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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 천왕봉 1코스(16.1km):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 / 8시간
  • 천왕봉 2코스(12.9km): 화북 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 신선대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 /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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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극락으로가즈아#싼타TV
싼타티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싼타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충북에 위치한 속리산 ‘법주사-문장대’ 코스로 가요!
한발 빨라서 속리산 눈꽃 산행은 놓쳤지만!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의 멋진 속리산의 모습을 담아 왔습니다!
처음 가본 1000년 사찰 ‘법주사’
3번 오르면 극락의 세계로 간다는 ‘문장대’
멋진 대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는 코스!
모든 것이 좋았던 속리산 국립공원 입니다!
그러면 함께 가보실까용~~~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
오늘도 싼타!
▲싼타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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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 (ft. 천왕봉/문장대) – 몽뜰 – Tistory

오늘 글에서는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알아보았던 설악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와 가야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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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elptos.tistory.com

Date Published: 8/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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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초보자의 속리산 (속리산 등산 코스, 천왕봉, 문장대, 세조길)

등산 초보자의 속리산 (속리산 등산 코스, 천왕봉, 문장대, 세조길) · 1. 천왕봉 1코스 16.1km (8시간) · 2. 문장대 코스 6.6km (편도 3시간 30분) · 3. 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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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ksun10.tistory.com

Date Published: 9/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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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속리산 등산 코스

  • Author: 싼타TV
  • Views: 조회수 52,3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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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imoW3nwb8c

속리산 등산코스, 소요시간 (1,058m)

등산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알 정도로 이름난 산이 몇 개 있습니다. 충청북도 속리산도 그 중 하나입니다. 가을 단풍 산행지로 가장 유명하지만 봄에는 풍성한 겹벚꽃,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 겨울에는 설원이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답습니다. 속리산 등산코스를 지도와 함께 살펴보고 코스별 소요시간 등도 정리해보겠습니다.

속리산 입산 시간

속리산은 입산시간 지정제가 적용되는 국립공원으로, 등산객의 안전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시기에 따라 입산시간과 통제시간을 두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탐방로에 따라 통제 장소와 시기는 조금씩 다른데, 11월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 해당하는 동절기는 대개 05시 ~ 13시, 4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해당하는 하절기는 대개 04시 ~ 14시 내에 입산할 수 있습니다(한두 시간의 차이 존재). 이용하려는 등산로에 따라 통제 구간에 속하는 곳이 있는지, 그렇다면 입산시간과 통제시간은 언제인지 미리 개별 확인하여야 하겠습니다.

속리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천왕봉 1코스(16.1km)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 / 8시간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 / 8시간 천왕봉 2코스(12.9km) : 화북 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 신선대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 / 7시간

: 화북 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 신선대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 / 7시간 신선대 1코스(13.2km)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신선대 – 경업대 – 법주사 / 6시간 15분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신선대 – 경업대 – 법주사 / 6시간 15분 신선대 2코스(9.7km) : 화북 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 신선대 – 세심정 – 법주사 / 5시간 15분

: 화북 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 신선대 – 세심정 – 법주사 / 5시간 15분 문장대 코스(6.6km)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두꺼비 바위 – 문장대 / 3시간 30분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두꺼비 바위 – 문장대 / 3시간 30분 문장대 1코스(3.1km) : 화북 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 2시간 30분

: 화북 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 2시간 30분 문장대 2코스(9.7km) : 화북 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 세심정 – 법주사 / 6시간

: 화북 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 세심정 – 법주사 / 6시간 세조길 코스(4km)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저수지 – 세심정 – 이뭣고다리 – 복천암 / 1시간 20분

장성봉 코스(12km) : 절말(쌍곡폭포 휴게소) – 장성봉 – 제수리재 / 7시간

: 절말(쌍곡폭포 휴게소) – 장성봉 – 제수리재 / 7시간 칠보산 코스(7km) : 떡바위(병암) – 칠보산 정상 – 활목재 – 절말 / 4시간

: 떡바위(병암) – 칠보산 정상 – 활목재 – 절말 / 4시간 도명산 1코스(7.9km) : 화양 탐방지원센터 – 첨성대 – 도명산 – 학소대 /4시간 30분

: 화양 탐방지원센터 – 첨성대 – 도명산 – 학소대 /4시간 30분 도명산 2코스(8km) : 화양 탐방지원센터 – 첨성대 – 도명산 – 공림사 / 4시간 30분

: 화양 탐방지원센터 – 첨성대 – 도명산 – 공림사 / 4시간 30분 장각동 코스(5.4km) : 상오리1리 마을회관 – 장각폭포 – 장각마을 – 헬기장 – 천왕봉 / 3시간

: 상오리1리 마을회관 – 장각폭포 – 장각마을 – 헬기장 – 천왕봉 / 3시간 대야산 코스(4.8km) : 월영대 – 밀재 – 대문바위 – 대야산 정상 – 피아골 – 월영대 / 3시간 50분

묘봉 코스(7.3km) : 용화온천(운흥1리 마을회관) – 상학봉 – 묘봉 – 북가치 – 미타사(용화보건소) / 4시간 30분

: 용화온천(운흥1리 마을회관) – 상학봉 – 묘봉 – 북가치 – 미타사(용화보건소) / 4시간 30분 백악산 코스(11.3km) : 입석리(입석초등학교) – 수안재 – 백악산 정상 – 헬기장 – 옥량폭포 / 6시간

: 입석리(입석초등학교) – 수안재 – 백악산 정상 – 헬기장 – 옥량폭포 / 6시간 옥녀봉 코스(7.4km) : 갈론계곡 – 선국암 – 옥녀봉 – 아가봉 – 매바위 – 갈론마을 / 4시간 30분

: 갈론계곡 – 선국암 – 옥녀봉 – 아가봉 – 매바위 – 갈론마을 / 4시간 30분 군자산 코스(6.5km) : 소금강 솔밭주차장 – 군자산 정상 – 도마재(도마골) / 4시간 15분

: 소금강 솔밭주차장 – 군자산 정상 – 도마재(도마골) / 4시간 15분 불목이 옛길(4.6km) : 정이품송 – 상판저수지 – 불목이재 – 비룡저수지(삼가저수지) / 1시간

속리산은 충북 보은군과 괴산군 그리고 경북 상주시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소백산맥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크고 봉우리가 아홉개나 되는 산이기 때문에 등산코스도 19개나 될 정도로 매우 다양합니다. 각 코스의 특성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코스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1) 인기 코스

몇 가지 추천 코스를 소개합니다. 속리산 등산코스 중 가장 인기 많은 코스는 천왕봉 1코스입니다. 법주사 원점회귀 코스로 16.1km의 최장 거리 구간이지만 그만큼 대표적인 포인트와 절경을 모두 섭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8시간의 소요시간이 예상되므로 시간 분배와 체력 안배가 중요합니다.

봄, 가을 추천 코스로는 문장대 코스(6.6km)와 신선대 1코스(13.2km)가 대표적이고, 여름철 추천 코스로는 칠보산 코스(7km) 등이 대표적입니다. 장성봉 코스(12km)는 계절마다 분위기와 운치가 각기 달라 사계절 등반 코스로 추천되곤 합니다.

2) 쉬운 코스

초보자를 위한 쉬운코스로는 도명산 1코스(7.9km)와 도명산 2코스(8km), 문장대 1코스(3.1km), 세조길 코스(4km) 등이 추천됩니다. 소요시간이 짧고 경사가 가파르지 않으며 높이도 야트막하기 때문에 등산 난이도가 낮아 누구나 부담 없이 걸어갈 수 있겠습니다.

장각동 코스(5.4km), 불목이 옛길(4.6km), 칠보산 코스(7km)도 길이가 길지 않고 무난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찾아 곳곳의 아기자기한 멋을 찾기에 좋습니다.

3) 봉우리 등반 코스

만약 대표 봉우리를 지나는 속리산 등산코스를 선택하고 싶으신 분들은 신선대와 천왕봉을 모두 지나는 천왕봉 2코스(12.9km), 천왕동을 빠르게 도달하는 장각동 코스(5.4km), 문장대 최단시간 도달 코스인 신선대 2코스(9.7km), 등을 선택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속리산은 북동쪽이 가파르고 남서쪽이 완만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각 코스별 들머리와 경로를 여러가지 속리산 등산지도를 통해 다양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산행 전 필수입니다.

법주사 입장료

구분 성인 청소년, 군인 어린이 개인 5,000원 2,500원 1,000원 단체 4,000원 2,000원 800원 <법주사 입장 요금>

속리산 국립공원은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법주사는 문화재구역이기 때문에 입장료를 지불해야만 입장하거나 통행할 수 있습니다. 법주사를 들르시거나, 법주사 일주문을 지나 문장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관람료를 내야 하겠습니다.

법주사 입장료는 성인(19~65세) 5천원, 청소년(13~18세) 및 군인 2천 5백원, 어린이(7~12세) 1,000원입니다. 단체 관광객은 일반 요금에서 20%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 외에 7세 미만 미취학 어린이,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임산부, 보은군민, 국가유공자 등은 법주사 무료 입장이 허용됩니다.

속리산 주차장 요금

구분 경차 중형차, 소형차 대상자 화북주차장, 선유동주차장 2,000원 4,000원 (성수기 5,000원) 6,000원 (성수기 7,500원) 법주사 주차장 10분 이상 5,000원 <속리산 주차장 1일 요금>

마지막으로 주차장 이용 요금입니다. 선택하는 속리산 등산코스에 따라 들머리 근처 이용하게 되는 주차장은 각기 다릅니다. 그중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화북 주차장과 선유동 주차장은 중형차 기준 4천원(성수기 5천원)이며 법주사 주차장은 10분 이상 주차 시 5천원의 요금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원점회귀 코스가 아닌 경우 시/군의 경계를 넘어 이동하게 되어 출발지로 되돌아가지 못하게 되므로 자가용 이용자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이트 (출처)

충북나드리 홈페이지

속리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보은 문화관광 홈페이지

속리산 국립공원 등산코스별 난이도 소요시간 소개

속리산 국립공원 등산코스별 난이도 소요시간 소개

속리산은 충청북도 괴산군과 보은군,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높이 1,058m의 산입니다. 천왕(1,058m)을 포함해 문장대(1,054m), 비로봉(1,032m), 관음봉(982m) 등 9개의 봉우리가 있고 서남쪽으로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5교구 본사인 법주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법주사는 2018년 6월에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속리산은 화양계곡, 쌍곡계곡, 선유계곡 등의 3개 계곡을 합쳐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속리산은 봉우리와 수목이 많아 그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작은 금강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천왕봉 골짜기에서는 세 방향으로 물이 흐르는데 동쪽으로 흐르는 하천은 낙동강, 북쪽으로는 남한강, 남쪽으로는 금강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를 삼파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964년 6월 24일 사적 및 명승지 제 4호 지정

1696년 1월 21일 관광지 지정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 지정

1973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개소

1984년 12월 30일 쌍곡계곡, 화양계곡 국립공원으로 편입

속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코스

천왕봉코스(난이도 중)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전체 총 거리 16.1km)

소요시간이 8시간이나 소요되는 장거리 코스입니다. 경사가 가파르거나 크게 어려운 구간들은 거의 없지만 장기간의 산행을 해야 되는 만큼 안전에 주의하셔야 되는 코스입니다.

속리산 국립공원 문장대 코스

문장대 코스(난이도 하)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전체 총 거리 6.6km)

속리산 등산코스 중 가장 인기 있는 코스로 속리산의 주봉인 천왕봉보다 더 많은 등산객이 찾는 속리산 대표 등산코스입니다. 세 번 정상에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이 있죠. 소요시간은 편도로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난이도는 하에 분류되고 있습니다. 평탄한 산행길로 남녀노소 편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거리가 있다는 점 미리 인지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속리산 국립공원 신선대 코스

신선대 코스(난이도 중)

화북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 신선대 → 세심정 → 법주사탐방지원센터

(전체 총 거리 9.7km)

속리산 등산코스 중 문장대를 가장 짧은 시간에 오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소요시산은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되고 난이도는 중에 해당합니다. 신선대 코스 역시 전체적으로 무난한 난이도의 산행길이 나오지만 10km가량의 거리를 등산해야 되기 때문에 체력 안배가 중요합니다.

속리산 국립공원 칠보산 코스

칠보산 코스(난이도 중)

떡바위 → 칠보산 정상 → 절말

(전체 총 거리 7km)

떡바위, 중절모바위, 거북바위 등의 괴석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등산코스입니다. 계곡을 따라서 등산하는 재미가 있는 코스이기도 하죠. 난이도는 중에 해당하며 소요시간은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속리산 국립공원 장각동 코스

장각동 코스(난이도 중)

상오리 → 장각폭포 → 장각마을 → 천왕봉

(전체 총 거리 5.4km)

속리산 등산코스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천왕봉을 최단시간에 오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장각폭포와 칠층석탑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소요시간은 총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산행길이지만 천왕봉으로 향하는 마지막 구간에서는 암반으로 인한 오르기 어려운 구간이 나타납니다.

법주사

난이도 하

문장대 코스( 전체 총 거리 6.6km / 소요시간 편도 3시간 30분 )

난이도 중

천왕봉 코스( 전체 총 거리 16.1km / 소요시간 8시간 )

신선대 코스( 전체 총 거리 9.7km / 소요시간 5시간 )

칠보산 코스( 전체 총 거리 7km / 소요시간 4시간 )

장각동 코스( 전체 총 거리 5.4km / 소요시간 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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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등산코스 소개(Best 3)

속리산 등산코스

속리산 소개

속리산은 1970년 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예로부터 제 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난 산입니다.

총 면적 274.766k㎡에 달하는 속리산국립공원은 충북과 경북의 여러 지역에 걸쳐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주요 봉우리인 천왕봉과 비로봉, 문장대는 백두대간의 장엄한 산줄기를 잇고 있어 암봉과 암릉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속리산 전경(출처 : 충북 보은 속리산 관광마을)

속리산에는 많은 산들이 접해 있으며, 남쪽의 천왕봉(1,058m)을 중심으로 비로봉, 문장대, 관음봉 등 8개의 봉우리가 활처럼 휘어져 뻗어나갑니다.

등산로는 주로 보은군 속리산면의 법주사에서 올라가는 등산로와 상주시 화북면에서 올라가는 등산로로 나뉩니다.

주봉인 천왕봉보다 문장대의 경치가 더 좋아서 문장대의 인기가 더 많습니다.

물론 체력과 시간이 된다면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두 오를수도 있지만, 체력에 자신이 없어서 하나만 올라야한다면 문장대를 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속리산에 있는 절로는 법주사가 유명합니다.

법주사에는 팔상전(국보 제55호),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 등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최대의 금동미륵대불이 있습니다.

속리산 어귀, 국립공원사무소 맞은편에 있는 정이품송이라는 소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03호입니다.

법주사는 문화재관람료 명목으로 등산객들에게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으며, 금액은 1인당 4000원 입니다.

속리산 등산코스1 : 천왕봉 코스

속리산 천왕봉 코스 : 8시간 코스로 거리는 약 16.1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중’ 입니다.

속리산 천왕봉 코스는 속리산의 대표적인 두 봉우리,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거리는 길지만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경관을 그야말로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입니다.

등산코스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속리산 등산코스 : 천왕봉 코스 속리산 등산코스 천왕봉 코스 구간별 난이도

천왕봉 코스는 왕복 16.1km로 산행시간이 8시간 정도 소요되는 장코스 입니다.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으며, 긴 거리의 탐방이기 때문에 가급적 혼자 하는 산행이 아닌 여럿이 함께 산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속리산 천왕봉 코스(법주사 탐방지원센터~문장대 구간)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세심정 구간까지는 1시간 정도 오리숲길을 걷게 됩니다.

세심정~문장대 구간은 약 3.1km구간에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산행의 난이도는 보통으로 오전에 산행을 시작했다면 문장대 정상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천왕봉으로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속리산 천왕봉 코스(문장대~천왕봉 능선 구간)

문장대~천왕봉 구간은 약 3.2km,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정표와 탐방로 정비가 잘 되어있어 산행을 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문장대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반복되며, 30분 정도 이동하면 신선대 갈림길이 나옵니다.

천왕봉까지의 산행이 너무 힘이 든다면 이곳에서 하산하는 길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리산 천왕봉 코스(천왕봉~법주사 탐방지원센터 구간)

천왕봉~법주사탐방지원센터 구간은 약5.5km, 2시간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정표와 탐방로정비가 잘 되어 있어 하산하는 것이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하산하는 길에 선덕여왕과 관련 있는 배석대와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상환석문을 지나면 세심정 휴게소를 만나게 되며, 이후의 탐방로는 평지로 30분가량의 산책길로 내려오면 산행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속리산 등산코스2 : 문장대 코스

속리산 문장대 코스 : 3시간 30분 코스로 거리는 약 6.6km이며, 등산 난이도는 ‘하’ 입니다.

세 번 정상에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사계절 모두 인기만점인 속리산국립공원의 대표 탐방코스 입니다.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세심정~문장대를 거치는 탐방코스로, 주봉인 천왕봉(1058m)보다 탐방객이 더 많은 속리산의 대표 탐방코스 입니다.

참고로,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등산코스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편도)

속리산 등산코스 : 문장대 코스 속리산 등산코스 문장대 코스 구간별 난이도

속리산 문장대 코스는 특히 봄과 가을 산행에 적합한 코스로 5월엔 법주사 지구의 벚꽃 가로수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는 화려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10월 중순경엔 ‘보은 대추축제’가 열흘정도 개최되므로 속리산 일대에서 축제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속리산 문장대 코스(법주사 탐방지원센터~세심정 구간)

속리산국립공원 문장대 코스의 법주사탐방지원센터~세심정구간은 2016년도 “세조길”이 조성되어 평탄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약 2.7 km의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약1시간정도입니다.

유모차와 휠체어 가 사용가능하여 어린이, 노약자도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수원지(저수지)와 계곡변을 따라 이동하여 문장대와 천왕봉의 산행이 시작되는 세심정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특히, 가을철의 단 풍이 아름답습니다.

속리산 문장대 코스(세심정~문장대 구간)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 세심정~문장대 구간은 약3.3km구간에 소요시간은 약 2시간30분정도 입니다.

유모차, 휠체어 탐방은 어려우며, 돌길이 어렵지 않아 운동화로도 탐방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오리숲 탐방로를 포함한 탐방코스가 다소 긴 편이기 때문에 체력안배가 중요합니다.

속리산 등산코스3 : 신선대 코스

속리산 신선대 코스 : 5시간 15분 코스로 거리는 약 9.7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중’ 입니다.

문장대를 최단시간 오를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하산하는 신선대 코스입니다.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문장대~ 신선대를 거치는 탐방코스(왕복9.7km, 5시간 15분 소요)로써, 약 5시간 소요로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기는 탐방코스 입니다.

화북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약 1.8km 이후 900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입니다.

신선대 이후 신선대삼거리부터 상고암삼거리까지 1.6km 정도 급경사로 인한 목재계단으로 이루어진 구간으로 어려운 구간입니다.

등산코스 : 화북 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 신선대 → 세심정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속리산 등산코스 : 신선대 코스 속리산 등산코스 신선대 코스 구간별 난이도

속리산 신선대 코스는 산세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최단시간 문장대를 오르고, 지루할 수 있는 하산길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신선대 구간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속리산 신선대 코스

화북~문장대코스의 초입부터 0.9km구간까지의 소요시간은 약30분 정도로 평평한 흙길과 짧은 돌계단으로 어린이와 노약자가 편안히 산책하기 좋은 코스 입니다. 특히, 계곡쪽으로 흐르는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탐방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0.9km부터1.5km의 구간은 데크계단과 자연적인 돌계단이 번갈아 나오는,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은 코스 입니다.

소요시간은 약 30분정도 이며, 힘들만하면 나오는 크고 평평한 바위들이 자리잡고 있어 탐방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등산로 주변 낙석에 주의하면서 탐방을 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1.5km지점부터 3.1km 까지는 돌계단의 오르막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이 구간의 총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이며, 주변의 장관을 이루는 기암괴석을 보며 탐방할 수 있는 코스 입니다.

하지만, 이 코스는 경사도가 40˚ 정도로 가파르기 때문에 하산할 때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구간입니다.

문장대 초입부터 정상까지의 총 소요 시간은 편도 2시간 30분 정도이며, 1.054m의 문장대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더 멋진 광경을 보고 싶으면 문장대 철계단을 올라야하는데, 경사도가 80˚정도로 심하기 때문에 꼭 난간을 잡고 올라야합니다.

특히,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산시 주의해야 할 점은 화북과 법주사의, 갈림길의 이정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자가용이 주차된 쪽으로 하산을 하여야 하며, 화북과 법주사의 대중교통편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하산을 잘못 하였을 시 큰 불편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문장대~신선대 구간은 약 1.1km, 30분 정도 소요되며 신선대에서 세심정으로 하산하는 구간은 2.0km로 1시간 15분정도 소요됩니다.

문장대에서 능선을 따라 이동하면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반복됩니다.

50분 정도 이동하면 신선대 가 나오는데 천왕봉까지의 산행을 계획하지 않는다면 이곳에서 하산하는게 좋습니다.

가을철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문장대, 천왕봉 다음으로 바로 이 구간 입니다.

신선대에서 경업대로 이어지는 구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특히 우수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코스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 (ft.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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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알아보았던 설악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와 가야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 그리고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 글 맨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기재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한국 팔경 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남북으로 백두 대간이 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왕봉에서 한남금북 정맥이 분기하고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 충북 보은군, 괴산군, 경북 상주시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1057m인 속리산은 화강암을 기반으로 변성퇴적암이 섞여 있어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오르고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파여 높고 깊은 봉우리와 계곡은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어 광명산(光明山), 미지산(彌智山), 소금강산(小金剛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는 아래와 같다.

♪ 목차

천왕봉1코스 장성봉 코스 칠보산 코스 신선대 1코스 문장대 코스

1. 천왕봉 1코스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첫 번째! 속리산의 대표적인 두 봉우리,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천왕봉 1코스는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세심정~문장대~천왕봉~법주사 탐방지원센터를 거치는 탐방코스(16.1km, 8시간 소요)이다. 속리산의 탐방코스 중 최장코스, 그러나 볼거리는 최고 코스이며,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이다. 속리산 천왕봉 1코스는 속리산의 대표적인 두 봉우리,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거리는 길지만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경관을 그야말로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 상세 구간 : 법주사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탐방지원센터

– 소요시간 : 8시간

– 거리 : 16.1km

– 난이도 : 중

– 출발점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 5길 15

2. 장성봉 코스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두 번째! 제수리재에서 이빨 바위, 투구봉, 통천문을 지나 막장봉 찍고, 다시 장성봉 정상에서 시묘살이 골을 통해 절말로 하산하는 코스(12km, 7시간 소요)이다. 장성봉을 지나 약 1.15km 이후 1.35k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이다.(로프 설치 구간) 만물상의 기암과 파노라마와 같은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고, 봄, 여름에는 야생화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엔 설경을 볼 수 있는 계절의 축복이 느껴지는 코스장 성봉 코스는 연중 파노라마 같은 조망과 곳곳에 피어있는 야생화, 화강암 조각 상들의 향연으로 자연의 축복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10월 이후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의 조화가 일품으로 아기자기한 멋이 최고임을 자부 또한, 겨울의 설경은 정상에 서본 자 만이 이야기할 수 있다.

– 상세 구간 : 절말 – 장성봉 – 제수리재

– 소요시간 : 7시간

– 거리 : 1.2km

– 난이도 : 상

– 출발점 주소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4길 5

3. 칠보산 코스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세 번째! 떡바위(병암)에서 문수암, 청석재를 거쳐 칠보산 정상을 밟고 활목재를 경유해 절말(쌍곡폭포 휴게소)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중간 정도의 난이도로 계곡을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한 코스이고, 떡바위, 버선코 바위, 중절모 바위, 거북바위 등등 기암괴석이 장관 칠보산 코스는 특히 7월 초순부터 8월 말까지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푸르른 신록이 어우러진 가족단위 산행의 최적의 장소로 강력 추천할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10월 이후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의 조화가 일품으로 아기자기한 멋이 최고임을 자부하는 코스이다.

– 상세 구간 : 떡바위 – 칠보산 – 절말

– 소요시간 : 4시간

– 거리 : 7km

– 난이도 : 중

– 출발점 주소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572

4. 신선대 1코스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네 번째!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세심정~문장대~신선대를 거치는 탐방코스(왕복 13.2km, 6시간 15분 소요)이다. 신선대-경업대 주변의 숨어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이고,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이다. 신선대 이후 신선대 삼거리부터 상고암 삼거리까지 1.6km 정도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이다(목재계단 구간). 속리산 신선대 1코스는 가을철 탐방객이 특히 많다. 신선대에서 경업대로 내려오는 구간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 상세 구간 : 법주사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신선대 – 세심정 – 법주사

– 소요시간 : 6시간 15분

– 거리 : 13.2km

– 난이도 : 중

– 출발점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 5길 15

5. 문장대 코스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다섯 번째!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세심정~문장대를 거치는 탐방코스이다. 주봉인 천왕봉(1058m)보다 탐방객이 더 많은 속리산의 대표 탐방코스이며,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속리산 문장대 코스는 특히 봄과 가을 산행에 적합한 코스로 5월엔 법주사 지구의 벚꽃 가로수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는 화려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월 중순경엔 ‘보은 대추축제’가 열흘 정도 개최되므로 속리산 일대에서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 상세 구간 : 법주사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소요시간 : 3시간

– 거리 : 6.6km

– 난이도 : 하

– 출발점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 5길 15

★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이상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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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 (ft. 문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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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 (ft. 문장대/천왕봉/묘봉)

오늘은 속리산 등산코스 5가지를 문장대와 천왕봉 그리고 묘봉을 포함하여 추천해보도록 하겠다.

속리산은 속세를 벗어난 피안의 세계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속리산은 보통 충북 보은 속리산이라 부르나, 실은 충북 괴산과 경북 상주를 아우르고 있다. 이 산에서 가장 커다란 사찰인 법주사가 보은에 속하기 때문에 그렇게 불러 왔을 것이다. 법주사는 우리나라 사찰 가운데 불국사와 실상사와 더불어 문화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찰이다. 법주사 문화재는 국보 3점과 보물 13점을 보유하고 있다.

속리산 최고봉은 해발 1,058.4m의 천왕봉이다. 보은 소속 천왕봉을 축으로 하여 비로봉과 신선대, 문장대 그리고 관음봉이 남북으로 타원형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의 8경 중 하나로서 소금강산이나 구봉산 혹은 광명산 등으로도 불렸었다. 정상 능선부는 바위로 형성되어 있기에 험하고 웅장한 산이다. 바위들은 대부분 화강암 또는 변성퇴적암이다.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5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묘봉 코스 문장대 코스 장각동 코스 천왕봉1코스 칠보산 코스

1. 묘봉 코스

– 구간: 용화온천 → 상학봉 → 묘봉 → 미타사

– 거리: 7.3km

– 소요시간: 4시간 30분

– 난이도: 중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첫 번째! 속리산의 서북릉은 상주군 운흥리와 보은군 신정리을 가르는 상학봉에서부터 묘봉 사이의 구간으로 속리산의 숨은 보배라고 꼽히는 코스이다. 용화온천에서 시작해서 상학봉과 묘봉, 북가치 그리고 미타사를 거치는 탐방코스로, 암릉이 이어져 있으며 기복이 심하여 난이도가 있다. 묘봉에서부터 상학봉 사이의 코스는 주차장이 없으므로 운흥리 입구에 안전하게 주차를 한 다음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2. 문장대 코스

– 구간: 법주사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거리: 6.6km

– 소요시간: 3시간 30분

– 난이도: 하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두 번째!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부터 세심정 그리고 문장대를 거치는 탐방코스로, 주봉인 천왕봉보다 탐방객이 더욱 많은 속리산의 대표 탐방코스이다. 문장대 전 대략 500m 지점부터서는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이다. 속리산 문장대 코스는 특히나 봄과 가을 산행에 적합한 코스로서, 5월에는 법주사 지구의 벚꽃 가로수, 그리고 10월 중순에서부터 11월 초순까지는 화려한 가을 단풍을 즐겨볼 수 있다. 10월 중순경에는 보은 대추축제가 열흘가량 개최가 되기에 속리산 일대에서 축제분위기도 즐겨볼 수 있다.

3. 장각동 코스

– 구간: 상오리 → 장각폭포 → 장각마을 → 천왕봉

– 거리: 5.4km

– 소요시간: 3시간

– 난이도: 중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세 번째! 속리산의 주봉 천왕봉을 빠른 시간 내에 올라볼 수 있는 탐방코스로, 장각폭포와 보물 제683호인 상오리 칠층석탑도 감상해볼 수 있다. 천왕봉 오르기 전 1.8km 구간에서부터 300m 전까지는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이다. 속리산의 주봉인 천왕봉은 속리산에서 유일하게 삼파수의 근원지 즉 동쪽으로는 낙동강, 서쪽으로는 남한강 그리고 남쪽으로는 금강의 발원지답게 맑디 맑은 물을 자랑하고, 탐방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높이 6m의 멋진 장관을 뽐내는 장각폭포는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4. 천왕봉1코스

– 구간: 법주사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탐방지원센터

– 거리: 16.1km

– 소요시간: 8시간

– 난이도: 중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네 번째!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부터 세심정와 문장대, 천왕봉 그리고 법주사 탐방지원센터를 거치는 탐방코스로, 속리산의 탐방코스 가운데 최장코스이다. 그러나 볼거리는 최고인 코스이다.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에서부터는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이다. 속리산 천왕봉 1코스는 속리산의 대표적 봉우리인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두 감상해볼 수 있는 코스로서, 거리는 길지만 풍부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그야말로 만끽을 해볼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5. 칠보산 코스

– 구간: 떡바위 → 칠보산 정상 → 절말

– 거리: 7km

– 소요시간: 4시간

– 난이도: 중

속리산 등산코스 추천 다섯 번째! 떡바위 즉 병암에서부터 문수암과 청석재를 거쳐서 칠보산 정상을 밟고 활목재를 경유하여 절말 즉 쌍곡폭포 휴게소로 하산을 하는 코스이다. 중간 정도의 난이도로 계곡을 따라가보는 재미가 쏠쏠한 코스이다. 떡바위와 버선코바위, 중절모바위 그리고 거북바위 등의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다. 칠보산 코스는 특히나 7월 초순에서부터 8월 말까지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와 푸르른 신록이 어우러지기에 가족 단위 산행을 하기 최적의 장소로 강력하게 추천해볼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10월 이후 가을 단풍을 감상하기에도 적합한 코스로서, 단풍과 기암괴석의 조화가 그야말로 일품인 코스이다.

이상 속리산 등산코스 5가지를 문장대와 천왕봉 그리고 묘봉을 포함하여 추천해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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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금) 등산 초보자 둘의 속리산 산행 2 (속리산 탐방 코스, 천왕봉 1코스, 문장대 코스, 세조길)

등산 초보자의 속리산 (속리산 등산 코스, 천왕봉, 문장대, 세조길)

1. 천왕봉 1코스 16.1km (8시간)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 천왕봉 – 세심정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속리산의 대표적인 두 봉우리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두 볼 수 있는 코스!

<속리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제공 : 천왕봉 1코스>

속리산 탐방코스 중 최장코스면서, 볼거리는 최고라는데…

저희는 12시 30분이 넘어 등산을 시작했기에

문장대까지만 찍고 돌아오는 ‘문장대 코스’로 정했습니다.

2. 문장대 코스 6.6km (편도 3시간 30분)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세심정 – 문장대]

문장대 정상에 세 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사계절 인기 만점 코스!

극락에 가기 위해 택한 코스는 아니었지만,

극락에 가까워지겠는데요?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 정보가 웬만해선 다 있어요.

산마다 탐방코스와 함께 코스별 난이도도 표시되는데요.

천왕봉 1코스는 난이도 중, 문장대 코스는 난이도 하입니다.

등산하실 때 초보자분들이나 몸 상태에 따라 난이도를 참고하면 좋겠죠?

3. 세조길 코스 4km (편도 1시간 20분)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저수지 – 세심정 – 복천암]

울창한 숲에서 산림욕 할 수 있는 명품길!

초입에서 세심정까지는 문장대 코스와 같아요.

세조길은 조선 7대 임금인 세조가 복천암에 있던 신미대사를 만나기 위해 왔던 길이자,

피부병이 걸린 세조가 요양차 속리산을 왕래했던 길이라고 합니다.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세조가 목욕을 했다는 목욕소도 지나게 됩니다.

여기서 목욕을 한 뒤 피부병이 나았다는 설이 있더라고요.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있어 저수지를 따라 산림욕하며 걸으니 출발은 산뜻했어요.

저수지까지는 무장애 탐방로로 산책하기 편하게 조성되어 있었어요.

휠체어, 유모차 편하게 통행 가능해서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기에 딱 좋겠더라고요.

딱! 법주사탐방지원센터에서 자연관찰로, 법주사삼거리, 저수지까지만

가족 산책길로 추천합니다!

코스를 다시 정리하면,

결국 세조길 – 문장대 – 천왕봉1코스는 같은 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향은 같으니 어디까지 갈지만 정하면 끝! 쉽죠?

처음 등산할 때는 입구에 크게 있는 등산로 안내판 보는 것도

낯설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코스랑 시간 잘 체크해서 짜는 편이에요.

세심정길에 접어들면서 본격 산행이 시작됐습니다.

둘 다 체력이 저질이라 세조길이 끝남과 동시에

내적 갈등이 심해져 속이 시끄러웠던 구간입니다.

이미 충분히 즐겼으니 되돌아 갈까? 말까?

특히 세심정 휴게소!

반짝 언덕이 완전 서프라이즈입니다.

물 2리터, 쥐포, 초콜릿 등 각종 주전부리, 우리의 점심까지

가득 채운 가방을 집어던지고 싶었어요.

가방은 하나만 챙겨서 번갈아가며 들었는데

제가 메다가 여기서 동생한테 넘겨줬어요. 그만큼 힘들더라고요.

물을 벌컥벌컥 마셔주고, 묵묵히 산길을 밟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팔로팔로미!

속리산 등산코스… 법주사를 기점으로 문장대까지 산행코스 등산지도… 속리산 국립공원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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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에 있는 속리산을 다녀왔습니다. 문장대라는 곳까지 올라갔다 왔는데요, 법주사를 기점으로 해서 오르는 등산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총 등산시간은 4시간 반정도 걸렸고, 하산로는 등산코스와 약간의 차이를 두었습니다. 참고로 속리산은 국립공원에 속하면서, 산림청이 꼽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국립공원 속리산 등산코스 산행지도)

저는 법주사를 지나는 등산코스를 선택했기 때문에 법주사에서 징수(?)하는 문화재 관람료를 내야만 했습니다. 뭐 어차피 하산 후에는 법주사도 둘러보았기에 크게 아깝다는 생각은 들진 않았지만, 입장료가 비싸긴 비싸네요. 성인기준 4000원…

입장료 징수하는 곳을 지나 쭉 가다보면 법주사가 보이는 곳에서 갈림길이 하나 나옵니다. 속리산 문장대로 갈려면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됩니다.

문장대까지는 5.9키로미터 남았네요.

여기서부터는 꽤나 지루한 포장길이 이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등산할때 이런 포장된 도로를 걷는게 무척이나 곤욕스러운데, 등산이 재미없을 뿐만 아니라 무릅이나 발목에도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열심히 걷다보면 작은 저수지도 하나 나오고, 다리도 하나 지나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식당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여기가 세심정휴게소라는 곳인데, 이곳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이곳까지 차를 가지고 올수있는지는 모르지만, 가능하다면 이곳까지 차를 타고 오는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세심정휴게소 바로 앞에 있는 오대산 등산지도부터 확인을 하고.

등산지도상 저는, 이곳 세심정휴게소를 지나 냉천휴게소를 거쳐 문장대까지 올랐다가, 신선대 방향으로 하산로를 선택해서, 경업대를 지나 다시 이곳 세심정을 통해서 아래까지 내려오게 됩니다.

계속 포장된 도로를 올랐습니다. ‘이뭣고다리’ 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다리를 하나 지나면, 휴게소가 나오는데 여기가 아마도 등산지도상 보았던 용바윗골 휴게소인 모양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평일이여서 그런지 영업을 하고 있진 않았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등산로에 계단이 많아집니다. 그것도 종류별로 만날수가 있는데,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돌계단부터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돌계단, 사람이 설치한 데크계단, 뭐 여하튼 올라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등산코스 대부분이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 속리산 등산코스가 은근히 힘든 편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오르다보면 냉천휴게소까지 오르게 되는데, 이곳은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휴게소 앞에 붙여져있는 한잔술이 급 땡겼지만, 가야할 길이 많아서 자제를 합니다. 그런데 다른곳보다 속리산은 등산로 주위로 휴게소가 많습니다. 그런데 더 특이한건 보통 산을 오르다가 이런 휴게소들을 만나면 별로 달갑다는 생각이 들진 않은데, 희안하게도 속리산은 그렇지가 않다는 겁니다. 웬지 모르게 은근히 반가운… 여하튼, 이곳 속리산 등산코스가 가진 독특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문장대까진 1키로미터 남았습니다.

계속해서 힘든 계단들을 오르고 내리다 보면, 거의 정상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젠 다 올라왔네요.

정상부근에는 넓직한 평지가 나오는데, 작은 공원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여러 갈림길이 발생하고, 또 반대로 문장대로 올라오는 여러 등산코스들이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진짜 문장대가 보입니다.

문장대 표시석 사진도 몇장 사진에 담고, 문장대에 대한 설명판도 잠시 읽어봤습니다. 문장대가 원래는 운장대였다고 하네요. 구름위의 바위…

이건 여담입니다만 예전, 그러니까 10년쯤 전에 문장대에 한번 오른적이 있었는데, 그때 문장대에 3번 오르면 극락왕생한다는 전설이 있다는 설명판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 설명판은 지금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설이 사실이라면, 이제 한번만 더 오르면, 전 극락왕생….

할까요…?^^

가장 마지막 속리산 등산코스인 문장대 바위에 설치된 철제계단입니다.

사방이 뻥 뚫린곳에 설치된 계단인지라, 짜릿짜릿 하니 오르는 맛이 있습니다.

계단 옆, 바위에 뿌리를 내린 진달래가 한나무 피었던데, 무척 신기합니다.

문장대 꼭대기에서 본 정상풍경입니다. 제가 올라갔을 당시 운무가 천천히 개이고 있던 상황인지라, 아주 선명하게 정상경관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동영상으로도 담아봤습니다. 동영상이 좀 더 낫습니다…

그렇게 잠시 시원한 바람도 쐬고 멋진 경치도 감상을 하고 , 곧바로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하산코스는 말씀드린대로, 신선대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잠시 하산을 하다 뒤를 돌아봤는데, 올라올때 보았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진 문장대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문장대는 이쪽에서 보는 편이 훤씬 더 멋졌던것 같네요.

다시 하산을 계속합니다. 열심히 가다 보면 휴게소를 하나 또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신선대였습니다.

신선대를 조금 지나면 갈림길이 하나 나오는데, 거기서 법주사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내려가다 멀리 멋진 바위가 하나 서있길래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이게 나중에 알고보니 입석대라는 바위더군요. 참고로, 임경업 장군이 7년만에 세운 바위라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 입석대라는 바위를 찍은 장소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경업대가 있습니다. 경업대는 설명판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임경업장군이 심신을 단련하던 넓직한 바위입니다.

이곳에서도 입석대가 보이구요, 신선대도 볼수가 있습니다. 멋진 경관입니다.

그렇게 그 길을 따라 계속 내려와서, 세심정휴게소를 지나 법주사까지 내려왔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잘 도착을 했네요.

참고로, 하산로도 돌계단이 많아 은근히 힘든 등산코스입니다.

오늘 오른 법주사를 기점으로 문장대까지의 속리산 등산코스는, 정상인 문장대와 문장대에서 보이는 경치가 아주 좋은 등산이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제가 다녀온 반대 방향으로 등산코스를 잡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 이유는 제가 내려온 하산로로 등산코스를 잡으면 더 멋진 경관들을 감상하면서 오를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대신 그쪽 코스가 보다 더 가파르고 돌계단도 많아서 오르기는 훨씬 더 힘들것 같다는 단점은 있는데, 뭐 여하튼 체력에 자신이 있는 분들은 제가 다녀온 반대방향으로 등산코스를 잡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싶네요.

사실, 이쪽으로 오르나 저쪽으로 오르나 여기 속리산은 은근히 힘든 등산이라는 공통점은 있으니 이것도 미리 감안하고 오르셔야겠습니다. 오를땐 모르는데, 다녀와선 급 피곤해지는 그런 산이 바로 여기 속리산이였습니다…

그러면 안전한 등산하시구요, 즐겁고 건강한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p.s)산림청이 지정한 전국 100대명산들을 모아봤습니다… 산행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2013/06/11 – [오르는즐거움/100대명산 목록] – 100대명산 총정리… 그리고 산행기…

p.s)우측 여행후기란을 참고하시면, 보다 다양한 여행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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