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의 싹난 지팡이 | [이동원 원로목사] 20. 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레슨 | 민수기 17:1-11 | 2022.07.17 | 지구촌교회 2101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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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 주일예배
민수기 (20) \”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레슨\”
민수기 17:1-11 | 이동원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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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7 KLB – 아론의 싹난 지팡이

아론의 싹난 지팡이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각 지파 지도자들의 지팡이를 가져오게 하여 그 지팡이에 각 지도자의 이름을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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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5/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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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3가지 의미

먼저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하나님의 권위를 드러냅니다. 족장들의 지팡이는 권위를 상징합니다. 모세가 부름을 받을 때에 지팡이가 변하여 뱀이 되게 한 기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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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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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싹난 지팡이” 민수기 17:1-11 (10/07/2018)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저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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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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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7:1-8 아론의 싹난 지팡이 – 기독신문

본문 중 8절의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기독론으로 볼 때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이는 동시에 그를 믿는 자도 이같이 부활할 것을 예표하는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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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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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의미 – 다음블로그

과거의 시대를 흔들어 깨워서, 새 시대를 여시겠다는 뜻입니다. 즉 이 광야의 기간은 새로운 기대를 열어 가시는 하나님의 의도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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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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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새3: 아론의 싹난 지팡이(민17:1-13)

(8절) 보통나무에서는 싹과 꽃과 열매가 일시에 생겨나기 않기에 이것은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론의 마른 지팡이에서 싹이 난 것은 하나님의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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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kumc.org

Date Published: 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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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원로목사] 20. 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레슨 | 민수기 17:1-11 | 2022.07.17 | 지구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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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론 의 싹난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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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I8vvGB975A

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3가지 의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에 모세를 지도자로 그보다 3살 많은 형 아론을 제사장으로 세워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한지 38년 정도 지났을 때였습니다. 모세와 아론의 사촌 형제 가운데 레위 지파의 고라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왜 모세와 아론만 리더십과 제사장직을 수행하는지 불만을 가지고 족장 250명과 함께 반역을 일으켰습니다(민 16장). 하나님은 이에 대하여 진노하시고 그들을 모두 지진으로 심판하셨습니다. 또 원망하는 백성들이 염병으로 인하여 14,700명이나 죽는 재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일 후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각 지파 족장의 지팡이들과 레위 지파 중에서는 아론의 지팡이를 법궤 앞에다 두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보니까 오직 아론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고 열매가 맺혀있었습니다(민 17:1-10).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먼저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하나님의 권위를 드러냅니다. 족장들의 지팡이는 권위를 상징합니다. 모세가 부름을 받을 때에 지팡이가 변하여 뱀이 되게 한 기적은 하나님이 직접 모세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애굽 왕 바로에게 보내신 권위를 보여줍니다(출 4:5). 고라는 왜 모세와 아론만 지도자직과 제사장직을 수행하는지 불만을 가졌는데 이것은 탐욕과 하나님의 권위를 부정한 불순종의 죄에 기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에 대한 예배나 제사법 그리고 사역자를 당신이 직접 정하십니다. 고라의 반역에 충동된 당시 족장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마음이 마른 막대기와 같이 메말라있었고 그 결과 원망과 불평의 바이러스에 그만 전염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죽지 않고 살려면 원망을 그치고 하나님의 말씀과 권위에 반역해서는 안됩니다(민 17:10; 고전 10:10). 우린 또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역사하시는 지팡이에만 싹이 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고라와 같은 사람들을 따라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권위로 직접 세우신 종이나 사역자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영혼이 삽니다.

아론의 지팡이는 또 예수님의 생명을 예표합니다. 하나님은 싹이 난 지팡이를 통하여 아론의 제사장직을 확립하게 하셨습니다. 아론과 그의 후손들은 완전한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오실 때까지 제사장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아론은 초대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입니다. 마른 지팡이에게 생명이 주어진 장소가 어디였습니까? 바로 회막 안의 법궤 앞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법궤 앞에서 우리와 만나신다고 하셨습니다(민 17:4). 아론의 싹난 지팡이로 말미암아 법궤의 물품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의 법궤이십니다. 주님은 율법의 완성자이며, 생명의 만나이시며, 우리의 부활과 생명이 되십니다.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난 것처럼 예수님은 초라한 연한 순 같았지만(사 53:2), 그 안에 생명력이 충만하심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게 됩니다(민 17:5),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고 부활과 영생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요 11:25). 예수님의 십자가는 살아있는 생명의 막대기였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거부하게 된다면 고라와 같이 망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론의 지팡이는 성령의 열매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움이 돋고 싹이 난 우리들은 이제 열매를 맺어야만 합니다(민 17:8). 세례 요한이 설교한 것처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눅 3:8). 자기 의(self-righteousness)를 버려야만 합니다. 죄의 뿌리가 깊어질수록 뽑아내기가 힘듭니다. 그 뿌리가 깊어지지 않게 매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열매를 맺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제하여 버리실 것입니다(요 15:2). 여기에서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예수님을 따르지만 마음의 중심에 변화가 없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 잘라내십니까? 우리는 잘 모릅니다. 예수님은 가라지 비유에서 가라지를 뽑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가라지처럼 보이지만 알곡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열매가 없어도 하나님은 오래 동안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더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하나님의 가지치기(pruning)의 과정을 인내하며 감당해야 합니다(요 15:2).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농사는 결국 자기 인생의 농사입니다(눅 10:20). 우리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성령의 9가지 열매(갈 5:22-23)와 겸손과 전도의 열매 등을 맺어야 합니다.

우리도 과거에는 죽은 나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을 통하여 생명의 싹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기 때문에 우린 주님의 십자가와 말씀만을 붙잡아야 합니다(요 6:63). 우리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지팡이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 다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아론의 지팡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 민수기 17:1-11 (10/07/2018)

아프리카 오지에서 죽어 가는 생명들을 구하기 위해 일생을 바친 슈바이처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한번은 흑인 환자들을 위한 모금 운동을 하기 위해 고향에 들렸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위대한 성자를 마중하기 위해 기차역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런데 1등 칸이나 2등 칸에서 나오리라는 마중객들의 예상과는 달리 허름한 3등 칸에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사람들은 왜 편안한 자리를 마다하고 굳이 허름하고 비좁은 3등칸을 이용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 열차엔 4등 칸이 없더군요.”

아무나 아프리카 오지에 가서 선교를 할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슈바이처 처럼 낮은 곳을 찾는 것이 삶의 습관이 된 사람들만 가게 되나 봅니다. 아니 이런 사람들만이 가서 참 선교를 하게 될줄 압니다. 흑인 원주민보다 더 낮아지려고 하니 슈바이처의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최고의 치료를 받곤 했을줄 압니다.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가득찰 때 비로서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이 찾아 올 것입니다. 아니 우리 크리스챤들이 이런 삶을 살 때 평화가 찾아 올 것입니다.

그런데 슈바이처와 같이 낮아지는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을 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요즘 수요여성공부에서 민수기를 공부하고 있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통해 여러 가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법궤 안에 세 가지를 넣어두라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이구요. 그 다음으로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먹었던 만나가 담긴 항아리입니다. 세 번째로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입니다. 한편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하지 않을수 없었던 이야기가 오늘 본문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을 먼저 살펴 보면, 한 마디로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하신 동기는 인간들의 시기 질투 때문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시키시고 광야를 통과케 하시는데 지도자로 모세와 아론을 세웁니다. 처음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할 때는 모세와 아론을 잘 따랐습니다. 처음에 잘 따르던 이들이 이제 광야 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자손을 제사장으로 세우시니 드디어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합니다. 민수기 16:1, 2절 말씀을 보면,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두 그룹이 불만을 터뜨리는데 한 사람은 고라이고 또한 그룹은 이를 따르는 르우벤의 자손들입니다. 그리고 고라는 제사장이 된 아론의 사촌입니다.

사촌인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제사장이 되고 자기와 자기 자손은 제사장들이 시키는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는데 정확히 바로 고라 이야기입니다.

또 한 그룹은 르우벤의 자손들입니다. 르우벤은 야곱의 12 아들중 맏아들입니다. 야곱의 장자인 셈입니다. 그런데 자기네가 누구의 명령을 들어야 합니까? 레위 지파에 속한 모세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르우벤 자손들은 장자 자손인 자기들이 모세의 지도를 받아야 하는게 못마땅 했던 것입니다.

결국 아론의 사촌인 고라와 야곱의 장자 르우벤의 자손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반항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지위관 250명이 합세합니다. 결과만 말씀드리면 민수기 16:49절 말씀입니다.

“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만 사천 칠백 명이었더라.” 곧 고라와 르우벤의 자손의 교만으로 인해서 이렇게 비참한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에게 크게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17:2, 3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지파가 지팡이 하나씩을 가져 오되 지팡이에 각 지파의 이름을 쓰게 합니다. 예를 들어 르우벤 시므온 유다… 베냐민. 그런데 예외가 있습니다. 레위 지파는 아론의 이름을 쓰게 합니다. 이처럼 이름을 쓰게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4, 5절 말씀입니다.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열두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놓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지냅니다. 모세는 밤새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12 지팡이 중에 한 지팡이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날 것을 생각하며 깊은 잠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궁금했을 것입니다. “싹이 나면 어떤 싹이 날까 어떻게 날까?’ 등등…. 아울러 또 생각했을 것입니다.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면 더 이상 아무 소리 못하겠지….’ 8절 말씀입니다.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모세는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모세는 싹만 날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싹이 나고 꽃이 피어서 열매가 열렸는데 살구 열매가 열렸습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혔는데 살구 나무 열매가 맺힌 것을 보고 소름이 끼칠 정도로 놀랐을 것입니다.

마른 지팡이에서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 것을 보고 안 놀랄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왜 특히 그렇게 놀랐을까요?

사실 성막 안에 여러 성구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촛대입니다. 촛대의 모양이 살구나무입니다. 살구꽃으로 장식되어져 있습니다.

촛대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인데 살구꽃으로 장식된 이유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아몬드 꽃인데 아몬드 꽃의 원어적 뜻은 ‘awakening’입니다. 아몬드 꽃은 추운 겨울에 잎이 나기 전에 먼저 꽃이 핍니다. 가장 먼저 피는 꽃으로서 봄이 올 것을 알려주는 꽃입니다.

그래서 촛대도 아몬드 꽃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빛이 비추는 곳은 아몬드 꽃처럼 새로운 봄이 옴을 알려준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아론의 지팡이에 살구꽃 아니 아몬드 꽃이 피었습니다. 모세는 새로운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아론의 지팡이 안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보게 된 것입니다. 아론의 지팡이는 결코 죽은 지팡이가 아니었습니다. 아론의 지팡이는 새로운 봄이 오는 것을 알려주는 지팡이었던 것입니다.

이에 모세는 모든 지팡이를 각각의 지파들에게 나눠 줍니다. 각 지파 족장들은 자기들의 지팡이와 아론의 지팡이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생각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아론과 모세를 괴롭히지 말자.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이다,’ 사실 이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하신 것입니다. 이를 9절 말씀이 밝히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저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생각이 듭니다. 만일 단순히 그들로 인해 죽지 않게 하신다면 이처럼 살구꽃이 피고 열매까지 맺히게 하실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냥 처음 말씀하신대로 싹만 나게 하셨어도 충분하지 않았을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죽은 지팡이에 아무 싹이라도 나면 그 누구도 하나님께서 하신 것을 부정할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살구꽃이 피고 열매도 열리게 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지난주 한인 목회실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영어권 목회자들과 만나서 미래의 한인 목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침 경건회 시간에 한 영어권 목회자가 은혜로운 설교를 해서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중 이런 표현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긴 하지만 참으로 보지 못한다”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사실 두 가지 영어 단어로 말했는데, 많은 사람이 look은 하지만 see를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종종 “I see”라고 표현하지 않습니까? 이는 ‘알았다’라는 뜻입니다. 곧 look은 겉을 보는 것이지만 정말 안까지 보는 것은 see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look만 하고서 다 본 것처럼 산다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새교우 환영반이 있는데 첫 시간은 서로 돌아 가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3, 4분하게 하십니다. 자기의 이야기를 하기 전에는 우리는 look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우리는 see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론의 지팡이에 살구꽃을 피우게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look으로 끝내지 말고 see를 하라는 뜻입니다. Look만 한 사람은 어떤 교훈을 받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아론과 모세에게 반항하면 죽는 거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싹이 나게 하신 첫번째 이유입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본 사람들은 모두 깨달았을 것입니다.

‘잘못하면 죽는구나….’

그런데 그보다 한 단계를 더 넘은 사람 곧 ‘see’한 사람들은 어떨까요? 그들은 죽음을 넘어 생명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세우신 이유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구나….’ 깨닫게 됩니다. 그 꽃핀 지팡이에서 이스라엘의 희망을 봅니다. 온 인류의 미래를 봅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슈바이처의 4등칸을 찾는 모습에서 우리는 희망을 느끼지 않습니까? 삶의 희망을…. 흑인들의 희망을, 아니 거기서 더 나아가서 인류의 희망을…..

아이러니칼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교만을 통해 새로운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교만해서 아론과 모세를 배반했습니다. 그들의 지도권을 거부했습니다. 250명의 장군이 두 사람을 죽이려 한 것입니다.

장군들의 손에 든 창 칼 앞에서 아론의 지팡이는 갈대 지팡이와 같았을줄 압니다. 아무 쓸데 없어 보이는 아론의 지팡이를 통해서 하나님은 당신을 배반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고자 하시는 의지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한편 그것을 넘어서 생명의 축제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물론 see를 하는 자들에게…. See를 하는 자들은 아론의 지팡이를 통해서 새로운 희망의 세계를 보게 된 것입니다.

오늘 세계 성찬 주일이자 정의 평화환경주일로 지킵니다. 우리가 오늘 성찬식을 거행한 이유는 빵과 잔을 보면서 look으로 끝내지 말고 see를 하기 위함입니다. 보이기에는 빵과 잔이지만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살과 피를 보기에 오늘 성만찬에 참여한 것입니다.

그러면 빵과 잔을 먹고 마신 우리들은 정의 평화 환경 주일을 맞이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look에서 see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잘 아실줄 압니다. 현재 태평양 바다에는 쓰레기들로 새로운 섬들이 생겨 있습니다. 영어로는 garbage patch라고 하는데, 스크린을 보시면,

이처럼 태평양에 플라스틱으로 인해 생긴 큰 섬들이 있습니다. 이 섬들을 우리는 먼저 look해야 합니다. look하는 사람들은 결단하시게 될줄 압니다. ‘계속 이러다 보면 우리 모두 죽겠구나.’ 우리는 좀 더 플라스틱이나 스트로폴들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셔야 할줄 압니다.

그런데 한 단계 더 나아가서 see를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공해를 보고 look에 멈추지 않고 see를 하는 분들을 소개해는 동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말씀을 거둡니다.

자연을 보며 희망의 세계를 느끼곤 한 성 프란시스의 태양의 찬가입니다.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이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물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주님을 노래 부른다.

자연을 look한 것을 넘어 see한 성 프란시스의 시입니다.

성 프란시스가 요즘도 살아 있다면 인간의 교만으로 망가진 자연 세게를 보면서 어떻게 하셨을까요?

먼저 look했을 것입니다. 인류의 멸망을 경고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곧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곧바로 see했을 것입니다. 동영상에서 보신 강에 흐르는 플라스틱으로 공원을 만드는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look과 동시에 see를 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아론의 지팡이를 보여주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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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7:1-8 아론의 싹난 지팡이

본문 중 8절의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기독론으로 볼 때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이는 동시에 그를 믿는 자도 이같이 부활할 것을 예표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법궤 내에 두게 하셨습니다.

또 교회론으로 볼 때에는 부활에 근거하며 주님의 몸된 교회는 8절 말씀처럼 움도 돋고 순도 나고 꽃도 피고 살구 열매도 열리는 살아 약동하는 교회, 증거를 지닌 교회가 돼야 함을 교훈합니다. 이는 개인적으로도 신앙인에게는 이같은 증거가 나타남을 뜻합니다.

갈 5:22-23에도 하나님의 사람에겐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가 맺힘을 말씀했습니다. 성도의 신앙과 생활에는 생명이 약동하여 움이 돋고, 순이나 잎이 무성하고, 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있고 그리고 모든 이를 기쁘게하는 충실한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아론 그는 하나님께서 지목하신 자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세상에 증거하기 위해 지목된 자입니다.

오늘 아론은 그의 삶에 이같은 증거가 없을 때에 16:1-2처럼 고라, 다단, 아비람 그리고 250명의 유명한 족장들이 당을 짓고 대적하고 거역함이 일어나 많은 어려움과 손실을 당했고 세인들에게도 덕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는 그때만 아니라 지금도 그러합니다. 성도에게 신앙의 증거가 없을 때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도전을 받게 됩니다. 또 이웃, 친지, 가족, 불신자, 이방 종교로부터도 도전을 받습니다.

『네가 하나님을 믿느냐? 생명의 종교를 가졌느냐? 그렇다면 그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도전을 받을 것이며 교회안에서도 아론의 때처럼 내분이 일어날 것입니다. 당을 짖고 대적하고 거역함이 일어날 것입니다. 생명력이 없을 때 마귀는 역사합니다. 또 증거없는 신앙은 속화 될 수밖에 없음을 오늘 본문이 말씀합니다.

실제로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난 증표가 있은후 모든 자들의 입이 다물어졌고 대적이 그쳤습니다. 10월의 개혁의 달을 맞아 우리 각자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역사하시는 증거가 있는지 그리고 그 증거가 가족들, 교우들, 친지와 이웃들이 증명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교회는 늘 이같은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입니다.

얼마전 주간 지면을 통해서 본 세계 종교 현황에 이슬람교도들이 11억8천만명, 로마가톨릭이 10억, 힌두교도가 8억, 불교도가 3억6천, 기독교 신도가 약2억9천이란 보도를 보았고 또 국내의 기독인의 숫자도 정체 내지 감소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속히 개인과 교회전반의 신앙에 대해 구체적인 재점검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점검의 기준은 초대교회에 비추어 점검할 것입니다. 초대의 예루살렘 교회나 안디옥 교회 그리고 당시의 대다수의 교회는 내외적 성장과 변화 그리고 칭찬으로 교회가 날로 확장해 왔습니다. 칭찬을 들으며 하나님의 나라는 꾸준히 발전되었습니다. 사도행전이 그 증거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의 진단과 처방은 무엇입니까. 더 하나님 중심 더 말씀 중심 더 교회 중심의 신앙을 위해 개혁한 우리에게 적어도 로마 가톨릭보다는 더 많은 구원 사역의 결실이 있어야 하고 종교 개혁 당시보다 더 많은 개혁의 결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진단과 처방에는 여러 가지 안이 있을 것입니다. 교회의 정치와 제도 그리고 신학의 방향 등 여러 가지 진단과 그에 대한 처방도 많겠지만 가장 우선 해야 할 것은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을 먼저 정확히 진단함 일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광야 교회가 여러 가지 문제로 얽혀 큰 시련 중에 있지만 가장 먼저 사역자들 자신부터 진단하고 치료해 나갈 때 모든 문제는 평정되고 교회는 그 사명을 다시 힘있게 감당해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도 우선 사역자 자신부터 진단해 가야할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의 정체된 교회의 해답이 보일 것입니다. 본문에서 진단 및 치료점을 찾아봅시다.

8절의 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증거가 있기 위해 4절을 보면 3가지 교훈을 얻게 됩니다. 1)아론의 그 지팡이를 희막 안에 두었다는 것입니다. 희막 안이란 지성소에 두었다는 말씀이고 지성소에 두었다는 말씀은 우리의 신앙에 증거가 있으려면 뜰의 신앙이나 성소의 신앙이 아닌 지성소의 신앙이어야함을 교훈하는 것입니다.

지성소 신앙이란 구속신앙에 근거하여 자원하는 신앙으로 하나님께 더 충성하고 싶고 더 쓰임받고 싶고 드려도 드려도 아쉽고 더 헌신하고 싶은 그러면서도 감사한 신앙이 지성소 신앙일 것입니다. 형식이 아니라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어떤 직분때문에서가 아니라 우러러 나오는 마음으로의 신앙일 것입니다. 기도에도, 찬양에도, 전도에도, 봉사에도, 예배에도 지성소 신앙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먼저 지성소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2) 내가 너와 만나는 곳인, 이는 면전의 생활을 말씀합니다. 구약의 족장 요셉은 언제나 하나님 면전의 생활을 가졌습니다. 부모님 밑에 있을 때에도 보디발의 집에 있을 때에도 옥중에 있을 때에도 총리로 있을 때에도 언제나 하나님 면전의 신앙을 가졌습니다.

사람을 의식하기에 앞서 먼저 하나님을 의식하는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과의 끝없는 영적교통의 생활을 중단없이 계속했습니다. 그런 신앙에 생명력 이 있는 법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오늘도 무소부재하심을 믿고 나부터 면전의 생활을 교통의 생활을 에녹처럼 요셉처럼 철저히 소유해야겠습니다.

3) 증거궤 앞에 두라, 즉 철저히 말씀에 입각한 신앙생활 말씀을 뜻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역사 없는 이유는 말씀을 떠나서 신유나, 이적이나, 신비한 체험이나 사랑의 역량이나 물질 등, 세속조건 등을 의지하므로 하나님의 증거가 희귀합니다. 증거의 신앙을 위해 말씀이 육신되신 예수님처럼 말씀과 일치하는 신앙을 가질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4장 12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증거의 신앙을 위해 철저히 말씀을 지켜 이루는 신앙이 됩시다.

바울사도는 빌 11:13절에서 그리스도안에 있을때에 자족도, 일체의 비결도, 내게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했습니다. 내가 그 말씀지키면 그분 내 기도를 들어 주실 것입니다.

4) 이 증거의 신앙 생명력의 신앙을 위해 마지막으로 우리가 노력해야 할 것은 8절 첫머리의 ‘이튿날’이라는 말씀입니다. 이튿날이란 말씀은 지팡이를 밤새도록 두었다는 말씀이요 즉 성도는 밤을 잘 선용하라는 말씀입니다. 밤의 의미는 낮의 반대의 개념으로도 볼 수 있고 또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경제적으로도 혼돈의 를 뜻하기도 합니다. 즉 밤은 「잠자는 시간」 「허비의 시간」 「어둠의 시간」 「혼돈의 시간」 「죄악과 고난의 시간」 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선진들은 이 밤의 시간을 잘 선용했습니다. 남이 쉴 때 다 쉬고, 남 잘 때 다 자고 남이 명절이라고 휴가라고 다 놀 때 같이 다놀면 언제 기도하고 무슨 역사를 기대하겠습니까?

삼상 3:3 사무엘은 어릴때부터 성전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시77:2 성왕 다윗은 밤에 손을 들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대상 17:3 선지자 나단도 밤에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대하 1:7, 7:12 지혜자 솔로몬도 밤을 워 기도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언제나 밤을 지새워 기도하셨습니다.

성도는 말세에 밤 시간을 잘 선용할 것입니다. 죄악 때, 고난의 , 환란 때에 밤을 지세워 기도할 것입니다. 아무리 영적으로 혼돈하고 마귀가 역사하며 시련의 때를 당해도 밤을 깨울 때 사명을 감당할 힘과 지혜를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를 들어 증거자로 쓰실 것이고,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아무리 마른 막대기라도 증거와 생명 역사 있을 것입니다.

밤 시간을 깨웁시다 살구나무는 「깨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혁의 달을 맞아 나부터 살구나무 「솨케드」 「깨우다」의 신앙을 가집시다. 그럴때에 증거는 절로 나타날 것이며 또 내가 살 때 교회는 개혁 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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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의미.hwp

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의미

민17:1-8

오늘 이야기의 배경

민 16장 고라와 아비람 일당의 반역사건

1절을 읽어 봅시다.

(민 16:1, 개정)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이게 무슨 말이냐면

레위자손의 족보를 먼저 보아야 합니다.

레위 – 거르손, (고핫), 므라리 –

고핫 – 아므람, 이스할, 헤브론, 웃시엘

아므람 – 아론, 모세

이스할 – 고라 네벡 시그리

모세나 아론은 형제이고 고라는 사촌입니다.

작은 아버지의 아들이 고라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르우벤지파가 들어간 것은 그들 스스로 장자라 여겼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민 16:3을 보면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즉 모세와 아론이 대장질 하는 것 못 보겠다는 것입니다.

다 같이 하나님을 믿는데 왜 니들만 위에서 명령하는 자리를 차지하느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 권위와 직분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 사명들을 무시한 것입니다.

그들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다가 평등하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일을 하실 때 사람을 세우시고

그 사람을 통하여 일을 하십니다.

이걸 그들은 몰랐던지

아니면 그들 스스로 자기들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여겼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해 버립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은 모세를 시켜 각 지파의 어른들이 향로를 가지고 올라오게 합니다.

그 숫자가 250명이라고 합니다.

모세와 아론의 지도에 반기를 든 숫자입니다.

그리고 올라오지 않은 고라와 아비람에게 가서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자

땅이 갈라져서 고라와 아비람의 모든 가족과 재물을 땅이 삼켜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기서 일을 그치지 않고

250명의 반역한 무리들을 다 불살라서 죽입니다.

이쯤되면 이스라엘은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굴복할만한데 그러지 않습니다.

민 6:41 절 에서 보면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하고

오히려 사람을 죽였다고 원망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12지파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를 가져오도록 합니다.

그리고 증거궤 앞에 12개의 지팡이를 둡니다.

그리고 다음날 살펴보니 아론의 지팡이에서만 살구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 것입니다.

오늘 이 사건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아론의 지팡이에 살구열매를 맺게 하신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하나님은 왜 살구열매를 맺게 하셨으며

그 상징하는 의미가 무엇인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면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난 것은.

1. 제사장을 통해서 새로운 (부활의) 생명을 주시겠다는 뜻이 담겨 있고,

2. 이제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대를 여시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1. 새로운 부활 생명을 주시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민 17: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성경 주석가들은,

아론의 죽은 나뭇가지 지팡이에서 생명의 싹이 움튼 것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아론의 죽은 지팡이 에,

하나님의 생명이 부어져서 싹이 난 것처럼

예수의 생명이 내 속에 부어지면 ,

내 속에서

그 생명이 움이 돋고 ,

싹이 나고 ,

열매를 맺게 되어 있는 것 입니다.

즉, ‘ 아론의 싹 난 지팡이 ’ 의 역사가 내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예화)

과거에 유럽의 어느 도시에서는, 소매치기가 너무 성행해서

소매치기 범인을, 광장에서, 공개 체벌을 가하는 형벌을 주었다.

그런데 그날 그 광장에, 구경하러 모인 인파들 가운데서,

소매치기 범죄가 아주 많이 일어났다고 한다.

즉 율법을 어긴 사람들에게, 형벌을 주는 방식으로

즉 (겁을 줘서) 결코 율법을 어기지 못하게 하는 방식으로는

절대로 사람들을 구원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택하신 방법이

사람들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넣어주시는 방법이었다.

무슨 이야기 입니까?

지금 이들은 하나님의 체제에 반기를 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에 제동을 건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회초리를 들기보다는

하나님의 자비를 선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전체적으로 원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원망가운데 하나님은

쉽게 이야기 해서 좋은 말로 달래는 것입니다.

1) 죽은 나무(십자가)에서 생명이 나옵니다.

아론의 죽은(마른) 나무막대기에서 움이 돋고 싹이 난다는 본문은,

비슷하게 아래 구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사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죽어있는 것 같은 그루터기에서,

거의 생명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새의 뿌리에서

싹이 나고 가지가 자라서 열매를 맺었습니다.

서로 다른 시대에 기록된 말씀이지만,

민17:8, 사11:1 두 구절은, 놀랍게도 비슷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무에서 싹이 나고 또한 열매를 맺는 장면 말입니다.

즉 그루터기 같은 죽은 나무에서 싹이 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루터기는 무엇입니까?

베어낸 나무의 뿌리 아닙니까?

이곳에 하나님은 생명을 넣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비슷한 이야기가 신약에 한 번 더 나옵니다.

2) 예수님의 십자가도 <죽은 나무>였습니다.

십자가는 죽은 나무요,

죽음의 나무요,

저주의 나무요,

생명이 없는 나무였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매달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생명의 열매가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죽은 나무를 통해서, 만인에게 생명의 역사를 나눠주었듯이,

아론의 죽은 나무,

이새의 죽은 그루터기,

이렇게 시대마다 죽은 나무에서 생명이 피어나는 역사는 계속되어 왔습니다.

지금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3) 스스로를 ‘죽은 나무’라 여기지 마십시오.

내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모실 때,

-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되어, 움이 돋고, 싹이 나고, 열매를 맺게 되고

-나는 이새의 줄기가 되어, 싹이 나고, 가지가 나와서, 열매를 맺게 되고 사11:1

-나도, 예수님처럼, 한 알의 밀알로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생명의 역사를, 오늘날에, 계속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4) 그러려면 내가 확실히 죽어야 합니다.

-만약에 아론의 지팡이가, 싱싱한 가지였다면 거기서 역사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에 이새의 그루터기가 생생했다면 거기서 하나님의 역사는 없었을 것입니다.

부활은 확실한 죽음을 전제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죽어야 부활을 합니다.

마른 나무처럼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내게 부활의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내 속에 품고 있는 예수님의 생명(씨앗)이 문제가 있는 것일까?’라고 말입니다.

그 이유는, 내 가지가 너무 ‘ 싱싱하기 ’ 때문 입니다.

내가 확실히 죽지 않았기 때문 이다.

그래서 내 속의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타나지 못하고,

자꾸 내 자아가 내게서 드러납니다.

그래서 부활의 생명이 내게서 희귀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의 ‘문제’라고 여기는 많은 장애물들은,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확실히 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생명, 그 부활의 역사가

여러분들에게서 거의 안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2.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의미입니다.

살구나무는 ‘아몬드 나무’입니다.

그래서 아몬드 움, 아몬드 순, 아몬드 열매가 열렸다는 것입니다.

1) 봄을 알리는 소식입니다.

지금 봄꽃축제들이 열립니다.

광양에서는 매화꽃 축제가 열리고

지리산 구례의 산수유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우리 익산도 벚꽃축제가 열릴 것입니다.

이 꽃 축제는 봄이 왔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봄이 왔다는 신호입니다.

이스라엘에서 봄을 알리는 것은 아몬드 꽃이 피는 것이라고 합니다.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아몬드’는, 히브리어로 ‘샤카드’인데,

1) 아몬드 ( 나무 ) 라는 뜻도 있고 ,

2) 흔들어 깨운다는 의미도 있고 , to wake

3) 지켜본다는 뜻도 있습니다 . to watch

여기서의 뜻은

‘흔들어 깨운다 to wake’란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문화에서,

아몬드 나무 즉 살구꽃 나무는

‘겨울을 흔들어 깨워서 봄을 알린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을 신앙적으로 해석하면

과거의 시대를 흔들어 깨워서, 새 시대를 여시겠다는 뜻입니다.

즉 이 광야의 기간은 새로운 기대를 열어 가시는 하나님의 의도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노예로, 죄인으로 살던 이스라엘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의 거룩한 민족으로

하나님의 선택받은 의의 민족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론의 지팡이에, 아몬드 싹이 나고, 열매가 생긴 의미였습니다.

2) 그 새로운 시대란

‘아론의 제사장 직분을 통해서,

이제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 시대(구약의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다’는 뜻입니다.

그 이전에는 제사장도 없었고,

율법도,

규례로 없었지만,

이제 하나님은 ‘새로운 대제사장 시대를 여시겠다’는 뜻입니다.

이게 다른 싹이 아니라,

특별히 ‘아몬드 싹, 아몬드 열매’가 맺힌 의미입니다.

‘아몬드(샤카드)’가 ‘흔들어 깨워서 새 시대를 연다’는 뜻이 있으니까.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유일하게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남으로

아론의 권위를 높여 주는 역할만 한 것이 아니라

이런 하나님의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담고 있는 것 입니다.

‘대제사장 아론’은, 장차 오실 ‘대제사장 예수님’을 예표 합니다.

그러므로 더 멀리 내다보면,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통해서

‘새로운 시대를 흔들어 깨우신다’는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질 새로운 대제사장 시대를 예표하는 것 입니다.

생명이 없는 나무에서,

마른 막대기에서

싹이 난 것은, 생명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 생명은, (아몬드) 열매가 맺혀질 정도로 확실한 생명이었습니다.

이 놀라운 생명의 역사가

-대제사장 아론 직분을 통해서 나타날 것과

-장차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날 것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3)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생명의 시대의 도래>를 알립니다.

아무 나무가 아니라,

특별히 아몬드나무의 싹, 아몬드 열매이었는데

그 아몬드(샤카드)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도록 흔들어 깨운다 to wake’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그것은 ‘아론의 대제사장 시대’이고

신약에서 그것은 ‘ 예수님의 대제사장 시대 ’ 를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 해야 합니다.

이것은 어떤 ‘ 제도 ’ 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 ‘ 생명 ’ 을 뜻합니다.

‘ 죽은 생명 ’ 에서 → ‘ 살아 생동하는 생명의 시대 ’ 를 뜻합니다.

오늘 나는 ‘죽은 생명’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살아 역동하는 생명’으로 살고 있는가?

부활이란

생명을 의미하는데 살아 역동하는 생명이다.

죽은 나뭇가지 지팡이가 아니라, 살아 역사하는 지팡이이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아론 의 싹난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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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이동원 원로목사] 20. 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레슨 | 민수기 17:1-11 | 2022.07.17 | 지구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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