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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예비당첨 적극 도전하세요 – 정보꾸러미
예비당첨은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고, 청약 예비당첨자 … 이런 물량을 제대로 공략한다면 예비당첨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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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꿀팁 상세 – 래미안
아파트 청약, 예비당첨의 마법을 잊지 말자 … 그래서 예비당첨에 참여한다면 남보다 안 좋은 것을 뽑을 확률이 높은 만큼 예비당첨 기회를 사용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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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 예비 당첨자 확률 The 199 New Answer
이런 물량을 제대로 공략한다면 예비당첨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청약 예비당첨 적극 도전하세요. 오늘은 청약 예비당첨에 대해 알아봅니다. 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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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반써밋A62 당첨자,예비당첨자,가점컷 발표(예비당첨 …
확률이 없다면 괜한 고생을 안해도 되는데…아직은 청약을 모르고 도전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청약을 하기전 꼭 알아야 하는 여러가지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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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예비당첨 주의사항 확인 – 척척박사 연구소
당첨이 취소됩니다. 이것을 부적격이라고 해요. 2. 자금마련. 매우 낮은 확률로 청약에 당첨이 되었더라도, 자금마련을 하지 못한다면 당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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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예비당첨자 비율 300%로 확대시 장단점 – 박하호기심
아파트 청약 예비당첨자 비율 40%에서 300%로 확대 국토교통부는 최근 수도권의 비규제지역 및 광역시를 중심으로 무순위 청약에 대한 관심과 신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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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예비 당첨자 확률
- Author: 분양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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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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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예비당첨 적극 도전하세요
청약 예비당첨 적극 도전하세요. 오늘은 청약 예비당첨에 대해 알아봅니다. 예비당첨은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고, 청약 예비당첨자가 되었을 경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019년 12월 예비당첨제가 100% 가점제로 변경되었는데요. 그전에는 가점이 높아도 운없이 후순위로 밀리는 사례가 빈번했다죠. 이러한 청약 예비당첨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면 청약 당첨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으니 적극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1. 청약 예비당첨 비율
우선 청약 예비당첨 비율은 각 규제지역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 등 투기과역지구는 500%, 청약과열지역이나 수도권 지역 등은 300%, 비규제 지역은 40% 이상을 예비당첨으로 별도 선정하게 됩니다.
2. 청약 예비당첨 활용법
청약 예비당첨으로 나오는 물량은 보통 당첨자중 부적격자가 있거나, 당첨자가 개인 사유로 포기한 경우에 발생하는 물량입니다. 의외로 부적격이나 개인 사유로 포기해서 나오는 물량이 많습니다.
보통의 경우 이런 예비당첨으로 나오는 물량은 선호도가 낮은 동이나 저층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물량을 제대로 공략한다면 예비당첨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실제 예비당첨 추첨일에 가보면 의외로 참석률이 낮은 곳들이 많다죠. 다만 청약 예비당첨에 응시하게 되면 해당 청약통장은 재사용이 불가하고, 청약 예비당첨 추첨에 참여하지 않으면 기존 청약통장을 재사용할 수 있으니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청약 예비당첨 적극도전!
청약 예비당첨 기회를 잘 살린다면, 전략적으로 공략한다면 가점이 낮더라도 당첨의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PERIENCE of PRIDE 래미안
※ 본 자료는 부동산114에서 제공하는 사항으로, 당사는 내용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부동산114,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많은 사람들이 가점제나 추첨제, 무순위청약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예비당첨은 잘 알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활용방법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예비당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시스템의 역사를 잠깐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왜 지금의 방식이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예비당첨자는 당첨자의 5배수로 선정하여 청약가점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보다 후순위의 예비당첨자 번호를 배정을 받는 “청약 복불복” 사례가 빈번했었다. 그러다가 2019년 12월 6일부터 예비당첨도 100% 가점제로 변화하게 되었다. 즉 예비당첨자 산정방식이 추첨방식이 아니라 청약 신청수 미달 여부와 관계없이, 가점이 높은 순으로 순번 배정이 이뤄지게 된 것이다.
이렇게 달라진 방식에서는 어떤 점을 활용할 수 있을까? 예비당첨으로 나오는 매물은 두 가지 케이스로 나뉜다. 하나는 일반 당첨자 중에 부적격, 그러니까 가점을 잘못 계산했다거나 거주지 요건이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당첨이 취소된 물량이고, 다른 하나는 일반 당첨자 중에 동·호수가 맘에 들지 않아서 포기한 물량이다. 비율로 따져보면 예비당첨으로 넘어오는 물량은 부적격 60%이고 동·호수 불만족이 40% 정도를 차지한다.
따라서 예비당첨으로 넘어오는 물량 대부분은 저층이거나 뷰가 좋지 않은 등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이 많다. 게다가 예비당첨은 일단 참여해서 뽑는 순간 그게 저층이든 하자 물건이든 상관없이 청약통장을 날려 버리기 때문에 일반분양보다 선호도가 낮은 동이나 층을 선택할 가능성이 큰 게 사실이다. 그래서 예비당첨에 참여한다면 남보다 안 좋은 것을 뽑을 확률이 높은 만큼 예비당첨 기회를 사용할지 말지 상당한 고민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이러한 배경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살펴보자.
실제 예비당첨 현장에 가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우선, 생각보다 상당히 적은 수의 예비당첨자가 참석한다는 사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그러한 패턴을 보이는 것이 아니고, 해당 분양현장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 곳인가에 따라 다른 패턴을 보이기도 한다. 가점제로 순번을 매기기 때문에 예비순위가 높은 사람은 다음 현장에도 우선권을 가질 수 있는 확률이 높다. 그래서 예비 1~30번째 순위에 있는 사람은 굉장히 좋은 현장이 아니면 참석하지 않는다. 예비당첨 현장에 참석해서 저층 등 불리한 곳을 분양 받는 것보다 차라리 다음 번 분양현장을 노리는 게 현명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저층이라도 상관없는 예비순번이 중하위권인 사람들이 예비당첨의 혜택을 볼 수 있다.
결국 예비당첨은 가점이 부족하여 예비순위가 뒤쪽에 위치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청약자는 자신이 청약 가능한 수준보다 늘 높은 곳에 청약하는 경향이 있고, 예비순번이 뒤쪽인 사람들은 청약가점이 부족하거나 이미 1주택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이므로, 이런 사람들은 예비당첨의 마법을 사용해서 당첨 기회를 얻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점을 기억하라!
※ 본 자료는 부동산114에서 제공하는 사항으로, 당사는 내용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부동산114,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동탄호반써밋A62 당첨자,예비당첨자,가점컷 발표(예비당첨 확률?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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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반써밋 당첨자발표 란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동탄 호반써밋A62는 총 744세대를 공급하는 투기과열지구 대규모택지개발지구에 속하는 매물입니다. 수도권에 많은 지원자가 도전했고 당첨을 기대할 수 있는 매물이었구요. 조금전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점컷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입 크기에 대한 선호도는 74<<<84일수 밖에 없고, 84중에선 84A>>84B 선호도 차이가 났었구요.
74타입의 경우 가점컷은 당해 56점으로 84B와 같은 점수로 나왔네요. 기타경기 62점, 기타지역 64점입니다. 그리 높거나 낮지 않은 가점컷을 기록했습니다.
84타입을 잘 보셔야 합니다. 분명 84A가 84B보다 선호타입이었습니다. 경쟁률은 의외로 다르게 나왔죠? 무려 2~3배이상 높은 경쟁률이 나왔죠. 갯수가 적을때는 이런 변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점컷을 살펴보시면 경쟁률처럼 안나옵니다. 당해, 기타지역 모두 평균 2점 정도, 경쟁률이 훨씬 낮은 84A가 높습니다.
가점컷이 경쟁률과 정비례관계는 아니기에.. 경쟁률과 큰 관계없이 선호도가 높은 타입이 가점컷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곳은 추첨제가 없기에 사실상 경쟁률을 생각하면 안되고 가점컷을 예측해 도전해야만 하는 것이죠.
고가점자의 점수를 살펴보면 또 알수 있습니다. 선호도가 낮은 84B에 70점대가 선택하면 그건 정말 잘못된 선택인것이죠. 타입관계 없이 고가점자는 무조건 당첨될테니까요. 그렇기에 84A에는 고가점자들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경쟁률 대비 가점컷이 그리 높지만은 않습니다.
이곳이 대형평수가 없기에 가점제 100%인지 알면서 도전하는 저가점자도 있겠지만 모르고 도전하는 저가점자가 더 많을 것입니다. 알고 도전하는 것과 모르고 도전하는 것 큰 차이가 있으니
확률이 없다면 괜한 고생을 안해도 되는데…아직은 청약을 모르고 도전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청약을 하기전 꼭 알아야 하는 여러가지 상황을 꼭 체크하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탄호반써밋 예비당첨자와 관련된 설명을 간단히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동탄호반써밋 예비당첨자
이 매물은 투기과열지구이므로 5배수의 예비당첨자를 발표했습니다. 당첨자보다 예비순번을 받은분들이 5배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예비당첨자는 각 특공/일반공급 타입별 몇번의 예비번호, 비율이 나왔는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비번호가 50번 나왔어요 가능할까요?
이런 질문은 틀린 질문입니다. 각 타입별로 나오고 일반공급, 특별공급 예비당첨자가 따로 있습니다.
예비당첨과 관련된 내용은 제 블로그 글 혹은 아래 카페에 잔여세대가 몇개, 몇%나왔는지, 예비당첨 몇번까지 계약을 했는지 등 통계낸 자료가 많기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것 외에도 예비당첨이 되면 무엇을 가장 먼저해야하는지, 타 매물에 도전을 할것인지 아니면 계약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등도 게시한 글이 있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gksdnfdnjsrur
예비당첨자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간략히 적어드리면…
1. 내가 지원한 타입을 살펴보면 배정개수 대비 몇% 내에 있는 예비번호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2.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 순번이라면 적격여부부터 꼼꼼히 따져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당첨되기 위해선 내가 기대하고 있는 정당첨자의 부적격자가 많아야 기회가 가기 때문에 나도 부적격자가 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모.하지시가 있기 전까진 예비당첨자가 나서서 서류를 제출하거나 모.하에 연락해봐야 시간낭비입니다. 계약일의 경우 1/6일까지이니 3주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추후 모델하우스에서 연락이 오려면 각 타입별 부적격자와 계약마감일까지 포기자가 소수 있을것이라 모두 합산한 다음 예비당첨자에게 연락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4.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부적격률이 10%부근이기에, 10~15% 정도 기회가 올것이라 예측을 할텐데 예비당첨자가 계약하는 비율은 그보단 높은 편입니다.
다만….동탄호반써밋A62의 경우 예비당첨자가 계약하는 비율은 상당히 낮은 편일것입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계약금 1차는 10%로 부담이 없음.
둘째 분양가가 저렴하다
셋째 당첨자 중 생초를 제외하고 비교적 커트라인이 높아 내공이 쌓인분 위주로 당첨이 된다.
넷째 계약 종료일이 비교적 빨라 그 사이 예비당첨자가 타 매물에 당첨이 되는경우가 거의 없다.
다섯째, 인기매물에 속한다.
위 요인 중 첫째, 둘째, 다섯째가 매우 큰 요소입니다.
반면, 조금 더 빠질 수 있단 기대감이 있다면, 최근 수도권 매물이 많이 나왔기에 상위예비순번자들이 소수 빠지긴 할것입니다만..
전반적으로 봤을때 20%이상 빠지기를 기대하는건 쉽진 않을것입니다 특공, 일반 모두 15%내외에서 마감될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이만 줄이며 예비당첨관련 내용은 제가 분석한 것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원하려는 분들 상황에 맞는 청약전략을 세워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 상황에서 내 경쟁력 대비 가장 이상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자금, 스펙, 상황, 목표,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식 컨설팅을 하고 있기에 이러한 컨설팅이 꼭 필요한 분들만 아래링크를 참고하시어 내집마련을 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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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예비당첨 주의사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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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을 하다보면 예비당첨에 대서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예비당첨이란?
청약에 당첨되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몇가지 절차들이 더 남아 있거든요.
운좋게 당첨이 되었더라도 계약을 하기까지 몇가지 관문이 있습니다.
1. 부적격심사
청약을 할때 입력했던 정보들이 사실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합니다.
소득기준이나, 가점기준등을 확인하는 것이지요.
단지마다 청약기준이 다르기때문에 이부분을 헷갈려서 잘못 청약을했다면
당첨이 취소됩니다. 이것을 부적격이라고 해요.
2. 자금마련
매우 낮은 확률로 청약에 당첨이 되었더라도, 자금마련을 하지 못한다면
당첨이 취소됩니다. 자금마련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야만 이러한 문제를 예방할수 있어요.
위에서 살펴본 이유로 당첨이 취소되면, 빈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 빈자를 채우기 위해서 미리 예비당첨자들을 선정해두는것입니다.
대학입시에서 예비번호를 받는것과 동일합니다.
통계마다 다르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미계약물량이 10~20%정도가 생겨난다고 하니다.
그래서 예비당첨자들을 미리 뽑아두었다가 빠진 물량을 배정하는 것이지요.
예비번호도 예비번호 나름입니다. 앞번호를 받게되면 떨리는 마음으로 기대를
할수 있지만, 뒷번호를 받게되면 사실 무용지물이거든요.
예비당첨자가 되면 분양사무실에서 개별적으로 연락을 받게 됩니다.
연락을 받은뒤 예비당첨 입주자들을 중에서 추첨을 통하여 진행여부를 결정합니다.
만약 추첨에 참여했다면, 청약통장 재사용이 불가하다는점을 기억해두세요.
예비당첨자들 중에서 추첨에 참여하려면, 예비 번호 순서대로 추첨에 들어갑니다.
다같이 모여서 추첨하는 형식이 아니라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대부분 앞번호에서 물량을 배정하고, 뒷번호는 추첨의 기회조차 없어요.
예비당첨자로 선정되어서 분양사무실로 방문할땐때는 합격한 사람들과
동일한 서류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서류가 정확해야 하기때문에
서류준비에 대한것들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금을 보내야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금 여럭을 확인하셔야하고, 은행에 가셔서 미리 이체한도를 조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서류가 잘못되거나 자금마련이 되지 않았을 경우라면, 예비당첨자로 선정되었더라도
부적격 판정을 받게됩니다. 이렇게되면 앞으로 청약통장을 사용할수 없기에
더욱더 조심해야 하죠.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역시 예비 2번으로 선정되었다가, 부적격 판정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올해 5월에 용두동 래미안 엘리니티에 예비 2번으로 당첨되었었는데
소득기준을 잘못계산했던 것이지요. 당첨의 부푼 기대를 안고 분양사무실을
방문했는데, 소득기준 계산법이 잘못되어서 7만원의 소득을 넘기고 말았고
결국 예비입주자 추첨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실망스러웠지만, 그나마 예비로합격한것이 다행이라는 위로를 받았어요.
만약 예비가 아니라 실제로 합격했었다면, 청약통장이 날아갈뻔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뒤로 청약에대한 공부를 제대로 해보자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고,
공부한 내용들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중입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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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예비당첨자 비율 300%로 확대시 장단점
■아파트 청약 예비당첨자 비율 40%에서 300%로 확대
국토교통부는 최근 수도권의 비규제지역 및 광역시를 중심으로 무순위 청약에 대한 관심과 신청이 높아지고 있는 청약시장을 감안하여, 예비당첨자 비율을 40%에서 300%까지 확대하는 등 무순위 청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비입주가 선정비율 개선안 - 국토교통부>
현재 아파트 청약 때 본청약과 예비당첨자 선정이후에도 미계약, 부적격 취소 등으로 잔여분이 있는 경우, 사업주체가 공개방법(인터넷접수)으로 무순위 청약을 받고 있습니다.
예비당첨자가 대폭 확대되면
최초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거나 부적격 물량이 나올 경우, 당첨되지 못한 1,2순위 내 후순위 신청자가 계약할 기회를 갖게 되어 계약률도 높아지고, 무순위 청약 물량도 최소화 될것으로 국토교통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미계약이 나오면 무순위 신청자 중에서 추첨으로 선정하도록 합니다.
■ 예비당첨자 선정절차
아파트청약 예비당첨자도 당연히 청약통장이 있는 분들이 청약 신청을 하는데, 1순위에서도 떨어지고 2순위에서도 떨어진 후 예비당첨에 걸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1순위와 2순위 당첨자 공고를 할 때 예비당첨자도 같이 공고를 합니다.
<예비당첨자 선정절차>
예비당첨자로 뽑히면 순번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59A타입 1번으로 당첨 ], [84A타입 50번으로 당첨] 등 으로 당첨번호가 있습니다.
순번이 빠를수록 1,2순번이 그 타입에서 부적격이 나거나 미계약이 나올경우 가장 빨리 계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순번이 뒤에 있으면 아무래도 당첨확률이 떨어집니다.
■ 아파트 청약 예비당첨자 300%확대 장단점
아파트 청약에 예비당첨자를 300% 뽑는 다는 것은 만약 100세대의 아파트인 경우 예비당첨자만 300명을 뽑겠다는 얘기입니다.
종전에는 100세대인 경우 40명을 뽑았던 것입니다.
만약 세대수가 1000세대인 일반분양 아파트라면 예비당첨자 수만 무려 3000명이 되는 것 입니다.
어마어마한거죠.
국토부의 의도는 다주택자들이 무순위로 나온 물량을 줍줍해서 이익을 보는게 싫고 실입주자에게 기회를 더 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이렇게 300%까지 뽑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어차피 인기가 많은 아파트는 예비당첨자 중에서도 10위권 순위안에 들어야 계약할 수 있습니다.
인기가 없거나 너무 비싸거나, 전매제한이 너무 길어 계약하고 가져갈 자신이 없거나 하는 곳은 무순위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곳에 예비당첨자를 300% 뽑는다 한들 무슨 큰 소용이 있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런 곳은 500%를 뽑아도 능력이 안되면 계약을 못하기 때문에 돈 많은 사람들이 들고가게 되지요.
그렇다고 세대수가 그리 많이 나오는 편도 아닙니다.
인기 단지에 1000세대가 일반 분양을 했다고 하면 이런 무순위까지 가는 세대는 고작 20세대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다 형편껏 가져가고 예비당첨자분들도 가져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20세대가 무순위로 나왔을 경우 경쟁률이 몇백대 일로 치열하다보니 문제가 되는데요, 다주택자들은 청약자체를 못하니까 (낡은 아파트 2주택자도 안되죠) 새아파트 분양받고 싶은 마음은 갖습니다.
1000세대 중에 줍줍이 해서 가져갈 수 있는 호실은 그리 좋은 호실은 아닙니다.
좋은 호실들은 예비당첨에서까지 다 가져가고 저층이나 방향이 안좋은 호실들만 남고 그런것이라도 청약을 할 수 없는 다주택자들은 가져가고 싶은거죠.
정말 간혹 이런 분양받아서 프리미엄 받고 사고 팔고 하는게 직업인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1000세대라면 그 중에서 몇명이 그리 전문적으로 할까요?
또한 다주택자 뿐만아니라 1주택자도 사실상 당첨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예비당첨자가 300%가 되면 1주택자 신청자들이 예비당첨자로 많이 당첨이 되어 그런 부분은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재밌는 것은 예비당첨자를 300% 뽑아도 예비당첨자들에게 까지 오는 물량은 얼마나 될까요?
예비당첨자 많이 뽑는다고 예비당첨자에게 까지 오는 물량이 많아지는 것도 아니고 결국 한참 뒷 순위 당첨자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비당첨자를 300% 확대보다는 선호하는 지역에 아파트 공급량을 늘려서 좀 저렴한 분양가로 입주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됩니다.
괜히 청약신청해서 예비당첨 300번에 걸리면 계약도 못하고 마음만 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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