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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출신으로 영업부서에 취업하려하는 취준생의 고민.
과연 현실은…
#공대출신영업#영업부서취업준비#영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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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기술영업에 대해서 | 잡코리아 취업톡톡
해외영업·무역영업 | 전기공학과 학생입니다. 기술영업직무로 갈 수 있는 회사좀 추천해주세요.
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5/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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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취업] 직무선택의 기준?
그렇다면, 신입은 기술영업(오피스)을 지원하면 안되나요?” “아뇨”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공대생 분들에게는 엔지니어 직군을 더 추천 드립니다.
Source: 9step.tistory.com
Date Published: 12/23/2021
View: 542
블라블라: 난 왜 공대 나와서 기술영업을 선택 한걸까… – Blind
ABB코리아 · A*****. 기술영업이 좋은점 1. 개인당 오더가 큼 (나는 1년에 140억이 budget임) 2. 내가 잘하면 내팀이 성장함 3.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7/24/2021
View: 8636
공대인데 해외기술영업에 관심있습니다. 괜찮은 선택일까요?
공대 전공이면 신입으로 해외영업 들어가면 상경 전공한테 밀립니다. 연구개발이나 기술직으로 입사해서 경력 쌓고 회사내에서 해외영업으로 부서 이동할 …
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10/22/2021
View: 9725
기술영업, 어떤 스펙과 역량이 필요할까요? – 잇다
그러다가 ‘기술영업’직을 알게 되었는데요. … 수 있는 스펙이 아무 것도 없고 사실 이 분야에서 채용이 얼마나 이루어지는지와 실제로 겨우 공대 ‘학부 졸업생’이 …
Source: www.itdaa.net
Date Published: 2/10/2021
View: 7195
대기업 인사과 18년차가 권하는 조언 [스터디홀릭 모바일]
충남대 공대와 연세대 경영학과 어디가 더 취업이 잘되리라 생각합니까? 저는 단언하지만 공대가 이긴다고 봅니다. … 그건 컴공과 기술영업 뿐이 없습니다.
Source: www.studyholic.com
Date Published: 3/26/2022
View: 2814
학점 안 좋은데 기술영업 가능할까요? | 커뮤니티 – 사람인
외국계 기업도 좋습니다. 학점이 이렇게 안 좋으면 중소기업도 힘들까요? #공대 #기술영업 #학점. 좋아요 0
Source: www.saramin.co.kr
Date Published: 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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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공대 기술 영업
- Author: 몽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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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Dt9oHzZsyA
공대생 기술영업에 대해서
mentor8692383 해외영업·무역영업 / 8년차 Lv 1
너무 광범위하네요..
전기공학과 라면 기술영업으로 가셔야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해외영업쪽으로 생각을 하신다면 우선 전공 학점 에 추가로 영어 성적 과 무역관련 자격증 내지는 무역 실무 관련 경험입니다.
이게 없으면 해외영업으로는 힘들어 보이네요.
만약 위에 언급한 것도 다 있다면 대표적으로 LG 나 삼성의 가전 부분.
아니면 국내 중소, 중견의 가전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쪽도 노려볼만 하지요.
아니면 장비영업으로, 의료장비나, 산업 장비 등으로 가도 괜찮습니다.
딱 어느 회사로 가세요 라고는 뭐라 말씀 드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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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취업] 직무선택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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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선택해야 하지?
출처 입력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취업 준비 방향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직무 선정’이라생각합니다.
왜 직무 선정이 중요할까요?
직무 선택에 따라 준비 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술 영업’과 ‘엔지니어’ 직군을 선택한다 하였을 때,
준비해야 할 것이 확연히 다르게 됩니다.
기술 영업에 필요한 역량과 엔지니어에 필요한 역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두 단어만 봐도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죠?
여기서 보통 취업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직무를 선택하지?
“아 나는 생산라인 들어가기 싫어”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영업 잘 한다는 말 많이 듣는데 기술영업할까?”
“R&D는 고 학벌, 고 스펙 아니면 안 될 것 같은데,,,”
“일단 합격해야 하니까, 경쟁률 낮은 설비직군 써야지”
취업에 절대적인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취업을 준비함에 있어 개개인마다 다른 장점과 단점,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고민들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것이지요.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면,
내가 하고 싶은 것 VS 합격률 높은 것
둘중 어느 것에 더 끌리시나요?
취업을 막 준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취업을 오래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합격률이 높은 것’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지고요.
기술영업과 엔지니어 직군을 다시 예로 들어 설명하면,
기술영업은’내가 하고 싶은 것’에 속하고, 엔지니어는 ‘합격률이 높은 것’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 직군이 그렇다고 해서 만만하게 합격할 수 있는 직군은 아닙니다)
기술영업의 경우 엔지니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뽑는 인원수도 적고, 면접장에서
옆 사람이 나보다 스펙이 좋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어학능력, 해외대학, 현업 경험 등
(스펙이 취업에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경쟁력 측면에서는 높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에 실제로 기술영업, 마케팅 부서는 신입이 들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내부 엔지니어중에 어학능력도 있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강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기술영업으로 보내거나 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뽑는 것이 회사 입장에서는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이익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입은 기술영업(오피스)을 지원하면 안되나요?”
“아뇨”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공대생 분들에게는 엔지니어 직군을 더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는’회사 입장에서 날 뽑아야할 이유’입니다.
‘내 성격에는 성격도 밝고, 사람들과 잘어울리고, 다른 친구들 보다 영어를 좀 더 잘하니까 기술영업이 유리할 꺼야’
는 내 입장에서 선택한 직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직무를 택한다면, 취업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우선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회사 공고에 올라온 직무를 쭉 보면 직무마다 요구하는 것들이 적혀저 있습니다.
삼성같은 경우 Job Description이라는 것을 제공해주고 있고, SK의 경우에는 채용홈페이지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현업에 있는 분들을 통해 해당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지요. (정보를 얻을때는 해당 업무에서 오래 일해보신 분에게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신뢰도가 다소 낮아 지기는 합니다.
여러 방법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고 정리했다면,
내가가진 강점, 경험(프로젝트 경험, 인턴 등), 수강내역등을 놓고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회사에서 원하는 능력에 부합하는
직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직무에 대한 이해와 정보가 부족해서 ‘이 직무를 내가 지원해도되나?’ 하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적합한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반대로, 정말 원하는 직무가 있다면,
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들을 쌓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외부 교육을 받거나, 다른 회사를 가서 경험을 쌓거나 할 수 있지요.
직무 선택이 보다 이른 시기에 할 수 있다면, 그만큼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아지기 때문에
보다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되는거죠.
취업에서는 절대적이라는 것이 없다 생각합니다.
가고싶어 지원한 직무를 지원하고 면접을 보았을 때, 지원자가 정말 마음에 들어 합격 후
직무가 변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보다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조금더 집중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해당 글에서는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조금있으면(시간 금방가요..) 채용시즌이 시작 되는데
그에 맞게 직무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한 내용을 포스팅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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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사과 18년차가 권하는 조언 [스터디홀릭 모바일]
대학후배가 쓴 글을 퍼 왔네..전 대기업에서 인사업무만 18년 가까이 하다 퇴직하고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하는게 아니라 와이프 미용실 셔터맨인 셈이지요. 오늘은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서 진심으로 여러분께 조언드리고자 합니다.인사담당자는 서로 다른 회사를 다니더라도 암묵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인재상은 크게 다르지가 않다는 것을 먼저 염두해 두고 이해하시고 또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학과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학과가 다르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1. 공대를 가라.- 대한민국은 제조업 국가입니다. 삼성 LG 현대 할 것 없이 수출지향 국가라서 언제나 공대에 대한 수요는 끊이지 않고 끝이 없어요. 충남대 공대와 연세대 경영학과 어디가 더 취업이 잘되리라 생각합니까? 저는 단언하지만 공대가 이긴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상경계 수요는 사실 인사, 총무, 해외영업, 국내영업, 홍보, 재무 이 정도로 끝이 납니다. 게다가 해외영업이나 국내영업 파트는 사실상 요즘에는 내부 부서 재배치를 통해서 공대생들이 이 자리로 옮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당장 기계부품이나 반제품을 팔아야 하는데 공대적 소양이 있는 라인이나 연구부서에서 굴러먹은 경력직이 실제로 해외영업을 하더라도 업체를 통해서 더 설명을 잘하고 그 전문지식을 더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경영학과 출신에게 곧바로 마케팅쪽에 배치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영어능력은 원어민 아닐바에야 거기서 거기고 그 제품에 대한 지식과 혜안이 있어야 비로소 영업능력이 생깁니다.문과가 그래서 갈 분야는 재무와 홍보 이 정도로 보면 되지만 이 자리는 사실상 경력채용이 많아요.결국 문과 출신이 갈 곳은 공무원이나 은행, 증권회사 정도라 보면 됩니다. 문과는 그래서 나와바야 취업과는 굉장히 거리가 있습니다. 단언하지만 in서울 공대나 지방 국립대 공대가 백프로 취업이 더 수월합니다.2. 문과를 가려면 최하 서강대 경영이 마지노선- 그냥 긴말 안하겠습니다. 저 조그만 구멍 뚫을려면 무조건 학벌과 학점 싸움입니다. 실제로 채용해보면 공대생은 지방대생도 허다하고 들어보지 못한 대학 출신도 많습니다. 하지만 문과는 최하가 서강대, 더 내려가면 한 외대정도 되겠네요. 그 이하는 사실상 대기업은 불가능하다 보면 됩니다.3. 차라리 지방 국립대를 가세요- 기업체에는 지방대 육성책으로 어느 기업이나 할당하는 것이 존재합니다. 아니 그보다 우수한 서울 명문대 출신들이 지방에서 근무하면 거의 3년 내에 이직하거나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해서 공장이 지방에 있다면 경영관리 쪽으로 그 지방 국립대를 훨씬 선호하고 따로 티오를 두고 채용합니다. 지방 근처에 대기업 공단이 있다면 일순위가 그 지방 국립대 출신을 감안해서 채용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은행이나 다른 회사들도 지방국립대는 할당이 있어서 의무채용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강대 이하 문과 갈바에야 차라리 지방국립대 경영학과를 가세요. 오히려 유리합니다.4. 틈새 학과를 가세요- 경영, 영문 이딴과는 포화를 넘어서 더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말레이시아과나 생소한 어학분야를 전공하거나 아니면 정말 독특한 학과로 아예 접근을 해보세요. 지금 시장이 열리지 않더라도 결국은 졸업할때 쯤이면 시장이 열립니다.한창 아랍어가 뜨기 전에 아랍어 전문 인력으로 건설회사 국정원, 공기업에서 특수분야 채용이 러쉬를 이루었습니다.공부가 안된다 그럼 모험을 하고 아예 특수한 학과를 연구해서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지방사립대 영문 경영 이런 과는 그냥 고졸과 같아요. 중앙/경희/외대/시립 라인도 문과는 대기업 거의 힘들고 사실상 중견회사나 소기업으로 빠집니다.5. 여자라면 이대나 숙대 적극 추천합니다.- 이대 숙대 예전같지 않다고 입학점수 떨어졌다고 해도 문제는 사회에서는 여전히 이대, 숙대 출신을 선호합니다.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인사담당자들이 이대, 숙대라면 일단은 점수를 후하게 주는 경우가 너무나 비일비재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자들을 뽑을때 이상할 정도로 이대나 숙대 출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암묵적으로 강합니다. 원서를 접수하고 교수추천을 하더라도 여대는 공정하게 여자들끼리 경쟁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남녀공학 명문대가 아닌 일반수준의 대학을 나오면 같은 점수라면 무조건 남자만 뽑습니다. 하지만 여대는 남자라는 변수가 없어서 오히려 더 취업이 수월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에서 가진 고정관념이 여전히 지배하고 같은 대학이면 남자를 뽑는 풍토도 강한 현실에서 여대는 차라리 대안이 됩니다. 졸업해보면 사실 차이가 확연히 벌어집니다6. 덧붙여서회사원에 맞는 체질은 강한 경쟁과 일중독 그리고 남을 이기는 재미가 있는 사람이 성공합니다.만약 그런 체질이 아니고 낙관적이고 남들과 경쟁 싫어하면 교육대학 같은 곳 가서 교사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실제로 성격이 강인하지 않으면 대리 이후에 대부분 도태되는 것이 현실입니다.자녀의 성격과 미래 진로를 잘 고민하셔야 합니다. 회사에서 조기퇴직율이 높은 이유가 돈이 아니라성격적 매칭이더군요.여러분의 생각과는 매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겠지만 솔직히 18년의 근무를 통해서 알게된 기업의 채용 구조이고 거의 사실입니다. 꼭 참고하셔서 좋은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씁니다.다음으로 그러면 문과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서강대 이하 학교의 문과출신은 뭘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일단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 먼저 말씀드릴께요.1. 해외어학연수 절대로 가지마라.- 진심입니다. 가산점 하나도 없습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것은 해외연수가서 논게 아니라 그냥 회사 내부에서 정한 토익 커트라인입니다. 이것도 만점 아무 의미없습니다. 그냥 기본만 하세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모 회사에서는 문과 토익 900, 공대는 800으로 돌려서 그냥 필터링 거칩니다. 토익은 그냥 필터링 통과용이지 가산점 대상도 아무것도 아니에요. 문과는 그냥 이 정도만 올려놓고 더이상 토익은 하지 마십시요. 토익 만점자가 특별채용되는 경우 단연코 없습니다.2. 휴학도 하지마라.- 정말 불가피한 휴학 빼고는 하지 마세요. 기업문화는 무조건 젊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스펙을 쌓는데 올인하지 마시고 어린 나이에 사회에 빨리 진출하기 위해서 재학중에 반드시 준비를 하세요. 무조건 같은 값이라면 어린것을 뽑는것이 경박하지만 너무나 현실적인 기업 문화입니다.3. 공모전에 목숨걸지 마라.- 공모전은 그냥 마케팅부에서 아이디어 차원에서 한번 뿌려보는 것입니다. 그 다양한 사고에서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도 있고 참고할 아이디어 벤치마킹을 하는 것일뿐 입사와 취업에는 솔직히 그다지 큰 연관 관계가 없습니다.이제 본격적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 문과출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세요.1. 경제학을 복수전공해라. 만약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거든 무조건 재무회계쪽을 파라.- 경제학이 경영학보다 더 잘 팔립니다. 왜냐하면 계량화된 수치적 사고가 가능한 곳이 사실상 경제학과이고 거의 수학과 비스무리해서 논리적인 사고와 의사결정에 있어서 빠른 합리성을 가지고 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영학을 전공하시거든 무조건 재무회계쪽을 집중해서 들으세요. 욕심이 있다면 그와 관련된 자격증을 따는 것도 크게 가산점은 없지만 재무관련 능력을 체크하는데 좋습니다. 처음부터 대기업 재무팀에 갈 확률은 많지는 않지만 솔직하게 이직에 이직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가 많고 그나마 가장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가 제가 볼때는 회계라고 보여집니다.2. 가능하면 굵은 자격시험, 행시니 노무사니 회계사니에 도전해서 1차라도 합격해라.- 고시와 같은 굵은 자격증에 합격하면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만약에 떨어지더라도 1차만이라도 합격하라는 것은 크게 두가지 이유에서입니다. 첫째로 기업원서에 자기소개를 쓸데 1차 합격을 중심으로 서술하면 적어도 직무능력에 대한 어느정도에 대한 지식이 갖추어졌다고 보고 서류통과가 쉽습니다. CPA 1차 합격했다고 쓰고 어떤 회계 분야에 흥미가 있고 이 회사의 재무구조를 파악했을 때 어떤 분야를 어떻게 개선했다고 글을 쓰면 그거 읽어보는 인사담당자 깜짝 놀랍니다. 노무사 자격증 일차 합격했으면 노사분야에 대한 견해를 써주고 이 회사에서 어떤 분야로 노무전략을 짤 것인가에 대한 개괄을 쓰면 역시 놀랍니다. 아, 이 인재는 적합하구나, 실무에 당장써도…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여차 싶으면 공무원으로 돌릴 때 훨씬 유리합니다.취업난때문에 입사시험 다 떨어지면 그냥 공무원으로 돌려서 승부를 보더라도 훨씬 빨리 원하는 직렬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플랜 A가 취업이라면 플랜 B가 공무원이라고 볼 때 이 전략은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3. 학점은 무조건 잘따라.- 금융권에서 학점은 생명입니다. 그리고 학점이 높을수록 성실성 높다 평가하기 위해서 무조건입니다. 무조건 만점 맞을수록 기회가 넓어지고 학점이 낮을수록 서류통과 안됩니다. 특히 은행권은 필수입니다.4. 만약 취업이 별로다 싶으면 그냥 취미로 하고싶은 것 자격증 따라.- 저도 몰랐습니다. 저는 대학시절에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미용사 자격증을 땄습니다. 집에다는 비밀로 하고 그냥 혹시나 해서 땃습니다. 그 당시에 남자대학생이 미용사 자격증… 정말 희귀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를 만나고 저도 일을 도울 수 있게 되었네요. 어떤 자격증이든지 따놓으면 먼 시간에 걸쳐서 써먹을 일이 있습니다. 제 친구도 공인중개사 따놓은 덕에 퇴사하자마자 부동산 관련 일을 하더군요. 요리니 미용이니 허황되더라도 취미로 한두개 따 놓으면 미래에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니 재미로 따놓는것도 좋다고 봅니다.5. 취업이 싫다면 교원자격증이라도 따라- 학점 높이고 무조건 복수전공해서 교원자격증 취득하라고 강추합니다. 취업이 안되면 기간제 교원으로 나가도 한달에 200은 법니다. 처음이 힘들지 경력만 쌓이면 쭉쭉 호봉도 똑같이 올라가고 보충이니 하다보면 300만원도 비정규직으로 벌 수 있습니다. 제 후배놈도 회사 성격 안맞아 그만두고 영어교사 자격증으로 기간제 교사하면서 돈을 벌더군요. 돈을 벌면서 임용고사를 준비한다고 하는데 전 교원자격증 어떤 과목이든 하나 따놓는 것도 정말로 탁월한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최근에 어떤 사립학교에서 상업교사 정교사를 뽑는데 기업경력 플러스에 상업교원자격증 있으면 즉시 채용해준다고 했는데 제가 그런 자격증을 안따서 갈 기회를 놓쳤네요. 기업실무를 알고 상업교원자격증 소지자 솔직히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기회는 정말 준비된 사람에게 옵니다.장황하지만 제 글이 인문계를 전공한 학생과 학부형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내친 김에 이공계에 관해서 쓰고자 합니다.솔직히 문과에 비해서 취업이 너무나 쉬운 이공계라 강한 톤으로 별로 할 말이 없고 제 경험과 지식에서 나오는 팁을 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1. 공대의 양대산맥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 하드웨어를 설계하는 기계와 그 기계의 로직을 만드는 전자공학은 쉽게 말해서 제조업의 전체를 차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공대 무슨 과가 비전있나요? 물어보면 간단합니다. 좌기계 우전자. 기계과와 전자과만 가면 뭐 취업이 어렵네 힘드네 하는 소리는 거의 들어갑니다. 단, 명심하실 것이 있습니다. 공부는 엄청 힘이 듭니다.2. 공대는 지방거주민이 될 확률 99%- 연봉 4천이상 신입이 턱턱 가는 이공계는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요. 라인과 연구소가 요즘에는 클러스터화 되어서 하나로 뭉쳐져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렇지만 이건 반드시 각오하셔야 합니다. 이공계 배치인력은 대부분 공단 연구소와 라인설비 그리고 신뢰도니 품질혁신이니 여러 공정 프로세스 서포트하는 부서로 배치가 됩니다. 공대 출신이 서울에서 근무할 것은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이 이공계 기피의 결정적인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지요.늙어서까지 지방민이 되기 싫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공대생 조기퇴직자들이 엄청 많습니다. 지방거점 국립대를 뽑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이건 감수하셔야 합니다.3. 서울에서 근무하고 싶다. 그건 컴공과 기술영업 뿐이 없습니다.- 단정적으로 크게 말하자면 소프트웨어 관련학과는 그나마 서울 근무가 약간이라도 가능합니다. DB관리와 코딩하는 프로그래머는 서울근무 가능… 하지만 R/D 연구소도 서울보다는 수도권에 있습니다. 이점은 감수하셔야 합니다.난 서울외에는 근무 못해… 그것은 기술영업 이외는 글쎄요… 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대신 코딩은 나이가 들면 하기가 힘듭니다. 반드시 승진을 해서 관리자로 승격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현재 참 어려운 부분이긴 합니다.4. 건축학과 토목공학과에 대해서- 말려드리고 싶습니다. 밤을 새면서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아름다움을 느끼고 일 자체에 미친다면 개의치 않지만 10년차 연봉이 4000이 겨우되는 직업이 건축이고 토목공학과는 그냥 쉽게 말해서 현장업무가 거의 다입니다.이 두가지는 특별히 리스크가 크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경기를 너무 많이 타고 일이 굉장히 거칩니다.5. 화학과 물리학과 자연과학의 진로는…- 화학이나 물리학과는 보통 배치할 때 품질혁신이나 신뢰도 랩실 등 다양한 랩실에서 일을 많이 하는 것을 보기도 하지만 라인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보고 다양하게 봅니다. 특별히 어떤 방향성을 지니고 움직이는 전공은 아니라 봅니다.대략 일반적인 이야기고 이제부터는 출세하는 이공계인에 대해서 쓰자면1. 석박사는 왠만하면 하세요.- 일단 연봉이 아니라 발전속도가 다릅니다. 시너지 효과가 제일 큰것이 이공계 석박사인것 같습니다. 일단 과장으로 들어오는데 막중한 책임감도 있지만 그만큼 기대감이 큰 회사조직의 중추이기 때문에 실적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합니다. 박사가 기획하고 석사가 감수하며 학사가 납땜질 하는 구조가 일반 개발실의 풍경이라 이공계는 왠만하면 석박사를 따는 것을 추천합니다.2. 절대 영어와 경영학에 손때지 마세요.- 이공계 박사 이후에 다시 MBA를 회사 다니면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음 가세요. 수퍼맨이 되는 길임원의 초고속 출세코스입니다. 단순한 엔지니어로 승부하기엔 회사의 정치가 너무 험난해서 이공계 인력으로만 남게되면 반드시 온갖 정치력에 밀려서 단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영과 기술을 동시에 가진 백그라운드는 거의 회사에서 수퍼맨이 됩니다.3. 인간관계의 확장에 노력해야 합니다.- 문과 출신의 업무 절반은 정치질입니다. 하지만 이공계는 정치에 약합니다. 이것은 설명하기는 힘드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정치를 잘해야 합니다. 플젝의 성과 유무도 중요하지만 정치라인 타는것도 운명을 바꾸더군요. 이건 꼭 명심하세요.
학점 안 좋은데 기술영업 가능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인서울 전자공학과 재학 중인 여학생입니다.
학점은 2점대 중후반대로 매우 안 좋은 편입니다.
영어 회화 능통하게 하고 중국어도 회화 가능합니다.
현재 중국 시장이 엄청 넓은만큼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장도 했을만큼 성격은 밝은 편입니다.
기술영업 쪽으로 작은 기업에서 시작하여 경력을 쌓은 뒤 이직하고 싶습니다.
외국계 기업도 좋습니다.
학점이 이렇게 안 좋으면 중소기업도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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