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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상무 입니다
곤지암 소머리국밥을 먹었는데요 가격이 14000원이나 하네요
맛은 과연 어떨지 휴일 점심은 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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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소머리국밥’ 맛집 빅데이터 추천순위 Top13 – 다이닝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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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iningcode.com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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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소머리 국밥 곤지암
- Author: 맛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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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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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최미자소머리국밥본점
곤지암소머리국밥맛집 원조최미자소머리국밥
요즘 블로그 체계가 변경되고 사진이나 글 올리기가 많이 힘들어지다 보니
예전처럼 편하게 사진도 많이 올리고 글도 많이 쓰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간단한 포스팅부터 하게 되고 진짜 쓰고 싶은 집들은 자꾸 뒤로 밀리는군요.
오늘은 얼마 전 친구들과 속초를 가다 들려서 아침을 먹었던 곤지암 최미자소머리국밥입니다.
네비를 잘못 보는 바람에 예정에 없이 지나가게 된 경기도 광주 곤지암
아침은 휴게소에서 간단히 요기만 하자고 했었는데 별안간 소머리국밥으로 바뀝니다.
곤지암소머리국밥집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원조로 일컬어지는 곳이 최미자소머리국밥이지요.
작년에도 들렸었는데 그사이 이전을 해서 원래 자리에서 1 Km 정도 떨어진 곳이네요.
1981년에 문을 열었다는 원조최미자소머리국밥은 이곳 본관 이외에
곤지암역 인근에 본가최미자소머리국밥이라는 별관(1관)도 있습니다.
최미자 할머니는 병약한 남편을 위해 소머리 국물로 요리를 해서 남편 병구완을 했었다는군요.
그 후 이웃들과도 소머리국밥 조리법을 공유하며 오늘날 곤지암을 소머리국밥촌으로 만드신 분입니다.
유명한 집답게 벽에는 아주 유명한 분들 사진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평일 아침 8시 경이라 손님들은 많지 않지만 상당히 넓고 깔끔하니 좋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만 워낙 맛있고 푸짐한 집이라 괜찮습니다.
아침부터 반주하기에는 좀 그래서 수육은 빼고 국밥만 네 그릇 주문합니다.
밑반찬들입니다.
명가답게 김치, 깍두기 다 괜찮고 양념장이나 양파도 좋습니다.
최미자소머리국밥의 국밥이 나왔습니다.
대부분 이름난 식당들 가 보면 맛은 있어도 양이 야박한 경우가 많은데
최미자소머리국밥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상당히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고기보다 두세배 정도 많은 고기가 들어있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손님으로 욕심이라면 추가 공깃밥은 반 그릇 정도로 해서 그냥 주면 어떨까 싶더군요 ㅎㅎ
이 대목에서 생각나는 게 있죠? ㅎㅎㅎ
나중을 위해 꾹 참고 식사에만 열중합니다 ㅋㅋ
노병은 원래 김치나 깍두기를 탕에 넣어 먹는걸 좋아합니다.
한 번에 넣는 건 아니고 매번 먹을 때마다 넣으면 나중에는 국물이 붉으스레 변하면서 맛도
노병이 좋아하는 맛으로 변하는데 원래 맛도 볼 수 있고 깔끔한 맛도 볼 수 있어 선호하는 편이지요.
이날도 아침으로는 양이 조금 버거웠지만 완탕 성공 ㅎㅎㅎ
곤지암 소머리국밥 맛집 원조 최미자소머리국밥 본점
소머리국밥에 관한 한 언제 가도 변함없는 명불허전의 맛집입니다.
곤지암을 가시던지 곤지암 인근을 지나실 때 들려 보실 만한 소머리국밥 맛집으로 강추 ^^*
원 조 최 미 자 소 머 리 국 밥 본 점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42-1 9 ( 도척로 58 )
0 3 1 – 7 6 4 – 0 2 5 7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광주 곤지암 소머리국밥 수육 맛집 최미자소머리국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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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30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1회 떠나볼까 경기 광주 나들이 밥상 곤지암 소머리국밥 수육 정보
“이 집은 소머리국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성지같은 곳으로 고기의 양도 푸짐한데, 맛 또한 대단해서 멀리서도 찾아오는 집이라고 한다. 특히, 뜨겁지 않은 국밥이라 더욱 먹기 편하다고 한다.”
이렇게 이번 곤지암 소머리국밥 맛집으로 나온 곳은 늘 사람들이 기다려서 먹는 곳으로 한번 이곳을 방문한 분들은 다시금 방문한다하니 아래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적어두겠습니다.
광주 곤지암 소머리국밥 수육집 최미자소머리국밥 방문 후기 정보
gil******* “인근 골프장 가는 길에 사람들이 중간에 많이 들리는 곳 같아요. 식당 안에 연예인들 사진이 엄청 많이 걸려 있는데, 나름 한국에서 최고로 잘 나간 적 있는 인물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사진 감상하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you***** “연예인 사진이 엄청 많이 붙어있네요 정말 인기 많은 집인가봐요 코로나 시국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분명 줄서서 먹어야 됐을 거에요 소머리국밥 1.1이고 누린내 전혀 없이 고기가 야들야들하니 아주 잘 삶았습니다 이렇게까지 부드럽게 잘하는 집은 간만에 봤네요 수육에 소주 한 잔 마려웠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차 몰고 오지 않으면 못오는 곳이기에 술은 눈으로만 마시고 국밥 한 술 떴습니다 근처 지나갈 일 있으면 든-든하게 한 그릇 하고 가셔요.”
이렇게 이번 곤지암 소머리국밥으로 유명한 국밥집에 방문한 분이 말하길 연애인 사진도 많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말을 합니다.
m*** “저렴하진 않지만 여태까지 먹은 소머리국밥 중 탑5에 드는 곳입니다. 고기도 두꺼워 먹는 재미가 있네요. 국물에서는 어쩐지 닭육수 맛이 나는 것도 같기도하구요. 개인적으로 밥이 말아져있는 스타일은 국물이 연해지고 빨리 식어 별로 선호하지는 않지만 다른 것들이 만족스러워 자주 들를 것 같습니다. 같이 먹은 김치나 깎두기도 맛있어요. 국물이 나올때부터 뜨뜻미지근해서 추운 날씨도 아닌데 너무 빨리 식어버렸고 장사도 잘 되는 곳이고 웨이팅 시스템도 좋은 것들이 많은데 포스트잇을 불특정 다수가 계속 돌려쓰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yong****** “국밥에 넣어 주는 고기 퀄리티 대단히 좋고 국물도 적당히 라이트한 편이라 다 먹고 나서도 텁텁함이 전혀 남지 않음. 주변 골프장에서 오전 라운딩 후 간단히 점심식사 하기 최적의 장소 중 하나. 대기줄이 길어도 회전이 빨라 금방금방 자리가 나는 편.”
역시나 이 집의 국밥을 말하는 다른 분ㄴ들 역시 국물도 좋고, 대기도 길지만 워낙 순환이 빨라서 금방 자리가 나는 곳으로 최고라고 한다.
김** “평양냉면처럼 밋밋한듯 하지만 깔끔한 맛입니다. 간은 기호에 맞게 맞춰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류** “코로나로 거리두기해서 앉았구요. 소머리국밥 맛있었습니다~ 양념장이랑 고기가 잘 어울리네요. 곤지암리조트 놀러올때마다 방문할 듯 합니다. 아! 평일인데도 저녁 7시 넘어서 방문하니 재료소진으로 문 닫혀있었어요. 담날 점심때 방문해서 직원께 물어보니 5시 정도면 재료소진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의 소머리국밥을 말하는 다른 분들 역시 맛밋한 듯 하지만 깔끔한 맛이라면서 최고의 국밥집 중 하나라고 극찬을 하네요.
jun***** “핫한 곳답게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사람 많네요. 맛도 좋았어요. 소머리국밥은 오래끓이고 전처리를 꼼꼼하게 해야 특유의 잡냄새가 잡히는데 여긴 정말 잘 잡은거 같아요. 애들도 생각보다 잘먹어서 살짝 놀랐습니다. 깍두기와 고기 찍어먹는 소스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다만 고기양이 조금 적어서 아쉽네요.” in***** “부산서 분당갈때마다 지나던 곤지암이지만 소머리국밥은 본고장인 이곳에서는 처음 먹어보는데 그중에서도 이곳 터줏대감이 소개시켜준 국밥집. 파워블로거 광고없이도 전국적으로 이름난 곳들은 먹어보면 다들 이유가 있다. 역시나 어쩌다 파워블로거가되어 맛집으로 한번 올려준다고 밥이니 술이니 돈이니 요구하는 개쓰레기같은 글보다 백문이 불여일견 인게지.”
다른 분은 소머리국밥의 터주대감 같은 집이라면서 이 집은 광고도 없이 왜 전국적인 소머리국밥집인지 알 수 있다고 말하는 곳입니다.
mr****** “묻지도 따지지도…그냥 맛있고 가성비 좋고 국물 깔끔 단, 자차 아니면 힘들고 단체 예약도 안됨 점심 시간이 아니면 모르겠지만, 평일 점심에는 그곳까지 와서 줄 서서 먹는 사람이 그렇게 많겠어 하면…오산 대신 적당히 넓어서 회전도 빠릅니다. 암튼 곤지암쪽 지나가면 한번은 좝솨봐” cow***** “맛은 여전히 좋구요 대신 예전엔 국밥 안에 들어간 수육고기 양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았는데… 역시 그러면 안되는 거였나봐요 ㅋㅋㅋ 1년 전쯤 위치를 또 옮겼다하네요 종전보다 좀더 들어가야 하고 예전에 있던 곳은 고기국수,육칼 파는 집으로 바뀌었어요. 그런데 이 집도 나쁘지 않았음ㅎ”
끝으로 이 집의 소머리국밥의 맛이 여전히 좋다고 말하는 분이 말하길 고기의 양이 상당하다면서 괜찮은 집 중 하나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다들 극찬을 하기에 한번은 방문해서 즐겨도 좋을듯하여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광주 곤지암 소머리국밥 수육집 상세정보
상가명: 최미자소머리국밥 전화번호: 031-764-0257 주소: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도척로 58,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42-1 영업시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 월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소머리국밥 12,000원 수육 35,000 – 45,000원
이렇게 이 집은 가격은 다른 소머리국밥집보다 비싸지만 그 맛만큼은 대단하고, 양도 많아서 인정되는 집이라고 하네요.
광주 곤지암 소머리국밥 수육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tmi-attack.tistory.com/1449
솔직히 소머리국밥이 뭐 어디서 어디까지겠어?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은 한번 방문해도 좋을 집으로 저는 근방에 살고 있어서 이 집을 알기에 저 역시 추천드리는 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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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맛집 최미자 소머리국밥 30분 기다려도 괜찮은 집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IC 근처에 소머리국밥집이 있다. 배연정 소머리국밥과 최미자 소머리국밥집이 있다. 사실 곤지암에 한 달에 한번 정도 갔었던 지역인데 맛있는 집이 없는 편이다. 그러다 알게 된 곳인데 조금 기다리더라도 맛있게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서 자주 가는 집이다.
원조 최미자 소머리국밥 본관 정보
영업시간 : 화요일 ~ 일요일 오전 6시 ~ 오후 8시 30분
휴무일 : 월요일
대표전화 : 031-764-0257
주소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42-1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도척로 58
메뉴
국밥 12,000원
수육 대 45,000원
수육 소 35,000원
곤지암 IC에서 빠져나와서 이천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다 보면 있는 곳이다. 맞은편에 곤지암 초중고가 있다. 주차장은 넓게 잘 빠져있어서 단체로 오는 손님들이 많았다. 버스로 여러 사람들이 와서 내려서 식사를 하기도 했다. 대기는 점심시간 평일 기준으로 30분 정도 했다. 오후 12시 20분쯤 갔을 때였으니 손님이 많이 밀려있었다. 대기표는 나무 숟가락에 적힌 숫자로 불러준다.
식당 내부는 많은 사람들로 꽉 차있다. 대부분의 연령은 5~60대로 보인다. 머리고기가 야들야들하고 씹기 좋아서 나이가 드신 분들도 드시기 좋은지 많이들 찾는 것 같다. 메뉴는 단일 메뉴로 수육도 추가할 수 있다.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국밥 본관&1관 메뉴
반찬은 겉절이, 깍두기, 생양파가 나온다. 겉절이는 아삭하고 깍두기도 시원하고 맛이 좋다. 생양파는 부드러운 머리고기를 먹으면서 같이 먹기 좋은 아삭한 식감이다. 그리고 머리고기에 찍어서 먹을 수 있는 양념 소스가 있다. 간장 베이스에 다진 양념과 파를 썰어두었다. 푹 찍어서 먹기에 좋았다.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 국밥 반찬
국밥은 밥과 같이 말아서 나온다. 고기의 양은 정말 많다. 부들부들하고 쫄깃한 머리고기는 부담감 없이 먹기 좋았다. 부위가 머리고기라서 징그럽거나 이상한 것은 없었다. 담백하면서 쫄깃하고 잘 삶아서 부들부들하고 맛이 좋았다. 고기가 정말로 많고 맛이 좋다. 국물도 얼큰하고 간도 적당해서 취향에 따라서 소금과 후추를 더 뿌려주면 된다.
12,000원이라는 가격에 이 많은 고기와 얼큰한 국물을 같이 먹는다면 아깝지 않은 가격이다. 수입산 돼지고기 전지살로 만든 제육볶음도 8,000원은 만들 수가 없다. 식당의 구조는 넓게 개방되어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면서 언제든 볼 수 있게 되어있다. 큰 기업의 구내식당을 떠올릴 정도로 규모가 크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 국밥
혹시 곤지암에 가 볼일이 있다면, 머리고기에 달큼한 막걸리가 당긴다면 최미자 소머리 국밥집을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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