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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측면에서도 매우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발전생산원가가 매우 저렴한 신재생에너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단점은 댐 건설의 초기 비용, 지형, 수량, 낙차 등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상당부분의 지형을 침수시켜야 하는 문제점도 있어 생태계나 마을 자체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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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소의 장점과 단점 – 블로그

수력발전은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력을 만들어내는 과정에고 공해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추가적으로 소모되는 연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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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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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장단점[한국전기안전공사] – 영양군청

▷단점 : 연중 바람이 부는 곳을 찾기 어렵다. 전력 수요가 있는 곳과의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 소음이 있다. 수력발전 ▷장점 : 한국은 유리한 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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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yg.go.kr

Date Published: 9/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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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 발전의 구조나 종류, 장단점을 알기 쉽게 해설

수력 발전은 강에 댐을 설치하는 등 물의 위치 에너지를 저축,. 용도에 따라서 해방하여 물레 방아를 회전시켜 발전하는 방법입니다. 수력 발전은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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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anonxkanon.tistory.com

Date Published: 3/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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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수력발전, 수력에너지, 수력발전의 장단점

수력발전소는 여러가지 장점이 존재하지만 문제가 되는부분도 꽤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첫번재로는 환경 문제를 꼽을 수 있는데요, 수력발전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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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ksrlf288.tistory.com

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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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소의 장단점 및 국내 전망 (댐 댐)

수력발전소 장단점 … 처음 건설된 이후 별다른 연료 없이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며 이산화탄소 배출없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입니다. 수요에 따른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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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nlyones.tistory.com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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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소 – 나무위키:대문

물의 낙차에너지를 사용하는 발전 방법은 대개 2가지가 있는데, … 한전은 이런 장점을 이용해서 전국을 7개 구역으로 나누어 수력발전소 2곳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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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10/2022

View: 1948

수력 발전소 : 작동 및 유형 | 녹색 재생 에너지

보시다시피, 이것은 에너지 수준뿐만 아니라 인구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이러한 장점을 그룹화하여 하나씩 분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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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enovablesverdes.com

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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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친환경에너지시장 핵심 수력발전, 향후 과제는?

수력발전은 무공해 친환경에너지로서 미세먼지와 CO₂ 발생이 적고 발전단가가 낮으며 에너지변환 효율이 높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가동시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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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dayenergy.kr

Date Published: 8/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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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력 에너지 장단점

  • Author: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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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ipYSdKKmDc

수력에너지특징, 수력에너지이용사례와 장단점 알아볼까요?

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70%가 산악지대고, 연평균 강수량이 1,200mm 정도 되기 때문에 수력발전에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수력발전소는 한번 건설되면 폐기물이나,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매우 적습니다. 연료비 측면에서도 매우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발전생산원가가 매우 저렴한 신재생에너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단점은 댐 건설의 초기 비용, 지형, 수량, 낙차 등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상당부분의 지형을 침수시켜야 하는 문제점도 있어 생태계나 마을 자체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강수량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강수량이 적으면 발전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장단점[한국전기안전공사] < 자유게시판 < 참여마당

태양에너지,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연료전지, 해양에너지, 폐기물 에너지 등 다양한 연료를 활용하여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 화석연료의 대안이 되며 재생이 되는 에너지원으로 고갈되는 화석연료를 대비하고,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상용화에 대한 각국의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그간 소개해 드린 신재생에너지들의 장단점을 한번 정리해볼까요?

태양열에너지

▷장점 : 무공해, 양에 제한이 없다.

▶단점 : 일조량에 영향을 받는다. 밀도가 낮고, 간헐적이며 투자비용과 발전단가가 높아 비경제적이다.

태양광에너지

▷장점 : 발전기가 별도로 필요치 않아 햇빛이 비치는 곳이면 간단히 설치할 수 있으며 소형으로도 제작할 수 있다. 소음과 진동이 적다. 수명이 길고 유지 비용이 거의 없다.

▶단점 : 에너지 밀도가 낮아 태양 전지를 많이 필요로 하며 초기 설치 비용이 비싸다.

풍력에너지

▷장점 : 무제한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이다. 공해 배출을 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이며 설치 비용이 적고 설치 기간이 짧다. 발전에 최소 전력이 필요치 않아 블랙아웃 상황에서도 가동할 수 있다. 발전단가가 낮고, 관광단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단점 : 연중 바람이 부는 곳을 찾기 어렵다. 전력 수요가 있는 곳과의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다. 소음이 있다.

수력발전

▷장점 : 한국은 유리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한번 건설되면 직접적인 폐기물을 방출하지 않는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 국내 부존 잠재량이 많아 보급 효과가 크다. 에너지밀도가 높아 타 에너지원에 비해 꾸준한 발전 공급이 가능하다

▶단점 : 댐의 초기 건설 비용이 많이 들고 저수지 건설 시 지형을 침수시켜야 하므로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 강수량에 좌우되기 때문에 전기 공급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

바이오에너지

▷장점 : 공해물질이 적다. 재생성을 가지고 있어 고갈 문제가 적다. 에너지 활용도가 높다.

▶단점 : 바이오에너지 원료 확보를 위해 넓은 면적의 토지가 필요하며 산림이 고갈될 우려가 있다.

지열에너지

▷장점 : 보급 잠재력이 높으며 발전 비용이 저렴하고, 깨끗하다.

▶단점 : 채산성이 떨어지며 환경적 제약이 있다.

해양에너지

▷장점 : 무공해 청정에너지다. 고갈될 염려가 적다.

▶단점 : 해양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으며 에너지 밀도가 작고, 시설비가 비쌀 뿐 아니라 전력 수요지와의 거리가 멀다.

수소에너지

▷장점 : 공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전기에너지로 전환이 쉽고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사용이 간편하다. 가스, 액체로서 쉽게 수송할 수 있다.

▶단점 : 폭발의 위험성이 있고 비용이 비싸다.

수력 발전의 구조나 종류, 장단점을 알기 쉽게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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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 발전의 구조나 종류, 장단점을 알기 쉽게 해설

수력 발전은 강에 댐을 설치하는 등 물의 위치 에너지를 저축,

용도에 따라서 해방하여 물레 방아를 회전시켜 발전하는 방법입니다.

수력 발전은 에너지의 변환 효율이 좋고,

수자원이 풍부하고 기복이 심한 땅을 갖고 있다면 적합한 발전 방법입니다.

이 기사는 수력 발전의 구조나 장단점,

더 나아가 수력 발전의 분류 등을 자세히 정리합니다.

수력 발전의 구조를 그림으로 쉽게 해설

수력 발전은 유수와 낙수 등 수력을 이용하며,

물레 방아를 회전시키고 물레 방아의 동력을

전력으로 변환하여 발전하는 발전 방식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물의 낙차를 받게 할 지,

물레 방아의 구조 물의 이용 방법(하천이나 댐을 이용)에 의해서

몇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높은 곳에 있는 물의 위치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부분은 바뀌지 않습니다.

발전기는 터빈을 회전시키는 화력 발전이나

풍력 발전과 마찬가지로 전자 유도를 이용해서

회전력에서 전기 에너지를 얻는 기계입니다.

전자 유도는 코일 등의 반도체를 관통하는 자속이 변화할 때,

그 반도체에 전위차(전압)가 생기는 물리 현상으로

전위 차이에 의해서 흐르는 전류를 유도 전류라고 합니다.

도선에 연결된 코일 주위에서 자석을 회전시키면

코일을 관통하는 자속이 변화하므로 유도 전류가 발생합니다.

발전기는 이 구조를 이용하며, 회전력을 전력으로 변환하고 있습니다.

수력 발전의 장단점을 소개

장점으로 수력 발전은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이나

관리 코스트의 저렴함 등의 특징을 갖고 있어

주목 받고 있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하나입니다.

설비의 설치 및 운용에 다소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있지만

발전 시 이산화 탄소의 배출은 없습니다.

재생 가능 에너지 중에서

가장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을 갖는 것이 수력 발전으로,

풍력 발전이나 태양광 발전의 에너지 효율이

10%에서 40%인 반면 수력 발전은 약 80% 정도 입니다.

한편 단점으로는 오래 전부터 활용됐다는 점에서

댐과 수력 발전소가 유리한 땅은 이미 개발됐고,

새로 대규모 토지를 찾기가 어렵고

신설되는 것은 비교적 소규모 시설이 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수력 발전은 발전과 관리에 드는 비용은

다른 재생 가능 에너지와 비교해도 저렴하지만

댐의 신설에는 비용이 듭니다.

또 수력 발전의 발전량은 강수량에 좌우될 수 있어

극단적으로 강수량이 적은 경우에는 발전할 수 없게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수력 발전의 종류와 각각의 구조를 해설

수력 발전은 어떻게 물의 낙차를 만들거나

물의 이용 방법, 수차의 종류 등에 의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하는 수력 발전의 “구조물에 의한 분류”

“물의 이용 방법에 의한 분류”

“수차의 종류에 따른 분류”에 대해서 각각 정리합니다.

구조물에 의한 분류

수력 발전은 구조물에 의한

“댐식” “수로식” “댐 수로식”의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댐식은, 하천 등에 댐을 건설하고 저수하고

저수로 만들어진 낙차에 의한 물의 위치 에너지를 저축하는 방식으로

댐의 수량에 의해서 수면의 높이가 바뀌어 수량에 의한 발전량이 변동합니다.

댐 부근에는 발전소를 설치하고 물레 방아를 회전시키는 것으로 발전합니다.

수로식은 강 하류에 발전소를 설치하고

상류에는 취수 보(취미)보)를 두고 흐름을 분기시킵니다.

본래의 하천 흐름보다 완만한 경사의 수로를 끌고

발전소에서 가파르고 유수·낙수시키고 수차를 회전하게 발전한 후에,

물은 원래의 하천에 되돌립니다.

댐 수로식은 댐과 수로를 이용하여 물레 방아를 회전하게 발전합니다.

이 방식은 저수와 발전의 장소를 따로 되어 입지 조건을 조율하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물의 이용 방법으로 분류

물의 이용 방법에 의해서”유입식(자기류식)”

“조정지식” “저수지식” “양수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유입식(자기류식)은 하천의 흐름을 그대로 끌어다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유입식은 출력 조정이 어렵지만 하천 흐름이 있는 동안은

정상적으로 발전할 수 있어 베이스 부분의 수요를 담당하는 것이 많습니다.

조정지식은 전력 수요가 적을 때에 댐을 이용하여 저수하고,

전력 수요가 많아지면 이 물을 해방하는 것으로

전력 수요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방식입니다.

조정지식은 일간 주간 단위의 부하 조정에 이용하며

비교적 소규모입니다.

저수지식은 계절 간 조정을 위한 댐을 설치하는 대규모입니다.

양수식도 전력 수요의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방식입니다.

양수식에서는 발전소의 하류와 상류 각각에 댐을 만들어

두 댐 간 물의 주고받음으로 전력 수요의 조정을 합니다.

전력 수요의 낮은 저 부하시에는 잉여 전력 등을 이용하여

상류의 조정지에 물을 길어 올리고 두고 전력 수요가 높아지면

그 물을 이용해서 발전량을 늘립니다.

양수식은 수력을 이용한 일종의 축전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수차의 종류

수력 발전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수차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수력 발전의 수차는 기구 내를 물로 채우는 수압을 유지한 채

회전에 이용하는 반동 수차와

유수를 가속하고 맞추기에서 회전시키는 충동 수차

2종류로 분류됩니다.

일례로 반동 수차는 “프랜시스 수차” “프로펠러 수차”

충동 수차는 “펠턴 수차” “크로스 플로우 수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프랜시스 터빈은 수십 m에서 수백 m의

넓은 범위의 낙차에 대응하는 일본의 수력 발전소의 7할에서 사용되고

구조가 간편하기 때문에 보수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프로펠러 수차는 물이 세로 방향으로 유입하는 것이며,

이와 반대로, 세로 방향으로 유출하는 반동 수차로

수압의 변화에 대응하고 날개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카플란 수차라고 합니다.

카플란 수차는 5m에서 80m정도의 낙차에 적합하며,

프랜시스 수차에 비해서 발전 효율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펠턴 수차는 노즐에서 분출된 제트 수류를 수차에 대고 회전시킵니다.

출력 조절이 쉽지만,

200m이상의 고 낙차에 적합합니다.

크로스 플로우 수차는 소규모 수력 발전소에서 주로 이용됩니다.

유수를 가이드 베인의 2개로 나누어 각각을 수차에 대고 회전에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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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출처 – https://taiyoko-ch.com/knowledge/hydropow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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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수력발전, 수력에너지, 수력발전의 장단점

안녕하세요 이슈메이커입니다. 오늘은 지구과학의 내용중 친환경에너지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중에서도 오늘은 수력발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력발전소라 함은 강물이나 호수등이 가지고 있는 위치적 에너지등으로 통해 물레방아나 터빈을 돌려 전기를 발전해내는 시스템입니다. 물의 낙차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수력발전은 다른 친환경에너지들에 비해 발전단가가 가장 저렴한 것이 특징이지만, 지역의 제한과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의 낙차를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해내는데에는 2가지의 방법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바로 낙수차를 이용한 전기발전 방식입니다. 전기는 기본적인 특성으로 저장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저장하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필요한데, 수력발전소에서 24시간 생산해 내는 많은 전기량을 보관할만큼 배터리의 용량을 만드는 것도 어렵고, 또 배터리의 수명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윤이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밤에 생산되는 전기를 그냥 버릴수는 없어 몇몇 발전소에서는 남는 전기로 떨어진 물을 다시 위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의 청평 양수수력발전소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수력발전소는 물을 저장해두는 상부댐과 발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하부댐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상부댐은 일종의 배터리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 상부댐은 저장가능한 양이 매우 많고, 수력발전소의 특성상 효율이 최소 90퍼센트에서 요즘은 95퍼센트가 일반적인 효율이라 에너지의 손실률이 매우 적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 또한 존재하는데요, 바로 대규모 기초 발전시설이 필요하다는점과, 물로부터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유량이 적은 시기에는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의 공급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는 물을 가둬놓는 댐, 강물의 흐름에서 발전시키는 방법, 바다의 조차를 이용한 조력 발전, 바다의 파도를 이용한 파력발전, 폭포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방법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수력발전소는 여러가지 장점이 존재하지만 문제가 되는부분도 꽤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첫번재로는 환경 문제를 꼽을 수 있는데요, 수력발전소의 개발은 생태계를 파괴하는것으로 매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댐을 만들게 되면 댐이 부서지거나 범람할 때 주변지역을 수몰 시킬 위험성이 있으며, 수력발전소 주변이 고습도의 환경으로 바뀌면서 기후가 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댐이 붕괴되게 된다면 엄청난 피해를 몰고 옵니다. 2018년 실제로 라오스에서 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햇고 수백명이 실종되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도 존재하지만 수력발전은 효율전인 전기생산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기도 한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력발전소를 설치하기 좋은 조건은 일단 연중 강수량이 일정한 지역에 적합한 에너지생산 방법이고, 물의 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지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제한조건때문에 효율적인 생산방법이지만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주요 방법은 될 수 없고 에너지 생산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친환경에너지인 수력발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슈메이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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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소의 장단점 및 국내 전망 (댐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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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나주나당입니다.

오늘은 또 새로운 발전소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제 오늘 이글과 풍력발전소만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것이 끝나면 이제 심층 분석해서 더 자세한 에너지이야기를 할거입니다. 모두들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발전단가가 가장 싼 발전소 수력발전소

원리는 물의 낙수차에 의해 에너지를 발생시켜 전기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물의 낙수차에 의한 방식이 2가지로 있는데 하나는 물의 낙수차로 인한 물의 운동 에너지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발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물에 대전된 전화를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집진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은 물의 낙수차로 인한 물의 운동에너지로 터빈을 돌리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수력발전소의 유형

댐식

하천의 경사가 가파른곳에 설치하여 물의 낙수차로 터빈을 구동하는 유형으로 가장 기초적인 유형인다. 많은 분들이 수력발전소라고 하면 떠올리는게 이것일겁니다.

수로식

감입곡류하천에서 사용하는 유형입니다. 댐을 설치한뒤 설치한곳보다 아래 부분에 있는 어느 지점까지 수로를 직선으로 이어서 곡선으로 이어진 낙차보다 더 큰 낙차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방법입니다. 똑같이 댐을 이용한 터반을 구동하는 유형입니다.

감입곡류하천: U자형 모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양수식

댐을 두 개를 설치하는데 높이가 서로 다르게 설치합니다. 낮에는 낙수차에 의해 에너지를 만들고 밤에는 에너지를 사용해 물을 다시 끌어올리는데 사용합니다. 이이유에 대해는 이따가 다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이방법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유역변경식

산지가 비대칭적인 사면을 가지고 있는 지형에 자주 사용하는 유형입니다. 고지대 댐에 설치한 후 도수 터널을 이용해 경사가 급한 곳에 물을 떨어뜨려 그 낙수차로 터빈을 구동하는 유형입니다.

현재 국내수력발전소 현황

화천, 춘천,강림, 의왕,청평,팔당,괴산,칠보,보성강,강릉 수력발전소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수적 측면과 치수적 측면을 고려하여 가동중입니다.

이수적 측면: 댐 안에 물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하면 홍수가 위험 부담이 됩니다. 홍수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 뉴스가 간간히 들립니다.

치수적 측면: 홍수가 걱정되 너무 양 조절을 너무 적게 해놓으면 생활, 공업, 농업, 용수에 사용하는데 제약이 옵니다.

수력발전소 장단점

장점

처음 건설된 이후 별다른 연료 없이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며 이산화탄소 배출없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입니다.

수요에 따른 에너지 공급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단점

입지 조건이 위에 설명했듯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건설비용이 비쌉니다.

환경파괴가 심합니다.

자연기후에 많이 좌지우지 합니다.(특히 비에 울고 웃습니다)

만약 댐이 터질 경우 어마어마한 위험이 옵니다. (물론 발생하면 안되지만 만약이라는게 있지 않나요?)

팔당댐이 터지면 서울 절반이 잠긴다는 소리를 고등학교 다니면서 농담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피해 규모를 어떠한 숫자로 나타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수식 발전소의 장점에 대해 따로 설명해드릴려고합니다.

전기는 배터리처럼 저장하고 사용하는게 아니라 수요가 필요한 즉시 공급하는 원리입니다. 즉 생산하는 즉시 사용해야하는데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일하고 많이 사용하니깐 전기가 많이 필요하지만 밤에는 많은 사람들이 잠을 자기 때문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발전소를 끄기에는 복구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들어 비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양수식 발전소는 이러한 남는 전력들을 가지고 물을 다시 위로 올리는데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손실율도 적습니다. 일종의 배터리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이러한 발전소는 엄청난 자연환경을 파괴한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력발전의 전망 (개인적인 의견)

해외 수력발전 산업에 진출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건설업종을 해외에서 인정 받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수력사업 수주를 따며, 특히 해외 개발도상국, 저개발국에 투자를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국내 수력발전에 개발하여 어떻게하면 더 적은 파괴로 더 높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을지 개발하며, 기존에 설치한 발전소들이 말썽을 일으키지 않도록 설비를 자주 점검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더이상 한국에는 따로 설치한 강들은 없다고 생각되기에 기존것들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이 더 좋을지 고민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큰 걱정은 라오스 댐 붕괴 후폭풍입니다. 좋았던 건설 업종이 이 붕괴로 라오스 정부측에서는 SK건설의 부실 공사 (무리한 기간 단축+ 설계변경)으로 인해서 발생한거라고 주장하며 SK건설 측에서는 평소에 내리는 양보다 3배가 많이 내리는 폭우로 인해 보조댐 5개 중 1개가 범란을 해서 유실되었다고 절대 붕괴가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든 SK건설과 대한민국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재인지 자연재해인지무엇이 사실이든 빨리 피해를 복구하는데 힘을 써야 할 꺼 같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비극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럼 이렇게 에너지 이야기는 끝내겠습니다. 다른 수력발전이야기는 바다편에서 할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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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 발전소 : 작동 및 유형

오늘 우리는 또 다른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합니다. 수력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력 발전소 생성되고 수행되는 곳. 수력 발전소는 저수지에서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인구를 위해 다른 여러 용도와 이점이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수력 발전소의 모든 장단점에 대해 논의하고 작동 방식을 살펴볼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까? 계속 읽으세요.

수력 발전소는 무엇입니까

수력 발전소를 가동 할 때 저수지에 저장된 물에서 에너지를 생성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기계적 에너지 전기 에너지로 변환합니다.

물 수집 시스템이 제조되었습니다. 축적 된 위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불균형을 만듭니다. 그 물은 중력의 차이를 통해 에너지를 얻기 위해 떨어집니다. 물이 터빈을 통과하면 발전기를 구동하는 회전 운동이 발생하여 기계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합니다.

수력 발전소의 장점

보시다시피, 이것은 에너지 수준뿐만 아니라 인구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이러한 장점을 그룹화하여 하나씩 분석해 보겠습니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입니다. 즉, 화석 연료처럼 시간이 지나면 고갈되지 않습니다. 물 그 자체가 무제한은 아니지만 자연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비를 가져다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그것을 회복하고 에너지 원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화석 연료처럼 시간이 지나면 고갈되지 않습니다. 물 그 자체가 무제한은 아니지만 자연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비를 가져다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그것을 회복하고 에너지 원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자연스럽고 재생 가능하므로 오염되지 않습니다. 청정 에너지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그것은 에너지 공급에서 우리에게 이익을 줄뿐만 아니라 홍수, 관개, 물 공급, 도로 생성, 관광 또는 조경과 같은 다른 조치와도 결합됩니다.

당신의 생각에도 불구하고 운영 및 유지 보수 비용이 모두 낮습니다. 댐과 전체 집수 시스템이 구축되면 유지 관리가 전혀 복잡하지 않습니다.

댐과 전체 집수 시스템이 구축되면 유지 관리가 전혀 복잡하지 않습니다. 다른 유형의 에너지 착취와 달리 이러한 유형의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 수행되는 작업은 수명이 길다.

터빈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터빈은 사용이 매우 간단하고 매우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즉, 생산 비용이 낮고 신속하게 시작 및 중지 할 수 있습니다.

감시가 거의 필요하지 않음 수행하는 것이 간단한 위치이기 때문에 노동자의 입장에서.

저비용으로 재생 가능하고 깨끗한 에너지라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에너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얻은 혜택이 훨씬 더 관련성이 있지만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몇 가지 단점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수력 발전소의 단점

당연히 이러한 유형의 힘이 모든 이점은 아닙니다. 그것은 생성과 관련하여 몇 가지 단점이 있으며 인구를 공급하거나 적어도 에너지 수요를 충당하는 데 기여할 것인지도 고려해야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유형의 에너지의 단점을 분석 할 것입니다.

예상대로 수력 발전소 넓은 면적의 토지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놓이는 장소는 에너지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있는 자연적인 특성을 가져야합니다.

그것이 놓이는 장소는 에너지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있는 자연적인 특성을 가져야합니다. 수력 발전소의 건설 비용은 일반적으로 높습니다. 땅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송전 시스템을 구축하면 복구 할 수없는 전체 과정에서 에너지가 손실됩니다.

땅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송전 시스템을 구축하면 복구 할 수없는 전체 과정에서 에너지가 손실됩니다. 다른 플랜트 나 다른 유형의 재생 가능 에너지에 비해 플랜트 건설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강우 패턴과 인구의 수요에 따라 에너지 생성이 항상 일정하지는 않습니다.

후자는 많은 유형의 재생 가능 에너지에서 발생합니다. 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가장 다루어야 할 문제 중 하나입니다. 풍력처럼 바람이 필요하고 태양 수 시간 동안 햇빛을받은 후 유압 장치는 좋은 폭포를 생성하기 위해 풍부한 비가 필요합니다.

이 단점을 줄이려면 위치를 잘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에 두는 것보다 강우량이 매우 적고 기후가 일반적으로 건조한 지역에 식물을 두는 것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이렇게함으로써 에너지 생산은 훨씬 저렴하고 풍부해질 것입니다.

수력 발전소의 유형

작동 방식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수력 발전소가 있습니다.

강이 흐르는 수력 발전소

터빈에 다량의 물을 축적하지 않고 오히려 강에서 사용 가능한 흐름을 활용 그 때가 있습니다. 계절이지나면서 강의 흐름도 바뀌어 댐이 넘쳐서 과도한 물을 낭비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예비 저수지가있는 수력 발전소

이전의 것과 달리 이것은 예비 물이 저장되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저수지는 터빈에 도달하는 물의 양을보다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합니다. 이전 제품과 비교하여 제공하는 장점은 항상 댐 물을 예비로 사용함으로써 그것은 일년 내내 전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수력 펌프장

이 경우 서로 다른 수준에 위치한 두 개의 저수지가 있습니다. 전기 에너지에 대한 수요에 따라 생산량을 늘리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전통적인 교환처럼합니다. 상부 저수지에 저장된 물이 떨어지면 터빈을 돌려 필요한 경우 하부 저수지에서 물을 펌핑하여 다시 이동 사이클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유형의 중앙에는 전기 수요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수력 발전소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획] 친환경에너지시장 핵심 수력발전, 향후 과제는?

수력발전, 국산화·현대화로 세계시장 잡아야

생산시간 짧아 전력 수요 변화 민첩 대응

국내 개발 잠재량 풍부해 청정자원 가치 커

용수·전력공급 외 남북관계 개선 역할 기대

기자재 국산화·노후설비 현대화 등 과제

청평수력발전소.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수력발전은 용수공급이라는 기본적인 역할 외에도 어떤 상황에서도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전력수요를 감당할 수 있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자국의 주력 발전소로 의지하고 있는 분야다.

특히 토목공사를 제외하고 저렴한 운영비용으로 꾸준하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막상 수차 등 각종 기자재에 대한 국산화 및 핵심 원천기술 확보는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국내 수력발전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대표적인 발전공기업으로서 수력발전소 확대와 핵심기술 확보로 용수공급과 친환경에너지 공급 역할에 앞장서온 한국수력원자력의 향후 사업계획 등을 통해 향후 수력발전산업의 가능성을 전망하고 국내 산업성장을 위해 필요한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수력발전이란 흐르는 물에 의해 회전하는 터빈, 즉 수차를 이용해 교류발전기를 작동시켜 전기를 얻는 방식을 말한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에 따르면 수력발전은 물의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의 전환 현상을 이용한다. 높은 곳에 있는 물은 큰 위치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물을 아래로 떨어뜨리면 높이 차이 만큼에 해당하는 위치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전환된다. 물이 쏟아지면서 수차에 운동에너지를 전달하면 발전기의 회전자에 연결된 수차가 회전해 전기를 생산한다.

주로 하천이나 호수에 인위적으로 댐을 설치해 상류의 물을 막은 후 수문을 제어해 물을 하류로 거세게 흘려보내게 된다.

이때 물이 흐르는 통로에 수차를 설치해 물의 힘을 통해 교류발전기를 작동시키고 교류를 얻게 된다. 얻은 전기는 다시 변압기를 통해 고전압으로 변환된 후 송전선을 통해 바깥으로 운송된다.

물이 세차게 흐르게 하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원래 흐르던 강물을 막도록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방법, 유역을 변경하도록 발전소를 건설해 큰 낙차를 유도하는 방법, 또는 저지대의 물을 전력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펌프를 이용해 고지대로 길어 올려 다시 물을 흐르게 하는 방법 등이 구현되고 있다.

원자력발전에 비해 전력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력발전은 19세기 말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전통이 깊은 발전 방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평안북도의 운산수력발전소가 구한말에 건설됐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휴전선 남쪽에서는 보성강수력발전소가 1937년에 건설됐다.

현재도 수력은 전력망을 구축하는 국가가 가장 먼저 고려하는 발전방식이다. 강이 마르지 않는 한 어느 에너지원보다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토목공사만 감당할 수 있으면 저렴한 운영비용으로 꾸준하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안정성이 대단히 중요한 특징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수력발전은 유사 시 전력을 복구할 때 ‘방아쇠’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의 전력망이 파괴된 상황에서 권역별로 두 곳씩 지정된 수력발전소가 전기를 다시 만들어내기 시작하면 이 전기를 이용해 다른 발전소가 차례차례 가동하면서 발전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전력을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력발전은 전력을 생산하는 시간이 5분 이내로 짧아서 전력 수요량 변화에 가장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민첩성 덕분에 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한 시간대에 전력을 공급하기 적합하며 수차가 돌아가는 속도가 일정하고 발전 전력의 주파수가 균일해서 전력 품질을 유지하는 기능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의암댐, 팔당댐 등 유입량에 비해 물을 가둬두는 양이 작아서 저수지의 조절 능력이 없는 발전소를 제외하면 국내의 모든 수력발전소가 하루 4~5시간 정도 수요량이 높을 때만 운전하는 ‘첨두운전’을 하고 있다.

수력발전은 발전단가의 장기 안정성을 보장하는 역할도 한다. 수력발전은 부지매입이나 건설과 같은 초기 투자비가 많이 필요해 발전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연료비가 거의 들지 않기에 타 전원과 비교했을 때 발전단가가 싸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안정적이다.

또한 수력을 이용해 발전을 하고 있는 시간에는 수력에서 생산된 전력량만큼 수력보다 비싼 화력발전소가 가동되지 않기에 전력 가격을 낮추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유가 폭등과 같은 연료비 변동에 별반 영향을 받지 않기에 화력발전에 비해 전력 요금 안정화에 기여하는 바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에 따르면 수력발전은 그 구조가 간단해 발전효율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개인이 작은 수력발전 장치를 직접 만들어 설치할 수도 있다. 이러한 소규모 수력발전은 소수력발전, 소규모 수력발전이라고도 하며 최근 설치 건수가 증가 추세다. 규모나 출력이 특히 작은 수력발전을 특별히 마이크로수력이라고 하며 전력수요가 매우 적은 곳에서 꼭 필요한 양만큼의 전기를 얻는 데 주로 활용된다.

소수력발전은 전력 생산 외에 농업용 저수지, 농업용 보, 하수처리장, 정수장, 다목적댐의 용수로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국내의 개발 잠재량은 풍부하며 청정자원으로서 가치가 크다. 향후 소수력발전이 보다 발전하게 되면 분산전원으로서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 친환경에너지시장 ‘핵심’

수력발전은 전세계에서 친환경에너지 및 전력시장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 수력시장에선 사업지점 및 전력시장 여건에 따라 적게는 10MW에서 크게는 1,000MW까지 다양한 규모의 건설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신규건설, 노후수력 성능개선, O&M, 기술감리 등 참여분야가 다양하고 화력•원자력대비 소규모 사업으로 지분투자 및 재원조달이 용이하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특히 개발 잠재용량이 풍부하고 신규발전소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친환경 수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국제 금융기관에서 참여하는 IPP 및 EPC사업 기회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이에 한수원은 해외 수력발전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투자수익률이 양호한 국가를 목표로 외국인 투자 제도가 우수한 국가를 거점으로 선정해나가고 있다. 특히 국제금융기관 참여와 IPP (독립민자발전사업), EPC (설계, 조달, 시공) 형태로 사업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내기업과 전략적 상생 협력을 전제한 동반성장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현재 △미국 △캐나다 △페루 △브라질 △칠레 △인도 △파키스탄 △네팔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호주 등 권역별 후보국 중에서 신규 설치 가능한 수력발전 용량이 1만5,000MW 이상인 국가, 수력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국가, 외국 투자 용이성, 경제·산업 성장률이 높아 전력공급 증가요인이 큰 국가를 대상으로 사업대상을 선정해나갈 방침이다.

한수원은 노후설비 현대화 및 설비 대체 등 현대화 사업에 1조원, 포천, 홍천, 영동양수 등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에 3조원, 파키스탄, 조지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수력발전소 건설사업 개발에 3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조지아 츠케니스트칼리사업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Tbilisi) 북서쪽 310km 지점의 츠케니스트칼리 강에 설비용량 192.5MW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BOO(Build-Own-Operate: 민간이 주도해 소요자금을 조달, 건설하고 소유권을 가지고 운영하는 방식)사업이다.

오는 2021년부터 건설을 시작, 2026년 완공해 한수원이 영구적으로 소유·운영하는 것으로 장기적인 전력판매 수익이 기대된다.

■ 수력, 남북관계 개선에도 기여

한수원은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수력발전도 중요할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북한 수력발전소의 주력은 15~30MW급인데 비해 국산 수차 기술은 10~15MW급에 머물러 있어 수력발전의 핵심 장비인 수차 개발이 시급하다.

한수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발전체계는 수력이 60%, 화력이 40% 정도를 차지해 수력발전이 주력이다.

수력의 발전 용량은 약 4,701MW 정도로 파악되고 이중 절반에 가까운 2,265MW(48.2%)의 발전이 40년 이상된 노후수력 발전소를 통해서 이뤄진다. 발전소로 따지면 제원이 파악된 63개소 중 33개소가 이에 해당한다.

남북 경협이 본격화될 경우 필수적으로 전력을 확보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노후된 북한 수력발전소를 현대화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다. 특히 발전소 인근 지역의 지하자원 개발과 연계할 경우 사업비 확보도 용이해지는 이점이 있다.

수력 현대화사업 경험이 있는 한수원의 실적을 토대로 계산하면 북한 노후 수력 현대화는 MW당 평균 약 10억원 내외의 사업비와 호기당 36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전체로 따지면 약 5조원 가량(4,701MW×10억원)의 시장이 열리는 셈이다. 20년간 나눠 사업을 진행하더라도 매년 2,500억원 가량의 사업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수력발전 기술은 선진국에 비해 크게 미흡한 수준이며 특히 발전의 주기기 제작분야가 뒤쳐진다.

국내 수력산업은 규모가 작은 10MW 이하 소수력에 집중돼 있으며 중·대형 수력은 일본, 유럽 등 해외제작사의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중대수력 기자재는 두산중공업이 Alstom과 라이센싱으로 제작해(원천 설계기술 없음) 공급했으며 소수력 기자재는 대양수력, 신한정공 등 중소기업이 공급하고 있다.

특히 15MW 이상급 중대수력용 수차발전기의 경우 수력설계, 구조설계, 제작기술 등 원천기술 미확보로 북한 수력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상태다. 주기기 국산화가 이뤄질 경우 나머지 부품은 중소기업이 맡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수력발전 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게 된다.

수력발전을 담당하고 있는 한수원이 2012년부터 4년간 정부 지원금 120억원을 포함, 총 265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15MW급 프란시스 수차 국산화 기술개발에 성공했으나 북한의 주력 설비인 15MW ~30MW급 기술 개발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북한 수력발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15~30MW 프란시스 타입 수차발전기 및 30~ 40MW 펠톤수차 국산화 기술개발 추진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한수원은 인프라 건설에 필요한 수력, 신재생분야 재건 등 통일 대한민국을 준비하기 위한 인프라 건설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국내 용수공급·전력공급 핵심 한강수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산하에 화천수력 춘천수력 의암수력 청평수력 팔당수력 칠보수력 강릉수력 강림수력 괴산수력 보성강수력 등 10개 발전소 28기 603MW 규모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발전량(10년 평균) 1,473GWh를 생산하고 있다.

통합 물관리를 통한 용수 확보 및 홍수예방, 무공해 친환경에너지 생산과 전기품질 향상, 대정전 초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홍수조절은 홍수기인 매년 6월21일부터 9월20일에 걸쳐 진행되며 수위저하 운영, 댐과 보 연계운영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수공급의 경우 팔당댐에서 165억톤(남한강 49억톤 북한강 62억톤 자체유입 54억톤) 규모다.

수력발전은 무공해 친환경에너지로서 미세먼지와 CO₂ 발생이 적고 발전단가가 낮으며 에너지변환 효율이 높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가동시간도 짧아 국내 친환경에너지 및 전력 확보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한강수력본부가 생산하는 연간 1,473GWh의 에너지는 115만명, 28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강원도 연간 전력사용량의 9.3%(1만5,867GWh), 춘천시 연간 전기사용량(1,450MWh)의 102%에 해당되는 규모다.

특히 고품질 전력공급을 주도하고 있다. 주파수 조정을 통한 60Hz 유지로 전력계통을 안정화하는 등전력 수요 대응 및 계통 안정화로 고품질의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전력계통 사고 시 신속한 초기전력 공급으로 정전 비상사태에 대응하고 있다. 실제 정전 비상사태시 긴급가동에 돌입할때 원자력은 가동시간이 24시간, 석탄화력은 7시간, 복합화력은 1시간30분이 필요하지만 수력발전은 3분이면 충분하다.

한강수력본부는 지역지원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간 7억8,000만원 규모로 진행하는 기본적인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자 지원을 위해 30억원, 사회공헌활동에 1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환경보전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한강수력본부는 댐 주변 환경정화활동,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종 제거, 댐 부유쓰레기 수거 및 처리, 1사 1하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강수력본부는 수자원 확보, 홍수조절, 재해예방에 앞장서 수도권 2,500만 국민의 용수공급과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다-발전설비 현대화사업 개시

우리나라는 1931년 전라북도 정읍에 남한 최초 수력발전소인 운암수력발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수력발전의 역사를 시작했다. 또한 한수원은 현재 10개 지역에서 총 28기의 수력발전소를 운영하며 수력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반면 2016년 한수원과 대양수력, 효성이 공동 개발해 국산화한 15MW급 수차발전기(현 칠보수력 2호기에 설치·운전 중)를 제외하고 터빈, 발전기 등 주요 기자재는 전량 외국산 제품을 사용해 왔다.

수력발전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수차발전기 국산화가 중요하다. 현재 국내에는 원천 설계기술이 없어 국내 수력발전기는 외국 기자재를 사용 중이다.

그러다보니 고장 복구 시 외자 조달 기간이 길어 성능 유지보수에 비효율적이며 기자재 조달 단가 상승 및 국부 유출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특히 40년 이상 노후 발전기 90기에 달한다. 화천수력 1~3호기, 칠보수력 1호기, 보성강 1·2호기 등 국내 노후 수력발전소 현대화 수요가 존재하고 있으며 통일 이후 북한 내 노후 수력발전소도 현대화 대상 발전설비가 다수 존재하는 상황이다.

또한 해외 수력시장 참여를 위해 건설 및 수차발전기 구매비 절감은 필수다.

현대화사업은 30년 이상 운영해 성능이 저하된 발전설비를 최신 기술을 적용, 발전기 출력과 효율을 증가시키고 불시고장의 원인이 되는 취약설비를 교체하는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운전·정비 편의성이 향상돼 유지비가 절감되고 고장 감소 및 출력 향상 효과가 있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까지 총 1,6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시공분야 설계 및 정비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자재 공급과 시공을 분리하는 사업방식으로 시행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 한전KPS, 중소 민간정비사가 참여하는 만큼 국내 수력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2030년까지 2GW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설과 현대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력계통 안정과 시공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노후 발전설비를 현대화함으로써 용수공급과 전력생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삼랑진양수 1·2호기, 화천수력 4호기 청평양수 1·2호기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33년까지 △화천수력 3호기 △칠보수력 3호기 △무주양수 1·2호기 △화천수력1·2호기 △보성강 1·2호기 △칠보수력 1호기 △산청양수 1·2호기 △청송양수 1·2호기에 대한 수차 국산화 및 현대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수력산업, 모두가 살길

한수원은 수력산업 활성화 추진 전략을 적극 진행할 방침이다. 수력기술 자립과 수력생태 육성으로 국가경쟁력을 향상시켜 5년 내 수력발전기 100% 국산화, 10년 내 양수발전기 100% 국산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특히 수력설비의 국산화 유도 및 테스트베드(실증발전소) 제공, 수력설비 구매의 국내입찰 전환 등 국내기업들과 협업·상생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조로 수력설비 국산화 개발을 유도하고 실증발전소를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산업육성을 위해 발전설비 국내입찰, 보조기기 공급망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수원이 수력 및 양수발전설비 국내입찰을 늘려 국내기업들의 기술도입 및 공급능력을 구축한다. 이후 보조기기 품목체계를 개선해 기업들의 보조기기 유자격 등록대상을 확대해나가는 방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산·학·연 융합을 통한 공동기술 개발로 기술향상 사이클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기업이 기술을 개발하면 현장운영을 통해 학계에 진단을 의뢰하고 개선사항을 적용해나가는 방식이다.

팔강수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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