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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도 모르는 말하기 시험 꿀팁 3가지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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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피킹 시험을 잘 보는 7가지 팁 – Korean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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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시험 – OPIc 실전 – 맛있는톡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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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어 말하기 시험
- Author: IELTS English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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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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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도 모르는 말하기 시험 꿀팁 3가지
pixabay.com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 회화 등..
사회에서 영어는 하지 않으면 찜찜하고 불안한 것이 되었으며 그 반대의 상황이라면 보다 많은 선택지가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으로써 지금까지 큰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더군다나 공인 영어성적의 비용은 왜 그리도 비싼지… 정말 다른 대안은 없냐는 생각을 여러 번 합니다.
피할 수 없는 영어 공부라면, 하루빨리 원하는 결과를 얻어야 하는 시험 점수가 필요한 분들에게 제 노하우와 경험을 나눠보려 합니다. 전제는 영어시험으로 인해 출력물을 보일 수 있는 학습자로 한정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경험이 더욱 빠른 목표 달성으로 시간적 물리적 비용 낭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첫 번째, 절대 외워서 시험 치려고 하지 마라 입니다.
상황에 따라 시험 점수가 필요한 과정이 있습니다. 조급한 나머지 말하기 시험을 전부 외워서 치려고 마음먹는 학생도 있고요. 응시자가 토씨 하나 틀리지 않을 정도로 문제와 답변을 암기할 수 있다면 암기법으로 말하기 시험에 도전해도 됩니다.다만, 말하기 시험은 실시간이며 시험장 특유의 분위기와 냄새만으로도 응시자의 시험 리듬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첫 문제부터 꼬이게 된다면 시험 진행 동안 떨어진 멘털을 회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말하기 시험은 리듬이기 때문이죠. 영어 표현으로 플로우라고도 합니다. 정말 외우고 싶다면 대화를 시작하는 어구(단어의 덩어리) 암기, 연결어, 정도가 필요하겠습니다.
두 번째, 시험 기출문제 소화하기입니다.
여기서 소화의 정도는 제시된 문제를 들었을 때 질문이 끝나기 전 또는 끝남과 동시에 이렇게 시작하면 되겠다는 정도가 소화의 기준입니다. 회화시험의 당락은 첫 문장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내뱉느냐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죠. 문제를 들으며 내가 준비한 답의 구조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면 그 회차의 시험 결과는 기대할 만할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 말하기는 리듬입니다. 나만의 호흡과 흐름입니다. 기출문제를 다루다 보면 문항의 흐름과 결이 보이는 시점이 옵니다. 말하기 시험 언어에 익숙해진다고 보면 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죠? 문제가 바로 우리가 알아야 할 대상입니다.
세 번째, 브레인스토밍 훈련입니다.
학원에서도 많이 다룹니다. 나름의 영어학습 경험을 가진 학생이 영어 실력이 좋음에도 말하기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이유는 시험이 원하는 답을 하지 못해서입니다. 시험은 출제 의도가 있습니다. 즉, 답의 기준이 있다는 말이죠. 영어실력과는 별개로 결과가 시원치 않다면 시험이 원하는 답을 하지 못해서입니다. 답변 아이디어를 충분히 연습해두지 않으면 횡설수설할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한글로 답변에 대한 생각을 먼저 정리해야 합니다. 마인드 맵을 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한글로 떠오르지 않는 생각을 영어로 즉시 대응하며 말한다? 마치 세발자전거를 배우지 않고 두 발 자전거를 바로 타겠다는 도전과 같습니다. 원어민 수준의 사고와 영어 경험이 아니라면 보다 철저한 시험 준비가 필요합니다.
pixabay.com
글을 적는 저 역시도 말하기 시험에 큰 비용을 투자했었습니다. 여러 번 시험을 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절도 있었고요. 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은 아무 곳에나 마구 쏘는 난사보단 한발 한발 일일이 발사하는 점사식 시험 준비를 했으면 합니다.
영점 조절이 과녁 중앙에 가깝게 잡힐 수 록 총알 낭비 없이 목표에 쉽게 도달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만의 영어 말하기 시험 노하우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영어 스피킹 시험을 잘 보는 7가지 팁
영어 스피킹 시험을 잘 보는 7가지 팁
아시다시피 자신의 레벨에 맞게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많이 있어요. 시험마다 약간 다르지만 여기에서 소개할 팁은 어느 시험이든 스피킹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시험 구조 알기
영어 스피킹 시험 대부분은 웹사이트에 시험 형식에 관한 정보를 게시해요. 주의 깊게 읽거나 선생님께 여쭈어 보세요. 시험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각 섹션에서 해야 할 것들을 알고 있으면 통과하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
질문에 답하기
시험관은 시험 전 답을 암기한 사람을 찾아내도록 훈련받은 분들이예요. 이런 사람을 발견하는 한 가지 방법은 질문에 관련된 응답을 하지만 답이 아닌 경우예요.
주의 깊게 질문을 듣거나 읽어서 필요한 모든 점수를 받으세요. 나중에 정보를 더 추가하는 건 괜찮지만 우선 질문에 완전히 답할 수 있는 모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순위예요.
준비는 철저히 하되 답은 외우지 마세요
영어 스피킹 시험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알고 계세요. 자신의 과거, 미래 계획,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일상생활, 사는 동네 등 어떻게 말을 할 것인지 생각해 두세요.
그렇다고 이러한 답변을 다 외우지는 마세요. 시험관이 알아차리고 감점처리를 할 수도 있어요.
자신의 삶과 관심사에 관련된 전문적인 어휘들을 알고 계세요
대부분 영어 스피킹 시험에서 단어의 종류와 범위는 점수를 얻는 데 중요한 요소예요. 자신의 삶과 관심사에 관해 특정 고급 어휘를 사용하면 점수를 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다음 두 문장을 비교해 보세요:
“I have a pet dog. She stays with someone when I am at work.”
“I have a golden retriever. She stays with a dog-sitter when I am at work.”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는 두 번째 문장이 더 높은 수준의 영어처럼 들리죠?
답을 길게 하세요 (과시하기!)
시간이 있으면 추가 정보를 덧붙이세요. 자세히 말하면 더 유창하게 들려요. 게다가 어휘와 흥미로운 문장 구조를 더해서 과시할 수도 있어요. 각 응답은 핵심 내용을 먼저 말하고 나중에 이유를 설명하세요. 적정한 경우엔 예시도 추가하시고요. 만약 흥미롭고 수준 높은 문장을 사용할 기회가 생기면 꼭 표현하세요. 조건절을 사용한 추측은 종종 좋은 표현이 되기도 해요.
시간 확인하기
모든 영어 스피킹 시험에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 OPIC 같은 경우 시간제한이 있어요. 시간제한이 있으면 질문에 답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호흡하기!
질문에 답하기 전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하세요. 생각할 시간을 주고 폐에 충분한 공기가 들어가서 명확하고 좋은 목소리로 답할 수 있어요. 자신감도 생길 거예요. 안정적으로 호흡하면 정리해서 말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상대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어요.
image: visual.dichotomy
영어회화 능력평가시험 ESPT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SPT 활용 활용방안
활용업체
홍보자료 HOME > ESPT활용> 관련뉴스 제목 : ‘문법·듣기’ 지고 ‘말하기 시험’ 뜬다 | 2009년 5월 21일 목요일 이름 : 관리자 파일 : 조회수 : 3245
[DART Money] ‘문법·듣기’ 지고 ‘말하기 시험’ 뜬다 ■ 취업 준비 영어 전략삼성·CJ등 신입사원 공채에 토익 스피킹·오픽·ESPT등 회화점수 제출 의무화
한기석 기자 한기석 기자 [email protected] 직원 채용 때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을 반영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기존에는 입사지원 때 토익, 토플, 텝스 등 문법이나 듣기 위주의 공인어학성적 제출로 영어 능력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주요 그룹사를 중심으로 말하기 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자신의 답변 녹음해 발음 교정해보고 꾸준한 작문훈련 통해 표현력 길러야
◇토익 스피킹 등 영어 말하기 시험 다양=영어 말하기 시험에는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오픽(OPIc), ESPT, G-TELP 등이 있다.
토익 스피킹은 세계적인 비영리재단인 ETS에서 개발했으며 한국에서는 한국토익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시험은 총 11개 문항으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일상생활이나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지문 읽기, 사진묘사, 질문 듣고 답하기, 해결책 제시하기 등의 유형으로 진행된다.
시행방식은 IBT(Internet-based test), CBT(Computer-based, test), MBT(Mobile-based test) 등이 있다. ETS인증 센터 컴퓨터의 인터넷을 통해 문제가 송신되고 응시자는 컴퓨터 상에서 음성을 녹음하거나 문장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접수는 홈페이지(www.toeicsw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성적확인은 시험 응시일로부터 약 2주 후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재 토익 스피킹은 삼성그룹을 비롯해 LG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그룹 등 국내 250개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오픽(OPIc)은 미국의 언어능력평가기관인 ACTFL(전미외국어교육협회)과 크레듀가 공동 개발한 시험이다. 상황별 질문에 대해 응시자가 영어로 답변하면 인터뷰 내용이 녹음파일로 저장되어 ACTFL 공인어학능력 평가자가 평가 후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험시간은 약 40분으로 12~15개 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평가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측정되며 성적은 시험일로부터 7일 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하다. 접수는 홈페이지(www.opic.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ESPT (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는 국가공인 영어 말하기 자격시험으로 ESP평가아카데미에서 개발했으며 에듀박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시험은 IBT 방식으로 동영상을 통해 언어적 능력뿐 아니라 응시자의 표정, 제스처 등 비언어적 능력을 총체적으로 관찰해 평가한다.
정기시험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주 토요일에 시행된다. 접수는 인터넷(www.espt.org)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G-TELP(General Tests of English Language Proficiency는 ITSC(국제테스트연구원)에서 개발한 구술시험으로 11개 파트에서 약 30여 개의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40분 간 진행된다. 내용, 문법, 유창도, 발음 등 총 6개 분야를 평가하며 성적은 시험일로부터 약 3주 후에 받을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gtelp.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주요 그룹 도입 잇따라=삼성그룹은 올 상반기 공채부터 입사지원 때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이나 오픽(OPIc)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지난 해까지 채용과정 중 하나로 오픽 테스트를 실시했던 CJ그룹은 올 대졸 신입공채부터 오픽 테스트 대신 토익 스피킹이나 오픽 성적 제출로 대체했다. 올 상반기까지는 역량면접 합격자에 한해 영어회화 성적을 제출토록 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입사지원서 작성 시 영어회화 성적 기입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신입공채에서 원어민과 영어면접을 실시해왔던 두산그룹은 지난해 하반기 신입공채부터 토익 스피킹이나 오픽 등 말하기 시험 성적 미제출자에 한해 1차 면접전형으로 오픽 테스트를 치르고 있다. 올 하반기 신입공채부터는 영어 말하기 평가점수 제출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STX그룹은 입사지원 단계에서 토익, 텝스 등 기존의 공인어학점수와 함께 영어회화테스트 점수를 함께 적용하고 있다. 토익 스피킹 점수와 오픽, ESPT 점수를 인정하고 있으며, 이들의 성적을 제출할 경우 영어회화 테스트 전형을 면제해주고 있다.
이밖에 한화그룹은 신입공채에서 ESPT 등 국가공인말하기 평가 성적 제출한 지원자를 우대하고 있다.
◇말하기 시험은 표현력이 중요=읽기와 듣기 등의 이해능력을 요구하는 기존의 공인어학시험과 달리 영어 말하기 시험은 표현력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하나의 이야기를 구성하기 위해 사물이나 사람, 상황에 대한 상세한 묘사와 서술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며 생활 속에서 영어를 표현해보려고 꾸준히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거나 자신의 답변을 녹음해 발음을 교정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발음, 억양, 태도 등을 교정하고 음성의 강약과 강조점, 포즈 등을 살펴보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연습이다. 지속적인 작문 훈련을 통해 조리 있는 의사전달 연습을 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영어표현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영어 말하기 시험 성공 5계명
1) 여러 가지 상황별로 일대일 대화 연습을 해라
2) 말하는 연습을 할 때 녹음한 후 듣고 교정해라
3) 생활 속에서 영어로 표현해보려는 시도를 꾸준히 해라
4) 관심사 위주로 먼저 공부해라
5)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는 작문훈련을 길러라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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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 시험’ 어떻게 준비할까
삼성그룹이 올해 공채부터 기존의 토익(TOEIC), 토플(TOEFL), 지텔프(G-TELP) 등에 더해 말하기 시험인 오픽(OPIc)과 토익 스피킹 테스트(TOEIC Speaking Test)를 도입한다고 발표해 구직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취업에서도 말하기 시험을 보는 곳이 늘고 있는 것.하지만 아직은 영어말하기 시험은 응시자가 필기시험의 10분의 1 수준인 30만 명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생소한 것이 사실.지텔프 스피킹 테스트(GST), 토익 스피킹 테스트(TOEIC Speaking Test), 오픽(OPIc)이 대표적인 이들 영어 말하기 시험은 보통 컴퓨터 기반의 환경에서 화면을 통해 질문이 나오면, 이에 대해 답한 내용이 녹음되어 평가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20분에서 40분 정도의 시간 내에 주어진 문제를 풀게 되는데, 주어진 문장을 읽거나, 그림이나 어떤 배경을 묘사하거나, 자신의 의사표현이나 문제에 대한 해결안을 말하는 것 등이 주된 형식이다. 시험을 통해 토익 스피킹 테스트는 일정 점수를 얻게 되고, 지텔프 스피킹 테스트나 오픽은 일정한 레벨(등급)을 획득하게 된다.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영어회화를 정량적으로 비교 할 수 있는 말하기 시험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영어말하기 시험이 아직 생소한 경우가 많아 당황하거나 어려워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고 말했다.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이처럼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영어 말하기 테스트에 대해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과 인크루트 컨설턴트들의 의견을 모아 꼭 알아둬야 할 점을 정리했다.‘지름길’ 없지만 ‘길’은 있다영어 말하기 시험의 주관기관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말하기는 언어구사에 있어 가장 종합적인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실제 말하기를 잘 하는 특별한 지름길은 없다고 볼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 회화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 없이 쉽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없단 뜻. 하지만 말하기 테스트도 결국 어느 정도 유형이 정해진 시험. 조금이나마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다는 얘기다.첫번째,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재빨리 의견을 정리하고, 이를 조리 있게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말하기 시험은 결국 어떤 생각을 떠올리고, 이를 말로 풀어내는 것이기 때문. 이를 위해선 여러 상황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순발력 있으면서도 논리적으로 정리해 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말 자체엔 문제가 없더라도 주제가 왔다 갔다 해, 횡설수설 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미드(미국드라마)를 시청하거나 영어로 진행하는 뉴스시청도 도움이 된다. 말하는 중간중간에 ‘음’, ‘아’, ‘에’와 같은 필요 없는 의성어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도 주의할 점.두번째로, 자신의 일상생활이나 신상에 대해 ‘영어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말하기 시험에 공통적으로 자신의 일상이나 주변의 상황, 신상과 관련된 질문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어제 가족과 어디 가서 무슨 일을 했는가’, ‘가장 최근 본 영화는 무엇이고 영화를 보기 전엔 뭘 했는가’ 같은 형태. 따라서 자신의 일상이나 신상에 대해 여러 각도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연습해 두면 좋다. 물론 질문의 형태가 다양해 일상적인 일일지라도 예측하기 힘든 질문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까지 생각해 둬야 한다.세번째는 역시 자신감이다. 문제를 제대로 못 들었거나, 꼭 맞는 답변이 생각나지 않더라도 자신감 있는 대답은 채점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마련. ‘유창하게 말하기’가 문장을 길고 빠르게 말하는 걸 뜻하는 건 아니다. 완벽한 문장을 말하려 하다 보면 오히려 발음이 꼬이기도 한다. 따라서 간결하고 일관된 내용을 큰 소리로 또박또박 얘기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물론 이런 것들에 앞서 기본적인 회화실력을 갖춰야 함은 당연한 것.[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115호(08.02.18일자)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게 맞는 공인 영어 시험 선택을 위한 시험 종류 정리 및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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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같은 반 친구입니다.
오늘은 각종 자료제출 및 영어 활용 능력 검증을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공인 영어 시험 가운데 내게 딱 맞는 공인 영어 시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인 영어 시험 종류를 정리하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시험 종류 구분의 필요성
우리가 보통 응시하는 평가들은 모두 고유의 특징과 평가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에 응시하는 목적이나 제출해야 할 기관 등에 따라 다른 평가에 응시하셔야 합니다. 공인 영어 시험이라고 해서, 또는 많이 들어본 평가라고 해서 응시하게 된다면, 공부하느라 애쓴 시간과 비용과 같이 많은 기회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그래서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공인 영어 평가를 구분해 보았습니다.
목적별 응시해야 할 공인 영어 시험 추천
우선 상세한 안내를 드리기 전에, 시험에 응시하시는 목적에 따라 아래와 같이 응시하실 평가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유가 궁금하시죠? 그러면 아래 안내를 끝까지 따라오시면 되겠습니다.
취업: 오픽, 토익스피킹
유학: 토플(미국), 아이엘츠(영연방 지역)
승진: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회사마다 공인하는 평가)
독학: 아이엘츠, 오픽
시험별 특징 비교표
아래 표는 각 시험별로 몇 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본 특징입니다. 공인 영어 시험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가급적이면 한 테이블 안에서 쉽게 비교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러한 부분 감안하셔서 참고해주세요.
1) 평가방식과 목적별 구분
주로 평가의 목적이 실생활 가능 여부인지, 현지 유학과 같이 교육적 목적인지에 따라 1차적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응시자들은 진행방식에 따라 체감 난이도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진행하는 평가(iBT, CBT 등)을 선호하는 응시자가 있는가 하면, 인터뷰를 선호하는 응시자도 있습니다.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평가 종류가 무엇인지 한 번 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시험종류 주요특징 진행방식 OPIc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해당 언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 주목적
주로 회화 능력 검증이 이뤄지며, 본인의 경험 서술이나 비교, 생각과 의견의 표현, 롤플레이 등이 출제됨
현재 많은 기업들에서 영어 능력 평가 시험으로 활용중 iBT OPI OPIc의 원조격 평가로, 평가자와 피평가자가 전화로 평가를 진행함
검증 목표와 평가 내용은 OPIc와 유사하며, 주로 회화 능력 검증을 목적으로 함
70여개 어종의 평가가 가능하나, 평가방식의 특성(전화 인터뷰)으로 보편적으로 활용하기 다소 어려움 1:1 인터뷰
(전화) TOEIC
Speaking 기존 지필고사 형식으로 진행되는 TOEIC 평가를 기반으로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모듈로 개발됨
2006년 경부터 OPIc와 함께 회화능력 검증을 위한 평가모듈로 주로 활용됨
현재 많은 기업들에서 영어 능력 평가 시험으로 활용중 CBT TOEIC 한국 공인 영어시험의 원조격 평가 모듈로, 읽기와 듣기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주목적
현지 일상생활 및 직업활동이 가능한지를 평가하므로, 소재나 평가내용 등이 매우 일반적임
특히, 최근에는 영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가장 보편적으로 응시할 수 있는 영어 평가 지필고사 TOFLE 응시자가 미국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영어 평가 모듈로 미국 유학 시 필수적으로 응시
현지 강의를 듣고, 이해하며,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4가지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 iBT IELTS 영어권 국가로의 이민이나 유학을 준비하기 위한 시험으로, 주로 영연방 국가들에서 유력하게 인정받음
아카데믹 모듈(TOFLE과 유사)와 제너럴 트레이닝 모듈(TOEIC과 유사)로 나뉨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4가지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 지필고사
인터뷰
iBT: 컴퓨터를 활용한 평가로, 문제와 평가 데이터가 인터넷으로 전달됨
CBT: iBT와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활용한 평가이나, 문제와 평가 데이터는 파일로 전달됨
지필고사: 전통적인 평가 방식으로, 시험지에 인쇄된 텍스트를 읽거나 음원을 듣고 문제를 푸는 형태
인터뷰: 평가자와 피평가자가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평가방식(온라인 / 오프라인)
test
2) 평가내용 구분
앞서 안내드린 평가 진행방식이나 목적은 주로 외형적인 부분에 관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이번 테이블에서는 구체적으로 평가가 진행되는 세부 항목들과 시간, 평가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마도 평가를 선택하는 기준이자, 앞으로 평가 준비를 하실 수 있는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약간의 스압이 있지만, 가능하면 누락없이 정보를 정리하려고 한 것이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시험종류 평가구성 평가시간 평가내용 OPIc
Oreintation 20분 응시자의 언어 수준, 관심영역, 문제 난이도 등 선택을 위한 설문 본시험 40분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중간에 추가 설문을 통해 수준 재조정 가능
직업, 여가생활, 취미, 관심사, 스포츠, 여행 등이 주요 주제로 등장
주제에 대한 경험의 서술이나 비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지 평가
설문과 무관한 주제에 대한 추가 질문 및 롤플레이로 상황 대응능력 평가 OPI 인터뷰 약 30분 가족, 회사, 취미 및 경험 등을 주제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는지 평가
롤플레이를 통해 순발력과 상황 대응능력 평가
평가자(채점자)에 따라 문제 유형과 질문 방식이 서로 다를 수 있음 TOEIC
Speaking
1~2번 문항 준비 각 45초
답변 각 45초 문장읽기 문항
주어진 문장을 읽으면서 발음과 강세 등을 평가 3번 문항 사진묘사
주어진 사진을 정해진 시간동안 묘사하면서 발음, 강세, 문법, 어휘 등 평가 4~6번 문항 준비 각 3초
답변 각 15~30초 듣고 질문에 답하기
음원을 듣고,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발음, 강세, 문법, 어휘 평가 7~9번 문항 준비 각 3초
답변 각 15~30초 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도표나 그래프, 텍스트 등 다양한 정보가 제시되며, 이를 바탕으로 질문에 답변 10번 문항 준비 45초
답변 60초 해결책 제안하기
문제 상황이 제시되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상대방에게 안내하거나 설명 11번 문항 준비 30초
답변 60초 의견 제시하기
문제에서 제시해 준 상황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조리있게 전달 TOEIC
LC 45분 사진묘사(6문제) / 질의응답(25문제) / 짧은 대화(39문제) / 설명문(30문제)
대한민국의 모두가 예측할 수 있는 시험문제 RC 75분 단문 공란(30문제) / 장문 공란(16문제) / 단일지문(29문제) / 복수지문(25문제)
역시 대한민국의 모두가 예측할 수 있는 유형의 시험문제 TOFLE
Reading 54-72분 700단어 정도의 1개 세트가 3~4세트 나오며, 각 세트별로 질문 10개(30~40문항)
대학 교재 수준의 텍스트로 구성되며, 필요시 배경지식 별도 제공 Listening 41-57분 짧은 강연이나 수업 중 토론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세션(28~39문항)
듣고 답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섹션으로, 수업듣기와 대화듣기의 두 유형이 출제됨 1. 수업듣기: 각 3~5분 가량의 강연 3~4개 / 각 강연별 6개의 질문
2. 대화듣기: 두 화자의 3분 길이의 대화 2~3개 / 각 대화별 5개의 질문 Speaking 17분 대학 수업에서의 발화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4가지 과제를 수행해야 함 1. 1번(독립 말하기 과제):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표현
2. 2~4번(통합 말하기 과제): 상황을 듣기/말하기/읽기 능력을 모두 사용하여 해결 Writing 50분 두 가지의 과제를 수행하며, 구문을 읽거나 음원을 듣고 키보드로 답변 입력 1. 통합 쓰기 과제(20분): 짧은 문단의 글 또는 짧은 강연을 듣고, 관련한 답변 작성
2. 독립 쓰기 과제(30분): 주어진 주제에 대해 개인적 경험/의견을 정리하여 작성 IELTS
Listening 30분 + 10분 아카데믹과 제너럴 트레이닝의 상관없이 총 4개 섹션, 40문제를 소화 1. 섹션1 : 일상 생활과 관련한 대화를 듣고 정보 정리
2. 섹션2 : 대화가 아닌 독백이나 연설에 대해 주요 정보를 확인하고 이해
3. 섹션3 : 학술적 주제가 나오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대화 내용 이해
4. 섹션4 : 강의 내용을 듣고 정보를 확인하거나 요약하는 문제 Reading 60분 아카데믹과 제너럴 트레이닝 모듈로 구분(지문의 내용)되며, 총 40문제 소화
진위판정, 적정 어휘 찾기, 주제 찾기, 빈 칸 채우기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 소화 1. 아카데믹 모듈: 학문적 내용에 관해 일반인을 위한 비전문적인 수준의 지문 소화.
각 섹션은 하나의 긴 지문으로 구성
2. 제너럴 트레이딩 모듈: 일상적인 글(홍보지, 브로셔, 안내 책자 등)의 지문 소화 Writing 60분 아카데믹과 제너럴 트레이닝 모듈로 구분하여 진행됨
각각 Task1과 Task2로 나뉘며, 두 가지 task를 모두 수행해야 함 아카데믹 모듈: Task1은 주어진 정보(그래프, 도표 등)을 기반으로 데이터 비교/분석
Task2는 주어진 주장이나 질문에 대해 의견과 견해 제시 제너럴 트레이닝 모듈: Task1은 정보를 요청하거나 상황을 설명하는 편지글 작성
Task2는 주어진 주장이나 질문에 대한 해결책 또는 견해 제시 Speaking 11~14분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아카데믹과 제너럴 트레이닝 모듈 비구분
일상 생활에서의 의견 교환, 경험 서술 등 의사소통 능력 평가 1. Part1(4~5분): 응시자와 평가자가 신분확인을 하며, 친숙한 주제로 질문
2. Part2(3~4분): 특정 주제 및 관련 주제(주로 일상 관련)를 제시 받고 대답
3. Part3(4~5분): Part2 관련 주제에 대해 조금 더 추상적인 수준으로 토론 진행
3) 유효기간과 응시료
그 다음은 유효기간과 응시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유효기간은 대동소이하게 2년입니다. 제출용으로 준비하시는 거라면, 제출기관에서 별도로 인정해주는 기간이 있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응시료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요새 공인 평가 너무 비싸요^^;;)
시험종류 유효기간 응시료 OPIc 2년 78,100원 OPI 2년 154,000원 TOEIC Speaking 2년 77,000원 TOEIC 2년 48,000원 TOFLE 2년 210USD(정기 접수) / 250USD(추가 접수) IELTS 2년 268,000원(Paper IELTS) / 273,000원(Computer IELTS)
결론: 같은 반 친구의 공인 영어 시험 추천!
글의 서두에서 아래와 같이 추천해드린 이유를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취업: 오픽 , 토익스피킹
, 토익스피킹 유학: 토플(미국) , 아이엘츠(영연방 지역)
, 승진: 토익 , 토익스피킹, 오픽 등(회사마다 공인하는 평가)
, 토익스피킹, 등(회사마다 공인하는 평가) 독학: 아이엘츠 , 오픽
우선, 성적을 만들어서 어디에 제출하셔야 하는 경우에는 성적 만들기가 쉽고, 실제로도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제출하는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성적을 만드셔야 합니다. 유학이라면 지역에 따라, 승진이라면 사내에서 정하고 있는 공인 성적에 따라서 말이죠. 아래 특별히 진하게 표시해 둔 것은 위의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가운데 선택해야 될 때 제가 추천해드리는 평가입니다. 굳이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 분 평가 내용 장 점 주의사항 OPIc 회화능력 중심 평가
주로 일상생활 한국인이 약한 스토리 텔링 연습 반복 가능
주요 패턴 반복을 통해 회화 자신감 확보 가능
상대적으로 싼 평가비 스크립트 암기의 함정에 빠지지 말기 IELTS 전 영역 종합 평가
학술 / 일상생활 시험준비 자체가 영어 실력 극대화에 가장 큰 도움
전 영역 종합 평가이면서 일상생활용 모듈 보유
(토플에는 없음) 평가료가 너무 비싼 것은 함정 TOEIC 읽기/듣기 평가
일상생활 문제 풀이를 통해 어느 정도 점수 확보 가능
일상 어휘나 문장 패턴 학습에 도움
가장 싼 평가료! 토익 점수는 실제 영어 실력과 다르다.
확률적으로 승진이나 취업 등 제출용 성적이 필요하신 경우가 많을테니, OPIc이나 TOEIC 중에서 하나를 고르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야말로 스스로의 영어 실력 향상이 목적이신 분들은 IELTS를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제 경험상 이러한 종합형 평가를 준비하는 것이 영어 실력 향상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용이 좀 길었는데, 오늘도 성장하시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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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톡 영어
1 Unit 1. Self Introduction 2 Unit 2. My Company
3 Unit 3. My Job 4 Unit 4. My Project
5 Unit 5. My House 6 Unit 6. My Family
7 Unit 7. My Neighborhood 8 Unit 8. My Neighbors
9 Unit 9. My Weekend 10 Unit 10. My Favorite Actor-Actress
11 Unit 11. My Favorite Food 12 Unit 12. My New Year’s Resolution
13 Unit 13. My Best Friend 14 Unit 14. Watching a Movie
15 Unit 15. Reading Books 16 Unit 16. Going to Park
17 Unit 17. Watching Sports 18 Unit 18. Surfing the Internet
19 Unit 19. Doing Chores 20 Unit 20. Going Shopping
21 Unit 21. Listening to Music 22 Unit 22. Singing
23 Unit 23. Playing a Game 24 Unit 24. Playing a Game
25 Unit 25. Jogging 26 Unit 26. Swimming
27 Unit 27. Riding a Bicycle 28 Unit 28. Traveling Abroad
29 Unit 29. Going on a Business Trip 30 Unit 30. Vacation
31 Unit 31. At a Shopping Center 32 Unit 32. At a Restaurant
33 Unit 33. Using Public Transportation 34 Unit 34. Making Appointments
35 Unit 35. Talking about Weather 36 Unit 36. Asking Questions to the Interviewer- Family (Role play)
37 Unit 37. Asking Questions to the Interviewer- Company (Role play) 38 Unit 38. Making an Inquiry by Phone- Making a Reservation (Role play)
키워드에 대한 정보 영어 말하기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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