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선교 단체 | 7000미라클 열방을 향하여_케냐 김동희선교사 12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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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미라클 열방을 향하여_케냐 김동희선교사
18년 5월 2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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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내지선교회

국내 오리엔터에션 과정부터 파송예배, 출국, 선교지 도착후 사역 등을 동영상에 담아 … 아프리카와 AIM 선교 사역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하는 자리에 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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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imint.org

Date Published: 4/20/2022

View: 8067

아프리카와 선교 (4) – 미주 크리스천 신문

따라서 아프리카에서의 선교를 수행하는 모든 이들은—현장 선교사뿐만 아니라 선교단체 및 함께 동역하는 본국의 교회들 역시—아프리카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의 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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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press.net

Date Published: 11/20/2022

View: 5177

아프리카 오지로 떠나요 – 크리스찬 투데이

이들 부부는 중∙고등학교때 교회서 주선한 단기선교에 참여하면서 헐벗고 굶주린 … Mission International)선교단체 소속으로 아프리카를 향하는 이 선교사 가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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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us

Date Published: 2/19/2021

View: 6962

복음을 전하는 It’s Okay 아프리카 선교 캠페인 | 와디즈 펀딩

펀딩금 전액 아프리카 선교 활동에 쓰이는 ITS OKAY 캠페인. 펀딩성공 … 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 등) 에 대표 한인 기독교 단체들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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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adiz.kr

Date Published: 6/6/2021

View: 2635

선교의 황금어장 아프리카에 3000개 교회 짓는다 – 침례신문

우리 교단 뿐만 아니라 한국 주요 교단에서도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선교를 나가는 인원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이런 배경은 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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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aptistnews.co.kr

Date Published: 9/4/2022

View: 2599

“아프리카 선교에 마음 모았어요” – 기독신문

이 곳 아프리카의 선교활성화를 위해 세 선교단체가 마음을 모았다. 한국 AIM(국제아프리카내지선교회·대표:강병권 선교사), 한국 SIM(대표:전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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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dok.com

Date Published: 10/18/2021

View: 9044

아프리카 | (사)한국기독교 의료선교협회

동남아시아 · 아프리카 · 대양주 · 유럽 · 남.북미. 선교 병원. 선한사마리아 병원 · U국 치과병원 · K국 치과병원 · MCM 병원 · 헤브론 병원 · 대양누가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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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mht.co.kr

Date Published: 11/30/2021

View: 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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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미라클 열방을 향하여_케냐 김동희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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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프리카 선교 단체

  • Author: CTS기독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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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5.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osz6QS0G1o

복음을 전하는 It’s Okay 아프리카 선교 캠페인

도서산간에 해당하는 서포터님은 배송 가능 여부를 반드시 메이커에게 문의 후 펀딩에 참여해 주세요.

1억 명이 동시 시청하는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경기 스포츠 이벤트

미국 미식축구 NFL 결승전 ‘슈퍼볼’

1초에 2억 원이나 되지만 매년 완판 될 만큼 광고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이나 나이키, 현대자동차 같은 브랜드들의 광고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만큼 마케팅 방법으로만 생각했던 광고가 이제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강렬한 이미지와 내용으로 명확하게 기억되는 광고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광고들도 무의식중에 우리 내면에 이미지를 만들고 우리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만큼 기억에 남는 메시지와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자주 노출되는 것이 중요한 광고!

언론을 통해 노출된 기독교의 오해를 풀고 일방적인 전도 방법에서 벗어나

기독교가 가진 선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담기 위해 ‘광고’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광고 선교 캠페인에서도 우리가 매체가 되어 기독교의 메시지를 전하며 기존에 강압적인 전도 방법에서 벗어나 많은 기독교인들의 참여도 이끌어냈습니다.

국내 주요도시에서 복음광고를 중심으로 교회들이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대한민국을전도하다’ 캠페인은 2018년 7월 경상도(부산)에서 시작하여 2018년 11월 전라도(광주), 2019년 6월(제주도)로 이어지고 있으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광주성시화운동본부, 광주기독교총연합회, 제주성시화운동 등 기독교 연합체는 물론 극동방송, CBS, CTS 등 기독언론사와도 함께 준비하여 진행했습니다.

해외에서 진행되는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에서도 북미(뉴저지 초대교회, 필그림 교회, KPM 선교회 등), 아시아 (주태한인선교사협의회, 태국사랑의교회 등), 오세아니아(시드니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 등), 유럽(독일프랑크푸르트교회협의회, 유럽한인교회협의회 등), 남미(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 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 등) 에 대표 한인 기독교 단체들과 함께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오르는 광고비로 위기에 빠진 우리에게 지속적이며 효과적인 새로운 매체가 필요했습니다.

옷, 가방, 핸드폰부터 SNS까지!

매일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들에게 광고할 수 있는 매체

우리가 가진 가장 좋은 매체,

바로 우리 자신!

역사적 아픔과 여행 도시로서의 인식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도에도

범죄와 치안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하나인 브라질에서도

국내외 곳곳에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2020년 2월 우리는

아프리카로 향합니다!

가난의 공격! 인종차별의 공격!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프리카 현지인들에게 펀딩에 참여하여 여러분들이 직접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2월 17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는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 6차 아프리카>의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현재 복음광고는 세워졌고 현지 교회에 제공되는 전도지 15만 장과 티셔츠 2천 장 제작비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펀딩금 전액은 전도지, 티셔츠 제작에 사용됩니다.

리워드 소개

*모델 신장 : 163 cm

* 세탁 관리 방법 : 에코백은 면 소재이고 통상 천연 염료로 프린트되어 생산됩니다. 세탁기에 돌릴 경우, 물빠짐과 제품에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도 세탁기를 사용하시고자 하면 에코백을 뒤집고 그물망에 넣어 단독 세탁을 권장합니다.

손빨래를 추천합니다. 오염된 부분이 있다면 먼저 중성세제로 먼저 그 부분만 손으로 문질러 오염을 제거하시고 전체적으로 미지근한 물로 손빨래를 해주시면 됩니다. (세탁물은 미지근하게, 비누는 중성세제) 괜찮아 달라도돼, 왜 나만 다른거지? 당신의 다름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분이 있습니다. 부끄러워하지마세요! 우리는 그분을 예수님이라 합니다.

괜찮아 잘했어, 조금은 실수한 듯하지만, 항상 잘했어! 라며 어깨 두드리시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예수님이라 합니다.

괜찮아 넘어져도, 진짜 세게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세상에 부딪쳐 넘어져 마음이 깨질때죠. 너무너무 아프죠. 그래도 조금만 참아요. 넘어지지 않고 어떻게 걷는 법을 배울 수 있나요? 세상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내 손을 잡아주실 분, 우리는 그분을 예수님이라 합니다.

괜찮아 흔들려도, 무엇 때문에 흔들리고 있나요? 괜찮아요. 모두들 평생 흔들려요. 다만 그분 앞에서 매일 수정할 뿐이죠. 우리를 제자리에 놓으시는 분, 우리는 그분을 예수님이라 합니다.

괜찮아 충분해, 남들은 다 잘하는 왜 나는… 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늘 충분히 잘했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예수님이라 합니다.

괜찮아 부탁해도돼,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도와달라, 용기를 달라 부탁해보세요.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않으실 분, 우리는 그분을 예수님이라 합니다.

괜찮아 너란사람, 알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란걸요. 스스로가 느끼기에 부족하고 못난 것 같지만 그분이 보시기에 우리 하나하나는 정말 완벽하고 괜찮은 사람입니다. 우리를 늘 그렇게 보시고 만드시는 분, 우리는 그분을 예수님이라 합니다.

괜찮아 아깝지 않아, 지금을 낭비라고 생각하나요? 그것을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에서 나를 구해줄 존재를 만나는 것입니다. 바로 그 존재, 우리는 그분을 예수님이라 합니다.

펀딩금 사용계획

에코백의 제작비와 프로젝트 진행비를 제외한 펀딩금은 전액 아프리카 선교 후원금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6차 아프리카)으로 사용됩니다.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세계의 주요 중심도시에 복음광고를 세우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현지의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복음광고 콘텐츠를 활용하여 복음을 전하는 광고선교 캠페인

1차 북미를 시작으로 지난 5차 남아메리카까지 각 대륙을 거쳐 복음광고를 중심으로 새로운 전도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이 마지막 대륙 아프리카로 향합니다.

아프리카 선교 활동 에 필요한 복음광고 콘텐츠 (대형 광고 매체, 전도지, 티셔츠 등) 제작에 전액 사용됩니다.

선교 활동이 마무리 된 이후, 펀딩금을 통해 현지에 제공된 전도지와 티셔츠 활용 모습은 물론이고 캠페인을 통해 현지에서 일어난 선교 결과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새소식’을 통해 전달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메이커 소개

‘복음의전함’은 광고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비영리 광고선교단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접할 기회를 갖기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관으로 마음의 벽을 쌓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서 광고를 선택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도심의 빌딩 속 어딘가에서,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서, 우리가 항상 손에 들고 다니며 일상의 소통을 하는 스마트폰 속에서 그리고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과 같은 SNS상의 대화 속에서 항상 복음의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사람들의 생활권 안에서 공존하고 공유되어지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일정

펀딩 시작 : 3월 9일

펀딩 종료 : 3월 30일

결제 진행 : 3월 31일 ~ 4월 3일

배송 시작 : 4월 13일

배송 안내

발송 방법 : 택배

발송 택배사 : CJ 택배

발송 일정 : 4월 13일 ~ (하루 50개씩 순차 발송)

포장 상태 : 에어캡 + 박스포장

문의 채널 : 02-6673-0091 (사단법인 복음의전함) / 상담 가능한 시간 : 13:30~18:00

도서산간지방 추가 배송비 : 프로젝트 최종 결제 이후 해당되는 서포터에게 개별 연락하여 직접 입금 요청

리워드 특이사항과 A/S 정책

펀딩 종료 후 와디즈 펀딩금 반환 정책에 따라 리워드에 하자가 있을 경우 펀딩금 반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책 내용은 <펀딩 안내> 탭을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1) 리워드 하자가 아닌 경우

리워드의 특성상, 아래의 항목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리워드의 하자/불량이 아닙니다. 펀딩 시 이 점을 유의해주세요.

에코백의 재질(면10수2합캔버스) 특성상 마감 부분에 실밥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재질(면10수2합캔버스) 특성 상, 주름 혹은 미세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리워드 A/S 정책

리워드 수령으로부터 7일 이내에 발생한 초기 하자에 대해서는 본 A/S 정책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보증 기간 : 리워드 수령일로부터 1년

리워드 수령일로부터 1년 A/S 규정 : 수령 후 초기하자가 아닌, 사용 중 발생한 하자에 대하여 1:1 교체

수령 후 초기하자가 아닌, 사용 중 발생한 하자에 대하여 1:1 교체 A/S가 불가한 경우 : 보증기간 이내일지라도, 사용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수리 및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

보증기간 이내일지라도, 사용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수리 및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 A/S 접수 방법 : 아래 접수처를 통해 구체적인 하자 내용과 함께 접수해주시면 정확한 소명 후 처리됩니다.

아래 접수처를 통해 구체적인 하자 내용과 함께 접수해주시면 정확한 소명 후 처리됩니다. A/S 접수처 : 02-6673-0091 (사단법인 복음의전함) / 상담 가능 시간 : 13:30~18:00

FAQ

해당 프로젝트에 펀딩 시, 서포터가 꼭 알아야 하는 점이 있나요?

스토리를 통해 전해드린 내용처럼 펀딩금 전액 아프리카 선교 활동에 쓰인다는 점을 기억해주시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하는 리워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아니며, 서포터님의 펀딩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펀딩에 참여하셨을 때 결제와 배송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마감일 기준으로 펀딩금액이 목표금액을 달성하면, 약속드린 발송일에 리워드를 보내드리게 됩니다. 잇츠오케이 에코백이 세상에 나오고 서포터님께 발송되기까지, 함께 만들어나가는 과정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를 통해 전해드린 내용처럼 펀딩금 전액 아프리카 선교 활동에 쓰인다는 점을 기억해주시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하는 리워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아니며, 서포터님의 펀딩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펀딩에 참여하셨을 때 결제와 배송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마감일 기준으로 펀딩금액이 목표금액을 달성하면, 약속드린 발송일에 리워드를 보내드리게 됩니다. 잇츠오케이 에코백이 세상에 나오고 서포터님께 발송되기까지, 함께 만들어나가는 과정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제는 언제 진행되나요?

3월 30일까지 펀딩이 진행되고 프로젝트 성공하면 결제 기간을 거쳐 리워드 제작이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성공 시, 31일부터 4월 3일까지 17시마다 결제가 실행됩니다. 잔고 부족, 한도 초과, 분실/정지카드 등의 사유로 결제 실패하실 수 있으며 결제 실패하신 경우, 최종 결제일인 4월 3일 오후 4시 30분 전까지 마이페이지에서 다른 카드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3월 30일까지 펀딩이 진행되고 프로젝트 성공하면 결제 기간을 거쳐 리워드 제작이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성공 시, 31일부터 4월 3일까지 17시마다 결제가 실행됩니다. 잔고 부족, 한도 초과, 분실/정지카드 등의 사유로 결제 실패하실 수 있으며 결제 실패하신 경우, 최종 결제일인 4월 3일 오후 4시 30분 전까지 마이페이지에서 다른 카드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배송지 정보를 수정하고 싶어요.

펀딩 마감일 전까지 ‘펀딩내역’ 페이지에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펀딩 마감 이후, 불가피한 사유로 배송지 변경하셔야 하는 분은 해당 페이지 내 ‘메이커에게 문의하기’를 통해서 문의해 주세요.

선교의 황금어장 아프리카에 3000개 교회 짓는다

우리가 아프리카 대륙을 떠오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들을 바로 ‘흑인노예’ ‘기아와 기근’ ‘각종 전염병’ ‘낙후된 나라’ 등이다. 대한민국에게 20여시간을 비행기로 이동해야 하는 먼 지역이기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바로 아프리카이다. 우리 교단 뿐만 아니라 한국 주요 교단에서도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선교를 나가는 인원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이런 배경은 아프리카 54개국 12억명의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전하기 참으로 어려운 환경이다.

하지만 한 목회자의 기도와 사명으로 이제 아프리카에 새로운 복음의 물결이 흘러갈 예정이다. 얼마전 아프리카선교회를 조직한 논산한빛교회와 세종센터교회 강신정 목사이다. 강신정 목사가 선교회를 설립하게 된 동기는 의외의 상황에서 일어났다.

세종센터교회를 세우고 교회 매매한 공간 중에 한 공간이 공실로 있으면서 1년 가까이 세금만 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강 목사는 세종시에 교회로 사용하려고 하니 그동안 납부한 세금을 돌려달라고 요청했고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1년 가까이 공실로 있는 상황이었기에 납부한 세금을 환급시켜줬다.

강 목사는 “제가 이 세금을 돌려받는다면 아프리카의 영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서원했고 그 기도가 응답된 것이다.

환급금과 기도 중에 있는 성도들의 목적헌금을 가지고 어떻게 아프리카 선교를 해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의 요청을 받아 2019년 2월에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향했다.

그 곳에 약 3만평의 대지를 보고 무릎 꿇고 기도하며 이 곳에 교회와 유치원,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학교, 병원을 짓겠다는 마음을 품고 땅을 매입하고 돌아왔다.

그 해 6월 아프리카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기 위해 매입 부지를 방문한 강 목사는 매입 부지 주변으로 도로가 조성된 상황을 보고 이는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감사해 하며 아프리카선교회를 통해 아프리카 복음화를 꿈꾸게 됐다.

강 목사는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그 넓은 대지를 매입할 수 없었고 그 곳에 도로가 날 수 없었다.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며 1600km가 넘는 지역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의 열정을 보면서 더욱더 우리가 헌신하지 않으면 아프리카에 복음의 은혜가 사라질 것 같았다”면서 “2박 3일간 진정으로 생명을 다해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함께 성령의 놀라운 체험들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함께 한국에서 탄자니아 세미나를 섬기기 위해 참석한 목회자들과 청년, 장년 등 30명은 원시마사이부족 마을을 방문했다. 그 지역 유치원을 방문했고 나무를 엮어서 세워놓은 건물이나 건물조차 없어 나무 밑에서 모이는 모습을 보면서 유치원을 지으면 주중에는 유치원으로 주말에는 교회로 사용할 수 있겠다는 마음을 품고 교회 세우기 프로젝트를 전격적으로 전개하게 됐다. 약 3000~5000달러, 우리 돈으로 350~600만원이면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것을 알게 된 강신정 목사는 주변 목회자들과 사업가들을 만나며 이 사역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신정 목사는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고 이 땅의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되는 곳은 바로 교회라고 확신하기에 이 땅의 유일한 소망은 예수님의 몸인 교회뿐이라고 단언하게 말하고 싶다”면서 “교회와 예수님은 하나이기에 교회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예배를 드리면서 힘을 얻어 하나님의 백성을 살아가는 놀라운 일들이 마사이 부족에게도 동일하게 임하기를 소망한다”고 이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 강 목사는 “우리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은혜를 받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이 곳 아프리카에서도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은혜를 경험하고 그 힘으로 이들이 일어난다면 54개국12억명의 아프리카 사람들이 주님 품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지 아프리카 현지 목회자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가지지 않도록 월 5~10만원의 생활비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해 국내의 수많은 선교자원들의 동역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뜻을 모아 젊은 청년 선교사들이 단기로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파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청년 선교사들을 양성하고 그들이 아프리카 주요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데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탄자니아는 과거 아프리카의 식민지 시대에 아프리카 전역에서 잡혀온 노예들이 모여 경매가 이뤄지는 곳이 있었다. 바로 바가모요라는 곳이다. 이 곳에서 경매로 팔린 노예들은 탄자니아 잔지바르섬에서 전세계로 떠났다. 바가모요란 뜻은 “심장을 여기에 두고 떠난다”는 의미로 노예로 뿔뿔이 흩어지는 가족들을 보며 몸은 이역만리로 떠나지만 내 마음(심장)은 항상 고향 아프리카에 두고 간다는 아픔의 지역이다.

강신정 목사는 이 고통의 길, 죽음의 길을, 소망의 길로, 생명의 길로 바꾸고자 한다. 노예들을 끌고 오던 길을 복음으로 이 땅을 치유하는 복음의 생명의 길로 만들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아프리카선교회가 꿈꾸는 비전이다. 강 목사는 아프리카선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역을 열어가고 있으며 주요사역은 아프리카 현지 목회자들을 세우고 살리는 세미나를 진행하는 사역이고 아프리카에 현지 교회를 건축하고 이곳에서 사역할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병아리와 염소를 분양해 주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선교사 100명을 파송하기 위해 준비하고 매년 단기선교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교사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그리고 다음세대에 마음이 있는 아프리카선교회는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꿈을 심어 주기위해 수련회를 열어 하나님께서 향하신 ‘아프리카 청소년 비전 사역’을 펼치고 있다.

강 목사는 “우리 침례교단의 3500여 교회가 이 사역에 함께 해주며 하나의 교회가 하나의 아프리카 교회를 세우고 현지 목회자를 지원하고 현지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사역에 동참해주기를 원한다”면서 “지금 아프리카는 복음의 골든타임이기에 하루라도 교회를 세우고 사역자를 보내야 긴박한 때라 할 수 있다.

우리가 갈 수 없고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라 할지라도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 이 모든 것이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기에 이제라도 아프리카 54개국 12억명의 영혼들을 위한 우리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강 목사는 아프리카의 비전을 품고 함께 동역할 일꾼을 찾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둘째주는 킹덤컨퍼런스(대표 황성은 목사)가 다르에스살람 대학을 중심으로 10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킹덤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편 아프리카선교회는 송진호 목사(청주한마음)와 이영환 목사(한밭장로)가 후원회 이사장으로섬기고 있다.

(문의 010-2383-4495 김지연 전도사)

이송우 부장

“아프리카 선교에 마음 모았어요”

선교단체 한국 AIM, SIM, WEC ‘미션스쿨’ 열기로

인식제고부터 비전수립까지 공동프로젝트 가동

▲ 효과적인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아프리카미션스쿨’이 준비되고 있다.

50여 개의 나라, 950여 개의 미전도종족이 있지만 한국인 선교사는 1000여 명에 불과한 땅, 아프리카. 이 곳 아프리카의 선교활성화를 위해 세 선교단체가 마음을 모았다. 한국 AIM(국제아프리카내지선교회·대표:강병권 선교사), 한국 SIM(대표:전학진 선교사), 한국 WEC(대표:박경남 선교사)이 함께 아프리카미션스쿨을 열기로 한 것이다.

아프리카의 현실에 대해 정확히 배우고, 참석자들에게 선교의 비전을 심어줄 아프리카미션스쿨은 아프리카 선교의 현재, 문화와 종교, 디아스포라 사역, 선교역사와 교회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강병권 박경남 심미란 유병국 장연식 전학진 전혜란 선교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교제와 적용을 나누며, 6월 중에는 케냐,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등으로 비전트립을 떠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장소와 일정도 조만간에 확정하게 된다.

▲ 현재 아프리카의 복음화율을 나타내는 지도.

이 프로젝트는 한국교회가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오지인 아프리카로 떠나는 선교사도 많지 않은데다가, 일반 교회들은 아프리카가 아시아 지역보다도 선교비가 덜 들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또한 아프리카에 많이 들어가 있던 서양 선교사들이 은퇴하고 난 뒤 그 후임자도 적은 상태다. 선교의 키가 아시아로 넘어온 만큼 그 빈자리를 한국 선교사들이 채우는 것이 주님의 소명인데,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것이다.

AIM의 강병권 선교사는 “17년간의 아프리카 선교 사역을 마치고 귀국한 뒤, 한국에 아프리카를 알리는 사역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AIM 혼자 하는 것보다 많은 단체들이 함께 하면 의미도 남다르고 효과가 더 클 것이라는 판단에 아프리카미션스쿨을 연합으로 준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AIM과 뿌리가 같은 SIM, 그리고 WEC을 섭외했으며 2011년 말부터 머리를 맞대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강 선교사는 한국인은 아프리카인들과 비슷한 점이 많아 서양인보다 훨씬 선교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애니미즘과 샤머니즘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것을 비롯해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까지 한국과 전체적으로 닮아있다는 것이다. 물론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그들의 토속신앙을 완전히 바꾸는 것은 힘들지만, 비슷한 점을 통해 그들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종 질병, 내전, 낮은 삶의 질에도 불구하고 헌신하여 뛰어든 선교사들 덕분에 현재 아프리카 교회는 크게 성장하고 있다. 교회들이 부흥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지 신학교에서 배출된 목회자들이 교회를 은혜롭게 이끌며 자체적으로도 선교의 붐이 일어나고 있다. 그들만의 선교전략을 구축해 현지인 3000여 명 이상이 타문화 선교를 자청해 나갈 정도로 앞으로의 발전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세 선교단체는 이 기회에 더 많은 선교사들이 아프리카를 마음에 품어 이 대륙이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다.

“아프리카미션스쿨을 통해 단기, 장기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아프리카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아프리카를 향한 첫 발걸음이지만 후에는 아프리카를 뜨겁게 사랑하는 주의 종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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