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11 공구 | 송도 마지막 개발지 11공구…바이오+첨단클러스터 조성 개발 2101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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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 조성원가 공급, 특혜 논란 우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첨단 의약 분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의 대규모 산업시설용지를 조성원가에 공급키로 해 특혜 논란이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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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cheo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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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11-1공구 2단계 기반시설 착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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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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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송도 11공구 토지매매 계약…4개 공장 추가 건립 – 히트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경제 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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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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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11공구 입주할 첨단 의약업체 모집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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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4/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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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11공구 토지매매계약 –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송도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 1필지(35만7366㎡) 토지공급 글로벌 규모 바이오의약 연구·제조 및 산업육성사업 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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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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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인천 송도 11공구 ‘매매대금 4260억’ 토지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는 인천광역시와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 1필지(송도동 430)에 글로벌 첨단의약 분야를 선도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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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ikileaks-kr.org

Date Published: 8/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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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마지막 개발지 11공구...바이오+첨단클러스터 조성 개발
송도 마지막 개발지 11공구…바이오+첨단클러스터 조성 개발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송도 11 공구

  • Author: 개발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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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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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11공구 ‘알짜배기’ 품은 삼성바이오‧‧‧구체적 계획은 ‘글쎄’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시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송도국제도시 내 산업시설용지를 조성원가로 공급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구체적 계획 없이 공급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인천시와 삼성바이오는 인천시청에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송도동 430) 35만7366㎡(약 11만평) 토지매매계약을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공모한 송도11공구 산업시설 용지 위치도. (사진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앞서 인천경제청은 2019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송도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의 개발계획변경 승인을 받았는데, 산업·연구시설용지를 기존 175만4533㎡에서 182만8750㎡으로 늘리고, 산업시설용지를 송도 4·5공구 인근으로 재배치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를 두고, 송도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B)의 삼성바이오와 송도4공구 바이오단지의 셀트리온 등 대기업의 공장 확장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특혜 시비가 일었다.

이번에 공급하는 송도11공구의 경우에도 땅 규모가 35만7366㎡(약 11만평)에 매매대금이 4260억원에 이르는 만큼 추후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자본을 고려하면 사실상 대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공모라는 지적이 나왔다.

공고시점 조성원가인 1㎡당 119만2119원에 공급하는 만큼 매매계약체결 시점부터 삼성바이오가 얻게 될 수익도 수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를 의식한 듯 용지 공모에서 송도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를 조성원가에 공급하는 대신 사업자가 벤처기업 육성시설 건립과 운영을 필수조건으로 제시했다.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과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의 토지매매계약 이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한 설명회에서도 삼성바이오는 벤처기업 육성시설(오픈이노베이션센터) 건립을 강조했다. 하지만 매입 용지의 구체적 활용 계획에 대해선 당장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밝혔다.

올해 초 존림 대표가 직접 나서 송도5공구 1캠퍼스에 짓고 있는 4공장 이후 5공장 건립을 위한 용지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던 것과 대비된다. 당시 존림 대표는 연내 5공장을 착공해 생산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용신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새로운 용지 활용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현재는 항체 의약품 제조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미래를 위해 세포·유전자 치료 의약품으로 전환을 꾀하는 등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표현이 모호하다는 지적엔 “이번에 계약한 송도11공구 11만평의 이용계획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것을 안다”고 한 뒤 “4공장 완료 후 언제 지을지 모르지만 5공장과 6공장을 빨리 준비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은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2011년 삼성바이오가 인천 송도에서 사업을 시작한 뒤 1캠퍼스(약 8만3000평)을 11년 동안 개발했다”며 “2캠퍼스를 매입은 부동산 구입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용지 확장 없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에서 밀려날 것을 우려했기 때문에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은 “송도국제도시는 인천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졌다. 땅을 조성원가에 공급하는 것은 인천시민의 양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며 “계속 특혜 시비가 일고 있는 만큼 이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인천시민들에게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송도 11공구에 대하여

11공구 워터프론트

송도 11공구는

기업, 주거, 연구단지,대학교, 워터프론트

관공서 부지가 있는 미니 송도다.

송도 속의 작은 송도라고 생각한다.

(이런 부지를 남동구에서 소송걸어서 관할권

가져가려 했다)

11공구 부지는 워낙 넓다. 송도전체의 23.3%

다른공구 3배 정도되는 크기라

행정구역도 나뉘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른공구의 3배 크기인 11공구

[송도 전체 현황 알아보기 – 사진링크]

송도가 어떻게 생겼는지 대략적인 것은 알고 가자.

송도 11공구는 분양 언제할까?

빠르면 2021년. 늦어도 2022년 상반기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에서 발주한 11공구 부지 시공권을 GS컨소시엄이 따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는 2006년 인천시와 연세대가 협약을 맺고 연세대 국제캠퍼스 중심으로 주변 부동산 개발하는 업체로 통해 교육기관 및 연구기관, 병원 등을 유치하기로 함. 연세대가 좌지우지하는 이사진 구성)

GS컨소시엄 수주기사

물론 송도답게 소송이 빠져서는 안되지

경쟁입찰에서 탈락한 현대컨소시엄이

소송을 걸었으나 다행히 기각되었다.

현대컨소시엄 소송 기각 기사

입지는 어디가 좋을까?

분양한다면

주황색 주상복합용지 RM4나

노란색 아파트 RC10이 가장 좋은 입지라

생각된다.

초등학교와 워터프론트와 상권이 있고

트램이 지나갈 노선이며

나중에 지하철이 생기면 저곳에 생길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주황색, 노란색 부지가 분양할 부지

공모내용에 나오는 일정보면

2021년 12월에 분양한다고 나오는데

2022년 6월쯤이지 않을까?

늦출수록 분양가 높일 가능성 높다.

(아파트 2797세대, 오피스텔 579세대)

기사에서도 22년 상반기 분양.

요즘 GS가 송도에서 사업을 많이 하는 느낌.

22년보다 늦출 수 없는 이유도 있다.

GS컨소는 아파트 분양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5천억을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에 2025년까지 줘야하기 때문이다.

5천억은 YSP(연세사이언스파크)도 쓰이고 세브란스 건립 비용에도 보탠다.

GS가 크리스탈오션자이에서 나름 괜찮은

디자인을 뽑았는데 11공구는 신경좀 쓸까?

수주당시 기사에 나온 사진은 그럴싸 했는데

그후에 나온 전체 조감도는 실망

부족해보인다. 대부분 그냥 판상형.

저대로 가면 경관심위에서 탈락할게 뻔하다.

아래사진 같은 내용도 있는데 자세한

경관은 조감도 나온 뒤에 살펴보는게 좋겠다.

아래 링크에 11공구 분양가 예측 및 분양계획도 추정해봤다.

11공구 개발 수혜지는?

당연히 11공구 분양자일테고

11-1단계 먼저 개발하는 7공구와

5공구가 수혜를 받으며

송도 전체가 관심사가 될테니 송도 전체의 호재라

볼 수도 있다.

직접적으론 상권부족한 캐슬앤해모로의

단점을 보완해줄것으로 보이고 지하철이라도

들어오면 왠만한 송도내 아파트보다

입지가 좋아보인다.

고소득 직장인이 많아지므로

학원 형성이 전국구인 1공구의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고

호수변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수요도 기대해본다.

송도는 선택권이 다양하다.

혼자사는 고소득직장인의 공허함을 메우기에는 1공 3공 6공의 워터프론트 근처 수요도 있을테고 8공에서 낙조를 즐기는 수요도 있으니까.

11-3까지 개발되고 배곧 대교 생기면 시흥에서 다닐수도 있는거구. 시흥의 호재기도 하다.

11-3은 아직 10년 남긴했지만

지금도 시흥배곧에서 보는 송도 배경 일몰이

수준급이다.

11공구 세대수 많지 않나?

11공구에 계획된 2만세대가 다 들어오면

송도시세에 영향있는거 아닐까?

걱정하는분들도 있으나

분양 일정/계획을 보면 충분히 감당할만 하다.

송도 최대공구 답게 2만세대+오피스텔

11공구 개발 계획을 보면

11공구는 그 안에서 3개 공구로 나뉘고

1번 공구도 3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도 2개로 나눴다.

1단계 첫번째 부지 중에서도

일부가 내년쯤 분양하게 된다.

즉, 2만세대 중 연세대 관할권인 3,500세대가

2025년까지 지어질 예정이라는 것이고

나머지 1만 6천세대는 2030년 이후까지

단계별로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에서 주는 11-1공구 지도는 아래와 같다.

한편으론

내년에 분양할 11공구 아팟은

2025년 이후에도

워터프론트 혜택을 온전히 누리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물길정도만 낼테니까.

워터프론트

워터프론트가

ㅁ모양에서 ㄷ모양으로 진행중인건

11공구 워터프론트가 언제될지 확정?되지

않았고 예산반영도 없어서 ㄷ모양이다.

그래도 11공구 계획상 있으니 ㄷ 이랑 연결

하면 온전한 ㅁ 모양 워터프론트가 되리라 본다.

시간의 문제!

11공구 워터프론트 상세계획 조감도도 있다.

멋지다. 유럽인가?

왠 오리?

11공구에 있는 기업 연구단지 조감도

역시 멋지다.

신항 가는 화물차가 많다?

그리고 11공구를 거쳐서 신항이랑 연결되다보니

화물차 운행이 걱정될 수도 있으나

화물차용 지하도로가 계획되고 있으니

주거환경은 좋을것이다.

인천신항선

인천신항 완료 시 1만5천대의 화물차가 지나가는데 거주환경을 위해 신항진입 지하차도를 기획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화물전용 지상철 계획도 있다. 제2순환도로, 지하차도, 신항선으로 화물운송이 나눠질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청의 주장처럼 인천신항선 지상철은 민원때문에 힘들테고 지하로 건설하면서 여객운송하는 방안이 실현되길 바란다. 도시에 지하철은 많을수록 좋다.

배곧대교

또한, 11공구는 시흥과 배곧대교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는 많을수록 좋다는 사람도 있고

송도의 인프라를 시흥과 공유하게되서

손해라는 시각도 있는데 판단은 각자하자

개인적으로는 배곧대교 연결하면서 4호선

끌어오도록 노력했으면 한다.

기타이슈

기업용지가 부족할거라 생각되는데

조류서식지를 더 확장해달라는 환경단체

새들을 다른곳에 보내면 안될까?

거기 근처 아암대로 차도 많이다니고 남동공단

등등 환경도 안좋은데 굳이 거기밖에 없는지

의문이다.

11공구 마스터 플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수립한 11공구

마스터플랜은 한차례 수정되었다.

북측수변에 있던 기업용지를

5공구 기업용지와 연결되도록 아래쪽으로 옮겼고

주거용지나 공원용지 등도 같이 변경

되었다. 잘한일중의 하나.

개발계획변경(2019년)

전반적으로 11공구 마스터 플랜이 어떤지는

아래 그림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해안 녹지축

수변 녹지축

11공구 다리/교량 가이든가인

도시건축 가이드라인

GS컨소시엄이 수주한 지역 가이드라인

기타 주거용지 가이드라인

교육연구시설용지

연구시설용지

공동주택용지

워터마크권역

송도의 1개 공구인데도 스케일이 일반 신도시

몇개이상의 느낌이다.

각 공구별 장점/단점

송도 1공구 장단점 및 전망

송도 2공구 장단점 및 전망

송도 3공구 장단점 및 전망

송도 4공구 장단점 및 전망

송도 5공구 장단점 및 전망

송도 6공구 장단점 및 전망

송도 7공구 장단점 및 전망

송도 8공구 장단점 및 전망

송도 9공구

송도 10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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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 조성원가 공급, 특혜 논란 우려

셀트리온이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대기업 유력 후보

“송도 11공구 개발계획 변경, 대기업에 부지 공급” 논란

“중소·벤처기업 육성시설 조건은 특혜 논란 차단 포석” 지적도

인천경제청이 공급하는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 위치도 (자료제공=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첨단 의약 분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의 대규모 산업시설용지를 조성원가에 공급키로 해 특혜 논란이 우려된다.

인천경제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 공급’ 공고를 냈다.

연수구 송도동 430번지 첨단산업클러스터(C) Ki19블록 35만7,366㎡를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 21)’을 대상으로 4,260억2,279만8,554원(공고시점 조성원가 119만2,119원/㎡ 적용)에 공급하는 내용이다.

이 부지의 용도지역은 준공업이고 건폐율은 60% 이하, 용적률은 250% 이하, 건축물 높이는 60m 이하다.

신청업체는 수도권정비계획법(제8조),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제20조),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제17조) 등에 따라 송도국제도시(성장관리권역)에서 공장설립이 가능해야 한다.

인천경제청은 11월 30일 신청서류를 방문접수(송도 G타워 문화동 2층 비즈니스센터)하고 12월 10일 사업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3개월간 협상을 거쳐 내년 3월 중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의 ‘공급가격(조성원가)이 특정된 경쟁입찰’은 차세대 백신과 치료제 등 첨단 의약품 제조시설 유치를 위한 것이라고 인천경제청은 설명했다.

이번 공급부지에는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분야의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을 건립할 수 있으며 중소·벤처기업 육성시설 건립·운영이 필수조건으로 부여된다.

송도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 35만여㎡를 공급받을 업체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산업시설용지 재배치를 위한 송도 11공구 토지이용계획 변경도

인천경제청은 2019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송도 11공구(첨단산업클러스터 C)의 개발계획변경을 승인받았는데 산업·연구시설 용지를 175만4,533㎡에서 182만8,750㎡로 7만4,217㎡ 늘리고 산업시설용지를 기존 바이오클러스터가 들어선 송도 4·5공구 인근으로 재배치함으로써 연계 효과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러한 개발계획변경은 송도 4공구(바이오단지)의 셀트리온, 송도 5공구(첨단산업클러스터 B)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대기업에 공장 확장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는 ‘특혜 의혹’이 일기도 했다.

당시 인천경제청은 이러한 특혜 논란을 의식한 듯 바이오클러스터 추진전략을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제조·선도기업’ 중심에서 ‘R&D,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이 함께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이루는 제조·혁신 클러스터’로 전환키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이러한 추진전략 전환에 따라 바이오벤처 지원센터 설립, 유전체 분석서비스 규제 샌드박스 사례 확산 등을 통해 바이오 및 의료산업 기자재 생산 중소·중견기업 90여개사, 벤처·스타트업 150여개사를 추가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국내 굴지의 바이오 대기업들이 확보 경쟁에 나선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를 값싼 조성원가에 공급하는 것은 명백한 특혜라는 지적이 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경제청이 중소·벤처기업 육성시설 건립·운영을 필수조건으로 제시한 것은 특혜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 공급은 첨단의약품 제조시설 유치를 통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를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송도 11공구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등에 입주할 중소·중견기업들과 상생하면서 이들의 기술개발을 선도할 역량 있는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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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11-1공구 2단계 기반시설 착공

송도 11-1공구 2단계 기반시설 공사 구역 위치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11-1공구(4.08㎢)에 도로·상수관로 등을 설치하는 2단계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애초 11-1공구 기반시설 공사를 3단계(4개 구역)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산업단지를 조기에 활성화하기 위해 2단계로 단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 착공한 1단계(2개 구역) 기반시설 공사는 2024년까지 마치고, 이번에 시작한 2단계(2개 구역) 공사는 2025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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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11-1공구 2단계에는 송도워터프런트의 일부분이 되는 수로를 특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미니 베니스'(0.35㎢), ‘미니 말리부'(0.47㎢) 등 특별계획구역이 포함돼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마지막 매립이 진행 중인 11공구는 인공적으로 조성하는 매립지 6.92㎢에 주변 습지·수로를 합쳐 전체 면적이 12.45㎢다.

이곳은 산업·업무·상업·주거시설 용지와 공원녹지·학교 등 공공시설 용지를 복합적으로 배치해 자족 기능을 갖춘 미니 신도시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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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송도 11공구 토지매매 계약…4개 공장 추가 건립

(사진 왼쪽부터)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직무대행 차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인천시-삼성바이오로직스 투자계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경제 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 1필지(송도동 430) 공급 계약으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직무대행 차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체결했으며, 부지면적은 35만7366㎡, 매매대금은 4260억 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에 감사를 표하며, 차질없이 투자 계획을 이행해 글로벌 바이오의약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인천경제청이 사업자 공개모집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우선 협상대상자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선정했으며, 이후 우선협상과정을 거쳐 이번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부지매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11공구에만 4개 공장을 건립해 5공구 1캠퍼스 이상의 생산설비를 추가 확보하고,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1위 CDMO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총 사업비는 7조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2바이오캠퍼스에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과 함께 바이오 벤처(Bio Venture) 육성 공간인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글로벌 R&D 및 분석 서비스 시설을 구축해 R&D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 송도 11공구 입주할 첨단 의약업체 모집

의료용 물질·의약품 제조업 대상 산업시설 용지 공급

제조용지 35만여㎡ 1필지, 공고시점 조성원가 기준 공급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첨단 의약 분야 제조시설 유치에 나섰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 21)’을 대상으로 송도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첨단 의약 분야 시설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의약산업을 육성하고 핵심 의약품에 대한 생산·공급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에 부지를 공급한다.이에 따라 산업시설 용지 공급은 차세대 백신과 치료제 등 첨단 의약품 제조업체가 유치 대상이다.코로나19 이후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 국가들이 자국 내 핵심 의약품 생산시설 확보에 나서고 한국도 백신·치료제 허브화를 최우선 국책과제로 추진하는 등 전 세계가 백신·치료제 개발과 공급에 사활을 걸고 있는 시점에 이뤄지는 것으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세계적인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공급부지는 11공구의 송도동 430 1필지로 면적은 35만7366㎡ 규모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에 따라 개발계획이 변경된 제조시설 부지이다. 지난해 9월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확대조성 기본계획에 글로벌 상업화와 국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공급부지는 산업시설 용지로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분야의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 건립이 허용된다. 중소·벤처기업 육성 등 산업육성 시설 건립·운영이 필수조건으로 부지가격은 공고 시점 조성원가 기준으로 공급된다.인천경제청은 신청 자격을 갖춘 기업들이 제출한 사업제안서를 평가,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3개월간의 우선협상을 거쳐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오는 11월 30일에 신청서를 접수하고 12월 10일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부지공급으로 첨단 의약품 제조시설을 유치해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를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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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11공구 토지매매계약

[토론토=신화/뉴시스]지난 2011년 9월9일 미국 토론토 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당시 부부였던 안젤리나 졸리와 브레드 피트가 나란히 서 있다. 2022.08.19.

【서울=뉴시스】정희준 인턴 기자 = 브래드 피트가 2016년 전용기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자녀들에게 음주 상태에서 신체적, 언어적 폭행을 가했다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적나라한 보고서가 공개됐다.

보고서는 정보공개법에 의거한 요청에 따라 공개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에는 졸리와 피트, 그리고 6명의 자녀들이 2016년에 떠난 2주 일정 캘리포니아 여행 와중 술을 마신 피트가 졸리를 전용기 뒷좌석으로 데려가 신체적, 언어적으로 폭행했다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피트는 졸리를 아이들이 볼 수 없는 전용기 화장실로 데려가 졸리의 어깨와 팔, 머리채를 잡고 흔들거나 화장실 벽으로 밀치는 등의 신체적 폭행을 가했으며 “네가 우리 가족을 다 망치고 있어”라고 소리쳤다.

2명의 아이들이 화장실 문 앞에서 졸리의 안부를 물었지만 피트는 “아니, 엄마는 괜찮지 않아. 엄마는 미쳤어”라고 고함을 질렀다.

이에 한 아이가 “엄마가 아니라 당신이 미친거겠지”라고 맞받아쳤으며, 그에 격분한 피트는 아이를 공격할 듯한 행동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졸리와의 몸싸움이 있었다. 졸리 역시 피트의 목을 조른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서에 기록돼 있다.

졸리는 몸싸움 와중 팔꿈치와 등에 부상을 입었다. 졸리는 또한 피트가 전용기 내에서 내내 술을 마셨고 자신에게 맥주를 붓는 등의 가혹 행위를 하기도 했으며, 비행기가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이후에도 자신과 아이들을 비행기 내에 20분 동안 가둬놨다 증언했다.

졸리는 증언을 위해 팔꿈치와 등의 부상 사진과 아이들의 일기를 제출했다.

보고서에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이 사건에 대한 형사 고발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 적혀 있다. FBI 측은 2016년 당시 폭행 사건에 대해서 추가 조사나 기소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더 이상의 언급은 부적절한 일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졸리는 해당 사건 이후 이혼을 신청했으며 2019년의 이혼 이후 아이들의 양육권을 두고 브래드 피트와 법정 다툼을 벌이는 중이다. 졸리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 이혼을 결심했으며, 자식들이 입었을 상처를 치유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피트 측은 해당 보고서에 대해 새로운 내용은 없으며, 더 이상 들추는 것은 개인에게 고통을 주는 일일 뿐이라고 언급했다.

피트는 2017년의 인터뷰에서 기내 폭력사건이 있었던 2016년 이후로 술을 끊었다고 밝혔으며, 2022년 6월에 진행한 인터뷰에선 심신의 평화를 찾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삼바, 인천 송도 11공구 ‘매매대금 4260억’ 토지 계약

[제공=삼바]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는 인천광역시와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 1필지(송도동 430)에 글로벌 첨단의약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제조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지면적은 357,366㎡, 매매대금은 4,260억원이다.

공급부지는 첨단산업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규모의 시설유치를 위해 지정된 부지로 인천경제청이 2019년 7월 산업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획득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10월 사업자 공개모집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삼바를 선정했다.

이번 공급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백신·치료제의 개발과 공급 역량 확보가 세계 각국의 최우선 국책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인천 송도에 글로벌 규모와 품질을 갖춘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을 유치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의약 시장을 선점하려는 포석이다.

삼바는 이번 부지 매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11공구에만 4개 공장을 건립해 5공구 1캠퍼스 이상의 생산설비를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1공구 2캠퍼스 건립을 통해 연평균 400명의 고용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존림 삼바 대표이사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에 사의를 표하며 차질없이 투자 계획을 이행해 글로벌 바이오의약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2의 비약을 위한 상호 투자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의약 시장을 선점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언급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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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11공구 ‘新바이오 산업축’ 형성할 개발계획 변경안 심의 통과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위치도. (사진 =연수구)

[한국뉴스 박평순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인천 송도국제도시 4·5공구 첨단산업 클러스터에 있는 기업들의 요청을 반영한 신(新) 바이오 산업축이 송도 11공구에 배치된다.

2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11공구 개발 사업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안)이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송도 11공구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산업시설용지 확대와 공유수면매립사업 환경영향평가 이행사항인 조류대체서식지 조성 및 도로 변경사항 등이다.

송도 11공구는 전체 면적 12.45㎢ 가운데 산업·연구용지 약 1.8㎢, 상업시설용지 약 0.4㎢, 주택용지 약 0.9㎢, 공원·녹지 약 7.2㎢, 학교·문화용지 약 0.1㎢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산업시설용지 확대는 4차 산업인 바이오 클러스터 선도 기지를 송도에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시설용지를 7만4835㎡으로 확대해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조류대체서식지 조성사업은 송도 11-2 공구 북측 연구단지 쪽 부지 17만7497㎡에 얕은 수심의 개활습지를 조성하고 물새휴식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매립지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국제생태도시로서의 가치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류대체서식지 조성을 위해 축소된 사업지구 북측의 연구용지(7만6553㎡)는 향후 연구용지가 부족할 경우 11공구 내 단독주택용지의 토지이용계획 변경, 연구시설용지의 용적률상향 등을 통하여 확보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산업부로부터 개발계획 변경(안)이 승인·고시 되면 오는 12월까지 실시계획 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 할 계획이다.

이후 11공구 내 기반시설 건설공사를 추진해 바이오 분야 기업 및 R&D 기관 등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송도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5·7공구와 연계한 바이오산업 시설 확충을 통해 바이오 분야 생산 및 연구개발 시설을 추가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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