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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가 뭔데? 나는 그런 거 모르는데?
하면서 디젤 차 끌고 다니시는 분!
※필.수.시.청※
#요소수 #디젤요소수 #디젤차
00:15 요소수란?
00:38 요소수가 디젤 차에 꼭 필요한가?
01:30 요소수가 필요한 이유
01:59 요소수에도 등급이 있나요?
02:55 요소수 교체 주기
03:17 요소수 주입 위치
*비방 댓글은 경고 없이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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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요소수 안넣으면
- Author: 스피드메이트x스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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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WZ5wPON-fQ
요소수 안 넣으면 어떻게 될까?
요소수 안 넣으면 어떻게 될까?
사진=연합뉴스
국내 요소 공급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중국이 지난달 요소수의 원료인 요소의 수출 전 검사를 의무화한 이후 요소수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물류가 모두 스톱될 위기에 처했다. 화물차 기사들은 요소수를 구하지 못해 당장 차량 운행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요소수는 2016년 이후 제작된 경유 차량에 의무적으로 장착되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들어가는 소모제다.
요소수는 디젤 내연기관의 배기 가스 후처리 장치인 SCR 작동에 필요한 질소산화물(NOx) 환원제로 깨끗한 물과 질소로 바꿔주는 성분이다.
요소수를 제때 넣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출력이 저하돼 정상 운행이 어렵다.
배출가스 국내 법규상 요소수가 없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돼 있다. 주행 중에 요소수가 다 떨어진다고 즉시 시동이 꺼지진 않는다. 요소수가 없어도 주행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요소수가 떨어진 상태에서 시동을 끄면 재시동이 불가능하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요소수 부족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요소수 주입구에 물을 넣으면 단거리 주행이 가능하다”는 의견 또한 화제가 됐다. 실제 물 대신 요소수를 보충하는 것 만으로도 단거리 주행이 가능하기도 하다. 그러나 배출가스 증가와 함께 차량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빠르게 요소수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
요소수 품귀 현상은 중국 정부의 요소 수출 검사 의무화 조치로 인해 발생했다. 중국은 최근 호주와의 ‘석탄 분쟁’으로 석탄 공급이 부족해지자 요소 생산을 줄이고, 나아가 ‘요소 수출 검사 의무화’ 조치를 통해 사실상 요소 수출을 금지 시켰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되자 청와대는 5일 청와대 내 관련 비서관실이 공동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대응체계와 동일한 경제·외교가 종합된 대응체계를 구축해 국내 산업계·물류업계 등과의 협력체계, 중국 등 요소 생산국과의 외교협의 등 다양한 채널의 종합적인 활용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요소수 대응 TF팀’은 안일환 경제수석을 팀장으로 하고 정책실과 국가안보실의 관련 비서관들이 팀원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요소수 수급이 안정화 될 때까지 일일 비상 점검체제로 운영된다.
김나래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
요소수 안 넣으면 어떻게 될까?
요소수 넣는 차량, 안 넣으면 어떻게?
최근 중국의 석탄공장 가동 문제로, 요소 수출이 제한되면서 요소수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요소수 긴급 공급에 박차를 가하면서, 화물차량에 180만 L를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정부의 긴급조치에도 거점 주유소를 제외하면, 요소수를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몇몇 주유소는 기름을 넣어야만 요소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요소수의 역할은 무엇인지, 어떤 차량이 요소수를 넣어야 하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요소수의 역할
2. 요소수 넣는 차량
3. 요소수를 안 넣으면 어떻게 될까?
4. 요소수 공급 거점 주유소
1. 요소수의 역할
요소수는 물과 요소를 일정 비율로 혼합한 화합물입니다. 이런 요소수에는 디젤(경유) 차량에 배출가스 저감장치에 사용됩니다. 경유자동차의 배기가스에는 주로 일산화탄소와 미연소 연료, 입자상 물질, 질소산화물이 포함됩니다. 이중 질소산화물(NOx)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SCR이라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은 우리말로는 선택적 촉매 환원이라고 불리며, 디젤 엔진의 배기 장치에 주입하는 능동형 배기가스 정화시스템입니다. 여기에 사용하는 촉매는 일반적으로 요소수입니다.
디젤 차량의 SCR
디젤 엔진의 연소를 통해 발생한 NOx는 요소수를 만나서 질소, 이산화탄소, 물로 전환이 되어 차량 외부로 배출됩니다. 이 SCR 장치만으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2. 요소수 넣는 차량
요소수를 넣는 차량은 의무화된 차와 그렇지 않은 차가 있습니다. 먼저 요소수 주입이 의무화된 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3.5t 이상의 대형 상용차 : 2015년부터 유럽 환경기준 “유로 6” 적용으로 요소수 상용 의무화
그 외에 승용차량은 차종과 출시 시기에 따라 요소수 사용 여부가 전부 다릅니다. 본인이 소유한 차의 동일한 모델이라 해도, 출시년도와 전기형, 후기형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2019년 식임에도 요소수를 넣지 않는 차량이 있고, 2016년 식임에도 요소수를 넣는 차량이 있습니다.
요소수 넣는 차량 특정
물론 자기 차량에 대해, 각자 너무 잘 아시겠지만 요소수를 넣는 차량은 주유구 외에 파란색 뚜의 구멍이 있습니다. 뚜껑에 AdBlue라고 적혀 있다면 100% 요소수를 넣는 차량입니다.
요소수 주입 시기는 승용차(SUV 포함)의 경우 시내주행이 많을 경우 10,000km의 10L, 장거리 위주의 운행일 경우 20,000km의 10L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업의 종사하는 화물차의 경우, 300~400km마다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당장 타격이 큰 상황입니다.
3. 요소수를 안 넣으면 어떻게 될까?
대부분의 디젤(경유) 차량의 경우, 요소수를 안 넣으면 시동 자체가 안 걸리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SCR장치가 배기가스를 여과할 수 없어,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분사할 요소수가 없어서, 인젝터 부분이나 엔진 등에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주행 중 요소수 부족 경고등이 뜨면, 우선 주행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동을 끄는 순간 보충 전 까지는 시동이 안 걸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SCR 장치는 평균 수백만 원에서, 1천 만 원 까지 수리비가 들어갑니다. 요소수를 넣지 않으면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향후 엄청난 수리비가 들 수 있습니다.
요소수 부족 경고등
요소수를 넣지 않고, 운행을 하려면 별도 정관수술이라는 차량 개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불법 개조가 적발되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습니다.
4. 요소수 공급 거점 주유소
정부는 요소수 대란의 긴급대책으로 요소수 20만 리터를 지난 12일 광역지자체별 거점 차고지에 우선 공급했습니다. 공급된 요소수는 청소차, 마을버스 등 필수 공용차량에 사용되었습니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100개 주유소에 대해 안정적으로 요소수를 공급하며 환경부와 협조해 요소수가 부족한 다른 주유소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거점지역 주유소 100개 목록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데일리 이코노미(http://www.enew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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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넣는 이유 넣는 차량 안넣으면 엔진 문제는?
요소수 넣는 이유 넣는 차량 안넣으면 엔진 문제는?
2015년 9월부터 강화된 유로6 엔진의 요소수 넣는 이유, 넣는 차량, 안넣으면 엔진 문제에 대해서 궁금한 정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작동 원리까지 영상으로 준비한 만큼 궁금함을 해소 되었었으면 합니다.
■ 디젤 엔진 문제
디젤 엔진에서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많은 기술적 조치가 디젤 엔진에 적용되어 CRDi 기술은 불완전 연소를 줄여주고 출력도 높여 주었지만, 핵심 문제의 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지는 못했습니다. 환경의 문제가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자 디젤 엔진의 유로6 엔진을 적용하였죠.
■ 요소수 (UREA)
여기서 유로6 엔진의 요소수 (UREA)에 대한 궁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염 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질소 산화물을 환원시키는 역할을 촉매로 배기가스에 뿌려주면 질소산화물은 질소와 수증기로 바뀌게 됩니다. 때문에 요소수를 사용하게 사용하게 된 것이죠.
■ 디젤 엔진 요소수
디젤 엔진 요소수 적용한 이유는 촉매 의한 오염물질의 선택적인 환원을 시키려는 조치라고 언급했는데요.
특히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때문에 가장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를 만족 시키려는 방법으로 내연기관의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SCR 작동에 필요한 질소산화물(NOx) 환원제 요소 수용액을 적용하는 방법을 선택해 디젤 엔진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 요소수 넣는 이유
위 내용처럼 디젤엔진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SCR 작동을 통해 미세먼지와 질산화요소를 잡는 것이 요소수 넣는 이유가 됩니다. 디젤 엔진에서 발생하였던 핵심 문제점을 디젤 엔진에 촉매 의한 오염물질을 걸러내고 걸러진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환원 시켜 문제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사용한 것이죠.
■ 디젤 요소수 안 넣으면?
디젤 유로 6엔진에 요소수 안 넣으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궁금할 것 같습니다. 요소수를 충전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인 SCR에 문제가 생겨 연비나 출력이 떨어집니다.
때문에 수입차 일부는 요소수가 없으면 시동이 안 걸리게 세팅되었는데요, 자동차를 보호하려는 조치라고 할 수 있죠. 만약 지속해서 요소수 안 넣으면 후처리 장치가 고장을 일으켜 사용할 수 없게 되면 수리 비용은 아주 큰 지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불편하지만 떼어버릴 수도 없는 하나의 부속품이죠.
■ 요소수 넣는 차량의 장점
SCR 사용하는 요소수 넣는 차량의 엔진 장점은 연비가 좋고 엔진이 오랫동안 깨끗한 것을 예를 들 수 있는데요, 유로6 엔진 자체가 완전연소에 최대한 근접하게 되어 자체적으로 연비가 좋아질뿐더러 오염물질 중화에 추가 연료를 쓰지 않으니 더 연비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 요소수 넣는 차량의 단점
일반적으로 요소수 넣는 차량의 단점은 연료 탱크 기준 10~ 20% 정도 탱크 용량이 적용되어 연료만큼 자주 보충하는 만큼 번거롭죠. 디젤의 연비가 좋다고 해도 요소수에 지출이 발샐해 총 경제성을 따지면 구형 디젤 엔진보다 훨씬 좋다고 하기도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 단점을 생각하면 요소수는 주유소와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하고 있지만, 가장 요소수 보충이 쉬운 곳 주요소에서 판매하는 곳은 예상외로 많지는 않다는 거죠.
유로 6엔진에 적용되는 요소수 관련 궁금한 정보 준비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성을 통해 요소수란 이렇게 작용한다는 의미로 촉매로 배기가스에 뿌려주면 질소산화물은 질소와 수증기로 바뀌게 되는 내용을 영상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디젤 경유차 요소수 안넣으면 어떻게 될까?
요소수 때문에
맘 고생하시죠.
그런데 인터넷 정보 중에 해서는 안 될
여러 상황이 보여 다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현대 싼타페 디젤의 매뉴얼에 나와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혹시 해당 차량은
아니지만 자동차 매뉴얼을 보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하셔야 피해가 없을 터이니 꼭 한번 읽어보세요.
요소수 시스템
디젤차에 달려있는 요소수 장치는
배출가스에 남아있는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바꿔주는 배출가스 저감장치입니다.
요소수 소모량은 주행습관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 꼭 6,000km마다 주입은 아니니 개인차가 있습니다.)
요소수 부족 경고등 점등 시점
잔량 2,400km부터 4단계 경고
1차 경고등은 요소수 잔량 기준
2,400km 주행거리가 남았을 때 경고해 줍니다.
월 1,000km 운행하는 분이라면 이 시점에서는
아직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2달은 운행이 가능하니까요.
1,2차 경고등을 지나 3차 경고등은
000km 후 재시동이 불가능하단 경고가 나옵니다.
요소수 잔량 기준 1,000km 이하로 남았을 때로 예측됩니다
이때부터 요소수 보충을 해야 하는 시점인데요.
문제는 4차 경고등
4자 경고등까지 떴다면
요소수가 고갈된 시점입니다.
운행은 된다고 하는데 시동을 끄면
재시동이 불가하니 주의하세요.
요소수 시스템 이상 문구
이런 문구가 떴다면 상황에 맞게 대처하세요.
“요소수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
비정상 요소수를 넣거나 유사한 물질을
주입하지 말라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습니다.
이 땐 블루핸즈를 방문해서 점검을 받아야 하니
가까운 블루핸즈로 방문하세요,
재시동이 안된다면 문제가 심각해지니까요.
요소수 고갈& 보충
심각한 상황
고갈된 요소수를 보충했다면 시동이 걸려야 정상입니다.
다만 시동 ON 상태에서 위 경고문
(요소수가 고갈되어 재시동이 불가합니다)이
사라진 뒤 재시동을 걸면 됩니다.
요소수 주입은 한두 번 해보셨을 텐데 잘 아시겠지만
꼭 시동을 끄고 주입을 해야 합니다.
요소수의 보관과 폐기
요소수의 용기는 대부분 강철이나 폴리프로필렌이어야 합니다. 알루미늄이나 동, 비 합금강의 재질의 용기에 보관하면 화학작용으로 요소수가 변질되니 전용용기에 보관하세요. 또한 요소수를 폐기할 때( 이 아까운 걸 왜 폐기해) 물에 10배 희석해서 토양이나 하수관에 폐기해야 합니다. 원액을 토양에 배출하면 식물이 죽는데요. 요소는 비료의 원료이기도 하지만 너무 강하면 식물이 죽겠죠. 요소수는 순도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재사용 금지가 되어있고 첨가제나 물로 희석해서 사용해도 안됩니다. 이럴 경우 엔진 손상이나 촉매, 배기 정화장치 기능 이상이 생기니 경제적 손실은 막아야겠죠.
요소수 관련
경고 문구 숙지
그 외 요소수 관련 경고 내용도 잘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소수는 무색무취의 수용성 액체입니다. 절대 음용해서도 안되고 피부에 닿으면 물로 씻으라고 합니다. 온도에 대한 보관방법이나 어는점(-11도) 있으니 겨울철 차량관리에 참고하세요. 디젤차의 요소수는 이렇게 취급설명서에 잘 알려주고 있으며 자동차 회사마다 차종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내차 매뉴얼을 숙지하고 요소수 주입 시기를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요소수 대란 잘 해결되리라 보고 있지만 문제는 시간이네요. 물량 잡고 있는 분들 좀 푸세요.
고구려인
아이오닉 PHEV & 코나 EV오너
carmaster / 시민기자
요소수 안 넣으면 안되는 이유(feat. 경유차 차주 필독👏폐차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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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과거의 후회보다는
미래의 불안보다는
지금, 오늘, 현재를
살고자 노력하는
LOVEHAPPY입니다.
오늘은 요소수를 안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요소수 경고등은 언제 뜨는지?
요소수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
경유차를 가지고 있으시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디젤 요소수!
디젤 요소수에 대해서 반드시 알고
디젤차를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
요소수가 필요한 이유
경유 차량은 휘발유 차량에 비해
더욱 많은 매연을 배출합니다.
그래서 환경보호 차원에서
선택적 촉매 환원 장치(SCR)를
부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택적 촉매 환원 장치가
작동할 때 요소수가 필요합니다. ^^
요소수는 고온에서 암모니아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차량에서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이
배출되면 함께 섞여 화학반을을 일으킵니다.
요소수와 질소화합물이 SCR을 통과하면서
질소가스 + 수증기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즉, 요소수는 매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65%이상의 오염물질 저감이 된다고 하니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요소수 경고등
요소수 보충이 필요한 시기에
요소수 경고등이 점등되게 됩니다.
보통 2000KM 가량 주행할 수 있는
요소수가 남았을 때 점등되게 되어 있습니다.
경고등이 뜨고도 2000KM는 주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요.
차량마다 차이가 있으니 경고등이 뜨면
빠른 시일에 요소수를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 주기로 요소수를 넣어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요소수 안 넣으면 어떻게 되나
신경쓰셔서 요소수는 넣으셔야 합니다.
환경오염을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당신의 자동차가 고장나는 것을 지켜 줄 수 있습니다.
요소수를 안 넣어 요소수가 바닥이 나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차량은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소수를 넣지 않으면
차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배기가스 관련 장치, 분사 장치 등의
고장이 나게 된다면 아주 큰 금액의
수리비용이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요소수를 안 넣으면
요소수를 넣어야 하는 이유,
요소수 경고등이 점등되는 시기에
대해서 같이 알아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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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안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요소수 대란, 경고등,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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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소수에 대해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갑자스런 요소수의 포스팅은………. 어제 뉴스 보다가 떠올랐어요^^
어제 기준 뉴스에서 “요소수”발 물류대란….이라고 나오더라고요!!
요수수 관련 뉴스
사실 저는 요수수를 사용하는 차량을 타지 않아서 정확하게 뭔지 모르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저 같은 사람들에게 요소수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요소수란 무엇인가요?
> 사전을 찾아보면 차량에 연료와 별도로 주입하는 촉매제로, 경유 차에서 나오는 유해한 질소 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분해하여 매연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고 하네요.
> 간단하게 말해서 경유차(디젤)의 오염물질을 줄여주는 액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소수 설명도
■ 요소수 대란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 중국의 수출 제한 여파가 ‘요소수’ 품귀 현상을 불러왔습니다.
국내에서 소비하는 요소수 가운데 80%가 중국산인데, 최근 중국이 호주와의 무역분쟁 등을
이유로 요소수 수출을 막은 게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 중국 때문에 여러 분야에서 어려운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네요.
■ 요소수 경고등과 안 넣으면 생기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 경고등이 켜지고 2400KM 정도 운행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요소수가 완전히
바닥이 난다면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운행 중 요소수가 모두 소진된다고 해서
곧바로 시동이 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시동을 끄고 충전을 하기 전까지는
시동이 걸리지 않으며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분사 장치 또는 배기가스와 관련된 중요 장치가 요소수 부족으로 인해 손상된다면
1L에 1,000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1,000만 원 이상의 수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
요소수 보충을 곧바로 해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검증되지 않은 요소수를 사용하는 것 역시 심각한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정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내부로 불순물이 유입될 수 있고 이런 불순물들이 질소 산화물과
엉켜 질소 가스와 수증기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금속염으로 변화해 차량 내부 촉매들에
달라붙게 되면서 배기가스 환원하는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지 못하고 부품들에 심각한 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요소수 주입구
경고등
오늘은 저도 처음 알아보는 요소수에 대해서 설명드려봤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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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안넣으면 어떻게 될까?
요소수 안넣으면
요소수란 다른말로 디젤배기유체(Diesel exhaust fluid)라고도 합니다.
디젤 엔진에 선택적 촉매 환원을 통해 질소 산화물 즉, 일산화 질소(NO), 이산화 질소(NO2), 일산화 이질소(N2O), 삼산화 이질소(N2O3). 사산화 이질소(N2O4), 오산화 이질소(N2O5)를 환경적인 측면에서 유해하지 않은 질소로 환원시켜 배출을 절감하기 위해 쓰이는 표준화된 농도의 요소의 수용액입니다. ISO 22241에 의해 32.5%의 요소와 67.5%의 탈이온수(정제수의 일종)를 쓰도록 정해져 있죠.
2018년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배기가스 조작으로 한창 시끄러웠었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등에서 배기가스 조작으로 인해 소송전을 펼쳤었는데요.
그게 바로 요소수 배출량을 조작한것에 대한 소송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요소수는 디젤차량에 꼭 넣어야 하는 연료같은 존재인데요. 이 요소수를 안넣으면 우리 몸에 해로운 가스들이 다량으로 배출이 될테고 그로 인해 환경이 더욱 파괴가 될것이 분명합니다.
요소수 구입방법은 간단합니다. 인터넷으로 요소수라고 검색만 하면 많은 요소수가 나오는데요. 가장 유명한건 유록스 제품이죠. 유록스는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기도 하지만 주유소에 가끔 세워져 있는 유록스 요소수 주입기도 보이기도 합니다.
요소수 안넣으면
제 차인 카니발 기준으로 설명을 하자면 구입한지 약 2개월 정도 됐는데 얼마전 요소수 경고등이 떠서 요소수를 구입해서 주입을 해주었습니다.
요소수가 중요하다 보니 약 1/3이 남았는데도 요소수가 부족하다고 경고등이 뜨더군요.
그래서 경고등이 뜨자마자 바로 인터넷으로 요소수 10리터를 구입했습니다.
약 2일후 배송이 완료되서 요소수를 주입해주었는데요. 약 1/3정도 남은 상태에서 넣다보니 10리터의 요소수가 다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은 요소수를 보니 카니발 기준 10리터가 전부 들어갈것 같더라구요.
요소수 안넣으면 일단 환경이 파괴됨은 당연한것이고 사람들의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주겠죠?
또한 환경법이 바뀌면서 요소수 안넣으면 디젤차량은 시동자체가 걸리지 않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단, 요소수가 아주 적은양이 있을때 시동을 걸고 운행중에 요소수가 완전히 없다고 해도 시동이 꺼지거나 하진 않죠. 주행은 가능합니다.
다만 비싼 내 차에 배출가스를 담당하는 장비들이 고장을 일으켜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볼 수 있는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배출가스 장비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요소수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요수수 안넣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급한데로 물을 집어 넣으면 시동이 걸린다고 합니다. 다만 임시방편이므로 가까운 마트나 요소수를 판매하는 주유소에 가서 요소수를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요소수 안넣으면
요소수 넣는 법 또한 간단합니다. 기름넣는 연료통 뚜껑 바로 옆에 AD BLUE라고 쓰여져 있는 뚜껑이 보일것입니다. 그 뚜껑을 열고 요소수를 보충해주면 되는데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요소수의 경우 요소수 보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노즐을 함께 지급하기도 합니다.
저역시 요소수 넣는 법 그런 방법으로 요소수를 보충해주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디젤차량에만 요소수를 넣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점점 확대되어서 농기구에도 요소수를 넣어야만 운행이 가능하도록 법률이 재정이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많은 주유소에서 요소수 보충기가 설치되어 있는것을 손쉽게 볼수 있을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대량의 요소수를 판매할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환경문제가 있기 때문에 요소수는 당연히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간 하지 않았던것을 하려다 보면 솔직히 귀찮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법률재정을 해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행동에 나서야 겠지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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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넣는 이유와 안 넣으면 생기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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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를 넣는 이유는 차량의 고장 방지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해당 포스팅을 통해 요소수를 안 넣으면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요소수를 넣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요소수 넣는 이유
요소수를 넣는 이유는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 등의 무해한 물질로 변화 시키기 위해 사용합니다.
원래 질소산화물을 무해한 물질로 변화시키는 물질은 암모니아 가스인데, 암모니아 가스는 위험물질이기 때문에 차량에 암모니아 가스를 주입하기는 위험성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성이 높은 암모니아 가스의 대체제로 차량에 주입하는 것이 바로 요소수입니다.
요소수는 고온에서는 암모니아로 변형되며, 결국 암모니아 가스와 동일한 역할을 하여 차량 내에 있는 질소산화물을 질소, 물 등의 무해한 물질로 변화시킵니다.
결론적으로 요소수를 넣는 이유는 암모니아 가스보다 안정성이 높은 동시에, 질소산화물의 유해한 물질을 무해한 물질로 변화시키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소수 안 넣으면 생기는 문제
차량 시동 제한 (수입차종)
SCR 고장
환경 문제
차량 시동 제한
최근 연식의 국산 차량 혹은 수입 차량들은 요소수를 넣지 않으면 차량 시동 자체가 걸리지 않도록 제한이 걸립니다. 공식적으로 요소수 관련 환경법이 제정되면서, 디젤 차량에는 요소수를 넣는 것이 필수화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요소수 대란 등의 사태로 요소수 가격이 점차 상승하고 구하기도 어려워지니 요소수를 넣지 않고 운행을 하는 디젤 차량 운전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제지하기 위해서 최근 출시하는 차량들은 아예 요소수를 넣지 않으면 차량 시동 제한을 걸고 있습니다.
SCR 고장
디젤 자동차의 SCR은 요소수를 이용하여 질소산화물을 무해한 물질로 변형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만약 요소수를 넣지 않게 되면 질소산화물을 무해한 물질로 변형시키지 못하게 되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현상이 발현되면 심각한 경우 SCR이 고장 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SCR은 상당히 고가의 차량 부품이기 때문에, 한번 수리를 하는 데에만 엄청난 비용이 지출됩니다. 디젤 운전자 입장에서는 요소수를 아끼려다 오히려 더 큰 부품 수리비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요소수를 안 넣으면 SCR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환경 문제
요소수를 안 넣으면 환경 문제가 점차 심각해집니다. 질소산화물은 기관지염, 폐렴, 천식, 각종 알레르기 질환 등등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심각한 대기오염을 발생시켜 오존층을 파괴하고 미세먼지를 심각한 수준으로 생성하게 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소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를 개발하는 이유는 이미 환경 문제가 심각한 수준까지 왔기 때문입니다. 디젤 차량에 요소수를 안 넣었을 때는 지금보다 더욱 심각한 환경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요소수 넣는 이유와 안 넣으면 생기는 문제 결론
요소수를 넣는 이유와 안 넣으면 생기는 문제에 대해 포스팅을 남겨 보았습니다.
최근 요소수 대란 사태로 인해, 요소수 가격이 급등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요소수를 안 넣고 차량을 주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요소수를 넣지 않고 차량을 주행하면 그로 인해 차량 고장과 심각한 환경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고려하고 요소수를 넣어서 올바른 차량 운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요소수 넣는 이유와 안 넣으면 생기는 문제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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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안넣으면 어때서? 요소수 대란 완벽 정리본
요소수 안넣으면
요소수 구매 대란은 아직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고 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다.
최근 정부가 호주에서 요소수 2만리터를 군 수송기를 동원해서 실어오기로 했다고 한다.
요소수 2만리터는 요소수 대란 이전이라고 가정하면 약 2천만원 정도의 값어치이다.
즉, 2천만원어치의 물건을 사기 위해 그 보다 더 많은 연료를 소모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요소수 대란의 원인
요소수가 부족해진 이유는 중국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발전소 가동을 멈추고 석탄을 적게 수입하면서 요소수를 만들어 낼 석탄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요소수의 원료인 암모니아는 석탄으로 만들어진다.
구체적으로는 석탄을 고온의 열로 볶을 때 나오는 가스와 수증기와 결합시켜 만들어진 수소를 공기중의 질소와 결합시켜 암모니아를 만들어낸다.
중국에서는 온실가스를 그만큼 줄였지만 우리나라는 요소수를 구하기 위해 전세계로 수송기를 보내며 연료를 사용하고 요소수를 만들기 위한 공장을 새로 짓는 등 중국이 감축한 온실가스보다 그로인해 우리나라가 만들어내는 온실가스가 더 많아지게 되는 상황이다.
요소수 어디에 쓰는 건가
우리나라 화물차들 중 약 50만대 정도는 요소수를 거의 매일 넣어야 운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요소수의 공급이 중단되면 대한민국의 물류가 올스톱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소수는 구체적으로는 경유차량에 의무적으로 장착해야하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에 사용되는 소모품의 일종이다.
디젤 내연기관의 배기 가스 후처리 장치인 저감장치 작동에 필요한 질소산화물 환원제로 깨끗한 물과 질소로 바꿔주는 성분이다.
요소수 안넣으면 어떻게 되나
요소수를 제 때 보충해주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차량의 출력이 저하되는 등 정상운행이 어려워진다.
그리고 국내 법규상 요소수가 없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되어있다. (정확히는 요소수가 떨어진 상태에서 시동을 끄면 재시동을 걸 수가 없게 되어있다.)
질소 산화물 배출량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최근 요소수 대란으로 인해 요소수를 넣지 않아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업계에서는 ‘정관수술’이라는 은어로 부른다고 하는데 정관수술을 마치면 요소수는 필요없어지지만 질소 산화물과 같은 온실가스는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정리
결국 친환경을 하기 위해(중국의 석탄 수입 규제) 환경을 파괴하는(경유차의 질소 산화물 발생 증가, 요소수 확보를 위한 연료 소모) 아이러니에 빠지게 된 것이다.
근본적인 방안을 생각해보자면 요소수의 공급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경유차 운행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요소수를 어떻게 빠르게 확보할 지를 고민하는 대신 어떻게 하면 요소수 공급의 리스크에서 벗어날 지를 생각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좋을 것 같다.
요소수 대란, 요소수 안넣으면 벌어지는 일(+역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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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요소수 대란
화물차 올스톱 위기
디젤 차량에 꼭 필요한 ‘요소수’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요소수 대란 이유는 핵심 원료 공급처인 중국의 수출 제한 때문인데요. 오늘은 요소수 안 넣으면 벌어지는 일과 요소수 역할, 요소수 가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요소수 역할
온실가스 저감 효과
사실 예전 디젤 차량은 요소수를 넣지 않아도 됐습니다. 하지만 환경문제라는 이유로 이제는 디젤 차량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간략하게 설명하면 요소수는 디젤 차량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바꿔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 시키고 대기환경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비 절감 효과
자동차 연비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데 요소수를 넣을 시 디젤 차량 연비가 평균 3~5% 정도 개션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습니다. 물론 요소수 사용으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만 연비효과로 전체적인 자동차 운행 경비가 낮아져 경제적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2. 요소수 대란 이유
중국은 석탄에서 암모니아를 추출한 다음 요소를 생산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석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요소에 대한 수출화물 표지(CIQ) 의무화 제도를 시행했는데요. 기존에 없던 수출 절차 시행에 업계는 중국 내 수요 우선 충족을 위한 사실상 수출 제한 조치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 외에는 차량용 요소를 수입할 수 있는 나라가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러시아, 인도네시아 정도지만 두 국가 모두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국내 업체가 수입한 차량용 요소 중 97%가 중국산이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해결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3. 요소수 안넣으면?
요소수 대란은 사실 승용차 운전자가 당장 걱정해야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요소수를 주유소에 갈 때마다 매번 보충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디젤 승용차 기준으로 약 15000km~20000km 사이에 한 번씩 보충해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승용차와 달리 300~400km마다 요소수를 넣어야 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입니다.
지금 SCR이 적용된 디젤차는 요소수가 부족하면 경고등이 뜹니다. 요소수 요소수 안 넣으면 경고등이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배출가스 법규상 자동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물론 주행 중에는 갑자기 시동이 꺼지지 않지만 요소수가 없는 상태에서 다시 시동을 걸면 재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또한 요소수 경고등을 보충하지 않아 요소수 분사 장치가 열에 노출돼 변형이 일어나면 예상하지 못한 수리비를 감당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비용이 결코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요소수 안 넣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마음으로 실험하지 마시고 꼭 보충해주시길 바랍니다.
4. 요소수 가격
요소 수입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면서 이른바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재기로 요소수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국내 요소수 가격은 2주 동안 50% 이상 급등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요소수 가격이 올랐지만 문제는 품절되는 요소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유소 요소수 가격도 얼마 전까지 리터 당 500원이었는데 최근 800원으로 약 60% 가까이 올랐습니다. 한 달로 계산하면 3만 원, 1년으로 계산하면 36만 원의 요소수 구입 비용이 늘어나는 셈입니다. 일반적으로 10리터 당 상자 제품 가격이 12000원대였는데 이것도 최근 10~20% 오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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