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일서 1 장 | 드라마바이블 요한일서 1장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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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요한일서 1 · 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 2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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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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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요한일서 1장

요한일서 1장 ·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눅24:39 · (요일 1:2) · (요일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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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7/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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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 KLB – 하나님은 빛 되심 – 세상이 – Bible Gateway

하나님은 빛 되심 –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계신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우리는 들었 고 우리 눈으로 똑똑히 보았으며 손으로 직접 만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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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8/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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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금) \”요한일서 1:1-10\”/ 작성: 박창용

특별히 1장에서는 빛 되신 하나님과의 사귐을 가능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1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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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1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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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1절-10절(1장 전체) 큐티: 친밀한 사귐

요한일서 1장 1절-10절 말씀묵상. 요한일서 1장에서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 (2절) 분은 예수님이시다. 요한일서 저자인 사도요한은 이 생명되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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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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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1-4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

그리스도의 눈으로 세상을 읽는 블로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상을 향유하기를 바랍니다. redlongstone = 홍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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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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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3절, 사귐, 조건 없는 사귐

사도 요한을 포함하여 제자들이 “태초부터 계셨던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보고, 듣고, 만났다고 요한 일서 1장 1~2절에 반복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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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wordof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1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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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요한일서 01장 – HANGL NOCR

1:1 <이 글을 쓰는 목적> 이제 우리는 생명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쓰려고 합니다. 그분은 태초부터 계셨으며, 우리는 그분에 대해 듣고, 눈으로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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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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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1장1-4절 – 성경묵상 – 설향목 – Daum 카페

☞ 1장에서는 사도 요한은 문안 인사를 생략한 채, 본서를 기록한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바르게 증거 하여 성도들로 주님 안에서 하나님과 참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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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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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요한 일서 1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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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00TLEs_F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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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2016/06/03(금) \”요한일서 1:1-10\”/ 작성: 박창용

본문 요한일서 1장 1-10절

찬송가 379장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요한일서는 사도 요한이 쓴 서신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 서신서를 통해 빛되신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본성과 성품을 소개하고, 빛가운데 거하고 행함으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살아가기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특별히 1장에서는 빛 되신 하나님과의 사귐을 가능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1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절)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워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즉 사도 요한은 자신이 듣고 보고 만진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며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태초부터 있는’(1절)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2절) 즉, 태초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전하고자 한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사도요한은 태초부터 아버지와 함께 계시던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는 사귐을 함께 나누어 기쁨이 충만하게 하기 위해 이 편지를 쓴 목적을 밝힌 것입니다.

이어서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본성을 소개합니다.

(5절)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본성은 빛입니다. 어둠이 조금도 없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초부터 아버지와 함께 하신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죄가 깨끗하게 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사귐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7절)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즉, 사귐이 계속 이어지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해진 존재임을 인식하고 빛 되신 하나님 가운데 행하면서 살아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성품을 소개합니다.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은 너그럽게 용서하시는 분입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면 하나님은 죄를 사하여 주시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비록 빛 되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면서 어둠에 행하며 거짓말을 한다 할지라도 죄를 자백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이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여 빛 가운데 행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한 가지 생각해 보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왜 여전히 삶은 변하지 않는가?” 일 것입니다. 이 문제는 자신에게도 적용되고 예수님을 잘 믿는다하면서도 세상에서 전혀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볼 때 마다 생기는 질문일 것입니다.

올해 구역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마가복음 4장에 보면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가 나옵니다. 길가에 뿌려진 씨는 굳은 마음으로 인해 말씀이 뿌리 내리지 못하고 사탄이 즉시 빼앗은 마음 밭을 가리키고, 돌밭은 잠시 기쁨으로 말씀을 받으나 환난과 박해가 찾아오면 곧 져버리는 마음 밭을 가리키며, 가시떨기는 뿌리는 내리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욕심으로 인해 결실하지 못하는 마음을 가리킵니다.

이 세 가지 땅 중 가장 불쌍한 삶은 어떤 마음 밭으로 살아가는 삶일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가시떨기입니다. 겉모습은 뿌리내려 가지도 내고 크게 자랐을지 모르지만 전혀 열매가 맺히지 못합니다. 주일날 신앙생활 하는 모습은 괜찮아 보이는데 주중에 삶은 염려와 유혹과 욕심으로 전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뿌리를 내렸지만, 가시떨기에 눌려 열매 맺지 못하고 더 이상 자라지도 않고 그 상태로 머물러 버립니다.

저는 이러한 신앙을 스폰지 신앙 이라 부릅니다.

말씀의 은혜를 받고, 공동체 안에서 큰 사랑과 나눔이 있어 충만하게 뿌리에 영양분과 수분이 흡수되지만, 희생하지 않고, 염려하고 계산하여 믿음의 도전을 하지 않습니다. 삶의 변화가 없습니다.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했으나 흘려내 보내지 못하고 담고만 있습니다. 또 핍박과 환난이 찾아오면 받은 은혜마저 짜서 흘러 버립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 신앙의 겉모습은 똑같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자신의 문제에만 갇혀 염려와 유혹과 욕심으로 살아가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겉은 화려한데 열매 없는 삶으로 드릴 것 없이 삶을 마감한다면 과연 그 신앙과 삶의 화려함의 끝은 어디겠습니까?

바른 신앙은 겉의 화려함에 있지 않습니다. 호칭에도 있지 않습니다. 신앙의 경륜에도 있지 않습니다. 얼마나 많은 성경공부와 훈련을 했는가에도 있지 않습니다.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뤄진 빛 되신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이 있는가? 또한 얼마나 깊은 사귐을 통해 빛 가운데 행하며 살아가고 있는가에 있습니다.

이 새벽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자복하십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뤄진 창조주 하나님 구속하신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이 가장 우선이 되게 하십시다. “분주함과 수많은 책임들로 인하여 뒤로 미뤄졌던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이 회복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십시다. 이를 통해 깊은 사귐이 없으면서도 있는 것처럼 살아온 스폰지 같은 우리를 돌이키십시다. 이는 거짓말이라 했습니다. 아무런 문제없다 말하는 것 또한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 없이 살아가는 나 자신을 자복하고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과 깊은 사귐이 회복되어 성령의 이끌림속에서 살아가는 100주년기념교회 모든 교우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이 없이도 의무적으로 봉사하고 예배해 왔다면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다시금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이 회복되게 하여주셔서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들지 않게 하시고

중심의 진실함을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으로 새로워지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사도 요한이 ‘사귐’ 있게 하는 두 가지를 무엇이라고 했습니까?(7절)

2.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3. 빛 되신 하나님 앞에 서서 자신의 죄악을 바라본 경험이 있습니까?

4. 왜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으면 진리가 함께 있지 못할까요?

5. 대속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빛 되신 하나님 가운데 행하여 깊은 사귐 속에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하는 오늘 한 날이 되기를 구합시다.

(작성: 박창용)

요한일서 1장 1절-10절(1장 전체) 큐티: 친밀한 사귐 – 송년 시즌을 준비하며

요한일서 1장 1절-10절 본문

생명의 말씀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 의 1)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눅24:39

(요일 1:2) 이 생명 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 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요일 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 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 1: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빛이시다

(요일 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일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2)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2)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5:38

요한일서 1장 1절-10절 말씀묵상

요한일서 1장에서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 (2절) 분은 예수님이시다.

요한일서 저자인 사도요한은 이 생명되신 분 예수님을 자신들이 보았고 만났다고 증언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도요한 자신이 예수를 전함은 하나님과의 사귐, 그리고 자신들과의 사귐이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3절)

그가 전하는 것은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빛이시라는 것과(5절),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로 우리가 깨끗하게 될 것(7절, 9절)이라는 사실이다.

적용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 그 자체임을 알게 된다.

내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추구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 성경은 사랑이라고 대답하는데,

하나님과 나 사이의 친밀한 사귐, 사람들과의 친밀한 사귐이 성경과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것의 의미인 것 같다.

아무리 일을 많이 하고, 내가 대단한 실적을 낸다 한들, 하나님이 없다면, 가족들과 친구들과의 친밀한 사귐이 없는 삶이라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연말이라 송년모임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그냥 형식적으로 송년 모임에 참석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삶에 만나도록 허락하신 소중한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과 친밀한 사귐을 갖기 위한 시간으로 귀중히 여겨야겠다.

요한일서 1장 1-4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요한일서 1장 1-4절

1:1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게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사도 요한이 이 서신서의 저자입니다. 아마도 요한복음을 계속 읽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요한일서는 사도 요한이 매우 연로한 상태에서 쓴 서신서입니다. (주 후 85년경에 쓰인 것 같습니다) 신명기에서 모세가 다시 율법을 강조하듯이 사도 요한은 그의 인생 전체를 통해서 주어진 복음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서신서를 쓰는 이유를 그리스도인의 삶을 격려하며 참된 의미를 확인시켜주기 위함입니다. 4절에서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은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여기서 우리란 사도들을 포함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이야기합니다. 여러분들은 무엇 때문에 기뻐하십니까? 세상이 주는 풍요로움으로 기뻐하십니까? 돈, 건강, 명예, 가정의 행복으로 여러분의 기쁨을 정의하고 있습니까?

사도 요한은 확신에 차서 이야기합니다.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기쁨의 원천이시며 모든 축복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을 통해서 지속해서 펼쳐 보여 주신 내용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요한은 오늘 본문에서도 반복하여 증거 합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그렇습니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들었고” ‘눈으로 보았고” “손으로 만졌다고” 요한은 증거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본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사도들이 보고 경험하고 서로서로 나누고 증거 하셨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복음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생명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존재,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는 존재에서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귐을 나눌 수 있는 존재로 변한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과 의로서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된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은혜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를 통해서 기쁨을 소유한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권면합니다. 요한일서를 나눔으로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 안에서 더 풍성하길 소원합니다.

redlong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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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3절, 사귐, 조건 없는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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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453장(예수 더 알기 원하네)

(요일 1:1-3, 개정)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우리 성도님들을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도 요한을 포함하여 제자들이 “태초부터 계셨던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보고, 듣고, 만났다고 요한 일서 1장 1~2절에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두 번씩 강조한 것도 부족한지 오늘 본문 3절에서도 다시 반복해서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이라고 다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3번씩 반복해서 그들이 체험한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 너무나도 확실한 체험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의 인생은 완전히 변화 되었고, 그 사실을 반복적으로 강조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제자들은 그들의 인생관도 바뀌었고, 인생의 목적도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제자들은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마 20:20-21,24)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아멘.

이렇게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찾아가서 영의정 좌의정이 될 수 있도록 예수님께 청탁을 합니다. 그때 나머지 열 제자가 듣고 분하게 여겼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본래 이유가 민족을 선동해서 로마의 압제에서 구원해주실 정치적인 메시아를 따르다 보면 독립하게 되고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되면 일등공신으로써 각자 한 자리씩 차지하기 위한 속내를 드러낸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자기 밖에 몰랐던 이기적인 신앙인이었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공생애를 동행 했지만 제자들은 오합지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에 모두들 도망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도 배반했던 자들이기에 염치가 없어서 예수님께 감히 다가가는 제자들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찾아가 만나주시고, 그들을 용납하시고,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가 주셨습니다. 그때 비로소 제자들은 나의 만족과 유익을 쫓는 신앙에서 돌이키게 됩니다. 예수님을 깊이 만나고 보니 예수의 마음이 제자들의 마음이 되었고, 진정으로 예수님을 따르게 되는 제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자신들이 체험했었던 놀라운 변화들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과 나누길 간절히 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간절한 마음 때문에 그들은 그들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명감에 불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불타는 사명감을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1장 2절과 3절에 각 이렇게 표현합니다.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제자들은 입으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핍박의 시대에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복음이었기에 그들은 몸과 마음과 생명을 모두 바쳐서 전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영원토록 단절 될 수밖에 없는 죄의 강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다리로 건너게 하시고 구원해주셨습니다. 내 노력으로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 보면 소극적인 은혜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목숨 걸고 증언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면 죄 용서는 물론 죄에 대해 책임을 질 필요가 없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얻어지는 구원이 아니기 때문에 소극적인 은혜를 입게 된 것입니다.

제자들이 생명을 걸면서 전한 복음을 우리가 받아들이게 되면 하나님과 영원한 사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죄용서와 구원은 소극적인 차원의 은혜이지만, 하나님과의 사귐은 적극적인 차원에 은혜라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하나님과 만날 수 있고, 다가 갈 수 있는 사귐입니다. 이 사귐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공동체와의 사귐도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목장 모임을 통해서 신앙의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이러한 ‘사귐’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차원의 은혜입니다.

본문 3절에서 ‘사귐’은 인간관계에서 하는 취미활동이나 동호회를 통한 사귐과 차원이 다른 사귐입니다. 사도요한이 언급한 사귐은 인간관계를 통한 사귐 활동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배경과 취미와 연령 등과 상관없이 서로 어울리고 나누는 사귐입니다. 기독교 사귐의 핵심 공통점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사람들의 사귐은 언어가 다르고, 민족이 달라도, 취미가 달라도 나눌 수 있는 놀라운 사귐입니다. 제가 3년 전에 국제회의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300여명의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제가 갖고 있는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찬양을 했고, 그 예수를 전하기 위해서 전략을 공유했고, 그 예수를 전하기 위해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체험은 모두가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다서 1장 3절에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이라고 표현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인 사람들은 조건 없는 사귐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모든 것을 초월하는 진정한 사귐을 일구기 위해서 생명 걸고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과 듣는 자들을 “우리”라는 단어와 “너희”라는 단어로 각각 표현하고 있습니다. 본문 3절 상반절에,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여기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3년씩 따르면서 직접 듣고, 보고, 만진 제자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너희”가 누구인지 사도 요한이 전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누구든지 간에 예수 안에서 조건 없는 사귐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귀족이든지, 노예이든지, 부유하든, 가난하든, 조건 없이 사귐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의 “너희”라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 받은 “너희”라는 우리 모두를 예수님께서는 너무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만큼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존귀한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요 십사만 사천 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너희”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구원의 복된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원한 사귐을 더 적극적으로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더 깊이 있는 기도의 사귐으로, 더 깊이 있는 말씀의 사귐으로, 더 깊이 있는 예배의 사귐으로 한걸음 더 나가시는 복된 한날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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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성경 요한일서 01장

1:1 <이 글을 쓰는 목적> 이제 우리는 생명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쓰려고 합니다. 그분은 태초부터 계셨으며, 우리는 그분에 대해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본 바 되었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주시는 말씀에 관하여 쓰고 있습니다.

1:2 생명을 주시는 그분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보았으며, 또한 그분에 관한 증거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말하는 것은 그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생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1:3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여러분에게 말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 교제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함께 나누는 이 교제는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가지는 교제입니다.

1:4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려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1:5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통하여 듣고 여러분에게 전하려고 하는 말씀은,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께는 전혀 어두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1:6 그렇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하나님과 사귀고 있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어두움 가운데 살고 있다면, 우리는 거짓말쟁이며 진리를 따라 살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1:7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시기에 우리 역시 빛 가운데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살게 되면 서로 교제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

1:8 또한 우리가 스스로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진리가 우리 안에 없는 것입니다.

1:9 그러나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우리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옳은 일만 행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잘못을 깨끗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1:10 우리가 계속 죄를 지은 적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요한일서1장1-4절

2018년 5월22일 화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은 석탄일 쉼이 있는 하루이고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화목을 위해서 아무리 힘들고 화가 나도 한번 크게 웃고 화를 풀어 버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지금은 무엇보다 평화의 길로 가도록 마음과 뜻을 모우도록 함께 기도하는 성도가 됩시다.

– 예수 안에서 구속의 은혜를 입었기에 구원받은 성도로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좇아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는 기도 속에 온전한 주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살아내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요한일서1장1-4절 }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 제 목 ♥♥♥

☞ 하나님과의 교제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는 사도 요한은 문안 인사를 생략한 채, 본서를 기록한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바르게 증거 하여 성도들로 주님 안에서 하나님과 참된 교제를 나누게 하는 데 있음을 밝히는 내용입니다.

– 생명과 빛이 되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사도들의 체험적인 신앙을 근거로 하여 증거 되었는데, 이는 죄인으로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가 죄인의 구주가 되기 위한 요건에 있어서 인간을 대표할 수 있는 인성의 소유자임과 동시에 죄인의 사죄를 확증할 수 있는 신성의 소유자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선재성과 성육신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인 양성을 소유하시고 계신다는 증거이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참 구주시요 죄인의 구주가 되실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교제는 곧 인간의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요한은 참 생명이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자는 모든 부정함을 버리고 오직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덧입어야 합니다.

–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빛 가운데서의 행함과 죄의 자백을 함으로 하나님의 속성에 걸 맞는 성도의 내적인 변화와 함께 외적으로도 변화 된 삶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의 은혜를 입는 것으로서,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좇아 온전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믿음은 교제를 통하여 주님의 기쁨 되는 것이다. (요한일서1장3,4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성도의 믿음은 진정으로 하나님과 교제(사궘)을 통하여 그 사랑을 경험하며 참된 기쁨이 되고 그 기쁨을 함께 누리는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 3,4절을 살펴보면 “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본 절에서 우리는 사도 요한이 본 서신을 받는 자들에게 매우 자랑스럽게 전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이 당당한 모습을 더 잘 살피기 위해 본 절을 고쳐 말한다면 “우리가 여러분들에게 우리의 보고 들은 바를 전하는 것은 여러분들도 우리처럼 아버지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본문 3절을 보시면 핵심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과 사귐’입니다.

– 여기서 ‘사귐’이라는 말은 원어로 ‘코이노니아’로서 성도의 ‘교통’, ‘교제’ ‘동행’ 을 의미합니다.

– 이 단어는 하나님과의 교제와 성도들 간의 교제를 동시에 아우르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하나님과의 교제’에 초점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 구약에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기쁨이 되므로 죽음을 보지 않고 올리워진 모습을 봅니다.

– 그러나 구약에서는 희생제사의 참여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는 불완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과 완전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통로를 열어두셨습니다.

–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온전한 사귐을 가능케 하신 사건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하나님 간의 사귐을 위한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 그리하여 주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영원한 생명의 말씀안에서 교제하므로 참사랑이 시작 된 것입니다.

– 그런데 본 절에는 당당한 모습으로 이 아름답고 영원한 교제로 초청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초청을 받아야 하는 사람, 즉 아직도 그 교제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영원한 생명을 주는 교제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너무도 마음 아프게도 그들은 잠시의 쾌락과 사귀며, 돈과 사귀며, 명예와 사귀며, 권력과 사귀는 등 영원한 벌이 결과로 주어지는 교제만을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요한의 이 초청을 거절하고 다른 것과 교제하는 모든 자는 영벌의 불행을 예약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참 기쁨은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신 분명한 선물입니다.

– 4절을 살펴보면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요한일서의 서두는 ‘생명의 말씀’으로 시작해서 ‘기쁨’으로 끝마치고 있는데 본 4절의 의미는 생명의 말씀이 주어진 자들에게 기쁨은 필연적이라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왜 성도들의 기쁨은 필연적일까? 첫째, 기쁨은 바로 하나님의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 시편 104편31절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실지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역으로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십니다.

– 따라서 세상을 향하여 이루신 하나님의 구속 사역은 하나님의 기뻐하심의 최고 절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그 구원의 대상자이며, 선택 받은 우리들이 기뻐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 창조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피조물도 기뻐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둘째로 기쁨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 갈라디아서 5장 24절에 보면 성령의 열매로서 ‘희락’이 나옵니다.

– 마음에 거룩한 영이신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기쁨을 소유하고, 삶에 그 기쁨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도 ‘참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를 통해서 성도들이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의 계명을 지킬 때에 우리 안에 충만한 기쁨을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요 15:11절에서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 따라서 이 기쁨은 세상의 기쁨과는 다른 것이고, 세상의 기쁨은 현세적인 자기만족에 근거한 것이지만, 하나님만을 가까이 하고 깊은 교제와 사귐이 되면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은 하늘에 근거한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아침에 성령님께서 나에게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얼마나 깊은 사랑의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가? 그리고 주님 안에서 기쁨이 늘 충만하여 기쁨을 누리고 있는지 묻고 있는데 스스로 나의 신앙 생활을 점검 해 봅시다.

– 그래서 지금 정말 나의 진정한 사귐의 대상은 누구인가?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영벌을 받을 세상 것들입니까?

– 물론 나의 사귐의 대상은 분명 영생의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말로는 분명히 하나님과 사귄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 예를 들면 물질(돈), 명예, 권력, 자아, 지식, 외모, 인기, 우상숭배 등과 더 깊은 교제를 한다는 것입니다.

– 시 73:28절에서“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고 하였습니다.

– 말하자면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이러한 행위가 무엇인가 하면, 바로 영적인 간음행위입니다.

– 남편이 있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교제하면 불륜이요, 음부라는 정죄를 면할 수 없듯이 성도가 신랑 되신 하나님을 두고 다른 무엇과 사귀거나 더 사랑한다면 정죄를 받고 영원한 형벌을 면할 수 없는 것입니다.

– 그래서 특별히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출 34:14절에서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신 4:24절에서 “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하여 자기의 신부가 다른 무엇을 사랑하여 사귀는 것을 용납지 않으십니다.

– 하나님은 나와의 교제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까지도 십자가 죽음에 내어주셨습니다.

–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핏 값으로 나를 사신 것입니다.

– 그리고 이러한 사귐은 나를 영생에 이르게 하셨으므로 하나님과의 사귐을 소홀히 하지 맙시다.

– 그러므로 신랑 되신 예수님과 더욱 은밀하고도 깊은 사귐을 가지고 어느 곳에서든지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복음을 증거 하는 삶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로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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