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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날 바라보소서
내 모든 모습 속에 작은 걸 보소서
세상을 향한 나의 간절한 사랑과
눈물의 깊은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몹시도 굶주리고 헐진 이곳을 보소서
당신의 생명들 당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생명들의 새로운 삶들
이제는 단 한번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용서의 기회를 주소서
이제는 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울부짖는 내게 응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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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QT] 예레미야의 기도 – 본헤럴드

예레미야의 기도를 통해 우리는 나라의 패망을 앞두고도 땅을 사들인 예레미야의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하실 수 없는 일이 없는 분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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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nhd.net

Date Published: 8/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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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기도/꿈미 – 벅스

예레미야의 기도 … 날 사랑하시네 하나님 이렇게 살래요 주의 마음으로 저들 위해 기도할게요 주를 따라 살래요 하나님 이렇게 살래요 주의 마음으로 저들 위해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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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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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기도 (렘 10:17-25) – 목회자료 – 기멀전

특별히 예레미야의 기도는 “여호와여 나를 징계 하지 마옵소서”하고 말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여 나를 진노로 징계하지 마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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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dpeople.or.kr

Date Published: 9/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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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마음에 기도의 불을 붙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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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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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새벽묵상 “예레미야의 기도와 응답”/”Jeremiah’s …

긍휼을 구합시다. 구원을 구합시다. 어제 우리는 비가 오기를 기도했고,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말하겠지만, 우리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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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attlehansarang.com

Date Published: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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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기도 – 예레미야 애가 2:11~19

그래서 오늘 예레미야의 기도는 야곱의 기도와는 차원이 다른 기도였습니다. ‘나로 축복하지 않으면 놓지 않겠습니다.’ 하는 자신의 복을 원하는 기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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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astingforever.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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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에 지친 예레미야의 기도 – 블로그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한 재앙의 날도 예레미야가 원한 것은 아니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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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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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예레미야 의 기도

  • Author: Yun-H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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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1. 12.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TbA-asjXDg

[사순절 Q.T] 예레미야의 기도

제목 : 예레미야의 기도

본문 : 예레미야 32:15~17

“15.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16.내가 매매 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넘겨 준 뒤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17.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

예레미야는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하나님께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당시는 바벨론에 의해서 남유다가 몰락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바벨론에 의한 남유다의 몰락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심판이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심판 앞에서 여전히 왕과 백성들은 자신들은 패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점령당하는 일을 있을 수 없다고 여긴 것입니다. 주변에는 거짓선지자들이 그들의 무모한 믿음에 불을 지폈습니다. 반면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의해 남유다는 패망할 것이니, 더 어려움을 당하기 전에 항복할 것을 권면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소망을 품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믿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몰락하지 않는다’는 소망이 바른 믿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레미야는 민족의 반역자로 낙인 찍혔습니다. 특히 왕에게 엄청난 미움을 받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대의 몰락을 말했고, 바벨론 왕에게 끌려갈 것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예레미야는 궁중 시위대 뜰 감옥에 갇힙니다.

하지만 참 선지자는 예레미야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이 들어야 할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사람들이 원하는 말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숙부였던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예레미야에게 와서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땅을 팔 것인데, 그러면 그 땅을 사라고 말씀하십니다.

얼마 후면 바벨론이 유대를 멸망시킬 것을 누구보다 예레미야가 더 잘 압니다. 그러면 그 땅은 당연히 바벨론이 빼앗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그 땅을 미리 사두겠습니까? 하지만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땅을 팔러 온 하나멜에게서 그 땅을 삽니다. 그리고 증서를 만들어 보관하게 합니다.

어차피 이방인들에게 빼앗길 땅인데 왜 사라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언젠가 유대인들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 그 땅을 회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포로에서 돌아오게 되면 다시 그 땅과 집에 대한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땅을 산 후에 매매증서를 공증한 후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를 합니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 이제 얼마 후면 나라는 바벨론에게 빼앗기게 될 것이지만, 그것으로 완전히 패망하게 될 것이 아니라 다시 포로들은 돌아오고 그 땅은 유대인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예레미야를 통해서 우리는 기도의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 기도의 사람은 시대를 분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시대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때를 아는 사람입니다. 동시에 절망 중에 희망을 보는 눈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은 암울해도 그 뒤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을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믿음이 그의 기도 첫머리에 나옵니다. “주님은 하실 수 없는 일이 없으십니다”

예레미야의 기도를 통해 우리는 나라의 패망을 앞두고도 땅을 사들인 예레미야의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하실 수 없는 일이 없는 분이기 때문에, 회복 불가능한 그 땅도 회복될 것을 믿은 것입니다.

사촌에게 땅을 사들인 예레미야의 행동은 먼 훗날 포로들이 돌아와 회복될 나라를 상징합니다. 기도의 사람 예레미야처럼 우리들도 기도로 깨어있어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시대를 영적으로 분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결국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적용>

1. 당신은 이 시대를 바로 보는 영적인 눈을 가지고 있습니까? 암울한 상황에서도 희망의 빛을 보는 눈이 있습니까? 그것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레미야 시대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살아가지만 우리는 주님의 날이 멀지 않았음을 깨닫고, 시대를 분별하여 깨어있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레미야의 기도/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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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기도 (렘 10:17-25)

유대는 자신의 죄악으로 인하여 심판을 목전에 두게 되었습니다. 이때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유다를 심판하시되 사랑으로 심판하사 너그 럽게 심판하시기를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1.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대와 예루살렘을 향해 다가 오고 있는 파멸을 경고합니다 17-18절에 “에워싸인 가운데 앉은 자여 네 꾸러미를 이 땅에서 수습하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거하는 자를 이번에는 내어 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며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에워싸인 가운데 앉은 자여”라는 말은 유대 백성이 바벨론 군대에게 포위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어던질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하나 님께서 유대인들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게 할 것을 가리킵니다. “괴롭 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고 한 것은 범죄하고도 깨닫지 못하여 계속 우상을 섬기는 유대인들을 환란에 내어 던져 괴로움을 당하게 하여 그들이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바로 서게 하실 것을 말합니다. 성도가 이기주의로 나아가고 책망을 받고도 여전히 욕심대로 나아가면 하나님이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환란과 고통 가운데 던지십니다.

2. 백성들은 나라가 황폐해질 것을 슬퍼했습니다 19절에 “슬프다 내 상처여 중상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라 이는 참으로 나의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선지자 예fp미야가 유대 백성에게 내려올 재앙을 바라보고 슬피 탄식하 고 있었습니다. “모든 줄이 끊어졌다”는 말은 소망하는 모든 것이 끊어겼 다는 말입니다. 예레미야의 탄식은 자기 자신을 위한 탄식이 아니라 자기 조국의 재난과 황폐 때문에 슬퍼하는 선지자의 탄식이었습니다. 자신들을 위해 애곡하라고 설득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 백성들을 위해 예레미야는 눈 물을 흘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백성을 하나의 집단으로 간주하고 개인의 표현 양식을 빌린 것으로 생각할 때 예레미야의 슬픔은 유대 백성 전체의 슬픔으로 간주되는 것입니다. 선지자는 그들이 의당해야 할 말을 그들의 입에 둔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고 싶던지 않든지 간에 그들은 그렇게 말해야 할만한 이유가 있었습니 다.

(1) 그들은 고난이 매우 심하여 아주 견디기 어렵다는 것을 슬프게 탄식합니다.

(2) 그들은 참는 것 외에도 달리 치료할 길이 없다는 것을 슬퍼하였습니다.

(3) 나라가 완전히 망하고 완전히 황폐케 된 것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20절에 “내 장막이 훼파되고 나의 모든 줄이 끊어졌으며 내 자녀가 나를 떠나가고 있지 아니하냐 내 장막을 세울 자와 내 장을 칠 자가 다시 없도다”고 했습니다.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파괴와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성도가 회개치 않고 믿음이 서지 아니하면 재앙을 만나 집이 다 헐리고 소망이 끊어지며 자녀들은 떠나가고 장막을 다시 세울 자가 없게 됩니다. 사 51:18에 “예루살렘이여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하나도 없구나”고 했습니다.

(4) 통치자들은 파괴된 국가를 보고 방관하였지만 예레미야는 이를 보고 슬퍼 했습니다. 21절에 “목자들은 우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치 못하며 그 모든 양떼는 흩어졌도다”고 했습니다. 목자들은 유대의 지도자들, 즉 선지자와 제사장들이 우준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으므로 하나님께서 재앙을 보내어 그 모든 양떼를 흩어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북방 바벨론 나라가 무서운 기세로 쳐들어 와서 유대를 황폐케 만들 것을 예고한 것입니다.

(5) 원수의 침공이 있을 계시를 듣자 매우 두려우므로 예레미야는 슬퍼했습니다. 22절에 “들을지어다 북방에서부터 크게 떠드는 풍성이 왜 유대 성읍들 로 황폐케 하여 시랑의 거처가 되게 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이제 북방에서 큰 소요가 일어날 것이라는 풍문이 사실로 판명된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갈대아 군대의 탐욕과 강도의 굴혈이 된 곳은 시랑의 소굴로 되는 것 밖에 달리 바랄 것이 없지 않습니까?

3. 예레미야는 무반응한 백성에게서 하나법을 향하여 방향을 돌려 하나님께 기도하며 호소한 것입니다

(1) 유대의 멸망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고백하였습니다. 23절에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인생의 길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인생이 스스로 자기의 길을 걸어가지 못합니 다. 잠 16:9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 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웠다 고 할지라도 매사가 그 계획한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그 일을 허락해 주시면 되고,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지 않으면 안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것도 인간의 계획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 님이 인도하셔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길을 하나님께 맡기 고 하나님이 인도하는대로만 순종하여 나가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로 인 도해 주시고 가장 복된 자리로 인도해 주십니다.

(2)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진노가 유대 백성에게 임하지 않게 해 주시기를 탄원하고 있습니다. 24절에 “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옵시며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 옵시고 주께서 나로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많으시기 때문에 성도들을 징계하시되 죄의 분 량대로 다하지는 않으십니다. 죄대로 다 벌하시면 살아 남을 사람은 하나 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징계하시되 사랑으로 하시고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레미야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을 위해 기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예레미야의 기도는 “여호와여 나를 징계 하지 마옵소서”하고 말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여 나를 진노로 징계하지 마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선한 양심상 절대로 징계받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 드릴 수 없습 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징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많이 사 랑하시면 할수록 그만큼 더 연단하십니다. 그러나 진노의 징계는 피해 달 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환란에 다 쑥과 독한물 을 부으시니 우리로 없어지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따끔한 사 랑의 채찍은 우리가 견딜 수 있으나 하나님의 진노하심 앞에서는 우리는 견elf 수가 없게 됩니다.

(3) 예레미야는 유대를 압제하는 원수들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내리 시도록 기원하고 있습니다. 25절에 “주를 알지 못하는 열방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족속들에게 주의 분노를 부으소서 그들은 야곱을 씹어 삼켜 멸하고 그 거처를 황패케 하였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야곱은 이스라엘 백성, 즉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의 교회를 멸하려 하는 대적을 물리쳐 달라는 기도입니다. 주를 알지 못하는 열방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는 족속들은 성도들을 씹어 삼켜 멸하려 하는 자들이므로 주의 대적이 됩니다. 그들에게는 반드 시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옵니다. 예레미야의 이 기도는

(1)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호소의 기도입니다. 그는 “여호와여 우리는 패역한 백성입니다. 그러나 보다 더 패역한 민족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우리만 벌을 받습니까? 우리는 당신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대상은 우리가 아니라 그 들이어야 합니다..” 라는 기도를 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교회와 나라에 대적하는 원수들에게 내릴 하나님의 심 판의 예고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기를 원치 아니합니다. 그들 은 신앙이라고는 머리털 하나만큼도 없으며 기도하지 않는 뿌리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하나님 의 기업을 황폐케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징계의 도구로 이방인 을 사용하시지만 이방인이 악의와 분노로 자기 백성애게 행하는 일로 인하 여 그들을 자기 분노의 대상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20200916 새벽묵상 “예레미야의 기도와 응답”/”Jeremiah’s Prayers & Answers” (렘/Jer 32:16-35)

16 내가 매매 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넘겨 준 뒤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1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

18 주는 은혜를 천만인에게 베푸시며 아버지의 죄악을 그 후손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고 능력

있으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

19 주는 책략에 크시며 하시는 일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을 주목하시며 그의 길과 그의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20 주께서 애굽 땅에서 표적과 기사를 행하셨고 오늘까지도 이스라엘과 인류 가운데 그와

같이 행하사 주의 이름을 오늘과 같이 되게 하셨나이다

21 주께서 표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펴신 팔과 큰 두려움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2 그들에게 주시기로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에게

주셨으므로

23 그들이 들어가서 이를 차지하였거늘 주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주의 율법에서

행하지 아니하며 무릇 주께서 행하라 명령하신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나이다

24 보옵소서 이 성을 빼앗으려고 만든 참호가 이 성에 이르렀고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이 성이 이를 치는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으니 주의 말씀대로 되었음을

주께서 보시나이다

25 주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은으로 밭을 사며 증인을 세우라 하셨으나 이 성은 갈대아인의

손에 넘기신 바 되었나이다

26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2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성을 갈대아인의 손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에 넘길 것인즉 그가 차지할 것이라

29 이 성을 치는 갈대아인이 와서 이 성읍에 불을 놓아 성과 집 곧 그 지붕에서 바알에게

분향하며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드려 나를 격노하게 한 집들을 사르리니

30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예로부터 내 눈 앞에 악을 행하였을 뿐이라 이스라엘

자손은 그의 손으로 만든 것을 가지고 나를 격노하게 한 것뿐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1 이 성이 건설된 날부터 오늘까지 나의 노여움과 분을 일으키므로 내가 내 앞에서 그것을

옮기려 하노니

32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모든 악을 행하여 내 노여움을 일으켰음이라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의 고관들과 그의 제사장들과 그의 선지자들과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다 그러하였느니라

33 그들이 등을 내게로 돌리고 얼굴을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며 내가 그들을 가르치되

끊임없이 가르쳤는데도 그들이 교훈을 듣지 아니하며 받지 아니하고

34 내 이름으로 일컫는 집에 자기들의 가증한 물건들을 세워서 그 집을 더럽게 하며

35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건축하였으며 자기들의 아들들과 딸들을 몰렉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느니라 그들이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하여 유다로 범죄하게 한 것은

내가 명령한 것도 아니요 내 마음에 둔 것도 아니니라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밭을 사고 난 후 하나님께 기도를 시작합니다. 17-25절까지가 예레미야의 기도이고, 26-44절까지가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하나님의 응답 부분은 오늘본문에 해당하는 26-35절과 내일 본문인 36-44절로 나누어 살펴 보겠습니다.

고아들의 아버지, 5만 번 기도응답으로 유명한 죠지뮬러George Müller는 1805년 프러시안으로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1825년 한 기도모임에서 어느 그리스도인의 기도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회심한 후, 1829년 23살 선교사 후보생으로 영국에 가게 됩니다. 1833년 6월 12일 한 주택을 빌려 30명의 고아를 돌보면서 그의 고아 사역이 시작되었고, 60년 동안 720만 달러가 넘는 기부금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 받았습니다. 1898년 3월 10일, 93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그는 단 한 번도 다른 사람이나 정부에 도움을 요청한 일이 없이, 평생 만 명이 넘는 고아를 돌보았습니다.

그는 평생 기도응답 받은 것을 노트에 기록했는데, 그 양이 자그마치 3000페이지라고 합니다. 횟수로는 5만 번에 해당합니다. 이는 그가 사역했던 60년 동안 매일2~3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또한 매일 2~3개 이상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했음을 의미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기도를 시작한다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바르게 기도하는 것도 얼마 동안 기도를 계속한다는 것도 충분하지 않다. 기도의 응답을 받을 때까지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기도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는 끝까지 기도를 계속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리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축복을 받을 때까지 기도를 계속하지 못하고

축복을 쉬지 않고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는 우리가 축복받고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지 않음에 대해서 안타까워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기도하자 바로 응답이 옵니다. 모든 기도에 이렇게 응답 받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기도는 응답 받을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예레미야의 기도(17-25절)

예레미야의 기도는 시편의 기도와 흡사합니다. 기도에 대한 매우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는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알고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기독교는 사도 바울이 말한 아테네 사람들처럼 알지 못하는 신(행 17:23)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알려주는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첫 번째로 창조주 하나님(17절)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주의 질서를 만드시고, 혼돈을 물리치시는 분입니다. 그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이방 나라에 멸망 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무능함에 대한 증거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두 번째 하나님의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심판주 하나님(18절)입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무질서를 회복하시는 분입니다.

은혜를 천만인에게 베푸시는 분이지만, 동시에 죄악에 대해서는 공의로 심판하시는 심판주입니다.

세 번째로 모략가Planner 하나님(19절)입니다. 하나님은 역사 가운데 무질서를 회복하시는 분입니다.

역사의 방향에 질서를 부여하십니다. 때로는 역사가 꼬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분명하게 하나님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기도합니다.

예레미야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실제적인 예를 출애굽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사건을 들어 묘사(20-22절)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토라)을 저버립니다. 그러므로 재앙이 임하는 것입니다. 칼과 기근과 전염병의 재앙이 임하고, 이스라엘은 갈대아인의 손에 넘겨질 것입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말씀하시니 순종(25절)은 했지만, 밭을 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나님의 응답(26-35절)

즉각적인 하나님의 응답이 임합니다. 27절은 17절과 댓구를 이루는 수사학적인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아는 것처럼 모든 것이 가능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스라엘에 임한 재앙은 하나님의 무능함 때문이라고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이 이스라엘을 갈대아인과 느부갓네살 왕의 손에 넘기시는 것(28절)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각자의 집 옥상에서 바알을 숭배했던 그 집을 불사르는 불심판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우상숭배의 죄악은 과거로부터 있었던 것이라 말씀(30절)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고 기다리셨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간과할 수 없습니다(31절). 그들의 죄악은 총체적이고 전국민적(32절) 입니다. 마치 오늘날 각 나라와 국민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죄악을 3가지로 묘사합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 등을 돌렸습니다(33절). 하나님의 가르침을 들으려 하지 않고, 교훈을 무시합니다.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불신자이든 성도든 모든 죄인인 인간의 특징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집을 더럽혔습니다(34절). 성전과 각 가정에서 농사 잘되기를 바라는 기우제와 같은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이것은 라헬이 아버지 라반의 드라빔을 도둑질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현대인들은 황금의 신, 맘몬신을 섬깁니다. 그들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세 번째로 자신들의 자녀로 몰렉에게 인신제사를 했습니다(35절). 최악 중 최악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마음 아파하시고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현대인들은 자신의 자녀를 맘몬신(돈)과 출세, 성공이라는 신 앞에 드립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 세상에서 성공하고 잘되는 것에 더 힘을 쓰라고 가르칩니다.

이것이 곧 21세기 몰렉에게 인신제사를 드리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오래 참으셨습니다. 심판이 코 앞입니다.

그야말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긍휼을 구합시다. 구원을 구합시다. 어제 우리는 비가 오기를 기도했고,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말하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입니다. 때론 징벌과 심판을 주시지만, 그것은 좋은 결과를 위한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여호와께 돌아가기를 위해서, 또한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께 돌아오도록…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16 “After I had given the deed of purchase to Baruch son of Neriah, I prayed to the Lord:

17 “Ah, Sovereign Lord, you have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by your great power and outstretched arm. Nothing is too hard for you. 18 You show love to thousands but bring the punishment for the parents’ sins into the laps of their children after them. Great and mighty God, whose name is the Lord Almighty, 19 great are your purposes and mighty are your deeds. Your eyes are open to the ways of all mankind; you reward each person according to their conduct and as their deeds deserve. 20 You performed signs and wonders in Egypt and have continued them to this day, in Israel and among all mankind, and have gained the renown that is still yours. 21 You brought your people Israel out of Egypt with signs and wonders, by a mighty hand and an outstretched arm and with great terror. 22 You gave them this land you had sworn to give their ancestors,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23 They came in and took possession of it, but they did not obey you or follow your law; they did not do what you commanded them to do. So you brought all this disaster on them.

24 “See how the siege ramps are built up to take the city. Because of the sword, famine and plague, the city will be given into the hands of the Babylonians who are attacking it. What you said has happened, as you now see. 25 And though the city will be given into the hands of the Babylonians, you, Sovereign Lord, say to me, ‘Buy the field with silver and have the transaction witnessed.’”

26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 27 “I am the Lord, the God of all mankind. Is anything too hard for me? 28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am about to give this city into the hands of the Babylonians and to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who will capture it. 29 The Babylonians who are attacking this city will come in and set it on fire; they will burn it down, along with the houses where the people aroused my anger by burning incense on the roofs to Baal and by pouring out drink offerings to other gods.

30 “The people of Israel and Judah have done nothing but evil in my sight from their youth; indeed, the people of Israel have done nothing but arouse my anger with what their hands have made, declares the Lord. 31 From the day it was built until now, this city has so aroused my anger and wrath that I must remove it from my sight. 32 The people of Israel and Judah have provoked me by all the evil they have done—they, their kings and officials, their priests and prophets, the people of Judah and those living in Jerusalem. 33 They turned their backs to me and not their faces; though I taught them again and again, they would not listen or respond to discipline. 34 They set up their vile images in the house that bears my Name and defiled it. 35 They built high places for Baal in the Valley of Ben Hinnom to sacrifice their sons and daughters to Molek, though I never commanded—nor did it enter my mind—that they should do such a detestable thing and so make Judah sin.

After Jeremiah buys a field according to God’s word, he starts praying to God. Verses 17-25 is Jeremiah’s prayer, and verses 26-44 is God’s answer. Let us take a look at the answer of God which is divided into verses 26-35 for today and verses 36-44 for tomorrow’s devotional.

George Müller, the father of orphans, famous for his 50,000 answers to prayers, was born in Germany in 1805 as a Prussian. During a prayer meeting in 1825, he was impressed by the way Christians prayed and was converted. In 1829, at the age of 23, he went to England as a missionary candidate. On June 12, 1833, his orphan ministry began by renting a house and caring for 30 orphans, and over the course of 60 years God supplied him with over $7.2 million in donations. On March 10, 1898, at the age of 93, until he was called by God, he had cared for more than 10,000 orphans in his lifetime, and had never asked for help from anyone or the government.

He wrote in a notebook a list of answers he received to his prayers throughout his life, and that amounts to 3,000 pages. With a total of 50,000 answers. This means that during the 60 years of his ministry, he received answers to prayers more than two or three times a day.

It also means that he prayed with more than 2 or 3 prayer requests each day.

He quoted:

It is not enough just to start praying. It is not enough just to pray properly or to continue praying for just a while. We must continue to pray with faith until we receive answers to our prayers.

Furthermore, not only will we continue to pray until the end, we must believe that God will hear and answer our prayers.

But in most cases we neither continue praying until we are blessed nor do we continue to expect blessings.

George is remorseful because people do not continue to pray until they receive blessings and/or answers. Jesus also said in Mark 11:24 that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believe that you have received it, and it will be yours.

In today’s scripture, the prophet Jeremiah receives immediate answers as he prays. How great would it be if all prayers were answered like this? However, we ought to pray until we receive an answer. Because God surely answers.

Jeremiah’s Prayers (verses 17-25)

Jeremiah’s prayer is similar to the prayers in Psalm. Which gives us very important information about prayer, the fact that we need to know and pray about the kind of God who hears our prayers. Christianity is not a religion that worships and prays to “an unknown god” (Acts 17:23) like the Athenians mentioned by the apostle Paul.

So who is God who hears and answers our prayers according to the prophet Jeremiah?

I. God the Creator (verse 17) God the Creator makes the order of the universe and clears all confusions. Nothing is impossible with God. Therefore, the destruction of Israel by a foreign nation is not evidence of God’s incompetence. Israel’s destruction has to do with the second characteristic of God.

II. God the Judge (verse 18) God restores the disorder of mankind. God shows love to thousands but brings the righteous punishment to all sins.

III. God the Planner (verse 19) God restores the disorder in history. He gives order to the direction of history. Sometimes history seems to be distorted, but it clearly flows according to God’s intention. Jeremiah is fully aware of who God is as he prays.

Jeremiah describes a practical example of God, the Author of history, with an event God led from the Exodus and to the land of Canaan (verses 20-22). However, Israel rejects God’s Law (Torah). So they brought all the disaster on them. There will be sword, famine, and plague, and the city will be given into the hands of the Chaldeans.

In these difficult situations, Jeremiah was obedient (verse 25), but what does it mean to buy a field?

God’s Answers (verses 26-35)

God responds with immediate answers. Verse 27 is a rhetorical expression that responds to verse 17. As Jeremiah knows, everything is possible with God. Therefore, it should not be misunderstood that the plague that is now on Israel is due to God’s incompetence. Rather, it is God’s power delivering Israel into the hands of the Chaldeans and King Nebuchadnezzar (v. 28). God judges with a fire that burns the houses where Baal was worshiped by burning incense on the roofs.

God says that these sins of idolatry have existed from their youth (verse 30).

God has been patiently waiting. However, it can no longer be overlooked (verse 31).

Their sins are total and national (verse 32). It is like seeing each country and its people today. God describes their sins in three ways.

I. They turned their backs to God (verse 33) They would neither listen to God’s teachings nor respond to discipline. It is a common characteristic of modern people. It is a characteristic of all sinners, regardless of unbelievers and believers.

II. They defiled the house of God (verse 34) In the temple and in each family, they practiced idolatry such as rain rites, hoping for successful farming. This is in the same vein as Rachel stealing her father Laban’s teraphim (idol). Modern people worship the god of gold, the Mammon. It is no different from the Israelites.

III. They sacrificed their sons and daughters to Molek (verse 35) Which is the worst of the worst. This is what hurts God’s heart the most and what He hates. Modern people present their children to the gods of Mammon (money) and success. They teach their children to focus more on being successful and doing well in the world than serving God.

This is how people offer personal sacrifices to Molek in the 21st century.

God has been very patient until now. The punishment is around the corner.

This is the right moment to pray. Let us seek God’s mercy. Let us ask for salvation.

Yesterday we prayed for rain, and God answered. Some may say it’s a coincidence, but we confess that God answered.

God always provides good things. When He brings punishment and judgment, it is to bring good results. Let us pray and return to God, and pray that many people will also return to God…because God hears our prayers!

예레미야 애가 2:11~19

예레미야의 기도

예레미야 애가 2:11~19

어제는 야곱의 씨름하는 기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부르짖는 기도에 대해서 살펴보기 원합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왜 눈물의 선지자냐면, 예레미야 애가를 한번 읽어 보시면, 이해가 갈거예요. 애가는 말 그래도 슬픈노래입니다. 예레미야가 왜 슬픈 노래를 부를 수 밖에 없었냐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망하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물로 이스라엘이 멸망당하지 않게 하나님께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온 백성의 타락을 혼자 감당하고 있었던 거예요.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교회를 말합니다. 오늘날 교회가 타락하고, 많이 무너지는데, 그 이유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미국에 교회도 Close 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예레미야 처럼 교회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는 한 사람만 있으면,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 이시대에 기도하는 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 예레미야의 기도는 통성기도가 아닙니다. 울부짖는 기도에 가깝습니다. 어떻게 보면, 광신자가 아닌가 하고 비정상적으로 바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기도하는 것 만이 신자적이고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챨스 스펄전 목사님은 “열정없이 기도하는 것은 전혀 기도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E.M 바운드라는 사람은 “소리내어 부르짖어 기도할 때 열정적인 기도가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마스 왓슨이라는 청교도 목사는 “최고의 기도는 마음과 혀가 협력할 때이며, 열정적인 기도는 하늘로 올라가는 향수와 같다” 라고 했습니다.

부르짖은 기도에 대해서 대표적인 성경구절이 예레미야 33:3절입니다.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내게 보이리라” 그래서 어떤 분이 천국 의 긴급호출 번호가 333이라고 하는 우스개 소릴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만큼 부르짖는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예레미야는 교회가 타락하고 있는 것을 보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또 무엇 때문에 그렇게 눈물로 부르짖으며 기도 했냐면, 14절 보시면, ‘선지자들이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기도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목사님들이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괜찮다, 망하지 않는다. 세상이 이렇게 평안한데, 무슨 걱정이냐? 하면서, 양떼들은 다 죽이고 있기 때문에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시대를 바로 보는 소수의 사람들은,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주제로 세미나가 자주 열립니다. ‘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오늘 예레미야는 모든 목회자들이 살아있어, 양들을 살리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기도했던것입니다.

또 예레미야가 부르짖은 이유는, 15절에 보시면, 세상의 사람들이 교회를 향하여 비웃는 것을 보고 기도했습니다. “처녀 예루살렘 성을 향하여 비소하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천하의 희락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이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던 교회냐?, 예전에 기쁨이 넘쳤던 교회냐? 하고 세상 사람들이 무너져 가는 교회를 향해 비웃은 모습을 보고 부르짖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무너지면, 하나님의 마음도 무너질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 교회를 위해서 많이 기도 해야합니다. 이 교회를 위한 기도는, 주님께서 최고로 기뻐하시는 기도일거예요.

그래서 오늘 예레미야의 기도는 야곱의 기도와는 차원이 다른 기도였습니다. ‘나로 축복하지 않으면 놓지 않겠습니다.’ 하는 자신의 복을 원하는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바라보며 드린 기도였습니다. 또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세상이 교회를 보고, 비웃는 것도 참지 못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우리 꿈의 성도님들도, 예레미야처럼, 눈물로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께 부르짖으시기를 바랍니다. 눈물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가장 효과적이듯이, 마찬가지로, 눈물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에는 최고의 기도입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사역에 지친 예레미야의 기도

6월 19일(수) 예레미야 17:12-18 예레미야의 개인 탄원기도 – 사역에 지친 예레미야

[렘17:12] 영화로우신 보좌여 시작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렘17: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예레미야의 탄식입니다.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유일한 소망이신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흙에 기록되어 결국은 바람결에 사라져버리고 잊혀지게 될 것을 예레미야는 알고 있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흙에 기록되어 다 날아가 버리고 덧없이 사라지고 잊혀질 그들의 생애, 예레미야는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레미야도 지금 몸과 마음이 아픈 가운데 있었던 것입니다.

심판의 예언을 전하느라 몸과 마음이 피곤했습니다. 좋은 소식도 아니었기에 마음도 무거웠고 비웃음을 받고 미움을 받았습니다. 미움받는데 지쳤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자신을 고쳐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 제가 몸이 아픕니다! 마음도 아픕니다. 저를 먼저 고쳐주셔야겠습니다.

[렘17: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사역에 지치고 병들어서 그런지 지금 예레미야는 고쳐달라고 간구합니다. 구원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치유가 필요했습니다. 구원이 필요했습니다. 몸과 마음과 감정과 생각과 관계가 치유받고 구원받아야했습니다. 미움도 참 많이 받았기에 의욕도 사라지고 힘들었습니다. 동족들의 핍박으로 인한 절망, 그 와중에서 흔들리고 허물어져 가고 있는 자신의 영적 질병에 대하여 하나님께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족들의 미움과 비웃음 또한 예레미야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아직 처절한 멸망을 경험하지 못한 이스라엘은 다가올 멸망을 알지 못한 채 오히려 그러면 심판을 한번 해보라고 비웃기까지 했습니다. 무섭게 다가올 그 심판을 전혀 모른 채 오히려 예레미야를 비웃었던 것입니다.

[렘17:15]보라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냐 이제 임하게 할지어다 하나이다

이때만 해도 아직 결정적인 바벨론 침공이 없었던 때라서 그들은 예레미야의 심판선언을 비꼬고 비웃습니다. 멸망이라더니 멸망이 어디 있느냐 놀립니다. 막상 무서운 멸망이 닥치자 그들은 부르짖고 현실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인간이란 그토록 경박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예레미야의 호소가 16절에 이어집니다.

[렘17:16] 나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아니하고 주를 따랐사오며 재앙의 날도 내가 원하지 아니하였음을 주께서 아시는 바라 내 입술에서 나온 것이 주의 목전에 있나이다

예레미야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따르지 않고 주만 따랐습니다. 원래 예레미야는 이런 직분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나님께 말씀드린 바 있었습니다.

[렘1: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 렘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기에 예레미야는 그 직분을 따랐을 뿐이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한 재앙의 날도 예레미야가 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명령하셨기에 무거운 마음으로 선포했을 뿐이었습니다. 명령에 순종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속 마음으로는 이 백성이 재앙을 받지 않기를 원했던 것은 주님도 알고 계셨습니다. 다만 순종했을 뿐이었습니다.

이것이 거짓이 아니었음을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다시 호소하고 확인합니다. 자신의 입술에서 나온 모든 말들이 다 주님 앞에 기록되어있으니 확인해 보시라고 예레미야는 호소합니다. 그리고 두려움을 거두어달라고 용기를 주시라고 다시 기도합니다.

[렘17:17] 주는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렘17:18] 나를 박해하는 자로 치욕을 당하게 하시고 나로 치욕을 당하게 마옵소서 그들은 놀라게 하시고 나는 놀라게 하지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사역에 지쳐 몸이 아프고 마음이 병든 예레미야! 그의 기도가 간절합니다. 그러나 다시 그는 목자의 직분을 감당할 것을 결단하고 결심합니다.

예레미야의 가슴 뜨거운 기도를 기억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직분을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위탁하신 사명을 생각합니다.

영혼 구원의 사명, 하나님 나라 확장의 사명, 구제와 전도와 선교의 사명, 몸된 교회 부흥의 사명, 시대를 밝히는 말씀 전파의 사명~ 때로는 예레미야처럼 지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도 기도합니다. 주님! 내가 먼저 몸과 마음과 생각이 건강해야 직분을 감당하고 사명을 이루겠사오니 먼저 저를 치유하소서!

우리도 기도합니다!

교회부흥을 위하여 기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의 지평이 넓어지기 원합니다! 전도대상자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새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사명자에게 주시는 지혜와 추진력을 위해 기도하고 내 헌신이 좀 더 커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새벽기도의 용사들을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시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택하신 장소에 와있으니 응답을 기대합니다! 오 주님! 우리를 치유하시고 내가 가야할 길, 이루어야할 목표를 이루어낼 영적 힘과 능력을 더하시고 더욱 우리를 사랑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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