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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다양한 숙박 옵션이 있습니다. 호텔, 랏지, 캐빈, 캠핑장과 커리 빌리지 같은 특이한 숙박 시설도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요세미티 밸리나 투알로미 메도우의 숙박시설은 미리 예약을 꼭 하셔야 합니다. 밸리를 벗어나서도 공원 인근에 수많은 호텔과 랏지들이 있으나 약 1시간 정도 운전을 해야 공원내 관광 포인트로 올 수 있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미리 옵션을 생각하시고 장소를 정하시면 좀 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실줄 믿습니다. #요세미티숙박지 #미국여행 #커리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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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여행기 5편] 요세미티 호텔/숙소 총정리
요세미티가 넓다보니 숙소를 어디에 정해야 할지 감 잡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 먼저 요세미티 국립공원 지도부터 살펴보자.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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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emite Valley 휴가 숙소 & 숙박시설 – 캘리포니아, 미국
2022년 8월 17일 – Yosemite Valley,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숙소를 1박당 최저 ₩26221에 임대 … 공동 주택 전체 ·; ·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Source: www.airbnb.co.kr
Date Published: 2/7/2021
View: 1159
요세미티 국립공원 호텔 – 호텔스닷컴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인기 숙박 시설 · 더 아와니. 4 out of 5. 8.6/10 (이용 후기 201개) · 요세미티 밸리 로지. 3 out of 5. 8.4/10 (이용 후기 316개) · 위와나 호텔. 2.5 …
Source: kr.hotels.com
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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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요세미티 국립공원 숙박
- Author: 김인호 여행작가 Ernie’s Outdoor Tra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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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m09hQCJ5RM
[캘리포니아 여행기 5편] 요세미티 호텔/숙소 총정리
2021 수정판 글도 올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enikia/22253169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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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가 넓다보니 숙소를 어디에 정해야 할지 감 잡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숙소 정보가 한 곳에 모인 곳이 없어 한 몸 바쳐 정리했다. ㅋ
먼저 요세미티 국립공원 지도부터 살펴보자.
https://www.nps.gov/yose/planyourvisit/maps.htm
이렇게 바글바글 큰 지도보면 정신이 없으니 아래 단순 지도로 설명한다. ㅋ
아래에 표시된 요세미티 밸리Yosemite Valley, 엘 포털 El Portal, 와워나 Wowona, 피쉬캠프Fish Camp, 오크허스트 Oakhurst가 숙소가 몰려있는 지역이다.
요세미티 밸리
요세미티의 핵심 볼거리는 맨 위의 밸리 지역에 모여 있으므로 당연히 밸리가 숙소로 가장 좋은 위치다.
밸리 지역에는 1박에 60만원 정도인 더 머제스틱 요세미티 호텔 The Majestic Yosemite hotel, 30만원 전후의 요세미티 밸리 랏지Yosemite valley lodge가 있다. http://www.travelyosemite.com/lodging/yosemite-valley-lodge/
밸리 랏지가 좋다기에 찾아보니 빈 방이 없었다. 10월에 검색했는데 1월말에 방이 없었다. 헉.. 연간 수백만명이 온다는 요세미티. 그 중에서도 중심부인 요세미티 밸리에 호텔이라고는 두 개 밖에 없다니…??? 미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모텔 체인도 이 안에는 없다. 국가가 운영하는 공원인데 시중보다 비싼 호텔 2개만 운영할리가 없다 싶어 찾아보니 대안은 캠핑이다. 요세미티 밸리 지역에만도 여러 곳에 캠핑장에 400여개의 사이트가 있다. 건물을 짓지 않고 텐트로 유도하는 것. 공원 전체에는 더 많은 캠핑장이 있다. 여름이라면 캠핑장에 묵는 것이 더 잘 어울릴듯 한데 지금은 겨울인 관계로 후보에서 제외.
https://www.nps.gov/yose/planyourvisit/campgrounds.htm
<요세미티 밸리 지역 내 캠핑장>
특이한 것은 고도Elevation 이 표시된 것이다. 밸리 지역은 1,200m 지만 요세미티 북쪽 지역은 고도 2,300m 도 있다. 고도가 올라가면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세질 수 있으니 대비가 필요하다. 요세미티가 크다는 것을 실감하는 대목.
텐트 캐빈tent cabin 이라는 이름의 텐트촌도 있다. 하프 돔 빌리지 Half Dome Village
http://www.travelyosemite.com/lodging/half-dome-village/
이런 텐트 캐빈을 400여개나 만들어 놨다. 해발 1,200미터의 밸리 지역에서 겨울 추위와 함께 밤을 보내는건 아닐듯 싶어 제외했는데 나중에 보니 난방 캐빈도 있다. 산행에 전념하며 야생을 느끼기에는 괜찮은 숙소같다. 1박에 10만원선이니 시설에 비해서 높은데 이 지역 가격이 워낙 그렇다.
* 요세미티 웨스트 지역에는 휴가주택 20여채가 있다. 이곳 집들도 좋은데 다른 시설 없이 집만 있고 인터넷이 안되는게 단점.
엘 포탈
머세드Merced 강이 지나가는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요세미티 밸리와 가깝다는 것이다. 그리고 강이 지나가므로 강변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여름에는 큰 장점이 되겠다. 강변에 좁게 늘어선 지역이라 호텔은 많지 않지만 식당, 주유소, 식품점 등 편의시설이 있다. 호텔로는 요세미티 시더 랏지Yosemite Ceder lodge, 요세미티 뷰 랏지Yosemite View Lodge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언젠가 묵고 싶은 곳은 있었다. 요세미티 블루 버터플라이 인 베드앤 브렉퍼스트Yosemite Blue Butterfly Inn Bed & Breakfast 이름이 매우 긴데 포스가 느껴진다.
http://www.yosemitebluebutterflyinn.com/accommodations.html
미국에는 인 Inn 이 붙는 숙소가 많이 있다. 사전에는 여인숙, 여관으로 나오는 말이다. 저렴한 숙소에서 많이 쓰기는 하지만 종종 소규모의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숙소에 Inn 이라는 말이 붙어있다. 그리고 베드 앤 브렉퍼스트 Bed & Breakfast B&B, 즉 숙소와 아침을 제공하는 B&B 들은 가격이 살짝 높거나 아주 높은 곳으로 아침 식사가 정성스럽게 나온다. 호텔이나 모텔에 ‘조식 포함’인 곳들은 가격 수준에 비례하는 부페가 나온다. 이들 부페들은 제공되는 시간도 길어서 손님 편의데로 먹고 나가면 된다.
그러나 B&B라고 굳이 제목에 브렉퍼스트를 강조한 곳들은 주인이 ‘나 음식 잘해요’라 말하는 곳들이다. Inn에 B&B 까지 결합했으니 이 집은 괜찮겠다라는 느낌이 팍 왔다. 부부가 운영하는 이 곳은 방도 딱 다섯개. 식사도 주인 부부가 직접 조리하고 서빙해주는 곳이다. 그룹보다는 소규모 가족 단위가 더 어울릴 분위기다.
B&B의 식사는 부페가 아니며 주인이 준비한 음식이 제공된다. 방이나 꾸밈새도 주인의 정성을 느낄 수 있으며 친절하다. 그러므로 주인의 규칙을 따라줘야 하고 주인과 교감하는 것을 즐겨야 한다. 이런 곳에서 대형 숙소의 서비스를 요구하거나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을 요구하면 안된다. 나는 무색무취한 대형 호텔보다 이렇게 특색있는 숙소가 좋다. 요세미티 밸리와도 아주 가까운 곳이니 언젠가 갈 곳으로 찜!
와워나
밸리에서 조금 떨어진 엘 포탈 지역에도 호텔이 여러 곳 있는데 끌리는 곳이 없었다. 그러다가 집 한 채를 통채로 빌려주는 휴가주택vacation home 을 알게 됐다. 울창한 숲 속의 집이라면 산에서 묵는 맛도 제대로 나겠다! 그래서 밸리에서 남쪽 30km 지점의 와워나의 집을 선택했다. 와워나는 작은 마을로 그야말로 숲속의 마을이다. 키 큰 나무들이 쭉쭉 뻗은 가운데 집들이 여기저기 자리하고 있다.
이 마을의 많은 집은 휴가주택으로 쓰이는데 우리는 시닉 원더스 Scenic Wonders 라는 휴가주택 관리회사를 이용.
https://www.scenicwonders.com/PropertiesListing
시닉 원더스가 운영하는 집들은 집마다 가격이 틀리고 계절별로도 다르다. 우리가 선택한 집은 Papa bears cabin으로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식당 공간, 야외 데크가 있는 곳으로 겨울 특별 할인가로 약 40만원. 방 3개라 5명이 지내기 좋았고 큰 거실과 주방 시설이 있어서 취사하기 좋은 곳이었다.
와워나에는 학교와 도서관도 있지만 휴가 주택이 많다. 이 회사가 관리하는 집 말고도 휴가주택이 많은데 관리회사에 운영을 맡기고 떠난 주민이 많다고 한다. 와워나에는 폭포로 오르는 산행로와 골프장도 있어서 그 곳에서만 며칠 지내도 좋을 곳이다.
키 큰 나무가 가득찬 마을이 눈으로 하얗게 바뀌었다.
피쉬캠프
이곳의 유명 호텔은 테나야 랏지 Tenaya Lodge.
https://www.tenayalodge.com/?gclid=CIL_rLjHnNICFYKZvAodqfIO9g
멋진 곳인데 절약형을 추구하는 예산상 제외한 곳인데 우연히 들르게 됐다. 호텔이 약간 높은 지대에 있는데 주변의 키 큰 나무들을 쭉 내려보는 느낌이 대단하다. 마침 폭설이 내린 후라 나무들이 모두 하얗게 단장하고 줄서서 멋짐을 공연하는 듯한 느낌이 생생하다. 바로 위의 나무 사진도 같은 날 찍은 건데 아래 사진의 나무들이 더 멋지다. 이 호텔은 경치마저 고급지다.ㅋ
그외에 작고 예쁜 숙소들이 여러 곳 있다.
오크허스트
이 지역은 국립공원 구역 밖이고 고도도 낮다. 공원 내에서는 엄청난 눈이 쌓였지만 이곳에는 눈이 전혀 없을 정도로 낮다. 다양한 호텔, 식당, 주유소 등 편의 시설을 갖춘 소도시급이다. 호텔비도 위의 지역보다 저렴하다. 그러나 가격이 싼데는 이유가 있는 법. 공원 남쪽 출입구 밖 첫번째 마을이지만 요세미티 밸리까지의 거리는 70km나 된다.
헉… 요세미티가 넓긴 넓다.
전에도 말했지만 미국의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설악산처럼 ‘산’ 그 자체가 아니라 주변 지역까지 지정한다. 설악산이 아니라 인제군 전체가 국립공원인 격이다. 이렇게 크므로 숙소와의 이동거리에 신경써야 한다.
미국에서 70Km? 가깝네? 가 아니다. 이곳부터 밸리까지는 고속도로가 아니라 산악도로이다. 산을 오르내리는 구불구불한 길이므로 속도가 나지 않는다. 눈이 쌓였다면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린다. 또한 가로등이 전혀 없고 사슴, 늑대 등 야생동물이 무단 횡단을 감행하기도 하므로 야간에 더욱 주의해야한다.
그러나 오크허스트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는 곳이라 휴식하기 좋다고 한다. 한 미국인이 이 지역의 시에라 스카이 랜치 Sierra Sky Ranch 호텔에 묵었다며 침이 마르게 추천했다. 아주오래된 호텔로 옛 분위기를 보존한 곳인데 친절하고 제공되는 조식도 좋단다. 그러면서도 가격도 저렴하다. 리뷰를 보니 칭찬 일색이다. 여기도 담에 꼭 가야겠다…
https://www.choicehotels.com/california/oakhurst/ascend-hotels/cae56?source=gyxt
* 숙소 찾기는 지도로
별도 글에도 썼지만 숙소 정할 때 구글 지도를 추천한다. 트리바고trivago, 호텔스닷컴 hotels.com 등 호텔 예약 사이트가 많긴 하지만 위치 확인하며 숙소 찾는데는 구글 지도가 딱이다. 아래와 같이 원하는 지역를 지도로 찾은 다음 hotels를 입력하면 근처 호텔 목록이 뜨고 지도 상에 위치도 표시된다.
지도를 확대해가며 숙소 찾을 수도 있다.
우리 숙소가 위치한 노스 와워나North Wawona 지역을 찾은 후
더 확대하니 아래와 같이 숙소(침대 표시), 가게 등이 표시된다. 이중 Pine Tree Market 을 누르니 매장 사진과 정보, 리뷰까지 나온다.
이와같이 구글 지도를 이용하면 특정 지역의 숙소와 관련 정보까지 알 수 있다. 또한 길찾기 기능을 통해 목표지점과 숙소와의 거리, 소요시간도 파악된다. 흠,,, 오늘 글은 기승전구글맵 ㅋㅋ
** 요약
1.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넓다. 머물 시간에 맞춰 지역과 숙소를 선택해야 한다. 구글 지도를 보면서 감 잡는게 좋다.
2. 가족 단위, 그룹 단위라면 휴가 주택이 좋은 대안이다. 요세미티 웨스트와 와워나에 있다.
3. 저렴하고 다양한 숙소는 오크허스트에 있다. 단 밸리와 거리가 70Km나 된다.
4. 공원의 가장 저렴한 숙소는 텐트 캐빈과 캠핑이다.
5. 7,8월은 사람이 몰리는 시기다. 숙소 요금도 크게 올라가고 예약도 힘들다. 숙소에 따라 몇 달전 또는 1년전부터 예약한다.
요세미티 숙소 정리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부터는 요세미티 밸리 이야기~~
Yosemite Valley 휴가 숙소 & 숙박시설 – 캘리포니아, 미국
슈퍼호스트
5.0 ( 71 )
집 전체 · ·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티 파크 게이트 내부의 깨끗하고 모던한 신축 주택.
요세미티 밸리까지 차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이 새로운 숙소입니다. 2020년 1월에 완공된 이 우아한 숙소는 고급스러운 가전제품과 마감재를 갖춘 넓은 창문과 자연광이 가득한 오픈 플로어 플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숙소는 캐비닛에서부터 가구에 이르기까지 이 사이트에서 직접 만든 나무로 채워져 있습니다. 마일 떨어진 숲에 인접한 요세미티 웨스트에 위치하고 있어 요세미티 방문 시 큰 보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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