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이 덜 가는 애완 동물 | 키우기쉬운소동물 어떤 동물이 있을까요???넌 어떤동물 키울래???ㅋㅋㅋㅋ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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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동물 과연 어떤 동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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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덜가는 애완동물에 대해서 살펴보아요

안녕하세요.

추석이 끝나나고 있네요 ㅠ.ㅠ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애완동물에 대한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해서 키우기 쉽고 손이 조금이라도 덜 가는 애완동물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우선

거북이!!

느리지만 착한 거북이?는 손도 덜가고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에 자주 들어가요!!

거북이는 육지 거북이와 물이 있어야 하는

반수생 거북이가 있답니다.

육지거북이는 육지에서만 생활하기 때문에

구지 물이 필요하지 않아요.

물은 먹어야 하니 필요합니당!!

반수생 거북이는 일광욕을 위한 육지 외에도 헤엄을

칠 수 있는 정도의 충분한 물의 깊이가 필요해요.

당근 육지거북이가 더 키우기 싶고 손이 많이

가지 않아요!!

거북이는 수명이 길어서 오래 살아요.

몇 십년을 함께 기를 수 있답니다.

요번에는 토끼 입니다.

토끼도 손이 덜가고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이에요

우선은 식성이 까다롭지 않고, 아무거나 잘먹는답니다.

사육 난이도도 쉬워서 제법 인기 있는 애완동물이지만

고양이, 강아지 처럼 애교를 부리는 않는다는것이 쪼금..

그래도 무뚝뚝한 거북이 보다는 쪼금 좋을듯 해요!!

이번에는 친칠라 입니다.

토끼와 쥐를 믹스해 놓은 듯한 부드러운 털

성격이 애무 온순하고 얌전해요.

사람을 무는 일도 없고 안심하고 키울 수 있답니다.

친칠라가 다 자라면 토끼 사이즈 만큼 커지고

털 빠짐이 있으니 알고 계셔용!!

쪼매난 귀요미 고슴도치에요.

고슴도치도 키우기가 쉬워요

가시때문에 걱정을 하시는 분도 계시나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 귀엽게 때문에!!

밤송이?는 털 빠짐이 없으나 대신

가시 빠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제는 앵무새 입니다.

앵무새는 똑똑하고 애교가 애교인듯 아닌듯

아주 재미난 애완동물입니다.

핸들링도 어렵지 않고, 동물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런데 앵무새는 조금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소라게!!

소라게도 키우쉽고 귀여운 애완동물입니다.

한 때 소라게가 유행한 적도 있었지요.

제일 좋은 장점은 손이 거의 가지 않는 다는 점

그런데 타 애완동물 처럼 함께 놀 수 없다는 점도.. ㅠ.ㅠ

그리고 사육장을 탈주 하면 살아서 만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어요.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종류 12가지 (집에서 키우기 좋은 동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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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종류 알려 드릴까 합니다. 사실 가장 대중적인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겠지만, 아무래도 아파트나 집에서 키우려면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힐 때가 많습니다. 짖음 때문에 층간 소음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장판이나 벽 물어뜯기나 실내에 잔뜩 날리는 털 등 감내해야 할 것들이 여러 가지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소동물 쪽으로 눈을 돌리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저도 여러 아이를 접해보았고, 실제로도 소동물을 키우고 있는 만큼 강아지나 고양이와는 확연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리 앞서 말씀드리자면, 소동물이라 해서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몸집이 작고 지능이 낮다고 해서 키우다 유기하시거나, 케어를 제대로 못 하는 일들이 생겨서는 안 됩니다. 반려동물로 데려온 하나의 생명체인 만큼 소중히 여기시고, 또한 집에 데려오시는 것도 내가 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지 경제적인 여건이나 충분한 환경은 만들어줄 수 있을지 신중히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종류

<설치류>

1. 햄스터

데려오는 금액대도 낮고, 개체 수도 많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류가 바로 햄스터입니다. 아마 초등학교 때나 어렸을 때 키워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작은 몸집과 귀여운 외모로 아이들도 너무 좋다고 하는 소동물입니다. 냄새도 적고, 털도 안 날리고, 짖지도 않으니 소음도 별로 없죠. (그나마 있는 소음이라곤 쳇바퀴 타는 소리 정도) 커뮤니티도 활성화가 잘 되어 있어 카페나 블로그 등 여러 곳에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용품도 많이 판매되고 있고요.

다만, 야행성이고 독립적인 특성이 있어 낮에는 얼굴 보기가 힘들다는 점, 사람 손을 잘 타지는 않는다는 점, 케이지에 한 마리만 키울 수 있다는 점(영역 동물이라 같은 곳에 여러 마리를 키우면 동족포식을 할 수 있습니다.) 등 이러한 특징들만 잘 파악하고 키우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2. 래트/마우스

래트/마우스는 꼬리가 있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쥐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쉽게 말해서 마우스는 생쥐, 래트는 시궁쥐라고도 합니다. 꼬리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키우는 분들은 많지는 않은데요. 그럼에도 햄스터와 다르게 무리생활을 한다는 것과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래트는 어린 강아지와 비슷한 지능을 가지고, 훈련이 가능하며 주인을 따르는 특성이 있다고 유명하죠. 다만, 국내 커뮤니티가 크게 활성화되지는 않아 정보 얻기가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낮은 편이며 인터넷 카페나 샵 등에서 데려오실 수 있습니다. 수명은 햄스터랑 비슷해요(약 2년). 큰 날림장 같은 케이지를 써야 합니다.

래트(위), 저빌(아래)

3. 저빌

햄스터, 캥거루쥐, 생쥐를 섞은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몽골리안과 펫테일 저빌 두 종류로 나뉘는데요. 인지도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어서 키우시는 분들은 적은 편입니다. 햄스터보다는 지능이 높고, 냄새는 적다고 알려졌습니다. 온순한 성격을 가졌고,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동물이지요. 사육 난이도는 조금 높다고 합니다.

4. 데구/친칠라

데구는 수명이 8~14년 정도라고 보시면 되고, 무리 생활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주행성에 사회적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활동적인 편입니다. 친칠라와 비슷하다고도 많이 비교되는 동물인데요. 온습도 관리가 용이하다고 하며 귀여운 외모를 가졌죠. 다만, 케이지 크기가 커야 합니다.

데구, 친칠라 – 위키미디어 출처

다람쥐나 햄스터, 토끼를 닮은 외모로 인기를 끄는 친칠라도 수명이 긴 편인데요. 야행성 특징을 가졌고, 온습도 관리에 유의해줘야 합니다. 데구처럼 큰 케이지에서 키워야 하며 사육 난이도는 좀 있는 편입니다. 배변 활동을 많이 하므로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5. 하늘다람쥐

하늘다람쥐는 슈가글라이더와 다르게 높은 가격대를 지니고 있습니다. 토종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개인이 키우진 못하지만, 미국 하늘다람쥐는 키우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똑똑하다고 알려졌고, 냄새도 적은 편이라 알려졌습니다. 다만 주변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죠.

<유대류>

6. 슈가글라이더

슈가글라이더는 외국에서 수입해온 종입니다. 가격도 높지 않은 편이고, 주인과 친해지면 엄청나게 따르고 애교도 부리는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수명은 10~15년 정도이고, 귀여운 외모와 하늘을 날아다니는 특성이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동물이지요.

슈가글라이더 – 위키미디어 출처

외로움을 많이 타므로 2마리 이상 키우시는 게 좋은데요. 케이지도 커다란 것을 사는 것이 좋고, 야행성이라 한밤중에 놀곤 합니다. 울음소리가 있어 소음 문제에 예민하신 분들은 안 키우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저 멀리서 날다가도 주인을 알아보고 달려와 손에 폭 안겨오는 모습에 반해 키우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포유류>

7. 고슴도치

고슴도치도 소동물로 굉장히 유명한데요. 작은 몸집과 귀여운 외모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습니다. 야행성 동물이며 주인과 친해지면 애교도 부린다고 합니다. 소음 문제도 없고, 청소도 어렵지 않으며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개체이므로 1마리만 키우셔도 충분합니다. 냄새도 없다고 하는데요. 다만, 뾰족한 가시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 키우실 분들은 충분한 교감을 한 후에 천천히 다가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명은 2~5년 정도입니다.

8. 토끼

깜찍한 외모로 집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애완용으로는 6~8년 정도 수명을 가졌습니다. 사람과의 친화성도 개나 고양이만큼은 가지고 있지 않고, 친해지기까지는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교감을 잘한다면 주인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털갈이도 하고, 반려동물로 기르기 까다로운 동물이지만 예쁜 외모와 토끼 특유의 매력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은근 많습니다.

<조류>

9. 앵무새

햄스터만큼이나 유명하고 인기 있는 반려 동물이 바로 앵무새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종에 따라 수명도 다르긴 하지만, 가장 짧은 소형 앵무새들도 5~10년은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형 앵무 같은 경우에는 길면 5~60년도 산다고 하니, 짧은 수명으로 먼저 떠나는 걸 가슴 아파하시는 분들은 앵무새를 키워보시는 게 좋겠죠.

사랑앵무

종에 따라 가격대도 다양하게 나뉘고, 외모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지능이 높고, 말을 하는 앵무 종도 있으며 사람과 친화적이라 반려하기 좋을 수밖에 없죠. 냄새도 적은 편이고, 국내 커뮤니티도 잘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새 특성상 울음소리가 있으니 소음은 어느 정도 생각하셔야겠죠. 꼭 앵무새가 아니더라도 지능은 낮지만, 십자매나 카나리아 등 다른 애완 조들도 많습니다.

<파충류>

10. 도마뱀

더 특별한 것을 기르고 싶으신 분들은 파충류에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도마뱀도 종류가 많아 집에서 조용히 기르기 탁월합니다. 귀여운 외모를 가진 레오파드 게코, 크레스티드 게코, 펫테일 게코 등 여러 소형 도마뱀들이 있는데요. 소음도 없고, 털 날림 같은 문제도 없으니 조용히 반려동물로 키우기 좋습니다. 좀 더 큰 아이들을 원하신다면 사바나 모니터나 비어디 드래곤 등도 있습니다. 파충류도 국내 커뮤니티 활성화가 잘 되어 있으니 정보 얻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레오파드 게코

11. 거북이

거북이도 많이 선택하는 반려종인데요. 작은 크기부터 커다란 크기까지 종이 다양하게 있으며, 수명도 40년 이상 오래 사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관리도 딱히 어렵지 않은데요. 물만 잘 갈아주고, 먹이만 주면 되며 직장에 다니는 바쁘신 분들도 크게 시간 쏟지 않고 키울 수 있어 좋습니다. 수생과 육지 거북이 두 가지로 나뉘며 대개 수생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12. 뱀

애완뱀을 선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간을 많이 쏟지 않아도 되고, 사육 방법이 쉬우니까요. 귀여운 외모와 뱀의 매력에 빠져 마니아층이 많답니다. 특별한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면 뱀을 키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종류 12가지 알아보았는데요. 강아지와 고양이 말고도 키울 수 있는 종류가 정말 많지요? 각각 가진 매력이 다르므로 하나씩 신중히 살펴보신 뒤에 결정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평생 함께하는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일이기에 여러 사항 잘 고려하신 후에 예쁘고 좋은 아이 데려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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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키우기쉬운 강아지 베스트5 | 손 이 덜 가는 애완 동물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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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덜 가는 애완동물은?

“어머님은 강아지 키우기가 싫다고 하셨어”

애완동물 키우기의 장점은 여러 가지다. 외둥이에겐 외로움을 더는 대상이고, 성장기 아이들은 자신보다 나약한 동물을 돌보며 생명 존중의 자세도 배울 수 있다. 어디 그뿐인가, 무뚝뚝한 사춘기 자녀가 다정다감하게 변하는 데도 한몫한다. 이렇듯 장점이 많건만, 자녀가 애완동물 얘기만 꺼내면 엄마들은 손사래부터 친다.

엄마 손 덜 가는 애완동물이 궁금하다.

취재 심정민 리포터 [email protected] 참고 도서 <애완동물 기르기>

도움말 황인수 교수(호서대학교 애완동물학과)·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요즘 아이들에게 학업 스트레스는 불가분의 관계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스트레스란 자고로 풀어야 맛이 아닐까요? 운동이나 게임도 좋지만, 정서 발달이나 책임감 배양에 도움이 되는 애완동물 키우기에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목욕이나 산책, 배변까지 책임져야 하는 강아지는 사절이라고요? 하여, 준비했습니다. 엄마 손 덜가는 애완동물을 소개합니다.

“중2 아들이 강아지를 사달라고 졸랐어요. 강아 지는 산책도 시키고, 놀아줘야 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에 고양이를 입양했지요. 한데 1년도 못 가서 고양이를 친척 집으로 보냈어요. 아들이 재채기 와 콧물이 심해 병원에 갔더니 고양이 알레르기 라고 합니다.

저는 고양이 털이 원인인 줄 알았는데, 고양이가 자기 몸을 핥을 때 침에 함유된 단백질 성분이 털 에 묻어 공기 중에 떠다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한 대요.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에 알레르기 검사를 할 걸 그랬어요.”

호서대학교 애완동물학과 황인수 교수는 “애완동 물을 키울 때는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전한 다. 애완동물과 동거할 경우 알레르기나 소음, 냄 새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무엇보다 입양한 애 완동물은 수명이 다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키운다 는 책임감은 필수라고.

“햄스터를 키우다가 놀이동산에 버리거나 배스나 거북 등을 하천에 방류하는 경우가 많아요. 동물 인권 보호는 차치하고,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애완동물 입양에 신중해야 합니다.”

냄새 덜 나고 관리 쉬운 애완동물이 존재할까요? ::: 82cook.com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트커피 ‘12.3.20 4:37 PM (183.102.xxx.179) 햄스터, 냄새 작살에 …. 일찍 죽어요.

털 안 날리고 냄새 안 나는 애완동물은 주로 파충류죠. 그런데 조건 까다로워서 돌봐주기도 힘들어요. 님도 파충류는 싫으실 거 같은데요.

2. 원글 ‘12.3.20 4:42 PM (119.67.xxx.185) 햄스터 냄새 작살…흑…안되겠네요.

파충류….저 징그러워서 아이 유치원가면 보자기에 덮어씌워야할듯 하니 안될거 같아요 ^^:

그런데, 금붕어 키우면, 비린내 나지 않나요?

3. 시즐 ‘12.3.20 4:43 PM (112.166.xxx.237) 가제 키우세요.

털 안날리고 냄새 안나고

관리비 필요없고 사료값 부담없습니다.

가제 탈피하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구요

쑥쑥 크는 재미가 있습니다.

추가로 좋아하는 물고기 넣어도 같이 키워도 됩니다.

4. 콩나물 ‘12.3.20 4:43 PM (218.152.xxx.206) 토끼 생각보다 쉬워요.

하지만 노하우가 있어야 해요. 저도 동호회/카페 보면서 열심히 따라하고. 연구하고 그래서 지금은 편하게 잘 지내요~

전선을 자꾸 물어 띁어서 밖에 산책을 시키는데 집 아주 멀리는 안가더라고요.

그리고 등에다 전화번호 적어서 약한 테이프로 살짝 붙여 놓고 풀어줘요.

그리고 한시간 있다가 찾아와요.

토끼가 배변훈련이 잘 되거든요. 토끼장에서 키우지 않고 큰 울타리 만들고 그 안에서 키워요.

토끼도 애정표현하고 밥달라고 오고.. 햄스터나 기니피그보다는 좋지만

그래도 같이 적응하기 까지 시간이 걸려요.

전 거북이 키웠는데.. 거북이가 더 힘들더라고요. 서로 공감이나. 주인알아보거나 하는게 없으니깐요.

하지만 토끼는 놀아주지 않아도 되고요. 목욕도 안 시키고. 배변도 되고.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동물이다 보니 정도 들고 좋은것 같아요.

5. 시즐 ‘12.3.20 4:44 PM (112.166.xxx.237) 거기다 억지로 놀아줄 필요도 없습니다.

6. ………. ‘12.3.20 4:46 PM (112.148.xxx.242) 키우지 마세요.

말못하는 짐승에게 죄짓는 겁니다.

냄새 안나고 털 안날리고 물비린내도 나면 안되고, 귀찮지도 않는 그런 애완동물은 없습니다.

7. 원글 ‘12.3.20 4:47 PM (119.67.xxx.185) 시즐님…억지로 놀아줄 필요도 없습니다 ㅋㅋㅋ

아마, 뭐가 되었든 애완동물 키우면 나중에는 시들하겠지만, 초반에는 아이가 조물락거려서 엄청 동물이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그런데, 가재는 왠지 교감이 되는 동물이 아닌거 같아서요.

콩나물님…토끼 냄새 많이 나지 않나요? 배변훈련이 되더라도 왠지 냄새가 날거 같아서요.ㅣ

8. 원글 ‘12.3.20 4:49 PM (119.67.xxx.185) ………님 TT

일단 키우기 전에, 제가 완벽히 관리할 자신이 없으니 미리 알아보고 제가 선택하고자 하는 것이고,

키우게 되면, 중간에 내다 버린다거나 뭐 학대한다거나 그런일은 없을거에요.

다만, 한번 키우면 걔가 죽을때까지 책임을 져야 하니 가능하면 냄새안나고 털 안날리는 동물을 찾는거에요.

9. ᆢ ‘12.3.20 4:49 PM (203.226.xxx.144) 고슴도치도 괜찮아요

꽤 오래 살고 키우기도 쉬워요

냄새도 거의 없어요

10. ….. ‘12.3.20 4:51 PM (1.241.xxx.60) 토끼 냄새 많이 납니다. 똥, 정말 많이 싸구요.

베란다에서 키우다 그냥 작은 동물농장 있는 음식점에 줬어요.

미니 토끼라고 샀는데, 2,3달 사이에 많이 커요.

미니 토끼는 없다네요. 아기 토끼랍니다.

지금 햄스터 키우는데, 냄새 심하지 않아요.

저는 별로 잘 못 느끼구요.

종이 박스에 키우는데, 보름에서 한달 사이에 바꿔줘요.

박스를 이로 갉아 도망도 갔는데, 또 잘 찾았어요.

11. .. ‘12.3.20 4:52 PM (203.226.xxx.56) 패럿 이쁠거 같아요. 쪽제비.

12. 팻테일저빌 ‘12.3.20 4:55 PM (118.46.xxx.230) 저희도 원글님과 같은 고민 끝에 팻테일 한마리 키워요. 딸아이가 잘돌보면 한마리 더 사준다고 했구요.

사막에 살던 놈이라 물을 많이 안마셔서 냄새가 안난대요.*^^*

13. 원글 ‘12.3.20 4:56 PM (119.67.xxx.185) 님들, 감사합니다.

일단 고슴도치와 햄스터를 알아봐야겠어요.

14. 사람도 안씻음 ‘12.3.20 4:56 PM (58.143.xxx.56) 냄새 최고일겁니다 털달린거 키우심 더하구요.

15. 원글 ‘12.3.20 5:00 PM (119.67.xxx.185) 팻테일저빌 님..

팻테일 처음 듣는데, 한번 검색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16. ㅁㅇㄹ ‘12.3.20 5:05 PM (175.124.xxx.238) 펫테일… 저도 검색. ㅋ

17. 샤로나 ‘12.3.20 5:09 PM (218.55.xxx.132) **절대루 냄새 안나는건 고양이 – BUT 털날림 대박~ 검정옷 못입고 눈에 이물감 느껴져서 보면 괭이털이 들어가있음

**햄스터 (드워프 기준) – 우리집 햄스터처럼 따로 마련한 화장실에다 소변을 100% 가린다면 냄새 안남, 하지만 못가리는 햄스터도 꽤 많기 때문에 못가리는 햄스터라면 냄새 장난 아님 -_- // 그렇다고 햄스터 물목욕 시키면 안돼요~~~

18. Hedge ‘12.3.20 5:13 PM (119.64.xxx.133) 육지거북도 괜찮아요 별로 냄새 안나고요 초반 비용이 좀 들지요

19. … ‘12.3.20 5:25 PM (14.46.xxx.66) 고슴도치 훈련만 잘 시키면 배변 가립니다…근데 모든 고슴도치가 배변훈련이 되는건 아니더군요..

햄스터는 사람보면 도망가기 바쁜데 고슴도치는 주인을 냄새로 기억하는지 손에 먹이 올려놓고 내밀면 먹이도 잘 먹고 손에 올라와서 가마니 자기도 해요..물론 핸들링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20. 샤로나 ‘12.3.20 5:43 PM (218.55.xxx.132) 아이고~~ 위에 점두개 (115.41.xxx.10)님

햄스터는 원래 영역동물이라 케이지당 한마리씩 키워야되요

서로 잡아먹는건 (카니발리즘이라고 하죠) 여러마리를 한꺼번에 같은 구역에 두고 키우면서, 환경을 제대로 만들어주지 못해 그런거에요

햄스터들이 본성이 잔인해 그런게 아니에요~

십자매같은 경우에도 사육환경을 제대로 갖춰주지 않은 상태에서 알을 낳으면, 그 알을 품고 새끼를 부화시키지않고 알을 먹어버려요. 그게 십자매가 끔찍하고 잔인해서 그런건가요? 아니잖아요.

해당 동물에 대한 제대로된 지식없이, 한면만 보고 단정짓는건 옳지않아요~~~

귀염둥이 햄스터가 이런식으로 끔찍한 동물로 매도되는게 가슴아파요.

21. ….. ‘12.3.20 5:49 PM (1.241.xxx.60) 햄스터가 사람을 몰라본다니요?

저희집은 먹이 달라고 발소리 나면 쪼르르 달려와 두발로 서서 쳐다봅니다.

요쪽으로 왔다, 저쪽으로 왔다 손 따라 다녀요.

조그만 녀석이 참 귀여워요.

애들이 데리고 나와 먹이주면 하나씩 잘 받아먹구요.

보는 저도 무지 귀엽습니다.

그리고 한마리만 키워요.

휴지와 작은 상자 넣어주니 혼자 집도 만들고 통로도 만들고, 재밌어요.

22. ….. ‘12.3.20 5:52 PM (1.241.xxx.60) 햄스터 큰애와 작은 애 구분하고 행동합니다.

작은애 앞에선 꼼짝도 못하구요, 완전 귀여운 애완 동물인 척하구요.

큰애는 두번 깨물었어요. 큰 애는 너무 너무 잘해주거든요.

먹이도 잘 주고, 혼내지 않아서 그런듯 하더군요.

요즘은 큰애가 혼내기도 해서 안 깨물어요.

햄스터도 길들여져요.

23. 허걱 ‘12.3.20 6:10 PM (220.116.xxx.187) 햄스터… 그거 키우는 사람이 제대로 못 키워서 자기들끼리 잡아 먹는 참사가 생긴 거에요.

그런 일이 집에서 생기면, 무릎 꿇고 앉아서 지난 일을 반성해야 함.

24. 구피 ‘12.3.20 7:19 PM (61.78.xxx.251) 키우세요.

생명력이 너무 강해서…

조그만 수반이나 어항에도 잘 삽니다.

새끼도 잘 낳고 지들끼리 사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아이에게 밥주기 담당도 시키고 키워보시면 좋으실거에요.

25. 햄스터와 ‘12.3.20 7:28 PM (125.128.xxx.98) 구피는 어미가 새끼를 잡아 먹어요…

아이가 보면 충격…

구피는 생명력 끝장인데..새끼 안보이면 .. 충격 먹을 수 있어요.

고양이 중에 좀.. 무섭지만.. 털 없는 종 있어요… 스핑크스..

딱 님네 집에 맞겠네요..

26. 이어서 ‘12.3.20 7:29 PM (125.128.xxx.98) 다만 가격이 ㅎㄷㄷ

27. 아들래미 ‘12.3.20 8:07 PM (112.152.xxx.25) 사람을 키우기도 버겁습니다..헉…;;;;;

28. 샤로나 ‘12.3.20 8:30 PM (211.201.xxx.10) 스핑크스 얘기가 나와 한마디

털이 없어서 털날림이 없지만 대신 몸에서 기름분비가 대박이라 매일 수시로 닦아줘야 한다네요

기름이 묻어난대요

일장일단이 있지요

털없는대신 피부보호와 추위방지를 위해 옷입혀야 하구요

그리구 햄스터가 서로 잡아먹는건 키우는 사람이 잘못 키워서 그런거라고 몇번을 말하는지 손가락이 아프네요ㅜ에휴 …

29. 12 ‘12.3.20 11:05 PM (124.111.xxx.193) 햄스터 몇번 키워봤는데 일단 수명이 짧아서 ㅜㅜ 슬프구요… 냄새 전 많이 나던데요.

토끼 언니가 키웠었는데 2마리.. 털이 장난아니게 빠지고 똥 오줌 냄새가 심했어요. 하지만 훈련잘된 친구네 토끼는 똥도 잘가리고 괜찮았어요. 하지만 털빠짐은 아주 심하진 않지만 있더라고요.

고양이는 제가 키웠었는데 장점 참 많은데 털이 진짜 심하게 빠져요. 털빠짐에 있어선 고양이를 따라갈 동물이 없을거 같아요.

그 외 병아리, 금붕어 키워봤네요. 금붕어 전 비린내 안나던데요. 어항청소만 한달에 한번씩 해주세요.

원글님껜 어항청소만 종종 해주면 되고 자라는거 보는 재미도 있는 물고기 추천합니다.

30. 마음만.. ‘12.3.20 11:20 PM (121.137.xxx.136) 햄스터..고슴도치,,페릿등은 배설물 냄새 심해요. 매번 톱밥청소며 해줘야하고…

햄스터도 새끼낳아 죽이는 경우도 있고 번식력 짱이라 감당 안될테고…

고슴도치…주변에서 키우다 거의 다 산에다 방생하더라구요….__;;;

페릿,,,벽지 뜯고 전기둘 물어대고,,,,,,친칠라라고 설치류 있어요, 얼굴은 토끼와 생쥐의 합성,,,

주인도 못 알아보더라구요…^^;;;

전 아이들 성화에 대형어항 없앴다가 도저히 원성을 감당키 힘들어 작은 플라스틱 어항 햄스터집으로 판매되

는…구입해서 구피 몇마리 키우기 시작했어요. 요즘 개량되어 나온 고정구피라고 이쁜녀석들이네요..

집에 오자마자 새끼를 17마릴 낳았는데…수초를 함께 넣어줬더니 잘 숨어 있어서 구조해서 옮겨주었어요.

그나마 감당하고 있긴 한데…지금까지 3마리 적응기간 못 넘기고 죽었어요…

이젠 그만 데려오고 싶어요…아기구피들 열심히 키워서 옮겨줄려구요…ㅎㅎ

집에 고양이 키우다가 아빠 사업장으로 쫓겨났는데…큰애가 요근래에 알러지성 결막염에..비염에….ㅠㅜ

개털까지 그렇다네요….ㅠㅜ 불쌍해서 아빠한테 놀러두 가면 안된데요..그 사업장에만 들어가도 눈이 부어

요.. 암튼…외동아이한테 좋긴 한거 같아요.

31. …. ‘12.3.20 11:47 PM (182.214.xxx.90) 감정 교환되면서 손 덜가고 쉬운 동물은 없어요 다들 털 달렸으니 수시로 쓸고 닦고 날마다 똥치우는거 일이고 전 내사람새끼 똥 치우고 닦아주는 것도 일이더이다 그나마 사람은 몇년 키우면 스스로 하니 희망이 있지만 게으른 유전자는 일벌리지 맙시다 후회해요 그리고 고양이 강아지 말고 희귀한 동물 키우는 것도 주의해야 해요 정서적 교감이 힘드니 쉽게 버리게 되고 집에서 키우기도 알맞지 않고 이런 동물산업만 발달하고 고통당하는 동물이 많아져요

아이한테는 네가 커서 어른이 되고 스스로를 책임지고 동물도 평생 반려로 책임지고 돌봐줄 수 있는 능력이 생길때 그때 키우라고 하세요

싱글족들을 위한 깜찍 이색 반려동물 TOP7

반려동물은 싱글족들의 가족이자 친구다. 통계청 조사 결과, 수도권의 반려동물 보유 비율은 2000년대 중반 들어 20%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인가구의 증가 비율과 비례한다.

반려동물은 혼자 사는 집에서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준다. 최근에는 개나 고양이처럼 흔한 동물들 말고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집도 늘고 있다. 이색 반려동물 전문샵을 운영하거나 분양을 하는 경우도 생겼다. 반려동물을 기르고자 하는 혼족들을 위해 나만의 맞춤형 반려동물 리스트를 준비했다.

1. 미니피그

미니피그는 영어를 직역하면 ‘작은 돼지’다. 일반적인 돼지 종에 비해 크기가 작고 무엇보다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다. 세계 각국에서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다. 한국에서도 이미 널리 알려져 백화점 코너나 일반인들 사이에서 분양도 자주 이뤄지는 편이다. 지능이 높은 편이라 강아지를 기르는 것처럼 훈련시킬 수 있다. 하지만 땀샘이 없어 체온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춥거나 더운 날씨에 취약하다. 집 안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2. 라쿤

라쿤은 흔히 미국 너구리로 불린다. 원초적으로 호기심이 많아 말썽꾸러기라는 인식도 있다. 그래서 집에서 기르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길들이면 손이 덜 가는 동물이다. 라쿤은 지능이 높은 편이다. 심지어 평소에 대소변을 자신이 정한 장소에서만 해결하기 때문에 반려견처럼 별도의 훈련를 안해도 된다. 소리를 내어 짖지도 않아 소음에 대한 걱정도 덜하다. 시민들 사이에서 분양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3. 페럿

페럿은 깜찍한 족제비과의 동물이다. 해외에서부터 기르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한국에서도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끈다. ‘인터쥬’ ‘제이펫’ 등의 전문 사이트도 있다. 반려동물로서 활발하고 영리하다는 것도 장점인데, 주인들이 고민하는 배변훈련을 쉽게 할 수 있다. 주인의 생활패턴을 잘 따르기도 한다. 단점이라면 병에 잘 노출되는데, 병원의 수가 많지 않아 아플 경우 곤란해진다.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중성화수술이 필요하다.

4. 고슴도치

고슴도치는 다른 동물들보다 대중적인 반려동물이다. 분양이나 관련 사이트들도 많이 생성되어 있다. 가시에 찔릴까 걱정하는 이들이 많지만, 주인에게 적응하면 다치지 않게 가시를 눕힌다고 한다. 가장 큰 장점은 조용하고 먹는 양과 배출하는 양이 적어 손이 덜 가는 동물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한 달에 한 번정도만 목욕을 시켜주면 된다고 한다.

두려움을 느끼거나 자신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바늘을 세워 몸을 공처럼 만든다. 올망졸망 사랑스런 비주얼을 뽐내는 고슴도치는 등에 바늘이 있어 만질 때는 장갑을 끼고 만지는 것이 안전하다.

5. 파충류

정말 이색적인 애완동물을 원하는 싱글족이라면 파충류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특히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이 유행한다. 독특한 색깔과 무늬가 특징이다. 파충류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외형이 특징이다.

6. 슈가 글라이더

하늘다람쥐와 비슷하게 생겨 다람쥐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람쥐보다 캥거루과나 코알라과에 가까운 동물이다. 슈가 글라이더는 유대 하늘다람쥐로도 불리며 앙증맞은 외모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동물이다. 입맛이 까다롭고 주의해야 할 사료가 많아 분양 전에 사전조사는 필수다.

7. 우파루파

점박이 도롱뇽과로 원산지는 멕시코다. 국내 도롱뇽과는 달리 핑크빛 색상에 입 꼬리가 올라가 항상 웃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과거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서 ‘우파’라는 포켓몬으로 등장해 인기를 톡톡히 누렸다. 우파루파는 물속에 서식하는 관상용 동물이기 때문에 수질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사진 : 두산백과, 그린피쉬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Best 6 꿀정보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Best 6 꿀정보

집에서 기를 수 있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예전 보다는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애완동물에 관련된 정보를 접할 수도 있고, 직접 키우고 있는 분들의 유튜브 영상이나 후기 등을 접할 수 있어 선호하는 애완동물들도 있습니다.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을 찾는분들도 많습니다.

자취를 한다면 애완동물을 키우기도 합니다. 키울 때에도 보살펴 주어야 하고, 밥도 주어야 합니다. 또한 건강상태도 중요합니다.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Best 6 꿀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학교 끝나고, 퇴근 후에 집에 가면 제일 기다려지는 것이 애완동물입니다. 오늘 하루를 애완동물과 조금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덜 타는 애완동물은 구피, 소라게, 골든햄스터입니다. 특히 소라게는 아이들이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나 만의 애완동물을 찾으신다면 친칠라, 골든햄스터, 앵무새, 기니피그, 구피, 고슴도치, 소라게 등이 있으니 이 중에 마음에 드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러한 정보를 통해 애완동물을 분양을 받아 키운다면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친칠라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좋아할 수도 있는 동물은 바로 친칠라입니다. 포켓몬스터의 피카츄의 모델이 바로 친칠라입니다. 성격도 온순하고, 애교도 많아 우리나라에도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인기를 독차지하는 욕심쟁이 애완동물입니다. 외로움을 타서 같은 종이나 다른 종의 애완동물을 함께 키워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애완동물에 비해 친칠라를 키울 계획이라면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고 입양비, 유지비도 많은 비용이 듭니다.

추천글 : 고양이 헤어볼 예방하는 5가지 팁 방출~! [ 포스팅 보러가기 ]

□ 골든햄스터

햄스터가 만화 주인공으로 나오는 인기 만화가 방가방가 햄토리라 아이들도 많이 보던 만화이던 시절도 있습니다. 골든햄스터는 일반 햄스터보다는 몸집도 크고 성격도 온순하고 키우기도 수월합니다.

영리하고 화장실도 잘 가려서 처음 햄스터를 키운다면 골든햄스터를 추천을 합니다. 단, 다른 햄스터와 달리 수명이 짧습니다. 골든햄스터 수명은 2 ~ 3년 정도로 조금씩 나이가 들어갈 수록 교감을 하기에도 나을 수도 있습니다. 골든햄스터를 키울 때에는 전용 케이지에서 키우는 것이 관리하기에도 편리합니다.

□ 앵무새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새는 앵무새입니다. 구관조나 애완조는 사람의 말도 배우는 것이 가능하고 애교 또한 많습니다. 날개가 있어 멀리 날 수도 있습니다. 구관조는 빠르면 3 ~ 4개월 정도이면 말을 하기 시작을 합니다.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새가 바로 앵무새입니다. 구관조를 알아보고 분양을 받는다면 생후 8주 안에 속한 구관조를 데리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8주 안에 속한 구관조가 친밀감을 나누기에도 수월한 시기입니다.

원래 앵무새는 야생에서 살아가던 새입니다. 다른 새와 달리 냄새가 적어 냄새가 덜한 새를 알아보신다면 앵무새가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앵무새 사료는 식물성 사료를 먹는다면 변을 보고 난 후에 이상한 악취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앵무새를 키운다면 물을 큰 그릇에 담아주면 스스로 샤워까지 하는 영리함이 있습니다.

□ 기니피그

생김새는 햄스터와 비슷할 수도 있지만 제법 덩치가 있는 애완동물이 기니피그입니다. 사람과 친밀도가 높은 동물로 알려져 있고, 기니피그 만의 특유의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분양을 받은 후에 집에 데리고 온다면 친해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니피그는 순한 동물이고,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는 동물입니다. 멀리서 기니피그를 보고만 있어도 매력에 흠뻑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이 아닌 불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기니피그에게 먹이를 주기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구피

키우기에도 좋은 열대어 종류들도 다양합니다. 처음으로 열대어를 키운다면 구피를 추천합니다. 가장 키우기 쉬운 열대어로 손꼽힙니다. 구피를 키울려면 사육환경은 수조, 바닥제, 여과기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물은 2주에 한 번 정도는 교체를 하는 것이 구피가 살아가기에도 좋습니다. 다른 열대어 보다는 손이 많이 가지 않을 수도 있고, 따뜻한 환경에서 키운다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관상용으로도 키우기 좋은 열대어입니다.

□ 고슴도치

다른 동물과 달리 자신의 방어수단을 갖고 있는 애완동물은 고슴도치입니다. 자신의 몸 전체가 뽀족한 가시로 덥혀 있지만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애완동물과 달리 고슴도치는 악취도 덜하고, 울거나 짖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털이 날리는 부담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명은 5 ~ 10년 정도입니다. 오랫동안 살아갑니다.

낮에는 조용하고, 밤에 주로 활동을 합니다. 고슴도치의 변을 자주 치우고, 목욕을 시키면 다른 동물에 비하면 냄새도 안날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는 핸들링을 하기에 정말 쉽지 않을 수도 있고, 만일 핸들링을 할 경우에 찔릴 수도 있거나 물릴 수도 있습니다.

□ 소라게

동네 문방구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던 애완동물이 소라게입니다. 문방구에서 팔던 소라게는 육지소라게로 바다소라게와 다릅니다. 바다소라게는 바다 안에서 살아가는 소라게입니다. 애완용으로 많이 키우는 소라게는 바로 육지소라게입니다.

처음 소라게를 분양을 받고 키운다면 소라게 관련 사육용품을 구매를 하는데 비용과 먹이에 대한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춥고 건조한 것을 싫어하는 동물입니다. 소라게의 건강을 고려를 한다면 소라게 전용 먹이를 주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소라게 먹이로 피해야 할 것은 양념이나 과자류는 소라게가 먹지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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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울 계획이라면 고려를 해보아야 할 것이 정성입니다. 보살펴 주어야 하고, 먹이도 주어야 하고, 건강도 체크를 하여야 합니다. 처음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차츰 이에 대한 요령도 알아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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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Best 6 꿀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애완동물에 대해 알아보신다면 유용한 정보가 되시길 바래요~!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종류 10가지

애완동물은 우울증 치료에도 이용될 만큼 삶에 활력을 주고 심신에 안정을 줍니다. 하지만 한 번도 키워본 적이 없는 분은 마음은 있어도 선뜩 결정하기 어렵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들과의 동거가 주는 놀라운 효과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종류 10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 목차 ■

1. 키우면 좋은 점

2.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3. 글을 맺으며

반려동물과의 동거? 어떤 점이 좋을까?

스트레스 해소는 기본이고 긴장된 우리 삶에 안정감을 주어 우울증 치료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하지요. 또 아이들의 배려심, 정서발달에도 좋고, 가족 간의 대화나 이웃과의 소통이 늘어난다는 것.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떠오르는 이점일 겁니다. 그런데 이 외에도 사람의 건강에 여러 부분 대단한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종류 10가지

한 연구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부부가 안 키우는 부부보다 훨씬 안정된 혈압과 심박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혈압이 높게 나온 부부에게도 반려동물을 키우게 해 본 결과 그들도 상당히 안정된 수치로 내려가는 변화가 있었다고 해요.

고양이를 안 키우는 사람이 키운 사람보다 무려 40%나 더 많은 빈도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에 관련된 연구에서도 키우는 쪽이 훨씬 좋게 나왔다고 하는데, 그들과 함께하면서 얻게 되는 생활습관 덕분이 아닐까 추측이 가능해집니다.

이뿐 아니라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ADHD)를 앓는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겠는데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이렇듯 여러 면에서 우리들의 정신적 신체적인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종류 추천 10가지

고슴도치

나 혼자 산다의 장도연 씨가 키워서 더 주목받게 된 고슴도치는 뾰족한 가시 때문에 조금 꺼려질 수도 있지만 막상 키워보면 다른 동물에 비해서 키우기 쉬운 편에 속합니다. 케이지 안에 톱밥을 깔아주고 먹이 그릇과 물통, 쳇바퀴, 은신처 등을 놓아주면 되는데요. 먹이는 전용사료나 밀웜이 좋고, 사과, 배 같은 과일도 잘 먹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반려인을 알아본다는 것이 큰 매력이고, 울거나 짖음, 털 날림도 없으니 애완동물로 아주 적합하지요. 조심할 점은 추위에 정말 약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베란다에서는 키우시면 안 되고 따듯한 실내에서 키우셔야 하며 목욕을 시켜준 다음에도 잘 말려줘야 합니다. 수명이 약 2-5년 정도로, 대략 5- 8만 원선에 데려오실 수 있습니다.

기니피그

기니피그도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에 속합니다. 생김새는 햄스터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훨씬 큰 친구인데요. 겁이 많고 온순하며 사람과도 친밀하단 특징이 있지요. 케이지에 미끄럼 방지 패드나 애견용 배변패드를 깔고 키우시면 되고, 건초를 급여하시면서 가끔 별미로 상추 두세장 주시면 좋아한다고 해요. 다만 곡물류는 절대 주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가끔씩 내는 독특한 울음소리입니다. 서로 신호를 보내거나 원하는 것을 표현할 때 낸다고 하는데요, 소리에 예민하신 분이나 시간 맞춰 먹이를 주는 것이 어려우신 분에겐 안 맞을 수 있습니다. 더위에 민감한 편이고 무리 생활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한 마리보다는 두 마리를 키우시는 것이 좋아요. 수명은 4-8년, 가격은 2-10만 원 선입니다.

달팽이

달팽이도 키우기 정말 쉬운 편에 속합니다. 애완 달팽이를 키워보진 않았지만 시금치에 딸려온 달팽이를 사육통에 넣어 키워본 적이 있는데, 채집통에 넣어 신선한 채소를 주고, 달팽이집이 잘 자라도록 계란 껍데기만 챙겨주었는데도 한참을 아주 건강하게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애완 달팽이 종류로는 금와, 백화, 흑와가 있고, 사육통, 코코피트, 사료, 계란 껍데기와 같은 칼슘제만 있으면 준비물 끝입니다. 청소는 1-2주에 한번, 먹이도 일주일에 2-3번 교체해 주면 됩니다. 당근, 고구마, 상추, 호박 등도 잘 먹지만 달팽이용 사료를 주면 좋습니다. 두 마리 이상 같이 있을 경우 번식을 많이 한다는 것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고기 (금붕어, 구피)

물고기는 물의 환경을 잘 맞춰주지 않으면 떼로 죽거나 병에 걸리기 때문에, 키우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관리하기 쉬운 물고기도 있습니다.

바로 금붕어가 대표적인데요. 작은 사각 어항에 산소발생기와 여과기를 달아주고, 수온 체크와 수질관리만 잘해주면 20센티미터 크기로 자라기도 하는데, 꼬리가 길어지면 살랑거리는 모습이 가히 매력적입니다.

열대어 중엔 구피가 키우기 쉬운 편에 속합니다. 총천연색 꼬리가 아주 예쁜 이 물고기는 좁은 수조에서도 잘 자라고 한 번에 150개의 알을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대단하지요. 너무 예뻐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친구들이랍니다.

도마뱀

도마뱀을 키우시는 분들도 요즘엔 많으신 것 같습니다. 곤충을 잡아서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전용 사료, 판매용 밀웜, 과일만 주시면 됩니다. 적정 온도는 22-28도가 적당하지만 크게 영향을 안 받고 먹이도 이틀에 한 번씩 주면 되기 때문에 키우기 쉬운 편에 속하지요.

여러 품종 중에서도 레오파드 게코 도마뱀이 초보자에게 이상적인 품종인데요. 다 자라도 손바닥 크기 정도 되며, 사람 손에도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칼슘제를 제공해주면 좋은데 주의할 점은 꼬리는 절대 잡지 말아야 한다는 것. 평균수명은 10년 정도이며 대략 4-7만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햄스터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하면 햄스터를 떠올리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짖거나 우는 것도 없고 영리하기까지 한 데다, 빵빵한 볼 주머니를 장착한 귀여운 외모까지 더해져 꾸준히 사랑받는 반려동물이지요.

귀여운 햄스터

먹을 것과 톱밥만 신경 써주면 잘 크는데, 이 친구들을 키우실 때 주의하실 점은 바로 대단한 번식력입니다. 애초에 여럿을 키울 자신이 없으면 한 마리만 데려오는 게 좋다고도 하지요. 그리고 기온에 예민한 편이라 요즘 같은 때에는 에어컨 바람을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낮에는 자고 밤에 활동하며, 비슷한 외모인 기니피그가 순둥이인 반면 이 녀석들은 몸집은 훨씬 작은데도 한 성깔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종류로는 덩치가 큰 시리안 햄스터와, 작은 드워프 햄스터가 있으며 수명은 평균 2-3년으로 짧은 편이고, 가격은 만원 안쪽선입니다.

앵무새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똑똑한 새, 앵무새는 사육하기가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합니다. 1-3년이 되면 성조가 되고 수명은 20년 이상이라고 하죠. 워낙 똑똑해서 단순히 애교를 부리는 수준을 넘어, 반려인과 교감을 하며 말을 따라 하다 보니 다른 반려동물들은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새들보다 냄새가 적은 것도 큰 장점이며 큰 그릇에 물을 담아주면 혼자 샤워하는 영리함까지 보여줍니다.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주기적으로 일광욕을 시켜야 한다는 점, 집안에서 키우는 식물이 상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말하는 앵무새의 단점은 비싼 가격이라 할 수 있는데, 회색 앵무새와 아마존 앵무새는 100-200만 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사슴벌레

플라스틱 사육통에서 키우는 사슴벌레는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애완동물입니다. 원래 자연에서는 수액을 먹고살지만 집에서는 그렇게 해줄 수 없으므로 복숭아, 사과, 바나나, 배 등과 같은 단맛 나는 과일을 주시면 되는데요,

채소는 주시면 안 되며 마트에서 파는 곤충용 젤리를 주셔도 좋습니다. 안 먹고도 2개월까지는 버틸 수 있는 친구들이라 먹이는 적당량만 주셔야 합니다.

평균수명은 종류에 다른데 넓적사슴벌레, 톱사슴벌레와 홍다리사슴벌레, 애사슴벌레는 1-2년, 왕사슴벌레는 2-3년 정도라고 합니다. 오래 살게 하려면 최대한 자연에서 사는 것과 유사한 환경을 꾸며주고, 관상용 동물이므로 자꾸 꺼내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죠. 가격은 1만 원-20만 선까지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거북이

움직임이 적은 거북이도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입니다. 거북이는 육지거북과 반수생 거북으로 나뉠 수 있는데, 보통 집에서 키우는 것은 반수생 거북이입니다. 이것은 육지와 물속을 오가면서 사는 거북이로, 수조에 큰 돌멩이를 넣어서 물밖으로도 올라올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관리하는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지만 적정온도인 25를 체크해주는 것과 하루 3시간 이상 일광욕하는 것은 신경 써줘야 합니다. 햇빛을 덜 쐬면 등껍질에 곰팡이가 피거나 흐물거리게 변할 수 있어서 주의를 요하며, 햇빛 대신 조명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품종이 있으나 길게는 30년 이상 살아서 반려동물을 잃는 슬픔이 두려우신 분께 적합합니다.

소라게

애완용으로 많이 키우는 소라게는 육지 소라게로, 바다 소라게와는 다릅니다. 바닥에 소라게 전용 코코 피드를 깐 사육통에서 키우면 되는데, 이들은 폐가 없고 어류와 같은 아가미가 있어서 그 부분이 마르면 죽을 수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신경 써줘야 할 부분이라고 합니다.

잡식성이라 육류와 식물, 과일 모두 다 잘 먹고, 말린 귀뚜라미나 밀웜도 잘 먹습니다. 영양 보충을 위해 소라게 전용 젤리나 사료를 급여하면 좋습니다. 집단생활을 좋아하므로 여러 마리를 키우면 좋은데, 여분의 쉘 껍데기를 넣어주면 집을 수시로 바꿔가면서 삽니다. 집에서 기를 경우 수명은 보통 5년. 가격은 5천 원에서 4만 원선까지 다양합니다.

글을 맺으며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종류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외로움 때문에, 혹은 귀여운 외모에 끌려서 무작정 데려오셨다가 곤란해질 수가 있습니다. 작든 크든, 외모가 어떻게 생겼든지 모두 다 생명체입니다. 나로 인해 허무하게 죽거나 불행하게 사는 생명은 없어야겠지요. 잘 생각해보고 데려오시고 일단 가족이 되었다면 끝까지 잘 돌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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