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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때문에 힘들종(1) – 메가스터디 :: 합격 불변의 법칙
<2> 과목별 세특에서 ‘밑밥’을 깔고, 이를 자기소개서에서 자세히 후술 … 에 대해 탐구해보는 보고서도 작성한 내용을 화학 세특에 작성했습니다.
Source: www.megastudy.net
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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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시 합격생 – 이승범 (전북대학교 의예과 합격 …
저는 공대에 진학하면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하고 싶은 만큼 의대 진학 … “ 화학II 세특을 준비하면서 광촉매에 대한 자료 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Source: www.localnaeil.com
Date Published: 6/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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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진학 희망자를 위한 세특 작성의 실제 (생물 세특 예시, 디지 …
디지스트를 참고하면 의대 세특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3학년 1학기 화학Ⅰ: 화학에 대해 기본 지식이 탄탄한 학생이며 이를 토대로 문제에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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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생기부 컨설팅 리얼한 후기와 수행평가 보고서
따라서 진로와 가장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세특 보고서부터 준비하십시오. 저는 생명과학이든 화학이든 교과 내용과 관계없이 보고서를 작성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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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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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닌 학습자료) 연의 수시 합격생 세특 일부 공유, 공동교육 …
특히나 연세대의대는 수학, 과학 측면에서 심화학습하는 것을 되… … 생명과학실험, 고급생명과학, 고급화학, 화학실험, 고급수학1인데,.
Source: orbi.kr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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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생부, 합격하는 학생부] 내과 전문의가 되고 싶은 학생의 …
*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3학년 화학Ⅱ): 혈액의 pH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현상을 완충 현상 및 르샤틀리에의 원리를 통해 이해하였다. 나아가 혈액 및 폐 …
Source: www.eduinnews.co.kr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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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대 뉴스레터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막연히 “울산대학교 의예과를 오고 싶다”도 좋고, 의대에 와서 하고 싶은 공부나 연구 … 국어, 수학, 화학 등 보고서를 작성했던 과목들은 그 전에 했던 조사 내용을 …
Source: www.medulsan.ac.kr
Date Published: 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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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Ⅰ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예시 – math-son
내용 구성. – 학생의 수행평가 결과물 및 과정에 대한 관찰기록을 활용. – 학습 과정을 통한 학생의 변화와 성장, 자기 성찰 등.
Source: math-son.tistory.com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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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연고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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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U7gtW9u6cI
2022학년도 수시 합격생 – 이승범 (전북대학교 의예과 합격/ 서라벌고 졸업)
이승범 학생(서라벌고 2022년 2월 졸업)은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를 비롯해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전북대 의예과, 카이스트, 유니스트 등 합격증을 받아냈다. 화공생명공학 연구직에 대한 강한 열망도 있었지만, 세상에 이로운 연구로 확장하고자 전북대 의예과 입학을 결정했다.
학교생활과 활동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내신은 물론 세특에 기재되는 활동도 치밀하게 준비했다. 고3 현역이라면 수시를 최대한 활용하라는 이승범 학생의 성실했던 고교 3년을 돌아봤다.
<표1> 2022학년도 수시지원 대학
<표2> 학교 내신 성적 추이 및 수능성적
<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
<진로 스펙트럼>
“심층적인 연구에 강한 호기심, 진로 결정 고민도 깊어”
고 1 초반 화학공학과 교수의 강연을 듣고 화학생명공학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승범 학생은 이를 계기로 관련 활동을 하며 생기부를 화학생명공학과에 맞춰갔다. 그런데 왜 진로를 바꾸게 되었을까?
“학교 내신성적이 예상보다 높게 나왔고, 남는 수시 카드로 지방대 의대를 교과 전형으로 쓰게 되었고 결국 의예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고등학생이 뚜렷한 진로를 정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대에 진학하면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하고 싶은 만큼 의대 진학을 결정한 지금도 연구직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
생기부를 채워가며 독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심층 있게 배우고 탐구했다. “ 화학II 세특을 준비하면서 광촉매에 대한 자료 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 참고 자료에 ‘알기 쉬운 광촉매 이야기’라는 책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고 구매해서 읽고 정리했는데, 광촉매의 원리와 활용 방안에 대하여 매우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보고서를 쓰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고, 이후 대입 면접에서도 적극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관점을 배운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라는 책도 꼽았다.
<내신 관리 공부법>
“학교 수업과 활동에 충실, 수학 과학 폭넓고 깊게 공부”
이승범 학생은 1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한다면 3월에는 개념 공부로 실제 풀이와 암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4월에는 개념을 바탕으로 수학, 과학은 문제 풀이에, 국어와 영어는 지문 암기에 집중했다. 특히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높고, 자신도 있었던 만큼 학습 계획과 공부 방법도 남달랐다. “수학은 강남 학교 기출 문제들을 위주로 풀었습니다. 매주 여러 시험지를 풀며 틀리는 어려운 문제들을 정리했고, 부교재 및 친구들이 푸는 다른 어려운 문제집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과학은 개념이 정리된 상태에서 부교재 문제들을 다 풀어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과학은 시험 시간이 짧은 만큼 평소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국어는 자습서 내용을, 영어 과목은 지문별 핵심 문장 등을 영작하면서 그냥 통째로 암기했다고 밝히며 후배들에게 ‘수업 관리와 과목별 학습 관리’에 대한 조언도 남겼다. “저는 무엇보다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들으려고 했습니다. 시험 출제, 세특 기재 모두 학교 선생님이니 학교 수업과 활동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또 방학을 활용해서 과학 과목 개념을 충분히 배우고, 학기 중에는 국어 영어 수학에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할 것을 추천합니다.”
<학종 대비 1. 자기소개서>
“세특을 구상하며,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다”
이승범 학생은 교과 세특 관리에 있어서도 치밀했다. 자기소개서와의 연계를 고려해서 주제, 방향, 방안을 마련하고 연관 활동으로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저는 세특을 구상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쓸지 고민했습니다.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미리 생각하면서 생기부 주제를 배출물질과 그 영향, 정화 방안을 하나의 큰 틀로 잡았고, 거기서 가지들이 뻗어나가듯 다른 과목 세특도 연관된 내용으로 채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하는 실험 활동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더라도 관련 도서나 논문을 찾아보는 활동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강조한 활동 역시 화공생명공학과에 맞춰져 있다. “열병합 발전소에서 나오는 배출물질들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실험- 열처리 실험 및 산처리 실험과 배출물질 현황 조사(cleansys사이트 조회),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을 진솔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학교 화학II 수업에서 배운 광촉매가 하나의 방안으로 조사하고, 관련 도서와 논문을 탐독하여 광촉매의 단점과 그 단점을 극복하는 방안을 조사한 내용도 적었습니다.“
<학종 대비 2. 면접>
“학교 제시문 면접 프로그램 참여, 내신 우수한 성적이 입시 성공에 주효”
주로 학교에서 진행하는 기출 문제 풀이 수업을 들으며 면접을 준비했다는 이승범 학생은 거의 제시문 면접을 준비하면서 문제 푸는 연습에 집중했다. 구술면접을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을까?
“카이스트 면접에서 자기소개서 내용 중 제대로 숙지 못한 부분을 물어봤을 때 조금 당황했습니다. 면접 전날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답변을 준비했는데, 하필 부족하게 대비한 활동을 물어보셔서,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고민했던 생각을 되돌아보며 답변했습니다.”
이승범 학생은 입시 성공에 주효한 내용으로 수학, 과학 과목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꼽았다. “스스로 생각해볼 때 저의 생기부가 매우 좋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은 내신 등급이 크게 작용했다는 생각입니다.”
<후배들을 위한 조언>
“진로에 대한 확고한 의지 필요, 고3 현역은 수시를 최대한 활용하라”
2022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냈지만, 이승범 학생은 ‘서울대 화생공’을 갈지, ‘전북대 의예과’를 갈지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생각해본 적이 없는 문제다 보니 성급하게 선택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들었고, 나중에 후회할 것 같은 걱정도 앞섰습니다. 후배들은 저와 같은 선택의 상황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평생 후회하지 않을 만한 선택을 했으면 합니다. 저의 수능 성적은 연고대 공대도 상향 지원으로 뜰 정도로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러나 수시로 의대에 합격한 만큼, 저는 현역 고3이 더 좋은 대학에 합격하기에는 수시가 정시보다 훨씬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대 진학 희망자를 위한 세특 작성의 실제 (생물 세특 예시, 디지스트 합격자를 중심으로)
오늘은 실제 합격자의 세특을 통해 합격 노하우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디지스트 합격자의 자료가 공개가 되었었는데요, 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불법아님..)
디지스트를 참고하면 의대 세특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디지스트는 뇌과학으로 특화하는 학교입니다. 뇌과학 쪽으로 특화하면 의대에도 도움이 되죠
저희 원에서도 올해 합격자가 있었는데요 2년동안 열심히 지도했던 학생이었기에 매우 뿌듯했었습니다
각설하고, 디지스트는 *뇌과학 특화 학교기 때문에 생물학쪽으로 소양이 깊은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생이 아니라, 국가적으로 자료를 공개한 것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학생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료가 공개된 학생은 아래 학생입니다 대략 2.0 정도의 내신에서 합격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세특이 매우 좋았습니다
— 2학년 1학기 생명과학Ⅰ: 순수하게 생명과학 그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학생으로 특히자신이 희망하는 분자생물학과 세포생물학의 지식에 뛰어난 이해력을 보임. 유전에서도 자신만의 풀이법을 만들어 문제에 적용하고 새로운 풀이법도 수용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둠. 또한 자신만의 노트에 ‘박쥐의 초음파 생성 방법은 종의 동정 방법이 가능한가?’ 와 같은 궁금함을 기록하고 꼼꼼하게 생각해보는 연구자의 마음을 갖춤. 직접 자신의 혈액을 채취해 ‘용액의 농도에 따른 적혈구의 형태’ 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후 삼투압과 관련해 실험보고서를 제출함. 심화된 내용을 알고자 일반학생들이 잘 보지 않는 대학교 수준의 책인 ‘캠벨 생명과학’ 을 스스로 찾아 읽을 만큼 열정이 가득함. 생명현상에 흥미와 호기심과 궁금한 점이 매우 많아 다양한 독서나 인터넷 관련 사이트 등을 찾아보거나, 직접 교수님이나 연구소에 메일이나 전화로 질문하며, 담당 교사가 쩔쩔맬 정도의 수준 높은 질문을 할 만큼 상당한 깊이와 양의 생명과학 지식을 가지고 있음. 생명과학자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학생으로 보임.
— 2학년 2학기 생명과학Ⅱ: 2015학년도 2학기 동안 ‘생명과학Ⅱ’ 과목을 이수함
(2015.11.06~2016.01.29. 정규 교육과정 내 소인수 선택과목, 총 이수자 12명, 2단위, 34시간) 레트로바이러스-트랜스포존 개념을 이용한 인간의 진화, 분자계통학적 유연관계에서 rRNA의 중요성, ‘내생 레트로 바이러스’ 와 ‘트랜스포존’ 의 개념, 테라토마의 개념과 활용, 제한 효소의 종류에 따라 말단의 종류가 다름으로 인해 생기는 점착성 말단의 개념, HCG가 다른 동물에게는 항원으로 인식되며, 정상세포가 암세포화되면 암세포 표면에 종양특이이식항원(TSTA), 암바이러스유래항원, 암관련항원(TAA), 분화항원 등과 같은 ‘종양항원’ 이 있음을 발표 및 보고서를 제출함. 유전자 가위(제한 효소, 징크 핑거, 탈렌, 크리스퍼)의 특성과 발견역사, 특히 RNA 기반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CRISPR-Cas9)의 정의, 발견과정, 다양한 사용 예에 대해 PPT로 정리하여 발표 및 보고서를 제출함. RNA 스플라이싱에 대해 상세히 탐구한 ‘항체의 종류는 왜 다양할까’ 라는 탐구보고서를 제출함. ‘궁금해서’, ‘알고 싶어서’, ‘재미있어서’ 읽고, 찾아보고, 공부함.
— 3학년 1학기 생명과학Ⅰ: 생명 과학, 특히 분자생물학 및 세포생물학에 탁월한 열정과 지식과 호기심을 지님. 방어 작용 중 면역과민반응에 대한 수업에서 왜 비정상항체가 굳이 비만세포에 결합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이를 조사하여 보고서로 제출함. 수업 내용을 단순히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자료를 찾고 탐구하는 과학자로서 바람직한 태도를 보임. 지식이나 해설에 만족해하지 많고 관련 책이나 대학교 교재를 읽어보거나 논문을 찾아보거나 대학교 교수님들께 메일을 통해 여쭙거나 직접 찾아뵙고 자신의 의문점에 대해 여쭙는 등 지식을 얻고 탐구함에 있어 두려움이나 한계를 두지 않고 엄청난 추진력과 열정을 보임. 늘 궁금해 하고 무엇이든 알고 싶어 하고 도전과 시도를 즐겨함. 문제를 풀고 답을 찾아내는 수능 시험과 같은 형식의 시험보다 탐구하고 실험하고 고찰하면서 진정한 ‘학문’을 하는 데 적합한 탐구형 인재임. 시험 후에는 간단한 개념과 더불어 자신의 접근법으로 급우들이 이해기 쉽게 풀이집을 만들어 배포하는 등 늘 급우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애쓰는 이타심과 바른 생명 윤리를 지니고 있음.
— 3학년 1학기 화학Ⅰ: 화학에 대해 기본 지식이 탄탄한 학생이며 이를 토대로 문제에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함. 특히 어려운 문제를 풀 때 자신만의 방법으로 간단히 풀어내는 점이 돋보임. 어려운 화학 반응식 양적 관계에서 서로 다른 비율로 혼합된 것을 화학식에서 미지수로 두어 생성물의 몰수에서 C와 H의 전체 몰수를 찾아낸 후 혼합물의 비율을 찾아내었고, 또 다른 평가 문제에서 원 분자량은 그대로 두고 문제에서 주어진 질량을 치환하여 문제를 풀어내는 등 화학 문제를 풀 시에 수학 관련 지식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유능한 학생임. 또, 탄소 동소체 수업 시에 탄소 원자간 결합이 아닌 층간 결합의 종류에 의문을 가지고 조사하여 감마 결합임을 알아내는 등 심화 내용에 대한 흥미가 굉장하며 연구원이라는 자신의 꿈을 착실히 키워나가고 있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학생임. 자신이 관심 있는 나노화학 분야에서 무기고분자물질(MOF)에 관련하여 스스로 찾아보고, 더 알아보고 싶어 교수님께 직접 메일을 드리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열의를 보임. ‘무기고분자물질에 부착된 분자나 이온을 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면 인체 내로 물질을 쉽게 운반할 수 있지 않을까?’ 와 같은 질문으로 새로운 발상이라 칭찬받음.
— 3학년 1학기 수학연습Ⅱ: 수업태도가 진지하고 매사에 성실한 학생임. 자신의 풀이법을 급우들에게 설명하는 발표수업에 매시간 적극 참여하며 자신이 잘 풀었던 문제보다 고민을 많이 했던 문제를 주로 설명하고 자신이 실수한 부분이나 오개념에 대해 언급하며 지식을 함께 나누는 보습을 보임. 끊임없이 고민하는 학습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풀이에 대해 교사에게 확인받으며 관련개념을 확장해 나가려 노력함. 특히, 삼각함수와 관련된 도형문제를 어려워했으나 자기주도적으로 학습계획을 세워 기본개념부터 꾸준히 학습한 결과 관련 단원에서 탁월한 문제해결력을 보이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름.
— 3학년 1학기 자연통합수학: 공간도형관련 문제 풀이과정에서 기존의 수식을 이용한 풀이에 만족하지않고, 주어진 조건을 만족시키는 도형의 자취를 공간좌표상에 직접 점을 찍어 구체적으로 시각화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공간 감각이 뛰어남. 또한 자신만의 독특한 풀잇법을 급우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논리 정연하게 설명을 잘 하며,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나 계산 과정의 실수가 잦아서 노력한 만큼의 점수를 받지 못 해 고민을 한 적도 있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과목별 수학노트를 만들어 꼼꼼히 필기하는 습관을 몸에 익혀 계산 실수를 극복함. 흔들림 없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습과 자신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찾아내는 모습을 보니, 대학에 진학해서도 전공과정에서 훌륭한 연구 성과를 내리라 확신함.
∘이외의 내용에 대한 예시
— 1학년 1학기 국어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대화의 원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대화의 원리를 예를 들어가며 설명할 수 있음. 1학기 야간 선택형 방과후학교 심화국어(18시간)을 수강함. 국어 야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국어 문법반(10회, 20시간)을 수강함.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의문 사항은 적극적으로 질문하여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태도를 지님. 본인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여 보완하는 모습이 돋보이며, 합리적인 사고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력을 갖춤. 수업 중 항상 성실한 태도로 임하며, 궁금한 사항은 반드시 질문을 하거나 고민을 통해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임. 특히 문법 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소설을 직접 창작하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임. 다른 학생들에 비해 지문의 중심문장이나 주제, 설명하고자 하는 바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함.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나 마이크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등 배경지식과 사고력이 필요한 책들도 많이 읽음. 국어1의 4단원 ‘일’을 읽으며, 독서와 공부의 재미를 찾음. 다른 사람의 새로운 생각이나 사상, 지식등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 자체에 행복을 느낌.
— 3학년 1학기 독서와 문법: 평상시 알고 있는 배경 지식이 풍부하여, 수업 중 이루어지는 내용에 대해 덧붙여서 설명하지 않아도 잘 이해하는 모습을 보임. 매 수업마다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꾸준히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주도적으로 문제해결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 문법에 있어 공부가 잘 되어 있어, 수업 시간 중에 교사의 질문에 늘 정확하게 잘 대답하는 모습을 보임. 부족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출문제를 꾸준히 풀어보고 적극적으로 노력함.
동아리: 2학년 때는 생명과학 동아리인 과학창의탐구반(라퓨타). 달서구 과학동아리 연합회에서 창의 과학 페스티벌에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딸기 DNA 추출실험 실험 및 게임 진행요원으로 참여. 상대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생기부에 기록됨, 자율동아리로 Science-up 실험 및 학술동아리. 1학기 때는 화학, 생물 파트로 나뉘어 미리가는 연구실 참여, 2학기 때는 화학, 생물 파트로 나뉘어 결정 성장실험 및 곰팡이 길 만들기 실험 진행. 곰팡이 길 만들기 실험에서 가시적인 방법으로 종을 동정해보았으며 진균독소 같은 것을 찾아보고 친구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려줌. 보고서 작성 부분에서 어려운 배경이론을 쉽게 풀어냄, 스포츠 동아리로 닷지 퀸.
봉사활동: 1학년 때에는 특별한 활동이 없으나 2학년 때 1년 동안 개인 봉사활동으로 달구벌 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는 ‘가족사랑 프로그램’ 에 참여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형제, 자매가 있는 가족들을 보조하는 봉사자 역할을 함. 또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매년 참여해온 24시간 기아체험에도 참여함. 3학년 때에도 특별한 활동은 없음.
세특 추가: 세특 : 공학-자연과학 부문의 ‘물질의 극성 여부와 응집력 정도에 따른 소용돌이의 크기’ 라는 진로 과제 연구 활동을 1년간 충실히 이행함. 출석번호 순으로 3명씩 모둠으로 진행하였으며, 모둠 내에서 주제 선정, 가설 설정, 실험 설계 및 수행, 논문 작성 및 발표 등 전반적인 과정을 주도함. 기존에 연구된 바가 없고 고등학생 수준에서 실험을 통한 탐구가 가능한 주제를 선정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림. 하지만 평소 의문점을 검토해본 후 연구 가능성이 충분한 주제를 선정하였고, 실험 또한 학교 실험실의 여건에 맞는 실험계획을 수립함. 가설을 설정하는 단계에서 오랜 시간동안 관련 자료를 찾기 위해 구글,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등을 활용하여 본 연구와 관련된 개념에 대해서 찾아봄. 특히 PCT와 같은 경우 어떤 물질인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설명되어있지 않아 직접 관련 자료를 해석해보며 그 물질이 어떤 물질인지 파악함. 실험을 하던 도중 극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설정한 대조군으로 무극성 용매인 식용유가 실험군인 물과 점성이 비슷하지 않아 물과 점성이 비슷한 벤젠을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하는 등의 시행착오를 겪음. 본 연구를 통해 실험을 설계하는데 있어서 가설 설정 과정의 중요성과 동료들 간의 상호보완적인 협동 실험의 가치에 대해 깨달음. 대회의 예선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당차게 발표하는 모습에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음. 과제연구논문 성과발표대회(2015.12.15.)에 출전하여 자신의 연구결과에 대해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발표하였으며, 심사위원 전원의 압도적인 지지로금상(공동수상, 1위)을 수상함. 우수한 논문을 작성하여 교내 논문 심사를 통과하여 ‘경화주니어 학위제’ 석사 학위를 받음. ‘기초과학 연구원’ 이라는 꿈에 한 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연구자의 자질이 보임.
진로활동: 예시: 나의 희망대학, 희망학과를 조사(2016.04.27.)하여 자신이 진학을 희망하는 생명과학과의 대학별 교육과정과 진로, 자신의 진로 계획과 열정에 대해 소개하여 급우들의 환호와 감동을 자아냄.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살고 싶다는 자신의 포부를 밝힌 후 그러한 진로를 선택하게 된 동기, 앞으로의 자신의 진로계획 등을 발표함. 특히 생명에 대한 관심이 아주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으며 이것이 중요한 동인으로 작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탐구적인 삶에 있어 주축이 되었다는 점이 인상 깊음. 학교생활기록부를 면밀히 분석하여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봄.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 자신이 가진 가치관이나 신념, 자신이 생각하는 연구자의 자질 등을 고민해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초과학의 가치에 대한 자신의 견해나 생명과학자로서 가져야 할 생명윤리를 덧붙여 설명하는 등 자신의 진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님. 교내뿐만 아니라 구청이나 교육청 등에서 실시한 수시 상담 및 모의면접에 참가하여 자신의 진로를 위한 진학정보를 적극적으로 탐색함.
독서도 아주 훌륭한 편입니다
특히 캠벨, 분자세포생물학 등이 눈에 띄네요
중요 독서 목록 : (대학 수준의 전공서적이 인상깊네요)
왓슨 & 크릭: DNA 이중나선의 두 영웅,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 괴짜 생물 이야기, 이기적 유전자, 눈먼 시계공, X염색체의 비밀, 바이러스 행성,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Newton지, 분자세포생물학 전공책, 캠벨 생명과학 9판, Cartoon College 분자세포생물학, 금속전쟁, 노화의 생물학, 쉽게 쓴 후성유전학, 비만의 진화, 과학의 책, 과학사 산책,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뇌, 1.4킬로그램의 사용법, 위험한 과학책, 사이언스 칵테일, 호두껍질 속의 우주, 엔트로피, 수학의 파노라마, 불완전성: 쿠르트 괴델의 증명과 역설, 생명의 수학, X의 즐거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사라진 스푼, 공기의 연금술, 살인자의 뇌구조,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안녕히 주무셨어요, 바이오클락, 김상욱의 과학공부
문제는 수능 입니다
수리를 6 영어 탐구 333 맞고
디지스트…..
사실 이정도 수능이면 지방 사립대도 가기 힘듭니다
대한민국 최고수준의 명문대를 합격하는 것은 좋은 고등학교에 가는 것도 아니고
* 낮은 학교에 가서 내신을 잘 따고 + 세특이나 생기부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저희 원에서는 번역봉사나 독서, 코세라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 다 압도적인 숫자로 합격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칼럼 아닌 학습자료) 연의 수시 합격생 세특 일부 공유, 공동교육과정 추천
+) 제가 공동교육과정으로 수강한 과목은
->생명과학실험, 고급생명과학, 고급화학, 화학실험, 고급수학1인데,
=>전 공동교육을 많이 수강하지 못한 부분이 되게 아쉬워요. 심리학, 보건, 고급물리, 고급지구과학 같은 과목들까지
하실 수 있는 만큼 공동교육과정은 수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연세대의대는 수학, 과학 측면에서 심화학습하는 것을 되게 높이 평가하니까, 많이 하실수록 좋을 거에요!!
궁금하신 거 있으면 암거나 질문 ㄱㄱ
[좋은 학생부, 합격하는 학생부] 내과 전문의가 되고 싶은 학생의 학생부는?
[에듀인뉴스] 고등학교 3년간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 학부모, 교사 심지어 학교까지 웃고 울리는 모습을 자주 본다. 특히 좋은 학생부는 무엇이고,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실제 학생들은 어떤 활동으로 연결해야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를 길잡이로 삼는다면 어느 정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에듀인뉴스>는 학생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준비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한다.(이미지=픽사베이)
[에듀인뉴스] 이번 시간에는 의생명 계열 합격 학생부 중 두 번째, 내과 전문의가 되고 싶은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암 분야 전문가가 되고 싶은 내과 전문의>
* 진로희망사항: ‘의사(1학년) – 내과 전문의(2학년) – 내과 전문의(3학년)’이라는 3년간의 진로희망이 나타난다.
의학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암 치료 전문의라는 꿈을 실현하고자 함을 알 수 있다.
생명에 대한 윤리의식과 의사로서의 소명 의식의 바탕 위에 질병 치료를 목표로 관련 활동 및 독서를 지속해나감으로써 의예를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전하고 싶은 학생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 수상경력: 화학 UCC 대회, 융합 생명 대회, 진로 포트폴리오 대회, 생명과학 신문 만들기 대회, 생명과학 탐구발표대회 등 수상이 돋보인다.
의학과 관련성이 높은 생명과학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평소 다양한 독서와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화학에도 관심이 많아 생명과학과의 융합을 통해 의료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연구에도 흥미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독서활동상황: ‘서민 교수의 의학 세계사(서민)’, ‘유전체, 다가온 미래 의학(김경철)’, ‘닥터 배의 술술 보건의학통계(배정민)’, ‘면역에 관하여(율라 비스)’, ‘알기 쉽게 풀이한 의학용어(지제근)’ 등을 읽고 의학, 면역, 유전자, 보건 통계 등의 분야로의 관심 폭을 넓혔다.
또 ‘항암 치료란 무엇인가?(김범석)’, ‘암의 스위치를 꺼라(레이먼드 프렌시스)’, ‘저는, 암병동 특파원입니다(황승택)’, ‘대사치료 암을 굶겨 죽이다(나샤 윈터스 외)’ 등을 읽으며 암과 관련된 전문 지식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암 전문의가 되고 싶은 학생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생명의 소중함 느끼고 의료인으로서 마음가짐을 구체화하라
* 자율활동: (1학년) 흡연 및 결핵 예방 교육에 참여해 건강과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이후 결핵과 흡연에 대한 영향과 사망률 등을 조사한 후, 관련 기사를 작성하였다.
(2학년) 실험 팀장으로서 ‘혈액을 통한 DNA 추출 및 전기영동’ 실험의 내용을 결정하고, 예비 실험으로 활동의 주의사항과 사전에 젤을 만들어두는 사전 활동을 진행하였다.
(3학년) 과학의 날 행사 실험 팀장으로 ‘Nylon 6,6 합성실험’을 기획하였고, 의예과와는 관련도가 높지 않지만 화학과 관련된 학과를 진학할 교우들에게 관련 내용을 배워오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동아리활동: (1학년) ‘RCY’ 동아리에서 체육대회 도우미로서 조를 구성하여 출전 선수들에게 비타민을 나누어주고 다친 곳이 있으면 응급치료 세트를 가지고 다니며 작은 상처를 치료하는 활동을 하였다.
(2학년) ‘Dr’ 동아리에서 항생물질이 일으키는 반응과 영향을 공부하고 항생제의 내성 및 감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3학년) ‘Dr’ 동아리에서 국가암정보센터를 통해 암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각종 치료법과 임상 시험을 조사하고 공부하였다. 또한, ‘암? 그게 뭐에요?’ 책자를 제작하여 각 학급에 1부씩 배포하였다.
* 진로활동: (1학년) 진로발표 활동에서 의사라는 자신의 장래 희망을 소개하고, 직업을 위해 필요한 조건, 이 직업을 희망하게 된 계기, 자신의 가치관 등을 진솔하게 발표하였다.
(2학년) ‘인간 중심 해결사 되기’ 강연을 통해 평소 관심이 있던 적정기술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고, 적정기술과 의료기술을 결합하여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다.
(3학년) 의예과 교수의 특강을 듣고 의료인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마음가짐과 줄기세포 치료법의 장·단점 및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관심 주제로 호기심 탐구를 통해 해결하라
*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1학년 통합과학): 원핵생물이 진핵생물로 진화하는 과정에 대해 세포 내 공생설을 들어 설명하였다. 다양한 이론이 어떤 과학적 사고 과정을 통해 발생하였는가에 대해 자기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였다.
광합성과 호흡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학습하던 중 광합성이 산소를 생산해 내는 과정을 조사하고, 이를 발표자료로 만들어 수업 시작 전에 발표하였다.
*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2학년 생명과학Ⅰ): 생명과학 골든벨 진행을 위해 기관계의 통합적 작용 분야에서 출제하는 것에 참여하여 진행을 도왔다.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견’과 관련된 자료를 읽고, 우연에 의해 발견하게 된 항생제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이것이 인류 복지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약물의 영향’과 관련된 자료를 읽고, 약물의 종류 및 신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백신의 제조와 효과’를 주제로 백신의 제조 방법 및 효과, 생백신과 사백신의 차이점을 조사하여 PPT를 통해 발표하였다.
*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3학년 화학Ⅱ): 혈액의 pH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현상을 완충 현상 및 르샤틀리에의 원리를 통해 이해하였다.
나아가 혈액 및 폐에서 H2CO3와 HCO3- 사이의 평형 상수식을 헨더슨-하셀바르흐 식을 통해 pH가 유지됨을 이해하고, 자신이 생명과학 시간에 배운 카탈레이스의 활성과 융합하여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화학과 생명과학 지식을 함께 드러내었다.
성적은 기본! “의료인으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한 학생”
성적이 높고 다방면으로 우수함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의료인으로서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 늘 고민하고 올바른 방향성을 갖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나가는 학생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과학(생명과학, 화학) 실험 및 탐구 과정 속에서 의료 관련 지식이 명료해지면서도 구체화되는 양상과 함께 전문의로 나아가기 위한 지성과 인성의 조화가 학생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가슴으로 치료하고 마음으로 환자를 끌어안을 수 있는 의사의 모습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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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Ⅰ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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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구성
– 학생의 수행평가 결과물 및 과정에 대한 관찰기록을 활용
– 학습 과정을 통한 학생의 변화와 성장, 자기 성찰 등
–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평가기준에 기반한 학생의 학업 내용 및 성취수준 등
– 학생 개인별 또는 모둠별 활동 중 보여준 태도, 학습참여도, 역량 등
– 학생의 교과 흥미나 관심분야, 적성이나 진로 등
– 학생이 보여준 강점,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등
□ 기재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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