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광 O&M | [태양광 Ceo의 이야기] Ep.127-2 💥Smp/Rec💥, 도대체 언제까지 오를까요..❓ “매번 말하지만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요..” 최근 답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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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안녕하세요, 한국미래에너지(주)
유튜브 컨텐츠 관리자입니다.
대표님의 7월 장기출장 및 밀린 업무로 인해 영상 업로드가 원활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구독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양질의 영상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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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한국미래에너지의 태양광 TV입니다.
오늘은 태양광TV의 새로운 컨텐츠인
‘태양광 회사 대표가 말해주는 태양광 이야기’ 입니다
‘CEO의 태양광 이야기’ 컨텐츠의 127-2번째 시간은,
‘상반기 장기입찰의 미달, 현물시장의 강세’ 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2022년 태양광에 대한 핫한 정보들과 지식을 태양광 전문기업
한국미래에너지의 김요한 대표가 직접! 전달해 드립니다.
저희 태양광 TV는 앞으로도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오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는 컨텐츠 제작에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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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사항 (태양광 분양/투자,유지/보수,시공 관련)
–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서로 203-10 미래빌딩 2층, 한국미래에너지
☎ 042-542-8482
– ‘시민태양광협동조합’ 조합원 모집 中
☎ 1644-7905
– 각종 문서 FAX 전송
☎ 042-541-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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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 – 지붕부터 재생까지의 순환 – VSSES

최근에, 베트남에서 개인적이나 기업적이나 공업적의 태양광 에너지의 프로젝트의 … 500oC에 열처리를 통해서 플라스틱으로 만든 작은 부분을 증발시켜야 태양전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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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sses.com

Date Published: 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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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빛 태양광을 이야기하다 | 한화저널

정답입니다. 오답입니다. 정답은 O입니다. 오답입니다. 정답은 X입니다. … 실제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그늘이 없고 수면의 기온이 낮아 태양광 발전효율이 잘 나오고 녹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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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nwha.co.kr

Date Published: 1/3/2022

View: 9749

태양광 발전소 전자파 환경 조사 연구 – Korea Science

의 태양광 발전 등의 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이 설치되 … O. 태양광 발전소를 ON 및 OFF한 상태 모두 측정 비교(발전소 사업자의 협조가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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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10/18/2021

View: 8355

포르투갈 최대 태양광 발전소 완공 상세보기 – 대한민국 재외공관

o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용량 219MW로서, 발전소 건설에 총 1.7억 유로가 투자되어 정부 보조금 없이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4~5천만 유로를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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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verseas.mofa.go.kr

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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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태양전지 모듈의 – 광열화 현상 및 방지기술

로 나타나게 되어 태양광 시스템의 초기 출력저하의 대부. 분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2] 이러한 광. ܩ. 0.5. O. 산업용 태양전지 모듈의 광열화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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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vs.or.kr

Date Published: 10/17/2021

View: 8328

[신년기획] 태양광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최근 각종 미디어에서는 마치 때를 기다린 듯 태양광과 관련된 각종 소문과 음모론까지 제기하면서 태양광발전소의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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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dayenergy.kr

Date Published: 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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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태양전지 모듈 재자원화 기술개발 – ScienceON

핵심기술o 태양광 폐 모듈을 이용한 유용소재(Ag, Cu, Si, 유리 등) 회수기술 개발o 태양광 폐 모듈 비파손 유리/셀 열적/화학적 분리기술 개발o 에칭기술을 이용한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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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12/1/2021

View: 3767

퍼스트솔라(FSLR.O), 모듈업체로서 최고의 전략가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미국 최대의 태양광 모듈 생산 기업 퍼스트솔라(FSLR.O)가 운임와 금속, 유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원가 부담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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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fostockdaily.co.kr

Date Published: 10/26/2021

View: 7763

태양광 에너지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발전소 입지분석과 선정

Hyeong-Cheol Choi․Dong-Keun Lee․Jin-O Kim. 2011). 따라서 태양광 발전의. 제한된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술적인 발전(Jong-Yun Jeong at al. 2016),.

See also  겨울 방학 안내문 | 몰아보기 통합본 _ [웹드라마_겨울방학]_ Letfilm 3152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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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eei.re.kr

Date Published: 6/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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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CEO의 이야기] EP.127-2 💥SMP/REC💥, 도대체 언제까지 오를까요..❓ “매번 말하지만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요..”
[태양광 CEO의 이야기] EP.127-2 💥SMP/REC💥, 도대체 언제까지 오를까요..❓ “매번 말하지만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태양 광 o&m

  • Author: 한국미래에너지_태양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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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vG8qyBGrQI

세상을 움직이는 빛 태양광을 이야기하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2017년 태양광 평균 발전비용은 kWh당 10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과 비교해 무려 73%나 하락한 수치다.

IRENA는 태양광 발전비용의 하락세가 지속되어, 2020년 이후에는 태양광이 화력발전보다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룸버그뉴에너지금융 역시 2030년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태양광이 가장 경제적인 발전기술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의 경우, 타 선진국에 비해 석탄화력과 원전의 발전비용은 낮고, 태양광과 풍력의 발전비용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100kW 태양광 발전비용을 추정한 결과, kWh당

독일은 122원, 중국은 108.1원, 한국은 147.1원을 기록했다. 인허가의 간소화, 환경적으로 적절한 입지 개발, 경쟁 입찰 등 초기 투자비를 구성하는 요소를 줄임으로써 태양광 발전비용을 낮출 수 있다.

태양광의 발전비용은 기존 화력발전이나 원전보다 낮아질 것이다.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2030년쯤에는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포르투갈 최대 태양광 발전소 완공 상세보기

1. 포르투갈 남부 Alcoutim에 WElink Energy(본사가 아일랜드에 소재)와 중국 CTIEC (China Triumph International Engineering Co. Ltd)간 공동 프로젝트로서 포르투갈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10.9 완공되었음.

o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용량 219MW로서, 발전소 건설에 총 1.7억 유로가 투자되어 정부 보조금 없이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4~5천만 유로를 추가 투자하여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는 시스템을 설치해 발전용량을 증대할 계획임.

– 동 발전소는 320헥타르 부지에 661,500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고, 약 20만 가구에 전력 보급이 가능(32.6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

o 2017년에 발전소 승인 후 2019년부터 건설이 시작되었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완공이 늦어졌는데, 10.9 개최된 완공식에 Fernandes 환경.기후대응부 장관과 Galamba 에너지 차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함.

o 동 발전소는 WElink Energy과 CTIEC간 2015년 체결된 EPC(설계․조달․시공) 협약에 따른 것이며, 이번 사업은 양측간 포르투갈에서 2번째로 건설한 태양광 발전소임.

– 남부 Ourique에 정부 보조금 없이 개발된 이베리아반도내 첫번째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됨.

2. 상기 관련, 포르투갈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이용, 탄소배출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분야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바, 특히 중국측의 포르투갈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이 주목됨. 끝.

[신년기획] 태양광에 대한 오해와 진실

[팩트체크] 태양광, 정말 환경적으로 ‘毒’인가

증금속 덩어리·전자파 등 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최근 각종 미디어에서는 마치 때를 기다린 듯 태양광과 관련된 각종 소문과 음모론까지 제기하면서 태양광발전소의 확대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 여기에는 과학적인 근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까지 이어붙이는 경우가 많다. 이에 태양광과 관련된 각종 소문과 주장에 대해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팩트 여부를 체크하고 동시에 문제점이 정말로 있다면 함께 고쳐나가고 개선해나갈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태양광발전사업이 이슈가 되면서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근거없는 괴담도 많이 나오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소문들 내지는 괴담에는 과학적인 사실설명이 없다는 것이다.

즉 근거없는 가짜뉴스 이상의 역할도 못하면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안좋은 인식만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우리나라를 강타한 태풍과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일부 태양광발전소가 침수되거나 설비가 무너지는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모든 자연적 재해의 원인이 태양광발전소라는 오명까지 쓰게 되면서 태양광과 관련된 제조, 시공, 유지보수 등 관련기업들의 사기도 크게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국민수용성을 늘리고 사실이 아닌 부분을 정부 등 관련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높으며 만일 괴담이나 소문으로 제기된 문제가 사실일 경우 즉시 고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성이 높다.

이에 따라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등 국내 태양광업계를 대표하는 협단체와 관련기관에서 태양광에 대한 불신과 오해를 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점차 확대해 국내 에너지전환을 주도해나갈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여나가야만 국내 친환경에너지 확대 목표를 달성하는데 수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소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사업에 뛰어들면서 국내 에너지전환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국내기업들의 땀과 눈물을 각종 괴담에 의해 매도 당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미래 후손들에게 친환경에너지와 정직하게 성장시킨 산업기반을 선물할 의무가 있는 우리들의 올바른 자세가 될 것이다.

■팩트1. 태양광 패널, 정말 중금속 덩어리인가?

완벽한 거짓. 한국태양광산업협회에 따르면 태양전지는 여러 물질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지만 한국에서 양산되는 모든 태양전지는 실리콘을 이용한다. 실리콘은 규소로 모래와 성분이 거의 같으며 태양광 패널은 태양전지를 이어붙여서 하나의 모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카드뮴이 포함된 CdTe를 이용한 태양전지는 국내에서 전혀 생산되지 않고 있으며 보급 또한 이뤄진 사례가 없다. 이에 국내 시판 중인 모든 태양광 패널은 실리콘을 이용한 것이며 CdTe는 시판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 설치된 태양광 패널에서 카드뮴이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태양광산업협회에 따르면 모듈 제조시 부품결합을 위해 극소량의 납이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는 극소량이며 환경영향법의 수질 및 수질생태계 조항에서 정한 환경기준보다 한참 아래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 모듈의 납 함유량은 0.064~ 0.541mg/l에 불과하다.

이는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이 정하고 있는 납 지정폐기물의 함유량 기준인 3mg/l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며 이외에 수은, 셀레늄, 비소, 크롬의 다른 중금속 함유량도 법정기준 미만이다.

■팩트2. 태양광 패널에서 전자파가 정말 나올까

나오는 것은 사실. 단 태양광 패널만 가지고는 기본적으로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지만 발전소를 가동하기 위해 설치를 완료했을 때 옆에 붙어있는 인버터를 통해서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이는 노트북의 1/150 수준이다. 전력설비와 연결하지도 않는 태양광 패널 자체에서 전자파가 나오기 위해선 전력연결 없이 자체적으로 전력 생산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전세계적으로 과학기술이 그정도로 성장하진 못했다.

실제 국립전파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인체보호기준을 62.5mG를 기준으로 태양광발전시설의 전자파 자기장 강도는 0.07mg 수준이다. 참고로 비교하자면 헤어드라이어는 37.0mG, 텔레베전은 0.1mG, 노트북 PC는 0.08mG 수준이다.

또한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전자파 전기장 기준에 따르면 인체보호기준 87v/m을 기준으로 태양광발전시설의 전기장은 0.17v/m이다. 참고로 선풍기의 9.01v/m, 노트북의 30.19v/m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팩트3. 태양광 패널이 빛을 반사해 인체와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빛을 반사하는 것은 사실. 이 사안의 경우 태양광 패널에 반사된 빛으로 미관을 해치고 눈이 아프다는 주장을 근거로 나오는 부분인데 실제 태양광 모듈을 빛을 흡수해서 전기를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빛을 반사하지 않기 위해 특수 코팅을 한다.

실제로 태양광 패널의 특성상 최대한 빛 반사를 줄이고 흡수율을 높여야 전력생산이 증가하기 때문에 특수유리 및 반사방지 코팅기술을 적용해 제작된다. 이에 따라 우리 삶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축물의 외장유리나 자연의 수면 빛 반사율보다 반사광이 적다.

그래서 실제 설치 시 흰색 페인트 외벽이나 밝은 색의 목재보다 반사율이 낮다. 태양광산업협회에 따르면 실제 태양광 모듈의 빛 반사율은 5.1% 수준인데 붉은 벽돌이 10~20%, 밝은 목재가 25~30%, 유리·플라스틱이 8~10%, 흰색 페인트 외벽이 70~90% 수준이다.

■팩트4. 태양광 패널 세척제가 독성?

완벽한 거짓. 일부에서 태양광 패널을 세척할때 독성 세제를 사용해 토양이나 수질이 극도로 오염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태양광 패널은 일반적으로 물로 청소한다. 태양광 패널의 유리표면은 특수 코팅돼 있어 물이 아니면 코팅 훼손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 여름 장마 등 강수량이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 비로 인해 태양광 패널 세척주기가 더 여유가 있는 편이다. 실제 유럽과 미국의 공식 가이드라인도 물로 세척하라고 명시돼 있으며 특수코팅돼 있는 패널은 물로도 쉽게 오염물질 제거가 가능하다.

■팩트5. 태양광발전소 주변 온도가 상승?

완벽한 거짓. 주로 태양광 패널 주위가 일반지역에 비해 더 덥다는 주장이 미디어를 통해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일조량과 자외선, 대기 온·습도를 비교한 결과 일반지역과 태양광발전소 주변 축사간 차이가 없으며 열화상 촬영 실험결과로도 온도변화가 없다고 알려졌다.

■팩트6. 태양광 패널 수명 다하면 모두 쓰레기?

이 부분은 사실이냐 거짓이냐 여부를 따지기 보단 경제성 부분을 보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를 것이다. 태양광산업협회에 따르면 태양광 패널의 사용연한은 25~30년이 넘고 재사용도 용이하다. 최근 일본에서는 재사용 패널을 활용한 발전소가 세워지고 있다.

태양광 패널의 대부분이 유리와 알루미늄으로 구성돼 있어서 재활용 시 부가가치가 높다. 특히 극소량으로 나오는 은 성분의 가격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또한 과거 실리콘의 가격이 높았던 시절에는 폐태양광 패널을 수거해서 분해해 재활용하거나 은과 실리콘 등의 재료를 판매하려는 관련업자들의 수요가 많았다. 태양광 폐패널이 많이 나오더라도 재활용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팩트7. 태양광으로 인한 토사유출 피해가 전 국토로 확대된다?

이는 사실이냐 거짓이냐 보단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보여진다. 환경부 육상태양광발전사업 환경성 평가협의 지침에 의하면 산사태 위험 1·2등급으로 지정한 것은 태양광 회피지역으로 명시돼 있다.

최근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2030년까지 30.8GW의 태양광을 추가로 설치하기 위해선 262.6km²의 부지가 필요한데 이는 국내 국토면적의 0.26%다. 또한 임야 태양광사업 자체가 산림훼손을 전제하는 것도 아니다.

특히 부동산 등의 투기 수요 급증으로 인한 주민피해 등의 부작용도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토사 유출의 경우도 국내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등 극히 일부분이기 때문에 우려할 만큼의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팩트8. 태양광발전이 농촌마을과 산림을 훼손?

산업부 고시가 개발 입지타당성 검토없이 전기사업 허가여부만을 판단하는 방식으로 규제가 완화되면서 태양광발전 허가실적이 폭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 실제 발전사업허가(전기사업허가)는 부지 선정후 이뤄지는 첫 인허가 단계로써 해당 허가건수의 규모가 실제 설치 규모를 대변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니다.

전기사업허가는 전기사업법에 의한 법정조건(사업자금, 기술, 부지확보 등) 충족여부를 확인할 뿐이며 이후 실제 시공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계통연꼐 가능여부 확인, 환경영향평가, 개발행위허가, 민원해결이 필요하다.

산림 훼손의 경우 임야 태양광을 두고 많이 나오는 소문인데 실제로 산림을 훼손하지 않고 지목만 임야인 곳도 굉장히 많으며 대부분의 태양광사업자들이 이런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 경사각이 너무 높으면 설치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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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태양전지 모듈 재자원화 기술개발

초록

핵심기술

o 태양광 폐 모듈을 이용한 유용소재(Ag, Cu, Si, 유리 등) 회수기술 개발

o 태양광 폐 모듈 비파손 유리/셀 열적/화학적 분리기술 개발

o 에칭기술을 이용한 비파손 셀 웨이퍼 재제조 기술 개발…

핵심기술

o 태양광 폐 모듈을 이용한 유용소재(Ag, Cu, Si, 유리 등) 회수기술 개발

o 태양광 폐 모듈 비파손 유리/셀 열적/화학적 분리기술 개발

o 에칭기술을 이용한 비파손 셀 웨이퍼 재제조 기술 개발

최종목표

o 태양광 폐 모듈에서 Ag, Pb, Cu, Al, Si 등의 금속물질을 회수하여 재자원화 할 수 있는 기술 개발

o 태양광 폐 모듈에서 열적 또는 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EVA(봉지제) 필름과 back sheet를 제거하고 유리와 셀을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는 분리기술 개발

o 분리된 셀을 에칭(Etching)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웨이퍼로 재제조 기술 개발

o 재제조된 셀을 이용한 재생 태양광 모듈의 성능평가 및 경제성 분석을 통한 수요 맞춤형 재생태양전지 모듈에 대한 실용화 가능성 연구

개발내용 및 결과

o 태양전지 모듈 해체 및 태양전지 셀 스크랩으로부터 유가금속을 회수기술 개발로 정량적 목표를 달성하고 Pilot 규모의 재자원화 기술을 확립

o 태양전지 폐 모듈 해체 및 열적분리기술 개발로 알루미늄 프레임과 유리, 셀을 분리함

o 침출법에 의한 금속분리 공정조건을 개발하여 원부자재 최적의 재자원화 회수 공정도를 확립함

o 은 및 구리 전해장치 운전 최적화로 은을 제조하고 구리를 회수함

o 유가금속회수용 화학적 분리 최적 공정확보

o 웨이퍼 재제조용 열적 분리기술 개발로 재제조 가능성을 확인함

o 후면식각 공정 및 전면 식각 공정개발로 웨이퍼 재제조 공정기술 확보

o 태양전지 모듈 제조공정 기술개발 및 적용 소재의 최적화를 통한 출력향상 기술 확보

기술개발 배경

o 국내 태양광 리사이클링 시스템 정책보고 자료에 따르면 향후 태양광 폐 모듈 발생량은 2020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태양광 설치의 반대급부로 발생되는 태양광 폐 모듈의 처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임

o EU(European Union)는 2012년부터 태양광 폐 모듈을 전기 전자 장비 폐기물처리 지침 규제 대상 제품에 포함시켰으며, 2014년부터 노후화된 태양광 폐 모듈 회수 및 재활용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음

o 국내에서도 노후 태양광 폐 모듈에 대한 재활용 의무화 입법이 예상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폐 모듈 재활용 및 재자원화 기술을 개발하고 유럽의 PV CYCLE과 같은 조직을 구성하여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할 필요가 있음

핵심개발 기술의 의의

o 태양광 폐모듈 재자원화 기술개발은 열처리와 지그를 개발하여 유리와 파손되지 않는 셀을 분리함. 분리된 셀을 재제조 웨이퍼를 생산하여 운용비용 및 환경대응의 장점을 최대화함

o 태양광 폐 모듈 재자원화를 통한 열분리 재생모듈 및 유용소재 생산

– 태양광 폐 모듈의 재자원화를 통한 비파손 열분리 셀을 활용한 열분리 재생 태양광 모듈을 생산함과 동시에 유용소재(Ag, Cu, Si, 유리 등)의 회수함

o 재제조 웨이퍼, 이를 이용한 모듈 공급성능을 확보하고, 부족한 원자재 공급을 원활하게 형성할 수 있음

적용 분야

도시광산산업, 태양광 발전 산업, 전자재료, PV 리사이클링 시스템

(출처 : 최종보고서 초록 4p)

퍼스트솔라(FSLR.O), 모듈업체로서 최고의 전략가

퍼스트솔라 CI.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미국 최대의 태양광 모듈 생산 기업 퍼스트솔라(FSLR.O)가 운임와 금속, 유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달성했다. 퍼스트솔라는 2021년 영업이익 5억 8700만달러(YoY +84.8%), 영업이익률 20.1%(YoY +8.4%)를 기록했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Series6가 에너지 효율성이 향상되면서 모듈당 생산량이 증가했다”며 “전반적인 공정 및 생산 효율성 개선으로 와트당 생산비용도 전년도 대비 6%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2021년은 물류 차질로 인한 운임 상승을 비롯해 폴리실리콘과 유리,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강세로 태양광 업체에는 그 어느 때보다 고단한 시기였다. 글로벌 경쟁사 Jinko Solar, Canadian Solar 등은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고 국내 한화솔루션도 모듈 부문에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퍼스트솔라 PBR 및 PSR 밴드. 제공=하이투자증권

태양광은 주요 국가들의 에너지 전환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결정질의 실리콘 계열 전지의 점유율이 90% 이상이고 그 외 나머지는 화합물 박막형 태양전지가 구성하고 있는데 퍼스트솔라는 이 중에 2세대 태양전지인 CdTe 계열의 박막형 전지를 생산하고 있다.

전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정부 보조금 없이 태양광 체인이 수익성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단위당 발전량을 늘리거나 투자비를 줄여야 한다”며 “퍼스트솔라는 모듈의 효율개선과 생산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시키며 글로벌 모듈업체 중 가장 우수한 전략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퍼스트솔라의 박막형 전지는 실리콘전지 대비 단순한 제조공정과 적은 양의 소재 투입으로 제조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강점이 있다. 또한 올해는 주력제품인 S6 대비 발전효율이 약 5% 더 높은 CuRe S6의 판매를 확대하고 2023년에는 미국과 인도 내 S7 신규설비 완공으로 와트당 비용이 추가 절감할 계획이다.

퍼스트솔라 영업이익 및 신규수주 추이. 제공=하이투자증권

전 연구원은 “현재 주력 무대인 미국과 유럽을 넘어 신규공장 완공 후에는 인도까지 지역 포트폴리오 확대가 가능해진다”면서 “미국, 인도는 생산 및 수요지가 일원화되어 전년과 같은 운임료 등의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어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이는 미‧중 대립구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동력으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퍼스트솔라 주가 추이. 자료=구글 갈무리

박정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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