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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은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이를 세척할 수 있는 도구로 완벽한 치아 건강을 위해 전문의들이 적극 권장하는 도구다. ‘물치실‘로도 불리는 워터픽(구강세정기)은 강한 물줄기를 발사해 치아와 잇몸에 낀 이물질을 세척하는 원리다. 세기를 조정해 잇몸 마사지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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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픽 vs 치실 사용 효과는? – 네이버 블로그
워터픽 효과 vs 치실 효과는?? 안녕하세요 치대 나온 남자 치과의사 고광욱입니다. 제가 양치질 영상에서 한 번 그리고 치실 영상에서 또 한번.
Source: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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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픽 vs 치실 vs 치간칫솔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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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딱 보이는 워터픽과 치실 비교 실험!!
물치실’로도 불리는 워터픽(구강세정기)은 강한 물줄기를 발사해 치아와 잇몸에 낀 … 치실 VS 워터픽, 이럴 때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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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치간칫솔, 워터픽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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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워터픽 vs 치실
- Author: 치대남_치과의사 고광욱_D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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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gJMKomR2zE
치실 VS 워터픽, 무엇을 사용할까?
이미지 = 게티이미지뱅크
칫솔로는 치아를 완전히 청소하기가 어려워 보완재로 사용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치실이다. 치실은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이를 세척할 수 있는 도구로 완벽한 치아 건강을 위해 전문의들이 적극 권장하는 도구다.
‘물치실’로도 불리는 워터픽(구강세정기)은 강한 물줄기를 발사해 치아와 잇몸에 낀 이물질을 세척하는 원리다. 세기를 조정해 잇몸 마사지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2019년 워터픽이 칫솔도 닦아내지 못한 옥수수 틈새를 모두 닦아내는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본격 대중적으로 알려졌다.
치실 사용을 번거로워하거나, 정확하지 못한 치실 사용으로 잇몸 출혈이나 통증을 겪는 사람들이 워터픽을 치아의 대용품으로 기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문의들은 워터픽이 치실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우며 보완적 사용이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 치실 VS 워터픽, 이럴 때 사용해야
김미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치과 교수는 “치실은 치면을 닦는데 물리적 힘을 이용한다면 워터픽은 물 분사력을 사용한다”며 “물 분사력 만으로는 치아에 강하게 달라붙어 있는 음식물이나 덩어리진 커다란 이물질, 치태 등을 완벽히 제거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어금니 청소도 마찬가지다. 칫솔로 완전히 닦아내기 힘든 어금니는 치실 사용이 특히 필요한 부위지만 어금니까지 치실을 넣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다. 그러나 워터픽역시 치아 사이의 정확한 위치에 분사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치실과 병용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치실 사용이 불가능해 워터픽이 나서야 하는 케이스도 있다. 교정 중인 경우는 교정용 와이어로 인해, 교정치료 끝난 후에는 치아의 안쪽 면에 장착된 유지장치로 인해 치실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워터픽 사용이 도움된다.
김 교수는 “치과치료가 진행 중인 경우 임시재로 수복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강하게 치실을 사용하면 임시재료가 탈락할 가능성이 있어 치료 종결 전까지 해당 부위에 워터픽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 치실+워터픽+가글 ‘종합선물세트’로 사용해도 될까?
한 연예인이 칫솔질 후 치실, 워터픽, 가글까지 4중으로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들 도구를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한다면 치아 건강에 나쁠 것은 없다는 것이 전문의 의견이다. 사용 순서는 치실, 워터픽, 가글 순이 세정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치실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치아에 낀 음식물만을 제거하기 위해 위, 아래로만 움직이다 잇몸에 상처를 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치실은 치아가 맞닿는 옆면까지 닦아주는 것이 목적으로 동그랗게 된 치면을 따라서 양치하듯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방법이다.
또한 김 교수는 “치실 제거 시 치아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을 경우 위쪽 방향으로 빼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볼쪽 방향으로 치실을 제거해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워터픽은 너무 강한 힘으로 연조직 분사시 상처를 입힐 수 있어 압력 조절이 필요하다. 가글액은 사용 후 물로 한번 더 헹구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가장 마지막에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워터픽 vs 치실 사용 효과는?
물줄기만 가지고는 물살을 아무리 세게 해도 눈에 보이는 큰 덩어리나 찌꺼기들만 헹궈지지
그릇 표면에 남아있는 끈적~ 하게 붙어 있는 음식 찌꺼기들은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화장실 청소도 마찬가지예요
청소 솔을 가지고 빡빡 문질러줘야 반짝반짝 윤이 나게 청소가 제대로 됩니다.
워터픽 vs 치실 vs 치간칫솔 : 클리앙
우선 첫번째 전제가 있습니다.
제가 환자분께 늘 하는 이야기중 하나인데 어떤사람은 빗자루로 청소하고 어떤사람은 물걸레로 하고 어떤사람은 진공청소기로 할때 누가 제일 깨끗하게 청소할까요?
정답은 꼼꼼하게 청소하는 사람입니다.
뭘 쓰느냐는 그렇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얼마나 정성스럽게 하느냐죠…
1. 워터픽
집에 있으면 쓰세요. 음식물도 빼고 좋아요. 다만 제가 알아볼때 돈10만원정도 했었는데 그정도 값어치는 없어요…
치태라고 하는게 치아에 붙어 있는 건데 워터픽 정도의 수압으로 못제거해요… 마모제와 치솔로 기계적으로 닦아도 잘안되서 여러번 꼼꼼하게 해도 남아 있는데… 워터픽으로 치태제거는 불가능합니다. 그냥 음식물 낀거 빼고 상쾌한 기분이 나자나요… 좋아요.
2. 치실
치실은 치태제거에도 좋고 음식물 제거에도 좋고 (잘쓰면)잇몸을 자극하는 것도 적고 매우 좋습니다. 휴대도 간편한 편이구요… 다만 쓰기가 어려워요.
잇몸 밑에 치실 들어간거 보이시죠? 저정도 까지 닦아줘야 합니다. 물론 어금니 까지… 음식물 빼기 위해서 쓰는 도구가 아니에요.
3. 치간치솔
치태제거 효과 준수한 편이고 휴대 간편하고 사용법도 비교적 쉽습니다. 어금니 부분에 잇몸에 넣는게 처음에 좀 어려운데 처음에는 거울보고 하시고 나중에는 대충 어디서 어떻게 들어가면되는지 감이 옵니다.
ㅎ
휴대가 좀 불편해도 이왕이면 처음에 사실때 저렇게 꺽인걸로 사세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사진처럼 치아와 치아 사이의 잇몸네 넣어서 슥삭슥삭 닦아주면 됩니다. 단점은 잇몸이 너무 건강하면 들어갈때 잇몸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오히려 잇몸을 내려가게 할 수 있습니다. 치아 사이가 좀 벌어진 분들이 쓰세요.
ps) 개인적으로 잇몸이 건강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건 손잡이달린 치실(flosspic) 입니다.
다이소에서도 팔아요.
ps2) 치실 치간치솔 양치질할때 피가 나는 사람은 잇몸염증이 있는 겁니다.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으세요…
나는 안나는데… 하고 좋아하지마세요… 치주염이 있어도 양치질할때 피가 안나는건 대충 닦기 때문입니다.
워터픽 Vs 치실 | 한눈에 딱 보이는 워터픽과 치실 비교 실험!! | 워터픽 쓰는 것이 좋을까요? 상위 220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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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치간칫솔, 워터픽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나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115편 :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3주에 걸쳐 치아가 건강할수록 조심해야하는 치아마모와 치아균열이라는 주제로 그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연재는 코퀴틀람 서울치과 홈페이지(www.seoul-dental.ca/ko)의 칼럼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환자들에게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 등에 대해서 어떤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에 관한 질문을 종종 듣습니다. 간혹 워터픽을 사용하는 것이 잇몸에 좋다는 말을 듣고 워터픽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구입하신 경우도 있고, 반대로 치간칫솔이나 워터픽이 꼭 필요한 상황인데도 치실만 사용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제품을 쓰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최우선으로 설명드리는 것은, 올바른 칫솔질이 다른 어떤 방법보다 월등하게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리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을 열심히 사용하더라도 양치질이 올바르게, 그리고 철저하게 되지 않으면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아래의 설명에서 잇몸이 건강하고 건강하지 않다는 기준은 환자의 개인적인 판단이 아니라 치과의사의 판단이어야 합니다. 잇몸이 매우 안좋은 경우에도 대부분의 환자가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는 많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치실은 잇몸이 건강한 분과 비교적 가벼운 잇몸 염증이 있는 분에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보통 30대 이하에서는 잇몸이 특별히 나쁘지 않다면 칫솔과 치실만 잘 사용해도 무방한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비교적 심한 잇몸질환 때문에 잇몸이 치아 사이를 다 채우지 못해서 치아 사이에 빈 공간이 있는 부위가 있다면, 그 부위에 대해서는 치간 칫솔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이 빈 공간의 사이즈에 따라 치간칫솔의 사이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치간칫솔은 보통 40대 이후에 추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치아 사이에 잇몸이 퇴축되어 잇몸이 채워지지 않은 부위가 있다면, 그 사이즈에 맞는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나 해당부위에 음식물이 끼어 머물러 있는 곳이 잇다면 반드시 치간칫솔로 빼내야 합니다. 이런 곳은 본인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과에서 정기검진 시 확인 하고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보통 치과를 방문할 때는 평소보다 열심히 칫솔질을 하고 오게 되는데, 이 때에도 음식물이 껴있는 자리가 있다면, 그 자리에는 항상 음식이 껴있다고 판단해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치간칫솔을 사용할 때에는 치아의 바깥면(볼쪽)으로 부터 치간칫솔을 넣는 것 뿐만 아니라, 치아의 안쪽(혀쪽, 입천장쪽)으로 부터도 치간칫솔을 넣어 사용해야 합니다.
워터픽은 심한 잇몸질환으로 잇몸이 심하게 퇴축된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은 심한 잇몸질환을 갖고 있는 50대 이후에 추천됩니다. 특히 잇몸이 퇴축되어 생긴 치아 사이의 빈 공간이 없거나, 있어도 아주 작은 빈공간만 있다면, 워터픽은 별다른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워터픽은 치아 사이에 머물러 있을 수 있는 비교적 큰 덩어리의 음식 찌꺼기를 제거 하기 위함이지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닦는 목적이 아니므로, 반드시 워터픽 사용 후에 치간칫솔도 함께 사용하셔야 합니다.
치아를 닦는 것을 세차에 비유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세차를 할 때 물만 뿌려서는 표면을 깨끗히 닦을 수가 없습니다(워터픽). 특히 자동차 휠 사이 같은 구석구석은 손수 천이나 솔로 닦지 않으면 청소할 수가 없습니다(치간칫솔). 그래도 기본적으로 세차는 차체 표면을 세재를 묻혀서 천으로 닦아야 합니다(치약과 칫솔). 자동세차 기계로는 자동차 구석구석을 닦을 수 없습니다(전동칫솔). 조금더 이해가 가시나요? 요약하면, 칫솔질은 어느 경우에나 필수이며, 치실/치간칫솔/워터픽에 경우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워터픽이 치실보다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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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픽 vs 치실
치아와 잇몸건강 좋은 것을 찾고 계신가요?
여러분은 치실이 입안을 건강하게 하고 플라그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치실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워터픽에 대하여 설명할 것이고, 워터픽이 치실에 비해 효과적이라는 것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왜 치실대신 워터픽을 찾고 있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워터픽(Waterpik) 이란?
워터픽은 구강위생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구강세정기는 치아와 잇몸선을 따라 물을 뿌려 플라그, 음식물 찌꺼기 등을 제거합니다.
구강세정기 브랜드로서 가장 널리 알려진 브랜드는 워터픽이며 미국 치과 협회(American Dental Association)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ADA는 치석을 제거하고 치간염을 예방하고 줄이는 데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된 경우에만
해당 제품에 대해 ‘ADA Accepted’ 라벨을 부여합니다.
치실이 닿지 않는 곳이 있다
워터픽과 같은 구강세정기는 맥동작용을 일으킵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에 들어가는 압축과 감압 작용을 합니다.
이 맥동 작용은 6mm까지 깊숙히 도달하는데 기존의 치실은 2~3mm에 불과합니다.
또한, 워터픽 구강세정기는 분당 1,200회 맥동하는 수압을 생성하여 치석을 제거합니다.
반면, 치실은 미세한 구석구석까지 효과적으로 도달하지 못합니다.
치실은 귀찮고 불편하다
치실이 치아 사이의 청결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치실치료는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등을 예방해 치아와 잇몸을 관리하는데 필수적이다.
그러나, 매일 치실을 쓰는 사람은 절반에 불과하고 5명중 1명꼴로 치실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실은 효과적인 기술을 필요로하고 대부분은 사람들은 사용하기에 어렵다고 느낀다.
하지만, 구강세정기는 손재주가 덜 필요하다. 입안 전체에 사용하는데 1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제품구매를 위한 초기투자금 이외에 물만 있으면 됩니다.
더 나은 옵션을 제공하는 워터픽
워터픽 구강세정기는 치실이 닿지 않는 곳에 도달할 수 있다.
치아와 잇몸사이, 교정기 주변, 임플란트 주변 등이 이 위치에 속합니다.
물에 의하여 치실보다 플라그와 음식 찌꺼기를 더 잘 제거합니다.
워터픽은 잇몸의 염증을 줄이는데 51%더 효과적이고 잇몸 출혈을 줄이는데 치실보다 2배, 치석 제거에 29% 더 효과적입니다.
교정기를 사용하고 있는경우 워터픽은 치실대비 플라그를 3배 많이 제거합니다.
교정중일때 치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나 워터픽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면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선택가능한 다양한 스타일
워터픽 구강세정기는 필요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양이 있습니다.
욕실 공간이 넉넉하다면 대형 수조가 있는 모델을, 여행을 좋아한다면 휴대용 모델도 있습니다.
또한, 전동 칫솔이 포함된 키트 제품도 있죠.
일반 칫솔이 1분에 평균 500번 칫솔질이 가능하나 전동칫솔은 1분에 3만~5만번의 칫솔질이 가능합니다.
2020/04/19 – [HEALTH/구강건강] – 구강세정기 TOP 5 제품 리뷰
2020/04/16 – [HEALTH/Tip] – 워터픽 구강세정기 :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까?
2019/12/20 – [HEALTH/Tip] – 워터픽(Waterpik) : 구강세정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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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치실, 치간 칫솔, 워터픽, 가글…내 치아의 ‘숨은 틈 관리’ 뭐가 좋을까?
[카드뉴스] 치실, 치간 칫솔, 워터픽, 가글…내 치아의 ‘숨은 틈 관리’ 뭐가 좋을까?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가 –가 +
치아와 치아 사이의 틈새는 치태가 자리잡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칫솔질로 세균막을 털어내기 가장 어려운 위치이기 때문이죠.
한 치간에 평균 160억 마리의 박테리아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독성이 강한 치주염
세균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칫솔질만 하면 구강 치태의
60%만 제거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만약 치아의 깊숙한 곳에 있는 ‘숨은 틈’에 음식물이
끼게 되면플라그와 함께 치태가 굳어 치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충치나 잇몸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양치질과 함께 구강 치태를 말끔히 제거해 줄
구강 관리 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치실로 관리하기
치실은 치아와 치아사이 틈이 크지 않아 치간 칫솔이
사이에 들어가지 않는 젊은 층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치실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얇은 치실,
초 칠을 해서 두꺼운 치실 등이 있지요.
자신의 치아 사이 크기에 따라 선택해주면 됩니다.
치실사용법
01 치실을 50cm 정도 끊어서
양손 중지에 미끄러지지 않게
감은 후 한 번에 쓸 4cm가량의
치실만 엄지와 검지로 잡는다.
02 치실을 입안에 넣고 닦아 낼
치아 사이에 끼운 후, 치태를
닦아내기 위해 치아의 옆면에
치실을 붙인다.
03 양 손가락을 앞뒤로 조심스럽게
움직여서 치태나 음식물 찌꺼기가
치실에 묻게 한다. 이때 잇몸이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04 손을 넣기 어려운 어금니까지
신경 써서 닦아낸 후,
조심스럽게 제거한다.
치간칫솔로 관리하기
먼저 칫솔로 양치질을 깨끗이 한 후
치간 칫솔에 물만 묻혀서 치아 사이사이에 넣어
안팎으로 3~4회 정도 왕복해서 닦아 줍니다.
치간칫솔 굵기가 치아 사이 공간보다 너무 작으면
치간칫솔이 헛돌면서 세균막이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치간 칫솔질은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이면 충분합니다!
워터픽(구강세정기) 사용법
워터픽은 수압을 이용해 잇몸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기기입니다.
처음부터 수압을 높게 하면 잇몸이
자극받을 수 있으므로, 처음엔 수압을 약하게
쓰기 시작해 서서히 적응시키는 게 좋습니다.
치아 안쪽이나 구석진 곳에 낀
음식물 덩어리를 빼내는 데 좋습니다.
교정 장치를 닦기에도 효과적이지요.
가글(구강청결제) 사용법
구강청결제는 그 자체만으로는 효과가 크지 않지만
칫솔질하기 전후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양치질 직후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고
하루 1회 선에서 사용하며 사용 후
물로 헹구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게 되면 치아가
갈색으로 변하거나, 구강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치아나 구강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생활에 큰 지장이 생기게 되죠
평소 건강한 치아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이
오래 오래 사용합시다!
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워터픽 VS 치간칫솔
치실, 치간칫솔, 전동칫솔, 워터픽.
여러분은 일반 칫솔 외에 어떤 구강용품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칫솔질만으로 치아와 치아 사이, 즉 치간의 치태를 제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사실은 자주 말씀드렸는데요, 칫솔질로 제거되는 치태는 60%에 불과합니다.
치간에 살고 있는 평균 160억 마리의 박테리아 중에는 독성이 강한 치주염 세균도 있다 보니 근본적으로 치태가 제거되지 않는 한 충치나 잇몸질환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고 할 수 있죠.
구강의 치태를 말끔하게 제거해줄 구강 보조용품을 선택할 때는 내 치아 상태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더욱 효과적입니다.
# 치실
치아와 치아 사이의 틈이 크지 않은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데요, 얇은 치실부터 초 칠을 한 두꺼운 치실까지 종류별로 다양한 만큼 치아 사이 크기에 따라 선택하세요.
특히 부정교합으로 치아가 겹쳐 있는 경우라면 더욱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죠.
치아 사이에 치실을 끼워 넣고 치아를 C자 모양으로 둘러 잇몸 깊숙이 넣어준 후 아래에서 위로 튕기듯이 닦아주는데 갑자기 너무 힘을 주게 되면 잇몸이 다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 자기 전에 사용하면 됩니다.
# 치간칫솔
먼저 칫솔질을 깨끗이 한 후 치간칫솔에 물을 묻혀 치아 사이에 직각으로 넣어 좌우 안팎으로 3~4회 정도 왕복해서 닦아줍니다.
치간칫솔 굵기가 치아 사이 공간보다 너무 작을 경우 치간칫솔이 헛돌아 세균막이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니 자신에 맞는 것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잇몸질환 등으로 잇몸에 내려가 치아 사이의 빈 공간이 크거나 특정 공간에 음식물이 많이 낀다면 치실보다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 2회 정도면 충분합니다.
# 워터픽
워터픽은 강한 물줄기를 이용해 치아와 잇몸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치아와 잇몸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수압을 높게 하면 잇몸이 자극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엔 약하게 하고 적응해 나가면서 잇몸 상태에 따라 수압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모든 치아에 사용 가능하지만 꼼꼼한 칫솔질이 어려운 교정이나 보철물, 임플란트 환자가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전동칫솔
전동칫솔은 미세한 진동을 이용해 자동으로 이를 닦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한데요, 회전 방식을 비롯해 음파식, 형태에 따라서는 일반 칫솔모, 원형 칫솔모 등 종류도 다양한 편입니다.
칫솔질 교육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칫솔질 습관이 잘 개선되지 않는 등 평소 구강 위생관리가 잘 안 되는 경우나 칫솔질이 어려운 몸이 불편한 환자나 노인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건강한 치아를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 보조용품 사용은 필수!
워터픽? 치간칫솔?
[건치로 지키는 백세건강] 치실, 치간칫솔, 워터픽, 상황에 맞는 구강관리용품 고르기
김현종 서울탑치과병원 원장
건강한 치아관리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칫솔과 치약이다. 치약과 칫솔은 사용자의 구강환경에 따라 선택기준이 다르다. 칫솔은 칫솔모가 얼마나 단단한가에 따라 부드러운 칫솔과 단단한 칫솔로 구분할 수 있으며 치약은 일반적인 불소치약과 시린 이에 쓸 수 있는 치약 등으로 나뉜다.
이밖에도 시중에는 많은 구강관리용품들이 있다. 이때 치과에서 가장 많이 추천하는 구강관리용품은 치실과 치간칫솔이다. 치아잇몸은 시간이 지나면서 내려가게 되면서 치아 사이의 공간이 넓어지게 되는데 그때 사용하는 용품이 치간칫솔이다. 치간칫솔은 다양한 사이즈가 있는 만큼 치아사이의 공간넓이에 따라 구매해서 사용하면 된다.
최근 소비가 늘고 있는 구강관리용품도 있다. 바로 워터픽이다. 워터픽은 구강관리예방과 잇몸병 치료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워터픽은 물을 이용해서 치아와 치아사이의 음식물, 치태 그리고 잇몸마사지까지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워터픽 본체에 물을 넣고 줄로 연결된 팁을 이용하여 물로 치아 사이와 잇몸사이의 음식과 치태를 제거하면 된다. 또 사용자가 물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어 잇몸마사지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개인마다 쓸 수 있는 작은 휴대용 워터픽도 나오고 있어 외부에서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워터픽은 특히 교정치료를 하는 사람이 효과적으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게 해준다. 교정치료는 입안에 많은 장치가 들어가는 만큼 식사 후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런 경우에 워터픽을 쓴다면 음식물 찌꺼기나 치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워터픽은 임플란트치료 후에도 효과적이다. 일반 치아의 경우 잇몸 사이에 치은열구가 존재하는데 치은열구에는 치은열구액이 나와 치아를 세균으로부터 지켜 준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경우 치아기둥과 잇몸이 직접 닿아 있는 만큼 잇몸과 임플란트 사이에 음식물이나 치태가 잘 껴 잇몸 자극이 덜한 워터픽으로 효과적으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워터픽만으로 모든 구강위생을 지킬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2~3회의 적절한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해야한다. 단 워터픽 사용 시 너무 물을 세게 사용하면 잇몸에 상처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주의해서 사용해야한다.
구강위생 용품은 구강위생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지만 올바른 사용법을 모르면 말짱 도루묵이다. 따라서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사용해야 구강건강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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