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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교회 주일오전예배
제목: 지금 믿음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9)
본문: 롬8:28
설교: 이길수 목사
http://www.yh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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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교회 비대면 가족찬양챌린지 영상 – YouTube
(21.10) “내 영혼이 은총입어” 예향교회 씐나는 가족찬양챌린지 (feat. 김목사…막춤) #4 (함미순 이은남 성도 가정) · 예향감리교회. 예향감리교회.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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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교회 / 교회소개 / 교회행사
사회,인도 : 이길수 목사) 2011년 1월17일~2월12일 제1기 사역훈련(100여명 참여) … 2011년 4월 24일 부활주일-세례식,성찬식 (세례자: 김다방, 김성식, 안채령, …
Source: www.yhchurch.com
Date Published: 8/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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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교회 김 목사….. – Daum 블로그
믿고 맡겼던 후원금으로 예향교회 김 목사는 교회 건물과 사택을 짓고, 50만원만 남겨둠…. 갚아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미리 아이들에게 혹은 그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9/7/2021
View: 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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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합동], 박형석 목사, 440-30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우성A … 예향교회, [통합], 김영수 목사, 463-05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단지 …
Source: kcm.kr
Date Published: 4/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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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소개 > 소속교회 > 예향교회 – 서울동남노회
예향교회, 12953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50(신장동) 백송 한신상가 지2호, 031. 794. … 미사 테스타타워 지식산업센터 R201호, 427-8291, 김 기 종 목사.
Source: www.sdnpb.com
Date Published: 1/19/2021
View: 9120
예향교회 이야기(28) 늦은 밤 전화 한 통 – 웨슬리안타임즈
교회인가요?네.10년 전에 계시던 목사님 맞으신가요?네, 제가 계속 이곳에 있었는데 누구세요?김OO입니다. 그때 그 목사님 맞으신가요?
Source: www.kmcdaily.com
Date Published: 1/12/2022
View: 9146
예향선교교회, 성도 아픔 치유하고 신앙의 길로 … – 한국성결신문
예향선교교회(김종호 목사)는 2007년 김종호 목사 부임 후 이민자들의 치유사역에 힘쓰며 영혼의 회복을 돕고 있다. 김 목사는 “부임 당시에는 빨리 …
Source: www.kehcnews.co.kr
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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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예향 교회 김 목사
- Author: 예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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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mxS_c_scQ8
믿고 맡겼던 후원금으로 예향교회 김 목사는 교회 건물과 사택을 짓고, 50만원만 남겨둠….
갚아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미리 아이들에게 혹은 그 아이들의 보호자들에게 이야기나 동의도 얻지 않고,
그렇게 어린 아이들 후원금을 맘대로 쓴 것 자체가 문제인데…..
예수님이라면,
하나님의 비젼을 위해서 그렇게 했을까?
저 어린 아이들에게?
이건 하나님을 팔아서 자기 교회 건물을 짓은 것이지…
예향교회 이야기(28) 늦은 밤 전화 한 통
지나간 모든 성도들을 기억하며 기도해. 2020의 꽃을 기억해…
밤 11시 즈음 교회로 전화가 걸려왔다. 여자 분이었고 울고 있었다.
교회인가요?
네.
10년 전에 계시던 목사님 맞으신가요?
네, 제가 계속 이곳에 있었는데 누구세요?
김OO입니다. 그때 그 목사님 맞으신가요?
이름도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았고, 한밤중에 흐느끼는 낯선 사람의 전화가 좀 무섭게 느껴졌다.
죄송한데 제가 기억이 안나요. 언제쯤 저희 교회에 오셨었나요.
10년 전에 5-6개월 정도 그 교회에 출석을 했었어요. 제가 그곳에 다니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여전히 우셨다. 그쯤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 것에 사과하고 이야기를 더 나누도록 했어야 했다. 이야기 하다보면 나의 기억이나, 그분의 기억이 정확해졌을텐데. 아무튼 두 사람 중의 하나-내가 기억을 하지 못하거나, 그분이 다른 교회를 우리 교회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난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저희 교회는 주로 학생들이 나오다 보니 성인들이 교회에 출석했던 것을 기억 못할 리가 없거든요. 저희 교회에 오신 것 같지 않은데요.
그분은 뚝, 전화를 끊으셨다. 통화를 마치고 보니 우리 교회는 교적부를 만든 적이 없다. 출석부를 만든 적도 없다. 일지가 없다. 나의 기억을 믿었고, 우리 교인들은 보통 떠날 사람들이라는 생각으로 기록들을 남기지 않았다. 사진들만 있을 뿐이다. 나의 기억을 믿었다. 늘 젊을 것으로 생각했다.
이 전화는 전혀 생각해 본 적 없는 일들을 생각해 보게 했다. 교회를 맡는 동안 기억력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건강해야겠다, 자원 은퇴면 65세, 혹 70세까지 하든, 성도들의 삶을 세밀하게 살피고, 이해하고, 위해 기도하며 기억하려면 정말 건강해야겠구나 생각했다.
많은 성도들을 대해야 하는 큰 교회의 목회자들이 위대하게 생각되었다. 그 많은 성도들의 이름을 알고, 부모, 자녀들의 사연, 사정들을 위해 기도하고 기억하는 일. 30대의 나와 함께 한 예향의 성도, 40대, 50대의 나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 앞으로 60대의 나와 함께 할 성도들을 생각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나는 인생의 전환기,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전환기를 맡고 있다. 성도들은 목회자의 이런 전환기의 상태를 너무나 잘 느낀다. 그것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니다. 목사이건 성도이건 서로 의지하며 도우며 하늘 향해 가는 길, 함께 그 길을 가는 친구라 믿는다.
아무래도 더 어리고 좀 더 젊었을 때 보다는 신앙생활에 대한 이해에 깊이가 있어지고 풍성해지는 반면에 총기 가득하고 빠릿빠릿하고 생생한 활력은 저하될 것이지만 그럴수록 서로의 사랑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은 더욱 커질 것이다.
예향교회 초기부터 나와 거의 함께 목회에 참여하는 여고 동창 김 권사에게 확인했다. 이런이런 분이 10년 전에 우리 교회에 나오셨다는데, 5-6개월이면 우리가 모를 수가 없잖아.
응 우리가 모를 수가 없지.
이런 저런 것들에 대한 준비, 대비를 생각하게 한 ‘늦은 밤의 전화 한통’
우은희 목사(예향교회)
예향선교교회, 성도 아픔 치유하고 신앙의 길로 인도
성도들의 내적 아픔을 돌보며 건강한 신앙의 길로 이끄는 교회가 있어 주목된다. 예향선교교회(김종호 목사)는 2007년 김종호 목사 부임 후 이민자들의 치유사역에 힘쓰며 영혼의 회복을 돕고 있다.
김 목사는 “부임 당시에는 빨리 교회를 부흥시켜야 한다는 부담에 조급한 마음이 있었지만 성도들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성도들에게 보조를 맞춰가면서 목회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타향살이를 하는 이민자들에게는 말하지 못할 상처들이 많다”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성도들은 힘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매년 두 차례 대심방을 통해 성도들의 개인적인 문제들을 점검할 뿐만 아니라 필요시 개인상담과 내적치유상담을 진행한다. 오는 7월부터는 KSCC(KOREA TOWN SENIOR AND COMMUNI TY CENTER) 힐링 상담 클래스 강의도 계획 중에 있다.
또 그는 제자훈련, 양육훈련으로 성도들을 굳건히 믿음으로 세우는데도 노력하고 해외선교에도 열심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등 5곳에 선교후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3차례 이상 멕시코 일일선교에도 나선다. 멕시코의 가난한 지역교회를 찾아 식사 대접, 선물 등으로 섬기고 있다.
이 밖에도 예향선교교회는 북한선교단체 모퉁이돌선교회와 함께 ‘남북연합예배’를 드리며 예배실황을 녹음해 북한지하교회 교인들이 라디오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종호 목사는 “앞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것은 물론 복음의 향기로 지역과 열방을 섬기는 교회로 나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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