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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 나무위키:대문
구광모. 최근 수정 시각: 2022-08-05 08:14:33 … 정효정[8] … 구광모 회장 체제 출범 이후 일감 몰아주기 논란 등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조치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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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재산 가계도 친아버지 부인 정효정 누구 – 반지상 마음관리
구광모 부인 정효정 씨는 중소기업 보락의 정기련 대표 장녀입니다. 구광모는 흔히 재벌들의 정략 결혼과는 다르게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2000년대 연애를 …
Source: chichigool.tistory.com
Date Published: 7/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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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프로필, LG 회장 구광모 아내 정효정, 구광모 양자 … – HUM
구광모 프로필 현 LG그룹 회장 구광모 나이 1978년 1월 23일 서울특별시 출생 구광모 학력 경복초등학교 봉은중학교 서울 영동고등학교 로체스터 공과 …
Source: cwwc.tistory.com
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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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정효정 LG그룹 회장 구자경 구본무 – 네이버 블로그
구광모 회장의 부인 정효정 씨는 중소식품업체 보락 정기련 대표의 장녀이며 남편보다 4살 어린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구광모 회장이 LG전자 과장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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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구광모(具光謨, 1978년 1월 23일~)는 LG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 경력, LG전자 상무. 직업, 기업인. 소속, LG그룹 대표이사 회장. 키, 186cm. 부모, 구본능(친부), 강영혜(친모) 구본무(백부), 김영식(백모). 배우자, 정효정.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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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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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정효정 집안 반대 극복하고 결혼 사진(feat.보락)
구광모 회장의 부인 정효정 씨에 대한 유튜브 ‘ABBOT KINNEY BLVD’의 방송 리뷰입니다. 집안의 반대를 극복하며 결혼에 골인한 구광모 LG 회장과 정효정 씨의 스토리입니다.
구광모 LG 회장은 누구?
[ 구광모 – 두 아버지 ]구광모 LG 회장은 1978년생으로 젊은 리더십으로 LG를 이끌고 있습니다. 구광모는 故구본무 회장의 조카입니다. 故구본무 회장은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안타깝게도 1994년 외아들이던 구원모 군이 1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에 故구본무 회장은 아들을 얻기 위해 51세에 자녀를 가졌지만 딸이 태어났죠.
그리고 같은 해 동생인 구본능은 아내 강영혜 씨와 사별을 합니다. 구본능과 강영혜의 장남이었던 구광모는 당시 고3의 나이였죠. 친어머니의 사망에 충격으로 수능을 망쳤다고 합니다.
장자 계승을 원칙으로 하는 엘지그룹의 후계 계획에 따라 2004년 구본무 회장은 동생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 구광모를 입양했습니다. 그리고 LG그룹은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차세대 총수 시대를 열었습니다. 구광모는 재계 4대 그룹 오너 회장들 가운데 가장 젊은 나이에 총수 자리에 올랐습니다.
[ 구광모 평가 ]구광모 회장은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 대리로 입사해 12년 국내외 현장을 거치며 경영수업을 착실히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성격과 스타일은 젊은 총수답게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실용주의적인 사고를 지녔다는 평입니다.
구광모 LG회장
동료 직원들과 술자리에서는 자신의 고민을 서슴없이 꺼내놓기도 하고요. 평소 직원들과 격의 없이 토론하고 결정된 것은 빠르게 실행에 옮길 것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평가입니다. 구광모 회장은 부하직원들을 관리할 때 세심히 신경 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부하직원을 질책해야 될 때면 다른 직원들이 없는 장소로 조용히 불러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구광모 회장은 일을 처리할 때 사전 준비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실행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실무진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것까지 짚어낸다고 합니다. 구광모 회장은 LG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모바일 사업을 접고 미래 사업에 집중하고 있죠. 그 때문에 LG의 주가도 많이 올랐습니다.
구광모 정효정
구광모 회장의 부인 정효정 씨는 4살 연하로 중소 식품업체 ‘보락’ 정기련 대표의 장녀로 알려졌습니다. 정효정 씨는 구본무 회장이 LG전자 과장으로 근무하던 2009년 결혼했습니다.
정효정(출처-유튜브’ABBOT KINNEY BLVD’)
주식회사 보락은 1959년 한국농상공업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향료 화공약품 등 식품 첨가물 및 원료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중소기업입니다. 엘지 생활건강, 에스트라, 해태 과자, 동아오츠카, 동아제약 등 국내 대기업의 하청을 맡고 있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구광모 정효정 집안 반대 극복 ]구광모 회장과 정효정 씨의 결혼은 LG그룹 내에서도 이례적인 케이스로 꼽힙니다. 구광모 회장의 미국 뉴욕 유학시절 정효정 씨를 처음 만나 연애를 한 뒤 집안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구광모 회장은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인것으로 알려졌으며 학창 시절 친구들이 구 회장이 LG그룹 자제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을 만큼 조용했다고 합니다. 아내 정효정 씨는 성격이 원만하고 성실하다고 합니다.
당시 LG가는 유교적 가풍이 강해 집안에서 정해준 짝과 결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따라서 구광모와 정효정의 결혼에 대한 집안 반대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정효정의 집안 역시 집안끼리 차이가 나는 대다 유교적 가풍이 강한 곳으로 딸을 보내는데 적잖은 부담을 느꼈다고 합니다.
양가의 반대에도 구광모와 정효정 두 사람은 오랫동안 집안 어른들을 설득해 결국 결혼 허락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이 성사될 수 있었던 것은 구광모 회장의 양어머니, 김영심 여사의 조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영심 여사는 대기업 총수 부인답지 않은 겸손함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로 김영심 여사가 오케이 했다면 믿을만하다고 받아들여진 거죠.
집안의 반대를 극복하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효정 씨는 대외활동을 하지 않고 구광모 회장의 내조에 힘쓰고 있습니다.
LG그룹 구광모 회장, 부인 정효정 씨 결혼스토리 재조명
구광모 회장 (사진=LG)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부인 정효정 씨에 대한 러브소토리가 재부각되고 있다.
구광모 회장과 정효정 씨는 지난 2009년 9월에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재벌가에서 흔한 정-재계, 또는 국내 굴지의 재벌가끼리의 혼사가 아니라서 당시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정효정 씨는 향료나 화공약품 등 식품첨가물 원료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중소식품업체 ‘보락’ 정기련 대표의 장녀다.
구광모 회장은 뉴욕주 로체스터 인스티튜트 공과대학을 다녔으며, 정효정 씨도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뉴욕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두 사람은 뉴욕 유학시절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효정 씨의 성격이 원만하고 매사에 성실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구 회장 부부는 처음 양가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LG가(家) 측에서는 구 회장이 당시 그룹의 후계자인만큼 당해년도 매출 180억 규모의 중소기업과 혼맥을 맺는 것이 성에 차지 않았다.
또 LG가 내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있었으며, 특히 유교적 가풍이 강한 LG가에서는 대대로 집안 어른이 정해준 상대와 결혼하는 것이 관례였다.
신부 측 집안 역시 집안 간 격차와 유교적 가풍이 강한 종갓집에 딸을 시집 보낸다는 것에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반대에도 구광모 회장과 정효정 씨는 오랫동안 양가 어른들을 설득했다. 특히 시어머니가 될 김영식 여사가 정효정씨를 마음에 들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구광모 회장과 정효정 씨는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구광모 재산 가계도 친아버지 부인 정효정 누구
구광모 나이 학력
안녕하세요 오늘은 lg그룹 회장 구광모 가계도에 대해 알아보고 구광모 친아버지 구광모 가족 부인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구광모 회장 프로필을 알아보면 구광모 나이는 1978년 1월 23일 생일로 42세입니다.
구광모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구광모 본관은 능성 구씨입니다. 구광모 학력은 경복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봉은중학교를 나와서 서울영동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로체스터 공과대학교 컴퓨터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스빈다.
구광모 키는 180cm입니다. 구광모 실제 키는 상당히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둘 다 상당히 키가 큽니다.
구광모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LG그룹 4대 회장이자 재벌 4세입니다. 따라서 구광모 재산 규모도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구광모 재산
구광모 재산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20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한화 약 2조 3784억원입니다. 2020년 8월 포브스 기준 구광모 재산입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이후 상속세가 10조라고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구광모 회장도 구본무 회장이 별세한 2018년 5월 이후 구본무 회장이 보유했던 LG 보통주 중 77% 약 1512만 2169주가 상속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광모는 상속 받은 LG 보통주가 더해져 보유 주식 규모가 2588만이 넘어서며 LG 지분의 15%를 차지하며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LG그룹 구광모 회장이 연부연납제도를 따라 상속세를 낸 것처럼 이재용 부회장 일가도 상속세를 연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구광모 가계도 친아버지
구광모는 희성그룹 회장 구본능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따라서 구광모 친아버지는 구본능입니다. 그러나 2004년 12월 큰아버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양자로 입적되었습니다.
그 이후 2018년 6월 29일 지주회사인 LG 그룹 대표이사 회장직에 오르면서 LG 그룹 총수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회장이라는 직함 대신 대표로 불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권위주위적인 모습을 타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LG그룹 회장 구본무 회장이 왜 구광모를 양자로 들였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면 LG그룹은 가부장적인 가풍이 강해서 장자승계의 원칙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구본무 회장은 아들이 없어서 첫째 동생의 장난 구광모를 양자로 삼게 됩니다.
구광모 부인 정효정
구광모 부인 정효정 씨는 중소기업 보락의 정기련 대표 장녀입니다. 구광모는 흔히 재벌들의 정략 결혼과는 다르게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2000년대 연애를 시작해서 연애 결혼을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보락에서 너무 재벌가에 시집가는 딸이 걱정되었는지 결혼에 대한 큰 부담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러나 LG그룹은 두 사람의 결혼을 지원했습니다.
결국 2009년 결혼을 하게 됩니다. 구광모 회장은 LG에 취임한 이후 공격적인 경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구광모 가계도는 사진에 함꼐 첨부하였습니다. 이상 구광모 재산 구광모 친아버지 가족과 구광모 부인까지 알아보았습니다.
LG 구광모 회장 결혼 아내 나이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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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려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LG 대표이사 회장, 구광모 회장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재벌가 중에서도 인성으로 으뜸이라고 하는 구광모 회장의 이모조모 알아보겠습니다.
1978년 1월 23일 생으로, 능성 구씨입니다.
경복초등학교와 봉은중학교, 서울영동고등학교를 졸업 후 로체스터 공과대학에 입학하여 컴퓨터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키가 큰 편인데 180 센티미터라고 합니다.
친부가 아닌 양부에게 자라다
친부는 구본능 회장이며 친모는 강영혜 여사이나, 양부는 구본무 회장, 그리고 양모는 김영식 여사입니다.
구본능 회장 (구광모 회장 친부)
구광모 회장은 원래 구본무 회장의 조카입니다. 구본무 회장은 슬하에 1남 3녀를 뒀지만 1994년 LG그룹의 후계자로 유력했던 고등학생이었던 구원모씨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구본무 회장
이후 구본무 회장은 장자계승을 원칙으로 하는 LG그룹의 후계 계획에 따라 동생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 구광모 회장을 양자로 입양하였습니다.
구본무 회장
이에 구광모 회장은 친부와 친모에 이어 양부와 양모가 생긴 상황입니다.
김영식 여사
구광모 회장은 2004년 구본무 회장의 양자가 된 후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 대리로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LG전자 뉴저지법인 차장, HA사업본부 부장, 시너지팀 상무, 경영전략팀 상무, ID사업부장 상무 등을 거친 후 2018년 6월부터 LG그룹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연애결혼을 한 재벌
구광모 회장의 부인 정효정 씨는 중소식품업체 보락 정기련 대표의 장녀이며 남편보다 4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사람은 구 회장이 LG전자 과장으로 근무하던 2009년 결혼했습니다.
1959년 한국농산공업이란 이름으로 설립된 보락은 향료, 화공약품 등 식품첨가물 및 원료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중소기업입니다.
2018년 12월 기준 매출액이 337억 6326만 원을 기록했고, LG생활건강, 에스트라, 해태과자, 동아오츠카, 동아제약 등 국내 대기업의 하청을 맡고 있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광모 회장과 정효정 씨는 LG그룹에서도 이례적인 케이스로 꼽힙니다. 구광모 회장의 미국 뉴욕 유학시절 처음 만나 연애를 한 뒤 집안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에 골인했기 때문입니다.
구광모 회장은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학창시절 친구들이 구 회장이 LG그룹 자제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을 만큼 조용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아내 정효정 씨는 성격이 원만하고 성실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정효정씨 뒷모습
당시 LG가는 유교적 가풍이 강해 집안에서 정해준 짝과 결혼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반대가 만만치 않았다소 합니다.
정효정씨 집안 역시 집안끼리 차이가 나는데다 유교적 가풍이 강한 곳으로 딸을 보내는데 적잖은 부담을 느꼈다고 합니다. 딸을 가진 부모의 입장에서는 재산보다는 딸의 행복을 보장해줄수 있는 곳으로 시집을 보내고 싶었을 겁니다.
양가의 반대에도 구광모 회장과 정효정 씨는 오랫동안 집안 어른들을 설득해 결국 결혼허락을 받아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이 성사될 수 있었던 데는 구광모 회장의 양어머니 김영식 여사가 조력자 역할이 컸습니다.
당시 LG그룹 관계자는 “평소 김영식 여사는 대기업 총수의 부인답지 않은 겸손함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분이 고른 며느리라면 믿을만한 재원일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이 가능했던 것”이라고 전합니다.
정효정 씨는 결혼 후 따로 대외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집안의 반대를 극복하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구광모 회장은 2018년 6월 29일부로 지주회사인 엘지의 대표이사 회장직에 오릅니다. 이로 인해 명실상무 LG그룹의 총수로 오르게 됩니다.
▽ 또 하나의 영화계 큰 손 재벌, CJ 이미경 부회장에 대한 포스팅도 함께 읽어보세요.
2020/02/10 – [사회이슈] – 이미경 CJ부회장. “난 봉준호 감독의 유머 머리 걷는 방식 다 좋다.”
재벌중 인성 최고 좋다는 구광모 회장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타파하기 위해서인지 특이하게도 대외적으로는 ‘회장’이라는 직함 대신 ‘대표’로 불리고 있습니다.
겸손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동료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는 등 소탈하게 지내지만, 업무에서는 강한 실행력과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장 취임 이후 이전의 보수적인 LG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굉장히 공격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데 비주력 사업 정리와 국내외 경쟁 기업들과 연이어 소송전을 벌이고 있으며 마케팅에서도 경쟁 기업을 상대로 도발하는 등 달라진 LG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벌 회사의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깍듯이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 구광모 회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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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맏며느리 명절증후군 어떨까?…정의선·구광모 현대·LG家 장손, 맏딸과 연애결혼 공통점과 추석
정의선, 올해 사실상 총수 역할 맡아…부인 정지선, 8월 범현대가 추모식 등 잇단 집안 행사
구광모, 양자로 40대 초반 총수 등극…부인 정효정, 고 구본무 회장 추모식 등 부담감 커
정지선-정효정, 총수 부인이자 맏딸로서 맏며느리로서 1인 3역 이상 해야 하는 공통점
재벌가 가부장제 문화…현대가, 며느리들이 지켜야 할 7계명 등 전해져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주요 그룹이 3~4세 뉴리더 총수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올해 추석 명절은 재벌가 며느리들에게도 ‘명절 증후군’에 시달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남녀 93.3%가 ‘명절 증후군이 두렵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다수 국민이 명절 증후군을 느끼다는 것은 여전히 가부장제 문화가 강한 재벌가의 며느리들도 예외가 아니라는 얘기다.
대가족 맏며느리 이모씨(56)는 “올해 처럼 짧은 추석 명절 연휴에는 차례상 준비 등으로 더 바쁘다”면서 “명절 증후군은 우리나라 맏며느리에게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자 공통점”이라고 말했다.
4대 그룹 총수를 살펴보면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의 부인 정지선 씨와 구광모 LG그룹 대표의 부인 정효정 씨가 대표적인 맏며느리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 맏며느리에게는 명절에 특히 양가 가족을 챙겨야 하는 등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다.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대표 둘은 재벌가에 흔한 정략결혼이 아닌 연애결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정지선 씨와 정효정 씨는 둘 다 맏딸이라는 점도 닮았다. 맏딸, 맏며느리, 재벌가 총수 부인 등 1인 3역 이상 해야 한다.
구광모 LG 대표,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은 각각 이혼과 별거 중라는 ‘며느리 명절 증후군’에서 논외로 한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올해 시무식에 공식 총수 역할로 등장한 이후 3월에 현대차 사내 등기이사 및 대표이사에 올랐다. 올해 추석이 사실상 총수로서 첫 명절이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부인은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장녀 정지선 씨다. 1995년 결혼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아버지 정몽구 회장과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은 경복고 선후배 사이였다.
또한 정지선 씨는 정의선 부회장 친구의 사촌 동생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어릴 적부터 가깝게 지낼 수밖에 없는 인연이었던 셈이다.
정지선 씨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올해 추석 명절 전후로 더욱 책임감과 부담감이 커졌다. 올해 추석 명절에 앞서 큰 집안 행사를 치렀다.
범(汎)현대 일가가 지난 8월 16일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12주기를 맞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 변중석 여사의 제사를 함께 지내기 위해서다.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과 부인 정지선 씨
특히 이날 행사는 약 4년반만에 정주영 명예회장의 자택인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서 진행됐다. 올해 3월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자택 소유권 상속을 받았고 이후 이날 첫 가족 모임을 연 것이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공식적인 가문 승계를 했다는 의미다. 그 첫 가족 행사를 정지이 씨가 맏며느리로서 준비한 셈이다.
현대가는 2015년 8월 고 변중석 여사의 9주기 제사 때부터 장소를 한남동에 있는 정몽구 회장 자택으로 옮긴 바 있다.
이날 제사에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비롯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지선 씨는 추석 명절 동안 차례상 준비는 물론 가족들을 맏이하느라 더 바쁜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정몽구 회장이 과거에 비해 건강이 좋지않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맏딸이기도 해 친가 부모도 챙겨야 한다.
현대가(家)는 며느리에게도 엄격한 가족 문화를 중시한다. 현대가에는 며느리들이 지켜야 할 7계명이 있다는 전해진다. 7계명은 ‘언제나 겸손하라’,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남의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마라’, ‘반드시 채소는 시장에서 볼 것’, ‘배추 한 포기 값도 꼼꼼히 적어라’, ‘제삿날에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참석하라’, ‘친정 조부모의 이름은 꼭 외워라’이다.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노현정 씨가 고 변중석 여사 12주기 가족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현대가 며느리 7계명 외에도 남편에게 얌전히 운전하는 방법, 이불 정리하는 방법, 부엌살림까지 교육받았다고 한다. 노현정 씨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6년 현대가 정대선씨와 결혼 후 아나운서 직에서 물러났다.
이 밖에도 현대가에는 ‘어른들 앞에서 과한 스킨십 금지’, ‘남편 출근 시 현관문 밖 배웅’, ‘남편 생일은 시댁에서’, ‘쇼핑은 바겐세일 기간에만’, ‘립스틱과 귀걸이 금지’ 등의 규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가의 맏며느리는 정효정 씨다. 작년 6월, 40대 초반 젊은 나이에 LG 총수에 오른 구광모 대표의 책임감 만큼 정효정 씨도 부담감은 컸다.
구광모 LG 대표(뒷 줄 가운데)와 과거 가족 행사 장면
정효정 씨는 구광모 LG 대표와의 연애결혼 스토리부터 화제가 됐다. 가부장제가 강한 LG가에서 집안 반대를 돌파하고 결혼에 성공한 것이 이례적이었기 때문.
정효정 씨는 식품첨가물 및 원료의약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중소기업 ‘보락’의 대표 정기련 씨의 장녀다.
4살 터울인 구광모 대표와 정효정 씨는 지난 2006년 미국 뉴욕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시절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LG가는 현대가와 마찬가지로 대대로 집안어른이 정해준 짝과 결혼하는 것이 관례였던 시기였기 때문. 특히 당시 보락은 연매출 18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에 불과했다.
정효정 씨의 부친 정기련 대표는 종갓집에다 재벌가인 LG에 딸을 시집보내는 것에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광모 대표와 정효정 씨는 양가 집안의 반대를 오랫동안 설득한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정효정 씨는 올해 추석 명절에 대가족을 챙겨야 하는 맏며느리로서 어느 때 보다 바쁜 시기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작년 5월 구본무 회장이 갑자기 별세한 이후 남편이 LG 회장에 수직상승하면서 올해까지 수많은 일들이 많았다. 지난 5월에는 고 구본무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거행되기도 했다.
올해 추석 명절은 구광모 대표가 LG 총수로서 안정적 리더십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정효정 씨도 맏며느리로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집안 행사를 치렀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양부모를 둔 박모 씨(54)는 “정효정 씨에게는 남편 구광모 대표가 양자라는 것도 다른 며느리 보다 힘들 수 있다”며 “구광모 대표는 고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친 아버지이다. 정효정 씨는 두 부모를 둔 남편 구광모 대표와 함께 고통분담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실 재벌가 며느리는 편한 삶만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엄격한 위계질서와 가부장제가 전통인 재벌가 맏며느리의 삶은 일반인 보다 몇 배는 스트레스가 많다. 따라서 재벌가 며느리의 ‘명절 증후군’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올해 추석 명절은 현대가와 LG가 맏며느리에게는 ‘동병상련’ 공통점 만큼이나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하겠다.
“수준 차이 나서 안돼” 부모님이 반대하던 결혼한 재벌 3세의 현재 모습
LG 그룹 총수 구광모 결혼
‘보락’의 정기련 대표의 장녀
정효정과의 연애 결혼 과정
드라마 속 재벌 2, 3세의 사랑은 언제나 집안의 반대와 부딪히는데요. 이제는 다소 식상하게까지 느껴지는 내용이지만 이는 비단 드라마 속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 국내 재벌가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재벌 3세가 있는데요. 이는 바로 차세대 경영의 포문을 연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정략결혼이 판을 치는 재계에서 집안의 반대를 극복하고 이뤄낸 이들의 결혼, 오늘은 그 사연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978년 서울 한남동에서 태어난 구광모 회장은 평소 재계 내 가장 인성이 좋은 경영자로 유명한데요. 실제 그의 성격은 상당히 검소하고 소탈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학창 시절 그의 친구들은 구광모 회장이 LG그룹 내 자제라는 것을 오랫동안 몰랐을 정도라고 하죠.
또 사실 그는 본래 고 구본무 회장의 조카인데요.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유일한 아들이었던 구원모가 고등학생 시기 세상을 떠나면서, LG그룹 내 장자 계승 원칙에 따 동생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 구광모를 양자로 입양했고 차기 경영자로 기른 것이죠.
이에 현 구광모 회장은 2006년 LG전자 재경부 대리로 입사한 뒤 약 12년간의 경영 수업을 받게 되는데요.
이후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약을 펼친 그는 2018년 불혹의 나이에 명실상부 LG그룹의 총수로 올라섭니다. 또 취임 이후 구회장은 젊은 경영인다운 유연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재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죠.
이런 구광모 회장은 현 아내 정효정 씨와의 결혼 이야기로도 유명한데요. 그는 아내 정 씨와 2000년대 중반 미국 유학 생활 중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가며 결혼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정효정 씨는 구광모 회장보다 네 살 연하의 여성으로 그녀는 중소 식품 업체 ‘보락’의 정기련 대표의 장녀라고 하는데요. 1959년 ‘한국 농상 공업’이란 이름으로 설립된 ‘보락’은 향료 화공약품 등 식품첨가물 및 원료의약품의 제조를 업으로 하며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기업들의 하청을 맡는 중소기업입니다.
이에 집안끼리의 수준 차이를 이유로 LG가의 사람들은 구회장과 정 씨와의 관계를 반대했습니다. 이에 실제 두 사람의 결혼은 엘지 그룹 내에서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로 꼽히고 있는데요. 당시 LG가는 유교적 가풍이 강해 대부분 정략결혼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게다가 가부장적인 집안에 딸을 보내고 싶지 않았던 정 씨의 집안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부담스럽게 여겼는데요. 하지만 이후 정 씨가 LG그룹의 며느리가 되자, 보락은 LG생활건강 매출 비중이 늘어나며 주가가 폭등하는 등의 엄청난 시너지를 얻게 됩니다.
역시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결코 없었던 걸까요? 양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집안 어른들을 설득해 온 구광모 회장과 정 씨는 결국 결혼 승낙을 받은 뒤, 2009년 결혼식에 골인하게 되는데요. 사실 이 결혼의 성사에는 정 씨의 반듯함을 좋게 본 양어머니 김영식 여사의 역할이 컸다고 합니다.
이에 구회장의 결혼 당시 LG그룹 내 관계자는 “김영식 여사는 대기업 총수의 부인답지 않은 겸손함으로 존경받는다”라며 “그런 분이 고른 며느리라면 믿을 만한 재원일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구광모 회장의 와이프 정효정 씨는 평소 원만하고 사교적인 성격에, 성실한 스타일로 알려졌는데요. 결혼 이후 그녀는 별다른 대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구광모 회장과는 슬하에 1남 1녀를 둔 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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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프로필
현 LG그룹 회장
구광모 나이
1978년 1월 23일 서울특별시 출생
구광모 학력
경복초등학교
봉은중학교
서울 영동고등학교
로체스터 공과대학 컴퓨터과
구광모 키
186cm
구광모 재산
약2조 7300억원 (포브스 2021년 3월 발표기준, 한국부자 순위 21위)
구광모 본관
능성 구씨
가족
아내 정효정-2009년에 결혼
자녀 슬하 1남 1녀
친부 구본능, 친모 강영혜
양부 구본무, 양모 김영식
LG구광모 양자
양부이자 백부인 구본무회장 친부 구본능 희성 회장
양자라고 생판 모르는 남을 입양한 것이 아니다.
LG그룹은 유교적성향이 강해 여자들이 경영에 제한적이고, 철저히 장자승계를 고수하고 있다.
전 LG그룹 회장인 구본무 회장에게는 원래 구원모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요절하였다.
그 아래 딸이 두명있지만, 장자승계가 원칙인지라 구본무 회장은 바로 밑에 동생의 아들(장조카)인 구광모를 양자로 삼게된다.
구광모 경력
2006년 9월 LG전자 재경부문 금융팀 대리 입사
2007년 미국 실리콘벨리 스타트업
2009년 8월 LG전자 복귀
2011년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 뉴저지법인 차장
2014년 1월 LG 시너지팀 부장
2016년 LG전자 B2B사업본부 ID사업부장
2018년 사내이사, 대표이사
2019년 LG트윈스 구단주
큰아버지지이자, 양부인 구본무 회장이 1년간 뇌종양 투병으로 고생하다 2018년 사망한직후, 구광모는 LG그룹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대기업의 총수로 만40세 젊은 축에 속하지만, 최연소 재벌 총수는 아니다.
최연소는 한화그룹을 승계한 김승연 회장(당시 29살)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4대그룹 총수 중 한명으로 사절단으로서 북한에 방북했다.
여담으로 대한민국의 5대 그룹 총수는 삼성 이재용, 현대 정의선, SK 최태원, LG 구광모, 롯데 신동빈이 들어간다.
구광모 아내 정효정
1982년생- 구광모 회장과 4살차이
중소기업 보락 정기련 대표 장녀
보락은 식품원료 등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미국 유학중이던 2000년대 중반 둘의 연애는 시작되었다.
구광모 정효정 LG그룹 회장 구자경 구본무
구광모 회장은 원래 구본무 전 회장의 조카다. 구본무 회장은 슬하에 1남 3녀를 뒀으나 1994년 그의 아들이며 LG그룹의 후계자로 유력했던 당시 고등학생 구원모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구본무 회장은 장자계승을 원칙으로 하는 LG그룹의 후계 원칙에 따라서 동생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회장을 양자로 입양했다.
2004년 구본무 회장의 양자가 된 후 구광모 회장은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 대리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LG전자 뉴저지법인 차장, HA사업본부 부장, 시너지팀 상무, 경영전략팀 상무, ID사업부장 상무 등을 거쳐 2018년 6월부터 LG그룹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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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具光謨, 1978년 1월 23일~)는 LG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본관은 능성(綾城)으로 정3품 홍문관 시독 구연호(具然鎬) 정치인의 현손이다.[2] 희성그룹 회장인 구본능의 친아들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LG그룹의 후계 계획에 따라 2004년에 큰아버지인 구본무의 양아들로 입적되었다. 2006년 LG전자 재경 부문에 대리로 입사했다. 2018년 LG전자 상무로 재직 중 5월 20일 구본무 회장이 별세한 후 6월 29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LG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었다.[3]
학력 [ 편집 ]
생애 [ 편집 ]
1978년 1월 23일, 희성그룹 회장인 구본능(具本綾)과 강영혜(姜暎惠)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LG그룹의 후계 계획에 따라 2004년에 큰아버지인 구본무의 양아들로 입적되었다.
서울봉은초등학교, 봉은중학교,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로체스터 공과대학교(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컴퓨터공학과 학사 학위를 졸업했다.
2006년, LG전자 재경 부문에 대리로 입사했다. 2018년 LG전자 상무로 재직 중 5월 20일 구본무 회장이 별세한 후 6월 29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LG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었다.[4]
2018년,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4대 그룹 총수 중 한 명으로서 사절단에 합류했다.
구본무의 유족들이 납부할 상속세는 총 9,179억 원이며, 이 중 구광모가 내야 할 상속세는 약 7,200억 원이라고 한다. 구광모 회장이 상속세를 완납할 경우 2003년 신용호 교보생명 전 회장이 사망하고 신창재 회장이 상속받으면서 낸 상속세 1,830억 원의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LG그룹 회장 취임 이후 이전의 온건적인 LG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굉장히 공격적인 경영을 하고 있으며, 비주력 사업 정리와 국내외 경쟁 기업들과 연이어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마케팅에서도 경쟁 기업을 상대로 도발하는 등 달라진 LG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OLED TV와 LG 그램 광고가 그 예시다.
2020년 10월 27일, 삼성그룹 제2대 회장 이건희 별세에 조문하였다.
LG그룹 회장 취임 이후 인공지능, 로봇, 전장, 전기차 배터리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적자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는 등 그룹의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2018년, 대규모 적자를 낸 LG디스플레이 LCD사업의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으며, 2021년 1월 20일에는 그동안 적자를 기록했던 MC사업부 청산을 발표하는 결단을 내리기도 했다. MC사업부 청산을 발표한 날 LG전자 주가는 12% 뛰었다. MC사업부 직원 연봉이 가장 높은 편에 속했는데 그 이유로 이들이 연봉이 작으면 인재들이 삼성전자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이는 경쟁사인 삼성에게 인력을 빼앗길 수 없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경력 [ 편집 ]
2006년 9월: LG전자 재경부 금융팀 대리
2007년 3월: LG전자 재경부문 금융팀 과장
2009년 12월: LG전자 HE사업본부 뉴저지법인 과장
2011년 3월: LG전자 HE사업본부 뉴저지법인 차장
2013년 3월: LG전자 HE사업본부 부장
2014년 1월: LG전자 HA사업본부 부장
2014년 4월~2014년 12월: (주)LG 시너지팀 부장
2015년 1월~2016년 12월: (주)LG 시너지팀 상무
2017년 1월~2018년 1월: (주)LG 경영전략팀 상무
2018년 1월~2018년 6월: LG전자 B2B사업본부 ID(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 상무
2018년 6월 29일~: LG 대표이사 회장
여담 [ 편집 ]
재벌 집안 중 가장 근본있는 양반가의 후계자로 철처한 장자승계 원칙을 지키는 LG家로 알려져 있다.[5]
구본무의 양자로 입적되면서 2018년 6월 29일, 지주회사인 (주)LG의 대표이사 회장직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LG그룹의 총수로 자리잡았다. 또한,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구광모의 복심으로 불린다.
2021년 8월 포브스 기준으로 한국 부자 순위 20위다. 2021년 8월 당시 개인 재산은 한화 약 2조 6,500억 원이며 재산의 대부분이 주식이다.
각주 [ 편집 ]
전임
구본준
(직무대리) 제4대 LG그룹 회장
2018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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