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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효능
  • 항암 작용이 있답니다. 이 버섯에는 알파글루칸과 베타글루칸 등 항암 작용을 돕는 여러 성분이 들어 있답니다. …
  • 면역력을 높인답니다. …
  •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한답니다. …
  •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 질환 예방을 돕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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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스라이프TV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송이버섯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양한 효능이 있는 반면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니
영상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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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효능, 송이버섯 볶음 어떠세요 – 헬스조선

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이란 영양소가 풍부한데, 강력한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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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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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의 효능은 어떨까?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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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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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6가지 효능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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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의 효능과 복용방법 – 다음블로그

송이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억제효과, 혈액순환증진(손 발 저림, 허리와 무릎 시림 치료),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 치료의 효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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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효능과 고르는 법,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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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효능과 부작용 잘 알고 드셔야해요~
송이버섯 효능과 부작용 잘 알고 드셔야해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송이 버섯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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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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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효능, 부작용, 먹는법 및 보관법 : 그라디움

송이버섯은 예로부터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아온 버섯입니다. 풍미가 좋아 찾는 사람은 많지만, 재배되지 않는 버섯이어서 가격도 비쌉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름이 비슷한 버섯도 여럿입니다. 새송이버섯도 있고, 참송이버섯도 있고, 꽃송이버섯도 있습니다.

새송이버섯은 이름만 보면 송이버섯의 개량종처럼 보이지만, 이 버섯은 외국산 느타리버섯의 일종으로 단지 모양만 조금 비슷할 뿐입니다. 꽃송이나 참송이도 송이버섯과 무관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꽃송이는 고산지대 침엽수림 지역에서 나는 버섯으로 모양이 꽃잎처럼 보이는 버섯이고, 참송이버섯은 이름만 보면 진짜 송이버섯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표고버섯을 개량한 것이랍니다. 모두 유명세에 편승한 이름이겠지요.

송이버섯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일대에서 나는 버섯입니다. 이와 비슷한 품종이 캐나다 미국 스웨덴 핀란드 등 여러 지역에 있지만, 향과 맛이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나는 것보다 못해 가격도 훨씬 저렴하답니다. 이 버섯의 특징은 표고나 느타리처럼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이 아니라 소나무숲에서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를 따라 자란다는 것이고, 재배가 되지 않으며, 풍미를 돋구는 특유의 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영어권에서는 이 버섯을 마쓰타케(matsutake)나 소나무버섯(pine mushroom)이라 부르는데, 이 버섯의 공식적인 이름이 트리코로마 마쓰타케(Tricholoma matsutake)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마쓰(matsu)는 일본어로 소나무(pine)를 뜻하고, 타케(take)는 버섯(mushroom)을 뜻합니다.

영양 성분

이 버섯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그리고 여러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단백질이 약 2% 들어 있고, 비타민A와, 비타민C, 비타민D, 그리고 티아민, 니아신, 리보플라빈 엽산 등 비타민B군에 속한 비타민도 다량 들어 있답니다. 또한, 칼슘, 칼륨, 철분, 구리, 인 등 건강을 돕는 성분도 다량 들어 있답니다. 게다가 이 버섯은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 않으며,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항암 작용을 돕는 알파글루칸과 베타글루칸과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이 버섯의 특징인 향기는 이 버섯에 들어 있는 계피산 메틸과 마추타케올이라는 성분 때문이랍니다. 향이 깊어서 음식에 약간만 넣어도 풍미를 돋구고 입맛을 돌게 하지요.

송이버섯 효능

항암 작용이 있답니다.

이 버섯에는 알파글루칸과 베타글루칸 등 항암 작용을 돕는 여러 성분이 들어 있답니다. 연구 결과 이 성분에 악성 종양 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더욱 좋은 것은, 건강한 세포와 악성 종양 세포를 구별하고, 선택적으로 작용하기도 하다는 것입 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버섯이 암의 특효약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평소에 항암 작용이 있는 음식을 꾸준히 먹는다면, 암에 대한 면역력도 그만큼 향상되겠지요.

면역력을 높인답니다.

이 버섯에는 건강을 돕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B군에 속한 비타민과 비타민C 그리고 아미노산 등 다양한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답니다.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한답니다.

이 버섯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소화를 돕고 장 건강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섬유질 중 불용성 섬유질은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으로 들어가 장 건강에 좋은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어 장 건강을 돕습니다. 또한, 섬유질은 노폐물 배출을 도와 변비를 막고, 우리 몸에 독성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 질환 예방을 돕는답니다.

식단이 서구화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있고, 그로 인해 각종 성인병 환자도 많아지고 있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류에 섞여 흐르다가 동맥벽에 플라크를 형성하여 혈류를 막아 혈압을 높이고, 산화로 인해 쪼개질 때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답니다. 이 버섯에는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 않을뿐더러, 수용성 섬유질 등 콜레스테롤 안정을 돕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콜레스테롤로 인한 성인병 예방을 도울 수 있답니다.

피부 건강을 돕는답니다.

이 버섯에는 비타민B군에 속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 등 피부 건강을 돕는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 있답니다. 비타민B군에 속한 비타민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세포 재생을 돕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산화 스트레스가 일으키는 세포 노화에 대응합니다. .

좋은 송이버섯 고르는법

송이버섯의 특징 중 하나는 아직 재배되지 않는 자연산 버섯이라는 것입니다. 2017년에 재배에 성공했다는 기사도 있었지만, 아직 그 성공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버섯 판매 광고 중에 ‘자연산 송이’라는 광고 문구를 볼 수 있는데, 이 버섯은 재배가 되지 않아 모두 자연산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재배해서 파는 이름이 비슷한 버섯들 때문이겠지요.

이 버섯의 수확 시기는 여름에서 가을입니다. 여름에 나는 것을 여름송이라 하고, 가을에 나는 것을 가을송이라 합니다. 생육 환경이 좋을 때는 여름에도 나기도 하지만, 가장 많이 나는 시기는 9월 말에서 10월 초순이랍니다.

송이버섯을 고를 때는 갓이 피지 않은 것으로 색이 탁하지 않아야 하며, 자루가 통통하고 상처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이 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 저장성이 떨어집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품질 저하가 크므로 적당량만 구입하는 것이 좋고, 냉장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중 향이 약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약간의 솔잎을 함께 넣어두기도 합니다.

먹는법

송이버섯을 손질할 때는 먼저 이물질을 털어내고 칼로 갈색 막을 살짝 긁어낸 후 물에 살짝 적신 키친 타올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물에 씻을 때는 찬물로 간단하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이 버섯을 먹는 법은 다양합니다. 손질해서 날것 그대로 먹기도 하고, 살짝 구워서 소금을 찍어 먹기도 합니다. 이것이 이 버섯 특유의 맛과 향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다양한 요리에 넣기도 합니다. 찌개에 넣기도 하고, 채소 볶음 요리에 넣기도 하고, 소고기산적에 넣기도 합니다. 이 버섯은 열에 약해서 가능한 한 다른 재료보다 늦게 넣는 것이 좋답니다.

부작용 및 주의 사항

이 버섯과 관련하여 특별하게 알려진 부작용은 없답니다. 동의보감에도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고 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의료 전문인의 조언을 구하세요.

송이버섯 효능, 송이버섯 볶음 어떠세요

송이버섯 효능, 송이버섯 볶음 어떠세요 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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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의 효능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버섯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지만, 가을이 되면 풍미가 더욱 진해진다. 특히, 가을에 먹는 송이버섯은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채소 고기’라고 할 정도다. 송이버섯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 송이 버섯은 베타글루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고혈압 등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사진출처=조선일보 DB

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이란 영양소가 풍부한데, 강력한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그래서 고혈압 등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단백질과 무기질 성분은 편도선, 유선염, 탈하증 등에 효과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송이버섯은 느타리·양송이 등의 다른 버섯에 비해 무기질이 10~40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에는 영양 만점 송이버섯을 요리해 먹는 것은 어떨까?

송이버섯 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송이버섯, 파, 양파를 준비한다. 기호에 따라 파프리카 등을 추가해 먹는 것도 좋다. 양념장으로 참기름, 간장, 통깨, 설탕, 후춧가루 등을 준비한다.

송이버섯은 한입 크기로 자르고, 양파는 도톰하게 채를 썬다. 파는 어슷 썬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양파를 넣고 볶는다. 양파가 반 정도 익어 투명해지면, 송이버섯과 파를 넣고 볶는다. 버섯이 익은 후, 간장과 설탕을 넣고 볶는다. 통깨와 후춧가루로 마무리한다.

송이버섯의 효능은 어떨까?

[자연음식 이야기]

송이버섯의 효능은 어떨까?

우리나라에서 버섯을 언제부터 먹었을까.

‘삼국사기’에는 신라 성덕왕 시대에 이미 활성화되어 목균(木菌`나무에 재배)과 지상균(地上菌`땅에 재배)을 사용하여 버섯을 재배했던 기록이 있다. ‘세종실록’에는 세종대왕 시절에 송이, 표고, 진이(眞耳), 조족이(鳥足耳), 약용버섯으로 복령`복신(茯神)의 사용 기록이 있는 것으로 봐서 아주 오래전부터 약용건강식품으로 이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버섯은 열량이 100g당 30kcal 정도밖에 되지 않고 식이 섬유소가 40% 들어있어 과식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 음식재료로 적합하다. 특히 버섯에 함유된 에르고스테롤은 햇빛의 자외선에 의해 비타민 D로 바뀌어 장내의 칼슘 흡수를 돕는다.

일본 학자들은 표고버섯 100g(마른표고 50g)을 일주일간 먹었을 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10%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영지, 운지, 상황, 아가리쿠스, 차가버섯 등 수많은 버섯이 항암 식품으로 구분돼 있다.

버섯의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2만여 종에 달하지만, 대부분 독버섯이 많다. 식용 가능한 것은 1천800여 종이며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버섯 1천100여 종 중에서 식용이 가능한 것은 350여 종이다. 인기가 많은 주요버섯은 송이, 표고, 능이, 느타리 등 20여 종이다. 주요버섯의 생산지와 특징을 살펴보자.

◆ 송이버섯

붉은 소나무 밑 잔뿌리에서 자라는 것으로 성질은 달고 평이하다. 경북 봉화` 영주` 울진` 문경` 상주, 강원 양양` 인제` 삼척, 충북 보은 등이 주산지이다. 9, 10월경에 잠시 나오므로 귀한 값을 치러야 먹을 수 있다.

송이버섯은 물로 씻으면 특유의 향과 맛이 손실되므로 흙을 잘 긁어 제거하고 젖은 면천으로 닦아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조리법이 아니어도 충분한 맛을 낼 수 있으므로 생으로 먹거나 구워서 소금장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본에서는 칼로 자르면 쇠 냄새가 난다 하여 가능하면 손으로 찢거나 대나무칼을 사용하기도 한다. 요리에 다양하게 이용하여 맛과 멋을 살리는 재료로 사용하는데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고 음식을 고급화시킬 수 있다. 전골이나 밥류, 백숙, 삼계탕 등에 넣어 이용할 수 있지만,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선 될 수 있는 대로 자연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

송이버섯의 효능은 어떨까?

▷ 항암효과 = 송이버섯은 현존하는 버섯 가운데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버섯의 하나다. 균사체에 있는 다당류 성분인 글루칸이란 물질이 강력한 항암작용을 나타낼 뿐 아니라 병에 대한 저항력 강화 효과를 가진다.

▷ 성인병 예방 = 송이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버섯의 구아닐산이라는 물질이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어들게 하여 체내 노폐물을 제거한다.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 다이어트 식품과 철분제 = 송이버섯은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열량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특히 천연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며 임신기, 수유기에 좋다.

▷ 노폐물 배설과 피부미용 = 몸 속에 있는 나쁜 것을 빼주며 염증을 치료하는 기능이 있고 탁해진 폐를 맑게 정화시켜주므로 흡연자에게 좋은 음식이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 소화제 = 송이버섯에는 강력한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위와 장의 소화기능을 도와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해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나 무릎이 시릴 때 먹으면 좋다. 송이밥을 해서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매일신문 2013. 05. 23

신아가 참(眞) 자연음식연구소 원장

□ 송이버섯 이야기

□ 송이버섯 따러 음곡산으로 간 청산과부

송이버섯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송이버섯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소나무 숲에서 자라는 송이과에 속하는 송이버섯은 9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이며,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 가을철이 제철인 음식입니다.

송이버섯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소나무 숲이나 낙엽이 쌓인 축축한 곳에 둥글게 또는 줄지어서 자란다고 합니다.

그러나 송이버섯은 인공 재배가 어려워 고가에 거래되는 버섯이기도 합니다.

송이버섯 효능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송이버섯 효능

항암 효과

송이버섯 효능으로 가장 대표적이 것이 각종 암을 예방하는 것이고, 암세포의 증식과 발생을 억제하기 때문에 항암 효과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효과는 송이버섯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글루칸이라는 성분 때문이며, 송이버섯에 함유된 크리스틴이라는 성분도 항암 효과에 뛰어난 성분으로써 직장암이나 위암 등을 예방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송이버섯은 모든 종류의 버섯 중에서도 항암 효과에 가장 뛰어난 효능을 지닌 버섯이라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에 좋음

송이버섯에 함유된 아미노산 성분과 비타민B군 및 비타민D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외부의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송이버섯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에 함유된 여러 성분들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피로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

송이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된 효소 성분은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이버섯은 습한 곳에서 자라 성질이 무척 차다고 하는데, 이렇게 차가운 성분은 평소 몸에 열이 많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에게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고혈압 예방에 도움

송이버섯에 다량 함유된 구아닐산 성분은 혈관 속 유해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혈관 관련 건강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이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 성분은 혈액 속 나트륨 성분과 독소를 외부로 배출하는데 뛰어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뛰어난 송이버섯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에 좋음

송이버섯에는 비타민D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의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슘과 인을 흡수하여 우리의 혈액 속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보다 더 건강한 뼈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장 건강에 좋음

송이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 성분은 장 운동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어 장 건강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을 개선하여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또 체내 남아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로 해소에 도움

송이버섯에는 고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체내의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로를 해소하고 만성 피로의 원인이 되어 체내에 피로를 쌓이게 하는 젖산 성분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송이버섯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은 체내의 신진대사와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각종 노폐물과 독소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여 피로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에 좋음

송이버섯에 함유된 다양한 비타민 성분과 무기질 성분들은 피부의 노화를 억제해주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작용을 하게 되어 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변비 예방에 좋음

송이버섯에는 소화효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고, 숙변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어서 변비를 예방하는데 송이버섯 효능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인병 예방에 도움

송이버섯에는 구아닐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기능을 하고, 혈관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심혈관에 좋은 송이버섯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효과로 인해 혈관 질환을 비롯하여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송이버섯 고르는 방법

송이버섯은 특유의 향이 강하며, 갓이 펴지지 않은 것으로 갓과 줄기의 색깔이 너무 짙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탄력이 있어 통통한 것이 좋으며 갓이 펴졌거나 물렁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송이버섯 부작용

송이버섯 효능도 다양하게 많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송이버섯은 산속의 습한 곳에서 자라나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몸이 차가운 분들은 적당량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 몸이 차가운 분들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 구토,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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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6가지 효능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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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에서 재배되는 송이버섯은 특유의 향과 맛이 특징인 버섯인데요. 9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이라서 가을철에 먹을 수 있는 가을제철음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송이버섯은 인공재배가 어려워 고가에 거래되는 버섯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송이버섯의 형태를 띄며 재배되어 나오는 것이 새송이버섯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송이버섯은 쉽게 접하기 힘든 버섯이기 때문에 효능 또한 탁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송이버섯은 대표적인 효능 6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송이버섯의 6가지 효능

1. 항암효과

송이버섯의 가장 대표적이 효능은 각종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과 발생을 억제하는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송이버섯 속에 다량 함유된 글루칸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에 함유된 크리스틴이라는 성분 역시 항암효과에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직장암이나 위암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송이버섯은 모든 종류의 버섯을 통틀어 항암효과에 가장 탁월한 효능을 지닌 버섯이라고 하는군요.

2. 고혈압예방

송이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된 구아닐산 성분이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트롤을 감소시켜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혈관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에 다량 함유된 칼륨 성분이 혈액 내 나트륨 성분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데 뛰어난 작용을 해줌으로써 고혈압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장건강

송이버섯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가 장운동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장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변활동을 개선시켜 변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체내 남아있는 노폐물을 배출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4. 피부미용

송이버섯에는 다양한 비타민 성분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풍부한 성분들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의 영양을 공급해주는 작용을 해줌에 따라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다이어트

송이버섯내에 다량 들어있는 효소가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해줌으로써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은 습한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성질이 무척 차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찬 성분이 몸에 열이 많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에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6. 면역력강화

송이버섯에 함유된 아미노산 성분과 비타민B군 및 비타민D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외부의 세균과 바어러스로부터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송이버섯에 함유된 여러 성분들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작용에도 대단히 탁월해 피로를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송이버섯의 6가지 효능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위에 소개된 송이버섯효능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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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의 효능과 복용방법♣

송이버섯(Tricholoma matsutake {S. Ito. et Imai.} Sing.)은 담자균강 송이버섯목 송이버섯과 송이버섯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용버섯의 하나이다. 갓의 초기에는 반구형이고 펼쳐져서 우산 모양이 되며 회갈색 또는 연한 흑갈색이고 지름은 12~15cm이다. 균습(菌褶)은 흰색이고 자루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갓이 펼쳐지지 않았을 때는 피막이 덮여져 있고 펼쳐진 후에는 피막은 자루에 잔류하며 뚜렷하지 않는 균환(菌環)으로 된다. 균자루는 균산(菌傘) 중앙에 있고 직립하거나 약간 구부려져 있으며 길이는 9~18cm이다. 여름과 가을철에 소나무숲에서 자란다.

송이버섯은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에 붙어서 살아 간다고 하여 송이버섯이라고 부르고 있다. 송이버섯은 우리나라의 소나무가 있는 거의 모든 지역에 퍼져 있으나 주로 함경산맥, 낭림산맥, 마식령산맥, 태백산맥 줄기의 동해안쪽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송이버섯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중국, 일본, 북아메리카, 알제리, 캐나다, 라틴아메리카 일부, 체코, 슬로바키아, 지중해연안, 뉴질랜드 등의 일부 지역에서 자라고 있다.

송이버섯은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송이버섯의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각종암, 임증, 위장병, 요통, 고혈압, 산후복통, 대장염, 설사, 산후 혈기부족증, 지통작용,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소변 혼탁, 실금 증상을 치료한다. 하루 4~12g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송이버섯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송이(松耳, 송이버섯)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맛이 매우 향기롭고 솔냄새가 난다. 이것은 산에 있는 늙은 소나무 밑에서 솔기운을 받으면서 돋은 것인데 나무 버섯 가운데서 제일이다[속방].]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송이에 대해서 이렇게 쓰고 있다.

[송이버섯(松耳)松耳味香能實胃 進食止瀉且益氣 송이미향능실위 진식지사차익기 “송이버섯 향기로와 위 든든케 하면서 음식맛을 돋군다오. 설사를 멎게 하며 기 또한 보한다네.]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감>에서는 송이에 관해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송심(松蕈) ▷기원: 백마과(白蘑科: 송이과(Tricholomataceae)진균인 송심(松蕈: Armillaria matsutake Ito etImai)의 자실체이다.

형태: 갓은 반구상(半球狀)으로 열려 있고 이후에 펴져 우산모양이 되며 회갈색(灰褐色) 또는 담흑갈색(淡黑褐色)이고 직경은 12∼15cm에 달하며 주름살은 백색(白色)이고 자루와 연결되어 있으며갓은 펼쳐지지 않았을때 갓의 얇은 막이 있고 펼쳐진 뒤에는 갓의 얇은 막이 자루위에 남아 있으며 뚜렷하지 않은 고리모양의 환이 된다. 자루는 갓의 중앙에 착생하며 직립하고 약간 구부러지며 길이는 9∼18cm이다.

▷분포 : 여름, 가을철에 솔숲의 땅 위에서 자란다. 중국의 동북(東北), 화남(華南)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 여름, 가을철에 거두어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쬐어 말린다.

▷성분 : matsutakeol, isomatsutakeol, ergosterol, 비타민B2,C,D2, 수분 89.9%,단백질 2.0%.

▷기미 :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 익장위(益腸胃), 이기지통(理氣止痛), 화담(化痰).

▷주치 : 수탁불금(溲濁不禁), 요퇴산통(腰腿酸痛), 수족마목(手足麻木).

▷용량 : 하루 9∼1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송이버섯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송심(松蕈) // 송이버섯, 송이(松耳) // [약용식품]

송이버섯과에 속하는 송이버섯(Armillaria matsudake Ito et Imai)의 자실체이다. 각지의 소나무밭의 땅 위에 돋는다. 여름과 가을에 버섯을 따서 햇볕이나 건조기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송이버섯에는 다량의 다당류가 있는데 이것이 항암활성을 나타낸다. 임증(淋證)이나 암(癌) 치료에 하루 3~9g을 물로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일본에서 펴낸 <새로운 채소도감>에서는 송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송이 ▷학명 : Tricholoma matsutake ▷분류 : 송이과

갓은 직경이 7~20cm. 처음에는 둥글다가 나중에는 평평해지고, 다음에 다시 가장 자리가 안으로 말린다. 고동색에 표면이 섬유 모양으로 어지럽게 덮여 있고, 나중에 짙은 고동색으로 변한다. 속살은 흰색이며 독특한 향이 있다. 상부는 희고 두꺼우며 단단하다. 가을에 적송(아까마쓰), 고메쓰가, 분비나무, 시라비소 등 숲속 지상에 난다.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육질은 단단하고 씹는 맛과 감칠맛이 있어 풍미만점이다. ‘향기좋은 송이, 맛 좋은 땅만가닥’이라고 하듯이 향기의 왕으로서 일본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버섯이다.

시기는 가을. 최근에 와서 80%가 한국, 중국, 캐나다에서 수입을 하게 됐지만 일본 송이와는 차이가 있다. 갓이 완전히 퍼지지 않은 것이 상품. 갓과 줄기가 거무스름하지 않아야 하며 색깔이 너무 짙지 않은 것이 신선한 버섯이다. 줄기는 살이쪄서 오동통해야 한다. 탄력이 없으면 벌레 먹었을 가능성이 있다. 맛있게 먹으려면 물로 씻지 않는 것이 좋고, 벌레가 붙어 있는 경우에는 소금물에다 잠깐 담갔다가 요리해야 한다. 약한 불에서 굽는 것이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중국의 <식물학대사전>에서는 “송심은 적송의 밑에서 자란다. 높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며 늦가을에 많이 나는데 특이한 향기를 풍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송이버섯의 성분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성분 : 수분 89.9%, 단백질 2.0%, 지방 0.5%, 섬유소 0.7%, 회분 0.8%가 들어 있다. 말린 재료에는 지방 5.0%, 무질소 화합물 59.8%, 조섬유 7.4%, 회분 7.6%가 들어 있다. 신선한 것에는 비타민 B2 117.2μg%, 비타민 C 16.92%, 비타민 D2 0.255%(건조품), ergosterol 0.25%(건조품)가 들어 있다. 향기 나는 성분으로 60~80%의 matsudakeol, 5~10%의 isomatsudakeol, 15~30%의 methyl cinnamate가 들어 있다. 또한 toxopyrimidine 길항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일종의 염기핵의 유기산으로 생각되며 이 성분은 미당(미당), 효모, 대두, 사과, 시금치의 잎, 간장, 난황 등의 식품 중에서 볼 수 있다. mouse에 2-methyl-6-amino-5-hydroxyl methyl pyrimidine(toxopyrimidine)을 주사하여 일으킨 경련에 길항 작용이 있다.]

송이에 다른 이름은 송심(松蕈: 본초강목), 송이(松耳), 송이(松栮), 송균(松菌), 송화심(松花蕈), 송이버섯 등으로 부른다. 송이버섯은 전세계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송이버섯이 맛과 향기 성분에서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명산물로 알려져 있다. 송이버섯은 활물기생균으로서 산 소나무의 털뿌리에 붙어서 뿌리로 이동되는 탄수화물을 섭취하며 살아간다.

송이버섯의 포자에는 1핵성과 2핵성의 2가지 형태가 있는데, 1핵포자의 균실은 자라면서 다른 극성을 가진 1핵균실과 접합하여 2핵균실로 된다. 2핵포자는 싹 터서 직접 2핵균실로 된다. 2핵균실은 소나무뿌리에 붙어서 한동안 자란 다음 가는 뿌리의 껍질을 뚫고 들어 가 세포짬에 겉기생균뿌리를 형성한다. 이렇게 하여 송이버섯균실은 소나무뿌리에서 영양을 섭취하면서 균뿌리양을 늘이는 한편 2핵균실이 뭉치고 분화되어 알맞는 환경이 지어 지면 자실체로 발육한다. 송이버섯균이 활발히 번식하는 장소를 활성균권대라고 하며 여기에서 버섯이 발생한다.

활성균권대는 소나무뿌리가 자라는데 따라 1년에 10~20cm 넓혀 나가며 버섯이 돋은데서는 다시 돋지 않는다. 송이버섯균은 낮은 온도에 잘 견디며 높은 온도에는 약하다. 송이버섯은 싹이 생겨 10~15일 지나면 송이버섯이 땅위에 나타나고 20일되면 수확하게 된다. 그러나 송이버섯싹이나 어린 버섯은 땅속 온도가 섭씨 20도 이상일 때 3일간 지나면 썩어 버린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송이버섯이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돋으며 최성기는 9월초~9월 중순기간이다. 송이버섯이 많이 돋으려면 8월 하순부터 월 300mm이상의 비가 내려 땅속온도가 급격히 낮아 지고 습도가 높아야 한다. 송이버섯은 20~100년생 소나무림에 돋으며 그 가운데서도 40~80년생 소나무림에 많이 돋는다. 소나무아래에 진달래나무, 참나무, 싸리나무 등이 드물게 있으면 더 많이 돋는다. 각암이나 화강암 등이 풍화작용을 받아 형성된 산성토양에 잘 돋으며 석영반암, 석영조면암, 규암 등을 생성모암으로 하는 땅에도 돋는다. 일반적으로 경사가 10~30도의 산허리 윗부분에 많이 돋으며 발생량은 남, 서, 동, 북쪽 순서로 돋는다.

송이버섯에는 향기 성분을 이루는 계피산메틸에스테르와 단맛을 내는 성분인 불포화기름산알콜이 들어 있어 이것을 추출하여 고급 향미료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송이버섯에는 20여가지의 미량원소가 들어 있다. 여러 가지 질병을 미리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송이버섯은 신선한 소나무에서 직접 영양을 섭취하기 때문에 장수식품으로 가치가 더욱 높다. 송이버섯을 인공재배하려고 오랫동안 노력해 왔으나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송이버섯이 돋은 자리에는 여러개의 싹이 있는데 땅을 파헤치면서 따면 소나무 뿌리가 끊어져 거기에 붙어 있던 싹들이 죽고 만다. 그러므로 송이버섯을 딸 때에는 끝이 납작한 나무칼로 밑부분을 조심히 파내고 그 자리를 본래대로 묻은 후 가볍게 다져 주어야 한다.

딴 버섯은 오랜 시간 맨손에 쥐고 있지 말고 바람이 잘 통하는 바구니에 담으면서 솔잎 또는 고사리 줄기 같은 것을 갈피갈피 넣어 손상되지 않게 한다. 송이버섯은 주로 생것을 이용하므로 딴 버섯을 빨리 저장고에 운반하거나 3일 이내로 처리하도록 한다. 일부 갓송이버섯과 벌레 먹은 불량품은 소금에 절여 보관한다.

고려시대 이인로[李仁老, 1152 ~ 1220]와 조선시대 김시습[金時習, 1435~1493] 이 지은 송이에 대한 시는 아래와 같다.

[어젯밤 식지가 동하더니 오늘 아침/ 기이한 것을 맛보도다/ 본디 배루에서 나는 것과 질이 다르니 복령의 향기가 있도다.] […… 고운몸은 아직도 송화향기 띠고 있네/ 희고 짜게 볶아내니 빛과 맛도 아름다워/ 먹자마자 이빨이 시원한 것 깨닫겠네/ 말려서 다래끼에 담갔다가/ 가을되면 노구솥에 푹푹 쪄서 맛보리다.]

참으로 송이버섯이 소나무의 정기를 먹고 자라 향기 또한 그윽하고 맛또한 일품이다. 우리나라가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과거에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을 하였지만 앞으로 송이버섯을 잘 활성화시켜 모든 국민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한다면 모두가 송이의 진미를 맛보고 먹는 즐거움과 함께 크게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송이버섯은 형태와 발생 지역, 기주 종류, 돋는 시기에 따라

여러 가지 종으로 나누는데, 대표적인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나도가둑 송이버섯(T. bakamatsutake)

멍청송이버섯 또는 바보송이버섯이라고도 부른다. 버섯갓의 직영은 5~15cm로서 송이버섯보다 작으나 모양과 색깔은 비슷하다. 이 버섯은 일본, 중국 동북지방, 뉴기니아의 졸참나무, 물졸참나무 등 참나무류의 숲속에; 돋으며 송이버섯보다 약간 빨리 난다.

2, 거짓 송이버섯(T. fuivocastaneum)

올송이버섯이라고도 한다. 송이버섯과 거의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같은 종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버섯갓의 직경은 대체로 7~12cm이며 버섯대의 밑부분이 좀 가늘다. 향기는 적거나 거의 없다. 이 버섯은 주로 일본 서남부지방의 메밀잣밤나무, 졸참나무 등 넓은잎나무숲에 송이버섯보다 약 한달 먼저 발생한다.

3, 아메리카 송이버섯(T. ponderosum)

버섯갓직경은 15~20cm, 대의 길이는 10~15cm로서 송이버섯과 크기가 비슷하다. 갓은 보통 연한 밤색이고 약간 진득기가 있으므로 모래, 흙, 검불이 붙기 쉽다. 주름의 색은 처음에 흰색이던 것이 점차 연한 노란색으로 되며 상처를 받으면 검은 보라색으로 된다. 이 버섯은 주로 북아메리카주 등 태평양연안의 소나무, 방크스소나무숲속에 돋는다.

4, 대북 송이버섯(T. formosa)

송이버섯과 모양, 크기가 비슷하나 갓겉면이 윤기가 있고 색이 연하다. 주름은 처음에 흰색을 띠다가 점차 어두운 누런색을 띤다. 이 버섯은 주로 중국 대북의 니기다소나무림과 붉은소나무림에 발생한다.

5, 유럽 송이버섯(T. caligatum)

갓의 크기는 5~20cm, 대의 길이는 계통에 따라 다르다. 갓의 색은 어두운 밤색이고 살질은 희며 향기롭다. 이 버섯은 알제리, 마로끄의 소나무림과 알프스산줄기의 바늘잎나무숲에 돋는다.

6, 나도 송이버섯(T. rovustum)

갓의 직경은 5~10cm이고 색은 붉은밤색이며 향기는 없다. 대의 길이는 3~7cm, 굵기는 1~7cm, 굵기는 1~1.5cm이며 끝부분이 급격히 가늘어 지고 뾰족하다. 살질은 흰색, 간혹 밤색의 얼룩이 있다. 이 버섯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붉은 소나무림, 검은소나무림, 소나무림과 유럽, 북아메리카주의 소나무림에 발생한다. 이 밖에도 송이버섯에는 우리나라에서 6~7월 사이에 돋는 올송이버섯 또는 보리송이버섯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크기나 색깔, 모양, 맛, 향기, 돋는 장소 등이 송이버섯과 같고 다만 돋는 시기가 빠를뿐이다. 송이버섯과 같은 것으로서 이 버섯은 전해 가을에 돋을 것이 기후조건이 맞지 않아 잠 자고 있던 균뿌리에서 비가 오면서 땅속 온도가 내려 갈 때 돋는 것으로 보고 있다.

▶송이버섯의 주요 효능

1, 송이버섯의 항암효과

송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버섯 가운데 항암 효과가 제일 높은 버섯의 하나로써, S대학 연구기관에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송이버섯 균사체 추출물을 동물실험에 투여한 후 9일째부터 종양이 소실됨을 발견하였고 투여 농도에 따라 종양 손실 정도가 비례하였음을 밝혀냈다.

또한, 송이버섯 균사체 내에 있는 다당체(polysaccharides)성분은 항종양물질에 대해서 강력한 항암작용을 나타내며, 병에 대한 저항력 강화의 효과를 가진다고 한다. 송이버섯에 들어 있는 다당류 성분인 β-1 4-16 글루칸은 흰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1백 퍼센트의 항암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 송이버섯을 달인 물을 암에 걸린 흰쥐에게 먹였을 때 암을 91. 3퍼센트 억제하거나 파괴했다고 한다.

2, 성인병치료

송이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억제효과, 혈액순환증진(손 발 저림, 허리와 무릎 시림 치료),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 치료의 효과가 있으며, 송이버섯의 단백질과 비타민 성분은 편도선, 유선염, 탈하증 등에 효과가 있음을 실험결과 나타났다고 한다.

3, 건강식품으로의 송이버섯

송이의 주요성분 중 유리 지방산에는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지방산의 82.6∼86.7% 범위로 다른 식품에 비해 매우 높게 존재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무기질 함량은 일반 버섯류에 비하여 타 버섯류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일반적인 버섯의 대표적인 무기질인 칼륨(K)은 느타리의 10배, 양송이의 약 40배 정도, 목이버섯의 약 3배 정도 다량 함유되어 있었고, 철분 또한 타 버섯류와 10배 정도로 현격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ttp://blog.daum.net/sansam33

참말이고말고! 참~맛있는 참송이버섯웹매거진 – 더착한가게

참말이고 말고! 참~ 맛있는 참송이버섯

새송이 버섯과 송이버섯은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새송이버섯은 우리 식탁에서 종종 접할 수 있지만 송이버섯은 정말 구하기 힘들고 구하더라도 값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점을 보완할 버섯이 있는데요. 바로 ‘참송이버섯’ 입니다.

참송이버섯이란?

참송이버섯은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을 개량해 만든 신품종입니다.

송이버섯은 구하기 힘든 버섯이지만 참송이는 다루기 용이한 톱밥배지이므로 수급이 안정적이며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합니다.

참송이 버섯은 표고버섯과 달리 갓이 벌어지지 않고 기둥이 붙어있으며 두툼한 것이 특징입니다.

송이버섯과 비슷한 향

두툼한 참송이버섯의 기둥은 식이섬유가 많아 식감이 뛰어나며 육질이 송이버섯과 비슷해 손으로 찢으면 닭가슴살을 찢는 것과 비슷합니다.

또, 참송이의 식감이 표고버섯과 달리 쫄깃하며 자연산 송이와 같은 솔잎 향이 나기 때문에 ‘참송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참송이 버섯은 다른 버섯과 달리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버섯입니다.

또는 손으로 결 따라 찢어 센 불에 겉면이 노릇노릇해지도록 볶아주면 참송이버섯 특유의 향도 지키고 감칠맛이 터져 나옵니다.

참송이버섯의 효능

⓵ 베타글루칸 26.6% 함유

참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 않으면서 비특이적 면역 반응으로 인간의 정상세포 면역기능을 활성화하여 암세포 증식 및 재발을 억제해 주며 면역력을 높여주어 암세포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⓶ 무기질, 에르고티오네

무기질과 비타민 E의 7,000배가 넘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에르고티오네인 성분을 가지고 있어

세포노화 방지 및 피부 윤기와 탄력에 도움을 줍니다.

⓷ 구아닐산, 칼륨

‘구아닐산’이라는 성분과 칼륨이 풍족하게 함유 하고 있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리고 혈중의 식염농도를 낮춰 고혈압을 예방시킵니다.

⓸ 단백질, 식이섬유

단백질과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해소 탁월합니다.

송이버섯 효능 6가지

송이버섯 효능 1. 항암효과

송이버섯 효능 2. 성인병 예방

송이버섯 효능 3. 다이어트 식품

송이버섯은 지금까지 알려진 버섯 가운데 항암효과가 제일 뛰어난 버섯의 하나로써, 송이버섯 균사체 내에 있는 다당체 성분은 항종양 물질에 대해서 강력한 항암작용을 나타낼뿐 아니라, 병에 대한 저항력 강화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송이버섯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이 줄어들고 노폐물이 제거되어,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습니다.송이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송이버섯 효능 4. 피부미용

송이버섯 효능 5. 손발이 시릴때

송이버섯 효능 6. 소화제

송이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피부를 윤기있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답니다.송이버섯은 위와 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해주어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ㅇ거나 허리아 무릎이 시릴때 먹으면 좋답니다.송이버섯에는 강력한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송이버섯을 섞어 밥을 지으면 아무리 먹어도 소화가 잘 된답니다.

송이버섯 먹는법, 효능

9~10월이 제철인 송이버섯은 소나무의 그윽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급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송이버섯은 향기가 진하고 색깔이 선명한 것을 품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인공재배가 어려운 송이버섯은 자연산이 대부분인데요.

우리몸의 기를 순환시켜 손과 발이 자주 저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성인병 예방, 위,장 건강에도 좋아서 꾸준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송이버섯의 갓은 8~25cm정도 되며 구형에서 반구형으로 변해가며 평평해지는데 표면 색깔은 담황갈색 또는 밤갈색로 비늘이 덮여 있으며, 자루는 속이 차 있으며 위쪽은 백색, 아래쪽은 갈색 비늘로 덮여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송이버섯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송이버섯 효능 >

1. 항암효과

송이버섯의 다당류가 항암효과가 있어서 하루 3~9g을 달여서 먹으면 염증,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송이버섯은 인후암, 뇌암, 식도암, 갑상선암에 좋은데 최근에 송이버섯에 암세포를 죽이는 단백질이 발견되어 가치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2. 성인병 예방

송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구아닐산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좋은데요. 이에 따라서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고 각종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3. 장건강, 소화 촉진

송이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장건강에 좋아서 변비 개선효과가 있는데요. 변비 증상이 있는 분들이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송이버섯에는 소화효소가 있어서 전분, 단백질 등을 효과적으로 분해시켜주는데요.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이 송이버섯을 같이 드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4. 빈혈, 면역력 향상

송이버섯에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이 있거나 성장기 어린이들이 먹으면 좋은데요. 송이버섯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며, 또한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력 향상과 면역력을 높여주는데도 좋습니다.

5. 피부미용 효과

송이버섯에 풍부한 비타민, 무기질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해주어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피부를 맑게 해주는데요. 또한 피부에 영양공급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6. 피로회복

송이버섯은 우리 몸의 피를 잘 돌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데요. 이에 따라 피로물질을 밖으로 배출해주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두뇌활동을 자극해주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7. 위 건강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위장이 약한 분들이 드시면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송이버섯이 부스럼이 발생되거나 인후통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송이버섯 보관방법 >

– 송이버섯을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으로 송이버섯에 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신문지나 키친타올등으로 감싼 후 봉지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면 2주정도는 보관이 가능합니다.

– 만약 2주 이상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 냉동고에 넣어서 냉동보관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때는 진공 포장 상태로 냉동 보관해주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보관된 송이는 진한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해동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송이버섯 먹는법 >

먼저 좋은 송이는 완전히 펴지지 않고, 갓과 줄기가 거무스럼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색깔이 너무 짙어도 좋지않으며, 줄기는 통통한 것이 좋은 송이 있습니다. 송이버섯은 이물질만 털어 내고 물로 씻지 않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송이버섯 볶음으로 먹는법이 있는데요. 소고기와 야채을 같이 넣고 볶아서 드시면 좋습니다.

< 송이버섯 부작용 , 주의사항 >

송이버섯은 그대로 먹는 것이 좋은데요. 열에 오래 노출되어 조리가 되면 효능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가급적 송이버섯을 깨끗하게 다듬고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송이버섯 효능 , 부작용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이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송이버섯 효능과 고르는 법, 먹는 방법

소나무 뿌리 끝 솔잎 향 나는 송이버섯

버섯 특유의 물컹거림 없이 산뜻하고 쫄깃한 맛의 송이버섯!! 정말 일품입니다. 살이 있는 소나무 뿌리 끝에 자라 소나무와 영양분을 함께 공유하고, 솔잎 향기까지 닮은 송이버섯 먹어 보셨는지요?

송이버섯이 비싼 이유는 인공 재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

우리나라, 일본, 중국, 캐나다 등에서 자생·판매되는 송이버섯은 여러해살이 식용 버섯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소나무 숲에서 자라며, 수확 시기는 8월말부터 10월 초까지 입니다.

이 자연산 송이버섯은 특정 환경이 갖춰진 소나무 자생지에서만 자라고, 그 지역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송이가 자라는 특성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아, 최적의 재배 환경을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인공 재배를 통한 대량 생산이 힘들어 가격도 매우 높은 편입니다.

[tip] 그러나 최근에는 균사를 소나무 군락에 뿌리거나, 직접 하우스 단지에서 인공 재배 한다는 송이버섯도 있지만 상품성으로 성공했는지는 확인 된 바 없습니다.

송이버섯 특유의 향기

송이버섯 특유의 산뜻하고 식욕을 자극하는 향기는 마쓰타케올과 계피산메틸 두 성분의 영향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이 성분을 따로 합성해 조미료처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북미 지역에서는 이런 향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 향기가 없는 버섯을 더 선호한다고 하네요.

송이버섯의 효능

1. 암 예방

송이버섯은 알려진 버섯 중에서 항암효과가 제일 큰 버섯 중의 하나입니다.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송이버섯에 들어있는 글루칸(베타-글루칸, 알파-글루칸) 성분이 강력한 함암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루칸 성분은 다른 버섯에도 들어있는 성분이지만 송이버섯은 상황버섯 등 항암성분이 많다는 다른 버섯보다 종양억제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송이버섯은 갑상선암, 식도암, 인후암, 뇌암 등의 암에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암효과를 얻으려면 3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팁] 송이버섯의 글루칸 성분 송이 버섯에는 알파글루칸,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의 일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의 침입이나,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암 세포만을 추적해 공격하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 면역력 증가 효과, 자양강장

송이버섯에는 비타민B군(B1, B2, B6, 나이아신, 엽산) 등과 함께 아미노산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체력, 면역력, 그리고 체내 장기의 기능 향상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변비개선 ·장건강 ·다이어트 에 좋은 식이섬유 다량 함유

송이버섯에는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송이버섯에는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가 균형있고 풍부하게 들어있어, 변비개선를 포함한 장건강에 좋은 효과를 내며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은 식품입니다.

4. 송이버섯에는 소화 효소가 들어있어 소화가 잘됩니다.

송이버섯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되는 이유는 다양한 소화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송이에는 헤밀라제, 벤트라제, 셀라제 등 섬유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전분이나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분해 합니다.

5. 이외에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고혈압이나 당뇨등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또 편도선 유선염 등의 염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송이버섯 고르는 법과 먹는 방법

좋은 버섯은 완전히 갓이 펴지지 않은 것으로 갓과 줄기가 거무스름하지 않아야 하며, 색깔이 너무 짙지 않고, 줄기는 통통한 것이 신선하고 좋은 버섯입니다. 맛있게 먹으려면 이물질만 털어내고 되도록 물로 씻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버섯에 탄력이 없으면 벌레 먹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벌레가 있을 경우 소금물에 잠깐 담가뒀다가 요리하면 됩니다. 가열할 때는 약한 불에 살짝 굽는 것이 향을 잃지 않고 충분히 음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송이버섯 볶음

자연산 송이버섯은 생식하거나, 세로로 넓게 잘라 버섯구이로 먹거나, 찹쌀가루를 묻혀 올리브유로 살짝 데쳐 드시면 향과 맛을 음미하고 건강효과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 중에는 진한 향 때문에 먹기 힘들어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럴 경우엔 쇠고기와 갖은 야채를 이용해 송이버섯 볶음으로 먹으면 향이 줄어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상, 송이버섯의 효능과 고르는 법 그리고 먹는 법까지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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