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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헤르페스 2형 재발하는 이유 및 궁금한 점 총정리 (사진 첨부)
감염이 된 후 3~7 일의 잠복기(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시기)를 거친 후 성기 부위의 통증, 가려움, 소변 불편감, 사타구니 부어오름(림프종)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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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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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헤르페스 2형 걱정 말고 대처하자 – 가오만사성
여자 헤르페스 2형은 수포가 생기기 전 전조증상으로 발열, 몸살 증상의 근육통, 무기력감, 발열감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생식기 인근에 수포가 올라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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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 원인 치료 예방법 – Life & Story
증상이 발현되면 물집이 여려 개 생겨 개구리알 같은 형태가 보이며 따갑습니다. 때문에 소변을 볼 때도 통증(배뇨통)이 나타나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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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2) – 약학정보원
이는 40대부터 여성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기 시작. 한 것을 볼 때, 제1형과 제2형 헤르페스의 경우에도 감염과 증상발현이 면역력과 반비례하는 것을 볼 때,. 충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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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성병은 바이러스가 범인
특히 여성의 질이 남성보다 약해 바이러스 감염자와 성 관계 때 전파될 위험이 더 높다. 병원에 와서 주요 증상을 듣고 나면 바로 외음부의 헤르페스 감염을 의심하게 된다 …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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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헤르페스 2형 재발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그리고 제가 계속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코 주위나 생식기 신경절에 잠복 …
Source: dhhdc1.tistory.com
Date Published: 6/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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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
- Author: 더끌림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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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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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헤르페스 2형 재발하는 이유 및 궁금한 점 총정리 (사진 첨부)
여자 성기 주변에 수포를 만들면서 통증, 가려움, 열감 등 다양한 증상을 만들어 내는 여자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ㅣ헤르페스는 어떤 바이러스인가요?
바이러스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면서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각자 바이러스마다 달라붙는 인간의 부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인간의 호흡기에 달라붙고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생식기의 점막세포에 달라붙어 질병을 일으키죠.
헤르페스는 주로 인간의 피부세포에 달라부터 문제를 만듭니다. 다만 헤르페스 바이러스도 어느 부위의 피부에 주로 기생하여 살아가며 질병을 만드느냐에 따라 세가지로 나뉩니다.
헤르페스 1 형은 주로 입주변에 수포를 만들어 냅니다. 피곤하면 입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이 것은 대부분 헤르페스 1 형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인류의 90% 이상이 헤르페스 1 형에 감염이 되어 있는 상태로 추정됩니다.(사실상 대부분이죠) 주로 어린 시절 입술 접촉 등에 의해 감염됩니다.(어른들의 아기에 대한 임맞춤에 의해 거의 대부분 감염됩니다)
헤르페스 2 형은 주로 성기 주변에 수포를 만듭니다. 대부분 성기 끼리의 접촉에 의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됩니다.
헤르페스 3 형은 몸통 부위에 수포를 만드는데 대상포진의 원인이 됩니다.
여자 헤르페스 증상 및 원인 (여자 헤르페스 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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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헤르페스 증상 및 원인
몸에 열이 나고 피곤할 때에 입술 주위가 헐거나, 성기가 가렵고 물집이 잡히는 증세가 나타난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걸린 것일 수 있습니다. 여자 헤르페스 증상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말로 단순포진이라고 불리는 헤르페스는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주로 입 주변과 성기에 나타나며, 열이나고 감염 부위에 물집이 생기고 가려운 것이 주된 증상입니다.
헤르페스?
헤르페스 감염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걸리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50세 미만의 약 37억 명의 사람들이 헤르페스 감염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헤르페스 예방 및 후조치를 위한 헤르페스 레스큐 캡슐
전염력이 매우 높으며 한번 감염되면 헤르페스 1형 및 헤르페스 2형은 모두 평생 잠복 상태로 존재하며,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헤르페스란 단순 포진 바이러스를 의미하며 1형과 2형으로 나누게 되며, 1형은 구강헤르페스 2형은 음부 헤르페스라고 합니다.
헤르페스 종류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1형 구강 헤르페스와 2형 성기 헤르페스로 나누어집니다.
1형 구강헤르페스의 경우 입맞춤이나 구강성교를 통해 전염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감염 시 초기에 구내염, 인후두염이 발생하게 되며 입과 입술 그리고 구강 내 점막에 단순포진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2형 성기 헤르페스는 성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1형과 마찬가지로 구강성교로 인해서 전염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성기와 성기 주변 및 항문에 물집, 수포, 붉은 반점등이 나타나게 되며 증상은 근육통, 발열, 피로감과 무력감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자 헤르페스 2형 초기증상
성관계로 전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이밖에도 사우나 또는 수영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전염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특히나 립스틱을 같이 쓰는 것으로도 전염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따.
여자 헤르페스 2형은 초기에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그렇기 때문에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모른체 성관계를 가져서 성 접촉을 통한 감염이 쉽다.
또한, 점막이나 상처를 통하여 피부가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우에 감염이 되기도 하며, 잠복감염 상태에서는 별다른 증세가 없는게 특징이다. 발현될 경우 성기 주변 피부 점막이 부어오르게 되고 물집이 생겨서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게 된다.
여자 헤르페스 2형
전세계적으로 약 5억만명이 헤르페스 2형 감염이 된걸로 추정되며, 일반적으로 헤르페스 1형은 주로 경구-구두 접촉으로 인해 전달되어 구강에 물집이 생기거나 상처가 생기며 생식기 포진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생식기 포진은 헤르페스 2형에서 발생이 된다.
헤르페스 2형에 감염 된 사람은 생식기나 직장 주변에 상처가 있을 수 있으며, 에이즈에 감염 및 전염 위험성을 증가 시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자 헤르페스 2형 원인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여자 헤르페스 2형의 원인?
일반적으로 헤르페스 2형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을 하였다면 헤르페스 2형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 중인 여성이 음부에 포진이 발생한다면 꼭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셔야 합나다. 태아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2형의 전염성
헤르페스는 증상이 없더라도 전염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을 시킬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2형은 주로 성기에 감염되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생식기 표면, 피부와 액체등의 접촉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잠자리를 갖는 경우라면 파트너에게 감염을 시킬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감염 여부
헤르페스 검사는 일반적으로 포진이 있을 경우에만 시행됩니다. 포진이 생겼을 경우에는 빠른 시간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포진이 이미 아물기 시작한 경우라면 면봉 검사등으로 바이러스가 검출 되지 않아서, 결과는 음성이지만 실제로는 헤르페스에 걸렸을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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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은 없으며, 한번 감염되면 평생 바이러스가 몸에 남아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헤르페스를 치료해야 할지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 치료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약물 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줄이고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생길 수 있으며, 정상적인 상태일 때는 잠복기 처럼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부끄럽다고 치료를 하지 않거나 미룰 경우 각종 합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서 여성의 건강의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난임과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10일 내외 기간 동안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면서 사라지기까지 2~3주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을 먹지 않고도 7~10일 정도 증상이 발현된 후 2~3주 안에 증상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10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자연스럽게 완화되고 사라진 것이 아니라 잠복기 상태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런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아 쉽게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산부인과를 방문해 헤르페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산부인과 치료를 받아야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예방법
헤르페스는 면역력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체내에 잠복하고 있기 때문에 과로, 과음,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될 수 있으므로 평소의 컨디션 관리에 힘을 써야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각막을 통해서 전염이되기도 하는데 각막을 통해 전염된 경우 검은 눈이 하얗게 탁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가 약한 사람,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 임산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 유아, 항암제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등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강한 자외선은 피부 면역력을 약화 시키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체내에 평생 잠복해 있기 때문에 본인이 보균자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성관계 시에도 가급적 콘돔과 같은 피임기구를 사용해야 헤르페스에 감염될 확률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콘돔 사용만으로도 감염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증상이 발생하면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서 반드시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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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헤르페스 증상 및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흔한 질병 중 하나이므로, 이 질병에 내가 걸렸다고 해서 더럽거나 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부인과로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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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헤르페스 2형 원인 증상 치료법과 사진
오늘 알아볼 여성 건강은 외음부 물집, 여자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입니다. 일단, 1형이나 2형이나 큰 차이는 없어서 여자 헤르페스 2형 보다는 헤르페스 자체에 대해 정보를 찾는 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글 중간 중간에 삽입했으니 편하게 보세요.
단순포진(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무엇인가요?
단순포진 바이러스 즉, 헤르페스 심플렉스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피부와 점막에 수포 혹은 물집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크게 여자 헤르페스 2형, 1형으로 나뉘는데요.
흔히 알기로는 1형은 입술 위에 작은 수포가 생기고 2형은 배꼽 아래 성기 부위에 수포가 생긴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1형이 성기 부위에 수포를 만들기도 하고, 2형이 입술에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자 헤르페스 2형, 1형 형태를 분류하는 게 큰 의미가 없다는 견해도 있으니깐요.
단순포진 바이러스 특징은요?
단순 세균성 질환들은 항생제 치료로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한 번 들어오게 되면, 신경절에 살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저하될 때마다 증상에 재발을 일으킵니다. 여성들은 특히 임신 중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재발하면 태아,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합병증과 부작용을 일으키며 심하면 유산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 여자 모두 이 병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헤르페스 증상
최초 감염과 재발에 따라 증상이 다릅니다. 처음 걸렸을 때 증상이 훨씬 심하고 재발했을 땐 증상이 덜 합니다.
바이러스 잠복기는 평균 4일(2~12일)로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날 때 무조건 수포가 생기진 않습니다. 그냥 온몸이 아프기도 하고, 팔다리가 욱신거리고, 몸살 같은 근육통, 심한 무기력, 발열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욱신거리는 진통이 2~3일 지속되다가 성기 부분에 작은 포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때 포진 때문에 엄청 아파요. 여자 헤르페스 2형, 1형 때문에 포진이건 물집이건 뭔가 생기는데, 이후로 엄청나게 아프고 심지어 배뇨통 증상도 생깁니다.
증상이 시작되고 병변이 낫는데 무려 19일이 걸리는데요. 거의 3주가량을 바이러스 포진과 싸워야 해서 처음부터 입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재발하면 보통 낫는 데 12일이 걸리고 따끔하거나 간지러운 증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 헤르페스 감염 이후 1년 안에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여 치료하기 참 힘든 질환입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 방법?
성관계가 가장 크고, 정상 행위 외에 구강성교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음부 포진을 막기 위해선 가급적 콘돔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성기 포진을 제외하고 입술 포진은 물컵 사용으로도 생길 수가 있는데요. 되도록 다른 사람과 수저, 빨대 등은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게 여자 헤르페스 2형, 1형 예방에 좋습니다.
문제는 바이러스가 있어도 내가 모를 수 있다는 겁니다.
미국에서 2005~2010년에 14~49세 여성을 대상으로 여자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가 있는지 검사를 했는데 무려 16% 여성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양성이 나타났습니다. 무증상 포함해서요. 하지만 바이러스가 있는 줄 몰랐다는 사람이 상당수여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무서운 이유 중 하나인 것이죠.
단순포진 바이러스 치료 방법?
항바이러스를 사용하여 여자 헤르페스 2형, 1형을 치료합니다.
아시클로버 연고를 바르거나 팜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를 복용하거나, 너무 심한 경우엔 주사 요법을 사용합니다.
무엇보다도 반복되는 재발을 막기 위해서 평소에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힘든 상황을 피하며 건강하게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그래야 면역력이 증가하여 재발하더라도 더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남에게 전파하는 걸 막기 위해 꼭 콘돔을 사용하세요.
추가로 아래 영상을 보시면 더 좋습니다.
▼ [헤르페스 2형 의 모든 것(증상에서 감염, 치료의 모든 이야기)]
▲ [헤르페스 2형 의 모든 것(증상에서 감염, 치료의 모든 이야기)]
현대 의학으로도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접종을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개인적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고요. 성 경험이 없다고 해도 외음부에 헤르페스가 생길 수 있어요. 그만큼 누구한테 옮았는지, 언제 옮았는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습니다. 또한, 포진과 발열은 있으나 소변볼 때 통증이 없다고 해서 헤르페스가 아닌 건 아니니까 꼭 의심 가면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여자 헤르페스 2형 걱정 말고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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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흔하게 알려진 단순포진 증상인 헤르페스는 사람의 신경계를 통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1형과 2형으로 나뉘고 있다. 보통 입술 주위에 생기면 1형, 생식기 주위에 생기면 2형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나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주는 증상이라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여자헤르페스 2형
현재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여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언제 어디서 감염되어 내 몸속에 잠복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곤하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전 세계 사람들이 많게는 80% 가까이 가지고 있는 흔한 질환이라는 사실이다. 그럼 여자 헤르페스 2형에 대하여 아래를 통하여 알아보자.
여자 헤르페스 1형
가장 흔한 증상은 피곤하다고 생각되면서 입술 주위에 수포형 물집이 생기고 열감이 느껴진다. 피곤하면 입술 주위 수포가 생긴다면 헤르페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흔하지 않게 눈 주위에 생기는 경우고 있다. 이렇게 수포형 물집이 보이면 전염력이 높기에 키스나 수건 공동사용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여자헤르페스 2형
여자 헤르페스 2형
주로 생식기 주변에 수포를 일으키며 성관계를 통하여 전파되기도 하며 입술에 헤르페스 1형 포진이 생긴 경우 구강성교를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이때 콘돔을 착용한다면 그나마 예방률은 60% 정도인데, 그만큼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기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특히 곤지름과 많이 헷갈려하는데 곤지름은 수포가 아닌 사마귀 형태의 구진이 나타난다. 사실 여자 헤르페스 1형과 2형을 구분하는 게 의미 없을 수도 있다. 1형이 생식기 주변에 나타날 수도 있고, 2형이 입술 인근에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자헤르페스 2형
증상
바이러스가 잠복하는 기간은 보통 4일 에서 12일 정도인데 이 시기를 거쳐 수포가 생긴다. 여자 헤르페스 2형은 수포가 생기기 전 전조증상으로 발열, 몸살 증상의 근육통, 무기력감, 발열감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생식기 인근에 수포가 올라오면 고통과 통증, 가려움이 동반되고 심하면 배뇨통도 찾아온다.
한 번 증상이 시작되면 호전되기까지는 평균 3주 정도를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면역력이 약한 신 분들은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까지 있기에 우습게 볼 질환은 절대 아니다.
여자헤르페스 2형
치료방법
1형의 수포가 입술 인근에 나타날 경우 약국에서 판매하는 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등을 며칠 발라주면 된다. 다만 눈 인근에 수포가 올라온 경우 다른 연고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연고가 될 정도가 아니면 항바이러스제 복용 또는 접종을 통하여 치료를 해야 한다. 특히 수포를 일부터 터트리지 말 것! 치료시기가 더 늘어날 수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몸속에 잠복에 있으면서 내 몸이 정상적이지 않거나 피곤하면 재발하는 질환이다. 평생 몸속에 남아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잘해주고 컨디션 유지에 신경 써 주는 것이 좋다.
여자헤르페스 2형
예방법
입술에 포진이 올라왔다면 절대 우습게 보지 말고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한다. 위에서 강력하게 언급한 대로 성관계는 무조건 피해야 하며, 구강성교, 콘돔 착용, 수건 분리 등에 신경 쓰면 전염을 피할 수 있다. 헤르페스는 한번 감염되면 사라지지 않고 몸속에 남아 있다가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활동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분만 시기에 헤르페스가 발현되었다면 자연분만을 피하고 제왕절개를 권장한다. 그 이유는 아기에게 전염되거나 뇌염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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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 원인 치료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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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헤르페스라는 명칭을 한 번쯤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피부에 생긴 물방울 같은 물집 형태의 포진(수포)을 헤르페스라고 합니다. 헤르페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10명 중 6~7명이 걸렸거나 잠복기 상태에 있을 정도로 감기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헤르페스는 1형과 2형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여자 헤르페스 2형은 성접촉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성병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다음에서 여자에게 나타나는 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을 중심으로 헤르페스의 원인은 무엇이고 증상, 치료 방법, 재발, 예방법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헤르페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로 불리며 전염성이 아주 강합니다. 1형 헤르페스(구강 헤르페스)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입술 주위에 홍반, 물집, 수포(포진)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1형 헤르페스에 걸리면 주로 물집 형태의 포진이 입술 주변에 발생하며 입안, 코, 턱, 볼, 배꼽 위 등에 등에 발생하기도 하며 따끔하고 딱지가 생기긴 하지만 흉터가 남지는 않습니다. 반면 2형 헤르페스는 입술 주변이 아닌 배꼽 아래 생식기 또는 항문, 엉덩이 주변에 생기는 물집(수포), 포진을 말합니다. 1형은 구강, 배꼽 위 2형은 배꼽 아래 생식기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입니다. 유형을 나누긴 하지만 교차 감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헤르페스는 1형 바이러스가 있는 사람이 2형에도 걸리기 쉽습니다. 성관계뿐만 아니라 손에 의해 전염(교차 감염)이 되기도 하고 엄마가 보균자일 경우 아이도 전염이 되어 태어나는 경우도 있어 선천적일 수도 있습니다.
●여자 헤르페스 2형의 원인
여성에게 나타나는 헤르페스 2형 증상은 선천적인 감염과 후천적인 전염으로 나뉩니다. 선천적인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헤르페스 보균자인 산모가 태아를 자연 분만하면 전염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후천적으로 전염되는 경우는 피부 접촉과 성관계를 통해 전염이 되는 경우입니다. 때문에 성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선천적인 경우나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100% 성접촉에 의해 발생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성접촉이 헤르페스 2형 발생의 주요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증상 보균자가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헤르페스 보균자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성관계 시 상대방에게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 2형에 감염되는 경로이며 가장 많습니다.
성인남녀의 절반 이상이 걸렸거나 걸릴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남자에 비해 여자가 감염될 확률이 높으며 재발률 역시 남자보다는 여자가 높습니다.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기 때문에 급격히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헤르페스는 공기 중에서는 거의 감염되지 않지만 피부 접촉, 신체접촉을 통해서 감염(전염)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비교적 열에 약하지만 1형의 경우에는 보균자가 사용했던 물컵, 숟가락, 빨대, 식기 등 집기, 돌려 쓰는 수건 등을 통해서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
여자 헤르페스 2형은 4일~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현되며 몸살 같은 전신 발열, 무력감, 피로감, 두통, 근육통 등이 생기며 처음부터 물집, 포진, 수포 등이 발생하지는 않으며 몸살 기운 같은 증상이 2~3일 정도 지속되다 아래쪽으로 내려가 외음부 주변에 작은 물집, 포진, 수포 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질 주변에 간지러움, 가려움이 느껴지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점점 화끈거림, 따가움, 쓰라림, 외음부 뻐근, 질(외음부) 주변 수포(포진) 발생과 증식, 항문 주변 포진 등이 생기며 부어오르는 등으로 증상이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따끔하며 찌릿한 느낌이 들고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증상이 발현되면 물집이 여려 개 생겨 개구리알 같은 형태가 보이며 따갑습니다. 때문에 소변을 볼 때도 통증(배뇨통)이 나타나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간지러운 느낌이 들며 성관계가 어려울 정도의 가렵고 따가운 통증을 동반합니다. 질염과 비슷하게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기도 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대상포진과 같은 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헤르페스 증상이 나타는 경우 긁거나 만지지 말고 성접촉을 피하고 즉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없이 잠복기에 있는 무증상 보균자가 많기 때문에 헤르페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성관계로 인한 성병에 걸렸다거나 여러 명과 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여러 명과 관계를 가질 경우 헤르페스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치료
초기에는 감기 몸살이나 질염으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헤르페스는 보통 10일 내외 기간 동안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면서 사라지기까지 2~3주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을 먹지 않고도 7~10일 정도 증상이 발현된 후 2~3주 안에 증상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10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증상이 완화되거나 사라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자연스럽게 완화되고 사라진 것이 아니라 잠복기 상태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런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아 쉽게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산부인과를 방문해 헤르페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산부인과 치료를 받아야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치료는 보통 연고와 항생제 처방을 합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경구약, 연고 등의 항바이러스 제제를 처방하며 심할 경우 입원 치료를 통한 주사 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을 경우 5~6일 이내에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여자의 경우 남자의 비해 재발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관계에 의한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상대방, 배우자의 감염 여부를 확인해 함께 치료를 받아야 증상이 빠르게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보균자와 성관계를 피해야 하며 손 소독, 손 씻기 등 위생습관을 지켜 생식기에 교차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헤르페스 보균자가 임신했을 경우에는 재발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출산 방법에 대해 산부인과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가 보균자일 경우에는 자연분만보다는 제왕절개 분만을 통해 자녀(신생아)에게 감염되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임신 중에 헤르페스에 감염되거나 재발하는 경우 태아,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합병증 또는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하며 심할 경우 신생아가 사망하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산부인과 상담과 철저한 위생관리와 면역력 강화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헤르페스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감염되는 질환으로 무증상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나타났다가 금방 치료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헤르페스를 방치할 경우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재발
재발하는 경우 증상이 나타나 사라지기까지 보통 10일~12일 정도가 걸리며 처음 감염된 경우보다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강해질 수 있으며 처음 1년 안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완화되고 악화되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때문에 평소 위생상태, 건강관리, 면역력, 질의 위생환경과 청결상태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다시 발생하지 않습니다.
한번 감염되면 완전하게 사라지지 않으며 체내에 잠복해있다가 외부 자극이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언제라도 바이러스가 다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건강에 신경 쓰고 관리를 해주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예방법
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은 면역력이 강하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감염이 되었다면 체내에 잠복하고 있기 때문에 과로, 과음,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됩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해 평소 건강관리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헤르페스 질환 예방에 가장 좋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워 주어야 합니다. 영양제 섭취, 질 유산균 섭취 등으로 질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각막을 통해서 전염이되기도 하는데 각막을 통해 전염된 경우 검은 눈이 하얗게 탁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가 약한 사람,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 임산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 유아, 항암제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등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강한 자외선은 피부 면역력을 약화 시키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체내에 평생 잠복해 있기 때문에 본인이 보균자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성관계 시에도 가급적 콘돔과 같은 피임기구를 사용해야 헤르페스에 감염될 확률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콘돔 사용만으로도 감염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발표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 1/3 (약 37억)이 단순 포진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걸려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증상이 발생하면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서 반드시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발생 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 원인, 치료, 재발, 예방법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유레아플라즈마 파붐 라이티쿰 원인 증상 치료
가드넬라균 원인 치료 예방
관계후 선혈 원인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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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성병은 바이러스가 범인
나는 삼라우주 만상 중에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것이 여자라고 생각한다. 산부인과 의사의 길로 들어선지 벌써 15년, 남자보단 여자와 친하며 여자 환자만 접해오다 보니 이젠 가장 어려운 환자가 남자다. 가끔은 남자라는 사실을 잊을 때도 있다. 남자로서 여자에 대해 연구하고, 전문적으로 케어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산부인과에 대한 막연한 상식들은 잘못된 경우가 너무나 많다. 아니 여성 스스로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은밀한 여자이야기이다 보니 더 그렇다. 해서 필자는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본 여성의 ‘삶부인과’를 통해 여자의 질병, 아름다워야 할 성 등을 아름답게 꾸며보고자 한다. 그리고 여자를 사랑하는 남성분들께도 여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진실을 제공하고자 한다.
여성을 괴롭히는 헤르페스는 성병인가, 아닌가. 얼마 전 20대 중반쯤 돼 보이는 미혼 여성이 진료실에 들어와 우물쭈물한다. “며칠 전 성관계를 가졌는데 너무 따갑고 부어 올라요. 자세히 보니 물집 같은 게 있어요. 밑이 너무 불편해요”
“전에도 그런 적 있었나요?” “네 몇 번요.” “그럼 피곤할 때 나타났지요?” “네 맞아요. 혹시 성병인가요?” “……”
이럴 때가 가장 곤란한 시간이다. 어떻게 설명해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가뜩이나 요즘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현대인들은 갖가지 바이러스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 아직도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많은 바이러스들 중 여성들을 유독 괴롭히는 바이러스도 많다.
최근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바이러스는 외음부에 생기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다. 피곤할 때 입술에 물집이 잡히고 번지는 단순 헤르페스는 유아 때부터 감염이 돼 성인의 90%가 가지고 있다. 입에 생기는 헤르페스는 엄격하게 성병은 아니다.
그러나 외음부에 생기는 성기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은 성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STD·sexually transmitted disease)로 분류한다. 성병은 말 그대로 성관계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이므로 전자와 같은 경우는 성병으로 봐야 한다. 여러 명의 섹스파트너가 있는 경우에 특히 잘 생긴다.
성병의 시작이 언제부터였는지는 분명치 않다. 아마도 원시시대에도 성병은 있었던 것 같다. 성경에도 성병에 걸린 사람의 이야기와 예방법이 나와 있다. 하나님이 굳이 이런 얄궂고 고약한 병을 만드신 것을 보면 그 당시에도 성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인간들도 지독하게 말을 안 들었던 것 같다.
외음부가 붓고 따끔거려서 성교통을 호소하는 여성환자들이 몇 년 전부터 부쩍 늘고 있다. 물론 진단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 향상으로 병원에서 확인되는 경우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개방적인 성문화의 영향이 큰 것 같다.
헤르페스는 성인 여성의 25%, 성인남성의 20% 정도가 감염돼 있다는 보고가 있다. 특히 여성의 질이 남성보다 약해 바이러스 감염자와 성 관계 때 전파될 위험이 더 높다. 병원에 와서 주요 증상을 듣고 나면 바로 외음부의 헤르페스 감염을 의심하게 된다. 외음부가 뻐근한 느낌이 들며 성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작열감과 소양증을 호소한다.
임파선의 부종을 동반하기도 하고 전신에 고열이 나기도 한다. 출산 시 외음부에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신생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제왕절개를 권한다. 성병의 일종이라는 말을 들으면 감염의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해 한다. 파트너를 의심하는 것이다. 하지만 언제 감염이 돼 잠복해 있었는지 알기는 어렵다. 여자들은 이내 우울해진다.
자신이 완전히 치료할 수 없는 성병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다는 말을 듣는 순간 여자들은 크게 절망하게 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른 성병과 달리 헤르페스는 대부분 불편한 일차증상 이상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거의 없다. 물집이 생기기 전 자각증상이 생길 때 24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 약을 복용하면 물집 생기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항바이러스 약은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잠복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여 증상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를 준다. 만약 바이러스를 완전히 정복할 수 없다면, 현대의학의 한계를 인정하고 바이러스의 발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굳이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 없다. 단지 성관계를 문란하지 않게, 청결하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유앤미여성의원 / 송치훈 원장
* 본 기사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자 헤르페스 2형 재발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여자 헤르페스 2형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오늘 포스팅 한 번 해보겠습니다. 헤르페스는 집합성의 작은 수포를 특징으로 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인데요. 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많이들 감염이 됩니다. 보통 헤르페스 하면 입술 부근에 생기는 헤르페스를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사실 헤르페스는 남녀 구분 없이 생식기 주변에도 헤르페스 질환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여자 헤르페스 2형에 대해 알아보면서 재발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1. 여자 헤르페스 2형 감염
2. 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
3. 여자 헤르페스 2형 재발하지 않으려면?
4. 여자 헤르페스 2형 치료
여자 헤르페스 2형 재발
여자 헤르페스 2형 감염
여성분들이 주로 잘 감염되는 여자 헤르페스 2형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상이 발현된 사람과 피부의 접촉 및 점막을 통해 감염이 됩니다.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된 사람이 사용한 수건을 같이 썼다가 감염되기도 하고, 공중목욕탕에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이 된 사람과 같이 목욕을 하다가 감염되기도 하며
가장 흔하게 감염되는 사유로는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된 상태의 남녀와 관계를 통해서 주로 헤르페스 2형에 많이들 감염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코 주위나 생식기 신경절에 잠복해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잠복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보균자와 접촉해도 감염이 되지 않지만 물집이 생기면서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된 사람과의 접촉은 감염을 일으킵니다.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는데, 입이나 코 주위에 증상이 발현되는 헤르페스는 1형이고 생식기 주변에 증상이 발현되는 헤르페스는 2형입니다.
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
여자 헤르페스 2형이라고 해서 다른 헤르페스 증상과 다를 게 별로 없습니다. 엉덩이나 생식기 주변에 소수포가 집단으로 형성되면서 군집을 이루거나, 국소적으로만 형성되는데
물집이 잡힌 이후에는 통증과 가려움을 동반하고 가려움이 동반된다고 하여 해당 부위를 긁게 되면 군집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거나 크기가 커지고 심할 경우 전신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 헤르페스 2형 증상이 자주 발현되시는 분들은 염증 증상도 동반될 수 있으며 염증 증상으로 인해 해당 부위에 궤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작은 물집 군소 이후 물집이 터진 뒤에 딱지가 가라앉고 계속 가려운 증상이 보통의 여자 헤르페스 2형의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자 헤르페스 2형
여자 헤르페스 2형 재발하지 않으려면?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질환입니다. 평생을 가지고 가도 헤르페스의 증상이 생명에 위협을 주는 수준의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그리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되는데요.
언제든지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될 순 있어서, 헤르페스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몇 가지의 노력은 기울이셔야 합니다. 가장 첫 번째로 면역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헤르페스 증상은 귀신같이 찾아옵니다. 좀 피곤한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물집, 다들 아시죠? 이렇듯 면역력 관리가 가장 중요하고요.
두 번째는 재발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헤르페스 증상을 약화시키는 방법입니다. 헤르페스 증상이 발현되면 해당 부위 주변에 잔열감과 가려움이 생기는데
뭔가 꺼림칙하고 의심스럽다면 절대로 해당 부위를 긁지 마세요. 긁지만 않으면 헤르페스 물집이 군집을 이루지 않고 국소적으로 생기고 크기도 작기 때문에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저도 헤르페스 1형을 가지고 있는데 입술 윗부분이 간지러울 때면 절대로 그 부위를 긁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둡니다. 참습니다. 그러면 10번 중 7번 정도는 물집이 생기지 않고 그냥 지나갔던 적이 많았네요.
여자 헤르페스 2형 치료
헤르페스 2형 치료는 증상이 생기면 아시클로비어라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이렇게까지 항바이러스제를 맞을 필요는 없고(내성 문제 때문)
보통은 헤르페스 증상은 가만히 두면 수 일 내로 증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절대로 지금 상태에서 더 악화되지만 않게 긁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고요.
만약 물집의 크기도 크고, 증상이 심하게 발현되어 물집도 터지고 염증이 생길 시에는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바이러스제를 맞기도 합니다.
이렇게 주사를 맞아서 헤르페스 증상을 없앤다고 해도 이는 치료가 된 것이 아니고, 다시금 잠복한 것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해당 부위가 자극이 가지 않게 건드리지 않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여자 헤르페스 2형에 대한 감염 여부, 치료, 재발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치료 방법도 없을뿐더러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없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증상 발현을 막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면역력 관리를 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다른 건강 관련 정보들을 아래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21.10.26 – [기타 지식] – 한쪽 눈이 흐릿 증상이 시작되면 실명할 수 있습니다.
2021.10.25 – [기타 지식] – 엉덩이 종기 이걸로 가라앉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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