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있는 남자 포기 |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면 안되나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정신과의사 형제의 본격 연애 고민 상담! [양브로의 정신세계] 10489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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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있는 사람 포기가 안 돼요 – 오늘의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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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자친구 있는 남자 포기

  • Author: 양브로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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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wb-jF-7jkQ

여자친구 있는 사람 포기가 안 돼요

처음부터 그 사람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안 건 아니에요.하지만 우연히 그 사람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그동안 그 사람과 나누었던 대화는 썸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말들이었기 때문이죠.우선 그 사람은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곳의 점장입니다.그 사람은 서른 둘, 저는 스물 여섯이에요.처음 알바 면접에서 만났는데 전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어요.너무나도 제 이상형에 가까웠거든요.그리고 첫 출근을 했을 때 점장이라는 말에 놀랐습니다.어려보여서 매니저 정도일 줄 알았는데 점장이라니 좀 놀라긴 했어요.그런데 다들 그 사람 눈치를 엄청 보는 겁니다.왜그러나 했더니 엄청 무서운 사람이더라구요..화 내는 걸 봤는데 진짜 무서웠어요.그리고 며칠 다니다가 시프트 문제로 갠톡을 하게 됐는데 무슨 얘길 하다가 그 사람이 착하네 라고 해서 제가 점장님도 친절하신데요 라고 했더니 아니라고 자기 무서운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덜덜 떠는 이모티콘 보내면서 무섭다고 악마로 변하지 말아달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저한텐 안그러겠다고 안심하래요.그래서 제가 하트 많은 이모티콘에 애교 엄청 섞어서 막 보냈더니 제가 귀여워서 무섭게 못하겠대요.사심 때문에 있는 애교 없는 애교 다 짜냈거든요.그래서 감사하다 얘기하다가 회식 얘기가 나왔어요.새로 들어온 사람이 저 포함해서 몇 있어서 환영회 한다고.그래서 회식 얘기 하는데 점장님이 담번엔 둘이서 한 잔 하자 이러는 거에요.솔직히 여기에 사심 없었다고 할 수 있어요?밥도 아니고 술인데??전 이건 백퍼 썸이다 생각하고 혼자 춤추고 난리 났었어요.그리고 전 그 날 이후로 좋아한다는 티를 팍팍 내기 시작했죠.장난스럽게 말하긴 했지만 점장님이 저한테 어떤 사람이 좋냐고 물었을 때 점장님 같은 사람이요 이러고,가게에 뭘 두고 와서 퇴근했다가 다시 가게 갔을 때 사실 점장님 보고 싶어서 일부러 그랬다고 그러고.무튼 이런 식으로 장난스럽게 티를 엄청 냈어요.그러다가 또 가게 일로 갠톡을 하게 됐는데 나중에는 장난스럽게 변해서 점장님 배우 누구 닮았다 이러니까 자기 안 그래도 곧 데뷔한다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그럼 제가 1호 팬 하겠다 그러니까 그럼 팬서비스 해줘야하나? 이러더라구요.그래서 제가 기대하겠다고 했더니 뭐 하고 싶녜요.그래서 다 이뤄주시냐고 했더니 야한 건 안 된대요.근데 거기다 대고 저도 미쳐가지고.. 왜요? 이랬거든요..ㅋㅋ그랬더니 웃으면서 야한 게 좋아? 이러더라구요.그래서 그냥 허그 정도는 다 하니까 괜찮지 않냐 그랬더니 그 정도는 괜찮대요.근데 둘이 있을 때만이라고 그러면서 허그만으로 괜찮겠습니까? 이래요.그리고 좀.. 아.. 좀 오그라들고 부끄럽긴한데..제가 그 정도로 충분하다고, 그 이상은 심장 터진다고..ㅋㅋ..그랬더니 그 사람이 그럼 터트려볼까 이러면서 장난쳤어요..근데 그러다가 마지막으론 그 사람이 비밀이야 라고 하더라고요.전 그 땐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스탭들한테 들키면 좀 그러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해서 알겠다고 비밀로 하겠다고 했어요.그랬더니 비밀로 하면 악마니까 나쁜 짓을 많이 해주겠대요.제가 평소에 악마라고 자주 놀리거든요.무튼 그러면서 놀았다고 해야되나..전 그게 썸이라고 생각했는데..가게에서도 저한테 엄청 장난치고 그랬거든요.그리고 진짜 다른 스탭들한텐 엄청 화내고 그래도 전 실수해도 절대 화 안 내요.오히려 실수하면 그걸로 놀리기 바빠요.근데 다 참 좋았는데.. 우연히 스탭들 얘길 듣다가 점장님한테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전 너무 충격받아서 며칠동안 잠도 못 자고 맨날 멍 때리고.. 쪽팔리지만울기도 울었어요.진짜 너무 좋아했거든요.아니, 너무 좋아요. 지금도.그래서 문제에요.여자친구 있는 거 알았으면 포기해야 되는데 그게 안 돼요.근데도 좋아서 미칠 것 같아요.진짜 이렇게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 다시는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솔직히 연애 두 번.. 세 번 해봤지만 이렇게 심장 뛰는 건 처음이에요.이때까지는 그냥 사귀니까 만난 거였다는 걸 알게 됐어요.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 알게 되니까 더 포기가 안 돼요.심장 뛰게 하는 사람 만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근데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그래서 죽을 것 같아요.그 사람도 저한테 마음 없는 것 같진 않다고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그 사람이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대하면 모르겠는데 저한테 잘해주고 그러니까..괜히 기대하게 되고 그래요.아니면 똑같이 대하는데 제가 너무 크고 특별하게 생각하는 걸까요..솔직히 잘 모르겠어요.좋아하면 아무것도 아닌 행동도 크게 보인다니까 그런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근데 제 가게에 친구랑 같이 놀러 갔었는데 그 때 그 친구가 한 말이 잊혀지지가 않아요.점장님이 저 오고 나서 좀 나중에 가게에 들어왔는데 점장님 보자마자 표정변화가 장난이 아니었다면서 그런 표정 처음 봤대요.그러면서 진짜 좋아하는구나 하는데 남 눈에도 그렇게 티 날 정도로 좋아하는 게 처음이라 제 스스로도 좀 많이 놀랬어요.사실 제가 그렇게 애교가 많은 타입도 아닌데 그 사람한텐 엄청 애교도 많이 부려요.근데 사실 이 글 쓰면서도 무슨 소릴 듣고 싶어서 쓰는지도 모르겠어요.도대체 뭘 어필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쓴 소리 듣고 정신차리고 싶어서 이러는지.지금 그냥 눈에 보이는 게 없어요.쓴소리 듣더라도 당장은 포기 못할 것 같아요.시간이 해결해주려나 하면서 있어요 그냥..여자친구 있다는 사실 안 뒤로는 아무 일도 없었어요.마주쳐도 그냥 장난만 조금 치는 정도에요.처음엔 화났는데 생각해보니까 화 낼 정도로 그 사람이 저한테 뭘 한 게 없어요.카톡은 장난이었다 하면 그 뿐인 거니까.그리고 막상 얼굴 보면 마냥 또 좋아요.제가 쓰는 글이지만 솔직히 미친 것 같아요.만약에 다른 사람이 이랬으면 정신차리라고 욕했을 것 같은데 제 일이 되고 보니 왜 정신 못차리는지 알겠어요.진짜 사랑 때문에 헛짓하는 사람들 바보같고 한심하다고, 진짜 이해 안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알았어요.바보같고 한심하다는 거 본인이 제일 잘 안다는 거.요즘 욕 엄청 해요. 스스로한테.미쳤냐고. 병신같다고. 한심하다고.그런데도 문득 그 사람 생각나서 웃고있어요.그러다 정신 돌아오면 현타와서 또 욕해요.진짜 돌겠어요.. 안 좋아하고 싶은데 또 그러기도 싫어요.

여자친구있는 남자를 좋아해요..포기하는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친구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왜 이렇게 되버렸는지 모르겠어요

동기끼리 모일때 그분이 지금 여자친구랑 힘들다고 하실 때마다

아 나였으면 잘해줬을텐데… 계속 이런 생각만 합니다 바보처럼ㅠㅠㅠㅠ

고백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정말

그 사람 힘들게 하기도 싫고 여자친구분한테도 실례인걸 아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좋아하는 제가 너무 싫네요ㅠㅠㅠ

마음 숨길려고 해봐도 자꾸 티가나는 것 같아요..

그 사람만 보면 어느새 웃고 있는 제가 보이네요..

길걸을 때 차 안쪽으로 살짝 밀어주면 예의인걸 알면서도 설레요ㅠㅠㅠ

그 사람을 그만 좋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ㅠ

—————/////————

조언감사합니다 다들ㅠㅠㅠㅠ

일단 직장동기라… 안볼수는 없는 사이예요ㅠㅠㅠ마음독하게 먹어볼게요 ㅠㅠ

————————————-

갠톡하고 이런사이는 아닙니다;;;

단둘이 만나는 경우는 아예없구요ㅠㅠㅠ

너무심한욕은 자제부탁드려요ㅠㅠ

저도 그분이랑 잘해보고싶은 생각은 정말없어요….

여친있는 남자의 세컨이라도 되고 싶은 저, 비정상이겠죠?

Q. 회사 오빠를 좋아하게 됐어요. 처음엔 잘생겨서 관심이 갔는데 오빠도 저한테 은근슬쩍 관심을 가져주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제가 파인 옷을 입고 왔을 때 노출이 신경 쓰여 가리고 있으니까, 오빠는 가디건 입으라고 가져다줬어요. 또 제가 배 아파서 혹시 약 있냐고 물어보니, 오빠는 없다면서도 밖에 나가 사다 주기도 했어요. 회식하면 항상 저희 집 앞까지 같이 택시 타고 가기도 했고요. 이 외에도 사소한 부분까지 저를 챙겨줬어요.

한 번은 제가 부산에 놀러 간 적이 있어요. 오빠는 자기도 부산이라면서 저녁 사주겠다며 제 친구랑 같이 보자고 해 만났어요. 이 정도면 그냥 챙겨주는 게 아니지 않나요? 오빠가 좋아졌어요. 오빠도 저에게 잘해줘서, 사귀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단둘이 있을 때 오빠가 갑자기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사실… 나 연락하는 사람 있어…” 처음엔 그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어요.

제가 “여자친구 있다는 말이야?”라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둘은 1년 가까이 연락하면서 여자친구와 남자친구로 발전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여자가 오빠에게 많이 매달렸다고 하더라고요.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에 저는 큰 충격을 받았어요. 근데 힘든 건 오빠가 여자친구 있다는 걸 알게 됐지만 제 마음을 포기할 수 없다는 거예요. 결국 저는 오빠에게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 포기하고 나한테 와달라”고 말했습니다. 오빠는 “난 거절도 잘 못하고 게다가 나만 바라본 여자라 못 버리겠다”면서 저한테 미안하다 했습니다.

익들은 애인있는 남자 좋아하면 1 포기한다 2 꼬셔본다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어떻게해?? 그 남자가 애인이랑 헤어졌을 때 나한테 올 거처럼하더니 결국 애인 못잊어서 둘이 다시 사귐 결혼까지 생각있다는데 이 상황에서 포기할거야?? 근데 나랑 남자는 상황적으로 계속 같이 일해야하는 상황이고 그래서 계속 봐야되서 내가 이 남자를 못 잊겠어 나 어쩌지…하 짜증나….. 익들이라면 어쩔거야ㅠㅠㅠㅠㅠ???? ••• 어떻게해??그 남자가 애인이랑 헤어졌을 때 나한테 올 거처럼하더니결국 애인 못잊어서 둘이 다시 사귐 결혼까지 생각있다는데이 상황에서 포기할거야??근데 나랑 남자는 상황적으로 계속 같이 일해야하는 상황이고 그래서 계속 봐야되서 내가 이 남자를 못 잊겠어나 어쩌지…하 짜증나…..익들이라면 어쩔거야ㅠㅠㅠㅠㅠ????

여친있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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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게 자기 마음대로 켜졌다 꺼졌다 하는 거라면 아마 셰익스피어는 유명한 희극작가가 되지 못 했을 것이다. 정말 멋지고 잘 생기고 능력까지 좋은 사람임에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 트지 않는 반면 이상형에의 발 끝도 못 쫓아가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모순은 사람의 이성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 사람 사랑하면 내가 아프게 될 걸 뻔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져 버리고 마는게 사람이다. 특히 이미 누군가와 사랑하며 행복해 하는 그 남자 말이다. 왜 하필이면 그렇게 많고 많은 남자들 중에 그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겼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답이 나오질 않고 멈추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 사랑.

그 남자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못 쓸짓을 하는 것 같아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 하다가도 어느 새 내 사랑도 중요한 사랑 하다는 마음이 다시 솟 구쳐 오른다. 골키퍼 있다고 골 못 넣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합리화 까지 시킨다. 물론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를 사랑하는게 범죄도 아니고 세상의 모든 손가락질을 다 받을 일도 아니다. 그렇지만 내 사랑을 얻고자 다른 사람의 사랑과 행복을 깨는 행동 또한 아름다운 행동이라고 인정받지도 못 하는게 사실이다. 어떻게 하면 내 의지대로 되지 않는 마음을 달래기라도 해 볼 수 있을까.

1. 역지사지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죄가 아니고 억지로 멈출 필요도 없다. 짝사랑하는 마음을 숨기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니 그저 바라는 것 없이 고백까지 하는 것도 문제가 될 것은 없다. 하지만 정말 골키퍼를 제치고 그 남자를 얻으려 하는 행동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 골대를 잘 지키고 있다고 믿고 있던 골키퍼는 자기도 모르게 골을 먹고나면 망연자실하고 슬퍼 질 수 밖에 없다. 만약 당신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가정을 해 보자. 어느 여시같은 여자분이 당신의 남자에게 치근덕 거리고 꼬리를 친다는 상상을 해 보자. 그 여시같은 분이 당신이 될 수도 있다. 내 사랑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사랑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누군가의 행복을 깨면서 까지 내 행복을 쟁취해야 겠다면 누가 말릴 수 있겠는가. 다만 자신이 스스로 떳떳 할 수 있을지 없을지가 관건이다.

2. 물러서자

그 남자 뺏을 수 있는 자신감도 있고 그 남자의 그녀를 봐도 당신이 못 난게 한 구석도 없다. 당신이 마음만 먹고 그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려고 한다면 이건 시간문제라고 확신이 들더라도 자신을 조절 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다른 여자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사랑으로 해피엔딩을 기대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한 발자국 물러서 그 남자를 지켜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 다는 것 만큼 불행을 느끼게 하는 것도 없다. 하지만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기 위해 다른 누군가의 행복을 불행으로 바꾸는 행동은 절제하는 것이 옳다.

3. 지켜보자

그와 그의 여자친구를 억지로 헤어지게는 하지 않더라도 그 둘이 어떻게 연애하고 있는지는 지켜 볼 수 있다. 사이가 좋은 연인 관계를 이간질 시키거나 그 남자를 유혹해서 둘의 사이를 끝내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되지 않지만 그 둘의 사이가 자연스레 멀어지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 아니다. 그 남자의 주변에서 그의 연애가 어떻게 되어 가는지 지켜보는 것은 부도덕한 일이 아니다. 그의 친구로 남아 그가 연애로 힘들어 할 때 옆에서 상담도 해주고 응원도 해 주자. 괜히 이때다 싶어 둘의 사이를 나쁘게 하려다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격이 될 수 있다. 그 남자가 연애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다면 응원 해 주고 그 남자의 편과 그녀의 편 모두 들어 주는 것이 현명하다. 사람은 아무리 자신과 싸운 상대라고 할 지라도 자신의 친구나 애인을 나쁘게 말 하는 사람을 좋아 하지 않는다.

4. 자기애

그 남자의 주변에서 서성이며 지켜 보았지만 이 남자 언제나 행복해 보인다. 그럴때 일 수록 자신을 더 사랑 할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 한다. 남자는 일에 목숨을 걸고 여자는 사랑에 목숨을 건다는 말이 있다. 사랑이라는 것이 타인을 사랑하는 것만이 사랑이 아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어찌보면 타인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 큰 사랑일 수 있다. 당신이 못 나서 그 여자가 더 잘 나서가 아닌 단지 타이밍이 맞지 않았을 뿐이다. 그 남자를 보기 전 다른 남자에게 호감을 품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그 남자도 어느 새 마음에서 사라지고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그 때 까지는 자신을 더 사랑하며 다음에 나타나는 남자는 애인이 없기를 기원하고 기도하고 있자.

5. 세컨드

그 남자 실제로는 애인과 헤어질 생각도 없으면서 당신의 감정을 농락할 수 있다. 사랑하는 그 남자가 내 옆에 있어주기만 한다면 영혼이라도 팔겠다 라는 다짐을 몇 번을 해오던 당신이라면 그 남자의 농락에 넘어갈 확률이 크다. 당신과의 만남을 애인에게 숨기고 유지 할 수 있다. 당신에게 온 갖 달콤한 멘트와 행동으로 당신을 세컨드로 전락 시키려 한다면 무조건 그 상황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어느 날 그 남자로부터 본 애인과 헤어질 수 없다는 말로 이별통보를 받거나 그 남자의 애인에게 욕이 섞인 이별통보를 받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두 번째가 아닌 첫 번째가 될 수 있어야 한다.

6. 회피

아무리 자신을 사랑하고 그들의 관계를 축복해주려고 노력해도 잘 되지 않는다면 그 남자를 보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눈에서 사라지면 머릿속에서도 사라지게 되어 있다. 자신 스스로를 달래도 보고 이건 아니라고 윽박도 질러 봤지만 소용이 없다면 그 남자를 눈 앞에서 사라지게 만드는게 상책이다. 더 이상 그 남자의 주변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위성처럼 맴 돌지말자. 포기 할 때는 화끈하게 포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더욱 이로울 때가 많다. 그 남자를 포기 했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거나 다시는 누군가를 사랑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착각은 순간이다. 그 보다 더 나은 남자가 분명 당신에게 찾아 올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말자.

7. 인내와 고통

그 남자를 회피 한다고 해서 어색해 질 필요는 없다. 일전에는 인사하고 대화를 나눴다면 짧은 인사만 하고 그를 지나쳐 지나가자. 그와 종종 나눴던 메세지에도 더 이상 미련을 두지 말자. 그가 아무리 보고 싶다고 해도 그에게 전화를 하거나 메세지를 보내는 행동은 끝내는 것이 좋다. 분명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다. 이럴 땐 친구들을 만나 소주 한 잔 하며 울기도 하고 화도 내고 있는 말 없는 말 더 꺼내 놓는 것이 좋다. 사랑에 상처 받는 일이 쉽지 않은 일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사랑에 상처받는 것이 인생에 부정적인 영향만 끼치는 것은 아니다. 아플 땐 아픈 것을 티내고 터트리는 것이 좋다. 속으로 끙끙 혼자 앓지 말고 아픔을 표현하고 표시 하도록 하자. 그 아픔이 질려서 더 이상 아프지 않을 때 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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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있는 남자를 좋아하면 안 되는 이유

L양의 사연을 보면 분명 내 블로그에서 본인과 비슷한 사연들도 많이 읽은 것 같은데… 내가 어떤 말을 해줄 거란 것도 알면서… 굳이 이런 사연을 보내다니… 그래 맞다. L양이 내 블로그 글에서 보았듯이 L양은 지금 감정 컨트롤에 문제가 있으며 빨리 정신 차리고 정상적인 남자를 만나 행복한 연애를 해야 한다. 이미 답이 나온 이야기지만 L양이 원하는 대로 L양의 사연을 독하게 분석해줄 테니… 정신 차리고 빨리 다른 남자 만나라.

임자 있는 남자는 원래 유혹에 약하다.

전 남자친구의 상처로 1년째 심장이 굳어 있었는데… 오빠를 처음 본 순간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오빠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였죠… 저는 포기하기로 했지만… 도저히 포기가 안되더라고요…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을 해봤어요… 오빠를 좋아하고 있었다고… 그랬더니 오빠도 사실 제가 눈에 띄었었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L양이 대략 A4지의 한 장을 빼곡히 채운 둘만의 은밀한 썸을 이렇게 짧게 요약해서 미안하다.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뭐… 그에게 첫눈에 반했고… 그의 시선을 느꼈었고… 페북으로 말을 걸었더니 친절하게 받아줬고… 만났는데 너무나 편했고… 대화를 하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고… 뭐 하여간 L양이 말하고 싶은 건 이거 아닌가?

“전 저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오빠도 절 좋아하고 있었어요!” 그것에 대해 정확히 얘기하자면 반은 맞았지만 반은 틀렸다. 남자가 L양에게 호감을 느낀 것은 맞겠지만 L 양이라서 호감을 느낀 건 아니다.

무슨 소리냐고…? 쉽게 말하자면 “꼭 L양이 아니었어도 다른 여자가 L양처럼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면

어떤 남자라도 흔들렸을 거란 거다.”

양심이 있는 임자 있는 남자라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서 새로운 여자를 물색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여자가 먼저 대시를 하는 경우에는 말이 달라진다. 내가 먼저 꼬신 것도 아니니 양심에 가책도 덜 받고 적당한 선만 지키면 된다는 생각에 유혹에 쉽게 넘어가곤 한다.

“한마디로 L양은 여자친구 있는 남자와 우연히 눈이 맞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여자친구를 잘 만나고 있는 남자를 L양이 유혹한 거다.” 물론 L양은 “오빠도 제가 눈에 띄었었다고 했어요…!”라고 말하겠지만 그건 그냥 L양의 레퍼토리에 적당히 맞장구를 쳐준 것일 뿐이다. 누군가 L양에게 “오? L양 오늘 셔츠 이쁘다~”했을 때 L양도 “어머~ 오빠는 오늘 머리 멋있는데요?”라며 맞장구 쳐주는 뭐 그런 거 말이다.

어쨌거나 당신은 내연녀다.

오빠는 스킨십을 하면서 많이 미안해하더라고요… 몇 달만 더 일찍 나타나지… 이게 뭐냐고… 마음 같아서는 헤어지고 저와 연애를 하고 싶지만 여자친구가 자기에게 많이 의지를 하기 때문에 안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정말 이런 적 처음이고… 계속 알아가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이것도 미안하다… A4용지 절반에 걸쳐 둘 사이가 얼마나 달콤했는지 서술했는데… 이렇게 성의 없이 요약을 해버리다니… 하지만 둘 사이가 얼마나 달콤했는지 그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니다. 둘 사이가 불량식품에 첨가된 사카린만큼 달콤했어도 결국엔 잘못된 만남이고 L양은 스스로를 자기 합리화하지만 결국엔 그 남자의 내연녀일 뿐이다.

아니라고!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남자의 행동을 보자. 여자친구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살살 피하고 L양에게 좋아한다고 말을 하면서도 확실한 뭔가는 전혀 없지 않은가!?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좋지만 긍정적인 면만 보는 것도 확실히 문제다.

임자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나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임자가 있는 남자 입장에서는 L양과 적당한 거리를 두며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여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봐야 상대의 반쪽밖에 얻을 수가 없으니 말이다. 많은 여자들이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이후를 기다리지만 과연… 상대가 여자친구와 헤어진다고 당신에게 올까…?

잊지 마라… 지금 남자가 L양에게 잘해주고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은 내연녀로서 좋다는 뜻이다. 정말로 L양이 좋다면 자신의 조강지처를 정리하고 L양에게 안착하는 게 맞겠지만… 안타깝게도 조강지처를 내치고 내연녀를 선택하는 남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또 혹시나 여자친구와 헤어지더라도 잠시 내연녀 곁에 있기도 하지만 결국은 다시 조강지처를 찾아가거나 다른 여자를 찾아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냐고?

“어쨌거나 당신은 내연녀일 뿐이니 말이다.”

임자 있는 남자가 별을 따다 준다고 해도 절대 내연녀가 되지 말아라. 내연녀는 언제나 그늘 속에서 살아야 하고 전부 가져도 부족한 남자의 반쪽밖에 가질 수 없으며 무엇보다 아무런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여 언제든 버림받을 수 있는 그런 입장이 네 말이다.

L양아… 지금 L양의 꼴을 정확히 직시해라… L양이 뭐라 하든… 아무리 좋게 말해도 L양은 로맨스에 눈이 먼 내연녀일 뿐이다.

희망고문이 아니다, 지금 널 정리하고 있는 거다.

그렇게 몇 줄을 지내다 오빠가 할 말이 있다고 만나 자하더라고요… 그때 직감이 왔죠… 역시나 그만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이건 완전한 사랑이 아니라며… 제가 저보다 여자친구가 더 좋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모르겠다고.. 하지만 저를 더 알아가고 싶은 건 사실이라고…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집안 문제도 있고… 진로도 그렇고… 금전적 문제도 있는 것 같았어요… 정말 아니라면 확실히 말해주지… 희망고문을 당하는 기분이에요…

L양이 독한걸 원했으니 독하게 말하는 거지만… 대체 어디가 희망고문인가!? 지금 대놓고 “연락하지 마, 나 이쯤에서 조강지처한테 돌아갈래!”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집안 문제든 진로든 금전적이든 뻔한 멘트를 주욱 늘어놓았지만 잘 지켜봐라 과연 여자친구랑 헤어지는지…

L양은 “혹시… 첨엔 도도해서 좋았는데 나중에 보니 아니라서 질렸을까요?”라며 소설을 쓰고 있지만 사실 이 모든 사태는 이미 예견된 일이다. 앞서 말했듯 임자 있는 남자는 유혹에 약하다. L양이 아니었어도 그 정도로 유혹을 했다면 L양에게 보여줬던 것만큼의 애정표현은 수도꼭지에서 물이 쏟아지듯이 자연스럽게 그리고 콸콸 쏟아냈을 거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임자 있는 남자는 애정표현을 하고 달콤함을 충분히 즐기고 나면 양심의 가책이 들기 시작하며 슬슬 내연녀를 정리하고 꽃다발을 사들고 조강지처에게 돌아간다. L양은 이별이라고 말하지만 이건 이별이 아니라 처음부터 예정된 정리다. 누가 잘못한 건지 누가 나쁜 건지 따질 필요도 없다. 그냥 일어난 일이고 바꿀 수도 없는 일이다.

L양은 선택하면 된다. 앞으로 계속 자기 합리화를 하며 임자 있는 왕자님이 돌아오시기를 기다리던가. 쓰리겠지만 현실을 인정하고 부족한 감정 컨트롤과 상황 파악 능력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던가.

짝사랑 포기하는 법 1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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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없는 짝사랑을 포기하는 법 13가지 방법! 좋아하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떨쳐버리고 싶은 사람 꼭 보기!

짝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하는 건 굉장히 힘들죠~포기 방법을 찾고 있지만, 어쩐지 포기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후끈후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연애 감정을 다스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누구나 스스로 사랑을 끝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짝사랑의 사랑을 포기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자 하니 잘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도저히 포기할 수 없어, 마음을 정리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도 꼭 참고해 보세요.

자신의 기분을 알 수 있는 계기도 되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마음 둘 곳이 없어서 곤란해하고 있는 짝사랑의 사랑과 제대로 대면해 봅시다.

짝사랑 포기하는 방법 13가지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할 수 없는…” 마음의 이유

짝사랑의 사랑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데에는 주로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 좋아하지만 포기하고 싶다고 억지로 마음을 덮으려고 하니까

→ 오랫 세월 동안 이어온 짝사랑이었으니까

→ 좋아하는 사람은 인기가 많지만 정말 이상형의 사람이기 때문에

→ 포기했는데 나중에서야 엄청 진심이었다는 걸 알았으니까

→ 연애하는 게 더 여성으로서 예쁠 수 있을 것 같아서

→ 이러쿵저러쿵 양쪽 생각이 아닐까 기대하게 되니까

→ 이미 차여있지만 “친구로서는 좋아”라고 말해서 나도 모르게 기대하게 되니까

→ 고백하지 못한 채 먼 거리가 되어 후회하고 있으니까

→ 취미나 취향은 딱 맞아서 궁합이 잘 맞는 거 같으니까

→ 진심으로 자기 자신을 갈고닦아서 예뻐지면 기회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머리로는 포기하는 편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마음의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원인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요.

자, 그러면 의중의 애인을 돌아보게 할 수 없는 짝사랑을 포기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짝사랑을 포기해야 할 타이밍

이젠 지쳤어 포기하고 싶을지도 몰라할지라도… 짝사랑을 포기할 때 혹은 포기하는 것이 좋은 사랑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남성이 아래와 같은 발언·행동을 하는 경우는 맥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유감스럽지만 짝사랑은 포기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일지도 모릅니다.

연애 성취의 난이도는 조금 높습니다. 자기 자신이 포기하는 것이 좋은 여성에 해당하는지 체크해 보세요.

→ “연애대상 밖이라서 안돼” “미안해, 그 여자 결혼상대로서는 무리”라고 선언되어있어

→ 몇 번이나 고백하고 차이고 있다

→ 카톡이나 메일을 무시당하는 등 명백히 냉정한 태도를 취하다

→ 접할 때 항상 무표정하고 드라이한 대응, 퉁명스러운

→ 이야기를 들을 때는 건방진 기분

→ 적극적으로 접근해도 상대의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 접근법을 에둘러서 폐가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 바디 터치한 순간에 싫은 듯한 태도를 취하다

→ 회신이 늦다

→ 옛날에 했던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 이성으로서 배려받는 순간이 없다

이러한 반응을 상대하고 있는 경우는, 당신에게 연애 감정이 없고, 정으로 사귀어 주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맥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물러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이르다! 포기하지 않는 편이 좋은 짝사랑

그래도 아직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라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하긴 포기하기엔 시기상조인 연애도 있는 법이죠.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는, 아직 좀 더 노력할 수 있는 기회는 있을 것입니다.

→ 우리는 짝사랑을 시작한 지 몇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아 고백하지 않았다

→ 친구가 포기하라고 했지만 스스로는 아직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다

→ 상대와는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쌓아 올리고 있다

→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이 들었을 뿐 만나면 또 기분이 좋아진다.

→ 「귀엽다」라고 칭찬받을 때가 있다

→ 뒤돌아보지 못하는 이유가 ‘지금은 연애하고 싶은 타이밍이 아니라서 사귀거나 생각할 수 없다’

→ 자주 둘이서 외출 외식 중이다

→ 많은 남자들이 서로 친구로 대한다

→ 스스로 연락하지 않아도 상대에게 카톡이 온다

→ 친구 이상 애인 미만의 관계에서 진전되지 않는

→ 기회가 오지 않는 짝사랑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다

→ 생일을 축하받았다

짝사랑의 마음을 정리하고 포기하는 법

짝사랑 중이지만 이미 무리일 것 같다…라고 생각한다면, 자기 스스로 기분을 잘 컨트롤하고 짝사랑의 사랑에 과감히 이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경이 쓰이는 사람에 대한 연애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은 확실히 어렵습니다만, 기분은 과감히 끊는 것으로, 정리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히려 포기하는 순간 긍정적이게 되고 앞으로의 멋진 사랑에 대해 적극적으로 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짝사랑의 사랑을 포기하는 방법, 효과적인 마무리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물리적인 거리를 두다

이제 포기하려고 생각해도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신경이 쓰여 버리는, 왠지 언제까지나 질질 끌리듯 좋아해 버리는 것이 괴롭다…라고 하는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짝사랑을 포기하고 싶을 때는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고 궁금해하는 사람과 떨어지세요.

헤어지는 것이 좋은 패턴의 짝사랑을 악화하는 여자는 의외로 적지 않습니다.

굳이 접촉하지 않도록 행동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면 상대를 걱정하는 일도 줄어, 서서히 기분도 희미해져 갈 것입니다.

단호하게 연락을 끊다

짝사랑 연락끊다

카톡이나 메일, 전화 등으로 상대와 자주 연락을 하고 있는 경우는, 그 거리의 가까운 것이야말로 포기할 타이밍을 찾아낼 수 없는 원인이 됩니다.

물론 직장 동료 등의 경우는 피하는 것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스스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피합시다.

단지, 아무래도 포기할 수 없을 때는 마음을 굳게 먹고, 답장하지 않는다, 연락처의 데이터 소거를 하는 등의 행동도 중요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고백하고 체념하다

고백하지 않았기 때문에 포기하려고 해도 언제나 실패하는…라고 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포기할 수 있는 계기를 찾는다면 마지막에 과감하게 고백하는 것도 좋겠죠. 차였다는 사실을 통보받으면 포기할 결심도 붙습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도 가질 수 없게 되니까 마지막으로 용기 있게 고백해 봅시다.

좋아하는 취미나 일에 오로지 몰두하여 잊다

짝사랑에 대한 것,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마냥 생각하게 되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말하자면 나 자신이 연애 말고는 달리 몰두할 게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짝사랑의 사랑을 잊기 위해서라도 취미나 일에 몰두하는 나날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일을 하고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은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좋아하는 취미가 있는 사람은 오로지 취미에 몰두하는 것으로 포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친구에게 「포기한다」고 선언하다

주변 친구들에게 “나 이제 포기해!”라고 선언해 보세요. 선언을 한 이상 더 이상 도망갈 수 없게 됩니다.

자연히 “역시 계속한다”는 말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자신을 다스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의지가 약해, 무심코 「역시 포기하고 싶지 않을지도…」라고 하는 상태를 질질 끌고 계속해 버리는 사람은, 어쨌든 주위에 있는 많은 친구에게 선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친김에 [0개월 이내에는 남자 친구 만들 거니까!]라고 선언하고 자신을 몰아넣는 것도 추천합니다.

굳이 좋아하는 사람의 나쁜 점을 찾아보다

포기하려면 어떤 이유도 있어야 한다. 그럴 때는 굳이 좋아하는 사람을 객관적으로 본 다음, 나쁜 점·단점을 찾아내 그것을 포기하는 이유로 삼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거나 본인에게 말하는 것은 단순한 욕이 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내 마음으로만 생각하면 자유롭습니다.

「얼굴은 그렇게까지 타입은 아니었으니까」 「미남은 아니고」 「의외로 성격은 세세한 느낌이 아닌 것 같고」와 같이, 단점이나 결점을 찾아내서 그것을 떠나는 편이 좋은 이유로 해, 자신을 납득시키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상심 여행을 떠나다

상심여행

짝사랑의 사랑을 포기하는 건 실제로는 실연과 같습니다.

뜻을 알리지 못하고 흩어져 버린 사랑이기 때문에 그 기분을 치유하고 자기 자신을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을 내어 상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추천합니다.

여행을 가서 새로운 가치관을 접하면 내 시야도 넓어집니다. 그로 인해 마음이 정리되어 짝사랑의 사랑을 포기하는 계기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연에 접하여 굳이 슬픔에 잠겨본다

혼자하는 실연슬픔

울거나 슬픔에 빠져야 짝사랑의 사랑을 포기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울면 답답한 마음을 발산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그 후엔 시원하게 다음 사랑을 향해 걸음을 옮길 수 있을 겁니다.

실연의 슬픔에 잠긴다면 실연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친구에게 실연의 슬픔을 들어달라고…

친구에게 실연상담

주위에 있는 친구가 실연의 슬픔을 함께 치유하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제일 좋은 것은, 푸념이 나 불만, 억울한 마음 등을 토출 하고, 그 이야기를 마냥 들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친구가 그것을 OK 해 준다면, 그날은 친구의 후의에 응석을 부려 「실연했다-! 슬프다! 왜 돌아 봐 주지 않는 거야!」라고 오로지 푸념해 봅시다.

그런 식으로 발산을 하면 바로 마음의 정리로 이어질 것이 틀림없습니다.

짝사랑을 열심히 한 자신에게 상을 주다

자신에게 주는 상

짝사랑의 사랑을 포기하기란 전했듯이 역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한 자신에게는 「잘 해냈어」라고 하는 생각을 담고, 뭔가 보상을 줍니다.

소개한 상심 여행을 그대로 보상해도 좋고, 좋은 기회이기에 명품가방이나 옷을 사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자기 생각을 글로 옮겨 써 보다.

짝사랑 글쓰기

짝사랑의 사랑을 포기하지 못하고 감정이 계속 들끓는 것은 스스로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렇게 좋아하게 됐지?’ ‘왜 다 포기 못해?’라고 자문자답하면서 종이에 마음을 적어봅시다. 그것도 부정적인 기분의 발산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기 개시에 의해 기분을 알면 상쾌해지고, 다음 사랑도 생각할 수 있겠지요.

연예인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찾아보자

지나치게 빠져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지만, 굳이 연예인이나 아이돌, 애니메이션·만화의 캐릭터 등을 찾아내 열중하는 것도 하나의 대처법입니다.

짝사랑의 사랑을 포기할 때엔 좋아하는 사람 이외에 열중할 수 있는 존재가 있으면 해결되는 경우도 많아요.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있으면 실연당하고 실의에 빠져 있던 자신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종교의 힘을 빌려보자

짝사랑의 사랑을 포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연고지의 교회나 성당을 찾아가 신에게 부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론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마음의 정리법 중 하나이므로, 가면 반드시 인연이 끊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엄숙한 분위기를 접하고 자신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맑아지고 짝사랑도 잊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점술가와 의논

혼자만 하는 맥없는 짝사랑의 최종 결말을 점쟁이에게 상담받는 것으로, 대처 방법이 명확해질 것입니다. 또한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는 타이밍 등 향후의 운명에 대해서도 함께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끝으로… 떨쳐버리려면 새로운 연애를 추천

짝사랑의 사랑을 떨쳐버리려면 결국에는 역시 새로운 사랑이 최고입니다. 좀처럼 짝사랑의 사랑을 잊을 수 없어, 여러 가지 대처법을 시험해 보았지만 역시 어딘가 기대해 버린다… 가 되었을 경우는, 소개팅 어플이나 채팅어플로 새로운 연애의 계기를 찾아보면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짝사랑 포기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이 글에는 없지만 성공하신 방법이 있다면 남겨주시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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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있는 남자를 가지는 방법

이 글은 공동 작성자 Nicole Moore . 니콜 무어는 사랑 및 연애 관계 코치이며 개인 코치 및 올바른 파트너를 찾는 여성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 서비스의 Love Works Method의 창립자이자 대표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그녀는 보디랭귀지와 사람들이 연애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파트너의 마음을 끌고 단단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전문으로 한다. 니콜은 코스모폴리탄, 포브스 및 USA 투데이와 같은 수많은 출판물에서 소개되었다. 그녀는 또한 사랑, 데이트 및 연애 관계에 대한 조언을 원하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팟캐스트, Love Works with Nicole Moore를 진행하기도 했다. 니콜은 시라큐스대학교에서 홍보와 스페인어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대학교의 퍼스널 코치 자격증을 받았다. 조회수 21,276회

키워드에 대한 정보 여자친구 있는 남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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