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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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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쑥속 |
종: | 쑥 (A. prince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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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영어로 – 사전
쑥 영어로: 쑥1 『植』 a mugwort; a wormwood; (말려 비빈 것) …. 자세한 영어 의미 및 예문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Source: ko.ichacha.net
Date Published: 9/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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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영어 “쑥” 번역 – ba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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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abla.kr
Date Published: 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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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을 영어로 머라고 하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제 목 : 쑥을 영어로 머라고 하나요? 궁금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0-12-02 12:17:48. 957766. 저는 그냥 herb 라고 설명했는데 미쿡사람이 못알아듣네요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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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호) 무엇인가?
쑥을 영어로 웜우드(wormwood)라고 하며 성서에 “쓴 쑥”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히브리어로 ‘라아나’ 그리스어로 ‘압신토스’라고 한다. 쓴 쑥이라는 이 단어는 진한 쓴맛이 …
Source: jdm0777.com
Date Published: 3/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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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쑥의 종류와 효능 – 다음블로그
영어로는 Mugwort, 현재의 생약규격집에는 애엽(艾葉)으로 쓰고있다. 문제는 인진호에 관한 진위(眞僞)논쟁인데,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인진쑥은 인진호가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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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쑥 먹고 건강해지자! 쑥의 효능 – 세아향
우리에게 이렇게 익숙한 ‘쑥’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즐겨타는 ‘시소’가 영어로 ‘See-Saw’라는 것을 알고 신기한 것처럼 ‘쑥’을 …
Source: thebetterday.tistory.com
Date Published: 6/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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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쑥 영어 로
- Author: Focusmedi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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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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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쑥(학명: Artemisia indica)은 국화과(菊花科, 학명: Asteraceae, 문화어: 약쑥)에 속하는 다년생초의 하나이다.
생태 [ 편집 ]
쑥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전체에 거미줄 같은 흰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rosette)처럼 모여 달리며,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난다. 잎은 날개깃처럼 깊게 4~8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향기가 난다. 연분홍색의 꽃은 7~9월 무렵 줄기 끝에 두상(頭狀)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하나의 꽃차례가 하나의 꽃처럼 무리져 달린다.
이용 [ 편집 ]
흔히 쑥 이외에 산쑥(A. montana), 참쑥(A. lavandulaefolia), 덤불쑥(A. rubripes) 등도 쑥이라고 일컫는다.
이른 봄에 나오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 먹어 봄을 느끼기도 하며, 쑥을 덖어 차로 마시기도 하고 떡이나 쑥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곰이 쑥 100 다발과 마늘 100개를 먹고 사람으로 되었다는 한국의 개국설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쑥은 신비한 약효를 지니는 식물로 예로부터 귀중히 여겨왔다.
쑥은 약으로 쓰기도 하여 약쑥이라고도 부르는데, 줄기와 잎을 단오 전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약애(藥艾)라고 해 복통,구토,지혈에 쓰기도 하며, 잎의 흰 털을 모아 뜸을 뜨는 데 쓰기도 한다. 잎만 말린 것은 애엽(艾葉)이라고 하며, 조금 다친 약한 상처에 잎의 즙을 바르기도 한다.
한국 곳곳의 양지바른 길가, 풀밭, 산과 들에서 자란다. 옛날에는 말린 쑥을 화롯불에 태워 여름철에 날아드는 여러 가지 벌레, 특히 모기를 쫓기도 했고, 집에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단오에 말린 쑥을 집에 걸어두기도 했다. 양봉에서는 벌들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말린 쑥을 태운 연기를 활용한다.
효능 [ 편집 ]
쑥은 마늘, 당근과 더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힐 만큼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혈액 속에서 해로운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늘려 면역기능을 높이고 살균효과가 있다.
몸 안의 습기와 냉기를 내보내는 작용이 있어 여성의 냉, 대하, 생리통 등 자궁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부인병에도 효과가 있고, 더러운 피를 정화시키고 부족한 피를 보충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위장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갤러리 [ 편집 ]
국화 잎과의 구별 [ 편집 ]
쑥 잎은 국화 잎과 유사한데, 앞뒤가 모두 초록색이면 국화, 뒷면이 흰 색이면 쑥 잎으로 구별할 수 있다.
외부 링크 [ 편집 ]
쑥을 영어로 머라고 하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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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쑥을 영어로 머라고 하나요?
궁금 조회수 : 2,094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0-12-02 12:17:48
957766
저는 그냥 herb 라고 설명했는데 미쿡사람이 못알아듣네요
제 발음이 이상한건지
아님 머라고 설명해야하나요?
≪ 쑥(호)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쑥으로 불리는 쑥, 산쑥, 약쑥, 참쑥, 황해쑥의 봄철 어린잎, 잎 뒷면, 전초 자란 모습, 꽃봉오리, 푸른 열매, 익은 열매, 겨울철 마른 열매, 참쑥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항암작용 [소화도암, 유선암, 위암, 비강암류혈, 갑상선류 등], 항균작용, 진정약, 진경약, 전간, 경련, 마비, 전신강직, 산통, 두통, 치통, 한센병, 매독, 임질, 뇌부종, 류마티즘, 통풍, 기침멎이, 발한, 해열,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폐결핵, 폐렴, 감기, 이뇨약, 담즙내기약, 월경이 고르지 못할 때, 임신중독, 자궁섬유종, 벌레 및 뱀에 물린데, 토혈, 하혈, 코피가 멎지 않을 때, 대변후 하혈이나 설사가 멎지 않을 때, 부인 백대하, 사마귀, 부인 적대하혈이나 오랜 하혈이 멎지 않을 때, 산모의 대변하혈, 백리, 토사가 멎지 않을 때, 비장과 위장의 허한이나 통증, 얼굴이나 몸에 창이 생겨 진물이 날 때, 인후가 붓고 아플 때, 임신부가 바람을 쐬어 중풍이나 인사불성이 되었을 때, 모든 감기 열 오한 또는 전신 동통, 식은 땀이 날 때, 모든 눈의 충혈, 모든 창독, 종통, 오래 된 이질이나 적리, 사지, 손발과 무릎 그리고 허리부분 및 위장 및 자궁 냉통, 여자의 음부 습양, 종통, 백대, 백탁, 악취 및 긴축이완, 남자의 낭습, 제병축음환, 습관성 월경 불순, 여자의 심한 하혈과 하혈이 오래 가며 멎지 않는 데, 얼굴이나 몸에 종기가 나서 진물이나 고름이 흐를 때, 치창, 치루 및 악창 그리고 창구가 아물지 않는 것, 갓난아기 목욕시킬 때, 각기병, 월경과다, 백대하, 여자의 붕루하혈, 습진, 저절로 땀이 나면서 멎지 않을 때, 임신중 갑자기 태동불안, 요통, 태아가 움직여 심통이 생기거나 하혈이 멎지 않을 때, 기능성 자궁 출혈, 산후 출혈, 기관지염, 폐결핵, 칼 낫등에 다친 상처, 불임증 , 황달, 각종 부인병의 성약이며 만병을 다스리는 쑥
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식물이다.
쑥의 학명은
이다. 쑥은 까마득히 아주 먼 옛날부터 사람보다 먼저 이 지구상에 존재하였으며, 말없이 인류에게 유익을 주고 있는 식물중에 하나이다. 인류는 쑥을 알게 모르게 오랜 옛적부터 식용으로 또는 약용으로 훌륭하게 사용하여 왔다. 봄철에 파릇파릇하게 올라오는 새순을 채취하여 멥쌀가루를 넣고 쑥떡을 만들어 먹으면 그 맛과 향이 일품이다. 아마도 어린 시절에 쑥떡을 맛보지 않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대단히 친근한 풀이다. 쑥은 산과 들, 길옆이나 논밭두렁, 빈집터 등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올라오고 아무데서나 쑥쑥 자란다고 하여 쑥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져 폐허가 되었을 때 제일 먼저 올라온 것이 쑥이라고 해서 “쑥밭”이 되었다고 한다.
단군신화에도 쑥과 마늘이 등장하며 우리 민족이 가뭄이나 내란이 일어나 극심한 기근을 겪을 때에도 죽지 않도록 굶주린 배를 채워준 것이 바로 쑥이다. 시골에서는 낫이나 연장에 다쳐서 피가 날 때 쑥잎을 짓이겨 바르거나 코피가 날 때 쑥을 뜯어 손바닥으로 비빈다음 코에 막고 있으면 코피가 곧 멎는다. 필자도 시골에 살 때 여러번 쑥의 효능을 체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쑥을 흔히 의초(醫草) 라고 부르는데, 쑥이 약초로 귀중하게 사용되어 왔음을 증명해 주는 단어이다.
쑥의 여러 가지 이름은 괴호 [魁蒿 =kuí hāo= 쿠이 ↗ 하오  ̄ , 조선애 :朝鮮艾, 애초 :艾草, 작애 :作艾, 애봉 :艾蓬, 뇌소 :藾蕭, 평 :苹, 유야애 :有野艾, 첨엽애 :尖葉艾, 세엽애 :細葉艾, 압장애 :鴨掌艾, 관엽애 :寬葉艾, 소엽애 :小葉艾, 점애 :蔪艾, 반엽애 :斑葉艾, 홍경애 :紅莖艾, 기애 :祁艾: 유기백과(維基百科)], 애엽 [艾葉= ài yè= 아이 ↘ 예 ↘ :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註)], 애 [艾: 시경(詩經)] , 빙대 [氷 臺 : 이아(爾牙)], 애호 [艾蒿: 이아 곽박주(爾牙 郭璞注)], 의초 [醫草: 명의별록(名醫別錄)], 구초 [灸草: 비아( 埤 雅)], 기애 [蘄艾: 기애전(蘄艾傳)], 황초 [黃草: 본초강목(本草綱目)], 가애 [家艾: 의림찬요(醫林纂要)], 첨애 [甛艾: 본초구원(本草求原)], 초봉 [草蓬, 애봉 :艾蓬, 낭미호자 :狼尾蒿子, 향애 :香艾, 야연두 :野蓮頭, 아급애 :阿及艾: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야애호 [野艾蒿: 식물명실도고(植物名實圖考), 부분(部分)], 왕후호 [王候蒿: 운남식물명록(雲南植物名錄)], 오월애 [五月艾: 광동(廣東)], 야애 [野艾: 호남(湖南)], 애엽 [艾葉, 황화애 :黃花艾, 단오애 :端午艾: 광서(廣西)], 도여격-사리이일 [陶如格-沙里爾日: 몽어명(蒙語名=몽골어)], 이와요모기 [イワヨモギ=岩蓬, 카즈자키요모기 :カズザキヨモギ: 일문명(日文名)], 호 [蒿], 쑥 , 모기태쑥 , 약쑥 , 타래쑥 , 사자발쑥 , 싸주아리쑥 , 사재발쑥 , 바로쑥 , 애초 등으로 부른다.
시골에서 여름철에 모기가 극성을 부리면 쑥을 말려 불을 피워 모기를 쫓아내는데 사용한다. 말린쑥은 또한 뜸을 뜨는 재료로 사용되며 옛날 불을 일으킬때 부싯깃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어린잎으로 쑥국을 해먹고 쑥과 쌀가루를 배합하여 쑥버무리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 외에도 쑥밥, 쑥덕, 쑥술, 쑥튀김, 쑥경단, 쑥인절미, 쑥송편, 쑥계피떡, 쑥개떡, 쑥단자, 쑥절편, 쑥굴레등을 만들어 먹는다. 현대에는 쑥을 목욕탕 욕조에 넣어 쑥탕으로 사용하거나 쑥으로 만든 피부미용 비누, 쑥찜기구, 쑥좌욕기 등 쑥의 활용가치가 대단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른 봄철에 쑥국을 끓여 먹는 기록이 <규곤시의방, 시의전서, 동국세시기> 등에 기록되어 있는데, 쑥탕 또는 애탕을 만드는 방법은 어린 쑥을 살짝 데쳐서 다진 쇠고기를 섞고 파, 마늘, 소금,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로 양념하여 완자모양으로 빚은 다음, 육수를 준비하여 맑은 장국으로 끓이다가 완자에 밀가루와 달걀을 씌워서 장국에 넣고 잠깐 끓여서 만든다. 쑥국은 주로 맑은 장국으로 끓이는데 된장을 풀어 토장국을 만들어 먹거나 쑥을 완자 모양으로 빚어 만들거나 살짝 데쳐낸 쑥을 그대로 넣고 끓여 먹을 수 있다. 경상남도 밀양과 전라남도에서는 쑥굴리를 만들어 먹는 떡으로 유명한데, 찹쌀가루 찐 것에 삶은 쑥을 넣고 안반에 친 다음 한움큼씩 떼어 녹두소를 넣고 둥글게 빚어 녹두 고물을 묻혀 만든다. 먹을 때 조청을 찍어 먹는데, 조청에 생강즙을 섞으면 또 다른 맛이 있다고 한다. 특히 쑥글리에 들어가는 쑥은 연두색의 어린 쑥이 들어가야 보들보들하며 쫄깃쫄깃한 맛이 난다고 한다.
[<<봄철에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쑥>>]쑥의 정식 학명은(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Pampan’ Hara)이다. 쑥을 한자로 애엽(艾葉)이라고 부르며 쑥 (Artemisia princeps Pampan), 약쑥 (Artemisia asiatica Nakai), 산쑥 (Artemisia montana Pampan), 황해쑥 (Artemisia argyi Lev. et. Vnt)의 잎을 쑥으로 주로 사용한다.
쑥의 높이는 약 60~120센티미터에 달하며 원줄기에 종선이 있고 전체가 거미줄 같은 털로 덮여 있다. 근경이 옆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싹이 나와 군생한다. 뿌리에서 올라온 잎은 나중에 쓰러지며 줄기에서 올라온 잎은 가탁엽이 있다. 잎 뒷면에 백색 털이 밀생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결각상이며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피며 길이 2.5~3.5밀리이고 지름은 1.5밀리로서 화경이 거의 없다. 잎 사이에서 꽃대가 올라와 분홍빛 두상화가 핀다. 열매는 수과이다.
쑥의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비장, 간장, 신장, 폐장에 들어간다. 쑥은 산한(散寒), 안태(安胎), 온경(溫經), 이기혈(理氣血), 이담(利膽), 제습(除濕), 지혈(止血), 지통(止痛), 지양(止痒)의 효능이 있어, 기혈을 조절하고 한습을 제거하며 경을 덥히고 지혈하며 태를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복부 냉통, 설사로 인한 근육 경련, 만성 설사와 만성 이질, 토혈, 비출혈, 하혈, 월경불순, 붕루, 대하, 태동불안, 옹양, 개선을 치료한다. 하루 4~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또는 찧은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찧은 융으로 뜸쑥을 만들거나 찧어서 바른다. 탕액으로 김을 쐬거나 씻거나 볶아서 온습포한다.
쑥의 성질은 차나 익히면 열이 있고 많이 먹으면 안된다. 열독이 뇌에 침투하기 때문이다. 내복하거나 쑥찜, 쑥뜸 등으로 만병을 치료할 수 있다. 특히 부인병에는 성약이 된다. 약효가 가장 효력이 있는 것은 음력 5월 5일 단오절때 아직 해를 보지 않는 쑥을 채집하여 말린 다음 솜 모양으로 찧어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쑥을 채취하는 시기는 봄부터 여름에 잎은 무성하지만, 꽃이 아직 피지 않았을 때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또는 그늘에서 말린다.
쑥을 법제하는 방법에 관해서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 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쑥은 오래된 것을 부드럽게 수치하여 쓰는데 이것을 숙애(熟艾) 즉 오래묵은쑥이라고 한다. 만약 신선한 쑥을 뜸에 쓰면 근맥을 상하기 때문이다. 깨끗한 잎을 골라서 먼지, 부스러기를 제거하고 돌절구에 넣고 나무 절구공이로 잘 찧는다. 그것을 체로 쳐서 잡질을 제거하고 흰 것을 골라서 다시 솜처럼 부드럽게 될 때까지 찧는다.
쓸 때에 불에 쬐어 말리면 뜸을 뜰 때 불이 잘 붙는다. 부인병에 환제, 가루내어 쓸 경우에는 숙애를 식초로 끓인 다음 말리고 찧어 떡처럼 만들어 약한 불에 쬐어 말려 다시 짓찧어 가루내어 쓴다. 찹쌀가루로 떡을 만들거나 술로 볶은 것은 좋지 않다. 홍씨 ‘용제수필’에는, 쑥을 가공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백복령 3~5조각을 넣어 함께 맷돌에 갈면 고운 가루로 된다고 쓰여 있는데 이 역시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천년 묵은 쑥을 구설초(狗舌草) 라고 부른다.”
중국의 <본초연의> 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말린 다음 찧어 푸른 찌꺼기를 체로 쳐서 버리고 흰 것을 취한다. 이것에 석유황을 가한 것이 곧 유황쑥이고 뜸을 뜨는데 쓴다. 쌀가루를 약간 가하여 찧어서 가루내어 복용약에 넣는다.”
중국의 <중약대사전> 에서는 법제 방법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쑥잎: 불순물과 자루를 제거한 다음 먼지나 부스러기를 체로 쳐서 버린다. 쑥융: 햇볕에 말려 먼지를 제거한 깨끗한 쑥잎을 빻아서 융(絨)으로 만들고 그 중에서 단단한 줄기와 잎자루를 제거하며 먼지를 체로 쳐서 버린다. 쑥탄: 깨끗한 쑥잎을 남비에 넣고 센불로 70퍼센트 정도 검게 변할 때까지 볶아서 식초를 섞은 다음 철사로 된 체에 친다. 아직 충분하게 볶아지지 않은 것은 다시 볶아서 꺼낸 다음 말리고 식혀서 3일 후에 저장해 둔다.(쑥잎 60킬로그램당 식초 9킬로그램)”
주의사항 으로 음허로 인하여 화가 성한 증상, 혈열로 인하여 열이 나는 환자, 실혈증이 있는 증상에는 금하거나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쑥속은 북반구에 약 400여종(조선식물지 제 7권 150면; 한국식물도감 제 2권 327면은 약 2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38종(조선식물지 제 7권 150면; 한국식물도감 제 2권 327면은 약 25종)이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 외래종 및 변종을 포함하여 약 6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자라거나 외국에서 도입되어 재배되는 쑥의 종류 및 변종을 살펴보면 1, 가는물쑥, 2, 가는잎쑥, 3, 가세제비쑥, 4, 개똥쑥(잔잎쑥), 5, 개철쑥(갯사철쑥), 6, 갯쑥, 7, 갯제비쑥, 8, 광대쑥, 9, 구와쑥(은쑥), 10, 국화잎쑥, 11, 그늘쑥, 12, 금쑥, 13, 넓은잎쑥, 14, 넓은잎외대쑥, 15, 넓은잎외잎쑥, 16, 노랑실쑥, 17, 더위지기쑥(부덕쑥), 18, 덤불쑥, 19, 두메쑥, 20, 맑은대쑥(개제비쑥), 21, 명천쑥, 22, 물쑥, 23, 밭쑥, 24, 백두산쑥, 25, 비단쑥, 26, 비로봉쑥, 27 비쑥, 28, 뺑쑥, 29 사철쑥(애탕쑥), 30, 산쑥, 31, 산흰쑥(흰쑥), 32, 섬쑥(섬제비쑥), 33, 실제비쑥, 34, 쑥(약쑥, 사자발쑥), 35, 시나쑥(산토닌쑥), 36, 싸주아리쑥, 37, 쓴쑥(웜우드) 38, 애기쑥, 39, 왕사철쑥, 40, 외잎물쑥, 41, 외잎쑥(구우초), 42, 율무쑥, 43, 인도쑥, 44, 제비쑥, 45, 좀더위지기쑥, 46, 좀시나쑥, 47, 증산쑥, 48, 참쑥1, 49, 참쑥2(부엉다리쑥), 50, 큰비쑥(바다가쑥), 51, 큰사철쑥, 52, 큰제비쑥, 53, 타래쑥, 54, 털비쑥, 55, 털산쑥, 56, 황해쑥(모기쑥), 57, 호리쑥, 58, 흰더위지기, 59, 흰쑥, 60, 흰사철쑥, 61, 흰산쑥 62, 하이브리드 개똥쑥(F1), 63, 하이브리드 개똥쑥(F2) 64, 하이브리드 개똥쑥(F3) 등이 있다.
쑥의 효능에 대해서 북측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에서는 다음가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쑥(Artemisia vulgaris L.)다른 이름: 약쑥, 애, 애초이다.
식물: 높이는 약 80센티미터 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은 아랫면이 길고 흰 털이 배게 있어 흰색을 띤다. 여름과 가을에 밤색의 둥근 꽃이삭이 가지 끝에 여러 개 달린다. 각지의 낮은 사과 산기슭, 들에서 널리 자란다. 잎(애엽) 또는 잎이 붙은 윗가지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전초에 정유, 탄닌질, 수지, 쓴맛물질, 아르테미신, 아스코르부산, 카로틴이 있다. 잎에는 정유, 시네올, 투욘, 보르네올, 파라핀, 아데닌, 콜린, 비타민 A, B, D 등이 들어 있다.
뿌리: 다당류인 아르테모오스가 약 1.8퍼센트와 0.1퍼센트까지의 정유가 있는데 디히드로마트리카린데 스테롤과 테트라데카트린 그리고 이눌린과 점액이 있다. 마른잎을 부스러뜨린 털에는 납 2.3퍼센트, 트리코자놀, 헨트리아콘탄, 카프르산, 팔미트산, 스테아르산 등의 지방산 혼합물이 있다.
작용: 잎의 물 추출액은 집토끼의 떼낸 장과 개구리의 떼낸 심장에 대하여 억제작용을 하며 혈압을 내린다. 흰쥐에게 1주일 동안 피하주사하면 모세혈관 투과성이 억제된다. 집토끼에게 정맥주사 할 때 피응고 시간이 짧아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피멎이작용은 뚜렷하지 않다고 한다. 또한 온열중추를 자극한 집토끼에게 물 추출액을 먹이면 열이 내려가지만 치사량에 가까운 많은 양을 먹어야 하므로 열내림약으로 쓰기는 힘들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수렴성 피멎이약, 아픔멎이약으로 자궁출혈, 배아픔, 피똥이 있을 때 쓰며 강장보혈약으로 쓴다. 그리고 마른잎을 비벼서 겉면의 털을 모아 뜸뜨는 데 쓴다. 6월 초순에 채취한 것이 좋다. 마른잎에서 약 5퍼센트의 털을 얻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진정약, 진경약으로 전간, 경련, 마비, 전신강직에 쓰며 아픔멎이약으로는 산통, 머리아픔, 이쑤심, 위암, 문둥병, 매독, 임질, 뇌부종, 류머티즘, 통풍, 진경약, 기침멎이약, 발한해열약으로는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폐결핵, 폐렴, 감기 등에 쓴다. 또한 오줌내기약, 담즙내기약으로도 쓴다. 뿌리는 월경이 고르지 못할 때와 유산시킬때, 임신중독, 자궁섬유종에 쓴다. 또한 신선한 잎을 짓찧어 벌레나 뱀에 물린 데 바른다.
궁귀교애탕: 만드는 방법은 당귀뿌리, 함박꽃뿌리, 지황뿌리 각각 4그램, 궁궁이뿌리줄기, 감초뿌리 각각 3그램, 갖풀, 약쑥 각각 2그램으로 200밀리리터 되게 달여 하반신의 출혈 즉 치출혈, 자궁출혈에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
◆ 각종 쑥의 효능 (가나다순)
1, 맑은대쑥 (개제비쑥, 개쑥, 암려: Artemisia keiskeana Miq)
거습, 독사에 물린데, 무월경, 발기불능, 생리불순, 임포텐츠, 소화촉진, 어혈, 타박상, 풍습성 관절통, 풍습성 사지마비 동통, 해산후 어혈로 인한 하복부 동통 등.
성분: Capillanin, Capillon, Capillin, dehydrofalcarinone, Tridecatrine, Triene, Ponticaepoxide
독성이 없으며, 다년생 초본으로 30~80cm이며, 7~9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식용 및 약용한다. 전국 산지에서 자라며, 일본,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
2, 바닷가쑥(Artemisia fukudo Mak)
간염, 담낭결석, 신장결석, 콩팥염 등.
3, 사철쑥 (인진호, 애탕쑥, 면인진, 융호, 더위지기, 인진: Artemisia capillaris Thumb)
간염, 담즙분비, 무좀, 이뇨, 콩팥염, 항염증, 황달, 해열, 두통, 풍습, 개선, 창질, 안질, 세안, 학질, 타박상, 관절염, 발한, 명안, 소염 등.
성분: Capillarin, Capillin, Capillon, Cineol, Eucalyptol, Cajeputol, Arthemisiaketone, 1-β-Artemisia-alcohol, Essential oil, 1-α-pinene, Benzyl-alcohol-acetate, d-2-Methyl butyrate, Caryophylleneoxide, Pentacosane, Hexanol
4, 산쑥(Artemisia gigantea Kitamura), (A. vulgaris L. var. indica Maxim. f. montana Nakai)
기관지천식, 농피증, 뇌염, 뜸쑥, 설사, 신경쇠약, 신석증, 임신중독, 지혈, 폐결핵, 해독, 해열 등.
5, 산토닌쑥(마리티마쑥: Artemisia maritima L)
구충, 요충, 회충구제 등.
6, 시나쑥(시멘시나: Artemisia cina Berg)
류머티즘, 살균, 신경통, 피부병 조직 재생 촉진, 화상 등.
7, 비단쑥(Artemisia lagocephala Fisch. ex Bses.DC)
각종 소화기 질병, 변비 등.
8, 비쑥 (Artemisia scoparia Wald. et Kitaib)
가래, 가슴아픔, 개선, 과식, 곽란, 기생충감염, 누혈, 머리아픔, 산수하혈, 설사, 신경쇠약, 신석증, 안태, 억균, 이뇨, 이담작용, 전간, 지혈, 진경, 진통, 척수신경근염, 콩팥결석(싱아산염, 인산염에 의한 결석), 하리, 항염증, 해열, 황달, 호흡기 질병, 회충 등.
성분: 정유(β-피넨, α-피넨, 미르센, 캄펜, 보르네올, 투욘), 알칼로이드, 수지, 레몬산, 사과산, 싱아산, 초산, 프로피온산, 카페산, 클로로겐산, 피로갈롤 계통의 탄닌질, 콜린, 옥시카르복시산, 옥시쿠마린인 디메틸에스쿨레틴, 스코파론, 스코폴레틴 등.
독성이 없으며 식용 및 약용한다. 다년생초본으로 60~90cm까지 자라며, 8~9월에 꽃이 피어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제주 및 중부지방 해변 모래땅에서 자란다.
9, 쑥 (Artemisia vulgaris L)
항암작용(소화도암, 유선암, 위암, 갑상선류, 비강암류혈 등), 항균작용, 가슴이 냉한데, 각기병, 간경화, 간장염, 갓난아기 목욕시킬때, 강장보호, 강정, 개선, 경련, 과식, 곽란, 구충, 구토, 기관지염, 냉병, 네프로제, 누혈, 눈충혈, 대하증, 더위증, 딸꾹질, 류머티즘, 만성위염, 머리비듬, 면역력 증진, 몸이 냉한데, 변비, 복수, 복통, 부인냉병, 부인병, 부인붕루, 불임증, 비출혈, 사마귀, 산후배앓이, 산후하혈, 산모의 대변 하혈, 산후 팔다리를 못쓸때, 생인손, 설사, 소염, 수렴제, 습비, 식욕증진, 식은땀, 신경통, 아기 푸른똥 누는데, 안태, 연주창, 오심, 옴, 요통, 월경과다, 월경불순, 위냉증, 위아토니, 위염, 음식먹고 체한데, 이명, 이완출혈, 이질, 인후가 붓고 아플때, 자궁출혈, 재채기, 적백리, 정혈, 중풍, 지혈, 진통, 창독, 천식, 치질, 치출혈, 치통, 칼이나 낫에 베인 상처, 토사곽란, 토혈과 각혈, 통경, 폐결핵, 편도선염, 피로회복, 하리, 하혈, 학질, 항균, 해독, 허냉, 헛배 부른데, 황달, 회충 등.
성분: Cineol, Eucalyptol, Cajeputol, Artemisin, Heptadecatrin-2-4-9-triene-8-10-16, Monogynin, Adetone, Dehydrofalcarinene, Tridecatrine, Triene
독성이 없으며 식용 및 약용한다. 다년생 초본으로 키는 60~90cm이며, 7월에 꽃이 펴서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전국의 산지, 밭, 밭둑에서 자란다.
10, 인진쑥 (산인진, 조선인진, 댕강쑥, 더위지기, 사철쑥, 생당쑥, 인진: Artemisia messerschmiktiana Besset),(A. sacrorum Ledeb. var. latiloba A. freyniana Krasch)
간염, 간장해독, 당낭염, 담즙분비촉진, 이뇨, 이물배설촉진, 지방간, 항염증, 해열, 황달 등.
11, 잔잎쑥 (개똥쑥, 황화호, 취호, 초고, 향고: Artemisia annua L)
항바이러스 작용, 면역 기능 향상 작용, 해열 작용, 심근 수축력 억제 작용, 혈관 생성 억제 작용, 항염 작용, 항임신 작용, 항말라리아 작용, 항암작용, 담즙분비작용, 면역조절작용, 항산화작용, 항균작용, 항기생충 작용, 피부과민반응에 대한 억제 작용, 학질 원충 억제 작용, 혈압 강하 작용, 피부 진균 억제 작용, 소염작용, 살충작용, 항규페효과, 항섬유효과, 쓴맛건위약, 가려움증, 열내림약, 피멎이약, 고혈압, 당뇨병, 급성 간염, 만성기관지염, 진해, 거담, 천식, 홍반성낭창, 간디스토마,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 폐섬유증, 결핵열, 학질(말라리아), 변비해소,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위궤양, 소화불량, 숙취해소, 전립선치료, 구토, 개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 소테일레리아병,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날 때,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 여름 질환(구갈, 다한, 원기 손상), 조열, 미열, 골증조열, 백별구 증가, 구강 점막염,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아픈데, 피부 습진, 갈증, 소염, 진통제, 아토피염, 관절염, 개선, 소양, 지일성 피부염, 열병 후 진액손상, 간헐열, 급성 황달, 홍반성 낭창, 다이어트(비만증), 신경성 열병, 만성 열병, 혈변, 토혈, 코피, 염증약, 신경성 피부염, 곪은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 약, 해열, 해서, 발열, 식욕부진, 각종암(폐암, 간암,위암, 유방암, 자궁암, 중추신경계암, 결장암, 직장암, 머리와 목부분암, 림프종, 자궁경부암, 흑색종, 골수종, 구강암, 췌장암, 뇌하수체암, 전립선암, 육종, 대장암, 백혈병 등), 피부 궤양, 비뇨기과 트러블, 헤르니아, 상처와 부상, 동상, 뱀에 물린 곳, 사마귀, 종양, 치질(내부 및 외부), 독화살로 인한 상처(그것에 대한 해독 치료), 남성의 성적 질환, 광견병, 유아 경련, 사과 해충 방제, 피부병, 벌에 쏘인 데, 태선, 옴, 농피증, 류마티즘, 식용, 황달 등.
성분: Cineol, Eucalyptol, Artemisiaketone, 1-β-Artemisia alcohol, Benzyl alcohol, 1-α-1-pinene, Caryopylleneoxide, pentacosane, Hexanol, d-2-Methyl butyrate, Essential oil
독성이 없으며 식용 및 약용한다. 냄새가 나고 1년생 초본으로서 60cm까자 자라며 8월에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제주도 및 충남, 시베리아, 서부아시아, 동부유럽에 분포한다.
12, 개사철쑥 (청호, 호, 초호, 흑호, 큰꽃사철쑥, 큰사철쑥: Artemisia apiacea Hance)
개선, 벌독, 안질, 악창, 이뇨, 지혈, 창종, 풍습, 해독, 황달, 해열, 허약체질 등.
성분: Cineol, Eucalyptol, Cajeputol, Artemisiaketone, 1-β-Artemisia alcohol, Essential oil, 1-α-pinene, Benzyl alcohol, d-2-Methyl butyrate, Caryopylleneoxide, pentacosane, Hexanol
독성이 없으며 약용 및 식용한다. 냄새가 나고 2년생 초본으로서 1m까지 자란다. 7~9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제주, 남부, 중부, 북부에 자라며 일본, 중국, 만주에도 분포한다.
13, 털산쑥(Artemisia gmelini Web. ex Stechm), (A. sacrorum Ledeb. ; A. iwayomogi Kitam)
가래, 구충, 나병치료약, 담즙분비, 대장염, 류머티즘, 머리아픔, 적리, 지혈, 진통, 항염증, 해열 등.
14, 황새쑥(Artemisia argyi Leveille et Vaniot)
강장, 설사, 위염, 장산통, 지혈, 토혈 등.
15, 산흰쑥 ( Artemisia sieversiana Willd. )
이뇨작용, 항염증작용, 황색포도상구균 및 대장균 억제작용, 급성세균성이질, 소염, 기침, 땀내기약, 기관지염, 감기, 위장병, 변비, 구충제, 방사선에 의한 손상과 궤양, 트라코마의 염증약, 기관지천식, 항알레르기약, 해독, 거조습( 袪燥湿 ), 지혈, 건위, 소종, 지통, 치풍습, 이질, 소변이 붉은데, 악창, 풍한습비(風寒濕 痹 ), 황달, 열리(熱痢), 옴과 악성 종기, 보중익기(補中益氣), 모발(毛髮)을 자라게 하고 검게 함, 마음이 불안하고 식욕이 없고 항상 허기진 증세, 열황(熱黃) 및 심통(心痛) 제거, 여름의 폭수리(暴水痢), 임력질(淋 瀝 疾), 개선 등.
성분: 본 식물의 녹색 부분은 일종의 sesquiterpene류, sieversinin을 함유한다. 지상 부분은 또 sieversin, absinthin을 함유한다. 지상 부분은 또 sieversin, absinthin을 함유한다. 건조 식물은 알칼로이드 0.12~0.2%, pyrocatechol tannin 0.499%, flavonoid 0.831%, lactone, rutin, isoquercetin도 포함한다.
독성이 없으며, 약용식물( 药用植物), 사료용식물(饲用植物), 방향식물(芳香植物)로 활용된다.
16, 인도쑥( Artemisia dubia Wall. for. elatior Pampan)
해열, 두통, 풍습, 이뇨, 황달, 개선, 창질, 안질, 세안, 학질, 타박상, 관절염, 발한, 명안, 소염 등.
성분: Capillarin, Capillin, Capillon, Cineol, Eucalyptol, Cajeputol, Arthemisiaketone, 1-β-Artemisia- alcohol, Essential oil, 1-α-pinene, Benzyl-alcohol, acetate, d-2-Methyl butyrate, Caryopylleneoxide, pentacosane, Hexanol
17, 뺑쑥( Artemisia feddei Leveil et van.)
해열, 두통, 풍습, 이뇨, 황달, 개선, 창종 등.
성분: Capillanin, Capillon, Capillin, dehydrofalcarinone, Tridecatrine, Triene, Ponticaepoxide
독성이 없으며, 다년생 초본으로 1.5m까지 자라며, 8~9월에 꽃이 피며, 11월에 열매를 맺는다. 식용 및 약용, 사료용으로 쓴다. 전국 산야지에서 자란다.
18, 제비쑥 (자불쑥, 청호, 초호: Artemisia japonica Thunb.)
쓴맛건위약, 열내림약, 피멎이약, 고혈압, 만성기관지염, 진해, 해열, 지혈, 타박상, 거담, 천식, 홍반성낭창, 간디스토마,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 결핵열, 학질(말라리아),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구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날 때,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아픈데, 간헐열, 황달, 신경성 열병, 만성 열병, 혈변, 토혈, 염증약, 곪은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 약, 백혈병, 피부병, 벌에 쏘인 데, 태선, 옴, 농피증, 류마티즘, 황달 등.
성분: Capillanin, Capillon, Capillin, dehydrofalcarinone, Tridecatrine, Triene, Ponticaepoxide
독성이 없으며, 다년생 초본으로 60~90cm까지 자라며, 8~9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식용 및 약용, 사료용으로 쓴다. 전국의 밭, 밭주변, 제방, 바닷가의 빈터, 살과 들 등지에서 자라며, 일본, 대만, 중국, 만주, 우수리,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19, 외잎쑥(구우초:九牛草: Artemisia monophylla Kitamura; A. Viridissina(Komarov) Pampanini)
토혈, 해열, 통경, 당뇨병, 구충, 중풍, 치질, 이질, 고혈압, 두풍, 만성위장염(특효), 자양강장, 신경통, 복수 등.
성분: Cineol, Eucalyptol, Cajeputol, Artemisin, Heptadecatrin-2-4-9-triene-8-10-16, Monogynin, Ponticaepoxide, Adetone, Dehydrofalcarinene, Tridecatrine, Ttiene
독성이 없으며, 다년생 초본으로 60~90cm까지 자라며, 7~8월에 꽃이 피며,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식용 및 약용으로 쓴다. 강원도 평안남도, 함경남도 고산지대에 야생하며 전국의 고산지대에 자라며, 일본에 분포한다.
20, 더위지기( Artemisia iwayomogi Kitamura)
산후하혈, 지혈, 회충, 곽란, 하리, 소염성 이뇨제, 개선, 안태, 과식, 누혈 등.
성분: Cineol, Eucalyptol, Cajeputol, Artemisin, Ponticaepoxide, Dehydrofalcarinene, Tridecatrine, Ttiene, Heptadecatrin-2-4-9-triene-8-10-16
독성이 없으며, 잎지는 관목 모양으로 1m까지 자라며, 7~8월에 꽃이 피며, 9~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식용 및 약용으로 쓴다. 중부, 북부 고산지대에 자라며, 일본에 분포한다.
21, 쓴쑥 (웜우드: Artemisia absinthium L.)
강장작용, 소화촉진작용, 방부작용, 해독작용, 우울증, 이뇨, 소염, 담즙분비촉진제, 고미, 간질병, 황달, 방향성 건위제, 해열제, 이담, 신경성질환, 자궁격려, 선형동물 구제, 회충 구제, 장열, 납중독의 독성을 약하게 하는 역할, 부작용(환각, 혼수상태, 바보, 천치의 원인이 되며 상습적으로 먹으면 경련 상태에서 죽음을 가져온다) , 장열 등.
독성이 있다. 유럽 원산으로 맛이 엄청 쓴 것이 특징이다. 압생트라고도 하며 환각작용이 있어 유럽에서 ‘압생트’라는 술을 금지시키기도 하였다.
22, 사자발쑥
23, 싸주아리쑥
◆ 쑥을 이용한 질병 치료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 토혈, 하혈
계란 크기 만한 오래된 쑥 덩어리 3개를 물 5되로 삶아 2되가 되게 달인 후 이것을 하루 3차례 복용하면 된다. [천금방(千金方)]
2, 코피가 멎지 않을 때
쑥을 태워 잿가루를 만들어 콧구멍에 불어 넣으면 된다. 또 쑥잎 한 묶음을 삶아 그 물을 매일 3 차례 식후마다 한 찻잔식 복용해도 효과가 있다. [태평성혜방( 太平成惠方 )]
3, 대변후 하혈이나 설사가 멎지 않을 때
쑥잎 한 묶음과 생강 5조각을 달여 농즙이 되면 한 번에 복용한다. 효력이 없으면 재차 복용하되 매일 3 차례 복용해도 좋다. [천금방(千金方)]
4, 부인 백대하 (임상보고)
쑥 20그램을 달여 찌꺼기를 버린 액에 계란 2개를 넣고 삶아서 그 계란을 복용하고 즙을 마신다. 이것을 5일간 계속한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5, 사마귀 (임상보고)
신선한 쑥잎으로 환부를 1일 수회씩 사마귀가 자연 탈락할 때까지 계속 마찰 시킨다. 치료 12건 중 가장 빠른 것은 3일, 가장 늦은 것도 10일 이면 탈락하였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6, 부인 적대하혈이나 오랜 하혈이 멎지 않을 때
쑥 한 묶음에 생강 3.75그램과 마른 생강 3.75그램을 물 5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즙을 짜고 다시 아교주(阿膠珠)를 넣고 달여 녹인다. 이것을 매일 3차례 식간마다 한 번씩 복용하면 곧 낫는다.
7, 산모의 대변하혈
쑥 잎 한 묶음과 생강 5조각을 진하게 달여 한번에 복용한다. 이와 같이 2~3차례 복용하면 낫는다. 산후 복통에도 효과가 있다.
8, 백리(白痢)
쑥잎 150그램과 건강을 태워만든 건강탄 37.5글매에 식초 한 숟가락을 넣고 물 3사발로 달여 반이 된 다음 하루 세 번에 나누어 식간마다 복용하면 매우 효과가 있다.
9, 토사가 멎지 않을 때
쑥잎 한 묶음에 물 2사발을 부어 한사발이 될 때까지 삶은 다음 한 번에 복용하면 곧 멎는다. 멎지 않을 때에는 다시 복용한다.
10, 비장과 위장의 허한이나 통증
쑥잎을 가루로 만들어 찻숟가락으로 2 숟가락을 따끈한 물로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
11, 얼굴이나 몸에 창이 생겨 진물이 날 때
쑥잎 한 묶음에 식초 반 사발과 물 산 사발, 술 한 숟가락과 소금을 약간 넣어 진하게 졸인다. 이것을 창의 대소에 따라 창호지를 잘라 졸인즙을 찍어 하루 2~3번 바꾸어 붙이면 된다.
12, 인후가 붓고 아플 때
쑥잎 한 묶음을 물 3사발로 끓여 반이 된 다음 천천히 삼킨다. 그리고 쑥잎 한 묶음을 식초 반 컵과 섞어 찧은 뒤 목 외부에 하루 두 번씩 바꾸어 붙이면 된다.
13, 임신부가 바람을 쐬어 중풍이나 인사불성이 되었을 때
속히 쑥잎 300그램에 식초 한사발을 타 뜨겁게 볶은 뒤 헝겁으로 싸서 산부의 배꼽에 대고 그 위에 모포를 덮는다. 식으면 바꾸어 주고 내복에는 생강차를 먹인다. 이렇게 하면 깨어난다.
14, 모든 감기 열 오한 또는 전신 동통
쑥잎 75그램에 생강 5조각과 물 2그릇을 타서 반이 되도록 끓인 뒤 한 번에 복용하면 땀이 나면서 곧 낫는다.
15, 식은 땀이 날 때
쑥 7.5그램, 오매 5개에 물 2그릇을 부어 1그릇이 되도록 삶은 다음 취침시에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16, 모든 눈의 충혈
쑥잎을 연기가 나도록 태우면서 빈사발로 덮는다. 오래 두면 사발 안에 그을음이 묻는다. 여기에 뜨거운 물을 약간 부어 젓으면 검은 물이 된다. 이 검은 물을 탈지면에 적셔 눈을 씻으면 곧 낫는다.
17, 모든 창독, 종통
쑥잎탕을 내복하고 쑥 잎을 태워 잿가루를 만들어 외부에 바르면 된다. 진물이 날 때에는 가루를 그대로 바르고 진물이 없을 때에는 가루를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된다. 쑥잎, 뽕잎을 같은 양으로 넣어 삶은 물을 섞어 목욕하면 모든 풍습, 종양, 개선 및 신경통을 치료할 수 있다. 여기에 약간의 유황을 섞으면 더욱 좋다.
18, 오래 된 이질이나 적리
쑥잎 한 묶음과 귤 껍질 한 묶음에 소금 약간을 넣고 물 3사발로 끓여 1사발 반이 되면 3등분해서 매일 3차례 식간마다 한 번씩 복용하면 매우 좋다.
19, 사지, 손발, 무릎, 허리부분, 위장 및 자궁 냉통
잘 찧은 연한 쑥 뭉치를 헝겁 주머니에 가득 담고 자주 아픈 곳에 묶어 두면 아주 효력이 있다.
20, 여자의 음부 습양, 종통, 백대, 백탁, 악취 및 긴축이완, 남자의 낭습
쑥잎 한 묶음, 석류껍질 전체 2~3개, 콩알 만한 크기의 백반 5개, 국화 10송이를 물 5사발로 졸여 2사발이 되면 이것을 따끈하게 해 음부를 3~5회씩 씻으면 된다. 씻고 나서 탈지면에 약물을 찍어 음부내에 삽입하면 치병뿐만 아니라 음부를 축소시킬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은 병 유무에 관계없이 해볼 만한 것이다. 이 처방은 남자의 낭습증에도 좋다.
21, 제병축음환(除病縮陰丸)
쑥잎, 석류 껍질, 흰 국화를 같은 양으로 말려 가루로 만들고 꿀로 개어 대추만한 크기로 빚어 2개를 얇은 탈지면에 잘 싸서 음부 내에 삽입 한다. 오후 1~2시에 삽입하고 7~8시에 씻어 버리면 된다. 이것은 병 예방뿐만 아니라 음강을 축소시키는 데 아주 묘하다.
22, 습관성 월경 불순
쑥잎, 전당귀 등을 같은 양으로 가루를 만들고 꿀로 개어 녹두알 만한 크기로 환약을 빚는다. 그리고 아침 공복에 연한 소금물로 50알, 취침 전에는 연한 술로 50알을 복용하면 된다.
23, 여자의 심한 하혈과 하혈이 오래 가며 멎지 않는 데
쑥 한 묶음에 아교주 (阿膠珠: 아교주란 아교를 잘게 썰어 활석가루와 함께 볶아 아교가 부풀어 작은 원형의 알 모양이 되면 활석가루를 걸러 낸 것을 말한다.) 7.5그램 그리고 건강 3.75그램을 더하여(건강이 없으면 생강 큰 것 세 조각도 된다.) 물 5사발로 먼저 쑥잎 생강을 삶아 2.5 사발이 되면 짜서 쑥잎과 생강을 버리고 여기에 아교주를 넣고 달인 다음 다 풀어지면 3등분하여 매일 3차례 식간마다 1등분씩 복용하면 된다. 장복하면 효력이 있다.
24, 얼굴이나 몸에 종기가 나서 진물이나 고름이 흐를 때
쑥잎 한 묶음에 식초 반 그릇과 물 1사발과 술 1숟가락 그리고 약간의 소금을 넣고 진하게 달여서 창호지를 종기 크기대로 오려 약을 발라 부치면 된다. 하루에 3~5차례 바꾸어 주어야 한다.
25, 치창, 치루 및 악창 그리고 창구가 아물지 않는 것
쑥잎 탕으로 자주 쐬이고 씻으면 된다. 완전 치료가 안되더라도 보조 치료는 된다.
26, 갓난아기 목욕시킬 때
쑥잎이나 뽕잎을 넣은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키면 소아의 피부병을 방지할 수 있다.
27, 각기병
잘 찧은 쑥잎을 잘 싸서 짜매면 통양(痛痒)과 물이 흐르는 것을 완화시킨다. 그러나 이 처방으로 완치한 사람도 있다.
28, 월경과다
쑥잎을 식초로 볶은 것 약 12그램, 계란 노른자위 2개를 먼저 쑥잎을 물 한 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이 물로 계란 노른자위를 식전에 복용하면 된다. 이것은 매일 3차례 한 번씩 5일간 계속하고는 중지하고 다음 달 월경에 확인해 보고 효력이 없으면 다시 복용한다.
29, 백대하
계란 1개, 쑥잎 37.5그램을 술로 달여 이것을 매일 3차례 식전마다 한 번씩 복용하면 된다.
30, 여자의 붕루하혈
쑥잎 한 묶음을 물 2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이 물로 계란 1개를 풀어 먹으면 된다. 매일 3차례 식전마다 한 번 복용하되 계속 복용하면 곧 효력을 본다.
31, 습진
쑥잎탄, 고반, 황백 각 같은 양을 함께 곱게 가루내어 참기름에 개어 조제로 만들어 환부에 바른다. [내몽고,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 內蒙古 , 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
32, 저절로 땀이 나면서 멎지 않을 때
오래된 쑥 8그램, 백복신 12그램, 오매 3개를 물 1컵으로 8할이 되게 달여 취침 전에 따뜻하게 해서 복용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33, 임신중 갑자기 태동불안, 요통, 태아가 움직여 심통이 생기거나 하혈이 멎지 않을 때
계란 크기의 쑥잎을 술 4되로 2되가 될 때까지 졸여 2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주후방( 肘後方 )]
34, 기능성 자궁 출혈, 산후 출혈
쑥잎탄 37.5그램, 포황, 민들레 각 20그램을 쓴다. 1일 1첩을 두 번 달여 2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내몽고,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 內蒙古 , 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
35, 기관지염
마른 쑥잎 세 되에 물을 한 말쯤 넣고 한 되쯤 되게 달인다. 이것을 짜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을 한두 번에 나누어 먹고 땀을 푹 낸다. [인산쑥뜸요법]
36, 폐결핵
폐결핵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미열이 계속나고 때때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 쓴다. 닭을 잡아서 내장은 버리고 그 속에 쑥을 넣고 불을 붙여 방안을 연기로 채운 다음, 그 방안에 들어가 한 5분쯤씩 연기를 들여 마신다. 하루에 두 번씩 반복한다. [인산쑥뜸요법]
37, 칼 낫등에 다친 상처
살아있는 쑥잎이나 줄기를 즉시 뜯어 짓찧어 즙을 내어 이 즙을 환부에 바른다.
38, 불임증
삼지구엽초인 음양곽과 쑥을 같은 양씩 한데 두고 오래 달여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물엿처럼 될 때까지 계속 달여서 이것을 한번에 반 숟가락씩 하루에 3번, 식전에 먹는다. 20~30일 이상 계속 먹는다. [인산쑥뜸요법]
39, 황달
사철쑥은 갯가나 지방등에 많이 나는데 높이 2~ 3척이 되고 잎이나 줄기가 가늘고도 가지가 많이 나 있으며 가을에 조알 정도 크기의 열매가 몰려 난다. 이것을 꽃봉오리가 맺는 시기에 뜯어 그늘에서 말리고, 줄기, 잎, 꽃과 함께 4~5센티미터로 자른 것 약 20그램에 감초 소량과 물 3홉에 삶아 2홉이 되도록 해서 차 대신 복용하면 유효하다. [일본 민간요법 아까혼]
40, 쑥독
쑥잎을 오래 먹어서 중독이 되면 열이 나고 기가 위로 치밀어 발광하여 날뛰며 눈에 침범하여 헌데가 나는 데는 감두탕을 차게 하여 먹거나 쪽잎즙 또는 녹두즙을 먹는다. [제중신편 417면]
≪ 강화도에서 자라는 싸주아리쑥 ≫
쑥하면 강화쑥을 제일로 치는데, 강화도에는 쑥이 지천으로 널려 있었다고 한다. 강화도 자생하는 쑥은 대략 5~6종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강화도와 자월도에서 나는 ‘싸주아리쑥’을 최고로 친다. 특히 싸주아리쑥은 강화군에서도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 인근 길상면 선두 4리, 동검리, 흥왕리, 화조면 여차리, 사기리, 자흥리 등지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자흥리와 선두리의 경계 지점에는 과거 조선 시대에 나라이 지정 쑥밭으로 보이는 “쑥밭다리”가 지금까지도 지명으로 남아 있어 좋은 쑥의 본고장이라는 것을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싸주아리쑥의 어원에 대해서 최초에 쑥이 번식되기 시작한 밭을 가리켜 씨자리에서 유래하였거나 인근 사기리의 지명에서 사기리쑥-사자리쑥의 변화과정을 거쳐 싸자리 또는 싸주아리라는 말로 변하지 않았는가 하는 견해도 있다. 그리하여 싸자리쑥, 싸다리쑥, 호랑이쑥, 싸주아리쑥으로 부르는데, 다른 약쑥에 비해 키가 작은 30~60센티미터 가량이고 잎에 윤기가 나며 잎끝이 둥글고 중심 줄기가 희고 쑥대가 가늘며 흰 털이 보숭보숭 나는 등 그 특유한 냄새가 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을 가졌다.
일반쑥의 냄새가 독한 성격을 지닌데 비해 싸주아리는 무척 향기로우며 일반 쑥의 경우, 말리면 중심줄기가 검어지는데 비해 싸주아리는 하얗게 되며 잘 건조했을 때, 일반 쑥이 대체로 검은 색을 띄는데 비해 싸주아리 쑥은 누런 빛을 띤다고 한다.
인산 김일훈의 <신약> 에서는 이 땅의 쑥은 모두가 이 땅 특유의 감로정(甘露精)의 영향을 받아 영약으로 자라고 있으나 이 가운데서도 특히 강화쑥은 모든 면에서 인정받는다. 또한 암약을 풍부히 함유한 서해 바닷바람 속의 염기를 받은 데다 중국 대륙에서 오는 황하의 황토까지 머금으며 자란 때문에 약성이 뛰어나다고 극찬하고 있다. 쑥은 가꾸지 않아도 쑥쑥 잘 자라지만 싸주아리쑥이 효험이 있다고 소문이 나는 바람에 강화도의 쑥이 돈벌이에 급급한 상혼에 의해 뿌리까지 마구 채취해 가는 바람에 “쑥밭”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무관심으로 풀을 죽이는 제초제에 의해 멸종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희귀종의 쑥은 국가 차원에서 잘 보호하고 육성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다 자란 쑥대로 삿갓도 만들고 지붕도 이었다고 전해지는데 가난한 사람의 집을 봉실 즉 쑥집, 봉문 즉 쑥대문이라고 부른다. 또한 50세가 되면 머리털이 약쑥같이 희여진다고 하여 애년(艾年)이라고 하고 50세가 넘으면 애로(艾老)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쑥으로 술을 담가 먹는 것에 관해서 정해철의 <식의득효방> 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쑥술(애초주:艾草酒) [재료 ] 쑥은 옛날부터 길초(吉草)로 여겨 왔다. 그래서 지방에 따라서는 쑥이 액운을 없앤다고 해서 단오날에 창포와 함께 쑥을 지붕에 얹어 놓거나, 쑥울 우린 물로 목욕하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쑥은 이름 봄에 캔 것은 식용하고 단오 전후에 캔 것은 약용한다. [이용부분] 잎과 줄기 [채취시기] 단오(端午: 음력 5월 5일을 말함)전. 대개 양력으로 6월 초순이 됨. [빚는 법] 쑥을 물에 씻어 그늘에 말렸다가 잘게 썰어 그릇에 넣고 2~2.5배의 배갈이나 소주를 붓는다. 설탕은 3분의 1정도로 하고 후에 더 넣어도 좋다. 1개월 후면 쓸 수 있으나 숙성하기까지는 2개월이 걸린다. [맛과 효용] 익으면 담황색의 되는데 특이한 향기가 있어서 마시기 좋다. 쑥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천식에도 뛰어난 약효를 나타낸다. 또 쑥에는 비타민 A와 C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야맹증이나 피부미용에 좋다. ]쑥찜의 효능에 대해서 진태준의 <제주도 민간요법> 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쑥 찜속 명: 숙침, 숙구침
한 명: 애엽증(艾葉蒸)
별 명: 애호증, 황초증, 의초증, 구초증, 병초증
효 능: 출혈, 위장병, 복통, 대하
[생산지와 채집시기]쑥은 엉거시과에 속한 다년초로서 초봄에 땅속이 숙근에서 싹이 돋는다. 쑥의 높이는 60~90센티미터까지 자라며 꽃은 7~10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피고 잎은 특이한 방향성이 있다. 쑥 맛은 쓰고 약성은 따스하나 독이 없어 이용도가 높다 하겠다.
쑥은 중국, 몽고, 만주, 일본, 한국등 동남아 전역에 거의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두루 분포되어 있다.
주로 야산과 들과 밭이나 도로변 등에 많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강화도 쑥이 유명하였으나 그곳의 쑥만으로는 수요의 부족으로 인하여 지금은 인천 앞바다의 자월도 쑥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같은 쑥이라 할지라도 바닷가나 섬에서 자생하는 것이 더욱 약효가 좋다고 해서 애용된다. 그래서 제주도 쑥 도 한몫 치게 된다.
쑥을 야산에서 다량 채취한다는 것은 8~9월 경이 적합하지만 가정용으로 소량씩 채집하는 것은 단오 날이 좋다는 속신이 있어서 제주도에서는 흔히 음력 5월 5일에 채집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쑥은 말려서 일본으로 다량 수출되고 있기 때문에 그 전보다 값이 비싼 편이며 그들은 이 쑥으로 찹쌀떡을 만들어 먹으면 속병에 좋다고 해서 애용하고 있는 듯 하다.
[참 고]쑥에 대한 전설을 잠깐 살펴 보자. 쑥은 언제부터 인간이 사용하였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우리 단군신화 속에 “쑥과 마늘을 먹은 곰이 여신으로 화하여 단군을 낳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이 비록 신화이기는 하지만 먼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쑥을 식이로서 사용하였음을 엿볼 수 있겠다.
중국의 <명의별록> 에는 “주로 백병을 구한다” 하였음을 볼 때 쑥이 구술(灸術)을 시행하는 데도 기본적 재료가 되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제조법]찜질로 사용되는 쑥은 주로 마르지 않은 생쑥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좋다. 그 찜질 방법으로서는 찜질을 필요로 하는 상처가 컸을 경우에는 깨끗하게 채집한 쑥의 잎을 절구나 기타 방법으로 짓찧어 그대로나 아니면 짛어서 상처에 붙이고 붕대로 감아 묶어 둔다.
그리고 상처가 적은 곳이라면 쑥잎을 손바닥에서 비벼 상처에 대고 붕대로 꼭 동여 매고 몇 시간을 그대로 둔다. 대개 이 방법은 들에서 작업도중 상처를 입었을 때 하는 응급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용 및 복용법]쑥을 찜질로 사용할 경우는 대체로 출혈이 되고 있거나 아니면 출혈성 소질이 있는 상처에 많이 사용된다. 그 외로는 마른 쑥으로 구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며 초생아와 산모의 목욕용으로 많이 쓰여진다. 쑥을 떡으로 만들어 먹은 외에도 쑥으로 먹는 경우도 많고, 달여서 먹기도 하며 또한 환을 만들어 복용하기도 하나 이는 그때 그때 환자의 병세에 따라 처방이 각기 달라 질 수 있다.
[효 과]이 쑥은 여러가지 출혈에 있어 지혈제로서 좋으며, 그 밖에 월경불순과 자궁출혈, 비출혈, 외상, 치질, 대하에도 유효하며, 안태와 일절의 냉기 예방에도 특효가 있다.
[고 방]1, 우리의 민간 습속에 있어 쑥의 이용도가 높다함은 앞에서도 지적한 바 있지만 코피를 흘리는 데도 특효가 있다. 쑥을 비벼 코구멍을 막으면 곧 지혈된다는 사실이다. 그 밖에 몇 가지의 경우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2, 임신태동과 복통, 하혈에도 쑥을 달여 마시면 좋다.
3, 산후하혈에는 마른 쑥잎 18그램과 다년생 생강 18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한번에 마시면 좋다.
4, 산후에 팔 다리가 마비된 데에는 숙잎과 뽕잎을 뜨거운 온돌 위에 펴고 그 위에 누워 땀을 내면 기효하다.
5, 소아의 제창에는 쑥을 불에 태워서 그 재를 분말로 만들어 배꼽에 붙이고 붕대로 감아 두면 신기하게 낫는다.
6, 옴 즉 개선에는 쑥을 초에 달여 즙으로 환부를 자주 씻으면 낫는다.
7, 축농증과 비후성비염에는 쑥에 유황가루를 조금 넣어 대추알 정도 크기로 환을 만든 다음 쑥 봉오리에 불을 붙이고 차 스푼에 넣어 입안에 넣었다가 빼는 일을 되풀이 하면 낫는다. 그 시간은 1회에 5~6초씩 하되 보통 10~15회를 반복한다. 이러한 치료법을 2~3개월 하면 낫는다. 이처럼 쑥의 민간요법은 우리의 국조신화 단군 할아버지의 이야기로부터 그 사용 가치와 효용도는 조금도 감소됨이 없이 두루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잇다. 참으로 대자연이 마련해 준 우리 인간 생명의 보배로운 초약이라고 할만 하다. ]
≪ 성서에 나오는 “쓴 쑥” ≫
쑥을 영어로 웜우드(wormwood)라고 하며 성서에 “쓴 쑥”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히브리어로 ‘라아나’ 그리스어로 ‘압신토스’라고 한다. 쓴 쑥이라는 이 단어는 진한 쓴맛이 나며 향기가 강한 여러 종의 식물을 가리키는데, 그 가운데는 다소 나무처럼 생긴 것도 적지 않다.
팔레스타인에서는 몇 종류의 쓴 쑥이 발견되는데, 특히 사막 지역에서 잘 발견된다. 가장 흔한 종은 높이 40센티미터로 자라는 작은 관목인 아르테미시아 헤르바알바(Artemisia herba-alba)이다. 성경에서는 쓴 쑥을 부도덕의 결과(잠언 5:4)와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손에 의해 유다와 예루살렘에 닥치게 되어 있었고 또 실제로 닥쳤던 쓰디쓴 경험에 비하였다. (예레미야 9:15; 23:15; 예레미야 애가 3:15, 19) 이것은 또한 불공정과 불의를 나타내고(아모스 5:7; 6:12), 배교자들과 관련해서 사용된다. (신명기 29:18) 계시록 8:11에서 “쓴쑥”은 압생트라 불리기도 하는, 쓰고 독성이 있는 물질을 의미한다.
전세계 쑥의 종류 316종의 인터넷 홈페지 < http://auntiedogmasgardenspot.wordpress.com/2013/06/12/ artemisia-mugwort-wormwood-sagebrush-plant-care-guide/ > 학명을 abc순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쑥의 종류1. Artemisia abrotanum L.–Southernwood, Southern Wormwood, Abrotanum, Lemon Plant 2. Artemisia absinthium L.–Grand Wormwood 3. Artemisia adamsii Besser 4. Artemisia afra Jacq. ex Willd.–African Wormwood, African Sagebrush 5. Artemisia alaskana Rydb.–Alaska Wormwood 6. Artemisia alcockii Pamp. 7. Artemisia aleutica Hultén–Aleutian Wormwood 8. Artemisia amoena Poljakov 9. Artemisia annua L.–Annual Wormwood, Sweet Sagewort, Sweet Annie [개똥쑥=잔잎쑥=황화호] 10. Artemisia araxina Takht. 11. Artemisia arborescens–Tree Wormwood 12. Artemisia arbuscula Nutt.–Little Sagebrush, Low Sagebrush, Black Sage 13. Artemisia arctica Less.–Boreal Sagebrush 14. Artemisia arctisibirica Korobkov 15. Artemisia arenaria DC. 16. Artemisia arenicola Krasch. ex Poljakov 17. Artemisia argentata Klokov 18. Artemisia argentea L’Hér.–Madeira wormwood 19. Artemisia argyi H.Lév. & Vaniot 20. Artemisia argyrophylla Ledeb. 21. Artemisia armeniaca Lam. 22. Artemisia aschurbajewii C.G.Aro 23. Artemisia australis Less.–’Āhinahina, O’ahu Wormwood[10] 24. Artemisia austriaca Jacq. 25. Artemisia avarica Minat. 26. Artemisia badhysi Krasch. & Lincz. ex Poljakov 27. Artemisia balchanorum Krasch. 28. Artemisia baldshuanica Krasch. & Zaprjag. 29. Artemisia bargusinensis Spreng. 30. Artemisia bejdemaniae Leonova 31. Artemisia biennis Willd.–Biennial Sagewort, Biennial Wormwood 32. Artemisia bigelovii A.Gray–Bigelow Sage, Bigelow Sagebrush 33. Artemisia borealis Pall. 34. Artemisia borotalensis Poljakov 35. Artemisia bottnica Lundstr. ex Kindb. 36. Artemisia caespitosa Ledeb. 37. Artemisia californica Less.–Coastal Sagebrush, California Sagebrush 38. Artemisia camelorum Krasch. 39. Artemisia campestris L.–Field Wormwood 40. Artemisia camphorata Vill. 41. Artemisia cana Pursh–Silver Sagebrush 42. Artemisia canadensis Michx.–Canada Wormwood 43. Artemisia capillaris Thunb.–Capillary Wormwood 44. Artemisia carruthii Wood ex Carruth.–Carruth Sagewort, Carruth’s Sagebrush 45. Artemisia caruifolia Buch.-Ham. ex Roxb. 46. Artemisia caucasica Willd. 47. Artemisia chamaemelifolia Vill. 48. Artemisia cina O.Berg & C.F.Schmidt–Santonica, Levant Wormseed 49. Artemisia ciniformis Krasch. & Popov ex Poljakov 50. Artemisia commutata Besser 51. Artemisia compacta Fisch. ex DC. 52. Artemisia cuspidata Krasch. 53. Artemisia czukavinae Filatova 54. Artemisia daghestanica Krasch. & Poretzky 55. Artemisia demissa Krasch. 56. Artemisia depauperata Krasch. 57. Artemisia deserti Krasch. 58. Artemisia desertorum Spreng. 59. Artemisia diffusa Krasch. ex Poljakov 60. Artemisia dimoana Popov 61. Artemisia dolosa Krasch. 62. Artemisia douglasiana Bess.–Douglas’ Mugwort, Douglas’ Sagewort 63. Artemisia dracunculus L.–Tarragon 64. Artemisia dubia Wall. [인도쑥] 65. Artemisia dubjanskyana Krasch. ex Poljakov 66. Artemisia dumosa Poljakov 67. Artemisia elongata Filatova & Ladygina 68. Artemisia eremophila Krasch. & Butkov ex Poljakov 69. Artemisia eriantha Ten. 70. Artemisia feddei H.Lév. & Vaniot 71. Artemisia fedtschenkoana Krasch. 72. Artemisia ferganensis Krasch. ex Poljakov 73. Artemisia filifolia Torr.–Sand Sagebrush, Sand Sagebush, Silvery Wormwood 74. Artemisia flava Jurtzev 75. Artemisia franserioides Greene–Ragweed Sagebrush 76. Artemisia freyniana (Pamp.) Krasch. 77. Artemisia frigida Willd.–Fringed Sagebrush, Fringed Sagewort, Prairie Sagewort 78. Artemisia fulvella Filatova & Ladygina 79. Artemisia furcata Bieb.–Forked Wormwood 80. Artemisia galinae Ikonn. 81. Artemisia genipi Weber ex Stechm. 82. Artemisia glabella Kar. & Kir. 83. Artemisia glacialis L.–Glacier Wormwood, Alpine Mugwort 84. Artemisia glanduligera Krasch. ex Poljakov 85. Artemisia glauca Pall. ex Willd. 86. Artemisia glaucina Krasch. ex Poljakov 87. Artemisia globosa Krasch. 88. Artemisia globularia Cham. ex Bess.–Purple Wormwood 89. Artemisia glomerata Ledeb.–Cudweed Sagewort, Pacific Alpine Wormwood 90. Artemisia gmelinii Webb ex Stechmann–Gmelin’s Wormwood 91. Artemisia gnaphalodes Nutt. 92. Artemisia gorjaevii Poljakov 93. Artemisia gracilescens Krasch. & Iljin 94. Artemisia granatensis Boiss. ex DC. 95. Artemisia gurganica (Krasch.) Filatova 96. Artemisia gypsacea Krasch., Popov & Lincz. ex Poljakov 97. Artemisia halodendron Turcz. ex Besser 98. Artemisia halophila Krasch. 99. Artemisia heptapotamica Poljakov 100. Artemisia herba-alba Asso–White Wormwood 101. Artemisia hippolyti Butkov 102. Artemisia hololeuca M.Bieb. ex Besser 103. Artemisia hulteniana Vorosch. 104. Artemisia incana (L.) Druce 105. Artemisia indica Willd.–Yomogi 106. Artemisia insulana Krasch. 107. Artemisia insularis Kitam. 108. Artemisia integrifolia L. 109. Artemisia issykkulensis Poljakov 110. Artemisia jacutica Drobow 111. Artemisia japonica Thunb.–Otoko Yomogi [제비쑥] 112. Artemisia juncea Kar. & Kir. 113. Artemisia karatavica Krasch. & Abolin ex Poljakov 114. Artemisia karavajevii Leonova 115. Artemisia kaschgarica Krasch. 116. Artemisia kauaiensis (Skottsberg) Skottsberg–’Āhinahina, Kaua’i Wormwood 117. Artemisia keiskeana Miq. [맑은대쑥] 118. Artemisia kelleri Krasch. 119. Artemisia kemrudica Krasch. 120. Artemisia knorringiana Krasch. 121. Artemisia kochiiformis Krasch. & Lincz. ex Poljakov 122. Artemisia koidzumii Nakai 123. Artemisia kopetdaghensis Krasch. ex Poljakov 124. Artemisia korovinii Poljakov 125. Artemisia korshinskyi Krasch. ex Poljakov 126. Artemisia krushiana Bess.–Krush’s Wormwood 127. Artemisia kulbadica Boiss. & Buhse 128. Artemisia kuschakewiczii C.G.A.Winkl. 129. Artemisia laciniata Willd.–Siberian Wormwood 130. Artemisia laciniatiformis Kom. 131. Artemisia lactiflora Kom. 132. Artemisia lagocephala (Besser) DC. 133. Artemisia lagopus Fisch. ex Besser 134. Artemisia lanata Willd. 135. Artemisia latifolia Ledeb. 136. Artemisia ledebouriana Besser 137. Artemisia lehmanniana Bunge 138. Artemisia leontopodioides Fisch. ex Besser 139. Artemisia lessingiana Besser 140. Artemisia leucodes Schrenk 141. Artemisia leucophylla (Turcz. ex Besser) Pamp. 142. Artemisia leucotricha Krasch. ex Ladygina 143. Artemisia lindleyana Bess.–Columbia River Wormwood 144. Artemisia lipskyi Poljakov 145. Artemisia littoricola Kitam. 146. Artemisia longifolia Nutt.–Longleaf Sagebrush, Longleaf Wormwood 147. Artemisia ludoviciana Nutt.–Gray Sagewort, Prairie Sage, White Sagebrush 148. Artemisia macilenta (Maxim.) Krasch. 149. Artemisia macrantha Ledeb. 150. Artemisia macrobotrys Ledeb.–Yukon Wormwood 151. Artemisia macrocephala Jacq. ex Besser 152. Artemisia macrorhiza Turcz. 153. Artemisia maracandica Bunge 154. Artemisia maritima L.–Sea Wormwood [산토닌쑥=마리티마쑥] 155. Artemisia marschalliana Spreng. 156. Artemisia martjanovii Krasch. ex Poljakov 157. Artemisia mauiensis (A.Gray) Skottsberg–’Āhinahina, Maui Wormwood 158. Artemisia maximovicziana Krasch. ex Poljakov 159. Artemisia medioxima Krasch. ex Poljakov 160. Artemisia messerschmidtiana Besser 161. Artemisia michauxiana Bess.–Michaux Sagebrush, Michaux’s Wormwood 162. Artemisia minor Jacq. ex Besser 163. Artemisia mogoltavica Poljakov 164. Artemisia mongolica (Besser) Fisch. ex Nakai 165. Artemisia mongolorum Krasch. 166. Artemisia montana (Nakai) Pamp. 167. Artemisia mucronulata Poljakov 168. Artemisia multisecta Leonova 169. Artemisia mutellina Vill. 170. Artemisia nachitschevanica Rzazade 171. Artemisia nakaii Pamp. 172. Artemisia namanganica Poljakov 173. Artemisia nana Gaudin 174. Artemisia negrei Ouyahya 175. Artemisia nesiotica Raven–Island Sagebrush 176. Artemisia nigricans Filatova & Ladygina 177. Artemisia niitakayamensis Hayata 178. Artemisia nilagirica (C.B.Clarke) Pamp. 179. Artemisia nitida Bertol. 180. Artemisia nortonii Pamp. 181. Artemisia norvegica Fr.–Norwegian Mugwort 182. Artemisia nova A.Nels.–Black Sagebrush 183. Artemisia nuristanica Kitam. 184. Artemisia obscura Pamp. 185. Artemisia obtusa Rydb. 186. Artemisia obtusiloba Ledeb. 187. Artemisia occidentalisichuanensis Y.R.Ling & S.Y.Zhao 188. Artemisia occidentalisinensis Y.R.Ling 189. Artemisia oelandica (Besser) Krasch. 190. Artemisia olchonensis Leonova 191. Artemisia oliveriana J.Gay ex Besser 192. Artemisia ordosica Krasch. 193. Artemisia orientalixizangensis Y.R.Ling & Humphries 194. Artemisia orientaliyunnanensis Y.R.Ling 195. Artemisia orthobotrys Kitag. 196. Artemisia packardiae J.Grimes & Ertter–Packard’s Wormwood, Succor Creek Sagebrush 197. Artemisia pallasiana Fisch. ex Besser 198. Artemisia palmeri A.Gray–San Diego Sagewort 199. Artemisia palustris L. 200. Artemisia pannosa Krasch. 201. Artemisia papposa S.F.Blake & Cronq.–Owyhee Sage, Owyhee Sagebrush 202. Artemisia parryi A.Gray–Parry’s Wormwood 203. Artemisia pattersonii A.Gray–Patterson’s Wormwood 204. Artemisia pectinata Pall. 205. Artemisia pedatifida Nutt.–Birdfoot Sagebrush 206. Artemisia pedemontana Balb. 207. Artemisia persica Boiss. 208. Artemisia pewzowii C.G.A.Winkl. 209. Artemisia phaeolepis Krasch. 210. Artemisia polysticha Poljakov 211. Artemisia pontica L.–Roman Wormwood 212. Artemisia porrecta Krasch. ex Poljakov 213. Artemisia porteri Cronq.–Porter’s Wormwood 214. Artemisia prasina Krasch. ex Poljak. 215. Artemisia princeps Pamp.–Japanese Mugwort, Yomogi 216. Artemisia proceriformis Krasch. 217. Artemisia prolixa Krasch. ex Poljak. 218. Artemisia punctigera Krasch. ex Poljakov 219. Artemisia purshiana Besser 220. Artemisia pycnocephala (Less.) DC.–Beach Wormwood 221. Artemisia pycnorhiza Ledeb. 222. Artemisia pygmaea A.Gray–Pygmy Sagebrush 223. Artemisia quinqueloba Trautv. 224. Artemisia remotiloba Krasch. ex Poljakov 225. Artemisia rhodantha Rupr. 226. Artemisia rigida (Nutt.) A.Gray–Scabland Sagebrush 227. Artemisia rothrockii A.Gray–Timberline Sagebrush 228. Artemisia roxburghiana Wall. ex Besser 229. Artemisia rubripes Nakai 230. Artemisia rupestris L.–Rock Wormwood 231. Artemisia rutifolia Stephan ex Spreng. 232. Artemisia sacrorum Ledeb. ex Hook.f. 233. Artemisia saissanica (Krasch.) Filatova 234. Artemisia saitoana Kitam. 235. Artemisia salsoloides Willd. 236. Artemisia samoiedorum Pamp. 237. Artemisia santolina Schrenk 238. Artemisia santolinifolia Turcz. ex Besser 239. Artemisia santonica L. 240. Artemisia saposhnikovii Krasch. ex Poljak. 241. Artemisia schischkinii Krasch. 242. Artemisia schmidtiana 243. Artemisia schrenkiana Ledeb. 244. Artemisia scoparia Waldst. & Kit.–Redstem Wormwood 245. Artemisia scopiformis Ledeb. 246. Artemisia scopulorum A.Gray–Alpine Sagebrush, Dwarf Sagebrush 247. Artemisia scotina Nevski 248. Artemisia senjavinensis Bess.–Arctic Wormwood 249. Artemisia semiarida (Krasch. & Lavrenko) Filatova 250. Artemisia senjavinensis Besser 251. Artemisia sericea Weber ex Stechm. 252. Artemisia serotina Bunge 253. Artemisia serrata Nutt.–Sawtooth Wormwood 254. Artemisia sieversiana Willd. [산흰쑥] 255. Artemisia skorniakowii C.G.A.Winkl. 256. Artemisia sogdiana Bunge 257. Artemisia songarica Schrenk 258. Artemisia spicigera K.Koch 259. Artemisia spinescens D.C.Eaton–Budsage 260. [ = Picrothamnus desertorum ] 261. Artemisia splendens Willd. 262. Artemisia stelleriana Bess.–Hoary Mugwort or Dusty Miller (one of several plants with this name) 263. Artemisia stenocephala Krasch. ex Poljak. 264. Artemisia stenophylla Kitam. 265. Artemisia stolonifera (Maxim.) Kom. 266. Artemisia subarctica Krasch. 267. Artemisia subchrysolepis Filatova 268. Artemisia sublessingiana Krasch. ex Poljakov 269. Artemisia subsalsa Filatova 270. Artemisia subviscosa Turcz. ex Besser 271. Artemisia succulenta Ledeb. 272. Artemisia suksdorfii Piper–Coastal Wormwood 273. Artemisia sylvatica Maxim. 274. Artemisia szowitziana (Besser) Grossh. 275. Artemisia tanacetifolia L. 276. Artemisia taurica Willd. 277. Artemisia tenuisecta Nevski 278. Artemisia terrae-albae Krasch. 279. Artemisia tianschanica Krasch. ex Poljak. 280. Artemisia tilesii Ledeb.–Tilesius’ Wormwood 281. Artemisia tomentella Trautv. 282. Artemisia tournefortiana Rchb. 283. Artemisia transbaicalensis Leonova 284. Artemisia transiliensis Poljakov 285. Artemisia trautvetteriana Besser 286. Artemisia tridentata Nutt.–Big Sagebrush, Blue Sage, Black Sage, Basin Sagebrush 287. Artemisia triniana Besser 288. Artemisia tripartita Rydb.–Threetip Sagebrush 289. Artemisia turanica Krasch. 290. Artemisia turcomanica Gand. 291. Artemisia umbelliformis Lam.–Alps Wormwood 292. Artemisia unalaskensis Rydb. 293. Artemisia underwoodii Rydb. 294. Artemisia uralensis Spreng. ex Besser 295. Artemisia uraorum Hultén 296. Artemisia uzbekistanica Poljakov 297. Artemisia vachanica Krasch. ex Poljak. 298. Artemisia valida Krasch. ex Poljak. 299. Artemisia verlotiorum Lamotte–Chinese Wormwood 300. Artemisia viridis Willd. 301. Artemisia vulgaris L.–Mugwort [쑥] 302. Artemisia wallichiana Besser 303. Artemisia waltonii J.R.Drumm. ex Pamp. 304. Artemisia wudanica Liou & W.Wang 305. Artemisia wulingshanensis Bar. & Skv. ex Liou 306. Artemisia wurzellii C.M.James & Stace 307. Artemisia xerophila Magnier 308. Artemisia xerophytica Krasch. 309. Artemisia xylorhiza Krasch. ex Filatova 310. Artemisia yadongensis Ling & Y.R.Ling 311. Artemisia yongii Y.R.Ling 312. Artemisia younghusbandii J.R.Drumm. ex Pamp. 313. Artemisia zayuensis Y.R.Ling 314. Artemisia zhaodongensis G.Y.Chang & M.Y.Liou 315. Artemisia zhongdianensis Y.R.Ling 316. Artemisia zollingeriana Sch.Bip .[11] . ]
지구상에 가장 흔하게 지천으로 널려 있는 쑥이 사실은 명약이며 우리 인체의 면역계를 튼튼하게 해주는 훌륭한 약초이며 식품이라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다. 지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쑥을 잘 이용한다면 불로장수하는데 큰 유익을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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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쑥의 종류와 효능
쑥의 종류와 효능
1. 쑥의 특성
쑥은 밭두렁, 한천 둑에서부터 해발 2000m의 고원지대에서도 잘자라는 흔한 식물로 우리나라에는 약 36종의 쑥이 있다.
약쑥은 애엽(艾葉), 애호(艾蒿), 활초(黃草), 구초(灸草) 라고도하며 한방에서는 중요한 약초로 사용되고 있다.
단위 : mg/100g(한국방송통신대학 농학과 유순호교수 자료)
2. 쑥의 종류(국립수목원 쑥 종류 참고사이트)
식용과 약용으로 쓰는 참쑥 – 뒷면이 잔털로 하얗다.
아무데서나 쑥쑥 자란다 하여 쑥이라는 쑥은 국화과의 한해살이 혹은 여러해살이풀로, 잡초이면서 식품과 약재로 쓰여 왔으며 야생에서 직접 채취하므로 농약과 공해로 부터 안전하다.
우리나라 자생쑥은 30여가지나 되는데 식용과 약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다.
우리의 건국설화에 마늘과 함께 등장 할 정도라 사용한 역사도 길고, 약효도 많이 알려진 대표적 허브식물로서 요즈음은 “모든 풀의 왕초”라는 닉네임도 달고 다닌다.일본 히로시마 원폭 때 식물중 최후의 생존식물로도 유명하다.
애(艾), 호(蒿), 봉(蓬), 래(萊 :명아주 래)는 쑥을 뜻하여 백호(白蒿), 봉호(蓬蒿), 애호(艾蒿), 황초(黃草), 구초(灸草), 봉래(蓬萊) 등의 한자어가 있고, 식용쑥 계통은 애엽(艾葉),
약용계통은 인진호(茵蔯蒿 :인진쑥), 뜸쑥은 싸주아리로 구별 돼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빙대(氷臺), 의초(醫草)라는 표현도 나온다.
영어로는 Mugwort, 현재의 생약규격집에는 애엽(艾葉)으로 쓰고있다.
문제는 인진호에 관한 진위(眞僞)논쟁인데,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인진쑥은 인진호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선 대한약전외한약(생약) 규격집에서 인진호는 사철쑥( Artemisia capillaris)의 지상부로 규정하고, 줄임말로 인진(茵蔯)이라 쓰고있다. 그러나 중국약전에서는 사철쑥 뿐만 아니라 비쑥(Ascoparia)도 인진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건강보조식품인 인진쑥은 규격의 생약인 사철쑥이 아니라 하인진(夏茵蔯)으로 불리는 더위지기가 인진쑥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으니 잘못 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오류는 동의보감에서 허준선생이 인진호를 “더위자기”로 기록한 것이 착오의 원인이라 하는데, 풀의 이름과 식별의 헷갈림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도 겪고 있는 일이기에 설득력있게 들려오기도 한다.
허준선생님도초본의 구분에서 잠깐 착각하실 수가 얼마든지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기도 하는 것이다.
사철쑥은 겨울에도 하부가 목질화되어 지상부가 죽지않고, 비쑥은 완전히 말라 죽는다.
더위지기는 여러해살이 풀로 목질화된 줄기로 거의 목본(木本)에 가깝다.
사철쑥-생약규격집의 인진호-털없는것
더위지기-시중 판매중인 인진호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생약학자, 본초연구가제위는 사실을 밝혀 주어야 할 것이다.
같은 과(科)의 식물이라 비슷하므로 괜찮다고 넘어 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잘못쓰고 있다면 원하는 효능을 얻을 수도 없고, 장복하는 경우 알려지지 않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불상사까지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더위지기도 약용하고 있지만 성분과 용처가 다르고, 인진은 간계통 질환자가 많이 쓰고 있는데 간이 더 안좋아 질 수도 있다는 경험자의 말도 있기때문에, 사용 할 때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자문과 확인하에 쓰는것이 안전하다.
뜸쑥도 싸주아리쑥인데 강화쑥은 먹을 수 있으나 먹는 쑥인 인진으로 뜸뜨면 안된다고 하였고, 막쑥이나 인진쑥으로 하다가 차칫 잘못하면 힘줄이 오그라드는 화를 입으니 뜸은 반드시 뜸쑥으로 써야 한다는 주장에도 유의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쑥은 나라마다 전혀 다른 효능으로 차이가 많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유럽이나 러시아의 웜우드로 부르는 쑥은 독성이 강해 쓸 수 없고, 프랑스나 독일등지의 쑥은 간질발작, 환각의 부작용이 있는데, 이를 원료로 한 유명한 압생트(absinthe) 술은 중독되면 부작용이
나타나 간질발작으로 목숨을 잃거나, 자살하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빈센트 반 고호나 로트렉 같은 화가, 불란서 시인 알프레드 뮈세의 중독 사례가 알려져 있다.
압생트는 향쑥의 라틴명 압신티움에서 유래한 술이름인데, 스위스나 프랑스에서는 중독의 폐혜로 1915년 전후 이미 향쑥의 사용을 금지 시켰다.
이렇게 보면 쑥을 아무때고 식품이자 약으로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한다.
삼칠일 동안 쑥과 마늘을 먹은 곰이 여자로 화하자, 환웅은 웅녀를 배필로 삼아 건국시조인 단군을 낳았으니 더 이상 말하면 뱀그림에 다리 그려넣는 격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쑥의 조건으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며 줄기는 가늘고 키는 한자(30cm)를 넘지않고, 잎. 줄기에 흰털이 있으면서 잎에 연한 누런빛이 돌며, 대궁 하나에 여러줄기가 모여나고 향이 순하여 독하지 않은것을 좋은 쑥의 기준으로 삼았고,
채취시기는 삼짇날(음.3월3일)과 오월단오(음.5월5일)무렵 무성하게 땅을 덮은 곳에서 뜯어 말린다고 했고, 생것은 차갑고 묵힌것은 열하다고 동의보감에 소개 되어 있다.
쑥은 오래 묵힐 수록 좋은 약초가운데 하나로, “7년 묵은 병에 3년 묵은 쑥 구한다”는 맹자의 말도 있으며, 잎부분이 밑으로 쳐지게 성글게 엮어 매달아 완전히 말리지 않은 상태로 통풍 좋은 한지로 싸서 무겁게 눌러 놓으면, 수분이 약간있는 상태에서 발효되어 질 좋은 쑥을 얻는다고 하였다.
제철에 이와같은 방법으로 많이 만들어 두면 여러모로 유용할것인데 주의사항은 곰팡이가 피지않게 해야하고, 적기에 채취 된것을 써야 한다는 점이다.
시기가 이르면 약성이 미미하고 넘으면 독성을 띈다는 것이다.
중국의성 화타이야기에 삼월 인진쑥은 능히 병을 고치지만 사월 제비쑥은 불쏘시개 밖에 안된다는 유명한 이야기도 있는 만큼 쑥은 전래의 방법으로 법제(法製)의 과정을 거치는것이 중요 할 것이다.
사자발 쑥(강화특산)
싸주아리 쑥(백령도 산)
우리나라에서 논란이 되고 있어 공인된 묵인하에 어정쩡하게 사용되고 있는 인진쑥이외에 뜸이나 약쑥으로 유명한 쑥에 강화와, 인천 앞바다의 자월도, 서북단의 백령도, 넓게는 남양반도 산의 싸주아리쑥이 있다.
강화산의 약쑥은 사자발쑥으로 알려 졌는데 세분하면 강화마니산 쑥, 길상산 쑥, 해명산 쑥이 3대 강화약쑥으로 알려져있고,길상면 전등사 경내에 약애고(藥艾庫)를 설치하여 궁중에 진상했다는 기록이 강도지의 문헌에 있는데, 전통적인 싸주아리와는 모습이 조금 틀리다.
싸주아리쑥은 싸자리 라고도 불려지고 있기도 하는데 줄기가 다소 굵고 곧게 자라고(70cm내외), 잎모습이 사자 발바닥 모양으로 단순히 갈라져있고, 끝이 뾰족하면서 약간 위로 오므라진 형태이다.
전통 싸주아리는 잎모습이 새날개 모양이면서 평평하고 줄기가 부드럽고 흰색이다.(30~50cm)
신동국여지승람에 강화특산품으로 사자족애(獅子足艾)로, 방약합편에 습초(濕草) 중 약쑥(艾葉)을 “사자발쑥”으로 표기한데서 유래 한다하며, 싸주아리는 강화주민 이야기로는 최초로 쑥이 번식한 자리를 “시자리” 라고 부른데서 유래 됐다는 설과, 사기리라는 동네가 있어 “사기리의 쑥”이 변화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싸주아리는 털이 보숭보숭한 경우도 있는데, 냄새가 독하지 않고 무척 향기로우며(박하향이 섞인듯한) 다른 쑥은 말리면 줄기가 검어 지지만,이것은 누런빛을 띄는게 보통이다.
강화쑥은 강화도를 벗어나면 모습 자체가 변형 되면서 고유의 향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신토불이(身土不二)는 공허한 메아리가 아니라 진실이고, 먹거리건강의 제1원칙이다.
사자발 쑥 잎의 차이점
이외에 많이 볼 수 있는 쑥은 사철쑥과 거의 흡사한 비쑥(황화호, 초호)이 있는데 주로 중남부의 모래와 자갈섞인 염습지에 많고 신장결석 용해와 여성질병(요도염,산후하혈,자궁출혈, 신경쇠약,두통)에 많이 써왔다.
만지면 빌로드같이 부드럽다. 털이 있는것 부터 거의 없는것도 있으며 비쑥은 겨울에 지상부가 죽고 사철쑥은 죽지 않는걸로 구분한다.
사철쑥은 황달치료로 유명하며, 지방간, 간경화, 간암에 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사철쑥은 냇가의 모래밭에서도 볼 수 있다.
사철쑥의 새싹과 가을전초-털있는것
더위지기줄기 싹
제비쑥-사철쑥과 비슷-겨울에 지상부는 죽어버린다
산에가서 많이 만나는 쑥에는 제비쑥이 있는데, 식용과 약용으로 열을 내려 염증과 음허화왕을 치료하며, 눈과 얼굴색을 좋게하고 간경변과 간열의 증상에 많이 써왔다.
색이 일반쑥보다 짙푸른색이라 쉽게 눈에 들어온다.
제비쑥의 새싹과 제비쑥 전초
우리주변에서 제일 흔한 쑥으로 참쑥과 물쑥이 있는데, 물쑥은 습지나 냇가, 강가에 많고잎이 길게 갈라져 있어 찾기 쉽다.
참쑥은 15~20cm정도로 뜸쑥과 산후조리용으로 써왔으며, 식용으로 떡과 국에도 넣는 가장 일반적인 쑥으로 잎의 뒷부분에 잔털이 많아 흰빛이 감돈다.
물쑥 중에 잎이 갈라지지 않은것은 외잎물쑥 이라고 한다.
물쑥(누호)의 연한 줄기와 잎을 묵이나 청포에 섞어 무친것을 누호채라하고, 차는 누호차라 하여 옛날부터 알려져 있고 간기능보호와 통경에 써왔다.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서울의 한강둔치등 도심지에도 습한 물가에 비교적 많다
?
뜸쑥과 식용인 참쑥, 물쑥나물, 누호차의 물쑥
이외에도 산지에서 간간히 보이는 맑은대쑥(개제비쑥,암려)과 길가나 빈터,폐가터, 강가등에 무성히 자라서 “쑥대밭”이라는 표현의 원조격인 뺑쑥(뺑대쑥)과 개똥쑥(잔잎쑥,개땅쑥)이 있는데, 차근히 알아보지 않으면 쑥의 종류구분에 혼선이 많다.
맑은대쑥의 아주어린 새싹은 망초와 거의 흡사해서 매번 헷갈리기도 한다.
맑은대쑥
개똥쑥(잔잎쑥)
뺑쑥
쑥은 식품으로서 무기질과 비타민, 특히 비타민A는 7,940 IU로서 대단히 많고 약효는 방향성 정유성분인데, 에쎈셜오일( Essential oil)이라고도 하는 정유성분의 25~30%가 치네올( Cineol)이라는 성분으로, 향기의 주성분이며 살균과 살충작용이 있어 모깃불도 피우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용혈성연쇄상구균의 살균도 가능해 지혈과 피부병,상처에도 많이 사용했다.
쑥의 효능
1. 간기능향상 : 해독작용이 뛰어나 간질환으로 고생하는 분이나 술을 자주 드시는 분이 드시면 숙취해소, 피로회복에 좋다.
2. 위암, 위염, 소화불량 :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위벽을 보호해준다
3. 피부미용 :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를 윤기있고 탄력있게 해준다.
4. 장건강 : 섬유소가 풍부해 장의 연동작용을 원활히 해 쾌변을 도와준다.
5. 수족냉증 : 성질이 따뜻해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수족 냉증이 있는 분이 꾸준히 복용하면 치료 에 도움이 된다.
6. 여성의 자궁 : 여성들의 생리통 및 생리이상이 있을 때 달여 마시기 도하고, 말린 쑥 으로 좌욕을 해도 좋다. 쑥은 살균효과도 있어 특히 냉대하에 좋다.
7. 정혈작용 :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 줘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혈관계 질환에 효과가 있다.
8. 면역력 증강 : 비타민A가 풍부해 몸의 저항력을 키워준다. 환절기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좋다.
9. 항암작용, 담즙분비작용,
10. 고혈압, 만성기관지염, 진해, 거담, 천식
11.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날 때
12. 간헐열, 황달, 신경성 열병, 만성 열병, 혈변, 토혈,
13. 각종암, 폐암, 간암, 위암, 유선암, 백혈병,
14 피부병, 벌에 쏘인 데, 태선, 옴, 농피증, 류마티즘,
15. 데쳐서 냉동보관해서 쓰기도 하고 쑥조청이나 환으로도 한다.
16. 쑥차, 쑥술, 쑥엿, 쑥식초, 쑥염색(옷감), 쑥이불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 보통 차로 마시는것이 일반적인데 하루 1~2g을 뜨거운 물로 우리거나 2~3분 끓여서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된다.
* 질이 좋은 쑥은 0.1 ~ 0.2g만 써도 잘 우러나와서 맛과 향이 좋으므로 적게 써도 된다.
* 시중에 판매중인 고급 쑥차는 고급녹차와 가격이 비슷하다. 쑥 하나만 잘 써도 약초차의 묘미를 충분히 체험 할 수 있게 된다. 허준선생님 께서도 쑥을 의초(醫草)라 부르셔서 더욱 친근감이 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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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을 돼지풀과 많이 혼동하는데 줄기에 털이 있으면 돼지풀, 없으면 개똥쑥으로 보면 된다고..
( http://blog.daum.net/withbook/12802316 –구분법..사철쑥=인진쑥과 더위지 구분법)
[건강] 막 자라는 ‘개똥쑥’, 항암효과는 1,200배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87323
빈터나 길가, 강가에서 자라는 개똥쑥, 잔잎 쑥 또는 개땅쑥으로도 불리죠.
이 개똥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오래전부터 이질이나 소화 불량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는데요.
이런 개똥쑥이 기존 항암제보다 항암 효능이 1,200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개똥쑥이 항암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개똥쑥 속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말라리아의 치료제로도 쓰이고 있는데요.
연구팀은 이 치료제인 ‘아테미신’ 에 암 세포만을 공격하는 화학물질을 넣고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암 세포가 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똥쑥은 열을 내리고 면역조절,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연구팀은 개똥쑥을 이용해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항암효과는 1,000배 이상 높은 항암제를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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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먹는 방법
개똥쑥은 잎이 부드러워 흐르는 물에잘씻어서 샐러드나 고기와함께 먹어도 좋으며 또는 믹서에 갈아마시고 생즙을내어 먹는다.
믹서로 갈아마실땐 잎만갈아 마시고 줄기는 목넘김이 거칠 수 있으니,따로 햇빛에 잘 말려두어서 차로 끓여마셔도 좋다.원래 전통적으로 말라리아(학질)약이었다.
개똥쑥의 이름은 매우 다양합니다. 비쑥, 초고, 향고초, 잔잎쑥, 개땅쑥, 청화쑥, 개사철쑥, 머리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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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항암효과 1200배*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나 되는약초 에 대해 보고 했다
“암 저널”을 통해 개똥쑥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 하여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항암작용 담즙분비 면역조절 학질 원충억제작용 혈압 강하작용 피부진균억제 열내림약 피멎이약
고혈압 만성기관지염 진해 거담 천식 간디스토마 결핵 학질(말라리아) 변비 구토 가슴이 답답한데
뼛골이 쑤시면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 황달 신경성 만성 열병 혈변 토혈 각종염증 백혈병
피부병 벌에 쏘인데 류마티즘 황달등에 신효함.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루 4g~10g을 물로 달여서 복용 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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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은 국화과 쑥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이다. 쑥속은 북반구에 약 40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38종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왜 이쑥을 개똥쑥이라 부르게 되었을까 이 식물체를 손으로 뜯어서 비벼보면 개똥 비슷한 냄새가 난다하여 개똥쑥이라 부르게 되었다.
실제 직접 채취해 맡아보니 개똥냄새 보다는 독특한 향기가 나는데, 쑥 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서 콧속 및 가슴까지 시원하고 청량감이 있으며, 또 다른 특이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향기가 기분이 좋은 향기를 풍긴다.
개 똥쑥(Artemisia annua)이라는 전통 중의학에 사용되는 식물이며 기존의 항암제보다 1200배 암을 죽이는 능력이 강한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똥쑥은 중의학에서 최소 2000년 이상 사용되어 왔으며 일부 아시아국가에서는 샐러드 형태로 섭취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개똥쑥의 flavonoid 성분은 항 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치료제인 아테미신(artemisinin) 제조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암 세포만을 공격하도록 표적화된 화학물질을 부착한 후 인체 백혈병 세포에 투여한 바 암 세포에서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지난 2008년 10월 13일 Cancer Letters 저널에 올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유방암과 전립선암 세포에 있어서도 이 같은 제재가 선택적으로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한 전임상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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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과 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진쑥 http://www.cancerline.co.kr/html/5885.html 기사입력: 2012년01월30일
옛날 중국의 어느 마을에 얼굴색이 마치 생강처럼 노랗고 눈이 쑥 들어가고 장작개비처럼 마른 환자가 있었다. 그는 지팡이를 짚고 간신히 걸어서 이름 난 의원인 화타를 찾아갔다.
“화타 선생님, 제발 저를 고쳐 주십시오”
화타가 보니 그 환자는 황달이 몹시 심한 데다가 폐까지 상하여 곧 죽을 것 같았다.
“아직 나는 황달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방법이 없습니다.” 환자는 실망하여 집으로 돌아가 죽는 날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았다.
6개월쯤 뒤에 화타는 길을 가다가 황달에 걸렸던 사람과 마주쳤다. 그런데 그 사람은 죽기는커녕 얼굴빛이 더욱 좋아졌고 병도 다 나은 것 같았다. 화타가 놀라서 물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건강해졌습니까? 어느 의원의 약을 먹었습니까? 좀 가르쳐 주십시오. 나도 그분을 찾아가 의술을 배워야겠습니다.”
“저는 의원을 찾아간 적도 없고 아무 약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것 참 이상한 일이군요. 잘 생각해 보십시오. 틀림없이 무언가 먹은 것이 있을 겁니다.” 그제서야 그 사람은 생각난 듯이 대답했다.
“한때 먹을 것이 떨어져 한참 동안 들에 있는 풀을 뜯어먹고 살았습니다.”
“그럼 그 풀이 약초였을 겁니다. 그 풀이 어떤 풀입니까?”
“나도 모르는 풀입니다. 배가 고파서 한 달이 넘도록 그 풀을 먹었지요.”
“그러면 그 풀이 무엇인지 저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그거야 어렵지 않지요.” 두 사람은 산기슭으로 갔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것은 제비쑥이 아닙니까? 이것을 먹고 황달이 나았다는 말이지요? 제가 한 번 시험을 해 보겠습니다.” 화타는 황달에 걸린 환자에게 제비쑥을 먹게 하였다. 그러나 며칠을 먹여도 환자는 조금도 차도가 없었다.
화타는 그 사람을 다시 찾아갔다.
“혹시 당신이 먹었다는 풀을 잘못 가르쳐 준 것이 아닙니까?”
“아닙니다. 저는 틀림없이 제비쑥을 먹었습니다.” 화타는 잠시 생각한 뒤에 다시 물었다.
“그럼 언제 그 풀을 먹었습니까?”
“양식이 다 떨어진 3월이었습니다.” 화타는 무릎을 쳤다.
“그렇지 3월이면 양기가 상승하여 만물이 생기가 넘치지. 그렇다면 3월의 제비쑥이 약이 된 거야” 이듬해 봄, 화타는 제비쑥을 캐어 황달 환자에게 주었다. 과연 황달 환자는 그것을 먹고 금세 나았다.
봄철이 지난 제비쑥은 별 효과가 없었던 것이다.
화타는 몇 년동안 연구를 계속하여 마침내 부드러운 줄기와 잎이 가장 약효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아냈다.
화타는 사람들이 구별하기 쉽도록 약효가 있는 시기의 쑥을 인진(茵陳)쑥이라 부르게 하고 후세 사람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시를 지어 남겼다. 삼월 인진쑥, 사월 제비쑥
후세 사람들아 반드시 기억해 다오
삼월 인진쑥은 병을 고치지만
사월 제비쑥은 불쏘시개일 뿐이라네 인진쑥은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인 사철쑥, 또는 더위지기를 가리킨다.
예 부터 간을 이롭게 하는 약초로 이름 높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나는데 봄철에 한 뼘즘 자란 것을 베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옛말에 ‘3월 인진쑥, 4월 개똥쑥’이라 하여 음력 3월에 채취한 것은 약효가 높지만 4월 이후에 채취한 것은 약효가 없다고 한다. 모든 쑥 종류는 봄철에는 독이 없지만 여름에는 독이 생긴다. 봄철에 줄기가 10cm쯤 자랐을때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인진쑥은 황달에 효험이 큰 약으로 이름 높다.
이담작용이 높아 담즙을 많이 나오게 하는 동시에 담즙 속의 덩어리와 콜산, 빌리루빈을 밖으로 배출하여 간을 깨끗하게 한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열을 내리며 결핵균을 비롯한 갖가지 균을 죽인다. 인진쑥의 약성에 대해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매우 차다. 방광경, 비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소변을 잘 보게 한다. 약리 실험에서 물엑스가 담즙분비 촉진작용, 이뇨작용, 해열작용 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향기 성분과 스코폴게틴 성분도 담즙분비 촉진작용을 한다. 황달, 급성 및 만성 간염, 위염, 소변을 잘 못 보는 장애 등에 쓴다. 하루 8~20g을 달여 먹는다. ” 인진쑥의 주요 성분인 쿠마리, 콜로겐산과 카페인, 향기 성분 등이 발암물질인 누른 곰팡이, 누른 누룩 곰팡이균소 B1을 100% 억제하고 인진쑥 달인 물은 암세포를 21% 억제하는 것이 실험으로 확인되었다. 인진쑥은 민간에서 황달이나 간염, 간경화 등 간장병 치료에 흔히 쓴다.
생즙을 내어 먹기도 하고 말려서 달여 먹기도 하며 환을 만들고, 오래 고아서 조청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 약초 활용법 ▶ 만성간염. 황달 : 황달 및 급. 만성 간염, 간경화증 등 간질환에 매우 효험이 있다.
① 인진쑥과 삽주 뿌리를 각각 같은 양으로 두고 거기에 물을 약재 분량의 3배쯤 붓고 10시간쯤 달여서 찌꺼기는 건져 내고 남은 국물을 물였처럼 될 때까지 은근히 달인 다음 그 양의 1/3쯤 복령 가루를 넣고 콩알 만하게 환을 빛어 한번에 5~10개씩 하루 세 번 식전에 먹는다. ② 인진쑥 800g, 대황 40g, 치자 40g에 물을 약재 분량의 3배쯤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식사후에 한번에 한 사발씩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③ 인진쑥과 솔잎, 대추를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물을 많이 붓고 진하게 달여서 한번에 한 사발씩 하루 세 번 식전에 마신다. ▶ 만성위염
인진쑥 3kg과 삽주 뿌리 3kg을 각각 따로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달인 액만을 섞은 다음 다시 물엿처럼 될 때까지 햑한 불에서 은근히 달여서 콩알 만하게 환을 빛어 한번에 다섯 알씩 하루 세 번, 식전에 먹는다. ▶ 변비. 설사
인진쑥 20~30g을 진하게 달여서 마신다. ▶ 종기. 부스럼
인진쑥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 주근깨
인진쑥 10g, 율무 15~20g을 함께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식전에 마신다. ▶ 복통
인진쑥 10~20g에 물 반 되(900㎖)를 붓고 반쯤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요통, 천식, 치질로 인한 출혈, 만성 간염 등에 효험이 있다. ▶ 구내염, 입에서 냄새가 날 때
인진쑥을 잘게 썰어 담배처럼 말아서 하루 2~3대 피우되 연기를 빨아 머금고 1~2분 있는다.
인진쑥은 독을 풀고 균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구내염에 잘 듣는다. ※ 주의 사항 인진쑥은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시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인진쑥이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으나 4월 이후에 채취한 것은 불쏘시개로 밖에 쓸 수 없다고 하였다. 음력 3월에 채취한 것인지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돼지풀과 인진쑥 비교. http://cafe.daum.net/revelation1/DmOZ/14275?docid=16vpt|DmOZ|14275|20110911070318&q=%B5%C5%C1%F6%C7%AE 요즘 돼지풀 독성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로 인하여 병원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돼지풀은 시골 보다 도시가 57배 독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57개 꽃가루를 마시면 알래르기를 이르키나 도시는 1개의 꽃가루만 마셔도 알래르기 반응을 이르킨다고 하는군요. 돼지풀 꽃가루는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에 많이 날라 다닌다고 하니 주의 하세요. 돼지풀과 인진쑥 그림을 올렸는데 구분이 잘가지 않는군요. 돼지풀 설명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1968년에 처음으로 알려지고 6·25동란후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1∼2m이고 전체에 짧은 가시털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리고 두화(頭花)는 단성(單性)이다.
자성두화(雌性頭花)는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서 웅성두화(雄性頭花)로 된 꽃이삭 밑에 달린다.
화분병(花粉病)을 일으키는 풀로 가축사료로도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에는 6·25전쟁 당시 유입되어 전국 각지에 야생상태로 분포하며,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
또한 많은 양의 꽃가루가 나와 알레르기성 비염과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유해식물로 알려져 있다.
비교적 식물을 많이 안다는 저도 헷갈리게 합니다… 참고 하시도록…
돼지풀-개똥쑥과 유사하다는데 냄새가 없고 털이 있는것이 돼지풀.
둥근잎,단풍잎 돼지풀- 3미터가 넘는 큰키로 알수 있다,세잎-다섯잎 또는 둥근잎이 섞여있다
돼지풀은 6.25시절 미국에서 귀회한 식물로 생태교라종이며 퇴치작업을 많이 하는중이다.
문제는 소도 먹지않는 다는것..
돼지풀
둥근잎,단풍잎 돼지풀
개똥쑥, 비쑥, 사자쑥, 사철쑥, 애탕쑥이라고도 한다.
냇가의 모래땅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30∼100cm이다. 밑부분은 목질이 발달하여 나무같이 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이 피지 않는 가지는 끝에 잎이 뭉쳐나고 잎자루 가 길다. 밑부분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고 길이 1.5∼9cm, 나비 1∼7cm로서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실처럼 가늘고 나비 약 0.3mm이며 전체가 비단 같은 털로 덮인다.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진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두화(頭花)는 둥글며 지름 2mm 정도로 원추꽃차례 에 달린다. 길이 1∼2mm의 꽃자루 가 있다. 총포는 둥글고 털이 없으며 포조각은 3∼4줄로 늘어선다. 바깥조각은 달걀 모양, 안조각은 타원 모양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길이 약 0.8mm이다.
어린순을 식용하며, 포기 전체를 염증을 없애는 이뇨제 로 쓰거나 황달에 사용한다. 한국·일본· 타이완 ·중국· 필리 핀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사철쑥 | 네이버 백과사전
싸주아리쑥
익모초
인진쑥(사철쑥의 어린잎)
우리가 먹을수 있는 참쑥
쑥 쑥 먹고 건강해지자! 쑥의 효능
봄이 되면 들판에서 ‘쑥’을 자주 본다. 물론, 요즘은 그런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어렵게 되었지만, 필자가 어렸을 때만 해도 집 근처 텃밭 주변에는 온통 쑥 천지였다. 그래서일까… 요리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시키신 것도 아닌데 어린 나이의 필자가 ‘쑥’은 무엇이며 뭘 해먹는지 잘 알고 있었다.
쑥으로 해 먹는 음식 가운데 ‘쑥떡’이나 ‘쑥국’은 필자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즐겨 먹는 음식일 것이다. 우리에게 이렇게 익숙한 ‘쑥’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즐겨타는 ‘시소’가 영어로 ‘See-Saw’라는 것을 알고 신기한 것처럼 ‘쑥’을 영어로 ‘WarmWood’라고 한다는 것을 알고 신기했다.
사실, 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필자에게는 ‘봄(Spring)’이다. 봄이 되면 겨울철 추웠던 날씨가 따뜻해진다. 즉, ‘따뜻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Warm이 쑥하면 떠오른다는 것인데… 쑥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몰랐었는데 warmwood라는 것을 알고 다시는 잊지 못할 것 같다.
6월이 된 요즘, 시기상으로는 약간 늦은 감은 있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쑥을 ‘봄’에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난 주 백화점을 찾았다가 ‘건강’을 생각해서 구입한 ‘인진쑥 청’을 보면서 쑥을 즐겨먹으면 얻을 수 있는 ‘쑥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쑥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아무리 몸에 좋아도 맛있고 쉽게 먹을 수 있어야 즐겨 먹는다’라는 의미에서 쑥을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부터 소개해본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지난 주말 롯데백화점에서 특가세일로 ‘2만원’에 구입한 ‘인진쑥 조청’이다.
참고로 조청이란 ‘곡식을 엿기름으로 삭혀서 조려 꿀처럼 만든 감미료’를 말한다. 조청에서 ‘청’은 원래 ‘자연생의 꿀’을 이야기하는데… ‘조’가 붙은 ‘조청’은 인공적인 꿀이라는 뜻에서 사용되었다. 조청의 효능(조청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참고] 조청의 장점-. 자연의 에너지와 천연 영양분을 알뜰하게 섭취할 수 있다.
-. 장의 독소와 노페물 숙변이 제거되어 집중력이 강화된다.
-. 소화기 계통의 증상이 호전되고, 변비/비만을 없애준다.
조청은 ‘달콤한 맛’ 때문에 보다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인데… 쑥에서도 ‘약쑥’이라고 불리는 ‘인진쑥’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인진쑥조청’이다.
인진쑥은 사실 ‘쑥’과는 조금 다른 효능을 갖고 있다. 쑥의 효능을 알아보기 전에 ‘인진쑥의 효능’부터 간단히 살펴보자.
인진쑥은 우선 겨울에도 죽지 않고 사시사철 피어있어 ‘사철쑥’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다는 것인데 인진쑥은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인, 철분, 비타민A/B/C, 나이아신 등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직장에 다니면서 술, 담배, 약물과 같은 몸에 해로운 물질을 함께 하는 현대인들에게 인진쑥은 이런 성분을 배출시켜 간 기능을 회복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인진쑥이 ‘간기능 회복’ 즉, ‘간에 좋다’라고 하면 필자와 같은 직장인들은 솔깃할 것이다. 그런데 인진쑥은 간기능 회복외에도 다이어트나 암치료제로도 개발되는 만큼 건강한 체질 개선에 딱 좋은 약초로 사랑받고 있다.
인진쑥 뿐만 아니라 ‘쑥’ 자체게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약초’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쑥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궁금했을텐데… 위 사진처럼 ‘조청’으로 만들었다면 숟가락으로 한숟가락을 입안에 넣고 달콤한 인진쑥조청을 녹여먹으면 맛 좋은 효과만점 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조청으로 만든 인진쑥조청이 너무 달아서 그냥 먹기 어려운 분들은 따뜻한 물에 녹여서 차로 마시면 보다 쉽게 마실 수 있다. 설탕과 달리 조청은 물에 녹이면 단 맛이 많이 약해진다. 물론 인진쑥조청을 물에 녹이면 ‘쑥’이 갖고 있는 쓴 맛이 강해져서 그냥 조청을 숟가락으로 먹었을 때보다 씁쓸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쑥의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자!
1. 간기능 회복 : 간의 해독을 도와 간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2. 강력한 해독기능 : 간의 해독뿐만 아니라 쑥이 갖고 있는 강력한 해독기능은 몸 속의 피도 맑게 해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 요즘같이 공기도 않좋고 각종 조미료로 먹거리도 위협받고 있는 이때 쑥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은 ‘강력한 해독’기능이다.
3. 위장 기능 회복 : 피를 맑게 하여, 몸안에 혈액 순환이 좋아지므로 위장 기능도 회복된다. 우리가 봄철에 입맛을 잃었을 때 ‘쑥’이 든 음식을 먹는 것도 이런 효능때문에 ‘식욕이 돋는다’는 이유 때문이다.
4. 악취제거 : 좌욕을 할 때 사용하는 것이 ‘쑥’이다. 그만큼 악취와 나쁜 성분을 흡수하고 몸의 나쁜 기운을 빼앗아 주는 것이 쑥이다. 악취 역시 쑥을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5. 성인병 예방 : 나이가 들면서 가장 무섭다는 ‘성인병’에 쑥이 좋다고 하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쑥은 ‘강력한 해독’기능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효능이다. 즉 몸 안에 있는 나쁜 기운을 모두 밖으로 배출시켜 몸을 회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간이냐 위장이냐 혈액(피)이냐의 차이일뿐! 쑥을 통해서 몸 안에 나쁜 기운을 ‘해독’하므로 보다 건강하게 우리 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쑥의 효능’과 ‘인진쑥을 보다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다. 건강해야 다른 무엇을 즐기고 다른 무엇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혹시 이번 글에서 소개한 ‘쑥’이 한 분이라도 건강에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보았다.
[덧글] 개한테 쑥은 ‘독’이다?정확한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포스팅을 위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모으던 중 ‘쑥’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개한테 쑥은 독이라는 것이다. 쑥을 먹이면 개한테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여, 혹시 사람에게 쑥이 좋다고 애완견한테 쑥을 주지 말라는 차원에서 덧글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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