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타일 위에 데코타일 – [타일위 데코타일] 덧방시공 600X600. construct a decotile on a tile. Выстраиваем на плиту Дайкоту.“?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charoenmotorcycles.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charoenmotorcycles.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Yang interior [양인테리어]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15,075회 및 좋아요 717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타일 위에 데코타일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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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데코타일 DT-6603 제품입니다.
오래된 타일위에 데코타일로 덧방시공을 하였습니다.
많은 질문이 있었던 컨텐츠입니다.
타일위에 데코타일 덧방을 할때는 외부용 핸디코트로 줄눈사이를 막아주어야
나중에 줄눈표시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이왕하는일 막는것외 수평까지 잡아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많은 시청부탁드리며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We added decorative tiles on the old tiles.
It’s a content that I have a lot of questions about.
When you use a decoration tile over tiles, you have to block the line with an external handcoat.
The line marker does not rise later,
Yi Wang-ha worked horizontally in addition to blocking the work.
Please watch the show and subscribe and like give a lot of support.
Thank you.
Он обмотал эту плитку старой плитой в стиле Декота.
Это контент, в котором было много вопросов.
Когда вы ходите на плитку в придачу к Декота, вы должны держать отгороженный снег наружным рудикотом.
позже не будут обнаружены признаки слез,
Кроме того, как Ли не успел предотвратить что-то, он поймал их и начал работать.
Это так много, что я получаю много аудиовизуальных документов, это огромная сила.
Спасибо.
타일 위에 데코타일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타일위 데코타일 시공 후 일년후 모습 – 행복한집 – Tistory
데코타일을 타일위에 시공하는건 정상적인 시공방법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타일메지위치. 자주가는 약국 바닥재 모습입니다. 600각 타일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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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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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바닥에 데코타일 깔기, 이렇게 쉬울수가! – 네이버 블로그
비접착식은 붙일때 데코타일용 전용접착제를 사용하면서 시공을 해야해서 … 아이소핑크 위에 바로 데코타일을 붙여도 되냐고 판매자 게시판에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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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타일 위에 장판… | 예쁜템들 모여사는 오늘의집
데코타일 철거하고 장판 깔려면 비용이 꽤 든다 하네요? 인테리어 업자분이 그냥 데코 위에 깔아도 무방하다고 하시는데… 1. 난방 2. 밑에 곰팡이 걱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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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2 타일 위에 데코타일 Quick Answer
그런데 붙여도 된다고 해서 아이소핑크 위에 바로 데코타일 시공을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베란다 바닥에 데코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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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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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리빙 데코타일 | 지난번에 벽지 위에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바닥과 창틀, 그리고 조명인데 이번에는 바닥입니다.
Source: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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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타일 위에 데코타일
- Author: Yang interior [양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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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VFj_12W5Aw
타일위 데코타일 시공 후 일년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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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타일을 타일위에 시공하는건 정상적인 시공방법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타일메지위치
자주가는 약국 바닥재 모습입니다. 600각 타일위에 450각 데코타일을 시공 한거 같습니다. 일년정도 지나니 타일의 메지라인이 전사되어 데코타일 위로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런 현상때문에 타일 위에 데코타일(PVC타일, P타일)을 시공하지 말라고 시공 지침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LG하우시스 PVC타일 시공지침서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타일위 데코타일을 시공하는 시공법은 많이 사용되는 시공법입니다. 이 시공법의 장점은 비용절감 입니다. 상가 진입시 인테리어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고, 상가 전출시 원상복구 공사도 용이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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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바닥에 데코타일 깔기, 이렇게 쉬울수가!
셀프인테리어 베란다 바닥에 데코타일 깔기, 이렇게 쉬울수가! 알사탕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지금까지 제가 셀프인테리어 하면서
바닥에 깔아본 마감재는
타일, 장판, 코일매트, 데코타일이 있는데요~
쉬운 걸로 따지면 데코타일이 코일매트 다음으로 2위인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안방 뒷베란다 작업 하면서도
작업하기 가장 쉬웠던 코일매트를 생각해봤는데
드레스룸으로 쓸 공간은
코일매트 보다는 데코타일이 낫겠더라구요.
한겨울만 빼고는 평소에 베란다 창문을 아예 열어놓고 들락날락 거릴 공간이라
아무래도 밟을 때 쑥쑥 꺼지는 코일매트 보다는 데코타일이 낫다 싶었어요.
데코타일은 7~8년 전에 한번 깔아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어렵지 않게 작업했었거든요.
이웃님들 눈 침침한거 아니고 사진이 흔들린겁니다. 어둑어둑 해질때 쯤 작업을 시작하면서 사진을 정신없이 찍었더니
사진이 이렇게 흔들린지도 모르고 ㅋㅋㅋ
제가 시공한 제품은 접착식 데코타일 이예요.
데코타일은 비접착식과 접착식이 있는데
비접착식은 붙일때 데코타일용 전용접착제를 사용하면서 시공을 해야해서
스티커 형태로 되어 있는 접착식 데코타일을
문고리닷컴에서 데려왔어요!
데코타일 시공할 바닥면 사이즈 주문하기 전에 필요 수량을 체크해보고 주문을 해야하는데요.
저는 대략 한평정도 되는 공간이라
22장 들어가 있는 한박스면 충분하더라고요~
사진출처 │ 문고리닷컴 컬러는 취향대로 7가지 중 다양하게 골라볼 수 있어요.
저는 노르딕화이트 컬러를 골랐어요.
접착식 데코타일을 시공할 안방 뒷베란다가
한평정도 되는 좁은 공간이라
바닥을 제외한 나머지 면은 천장까지 올화이트로 칠하고
바닥도 화이트에 가까운 밝은 컬러로 시공해서
조금 넓어보이는 효과를 보고 싶었어요.
지난 번에 베란다 결로 해결을 위해 아이소핑크 시공했던 포스팅에서 보여드린 사진인데
이번에 시공할 베란다 바닥은 벽쪽과 창문 아래쪽 공간이 이렇게 단차가 있어요.
벽쪽엔 원래 수납장이 있던 자리라 타일바닥이 그대로 있고
창문 아래쪽 공간엔 이집에 처음 이사올 때
인테리어 업체에 맡겨서 베란다 공간에도 장판을 깔고 사용했었는데
이 단차 높이를 재보니 2cm정도 가 되더라구요.
단차를 없애고 전체적으로 높이를 맞춘 후 연결해서 바닥시공을 하고 싶어서
벽면에 붙인 아이소핑크를 바닥에도 붙여서 단차를 없앴어요.
장판 테두리에 실리콘 마감이 되어 있던 부분을
커터칼로 그어준 후 기존에 깔려있던 장판은 제거해 주었구요.
단차 2cm만큼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
20T 아이소핑크를 낮은 쪽만 붙여 준 후
틈새는 우레탄폼을 사용해서 메꾸어 주었어요.
우레탄폼이 다 마르고 나면
컷터칼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줍니다.
접착할 면을 깨끗이 청소해 준 후
뒷면 이형지를 제거하고
화살표 방향대로 차례차례 시공을 하면 되는데요.
어디를 시작지점으로 정해서 붙여야할지 살펴보다가
아무래도 창문쪽 샷시틀이 수직수평이 가장 완벽할것 같아서 샷시쪽부터 붙였어요.
벽이나 바닥이 눈으로 보기에는 똑바르게 보여도
배불뚝이처럼 튀어나오거나 직각이 바르지 않은곳이 많기 때문에
반대쪽 벽부터 시작을 하면 차례차례 붙여서 샷시쪽으로 왔을때
사선으로 남은 데코타일을 잘라야 하는경우가 생길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직선인 곳! 샷시틀 부분부터 붙여 나갔어요.
원래는 이 데코타일을 헤링본스타일로 붙여볼까 생각했는데
헤링본 스타일로 붙이려면 데코타일 로스가 많이 발생해서
한박스만으론 부족하겠더라구요.
워낙 좁은 공간에 시공하는거고, 시공 후에도 가구로 가려지게 될 곳이 대부분이라
헤링본 스타일로 붙이려는 욕심은 잘 접어 주머니속에 고이고이 넣어두었어요 ㅋㅋㅋ
데코타일 시공 두가지 방법, 2단 시공과 3단 시공 데코타일 시공하는 방법은 2단 시공과 3단시공이 있는데요.
2단 시공은 원장의 절반 부분에 맞춰서 시공하는 방법이고
3단 시공은 원장의 1/3 부분에 맞춰서 시공하는 방법이예요.
저는 단순무식한 스타일이기때문에
고민도 없이 그냥 2단시공을 택했어요 ㅎㅎ
요즘 방학이라 놀고 또 놀아도 심심한 쭈니!
엄마가 하는건 뭐든지 관심을 가지고 같이 하고 싶어하는 쭈니는
추운 베란다에서 데코타일 붙이기를 굳이 같이 하고 싶으시대요.
다행히 단열시공을 완료한 후 했던 작업이라
바닥에 저렇게 철퍼덕 앉아도 엉덩이가 안차고, 베란다 외벽에서 찬바람도 안들어와요~
같이 하게 해주니 기분이 아주 하늘을 날아가요 ㅎㅎ
데코타일 시공이 쉬운 이유는
커터칼로 간단히 절단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잘라야 할곳을 체크 한 후
잘 드는 커터칼로 힘있게 서너번만 그어준 후
요렇게 접으면 어렵지 않게 잘려요.
(이형지가 있는 뒷면을 자르는것 보다 데코타일쪽 앞면을 자르는게 더 깔끔하게 잘려요)
차례차례 붙여 나가요.
원래는 실내공간에 시공할 때
안쪽에서 시작해서 붙인곳 을 밟으며 문쪽으로 붙여 나가는거라고 판매페이지에 써있지만
저는 샷시쪽이 직선 부분에 맞춰서 붙이는 중이여서 안으로 들어가면서 붙이는 중이예요.
타일부분과 단차를 맞추기 위해 시공한 아이소핑크가..
바닥이 고르지 않아서 타일보다 높게 올라오는 부분이 있어서
그부분은 커터칼로 살짝씩 도려내준 부분이 보이네요.
ㅋㅋㅋ 초집중 쭈니 붙여야할 데코타일을 잘라서 이형지까지 떼어 주면
쭈니가 모서리 맞춰서 붙였어요.
어찌나 재밌어 하면서 초집중을 하는지..
ㅋㅋㅋ
거의다 붙여주고 모서리만 남았어요.
데코타일 원장을 가로,세로 모두 잘라서
붙일곳 크기를 맞춰야하는 곳이지요.
곡선부분도 완벽하게 처리! ㅎㅎㅎ
바닥 데코타일 작업을 먼저 한 후
아이소핑크 단열재 작업을 뒤늦게 추가로 하고
단열벽지를 붙였더니 모서리부분이 지저분해보이네요.
이래서 걸레받이 시공을 하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걸레받이를 구매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예전에 장롱리폼 할때 사용하고 남은 3T짜리 MDF패널이 좀 있었어요.
몰딩시트지(요것도 문고리닷컴에 있어요) 구입해 놓은걸로
MDF 패널을 감싸서 붙여준 후
(사진처럼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 쐬주며 감아서 붙이면 잘 붙어요)
PL50접착제를 이용해서
걸레받이처럼 붙여주었더니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모서리부분도 요렇게 붙여주었는데
이 후에 몰딩 위아래 부분에 실리콘을 꼼꼼하게 쏴주면 더 완벽하겠다 싶었지만
이 공간은 벽면을 다 돌아가며
드레스룸 가구가 다 가릴 예정이라
실리콘 작업은 패스했어요 ㅎㅎ
이제 완성사진 투척합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베란다 미니드레스룸 바닥!
화이트로 밝게 시공했더니
공간이 너무 화사하고 예쁘네요.
베란다에 꾸민 미니드레스룸이 더 화사하고 밝아 보이는건
아마도 바닥에 작업한
데코타일 노르딕화이트 컬러도 한몫 단단히 한것 같아요!
단차때문에 바닥에도 아이소핑크를 붙여서 안쪽 타일바닥과의 높이를 맞춰야겠다는 계획을 세운 후
아이소핑크 위에 바로 데코타일을 붙여도 되냐고 판매자 게시판에 문의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붙여도 된다고 해서 아이소핑크 위에 바로 데코타일 시공을 했는데요.
요렇게 무거운 철제가구를 놓으니 살짝 눌림은 있어요 ㅠㅠ
그런데 어쩌겠어요.. ㅋㅋ 이미 붙였는데. ㅋㅋ
그래도 이곳은 베란다공간이라 자주 나갈 일이 없고
앞으로 이집에 언제까지 살지는 몰라도
사는 동안은 이 가구를 뺄 일이 없을듯 하여
그냥 이대로 두고 살려구요 ㅋㅋ
※ 혹시나 바닥에 저처럼 아이소핑크 붙이고나서
데코타일 시공 하실분들은 무거운 가구 놓을 곳이라면 참고하세요.
이어 붙인 곳은 요정도 틈이 생겨 있는데
난방이나 추위때문에 온도차가 발생하면
틈이 더 벌어지기도 한다고 해요.
난방은 없는 곳이라 상관없고
바깥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더울때
온도차 때문에 틈이 더 벌어지거나 좁아지거나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쨌거나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아주 맘에 들고요.
화사한 원목마루 느낌도 나서 좋고
맨발로 밟는 느낌도 기분 좋은 느낌이예요.
아무튼 데코타일 시공은 셀프로 작업하기에 아주 쉬운 편이면서
인테리어효과도 큰 가성비 좋은 바닥재 인 것은 맞는것 같아요.
오늘도 최강한파가 이어지네요.
이웃님들 부디 추운날 몸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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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2 타일 위에 데코타일 Quick Answer
[타일위 데코타일] 덧방시공 600X600. construct a decotile on a tile. Выстраиваем на плиту Дайкоту. [타일위 데코타일] 덧방시공 600X600. construct a decotile on a tile. Выстраиваем на плиту Дайкоту.타일위 데코타일 시공 후 일년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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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바닥에 데코타일 깔기, 이렇게 쉬울수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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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판 위에 데코타일 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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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판 위에 데코타일 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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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타일 위에 원목마루 및 포세린 타일 시공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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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타일 위에 원목마루 및 포세린 타일 시공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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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바닥에 데코타일 깔기, 이렇게 쉬울수가!
셀프인테리어 베란다 바닥에 데코타일 깔기, 이렇게 쉬울수가! 알사탕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지금까지 제가 셀프인테리어 하면서 바닥에 깔아본 마감재는 타일, 장판, 코일매트, 데코타일이 있는데요~ 쉬운 걸로 따지면 데코타일이 코일매트 다음으로 2위인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 안방 뒷베란다 작업 하면서도 작업하기 가장 쉬웠던 코일매트를 생각해봤는데 드레스룸으로 쓸 공간은 코일매트 보다는 데코타일이 낫겠더라구요. 한겨울만 빼고는 평소에 베란다 창문을 아예 열어놓고 들락날락 거릴 공간이라 아무래도 밟을 때 쑥쑥 꺼지는 코일매트 보다는 데코타일이 낫다 싶었어요. 데코타일은 7~8년 전에 한번 깔아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어렵지 않게 작업했었거든요. 이웃님들 눈 침침한거 아니고 사진이 흔들린겁니다. 어둑어둑 해질때 쯤 작업을 시작하면서 사진을 정신없이 찍었더니 사진이 이렇게 흔들린지도 모르고 ㅋㅋㅋ 제가 시공한 제품은 접착식 데코타일 이예요. 데코타일은 비접착식과 접착식이 있는데 비접착식은 붙일때 데코타일용 전용접착제를 사용하면서 시공을 해야해서 스티커 형태로 되어 있는 접착식 데코타일을 문고리닷컴에서 데려왔어요! 데코타일 시공할 바닥면 사이즈 주문하기 전에 필요 수량을 체크해보고 주문을 해야하는데요. 저는 대략 한평정도 되는 공간이라 22장 들어가 있는 한박스면 충분하더라고요~ 사진출처 │ 문고리닷컴 컬러는 취향대로 7가지 중 다양하게 골라볼 수 있어요. 저는 노르딕화이트 컬러를 골랐어요. 접착식 데코타일을 시공할 안방 뒷베란다가 한평정도 되는 좁은 공간이라 바닥을 제외한 나머지 면은 천장까지 올화이트로 칠하고 바닥도 화이트에 가까운 밝은 컬러로 시공해서 조금 넓어보이는 효과를 보고 싶었어요. 지난 번에 베란다 결로 해결을 위해 아이소핑크 시공했던 포스팅에서 보여드린 사진인데 이번에 시공할 베란다 바닥은 벽쪽과 창문 아래쪽 공간이 이렇게 단차가 있어요. 벽쪽엔 원래 수납장이 있던 자리라 타일바닥이 그대로 있고 창문 아래쪽 공간엔 이집에 처음 이사올 때 인테리어 업체에 맡겨서 베란다 공간에도 장판을 깔고 사용했었는데 이 단차 높이를 재보니 2cm정도 가 되더라구요. 단차를 없애고 전체적으로 높이를 맞춘 후 연결해서 바닥시공을 하고 싶어서 벽면에 붙인 아이소핑크를 바닥에도 붙여서 단차를 없앴어요. 장판 테두리에 실리콘 마감이 되어 있던 부분을 커터칼로 그어준 후 기존에 깔려있던 장판은 제거해 주었구요. 단차 2cm만큼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 20T 아이소핑크를 낮은 쪽만 붙여 준 후 틈새는 우레탄폼을 사용해서 메꾸어 주었어요. 우레탄폼이 다 마르고 나면 컷터칼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줍니다. 접착할 면을 깨끗이 청소해 준 후 뒷면 이형지를 제거하고 화살표 방향대로 차례차례 시공을 하면 되는데요. 어디를 시작지점으로 정해서 붙여야할지 살펴보다가 아무래도 창문쪽 샷시틀이 수직수평이 가장 완벽할것 같아서 샷시쪽부터 붙였어요. 벽이나 바닥이 눈으로 보기에는 똑바르게 보여도 배불뚝이처럼 튀어나오거나 직각이 바르지 않은곳이 많기 때문에 반대쪽 벽부터 시작을 하면 차례차례 붙여서 샷시쪽으로 왔을때 사선으로 남은 데코타일을 잘라야 하는경우가 생길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직선인 곳! 샷시틀 부분부터 붙여 나갔어요. 원래는 이 데코타일을 헤링본스타일로 붙여볼까 생각했는데 헤링본 스타일로 붙이려면 데코타일 로스가 많이 발생해서 한박스만으론 부족하겠더라구요. 워낙 좁은 공간에 시공하는거고, 시공 후에도 가구로 가려지게 될 곳이 대부분이라 헤링본 스타일로 붙이려는 욕심은 잘 접어 주머니속에 고이고이 넣어두었어요 ㅋㅋㅋ 데코타일 시공 두가지 방법, 2단 시공과 3단 시공 데코타일 시공하는 방법은 2단 시공과 3단시공이 있는데요. 2단 시공은 원장의 절반 부분에 맞춰서 시공하는 방법이고 3단 시공은 원장의 1/3 부분에 맞춰서 시공하는 방법이예요. 저는 단순무식한 스타일이기때문에 고민도 없이 그냥 2단시공을 택했어요 ㅎㅎ 요즘 방학이라 놀고 또 놀아도 심심한 쭈니! 엄마가 하는건 뭐든지 관심을 가지고 같이 하고 싶어하는 쭈니는 추운 베란다에서 데코타일 붙이기를 굳이 같이 하고 싶으시대요. 다행히 단열시공을 완료한 후 했던 작업이라 바닥에 저렇게 철퍼덕 앉아도 엉덩이가 안차고, 베란다 외벽에서 찬바람도 안들어와요~ 같이 하게 해주니 기분이 아주 하늘을 날아가요 ㅎㅎ 데코타일 시공이 쉬운 이유는 커터칼로 간단히 절단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잘라야 할곳을 체크 한 후 잘 드는 커터칼로 힘있게 서너번만 그어준 후 요렇게 접으면 어렵지 않게 잘려요. (이형지가 있는 뒷면을 자르는것 보다 데코타일쪽 앞면을 자르는게 더 깔끔하게 잘려요) 차례차례 붙여 나가요. 원래는 실내공간에 시공할 때 안쪽에서 시작해서 붙인곳 을 밟으며 문쪽으로 붙여 나가는거라고 판매페이지에 써있지만 저는 샷시쪽이 직선 부분에 맞춰서 붙이는 중이여서 안으로 들어가면서 붙이는 중이예요. 타일부분과 단차를 맞추기 위해 시공한 아이소핑크가.. 바닥이 고르지 않아서 타일보다 높게 올라오는 부분이 있어서 그부분은 커터칼로 살짝씩 도려내준 부분이 보이네요. ㅋㅋㅋ 초집중 쭈니 붙여야할 데코타일을 잘라서 이형지까지 떼어 주면 쭈니가 모서리 맞춰서 붙였어요. 어찌나 재밌어 하면서 초집중을 하는지.. ㅋㅋㅋ 거의다 붙여주고 모서리만 남았어요. 데코타일 원장을 가로,세로 모두 잘라서 붙일곳 크기를 맞춰야하는 곳이지요. 곡선부분도 완벽하게 처리! ㅎㅎㅎ 바닥 데코타일 작업을 먼저 한 후 아이소핑크 단열재 작업을 뒤늦게 추가로 하고 단열벽지를 붙였더니 모서리부분이 지저분해보이네요. 이래서 걸레받이 시공을 하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걸레받이를 구매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예전에 장롱리폼 할때 사용하고 남은 3T짜리 MDF패널이 좀 있었어요. 몰딩시트지(요것도 문고리닷컴에 있어요) 구입해 놓은걸로 MDF 패널을 감싸서 붙여준 후 (사진처럼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 쐬주며 감아서 붙이면 잘 붙어요) PL50접착제를 이용해서 걸레받이처럼 붙여주었더니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모서리부분도 요렇게 붙여주었는데 이 후에 몰딩 위아래 부분에 실리콘을 꼼꼼하게 쏴주면 더 완벽하겠다 싶었지만 이 공간은 벽면을 다 돌아가며 드레스룸 가구가 다 가릴 예정이라 실리콘 작업은 패스했어요 ㅎㅎ 이제 완성사진 투척합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된 베란다 미니드레스룸 바닥! 화이트로 밝게 시공했더니 공간이 너무 화사하고 예쁘네요. 베란다에 꾸민 미니드레스룸이 더 화사하고 밝아 보이는건 아마도 바닥에 작업한 데코타일 노르딕화이트 컬러도 한몫 단단히 한것 같아요! 단차때문에 바닥에도 아이소핑크를 붙여서 안쪽 타일바닥과의 높이를 맞춰야겠다는 계획을 세운 후 아이소핑크 위에 바로 데코타일을 붙여도 되냐고 판매자 게시판에 문의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붙여도 된다고 해서 아이소핑크 위에 바로 데코타일 시공을 했는데요. 요렇게 무거운 철제가구를 놓으니 살짝 눌림은 있어요 ㅠㅠ 그런데 어쩌겠어요.. ㅋㅋ 이미 붙였는데. ㅋㅋ 그래도 이곳은 베란다공간이라 자주 나갈 일이 없고 앞으로 이집에 언제까지 살지는 몰라도 사는 동안은 이 가구를 뺄 일이 없을듯 하여 그냥 이대로 두고 살려구요 ㅋㅋ ※ 혹시나 바닥에 저처럼 아이소핑크 붙이고나서 데코타일 시공 하실분들은 무거운 가구 놓을 곳이라면 참고하세요. 이어 붙인 곳은 요정도 틈이 생겨 있는데 난방이나 추위때문에 온도차가 발생하면 틈이 더 벌어지기도 한다고 해요. 난방은 없는 곳이라 상관없고 바깥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더울때 온도차 때문에 틈이 더 벌어지거나 좁아지거나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쨌거나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아주 맘에 들고요. 화사한 원목마루 느낌도 나서 좋고 맨발로 밟는 느낌도 기분 좋은 느낌이예요. 아무튼 데코타일 시공은 셀프로 작업하기에 아주 쉬운 편이면서 인테리어효과도 큰 가성비 좋은 바닥재 인 것은 맞는것 같아요. 오늘도 최강한파가 이어지네요. 이웃님들 부디 추운날 몸관리 잘하세요! 인쇄
#3. 장판 위에 데코타일 깔기
작은 원룸에 어울리는 밝은 색의 데코타일 지난번에 벽지 위에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바닥과 창틀, 그리고 조명인데 이번에는 바닥입니다. 바닥을 어떻게 손볼까 여러 고민을 하다가, 기존 장판 위에 데코타일을 깔기로 결정했습니다. 큰 작업도 아니고 어려움 없이 만족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실제로 페인트 칠보다는 간편한 작업이었습니다. 우선 위의 결과 사진을 보시죠. 깔끔하죠?? 일이 힘들어 많은 사진을 찍진 못한 게 아쉽네요. 하얀 바닥은 먼지가 쉽게 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넓어 보이고 사뭇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데코타일은 ‘하나리빙 데코타일’로 결정했습니다. 중고나라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매했죠. 1박스에 보통 1평에 해당합니다. 저는 4박스를 구매했는데, 정말 딱 맞았습니다. 낱개로 3개가 남았으니 말이죠. 문제는 이 데코타일이 이토록 무거울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중고거래는 직접 만나서 물건을 가져오는 직거래로 하는데, 1박스에 10kg가 넘었습니다. 4박스니 40~50kg… 판매자분도 트럭에 실어서 가져오셨네요. 더 큰 문제는 제 집은 죽전역 근방인데, 직거래를 대림역에서 했다죠.. 드는 건 불가능해서 노끈을 사다가 이어서 끌고 갔습니다. 데코타일을 구매하신다면 반드시 배송을 부탁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하세요…..ㅎㅎ 노끈에 질질 한 할아버지는 신기한 듯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다 다행히 유동인구가 적은 시간이라 그나마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무거우면 저 노끈들이 수차례나 끊어졌네요. 등산복 입으신 한 아저씨는 이 광경이 흥미로웠는지 이게 뭔지 어디에 쓸 건지에 대해서 질문도 하셨어요.ㅎㅎ 그렇게 죽전역에 도착했지만 이미 팔은 마비가 올 지경이라 버스 타는 건 포기하고 택시에 싣고 드디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대림역에서 집까지 3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젊어서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딱…ㅠ 집에 도착을 했으니 이제 바닥을 물티슈로 닦고 타일을 깔아야 합니다. 이거 다이어트 수준의 운동이네요. 하지만 데코타일의 아름다운 하얀 결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예쁘기 때문이죠. 하나리빙 데코타일 오와 열을 맞추어 보통 매뉴얼을 읽고 작업을 시작해야 하지만 저의 큰 단점은 눈 때 중으로 시작을 하는 것이죠. 저렇게 반절 가량을 끝냈는데, 잠시 쉬는 동안 매뉴얼을 보니 잘못 짝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뜯고 다시 처음부터 했다죠.. 또 진심 어린 조언, 작업 시작 전에는 충분히 매뉴얼을 숙지하세요. 굽 도 리 작 업 굽도리는 걸레받이라고도 불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닥과 벽을 이어주는 공간에 설치하는 것이죠. 걸레질을 할 때에 간편하게 청소하기 위해서 걸레받이라는 별명이 붙지 않았을까 합니다. 장판이라면 좀 길게 놓아 벽을 타고 오르게 하여 굽도리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따로 설치를 할 테니 과감하게 장판을 잘랐습니다. 그리곤 굽도리를 붙여줬죠. 굽도리, 걸레받이 본드 방지를 위한 임시조치 기존의 장판을 자릅니다 바닥과 벽 사이에 굽도리를 붙입니다 이곳에 말이죠 깔끔하게 붙입니다 직선이 아닌 울퉁불퉁하게 설치했습니다 ㅠ 굽도리 작업이 끝나니 이제 바닥을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그러면 어느새 완성된 결과물을 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펼쳐집니다. 깔끔한 바닥 방이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 괜찮죠? 겱국 본드에 양말은 버려야했어요 작업을 하다 보면 양말을 버리게 됩니다. 애지중지하던 양말 말고 버릴만한 양말을 신고 작업하세요. 일을 하며 나온 쓰레기들은 가지런히 모아 집을 나서며 버립니다. 벽과 바닥만 꾸몄는데도 벌써 느낌이 다르네요. 다음에는 바퀴벌레 색깔의 창틀을 페인트로 칠해야겠어요.^^ 타일 작업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어요.ㅋㅋ 중간에 다시 뜯는 것도 보이네요.ㅎ 장판 위에 데코타일 설치하기 글 그리고 사진. 박희재(제이어클락) 사진. 휴대폰 뷰2 블로그. jayoclock.com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속 올릴 예정이니, 구독해주시면 감사해요. 항상 웃을 일만 가득하세요.
아파트 현관 타일 위에 데코타일 덧방 문의문의하기 – 장판나라
시공문의 시 아래 사항을 입력해주시면 보다 정확하게 견적이 가능합니다 ※ 어느지역 어느아파트인지 도면을 첨부해주시면 보다 정확히 견적을 뽑을 수 있어요 1) 건물구분 ☞ 아파트( ) 빌라( ) 단독주택( ) 상가( ) 2) 주소( 동 or 읍 까지만) ☞ 아파트일 경우 아파트명입력해주세요. 3) 분양면적 OR 전용면적 OR 실면적 / 베란다확장 유무 5) 공사범위 – 전체 ( ) 거실( ) 주방( ) 방/개수까지( ) 6) 시공희망일자 7) 희망 바닥재 종류☞ 제품명까지 적어주시면좋습니다 ========================================================================== 1) 건물구분 ☞ 아파트 2) 주소( 동 or 읍 까지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 13단지 (태영 데시앙) 5) 공사범위 – 현관 바닥 (가로 150cm x 세로 160cm 정도) 현관 바닥 타일위에 데코타일 덧방을 하려고 합니다. 혹시 덧방할 경우 유의점,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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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판 위에 데코타일 깔기
작은 원룸에 어울리는 밝은 색의 데코타일
지난번에 벽지 위에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바닥과 창틀, 그리고 조명인데 이번에는 바닥입니다. 바닥을 어떻게 손볼까 여러 고민을 하다가, 기존 장판 위에 데코타일을 깔기로 결정했습니다. 큰 작업도 아니고 어려움 없이 만족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실제로 페인트 칠보다는 간편한 작업이었습니다. 우선 위의 결과 사진을 보시죠. 깔끔하죠?? 일이 힘들어 많은 사진을 찍진 못한 게 아쉽네요. 하얀 바닥은 먼지가 쉽게 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넓어 보이고 사뭇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데코타일은 ‘하나리빙 데코타일’로 결정했습니다. 중고나라에서 보다 저렴하게 구매했죠. 1박스에 보통 1평에 해당합니다. 저는 4박스를 구매했는데, 정말 딱 맞았습니다. 낱개로 3개가 남았으니 말이죠. 문제는 이 데코타일이 이토록 무거울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중고거래는 직접 만나서 물건을 가져오는 직거래로 하는데, 1박스에 10kg가 넘었습니다. 4박스니 40~50kg… 판매자분도 트럭에 실어서 가져오셨네요. 더 큰 문제는 제 집은 죽전역 근방인데, 직거래를 대림역에서 했다죠.. 드는 건 불가능해서 노끈을 사다가 이어서 끌고 갔습니다. 데코타일을 구매하신다면 반드시 배송을 부탁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하세요…..ㅎㅎ
노끈에 질질
한 할아버지는 신기한 듯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다
다행히 유동인구가 적은 시간이라 그나마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무거우면 저 노끈들이 수차례나 끊어졌네요. 등산복 입으신 한 아저씨는 이 광경이 흥미로웠는지 이게 뭔지 어디에 쓸 건지에 대해서 질문도 하셨어요.ㅎㅎ 그렇게 죽전역에 도착했지만 이미 팔은 마비가 올 지경이라 버스 타는 건 포기하고 택시에 싣고 드디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대림역에서 집까지 3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젊어서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딱…ㅠ
집에 도착을 했으니 이제 바닥을 물티슈로 닦고 타일을 깔아야 합니다. 이거 다이어트 수준의 운동이네요. 하지만 데코타일의 아름다운 하얀 결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예쁘기 때문이죠.
하나리빙 데코타일
오와 열을 맞추어
보통 매뉴얼을 읽고 작업을 시작해야 하지만 저의 큰 단점은 눈 때 중으로 시작을 하는 것이죠. 저렇게 반절 가량을 끝냈는데, 잠시 쉬는 동안 매뉴얼을 보니 잘못 짝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뜯고 다시 처음부터 했다죠.. 또 진심 어린 조언, 작업 시작 전에는 충분히 매뉴얼을 숙지하세요.
굽 도 리 작 업
굽도리는 걸레받이라고도 불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닥과 벽을 이어주는 공간에 설치하는 것이죠. 걸레질을 할 때에 간편하게 청소하기 위해서 걸레받이라는 별명이 붙지 않았을까 합니다. 장판이라면 좀 길게 놓아 벽을 타고 오르게 하여 굽도리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따로 설치를 할 테니 과감하게 장판을 잘랐습니다. 그리곤 굽도리를 붙여줬죠.
굽도리, 걸레받이
본드 방지를 위한 임시조치
기존의 장판을 자릅니다
바닥과 벽 사이에 굽도리를 붙입니다
이곳에 말이죠
깔끔하게 붙입니다
직선이 아닌 울퉁불퉁하게 설치했습니다 ㅠ
굽도리 작업이 끝나니 이제 바닥을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그러면 어느새 완성된 결과물을 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펼쳐집니다.
깔끔한 바닥
방이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
괜찮죠?
겱국 본드에 양말은 버려야했어요
작업을 하다 보면 양말을 버리게 됩니다. 애지중지하던 양말 말고 버릴만한 양말을 신고 작업하세요. 일을 하며 나온 쓰레기들은 가지런히 모아 집을 나서며 버립니다. 벽과 바닥만 꾸몄는데도 벌써 느낌이 다르네요. 다음에는 바퀴벌레 색깔의 창틀을 페인트로 칠해야겠어요.^^ 타일 작업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어요.ㅋㅋ 중간에 다시 뜯는 것도 보이네요.ㅎ
장판 위에 데코타일 설치하기
글 그리고 사진. 박희재(제이어클락)
사진. 휴대폰 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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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을 일만 가득하세요.
데코타일 위에 원목마루 및 포세린 타일 시공 문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 드립니다.
상가건물이고 도끼다시 위에 데코타일이 깔려있습니다. 난방은 들어오지 않고요.
도끼다시 위에 원목마루 시공이나 포세린타일(600각)이나 자기질타일 100각 시공에 가능할까요? 하자 걱정이 되지만 데코타일이 잘 붙어있는거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타일 위에 데코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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