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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If I have lost confidence in myself, I have the universe against me.
– Ralph Waldo Emerson –
성격은 습관입니다.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 충분히 바꿀 수 있습니다.
당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D
_____
인간관계, 연애문제로 고민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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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은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답장은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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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소심한 성격 고치기

  • Author: 실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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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eaxEFhcWxo

소심한 성격 특징 고치기 위한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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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다, 용기 있다, 활동적이다, 소극적이다 등 사람의 성격을 단정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자신의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다양성을 제한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현재 나의 소심한 성격 때문에 친구를 사귀거나 사회적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면 아래 소심한 성격 고치기 위한 방법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느끼는 소심한 성격 특징

새로운 사람 또는 친하지 않은 동료를 만나게 되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른다. 음식을 먹으러 갔을 때 주문하는 것을 망설이고 직원이 먼저 물어보기를 바라면서 기다린다. 상대방의 표정이 굳거나 안좋으면 내가 한 말이나 행동이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걱정한다. 재미있게 농담을 하고 싶어도 반응이 안 좋을 것 같아서 머뭇거린다. 타인이 전화를 안받거나 내가 보낸 메시지에 반응이 없으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고민하게 된다. 아는 사람이 지나갈 때 인사를 했는데 반응이 없으면 어쩌나 싶어 인사를 망설이게 된다. 어떤 일을 해결하거나 확인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의견을 말하는 것이 떨리고 두렵다. 몸이 조금만 아프거나 안 좋은 증상이 있으면 큰 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내가 하는 행동을 사람들이 지켜보는 것은 아닌지 의식하게 된다. 길에서 작은 강아지와 마주쳐도 공격할 것 같아 조심스럽게 지나간다.

소심한 성격 특징 8가지

평소 자신이 어떤 성격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크게 의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활동적이거나 용기가 없다고 생활이 안되거나 일을 잘하고 못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성격으로 인해서 받는 스트레스나 부족한 자신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위에 정리한 소심한 성격 특징이 자신과 비슷하거나 공감이 간다면 아래 정리한 소심한 성격 고치기 위한 3가지 내용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소심한 성격 고치기 1. 경험쌓기

누구나 새로운 환경 및 일을 접했을 때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낯선 문제를 망설이지 않고 자신 있게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서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경험이 쌓이기 시작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일들을 능수능란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소심한 성격 고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방법은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두렵다면 거울 앞에서 발표할 자료를 소리 내서 여러 번 읽는 노력을 합니다. 물론 발표하는 시간에 몸이 경직되고 떨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반복해서 연습했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 없이 말하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이제 경험을 했으니 그것을 습관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어떤 일이든 반복되면 쉬워지고 적응되므로 반복하는 습관을 만들어줍니다.

소심한 성격 고치기 2. 능동적 자세

평소 자신이 수동적으로 행동을 하는지 아니면 능동적인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생활을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이미 능동적 자세로 일을 하거나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성격을 고치기 위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심함은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만듭니다. 남들이 시키는 일이 아닐 경우 ‘이것을 하는 것이 맞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지’ 고민을 하다가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귀차니즘’입니다. 어떤 일을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것은 그 일이 귀찮거나 하기 싫어서 행동하지 않을 뿐 소심한 성격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평소 남들 앞에서 행동하는 것이 두려운 것인지 귀찮아서 안 하는 것인지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귀찮아서 일을 미루는 성격이라면 ‘귀차니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요? 사람의 성격은 비슷한 것 같아도 다양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정의 내릴 수 없지만 통상적으로 사회적 기준, 윤리, 도덕, 법칙 등 지켜야 할 당위성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동적인 행동을 요구하게 되는데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것으로 소심한 성격 고치기 위한 기준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능동적인 기준을 사회적 법칙이 아닌 본인의 목적의식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목적의식이 강하다는 것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있습니다. 현재 아무런 목표가 없으면 일상생활이 무료하고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 명확하거나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생기면 능동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 꼭 이루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심한 성격 고치기 3. 나에 대한 이해

앞으로 실천해야 할 목표와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입니다. 내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불만이 가득하면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만들고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자신감이 없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내가 하는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남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자신을 수동적인 사람으로 만듭니다. 나만의 장점과 자기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나는 왜 남들처럼 적극적으로 행동을 못할까?” 이런 생각 또한 비교에서 오는 문제입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만 능력이 뛰어나고 신뢰를 얻는 것은 아니라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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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성격 고치기 내성적이었던 내가 활발한 사람이 된 방법

소심한 성격 고치기 내성적이었던 내가 활발한 사람이 된 방법

안녕하세요 즈엉입니다! 오늘은 소심한 성격 고치 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소심한 성격은 학교생활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도

걸림돌이 될 수 있는데요.

제가 그동안 살면서 경험하고 느꼈던것들을 토대로 저만의 방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성격이 내성적이다. 소심하다 하신다면 주목해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소심하다 라는것은 사전적으로 대담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지나치게 많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남들에게 소심하다, 말이 없다, 내성적이다 등의 말을 자주 듣곤 했는데요

지금도 사실 완전히 고쳤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활발하단 이야기도 종종 듣고, 예전처럼 목소리가 작다, 소심하다 라는 말은 안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어릴 때 왜 그렇게 자신감이 없었고

남들 앞에서 말하는걸 두려워했는지 이해가 안 갈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글을 보시며 조금이라도 자신감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우선 첫 번째로 소심한 성격 고치는 방법은

자신감을 갖기입니다.

말은 쉽지만 소심한 사람에게는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선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의 특징은 뭐든지 하기 전부터 걱정을 먼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이 말을 하면 아무도 반응을 안 해주면 어쩌지?

내가 이렇게 말하면 무시당하면 어쩌지? 대부분 이런 걱정을 하고 시작하기도 전부터 겁을 먹곤 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었고요!

물론 선천적으로 대담하고 활발한 사람들은 이런 걱정을 하지 않겠죠

그렇지만 소심한 성격이라면 억지로 노력을 해서라도 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활발한 척을 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외로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분명 반응을 해줄 것이고, 대답을 해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때부터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러면 다음부터는 상대방한테 말을 거는 것이 조금씩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는다면 계속 소심한 성격으로 지내지 않을까요?

저도 역시 학창 시절에 소심한 성격 때문에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곤 했습니다.

짝꿍에게 말을 걸고 싶은데 내가 말을 걸면 이 친구가 싫어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앞섰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조용하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반에서 친한 친구 한두 명 정도가 다 였고 나머지 친구들과는 대화 한번 안 해본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성격이 바뀌게 된 시기가 대학교에 들어가고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해보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대화해보면서

조금씩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거에 있어서 자신감을 얻게 되고

지금은 오히려 제가 대화를 주도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내가 하는 말에 상대방이 웃어주면 기분이 좋고, 일상생활도 훨씬 편합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소심한 성격 고치는 방법은

칭찬을 많이 해주기입니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칭찬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부담스러운 칭찬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칭찬을 해보는 것입니다.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렇게 칭찬을 해주다 보면

상대방도 자연스럽게 나에 대한 벽을 허물게 될 것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다가와주기만을 기다리지 마시고 먼저 다가가보세요!

세 번째 소심한 성격 고치기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입니다!

소심한 성격이라면 대부분 자존감이 낮을 겁니다.

나의 단점만 계속 생각한다면 자존감도 떨어지게 되고 우울한 기분이 듭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감이 없어져서 어떤 행동을 하던 소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나의 안 좋은 점이 아닌 좋은 점을 생각해보세요!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쟤는 저렇게 이쁜데, 나는 왜 이럴까

이렇게 남과 비교해서 자신을 한없이 낮추지 말고

나는 키가 크고 목소리가 좋아, 그리고 나는 그림도 잘 그려

이런 식으로 내가 잘하는 것이나 자신 있는 점을 끄집어내며

나의 가치를 올려보세요

그럼 자존감도 올라가게 되고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심한 성격 고치는 방법은

목소리를 크고 자신감 있게 하는 것입니다.

목소리가 작으면 누구든지 소심해 보이고 내성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말을 할 때 자기주장을 확실히 말하는 연습을 하고, 말 끝을 흐리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말을 끝까지 맺지 못하고 말 끝을 흐리는 것이 습관이 되면

자신감도 더욱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니 의식을 해서라도 목소리를 크게 하는 연습을 하시고

발음도 정확하게 하는 연습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예전에 목소리가 작아서 뭐라 하는지 안 들린다 말 좀 크게 해라 라는 말을 듣곤 했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그때부터 그냥 조용하고 소심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되어

그 이후로도 계속 저를 소심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저도 더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니 항상 목소리는 크게! 발음은 정확하게 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먼저 인사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면 먼저 인사를 한번 해보세요

예전엔 몰랐던 거지만 사람들은 의외로 인사를 중요시합니다.

인사만 잘해도 상대방에게 굉장히 좋은 인상을 남기기 쉽습니다.

먼저 웃으면서 안녕? 또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소심한 성격 고치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소심한 성격 고치기와 함께 친구사귀기랑도 이어질 수 있네요

어느 정도 도움이 좀 되었나요?^^

저도 어릴 때부터 소심한 성격과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고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소심한 성격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오늘 제가 적어놓은 글을 보시고 꼭 따라 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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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성격 고치기 – 자신감 및 대화, 행동방법 19가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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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대체로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분들이 이렇게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성격은 오랜시간 생활 습관으로 고착이 되었기에 고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불가능 한것도 아닙니다.

출처 :flicker

일반적으로 소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특성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두렵다

– 자신감이 부족하다

– 사람들과 대화중에 쉽게 끼지 못하고 나 혼자만 마비된 느낌을 갖는다

– 행사에 참석하기 보다는 집에 머물기를 좋아한다

성격이 소심하다고 하여 이를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화에 불편을 느낄 정도라면 소심한 성격 고치기 위한 시도를 해볼 필요는 있는데요 이를 위한 본인의 의지가 확실하다면 아래에 열거한 방법들을 잘 읽어보시고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심한 성격 고치기 팁 19가지

소심한 성격은 개인적인 성향이겠지만 이로 인해 본인 또한 긴장을 하게되고, 또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내성적이고 수줍음 많은 소심한 성격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생활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을 야기한다면 어느정도 까지는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극복을 위한 팁을 세가지 분류로 나뉘어서 말씀을 드리니 반드시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심한 성격 고치기 – 자신감 및 내면

출처 : 픽사베이

1. 자기관리를 해 보세요. 자기자신을 관리하는 것은 자신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내 용모를 단정히 하고 운동을 하여 탄탄한 몸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더 자신감을 갖게 될지 놀라게 될 것입니다. 자신감이 높아지면 내가 나서지 않아도 남들이 먼저 나에게 접근하게 될 것입니다.

2. 본인의 강점을 발견하세요. 소심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내어 그 능력에 집중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고유한 강점이 있음을 알고 있으면 자신감이 향상됩니다.

3. 나의 소심함을 유발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해보세요.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자기자신에 대한 분석입니다. 말을 잘 못하고 친구를 잘 못사귄다는 것은 결과일뿐입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가 소심해 져있는 상황이 무엇때문인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4. 소심함을 인정하세요.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누구라도 특정 상황에서의 불안이나 어색함 등을 경험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뿐만 아니라 그 누구라도 소심한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된다면 자신을 편안하게 만들것입니다.

5. 자신을 좋아하세요. 본인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누가 과연 자신을 좋아해 줄까요? 자신을 사랑할 때 비로소 나를 바꿀 준비가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심한 성격 고치기 – 대화 및 회의

출처 : pxhere

1.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세요. 보통 소심한 사람들은 본인들이 놀랍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할 이야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삶에 집중해 보세요. 그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삶에 질문함으로써 사람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2. 작게 시작하세요. 처음부터 큰 회의를 진행하게 되면 어색하고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인해 실패가 각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위의 익숙한 사람들과 함께 사회적 행동을 연습해야 합니다. 눈을 마주치고, 자신을 소개하고, 관심사를 질문하는 아주 일상적 것들부터 시작하며 자신감을 쌓아야 합니다.

3. 대화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직장이나 친구, 가족들과 함께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연습을 하고 그들에게 본인의 의견을 말해보세요.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이 판단하는 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남 앞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을 연습하면 할수록 대화의 두려움은 없어질 것입니다.

4. 대화의 시작은 가볍게. 새로운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힘든 사람의 경우에는 대화를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어디 출신이세요? 어떤 일을 하세요? 뉴스 보셨어요? 등과 같이 질문을 하거나 자신을 소개한다면 대화 초보자라 하더라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5.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세요. 사람들은 보통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주저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말만 들을뿐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대화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어 대화를 지속하기가 힘듭니다. 대화는 상호 주고받는 것이므로 나의 경험을 이야기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6. 가능한한 눈을 마주치세요. 눈을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 것은 상대방이 대화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그리고 대화를 계속 편안하게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대화 중에 어떤 사람이 쳐다보지 않는다면 말을 할 가능성이 적어질 것입니다.

7. 불편한 상황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어색하고 불편한 상황이 올 경우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한번 피해버리면 앞으로 계속 피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대신 그 상황이 왜이렇게 불편한지 개인적인 성장의 상황으로 전환해 보세요. 관찰자가 되어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식으로 느끼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8. 아니오 대신에 예라고 말하세요. 아니오 라고 말하는 것은 가능성의 문을 닫는 것과 같습니다. 모임 참석을 결정할 때 아니오 라고 한다면 새로운 상황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9.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세요. 소심한 사람들은 종종 다른사람들에게 원하는 인상을 주지 못할까 걱정합니다. 혹시나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것을 말했을 때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대화중에 긴장감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도 있는데요. 실수할까봐 아무런 말도 못하게 된다면 당장 이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실수는 할 수도 있는 것이며 실수를 하면 할수록 문제는 덜 생길 것입니다. 그만큼 대화의 기술이 늘테니까 말이지요.

*소심한 성격 고치기 – 행동

출처 : pxhere

1. 자신있게 행동하세요. 자신감은 반복적인 행동이나 학습 및 숙달을 통해서 가질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엔 두렵고 무서웠지만 끊임없이 자전거 타기를 시도하니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탈 수 있게됩니다. 사회적 신념도 같은 방식을 작용을 합니다.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세요

2. 참여하세요. 작은 것부터 참여를 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작은 대화에서부터 체육관의 낯선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것까지.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심호흡하세요. 소심함으로 인해 불안과 두려움이 압도적으로 다가오는 상황에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세요. 호흡은 천천히, 숨을 내쉴때 세어보세요.

4. 근육을 긴장시켜 보세요. 불안한 상황을 다루는 또다른 방법은 근육을 긴장시키는 것입니다. 몸의 한 부분에 집중하고 그곳의 근육을 3~5분 동안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5. 관심사를 공유할 사람을 찾으세요. 새로운 사람들과 사귈 때 그들의 관심사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과 모두 친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만남을 지속하다보면 관계는 넓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맺음말

소심한 성격 고치기 는 어찌보면 굉장한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이때까지 해 왔던 행동양식을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성격을 고치고 싶으신 분들은 우선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소극적이라 말을 잘 하지 못한다는 사람들을 위한 약 16분 분량의 스피치 강의입니다. 소심한 성격 고치기 에 적합한 정말 좋은 영상이라는 댓글이 많이 달린 영상이니 자신을 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씩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출처 : 유튜브 임철웅 박사

소심하다고 해서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불편함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관계의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소심남녀들이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가시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 참고자료

https://www.fabhow.com/how-to-overcome-shyness.html

https://psychcentral.com/blog/7-ways-to-overcome-shyness-and-social-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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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성격 특징 및 고치는 방법

안녕하세요. 소심한 사람은 대담성이 부족하고, 조심스러움이 많아, 인생을 살면서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아래에서는 소심한 성격 특징 및 고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심한 성격 특징

1)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못한다.

소심한 성격을 가진 사람은 상대방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기분이 나쁘더라도 참는 편이고,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직장에서 상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난 아직 말단 직원에 불과하니까…걍 말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거나, 친구와 같이 있을때도, 친구의 기분이 상해서 괜히 다툼이 생기면 어쩌지 하구 생각해버리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쁜 이미지로 각인되는 것을 싫어하며,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 부드럽고 온순해보이게 됩니다. 속마음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고 참기 때문에, 속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리고 말이라는 것도 계속 해야 늘게 되는데, 소심한 성격의 사람은 표현을 잘 안하기 때문에, 화술을 늘릴 기회가 적어 표현력이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2) 다른 사람의 눈을 너무 의식한다

소심한 성격의 사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 가에 대해 두려움을 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 즉 주변의 평가에 대해 너무 의식하게 됩니다.

또한 착한 사람 증후군을 앓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의 부탁을 거절하기 힘들어 하며, 자신의 속내를 표현도 잘 못하고, 꾹꾹 눌러담고, 상처도 많이 받게 됩니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남에게 잘 맞춰주면 착한 사람이라는 강박관념을 안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타인의 시선에 너무 신경을 쓰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기도 쉽고, 그만큼 타인에 의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되기 때문에, 자연스레 타인과의 관계를 가지지 않게 됩니다.

3) 감수성이 풍부하다

소심한 성격의 사람들은 감수성이 풍부한 경우가 많습니다. 감수성은 외부세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성질을 뜻합니다.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영향을 쉽게 받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것은 어떤 재능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 시인, 예술가 같은 직업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감수성이 풍부하면 주변 상황이나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다른 사람들의 일을 마치 내 일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고통을 받거나, 당하고 있는 일을 마치 내가 당한 것처럼 화가 나고, 정신적으로 데미지도 입게 됩니다. 이러한 능력은 일종의 공감능력이라고 볼 수 있으며,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의 사람들에게 많이 볼 수 있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감수성이 너무 뛰어나도, 어떠한 자극이 주어지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지키려는 본능이 발동하듯이, 스스로 겁쟁이가 되고 소심한 성격으로 되어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4)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

소심한 성격의 사람은 실패에 대해, 나쁜 것. 무서운 것 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시작할때, 조금이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보이면 행동을 시작조차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고 잘 완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보다는, 내가 이것을 하지 않는 이유를 찾는데 더 노력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듯이, 실패는 성공을 하기 위한 밑거름이자, 단계라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입니다.

5) 앞날을 생각하는 것에 익숙하다

소심한 성격의 사람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측하거나, 앞날을 생각하는데 익숙한 경우가 만흡니다. 이것은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리는 능력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은 사람들에게 많습니다.

앞날을 생각하는데 능숙한 사람은 아무래도 미래에 발생할 위험, 리스크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패하는 모습을 이미지로 떠올리고, 그것을 피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해지다보니, 결과적으로는 성격이 소심해지고 겁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때로는 과감한 도전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도전이 없으면 발전과 성장도 없게 됩니다. 따라서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도전조차 하지 않게 되는 것은 피해야 할 것 입니다.

2. 소심한 성격 고치는 방법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법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고치겠다는 마음을 갖고 노력하다 보면 서서히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기간에 고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치겠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1) 큰 소리 내기

당장 해 볼 수 있는 쉬운 방법입니다. 평상시 보다 1.2배 정도 목소리를 크게 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목소리를 좀더 크게 낸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목소리를 평소와 다르게 조금 크게 내서, 다른 사람들이 신경쓴다고 해도, 그것이 나쁜 행동은 아닙니다.

등산을 가서 산꼭대기에서 시원하게 고함을 질러보는 것을 자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또는 노래방 같은데서 좋아하는 노래를 시원하게 불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바닷가로 가서 하늘을 보며 크게 소리를 질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큰 소리를 내는 것만으로 자신을 감싸고 있던 껍질을 깨고, 의욕도 상승하며, 변화의 첫 걸음을 걷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평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가 모기처럼 작아지는 분들이라면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2) 환경을 바꿔보자

소심한 성격의 사람은 마음속으로 생각은 많이 하지만, 행동으로 실천에 옮기는 것에 약합니다.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첫걸음을 떼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소심한 성격이라면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배수진을 치고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평소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던 사람이라면, 혼자 자취를 시도해보면서 독립심을 길러본다거나, 아니면 근처에 체육관이나 헬스장을 등록해서 강제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3) 거울 앞에서 미소짓기 연습

자신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면, 거울 앞에서 자신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은 시각 정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웃는 얼굴을 보면 긍정적이고 자신감있게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자신의 모습이나 인상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알게 됨으로써,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버릇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세련된 옷을 입고 거울을 바라보면서 미소 짓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4) 노트나 연습장에 자신의 장점 적어보기

평소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의 사람은 나쁜 것, 단점, 부정적인 것에 주목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바라볼때도 부정적이고 단점을 지나치게 생각하기 쉽상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장점은 묻혀있는 너무 왜곡된 시각입니다. 노트나 연습장에 자신의 장점을 나열해서 적어보는 것으로, 자신을 좀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의외로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소심한 성격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자신은 소심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각한다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소심한 성격은 신중하면서, 실수가 적은 것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철학자 니체는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주관적 해석만이 존재할 뿐이다’ 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자신이 소심한 성격이라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숨기려고만 하나요? 소심한 성격이라는 것을 친한 친구에게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심한 성격은 나쁜 것이 아니며, 그것은 상황에 따라 장점으로 변할 수 있으며, 소심해보이는 성격이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어떻게 하면 장점으로 잘 승화시킬 수 있을까?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소심한 성격 특징 및 고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심한 성격 고치기 (경험담)

나는 어린시절부터 소심한 성격이었다. 그래서 성인이 된후에 소심한 성격 고치기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해보았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도 있고 상처를 받기도 했다.그런 나의 경험과 극복담을 여러분들께 전단해보고자한다.

■소심한 성격이 되는 이유를 넌 알고 있다.

본인이 스스로 내성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 있다. 외형적인 부분에서는 키가 너무 작거나, 왜소한 경우, 반대로 뚱뚱하거나 덩치가 너무 큰경우 등이다. 또 얼굴이 못생겼거나, 장애가 있는 등, 외적인 부분에서 스스로 창피해하는 1가지 결점이 있는 경우에 소심해질 수 있다.

내적인 부분에서는 학교를 다니다가 왕따를 당했거나 폭행을 당한 경험, 너무나 충격적인 경험을(가정폭력 등) 가지고 있는 등의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처럼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나는 사실 두가지 모두에 해당했다. 하지만 지금은 소심한 성격 고치기를 통해서 극복해서 여자친구도 사귀었다. 그러니 희망을 가지자

가장 먼저 할 것은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다. 내가 무엇때문에 사람앞에 잘 못나서는지 당신을 알고 있다. 다만 입밖으로 꺼내기조차 싫어하고 부정하는 것일뿐이다. 내가 먼저 얘기해보겠다. 나는 100킬로는 넘는 뚱뚱하 거구였다. 가슴살이 튀어나올 정도였고, 그전에는 중학생때 일진불량배들에게 심한 폭행을 당해서 코뼈가 나갔다. 학교를 다니기 힘들 정도였다. 불행한 학교생활로 인해서 방학때 방콕생활을 주로 했고, 게임이나 하고 먹기만 하니 살이 쪘다.

나중에 정신을 차려보며 사람앞에 나서기 부끄러울 정도로 몸은 불어나있었다. 대학에는 어찌어찌 붙었지만, 사람사귀는게 쉽지 않았다. 자격지심이 심했기 때문이다. 난 뚱뚱하고 찌질하기 때문에 저 여자동기애들은 나랑 말 섞기조차 싫어할꺼야같은 생각을 내멋대로 했다. 그래서 사람들을 피해다녔다. 그러다보니 나가기 싫어지고, 다시 은둔형 외톨이 생활의 반복이 되었다.

여러분의 자격지심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이 소심한 성격 고치기의 시작이다. 솔직하게 여기에 댓글로 털어놓아보자. 글로 이렇게 자신이 부끄러워했던 것들을 털어놓다보면, 내 결점이 눈에 글씨로 보이기 때문에, 고치려는 노력이 조금은 생기고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데 도움이 된다.

글로 써보았는가? 그러면 이제 그것에 대한 해결이나 보완책을 적어보자. 나의 경우에는 살을 빼는게 최우선이었다. 그래서 공부고 연애고 친구고 게임이고 다 포기했다. 살만 빼면 일단 사람만나는데도 자신감도 붙고 옷도 멋지게 입고 좀 더 나은 삶을 살 것같았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10개월 동안 매일 닭가슴살 1조각 토마토 1개먹고 헬스다니면서 34킬로그램을 뺏다. 그리고 나니까 스스로 자신감도 생겼다. 사람만나는게 덜 두려웠다.

■나를 받아들이자.

한편으로 유전적으로 소심하고 집돌이, 집순이인 사람들도 있다. 부모님을 잘 관찰해보자. 부모님중에서 한분이라도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서 영화보거나 지내는 것을 좋아하며 외출을 꺼리는 분이 계시다면, 여러분도 그런 성향을 물려받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부모님을 탓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다양성이 존중받아야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사람만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회사에서도 선호하는 인재상으로 남발하다보니까 상대적으로 내향적인 사람의 가치가 평가절하되는 경향이 있다.

여러분의 천성이 내향적이라면 소심한 성격 고치기를 할 필요가 없다. 자신을 받아들이면 된다. 억지로 천성을 거스르면 더 큰 고민과 스트레스가 올것이다. 그리고 내성적인 사람도 강점이 있다.

조용하고 강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꼼꼼하다. 외향적인 사람은 겉만 화려하고 실속은 없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허풍을 많이 치는 스타일이 그렇다. 하지만 내성적인 사람은 어려운일을 던져줘도 혼자서 묵묵히 끈기있게 해낸다. 외향적이 사람은 스스로 해결하기 보다 인맥을 활용해서 해결하는 성향이 크다.

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다. 다만, 이런 자신의 성향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내성적인 사람도 다른 사람과 최소한의 소통을 할 줄 아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소심한 성격=내성적인 사람이 아니다. 내성적인 사람중에서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소심한 사람들은 자신이 내성적이든, 그렇지 않든 자신을 소심하게 만드는 원인을 찾아서 그것부터 최우선으로 해결해야한다.

■나의 극복기

초반에 언급한 것처럼 나는 그렇게 살을 빼서 표준 몸무게로 돌아왔고, 학교에 복학하니 전에는 없던 인간관계가 저절로 생겼다. 남녀할것없이 친해지려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하지만 사람을 대하는게 여전히 어색해서 그렇게 친해지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거기서 처음보는 다양한 사람들을 장기간(1년) 매일 만나게 되면서,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연애를 해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학교를 다시 다니면서, 소개팅을 받게 되었다. 내 자격지심의 원인이었던 살을 빼서 얻은 기회인 것이었다. 그렇게 이성을 여러번 만나면서 관련 책이나 글들을 보면서 여성을 대하는 방법을 익히고 적용했다. 물론 모든 소개팅이 성공적인 것은 아니였다. 내가 맘에 안드는 경우도 있었고, 상대방이 날 거절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경험이 쌓여가면서 내 마음도 단단해지고 성장해단다고 믿었다. 그렇게 7번째 소개팅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또 이런 경험에 더해서 나이가 차다보니 자연스레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우리 어릴때 귀신이나 외계인이 있는 것같아서 잠을 못잤던 적이 1번쯤은 있을것이다. 그런데 나이먹어가면 그런게 없다는게 경험에 의해서 믿음이 생기니까 안무서워한다. 그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마지막으로..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마라 소심한 성격 고치기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모든 사람에게 내가 좋은 사람이 될 순없다. 그럴 수 있다면, 이땅에 전쟁이나 테러, 갈등은 없었을 것이다. 여러분의 주관과 가치가 있다면 밀고나가며 행동하라 누군가 날 싫어해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그런 당신을 모습을 분명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연애도 비슷하다. 많이 고백하고 차여보고, 연애에 대해서 배우고 연구해보자. 많이 겪으면 아마 거절에 무덤덤해질 것이다. 자신을 가꾸고 발전시키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부디 여러분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작은 나의 경험담이야기를 마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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