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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성살이 입니다. 🙌🏻
이번 영상은 요세미티 1박 2일 여행편을 준비했어요.
요세미티 가려고 4주 동안 티켓팅해서 겨우 갈 수 있었어요.
여행에서 저희가 느끼고 보았던 그 때의 기분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캘리포니아에 큰 산불이나서 너무 걱정이에요…
하루 빨리 진화되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
Yosemite National Park
– Tenaya Lake
– Olmsted Point
– El Capitan
– Mirror Lake
– Half Dome
– Tunnel View
– Vernal Fall
Yosemite View Lodge
11136 Highway 140, El Portal, CA 9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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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lavlog #요세미티 #미서부여행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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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투어: 요세미티 1박2일 투어 |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투어 시리즈 …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5, 6월엔 폭포가 장관입니다. … 수박 겉핥기 처럼 여행하지 마시고 1박하시면서 밤하늘에 별도 보시고 조금더 즐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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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fgreentour.com

Date Published: 3/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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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요세미티 1 박 2 일 투어

Author: 나성살이 NasungLife
Views: 조회수 4,864회
Likes: 좋아요 71개
Date Published: 2020. 9. 20.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UP-D4xflYM

요세미티 1박2일 투어 후기 – 1일차 세부일정 코스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 1박2일

– 1일차 투어 세부일정 및 코스

유스타투어 1박2일 투어상품으로 떠난

요세미티 국립공원! 1일차부터

투어 세부일정, 코스 후기 남겨볼게용 >< (유스타투어 추천 후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맨 아래 링크)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캘리포니아 마리포사 카운티 미국 캘리포니아 마리포사 카운티 요세미티 국립 공원 샌프란시스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공원 ^^ 미국 3대 국립공원 중 하나에요! #1일차-1. 샌프란시스코 출발 샌프란시스코 힐튼호텔에서 출발~ 소수정예로 떠나는 투어상품이에용 제가 갈 땐 딱 6명 소수로 갔구요, 30~40명씩 큰 버스타고 다니는 그런 투어가 아니라서 좋았어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서 잠시 간식도 사먹고 화장실도 가고욤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잠시 내려서 햇빛도 쐬어줍니당 >< 에너지충전용 간식들..ㅎㅎ.ㅎ.. 요세미티 가는 길에 잠시 들른 로컬 상점 ^^ 미니동물원..?도 있고.. 타조, 염소, 토끼 등 몇몇 동물들이 있었는데 제 취향은 아녔어요... ㅋㅋ 그래도 이렇게 잠시 초록초록한 곳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건 좋았뜸! 그리고 이 상점에 구운 아몬드를 팩으로 이렇게 팔더라구요! ㅋㅋ 역시 캘리포니아 아몬드... bbb 먹어보고 싶었는데 가이드님이 한팩 사서 나눠주셨어요 ㅋㅋㅋ 겉에 두꺼운 껍데기를 까고 먹는 아몬드... 넘 신기했어요 ><ㅎㅎ 여행객들이 남기고 간 흔적들 우리나라에도 꽤 꽂혀있구용 ㅋㅋ 이렇게 잠시 쉴 겸 이거저거 구경도 하고 아몬드도 먹어보고 꿀잼이었던 시간! Happy Burger Diner 그리고 조금 더 달려 드디어 점심시간이 되었어용 ㅋㅋㅋ!!! 1일차 점심 메뉴는 버거입니다 Happy Burger Diner 내부 딱 미국 캐주얼한 버거집이에요 동네 인기 맛집인지 계속 북적북적.. 하 근데 저 테이블에 가이드님 포함 7명이 껴 앉아서 밥먹는데 체할뻔... 가방도 있고 남자분들도 있고 넘 좁아서 따로 앉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밥먹으면서 투어 설명 같은거 해주신다고 굳이 같이 앉자고 하셔서 넘 불편했어요 ㅠ.. 내용도 잘 안들어오고 안습 ㅠㅠ ㅎㅎ (밥먹을때는 그냥 밥만 먹었으면... ㅋㅋㅋ) 필리치즈스테이크 추천받았는데 제 입에는 너무 짜서 별로였구용! 버거는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ㅋ 역시 미국 버거는 어디서 먹어도 맛남... 양이 진짜 많아서 엄청 배불렀뜸! 투어라고 밥 대충 먹거나 이런거 싫은데 간식부터 식사까지 다 잘챙겨주셔서 넘 만족스러웠답니당 ㅋㅋㅋ!!! #1일차-2. 마리포사 (마을 & Grove 둘러보기) 밥 먹고 난 뒤에는 근처 마을을 자율적으로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잠시 주어져용! 아무래도 소수정예라 이런 자유시간들이 다른 대형 투어보다 많이 주어지는 것 같아요 ^^ 굿굿 관광객들이 많이 들르는 마을이라 기념품샵들도 좀 있는 편이구요! 요세미티 기념품들 사고싶었다능 ㅠㅠ 기념품샵 외에도 다른 소소한 가게들도 여럿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답니당 주유소에 있던 곰... ㅋㅋㅋㅋㅋ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진짜 곰있다는데 무섭...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iposa Grove 입구 맛있는 버거도 먹고 마을 구경도 하고 드디어 요세미티 관광 포인트로 들어가용 바로 마리포사 그로브 (Mariposa Grove)! 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이구요, 웰컴플라자에 내려서 요 셔틀을 타면 숲으로 데려다줍니당 ㅋㅋㅋ 기대기대 마리포사 그로브는 하늘을 향해 쭉쭉 자라있는 세콰이어 나무들이 가득한 곳이에요! 요세미티 다녀온 사람들의 사진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던 바로 그 대왕세콰이어 나무도 이 마리포사 그로브에서 많이 찍어간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요세미티 국립공원 자체가 정말 크기도 하지만 이 Grove 하나도 꽤 컸어요!!! 본격 트래킹 ㄱㄱㄱ 들어가자마자 저희를 반겨주던 자이언트 세콰이어 나무들 ㄷㄷ 오메 나무 진짜 커요 ㄷㄷㄷ 나무들도 신기했지만 이 날 날씨도 넘 좋고 나무들이 가득한, 공기 좋은 숲길을 한적하게 걸어다니니 서울은 싹 잊혀졌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가이드님이 영상도 찍어주시고 요세미티에 대한 설명도 알차게 해주시고 전혀 지겹지 않은 트래킹이었어요! 이렇게 자이언트 나무들을 한껏 구경한 뒤 다음 포인트로 가보기로 합니다! 벌써 해 질 시간이 다가오더라구용!!! #1일차-3. 석양 & 은하수 스냅 (@ 글래이셔 포인트)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석양을 보기 위해 간 곳은 바로 Glacier Point 글래이셔 포인트로 가는 길 글래이셔 포인트는 요세미티 공원의 아름다운 골짜기를 한 눈에 담아갈 수 있는 포인트라고 해요 바로 이렇게 웅장한 자연 풍경이 한 눈에 펼쳐집니다! 자연 ㄷㄷㄷ 전 쫄보라 가까이는 못 갔지만 바위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구요.. (이번 그랜드캐년 사고처럼 실족사고 많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ㅠㅠ 인증샷보다 생명이 우선입니다 ㅠㅠ!!!) 글래이셔 포인트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준다고 하시더라구요! 해가 질 때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가이드님께서 근처 마트에서 사오신 스시롤로 저녁식사를 했어용 ㅋㅋ 앞엔 요세미티의 웅장한 자연이 있고 날씨도 좋고 (9월 요세미티 날씨 좀 쌀쌀하긴 해요) 다 좋았는데 벌이 음식에 너무 꼬여서 먹다 포기.. 소풍 온 느낌이고 정말 좋았는데 ㅠㅠ 롤은 정말 맛있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저녁 일정이 빡빡하지 않으면 숙소에서 스테이크를 구워주신다고 해요 그때그때 식사, 세부 일정은 다릅니당 우여곡절 끝에 저녁을 일단 먹고 위 사진의 포인트로 가서 석양 사진을 찍어보기로 합니다! 스냅 서비스 타임! 골짜기 위로 해가 지면서 하늘이 핑크빛으로 물드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서 그걸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주세용! >< ㅎㅎㅎ 이렇게 엄청난 열정과 전문 장비로 폰으로 찍는거랑 비교도 안되는 멋진 스냅 사진을 남겨주시니 인생샷을 남기고싶으신 분들은 꼭!!! 유스타투어! 유스타투어 자세한 후기는 이전 포스팅 참고해주시구용 *^^* (맨 아래 링크) 가이드님께 받은 결과물 사진 ㄷㄷ 배경이 정말 예뻤어요 ㅠㅠㅠ 찍은 그대로 보내주시는게 아니라 보정도 한장한장 다 해주셨다고 해요 해가 모두 지고 난 뒤에는 이런 점프샷도 찍어주셨구요 ㅋㅋㅋ 점프 높이 실화냐... ㅠ...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은하수 타임!!!!!! 숙소로 가는 길에 쏟아지는 듯한 별이 보이는 곳으로 갔어요! 정말 ... 하늘이 별들로 가득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존예 폰으로 찍으면 위처럼 별이 하나도 안나와요 전문 조명, 장비가 있어야 나오는건데요! ㄷㄷㄷ 가이드님께서 이렇게 전문 장비, 기술, 보정을 통해 은하수를 배경으로 한 존멋 사진을 남겨주십니다 ㅠㅠ 최고에요 정말!!! 눈으로 보는 것도 물론 황홀하지만,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는데 유스타투어 가이드님이 실현시켜주셔서 너무 행복한 1일차 마무리였답니다 >< #1일차-4. 하루의 마무리 (feat. 고급 Lodge) 석양도 보고 은하수도 보고 숙소에 들어오니 어느덧 거의 밤 10시쯤? 늦은 밤이더라구요 요세미티 숙소 - Lodge 유스타투어가 좋았던게 숙소도 캠핑카가 아니라 이런 고급 랏지라서 잠도 편안히 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부엌, 욕실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뭐 먹거나 씻고 그런것도 편안했구요! 이렇게 좋은 숙소에서 그냥 자기 아쉬워서 같이 여행한 분들, 가이드님과 블루문 맥주 한 병씩 마시고 편안히 잠들었답니다 >< ㅋㅋㅋ 이렇게 알찬 1일차는 마무리되었고, 다음에 2일차 후기 포스팅할게요! ▼ 유스타투어 추천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