 박스, 초콜렛, 사원증, 가이드북 등등 제작물마다 디자인 시안이 필요하고 일일히 검수 또 가이드북 안에 들어가는 디자인요소들…
비용도 웰컴킷 하나 만드는데 대략 10만원의 돈이 들어가거든요. (박스제작 1~2만원, 사원증 5천원, 초콜렛 2만원, 가이드북 1~2만원, 달력/수첩 5천원, 필기도구, 비타민 등등)
역시나 제 업무원칙인 ‘고민하고 준비할 시간에 조그만 행동부터 하자’가 발동해서 후다닥 현재 할수 있고 필수적인 것들로만 만들긴 했는데
어쨌든 초기 제작한 분량만큼은 잘 사용하고 또 보완해서 만들어야죠~ 올해부터 들어올 신규입사자분들께 조그맣더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역시나 이런데서 뿌듯함을 느끼는 마르스 입니다.
신규입사자 온보딩, 물어보면 좋을 23가지 질문
신규입사자 온보딩이 중요하다는데 이견을 제시할 인사담당자는 없을 겁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74.8%가 입사 1년 미만 신입사원 중 퇴사자가 있다고 답했고, 전체 입사자 대비 조기 퇴사자 비율은 31.4%라고 합니다.
정기적인 공채를 진행하는 대기업이라면 퇴사율을 고려해 채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저 수치가 허망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힘들게 채용한 구성원 하나하나가 자산이니까요.
면접 날 창밖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기업에서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추세입니다. 웰컴키트나 가이드북을 제공한다든지, 대표나 조직장과의 점심, 입사 후 일정 시점이 지날 때마다 미팅이나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채용해놓고 성과만을 기대하는 Sink or Swim의 접근이 아니라 새로 합류한 구성원이 조직 문화를 파악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신규입사자, 업무 환경 문제 있어?
신규입사자가 어떤 업무 환경을 선호하는지, 어떤 업무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다양한 질문을 통해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기존 구성원이 작성한 답변을 신규입사자에게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죠? Claire Lew의 글 ‘How to onboard a new hire remotely’에서 신규입사자의 업무 환경 선호도를 체크하는 23가지 질문을 가져와봤습니다. (번역이 매끄럽지 않다면 알려주세요)
신규입사자의 업무 환경 선호도를 체크하는 23가지 질문
당신은 내향적인 사람인가요, 외향적인 사람인가요? 업무 피드백을 받을 때 형식 측면에서 선호하는 방법이 있나요? 업무 피드백을 받을 때 속도 측면에서 선호하는 방법이 있나요? 업무적으로 동료와 갈등이 있을 때 해소하는 방법이 있나요? 가장 업무 효율이 높은 시간대는 보통 언제인가요?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설명한다면? 당신을 움직이는 가장 큰 동기는 무엇인가요?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입니까?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가진 특별한 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함께 일한 최고의 동료(또는 팀)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함께 일한 최고의 보스나 멘토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협업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고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하루의 근무일을 어떻게 구성하는 편인가요? 일주일을 어떻게 구성하는 편인가요? 다른 사람에 비해 더 민감하게 느끼는 것이 무엇인가요? 다른 사람에 비해 빠르게 익힐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다른 사람에 비해 학습이 더딘 것은 어떤 것인가요? 업무를 수행하며 가장 짜증 나는 경우는 무엇인가요? 당신이 생각하는 ‘워라밸’이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평가하는 당신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평가하는 당신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이상적인 업무 환경을 위해 더 필요한 것이 있나요?
여기에서 회사 문화에 따라 일부 문항을 빼거나 추가해 다듬으면, 구성원이 서로의 업무 성향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건 신규입사자 말고 신규입대자한테… (출처: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신규입사자 입사 당일, 자동으로 질문 보내기
flex의 360º 워크플로우를 이용하면 이런 질문 양식을 미리 만들어두고, 입사자가 발생할 때마다 특정 시점에 작성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 360º 워크플로우란?
플렉스팀이 제시한 전자결재의 대안입니다. 승인이 필요한 문서나 할 일을 작성하고, 다른 구성원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자동 워크플로우를 통해 특정 시점에 특정 구성원에게 요청이 자동으로 가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별도 학습이 없어도 각종 승인이나 요청 업무를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1. 360º 워크플로우에 양식 만들기
질문 내용은 회사 문화에 맞게 수정해주세요. 물론 그대로 활용하셔도 되고요.
flex 360º 워크플로우에서 신규입사자 업무 환경에 대한 질문 리스트를 양식으로 만듭니다.
2. 자동 워크플로우 설정
자동 워크플로우는 특정 시점에 특정 대상에게 요청이 자동으로 발송되는 기능입니다.
자동 워크플로우에서 제작한 양식을 불러옵니다. 전달 대상에서 입사자를 선택하고, 입사 당일 요청되도록 설정하면, 앞으로 회사에 입사자가 발생할 때마다 해당 요청이 입사자에게 자동으로 발송됩니다.
신규입사자 입사일을 기준으로 이런 것들을 등록해 둘 수 있겠죠?
온보딩은 입사 당일에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입사 이후 구성원이 회사에 적응할 때까지 지속되어야 합니다. 신규입사자가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당사자나, 인사담당자, 입사자가 속한 조직의 조직장 등 기존 구성원이 숙지해야 할 사항, 챙겨야 할 일들을 flex 자동 워크플로우에 설정해두세요. 아, 아직 flex를 도입하지 않으셨나요? 그럼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체험해보세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신규 입사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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