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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오마카세) 호매실 오마카세 스시나(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아직 벚꽃 개화는 조금 이르지만, 날씨도 너무 좋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기분도 너무 좋은데요. 저는 이번에 수원 호매실동에 있는 오마카세 스시나 …
Source: sanglae.tistory.com
Date Published: 4/11/2021
View: 8245
[ 수원 오마카세 ] 검색 결과 – 식신
수원-팔달구/인계/행궁. 우동메밀정식, 런치일보정식, 런치오마카세, 디너일보정식, 디너오마카세, 사시미모리아와세. 2148. 1. 6 · best. 3.8. 보영만두 북문본점.
Source: www.siksinhot.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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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원 오마 카세
- Author: 연호로운 YEON
- Views: 조회수 7,006회
- Likes: 좋아요 62개
- Date Published: 2021. 6.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0eEYCsekKQ
수원 오마카세) 호매실 오마카세 스시나(내 돈으로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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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히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아직 벚꽃 개화는 조금 이르지만, 날씨도 너무 좋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기분도 너무 좋은데요.
저는 이번에 수원 호매실동에 있는 오마카세 스시나에 다녀왔습니다.
호매실 중심상가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2층 가게로 올라가서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스시나 간판.
밑에 한글로 만들어놓은 스시나가 귀여워서 한 컷..
저희는 4명이 가서 사장님과 마주보는 닷지 자리에 안착했습니다 ㅋㅋ
사장님 입담이 참 좋으시더라구요.
요리가 나오기전 기본 세팅.
가자마자 처음 나오는 세팅이라 바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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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순서는 사진 순서대로입니다.
일식 계란찜부터 시작해서 사시미, 피조개살, 새우깡, 골뱅이, 된장무침, 가지구이, 생선구이, 백합 조개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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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간, 생선구이, 양념 새우장, 장국 순서로 맛볼 수 있게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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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부터 시작해서 13종 정도의 초밥들을 준비해 주십니다.
중간에 배터져서 완주를 못할수도 있으니 밥을 반만 넣어달라고 하면 반만 넣어주시더라고요..
롤 스시의 꽃, 후토마키입니다.
꼬다리 부분을 받았는데 사진상 보이는것보다 굉장히 크고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후토마끼까지 나오고 나면 디저트 3종이 나오고 마무리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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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일식 계란말이, 녹차 아이스크림이 나오면 마무리가 되는데요.
이 모~든 구성이 인당 7만 원입니다.
오마카세, 파인 다이닝은 굉장히 비쌀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곳은 가격도 굉장히 착하고요.
맛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코스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다음 번 나오는 음식을 기대하게 되니 너무 좋았고요.
간간히 오마카세와 파인 다이닝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해준 오마카세였습니다.
예약은 문자예약만 가능하고요.
010.9938.5418
위 번호로 문자 예약 하시면 되겠습니다.
한 줄 평 : 오마카세의 매력을 알게해준 수원 가성비 최고 오마카세.
지금까지 수원 오마카세, 스시나 내돈내산 리뷰였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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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 오마카세 스시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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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오마카세 스시나 방문하였습니다.
예전부터 방문하고 싶었는데 예약하고 디너로 방문하였습니다.
가격은 50,000원 / 100% 예약제
가게 : 스시나
전화번호 : 0507-1313-9703 / 01099385418
예약 : 핸드폰 번호로 날짜랑 예약가능한지 문의 후 방문 가능
주소 :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202 214호
영업시간 : 월 ~ 토 (일요일 휴무)
지도 :
원래는 런치도 있었으나 디너만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50,000원
예약방법
1. 01099385418 가능날짜랑 함께 문의
2.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시고 1인당 25,000원씩 선입금
3. 방문날짜 방문하면 됩니다. 19:40 ~ 21:10 이용시간
우리는 금요일날 예약을 하였고 시간에 미리 방문하였으나
19:40분 정시에 가게 방문해달라는 종이가 있어서 앞에서 대기 하였습니다.
수원에서 접근하기가 많이 멀었다…
그래도 맛있는걸 먹는다는 생각으로 방문하였습니다.
19:40분 정시에 직원분이 나오셔서 안내해주십니다.
자리는 닷지 테이블이였고 10분정도 앉을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세팅된 자리에 착석하였고 간장하고 생각이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락교가 들어있기도 하였습니다.
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음식을 직접 만드는걸 볼수있었고 미리 준비된 재료들로 음식을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차완무시로 계란찜
간이 조금 쌜수도 있었지만 다른계란찜이랑 다른 푸딩같은 느낌으로 맛있었다.
버터가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다.
처음나온 횟감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있습니다.
와사비 또는 소금 찍어서 먹으라는 안내 해줍니다.
농어, 다른생선, 참치로 적을게요.
농어 소금살짝 찍어서 먹었고 참치는 간장에 찍어서 와사비랑 먹었습니다.
방어를 된장에 무친 회가 나왔고 가지 튀김이 나왔습니다.
방어를 된장에 무친건 된장 향이 강해서 한두 점씩 천천히 먹었고
가지튀김은 달짝지근한게 안에는 촉촉하고 따뜻해서 맛있었어요.
완전 튀김건 아니라 튀김이라고 하긴 조금 그렇군요
조그만한 그릇에 밥에 담아주신 음식들
와사비랑 같이 섞어서 먹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니가 들어있는 밥, 고노와다가 들어있는 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쪽파랑 같이 먹어서 완전 만족.
와다를 좋아하긴합니다.
버터에 구운 골뱅이
전복 버터구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어서 나온 스시
참돔, 줄무늬 전갱이, 참치 뱃살
밥이 잘 부서진다고 빨리 한입에 쏙드시라고 하셨어요.
스시 또한 훌륭했습니다.
이때부터 설명을 듣기보다 점점 술을 마시다 보니깐 기억이 흐릿합니다.
한점에 씩 맛있다를 감탄하면서 먹긴했습니다.
사장님이 중간중간 위트 있으시고 대화도 같이 할려고하시고 서비스 및 게임도 진행해주셔서
음식을 마구 주실려는 인심 넘치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주도로랑 오도로도 주시고 하셨는데 먹느라 사진이 없군요.
간장새우 말고 빨간새우, 전복 내장이랑 같복, 닭다리살로 한거같은 치킨가라아케
새우는 게장중에 양념 게장 같은 매콤한 맛납니다.
전복이랑 내장 밥 저거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제생각에는 내장을 믹서기로 갈고 다른걸 첨가해서 만든거 같은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집에서 한번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치킨 가라아케 또한 맛있었습니다.
참치 뱃살, 애비랑 우니 입니다.
단새우라 씹을수록 달달한맛 좋았습니다.
참치는 말해서 뭐있나요. 그냥 맛있어요
느끼했던 맛.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
벤자리돔, 참다랑어 인가 잘모르겠어요.
맛있었어요.
관자랑 흰색 생선
맛있었습니다.
새우 머리로 끓인 우동
확실히 새우 머리로 끓여서 내장맛이 잘 어울러 집니다.
새우도 크고 국물 맛있었습니다.
장어가 나왔습니다.
소스랑 같이 먹었는데 날거 먹다가 익은거 먹으면 익은게 승자니깐
맛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청어마끼도 주시고 하셨는데 사장님에 손으로 바로 먹으라고 입에 쑤셔넣어서 사진은 못찍었군요.
인간미 넘치는 사장님
마지막에 팥이랑 같이 나온 녹차 아이스크림
허접한 맛 아니고 고급적인 맛이라 좋았습니다.
이날 다른테이블은 하이볼, 맥주 이렇게 먹는데 소주먹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진은 점점 흔들리고 나름 기분이 좋아서 좋은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리뷰 올릴때 느끼는점은 지금 배가고파서인지 아니면 사진보면서 와 먹고싶다는 생각이드는 돼지인지 잘 모르겠지만 사진보니깐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는 친구들과도 한번 가볼려고합니다.
50,000원이면 사실 굉장히 저렴하고 맛도 맛있습니다.
가족끼리 오신 분들도 보고 가게가 조용하긴 했는데 사장님이 원래 되게 시끌벅적하다 하더라고요.
조용한 분위기도 나름 좋았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가볼려고 합니다.
내돈으로 사먹은 리뷰인데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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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스시오마카세 인계동 맛집 스시아키라 디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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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오마카세 드셔보셨나요?
저희 부부 맨날 스시오마카세 먹으러
가보자 가보자만 하다가 지난 남편 생일에
생일 기념 외식으로 먹고 왔어요!
수원 스시오마카세 스시아키라
수원 스시오마카세 찾으면 은근 많던데
그중에서 가격대가 있는 곳으로 다녀왔어요!
인계동에 위치한 스시오마카세
맛집인 초밥 아키라예요!
스시오마카세 맛집 스시아키라는
그냥 테이블도 있는데 오마카세는
바테이블에 앉아줘야 제맛이죠?ㅎ_ㅎ
바테이블로 예약하고 갔어요!
스시오마카세는 이번에 처음
다녀온건데 100% 예약제로 진행돼요!
그래서 미리 다 세팅이 되어있더라고요~
예약제로 운영이 되니까
미리 저렇게 세팅을 하고 있었어요!
스시아키라 런치는 5만 원, 디너는 10만 원!
저희는 이날 디너로 즐기고 왔어요~
대표사진 선정겸 맛보기로
스시아키라 메뉴 몇 가지 모은 사진인데
아래에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다시 봐도 정말 짱맛탱ㅠㅠ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스시오마카세 스타트!
오키나와 특산물인 해초 같은 거에
마 간 거를 같이 섞어 먹는 메뉴였는데
전 애피타이저로 딱 좋았는데 미끄덩하고
새콤한 맛이라서 남편은 싫데요ㅋㅋㅋ
일식 애피타이저에서 빠질 수 없는
일식 계란찜인 차완무시도 나왔어요~
차완무시 위에는 무려 샥스핀이!
이건 농어회 위에 미소된장으로 만든
초된장이 얹어져 있는 사시미였어요!
소스가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생각보다 생선회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건 부추를 말은 회에
꿀에 절인 매실을 얹은 거 한 피스랑
나머지 저거는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그리고 중간에 샐러드처럼 오이랑
초생강이랑 해파리를 같이 주는데
해파리가 완전 취저였어요!
그리고 회에 빠질 수 없는 참치!
기름 많은 부위랑 없는 부위 한 점씩
나와서 와사비 얹어서 먹으면 꿀맛ㅠㅠ
국물순이인 저는 미소된장국도
나왔으면 좋겠다 하고 있었는데 국물 등장!
장어탕 느낌의 생선 우린 국물이었는데
제 취향은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이번엔 토치로 살짝 그을린
참치뱃살이 나왔는데 불향 대박이예요!
참치 뱃살에 와사비 듬뿍 얹어도 안 매운데
그 이유가 기름이랑 와사비는
상극이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전복이랑 전복내장으로
만든 소스랑 밥이 나왔는데
저 소스가 진짜 진하고 맛있어요!!
이건 자연산 참돔이에요!
참돔은 뭐 다 맛있죠? 그것도 자연산!
문어는 그냥 문어 맛이었어요ㅋㅋㅋ
불향이 났었나 기억이 잘 안나네여
그냥 그래서 기억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이건 훈제향 가득한 삼치훈제구이!
유일한 등푸른 생선이었던 청어회!
등푸른 생선이라서 어쩔 수 없이 살짝의
비린 맛은 있었는데 먹을만했어요~
이건 한치에 알이 듬뿍 들어 있어서
처음 먹어보는 식감+맛이라서 신기했는데
인터넷에 이런 제품을 팔더라고요??
그리고 튀김이 나왔는데 복어 새끼
한 마리를 통째로 튀긴 복어 튀김이 나와요!
이거 완전 겉바속촉이었어요!!
해파리 새콤하니 식감이 너무 좋아서
더 달라고 해서 더 먹었어요ㅎㅎ
이건 토마토 절임인데 이렇게
중간에 토마토 절임으로 입가심 한 번 하고
토마토절임 이후로 초밥이 나왔어요~
이렇게 바로 앞에서 초밥을
만드는 걸 볼 수 있어서 굿뜨!!
가장 먼저 나온 유자가 얹어진
광어 초밥인데 유자향 대박이예요!
바로 먹을 수 있게 간장을 아예 발라줘요~
그래서 바로 입으로 가져오면 됩니다 흐흐
그리고 이건 무늬오징어 초밥!
무늬오징어 위에는 매실이 올라가 있는데
무늬오징어 식감이 쫀득해서 완전 취저!
중간에 접시에 단무지를 주는데
직접 만든 단무지라서 간이 강하지 않고
색도 흰색인 단무지였어요ㅎㅎ
거의 보통 무맛의 가까운 단무지라서
제 입에는 별로였는데 남편은 맛있다고
제가 받은 단무지도 먹고 추가도 했어요ㅋㅋㅋ
이게 줄무늬전갱이였나,,
종류가 계속 다양하게 나와서 헷갈리는데
줄무늬전갱이었던 것 같아요!
초밥 나오는 중에 미소된장국 등장!
역시 초밥엔 미소된장국이 있어줘야죠?
이건 단새우 성게알(우니) 초밥이에요!
입안 가득 성게알 향이 확~ 퍼져요!
단새우도 좋아하고 성게알도 좋아해서
이 초밥 진짜 넘 맛있었어요!
이건 참치 초밥!
참치 초밥은 말해 뭐해죠?ㅋㅋㅋ
그리고 이건 맛없을 수 없는
광어지느러미 초밥이에요!!
광어지느러미 쫄깃 쫀득해서 넘 좋아요ㅠㅠ
이건 참치를 다져서 올린 초밥인데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었어요ㅠㅠ
이건 아구간이 듬뿍 얹어진 초밥이에요
아구간은 이번에 처음 먹어본건데
우니 식감이랑 비슷해서 이것도 취저!
이건 게르치 초밥이에요!
게르치란 생선을 이번에 처음 들어서
메모장에 적어놨었어요ㅋㅋㅋ
토치로 살짝 그을린 애들은 다 짱맛탱!
불향 어떻게 이렇게 입히는거지,,
중간데 달짝지근한 생선조림도 나와요
이건 접어서 받으면 안 보일 것 같아서
“접시에 받아서 찍을까?”하고 남편이랑
얘기하고 있었는데 셰프님이
사진 찍으라고 이렇게 보여주셨어요ㅎㅎ
구운 관자에 구운 성게알이에요! 짱맛!
이건 트러플 올라간 장어초밥!
최근 트러플의 매력에 빠졌었는데
이거 트러플 향 진짜 뿜뿜이라 대박이었어요!
그리고 우동이 나왔는데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우동은 사누끼 우동면이잖아요?
고토우동이라는 나가사키의 고토라는 곳에서
만들어진 우동면이라고 해요!
우동까지 먹고 나서 디저트(후식) 등장!
일본 하면 카스테라도 유명하잖아요?
밀가루 없이 계란으로 만든 카스테라에요!
그래서 계란 식감에 가까운 카스테라였는데
달달구리 카스테라는 맛없을 수 없죠!
진짜 마지막이라서 살짝 아쉬웠지만
계란 노른자와 화이트 와인으로 만든
소스에 새콤달콤한 딸기로 입가심하고 끝!
후식까지 맛있게 먹은 후에
계산하고 주차권 받아서 나왔어요>_< 인당 10만 원이라서 가격대가 있지만 그만큼 메뉴가 고급지게 많이 나와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수원 스시오마카세, 인계동 맛집 찾는 분들께 스시아키라 강추예요! 반응형 그리드형
스시아키라 – 수원 오마카세 맛집
배부를 정도로 양많고 맛있고 신선함. 오마카세 특성상 높은 다이닝 가격. 특별한 날 먹기 좋음.
오마카세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어요 사진말고 되게 여러가지 많이 나왔는데요 깔끔하고 맛있고 정갈했습니다! 저는 디너로 갔는데 런치도 맛있을 것 같아요
오마카세는 친절함과 분위기도 중요한데 친절하진 않아요. 테이블자리 앉았는데 설명도 딱히 없고… 설명이 없어 열심히 간장 찍어 먹고있었는데 옆 다찌 자리에서는 간장찍어먹지 말라고하고… ^^ 테이블은 초밥이 한꺼번에 나오는데 먹는 순서도 잘못 알려주고 테이블 담당하시는 분 퉁명스럽구요. 점심 오마카세 50분만에 후딱 먹고나왔네요. 메뉴가 가격치곤 나쁘지 않은데 개인적으로 오마카세에서는 가성비보다 친절도가 중요하다고생각해서 다시는 안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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