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강 스테이크 가격 | 가격에 비해 맛은 지극히 평범한 스테이크하우스.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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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메뉴판 클래식(Classic) 코스 (1인) – 148,000원 2인 주문시 296,000원인데 해피아워 15% ⇾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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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담동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를 다녀왔는데요
그 왜 \”금가루를 뿌렸나? 뭐 이리 비싸?\” 라는 말 들어보셨을겁니다
근데 실제로 금을 쳐발라놨네요 ㅋㅋ
#먹방 #청담동 #울프강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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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청담. location_on.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89-6 영인빌딩. directions_subway.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출구 도보 5분. access_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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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lfgangssteakhouse.co.kr

Date Published: 9/16/2021

View: 6388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 청담 – 다이닝코드

맛4.4, 가격2.8, 친절4.2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포터하우스스테이크(1000g)(278000원), 더블유(W) 코스 (1인)(198000원), 클래식(Classic) 코스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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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iningcode.com

Date Published: 10/18/2021

View: 8149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 마이하와이

뉴욕의 유명 스테이크 레스토랑 피터루거에서 4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울프강 즈위너 … 프라임 등심 버거와 마히마히 샌드위치는 $12.95가격에 맛보실 수 있습니다.

+ 여기에 보기

Source: www.myhawaii.kr

Date Published: 6/18/2022

View: 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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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해 맛은 지극히 평범한 스테이크하우스.
가격에 비해 맛은 지극히 평범한 스테이크하우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울프 강 스테이크 가격

  • Author: 텐 Ten
  • Views: 조회수 254,1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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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3tRhxAGxmQ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 배터지는 후기(가격, 할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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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후기

-놀면뭐하니 유재석 스테이크집, 쯔양 먹방 스테이크집

-코스 가격, 할인 팁까지

내돈내산/노협찬/순수후기

오늘은 5월 중순 즈음 생일찬스로 방문하게 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이죠. 이미 유명한 곳이지만 놀면 뭐하니에서 유느님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에서 혼밥을 하면서, 쯔양이 미국 뉴욕지점에서 스테이크 3kg를 앉은 자리에서 먹어치운게 화제가 되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어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미국 본점과 지점, 일본, 필리핀, 중국, 홍콩, 싱가포르 그리고 우리나라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에요.

우리나라에는 서울 청담에 한 곳밖에 없어요. 코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실제로 맛보고 나니 가격값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은 확실히 있음! ㅋㅋ 양도 많아서 먹다 배불러 포장해서 나왔네요.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 입구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

-영업시간 : 매일 11 : 00 – 23:00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22시까지 영업)

-런치 : 11:00-15:00

-디너 : 16:00-23:00(현재는 22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연속으로 운영. 연중무휴

-주차 : 발렛(3000원)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은 지하철로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가까워요. 저는 차를 가지고 가서 발렛을 맡겼어요. 압구정쪽의 고질적인 문제가 바로 주차공간인데, 그래서인지 이쪽 동네 식당들은 발렛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요.

울프강의 경우에는 위 사진에 보이는 입구 바로 오른편 주차장에서 발렛을 해줘요. 발렛은 기본 두 시간에 3000원입니다.

입구가 건물 1층 코너에 나 있다.

1층 입구로 들어서면 빨간 카펫이 깔린 계단이 맞아줘요. 저는 주말인 일요일에 방문했고, 방문일 10일 전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다.

이제 아래에서 메뉴를 보면서 할인 팁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까요? 이곳의 대표메뉴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인데요. USDA PRIME 등급, 28일 이상의 드라이에이징을 거친 최상급의 스테이크입니다.

포터하우스스테이크가 포함된 클래식 코스(1인 148000원), W코스(1인 178000원)가 대표메뉴에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단품은 1000g 중량 253000원입니다. 평일 점심에 방문할 경우 런치코스를 5코스/1인 86000원, 6코스/1인 93000원에 맛볼 수 있어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지라 자주 가긴 어렵겠군요.

클래식코스 메뉴판 W코스 메뉴판

저는 주말에 방문한지라 런치코스는 안되서 클래식 코스와 W코스 중에 골라보기로 했어요. (런치코스는 평일 점심 때만 주문 가능함)

코스 메뉴판이어서인지 메뉴판이 복잡하게 느껴지는데요. 서버분이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고 선택을 도와줘요. 두 코스 모두 식전빵, 물, 에피타이저, 메인(스테이크), 사이드메뉴, 디저트, 커피or티로 구성되어 있는데, 클래식 코스와 W코스는 에피타이저에서 큰 차이, 사이드메뉴, 디저트에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메인 스테이크는 똑같아요.

클래식 코스는 에피타이저로 리코타 치즈 샐러드&베이컨이 나오고, W코스는 랍스터, 점보 쉬림프로 된 해산물 플래터 , 찹 샐러드&베이컨이 나와요. 사이드 메뉴, 디저트의 경우에는 클래식 코스는 메뉴판에 있는 것 중 사이드 2가지, 디저트 2가지를 골라야 하고(3인 기준), W코스는 고르지 않아도 기본으로 제공하는 사이드, 디저트가 있다는 것 빼곤 사이드&디저트에서는 취급하는 메뉴는 거의 동일합니다.

W코스와 C코스의 큰 차이는 에피타이저라고 보면 되겠네요.

기본 테이블 세팅. 물은 노르웨이 Voss 탄산수로 선택함.

사실 이렇게 설명해도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는데, 서버분이 아주 명쾌하게 요약해주셨어요.

“메인은 둘다 같으므로 평소 드시는 양이 아주 많으신 분은 W코스, 보통인 분들은 클래식 코스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말 듣자마자 저와 일행들 모두 빵터지며 한 번에 클래식코스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서버분의 말 뜻을 우리는 먹으면서 체감하게 됩니다…..(하 클래식 코스도 충분히 배불러 ㅠㅠㅠ)

클래식 코스도 너무 배불러서 겨우 먹었잖아요….어지간한 대식가 아니시면 클래식코스도 정말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일행 중 잘 먹는 성인 남성이 있었음에도 너무너무 배불렀습니다. W코스 시켰으면 에피타이저 먹느라 배불러서 메인을 제대로 못먹을 뻔

그리고 쓰는 김에 할인 팁도 쓰고 가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요. 전 네이버로부터 1도 받아먹은 거 없어요 ㅎㅎㅎ 그냥 할인 정보임.

얼리버드 할인( W/클래식 코스 15%할인)

평일 : 11:00~11:30분까지 방문 및 주문 시 적용

주말/공휴일 : 11:00~11:20분까지 방문 및 주문 시 적용

해피타임 할인( W/클래식 코스 15%할인)

(평일/주말/공휴일 모두 해당) PM 3:00~ PM 4:30 이용시 15% 할인(4시 45분까지 주문 가능)

평일 런치코스 사전예약 할인(10%)

네이버 예약으로 사전 예약시 10%할인(평일만 가능한 코스)

그 밖에 현대카드 고메에디션 할인 등도 있는데 저흰 일행 중에 현카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ㅎㅎ 네이버 해피타임 할인으로 예약해서 15%할인 받았습니다. 놀면 뭐하니에 나와서인지 사전 예약할 때 남이 있는 자리가 많지 않았어요. 우린 해피타임 할인이라 일요일 3시로 예약했었어요.

노르웨이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or 탄산수 중에 탄산수를 골랐어요. 아무래도 스테이크 먹다보면 느끼해질 것 같아 탄산수를 골랐는데 좋은 선택이었음! 탄산은 강하지 않고 마일드 했어요. 사실 물은 프리미엄이건 뭐건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물이 물이지 뭐….

따뜻하게 나온 식전빵과 버터. 프랑스식 전통 베이커리 메종 기욤에서 가져온 유기농 재료로 만든 빵이에요. 아마 바게트와 치아바타 종류였던 듯해요. 빵은 특별히 맛있진 않고 무난무난한 맛입니다.

빵을 다 먹으니 나온 에피타이저 리코타 샐러드와 베이컨. 커다란 볼에 나온 샐러드를 서버분이 접시에 옮겨 담아 주세요. 입맛을 돋구는 상큼한 드레싱에 버무려져 나온 스테이크와 리코타 치즈, 자몽이 맛있었어요. 샐러드 순삭!

그리고 캐나다식 어쩌구하는 두툼한 베이컨이 나왔어요. 에피타이저로 두툼한 베이컨을 먹는 경험은 처음이네요. 베이컨을 먹기 위해 스테이크 나오기도 전에 칼질을 시작했어요.

적당히 짭쪼름했던 베이컨. 두께가 있어서 베이컨이랑 샐러드를 먹으니 배가 조금씩 차기 시작하더라구요.

에피타이저를 먹고 나니 타이밍 맞게 나온 스테이크. 지글지글 끓는 버터와 함께 나온 스테이크가 침샘을 제대로 자극 ㅎㅎㅎ 서버분이 사진 찍을 타이밍을 센스 있게 주신 후 스테이크와 사이드 메뉴를 하나하나 개인 접시에 담아 주셨어요.

아, 사이드 메뉴로는 매쉬포테이토와 매쉬스피나치가 기본으로 나오고, 선택지 중에서는 아스파라거스와 버섯 소테를 선택했어요. (자세한 메뉴는 위 메뉴판 참고)

에피타이저, 사이드, 디저트를 선택할 때는 개별 선택은 안되고 일행이 모두 같은 것으로 골라야 해요. 사이드에서 2가지, 디저트에서 2가지 골랐습니다. 아, 커피&티는 개별 선택가능해요.

3명 분량의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지글지글 끓는 버터와 고기향이 아주 그냥 ㅠㅠㅠ크…. 뼈를 기준으로 안심부위와 등심부위가 나뉘어져 있었어요. 그나저나 스테이크 양 무엇 ㅋㅋㅋㅋ 진짜 많아요.

스테이크 위에 숟가락으로 버터를 한 번 더 끼얹어 풍미를 높인 후 개별 접시에 담아주셨어요.

서버분이 담아주고 가신 내 접시. 한 개는 안심, 한 개는 등심으로 담아주심

스테이크는 굽기 정도를 미디움레어로 선택했더니 가운데 부분은 빨갛네요. 더 익힌 거 좋아하시면 미디움 정도로 요구하면 될 것 같아요. 저렇게 빨개보이지만 핏물이 흐르거나 하진 않아요.

안심 부위는 정말 연해서 썰어서 입에 넣는 순간 입속에서 살살 녹는 맛이었고, 등심은 입에서 녹진 않았지만 씹는 식감이 좋았어요. 숙성이 잘 된 고기라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씹는 식감도 너무 좋았어요. 고기와 함께 풍기는 진한 버터향이 풍미를 더 높여 주었어요. 둘다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안심이 더 맛있었어요.

첨에 방문할 때만 해도 가격 때문에 좀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음…과연! 했네요 ㅎㅎ최근에 먹었던 스테이크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습니다.

물론 울프강보다 더 고급 스테이크집을 많이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만족하지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와 일행들 입맛에는 충분히 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

사이드인 매쉬 포테이토는 부드러우니 맛있었고, 매쉬 스피나치(시금치)는 원래 시금치 별로 안좋아해서인지 그냥 그랬어요…ㅎㅎ 아스파라거스, 버섯소테도 맛있게 싹싹 비웠어요.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긴 했지만 버터와 같이 나오다보니 많이 먹으면 입안이 좀 느끼해져서 차 한잔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오늘은 커피대신 차를 마셔보기로 했어요. 9가지 차 중에 원하는 걸 고르면 됩니다. 윗줄은 카페인 함유된 차, 아랫줄은 무카페인 차에요. 향 맡아보고 원하는 티로 선택하면 돼요.

전 피치 우롱차로 선택!

개인 티팟에 제공되는 차를 홀짝이고 있으니 마지막 코스인 디저트가 나왔어요. 우리는 티라미수와 제철과일을 선택했는데, 예약할 때 생일이라고 미리 말했더니 이렇게 초를 꽂아서 초콜릿 레터링을 해서 주셨어요.

디저트까지 다 먹고나니 너무 배불러서 혼수상태일 지경 ㅋㅋㅋㅋ

너무 만족스러웠던 식사.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가격 때문에 자주 오진 못해도 특별한 날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나니 다른 고급 스테이크집들은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이러다 먹는데 월급 탕진할 듯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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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청담!!! 가격, 코스, 예약, 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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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유재석이 매우 맛있게 먹던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집 정보를 알아보도록 할께요^^

놀면뭐하니,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청담!!! 가격, 코스, 예약, 할인은?

놀면뭐하니 유재석이 당근거래로 가서 혼자 먹던 스테이크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이며, 스테이크 레스토랑은 미국 본토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집으로 청담에 작년에 청담점으로 오픈한곳 입니다!

스테이크집 이름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청담점’입니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 가격은?

애피타이저와 스프, 샐러드 가격입니다!

해산물 플래터는 2인 5만원/ 4인 10만 입니다!

스프는 1만5천원~2만5천원선입니다!

샐러드는 2만원선 내외입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스테이크 가격 보겠습니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제일 유명한 스테이크는 드라이에이징한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입니다!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가격은 100당 25천원정도이며 2인기준 1kg 제공이니 250,000원선으로 단가가 나옵니다!

필레미뇽 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는 12만원정도 합니다.

메뉴가 100g당 단가이니 잘 계산해야합니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펍 바 인테리어 입니다!

테이블 세팅이나 테이블 클로스를 쒸운 모습 포크 나이프 세팅 모습을 보면 정통 미국 스테이크 집이 고대로 세팅 되어있습니다!

식전빵은 따뜻하게 맛있게 나옵니다!

보통 이정도 레스토랑에서는 빵을 직접 굽죠!

스프입니다!

포토하우스 2인분 1000g 음식 입니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주소!

도로명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 152길 21 (청담동, 영인빌딩)

전 화

02-556-8700

상담시간 AM 10:00 ~ PM 10:30

지하철에서 오는 길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출구 도보 5분

운영시간

11:00AM ~ 11:00PM (주문 마감: 10:15PM) / 연중무휴

Lunch : 11:00 ~ 16:00

Dinner : 16:00 ~ 23:00

wc드레스 코드

스마트 캐주얼 (슬리퍼 및 조리 착용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 전화하여 예약하면 편합니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홈페이지 링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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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가격, 메뉴, 인생 맛집 솔직 후기 : WRAPUP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하와이 맛집이며 명성이 좋고 기대에 부응하는 식사로 저는 결혼기념일에 맞춰 방문 했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선예약은 필수 입니다.

개인적으로 질보다 양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양이 적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지요..

그러나… 식사를 마친 후 포만감과 양적으로 전혀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리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울프강하우스 입구 입니다.

차량은 주차장에서 발렛파킹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맡기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골목길을 찾아 오면 TV에서만 봤던 연예인들도 목격되기도 합니다.

붉은 카펫트가 깔려 있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으로 안내하는 기분이 드네요.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으나 바로 자리를 안내받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고풍스러운 클래식한 분위기 입니다.

울프강이어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분위기… 아주 칭찬합니다!! 짝짝짝.

입장해서 자리를 안내받으면 깔끔하고 정교하게 포크와 나이프, 그리고 물잔을 채워주십니다.

메뉴판을 받아서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저희는 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고 메뉴를 정하고 갔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울프강 셋 For Two.

(2019)년도 가격 기준이니 20년도는 변경 되었습니다. 278,000원 입니다.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 식전빵과 치즈가 나옵니다.

저는 메인을 먹기 위해서 배를 채우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메뉴. Wolfgang salad

새우, 베이컨, 양파, 토마토, 파프리카, 그린빈을 하우스드레싱과 버무려 울프강의 시그니처 샐러드라고 합니다.

매우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베이컨은 두껍긴 한데 그냥 베이컨입니다…ㅋㅋ

두번째 메뉴. Porterhouse steak

울프강의 시그니처 메뉴,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입니다.

870도의 고온 브로일러에서 표면을 익혀나왔습니다.

왼쪽은 안심, 오른쪽은 등심이라 두 부위 모두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크림스피나치, 김치가 사이드메뉴로 나옵니다.

스테이크와 김치 조합은 음..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버터 소스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리뷰를 작성하면서도 군침이 쏴~

마지막 메뉴는 Tiramisu

울프강만의 레시피로 만들었다는 티라미수 입니다.

디저트는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되는데 저는 커피를 선택 했습니다.

티라미수는 그냥 티라미수 맛이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으니 녹는 맛이 ^^;

2인 가격 기준으로 258,000 원 계산을 했고, 정상 가격에서 카드사의 할인을 받아 결제 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부담되지만 필요한 자리에서 분위기 내며 맛있게 먹었던 인생맛집 스테이크 였습니다.

운영시간

매일 11:00 ~ 16:00 (런치)

매일 11:00 ~ 22:00 (올데이)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선릉로 152길 21

[청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솔직 후기

남편의 생일을 맞이하여 기념일이니 비싼 고기를 먹어보자며 고민한 결과 청담에 위치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를 다녀오게 되었다.

서울 3대 스테이크 중 하나라고도 불리는 곳! 한국에 처음 들어올 때 꽤 화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야 가본다. 얼마나 맛있고 또 얼마나 분위기가 좋을까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다.

참고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전화 예약을 싫어하는 나에게 네이버 예약되는 가게는 너무나 소중하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가게 외관!

이 입구로 들어가서 계단을 한층 올라가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 입장할 수 있다. 코로나를 위한 발열체크 및 QR체크인 과정을 거치면 예약 내용을 확인하고 자리로 안내해주신다.

입구 근처에는 이렇게 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내부의 분위기는 이러하다. 직원분들이 무척 많아 보인다… 내가 사진을 찍을 때 우연히 모여계셨나.

우리 자리에 앉았다. 기본 테이블 세팅.

테이블마다 손소독제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입구에서 펌프질 하려고 하면 손에 짐 들고 있을 때도 있고 불편한데… 뭔가 센스 있어 보이는 세팅이었다.

옆에 거대한 병은 스테이크 소스인데 나중에 쓰겠지만 고기 자체에 간이 잘 되어있어 먹지는 않았다.

주류를 제외한 메뉴는 이 정도가 준비되어 있지만 우리는 그냥 코스 메뉴를 먹기로 했다.

우리가 먹은 클래식 코스! 무난하게 많이들 주문하는 메뉴인 것 같다.

선택해야 하는 것들이 조금씩 있는 우리는 탄산수/포터하우스/구운 아스파라거스를 골랐다.

울프강에서 무척 유명한 사이드 메뉴라는 크림 스피나치는 이미 포함되어 있었음!

애피타이저나 사이드 메뉴 종류가 조금 더 추가되어 있는 W코스도 있다.

그런데 내가 먹어본 결과 클래식 코스만 먹어도 배가 아주 빵빵해진다… 우리는 꽤 대식가인 편인데도 그랬다.

어지간한 분들은 클래식 코스 시키면 무난하고 충분할 것으로 생각된다.

빵과 버터가 나오는데 물론 빵+버터 조합은 사랑이고 너무 맛있지만 여기서 빵을 너무 많이 먹으면 고기 먹을 배가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나는 빵에 눈이 멀어 먹다가 배가 너무나 불러지고 말았다.)

샐러드와 시그니처 시즐링 캐내디안 베이컨.

베이컨이 좀 두껍긴 해도 그냥 베이컨이지 뭐야?라는 나의 생각과는 달리 저 베이컨은 의외로 정말 맛있었다. 옆에 샐러드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딴 소리지만 저걸 보니까 요즘 좀보이드(게임)에서 햄 샐러드 만들어 먹던 게 생각났다. 하 게임 중독.

드디어 메인이벤트! 오늘의 하이라이트! 이 가게에 온 이유! 스테이크가 나왔다.

내가 사진을 지독하게 못 찍는 게 아니고 플레이트가 기울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사진을 예쁘게 찍기가 어려웠다. 제가 똥손이라서가 결코 아닙니다.

사진 속의 굽기 정도는 미디엄이다.

웨이터분께서 이렇게 각자의 접시에 사이드 메뉴와 고기를 예쁘게 세팅하여 주신다.

저 크림 스피나치는 소문대로 진짜 맛있었다. 크림 스피나치 많이 먹고 다녔는데 울프강의 것은 다른 곳보다 유난히 더 부드럽고 정말로 ‘크림’에 가까운 질감이었다.

스테이크는! 맛있었다. 스테이크는 분명 확실히 맛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동안 먹고 다닌 다른 가게의 스테이크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만큼의 확연한 맛 차이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건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것보다 적은 돈을 지불하고도 이 정도 맛의 스테이크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는 생각을 잠시 했다.

하지만 맛은 주관적인 영역이고 또 가격을 결정하는 게 단순히 음식 맛만은 아니고 가게의 분위기나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내가 마주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의 직원분들은 모두 무척 친절하고 서비스 수준이 훌륭했다.

차근히 줄어가는 고기들과 빛나는 육즙.

양이 많아서 다 못 먹고 남길 줄 알았는데 마지막 한 조각까지 뱃속에 착실하게 집어넣고 말았다.

디저트는… 티라미수나 치즈케이크가 더 당기긴 했는데 고기로 인해 배가 꽉 찼으므로 상대적으로 가벼운 아이스크림을 선택했다.

아이스크림은 그냥… 딱히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아이스크림 맛이다.

그리고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

남편은 티를 마셨다. 차 종류를 고를 수 있고 카페인, 디카페인 모두 있으니 취향껏 마시자.

총평

분위기도 맛도 좋은 편이다.

아까 위에서 ‘맛있긴 한데 스테이크 맛이 가격에 미치지는 못하지 않나~?’ 하는 의견을 조금 내놓긴 했어도 기념일에 기분 내기에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한 가지 불만이 있었는데, 내가 이 이야기는 꼭 쓰고 싶었다! 식사하는 내내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이 딱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음악 TOP 100> 같은 느낌이었다. 앤 마리 노래 계속 나오고… 어떤 분위기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팝뮤직 나오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닌데… (나는 앤 마리를 무척 좋아한다) 뭐라고 해야 할까, 가게 인테리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풍스러운 데에 비해 배경음악이 조금 세속적인 느낌이라고 할까? 조금 더 분위기에 어울리는 선곡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지금 나오는 음악을 선호하는 고객분들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에서 발렛 이용, 비용은 3000원. (현금 없어서 편의점 가서 인출했던 슬픈 나.)

울프강 스테이크 청담 가격,할인,꿀팁 다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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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청담 클래식 코스 티본 스테이크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

클래식 코스 주말 후기!

안녕하세요 브라이트민입니다.

요즘 먹는 것에 진심인 것 같아요.

아끼지않고 이왕간거 시그니쳐메뉴를 먹어보자고 주말에 할인도 없이 시켰지 뭐예요..

그래도 신나게 먹었습니다.

결과로는 살-짝 돈아깝긴 했어요 ㅎㅎ

그래도 맛은 맛있었어요, 제가 기대치가 높았던 탓이겠죠~?

평일에는 5코스,6코스를 포터하우스로 업그레이드가 되지만

주말에는 단품 포터하우스1000g(25만3천원)을 시켜도 사이드나, 샐러드 등이 함께 나오지 않는다고 해요,,

돈 좀 더 내더라도 코스요리로 시켜서 드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할인 방법

1. 네이버 예약

미리 예약한다면 10~15%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2. 서울사랑 할인쿠폰

서울사랑 할인쿠폰을 구매 후 제로페이로 결재!

단, 서울사랑 상품권을 구매하는게 힘드니까 보통은 1번으로 할인을 많이 받을 것 같네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 클래식 코스를 시키면 식전빵이 먼저 나옵니다.

버터와 빵은 리필가능!

무난한 빵과 버터맛이에요.

개인적으로 빵이 세가지가 있었는데 양파 빵이 젤 맛있었습니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식전빵

다음으로는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에서 다들 맛있다고 하는 시저샐러드와 통베이컨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베이컨은 그냥 베이컨 맛..ㅋㅋㅋㅋㅋㅋ

베이컨보다 샐러드에 치즈랑 호두가 맛있었습니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시저샐러드

스테이크를 기다리면서 찍어본 내부사진이에요.

반대편으로는 손님들이 많이 앉아있어서 이것밖에 찍진 못했고 꽤 넓었습니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에서 자리마다 제공되고있는 소스입니다.

올드 패션 스테이크 소스라고 하네요.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올드패션드 소스

드디어 나온 청담 울프강스테이크 하우스의 시그니쳐 메뉴인 티본스테이크입니다.

T본을 사이에 두고 한쪽에는 안심 다른한쪽에는 등심으로 한번에 두가지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클래식코스의 경우 기본 1000g입니다.

2인이서 먹기에 딱 좋구요 먹고나면 배불러요 ^^

하지만 좀 느끼하다는 점,,!

윗쪽에 양이 적은 부분이 안심 아래쪽에 양 많은 부분이 등심입니다.

개인 적으로 안심보다 등심이 훨-씬 간도 더 잘 되어 있고 더 맛있었습니다.

28일간 드라이 에이징으로 숙성시켜서 그런지 정말 부드러웠어요.

안심이 더 부드러웠고 맛은 등심이 더 맛있었습니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시그니쳐 T본 스테이크 하우스

서버분께서 플레이팅을 다 해주기 때문에 그냥 먹기만 하면 됩니다.

사이드로는 매시포테이토와 시금치는 기본제공이고 저희는 아스파가러스를 선택!

다른분들은 묵은지를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하나로 통일을 해야했기에 아스파라거스로 했습니다.

솔직히! 가격도 적은 금액이 아닌데 하나로 통일해야하고 코스구성도 아쉽고 저는 재방문의사는 글쎄요..ㅎㅎㅎㅎ

고기품질만 괜찮았지 가격이나 구성이나 내부실내 좌석 간격들도 아쉬운 것 같아요.

뉴욕3대 스테이크라는데 한번 먹어봣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맛나게 식사를 했습니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클래식코스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레어로 했습니다.

플레이트(접시)가 뜨겁기 때문에 잔열로 더 익기 때문에 보통 미디움레어로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래의 버터를 끼얹어가면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클래식코스

마무리는 차나 아이스아메리카노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나가서 카페를 갈 생각이 였기에 차를 골랐습니다.

저는 얼그레이를 선택! 향이 좋았어요^^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TAVALON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얼그레이 차

미리 생일레터링을 부탁했기에 디저트에 레터링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디저트까지 포함된 클래식 코스입니다.

치즈케이크 맛은 무난무난! 굉장히 진한 치즈케이크였습니다..^^

여기까지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후기였습니다.

레터링서비스와 할인 잘 챙겨서 한번쯤 드셔볼만한 것 같아요.

기념일 때 한번 쯤 가보기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저는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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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 청담 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 맛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에요. 고기가 맛있었는데 피클같은게 없어서 한국인 입맛에는 조금 느끼해요.

특별한 날이라 방문. 일단 가격에 걸맞게 매우 친절하심! 그리고 맛도 괜찮았음! 버터향이 매우 매력적인 스테이크였다. 일단 가니쉬로 나온 매쉬포테이토와 시금치와 고기의 조합이 끝내줬음.

근처에서 예복예물하고 방문했어요 평일 런치로 먹었는데 제 입맛엔 대체적으로 좀 짰어요ㅠ

비싼 곳인데 매장 내 먼지가 눈에 띄어 불쾌했다. 스테이크는 훌륭하다.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예상했던 대로 맛있었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고기가 좀 드라이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매시포테이토도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배부른채로 다 먹었네요 ! 브라우니도 굉장히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브라우니를 따뜻하게 부탁하니 더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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