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의 3 원색 | [슬기로운 실험생활] 빛의 합성 실험과 빛의 삼원색의 이해 (송쌤과학) 상위 37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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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내용
물체에 비춘 빛의 색에 따른 물체의 색을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빛의 합성은 무엇인지, 빛의 삼원색은 어떤 것이 있는지, 흰색 벽지는 각 불빛과 합성의 결과 어떤 색의 벽지로 바뀌는지도 확인해 봅시다.
▶ 송쌤과학 사용 장비
1.마이크 : Rode NT-USB or UFO usb mini
2.웹캠 : 로지텍 C920, 로지텍 라이브스트림캠
3. 카메라 : 삼성 S10+, Canon EOS 100D
4. 필기프로그램 :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 와콤 Intous
5. 편집프로그램 : 파워디렉터 17, 키네마스터, 류마퓨전
▶저작권 사용 요소
1. 참고 출판사 : 동아교과서, 비상교과서, 미래앤교과서 등
2. 이미지 및 아이콘 출처
– 픽사베이 – 언스플레시 – 픽셀스 -플렛아이콘
3. 음원 출처
– 유튜브오디오라이브러리 – NoCopyRight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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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합성 #삼원색 #백색광 #햇빛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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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인류의 눈에 있어서 원색은 세 가지 색상 조합인 것이 많다. 예를 들어 텔레비전 모니터나 조명 등에서, 다른 색의 불빛을 겹쳐 새로운 색을 만드는 가산혼합의 삼원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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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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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빛과 색 용어와 의미, 3원색 – 다음블로그

빛의 3원색은 빨강(R), 초록(G), 파랑(B), 즉, RGB이며, 색을 섞을수록 밝아지므로 가산 혼합에 해당합니다. 3원색을 모두 섞으면 하얀색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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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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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삼원색 – 윤제한의 물리교실

자연에는 다양한 색의 빛이 있는데, 이렇게 많은 색의 빛을 단지 3가지 색의 빛만으로 만들 수가 있다. 그것이 바로 빨강, 초록, 파랑이고, 이것을 빛의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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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jh-phys.tistory.com

Date Published: 7/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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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삼원색(색의 3원색) 다들 알고 계신가요? < 사회 ... - 금강일보

색의 삼원색(색의 3원색)은 빨강, 파랑, 노랑이다. 3원색을 여러 가지 비율로 섞으면 모든 색상을 만들 수 있는데, 반대로 다른 색상을 섞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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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gilbo.com

Date Published: 8/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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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 [정보통신기술용어해설]

Primary Color, Trichromacy, Three Primary Color 원색, 삼원색, 3 원색 … 삼원색의 종류 ㅇ 색광의 3원색 (빛의 3원색) (RGB) – 적색(R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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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tword.co.kr

Date Published: 4/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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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과학] 디스플레이의 색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빛의 …

이 픽셀들은 빛의 3원색인 빨강(R, red), 초록(G, green), 파랑(B, blue) 값을 표현하는 부분 픽셀(Sub-pixel)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픽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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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samsungdisplay.com

Date Published: 4/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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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색 – 자바실험실

빨간색, 녹색, 파란색을 빛의 삼원색이라고 부르는데, 이 세가지 색의 빛을 적절히 조절하면 어떠한 색이라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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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avalab.org

Date Published: 8/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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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실험생활] 빛의 합성 실험과 빛의 삼원색의 이해 (송쌤과학)
[슬기로운 실험생활] 빛의 합성 실험과 빛의 삼원색의 이해 (송쌤과학)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빛 의 3 원색

  • Author: 송쌤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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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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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원색(原色)은 색을 혼합하여 모든 종류의 색을 만들 수 있는, 서로 독립적인 색을 말한다. 서로 독립적인 색이란, 예를 들어 원색이 세 개의 경우, 둘을 혼합해도 남는 셋째의 색을 만들 수 없다고 하는 의미이다.

인류의 눈에 있어서 원색은 세 가지 색상 조합인 것이 많다. 예를 들어 텔레비전 모니터나 조명 등에서, 다른 색의 불빛을 겹쳐 새로운 색을 만드는 가산혼합의 삼원색은, 통상 빨강·초록·파랑의 삼색이다. 또, 그림물감을 혼합하거나 칼라 인쇄로 색 잉크를 병설할 경우에 행해지는 감산혼합의 경우의 삼원색은, 시안, 마젠타·노랑의 삼색이다.

삼원색 [ 편집 ]

색의 혼합 [ 편집 ]

아래의 표와 같이 RGB 가산혼합의 삼원색 가운데 두색을 혼합하면 CMYK 감산혼합의 삼원색 가운데 하나가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RGB 가산혼합과 CMYK 감산혼합의 삼원색은 서로 보색 관계에 있다.

색의 혼합을 통해 여러 가지 다른 색을 만들 수 있는 세 가지 색을 말한다. 가산혼합의 3원색은 빨강(Red), 초록(Green), 파랑(Blue)이며, 감산혼합의 3원색은 시안(Cyan), 마젠타(Magenta), 옐로(Yellow)이다. 다음 그림과 같이 시안과 마젠타의 색을 섞으면 파랑(Blue), 마젠타와 옐로를 섞으면 빨강(Red), 시안과 옐로를 섞으면 초록(Green)이 나타난다. 시안, 마젠타, 옐로를 모두 섞으면 검정(Black)이 나타난다. 시안, 마젠타, 옐로의 3원색을 여러 가지 비율로 섞으면 모든 색상을 만들 수 있는데, 반대로 다른 색상을 섞어서는 이 3원색을 만들 수 없다. 따라서 이 3원색을 1차색이라고 하며, 이를 섞어서 만들 수 있는 색은 2차색이라고 한다. 색은 감산혼합으로 혼합하는 색의 수가 많을수록 명도가 낮아지는데, 이는 색을 혼합할수록 그만큼 빛의 양이 줄어서 어두워지기 때문이다. 반면에 빛은 가산혼합으로 겹치는 빛의 수가 많을수록 명도가 높아진다

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앞서 설명하였듯이, 원색(primary color)은 기본적인 색으로, 혼합하여 모든 색들을 만들 수 있는 색, 다른 색들을 혼합하여 만들 수 없는 색, 즉, 서로 독립적인 색을 말합니다. 빛(색광)의 원색, 색(색료, 혹은 물감)의 원색 등으로 구분이 되며, 세 개의 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빛의 3원색은 빨강(R), 초록(G), 파랑(B), 즉, RGB이며, 색을 섞을수록 밝아지므로 가산 혼합에 해당합니다. 3원색을 모두 섞으면 하얀색이 되죠. 이는 우리 눈에서 이 세가지 색을 감지할 수 있는 원추 세포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원추 세포의 RGB 반응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기 전에 빛의 3원색이 RGB라는 점이 알려졌다는 것입니다. 19세기의 토머스 영과 헬름홀츠에 의해서인데, 그들의 직관력이 실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빛은 이 세가지 색으로 디스플레이 영상을 만듭니다.

반면에 색의 3원색은 청록색(Cyan, C, 밝은 파랑), 자홍색 (Magenta, M, 밝은 자주색), 그리고 노란색(Yellow, Y)입니다. 이들은 섞을수록 어두워지는 감산 혼합이며, 3원색을 모두 섞으면 검은색(Key black, K)이 됩니다. 그래서 이를 CMYK로 표현하기도 하며, 이 4가지 색은 옵셋 인쇄에 쓰이는 잉크 체계를 뜻합니다. K까지 포함한 것은 아직 물감이나 잉크의 성능이 이상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잉크는 아직 반사와 흡수가 완전하지 못하여 반사하여야 할 빛을 일부 흡수하고, 또는 흡수하여야 할 빛을 일부 반사하기도 하죠. 이는 종이와 같이 잉크가 칠해지는 표면에서의 문제도 결부됩니다. 즉, 3원색을 섞어 완전한 검은 색을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검은 색을 사용하며, 이를 Key black(K), 우리 말로는 ‘먹’이라고 합니다. 잉크는 이 네가지 색으로 인쇄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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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생각해보기

a. 화소에는 세개의 색만 나오는데, 화면에서는 훨씬 더 많은 색들이 표시되는 이유는 무얼까

b. 어떤 경우에는 한 화소에 3원색 화소에 더하여서 하얀색 부화소가 추가되는데, 이의 역할은 무얼까

강의 교안 6) 디스플레이 알아가기 노트 8~10-복사.pdf 2.41MB

강의 교안 6) 디스플레이 알아가기 노트 8~10-복사.pdf 2.41MB

빛의 삼원색

◈ 모바일로 접속시 위의 플래시 화면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스마트폰으로 가상실험실 보기'(http://yjh-phys.tistory.com/1447)를 참고하세요.

1. 빛의 3원색

무지개 빛은 보통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청, 보라 7가지로 알려져 있다.

표 Ⅲ-5와 같이 빛의 색은 파장으로 나눌 수 있다. 즉, 파장이 짧을수록 보라색이 되고, 파장이 길수록 주황색이나 빨간색이 된다.

또한 빛의 속도 v=fλ이고, 진공 중에서 빛의 속도 v가 30만 km/s이므로 진동수 f 를 알면 파장 λ를 구할 수 있다. 따라서 빛의 색을 파장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빛의 색은 무지개의 7가지 색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연에는 다양한 색의 빛이 있는데, 이렇게 많은 색의 빛을 단지 3가지 색의 빛만으로 만들 수가 있다. 그것이 바로 빨강, 초록, 파랑이고, 이것을 빛의 3원색이라고 한다. RGB 3가지 색으로 만들 수 있는 또 다른색 4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빨강(R)+초록(G)=노랑(Yellow)

▶ 빨강(R)+파랑(B)=자홍 (Magenta)

▶ 파랑(B)+초록(G)=청록 (Cyan)

▶ 빨강(R)+초록(G)+파랑(B)=흰색

노란색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파장이 580 nm인 노란색은 하나의 파장으로 만들어진 노란색이다. 그러나 빨간색과 초록색을 겹쳐서 만든 노란색은 노란색으로 보일뿐 하나의 파장만을 가진 노란색이 아니다. 우리 눈에서 노란색으로 느끼는 것 뿐이다.

2. 영상 장치에서의 색의 구현

RGB 3가지 색의 빛으로 청록, 자홍, 노랑과 같은 다른 색의 빛을 만들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면TV나 모니터, 빔프로젝터와 같은 영상 장치는 어떻게 이 3가지 색을 합치는 것일까?

**컴퓨터에서의 색 밝기 조절 – 컴퓨터에서 R, G, B 각각의 밝기를 0부터 255까지 256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그림 Ⅲ-`45에서는 빨강(R)이 255로 가장 밝게 켜져 있고, 초록(G)이 123으로 중간 정도 밝기로 켜져 있고, 파랑(B)은 0인 상태이다.**

컴퓨터 모니터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RGB의 색만을 내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빨간색 빛과 초록색 빛만 켜지면, 이들 두 빛이 겹치면서 우리 눈에 노랗게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모니터에서는 수만 가지의 다른 색을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색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RGB의 색을 합칠 때, 각각의 색의 밝기를 다르게 합치는 것이다. 예를 들어, R와G를 가장 밝게 켜서 겹치면 노란색이 나온다. 그러나 R는 밝게 하고 G를 좀 어둡게 켜면 주황색이 나온다. 또 그림 Ⅲ-`45를 보면 빨간색을 가장 밝게 켜고, 녹색은 절반 정도의 밝기로 켜고, 파랑은 꺼서 주황색을 만든 경우이다.

3. 눈에서의 색의 인식

빨간색 빛과 초록색 빛을 합성하여 노란색 빛으로 되는 것은 실제로 진짜 노란색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눈이‘노란색’으로 인지하는 것 뿐이다.

우리 눈에서는 어떻게 색을 인식하는 것일까?

그림 Ⅲ-46과 같이 우리 눈의 신경에는 명암을 감지하는 막대 세포(원통 모양)와 빛의 색을 감지하는 원뿔 세포(긴 원뿔 모양)가 있다.

막대 세포의 수는 약 1억 2천만 개이고, 원뿔 세포의 수는 약 650만 개이다.

빛에 대한 감도는 막대 세포가 원뿔 세포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 따라서 막대 세포는 주로 어두운 곳에서 잘 작동한다. 그러나 원뿔 세포는 감도가 떨어져서 색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 그래서 어두운 극장 안에서는 사람의 옷 색깔을 잘 구별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오히려 밝아지면 시신경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로돕신이라는 물질을 차단하여 막대 세포가 작동하지 않게 되고, 그때부터는 원뿔세포가 작동하게 된다. 빛의 색을 감지하는 원뿔 세포에는 3가지가 있는데, 각각은 빨간색 빛을 감지하는 R 원뿔 세포, 초록색 빛을 감지하는 G 원뿔 세포, 그리고 파란색 빛을 감지하는 B 원뿔 세포이다.

각각의 세포가 감지하는 빛의 파장대는 그림Ⅲ-47과 같다.

사람은 이렇게 3가지 원뿔 세포만으로도 700만 개의 색을 구별하여 인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색을 다 똑같이 감지하는 것은 아니고 특별히 더 잘 감지하는 색이 있는데, 그것은 555 nm의 녹색 계열의 빛으로 알려져 있다.

빛의 색에 대한 체계적인 관심은 뉴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뉴턴은 1666년 프리즘으로 만든 무지개색의 빛을 다시 합쳐 백색광이 나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뉴턴은 우리 눈에 매우 많은 감각 기관이 있어 각각의 감각 기관이 각각의 색을 감지한다고 생각하였다.

1801년 토마스 영은 RGB의 빛으로 다양한 색을 만들 수 있다고 제안하였고, 우리 눈에서 3가지 색을 감지하는 감각 기관이 있다고 제안하였다. 그 후에 헬름홀츠는 영의 가설을 받아들여 빛의 3원색 이론을 주장하였다.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나 1964년 존스홉킨스 대학과 하버드 대학의 연구원들은 그림 Ⅲ-47과 같은 그래프와 같이 우리 눈의 감각 기관에서 3가지 색을 받아들인다는 실험 결과를 얻었다..

빛의 합성에 관련된 동영상 자료입니다. 빛의 삼원색(빨간색, 파란색, 초록색)을 이용하여 다양한 색의 그림자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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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 색깔 그림자

가장 간단히 색깔 그림자를 만드는 방법은 셀로판지를 통과하게 하는 것이다. 빛이 초록색 셀로판지와 만나서 만드는 그림자는 초록색이고, 빨간색 셀로판지와 만나서 만드는 그림자는 빨간색이다. 또 다른 방법은 여러 가지 색깔의 빛을 동시에 보내서 그림자를 만드는 것이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3개의 손전등 앞에 각각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만 통과시키는 판을 댄 다음, 동시에 빛을 보내 그림자를 만들면 위치에 따라 다양한 색깔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아래 그림과 같이 3가지 색깔의 빛이 각각 다른 곳에 그림자를 만들기 때문에 위치에 따라 도달하는 빛의 종류가 다르다.

점 A에는 파란색은 가려지고 빨간색과 초록색만 오기 때문에 초록색과 빨간색이 합쳐진 노란색 그림자가 생길 것이다. 또, 점 B는 빨간색만 오기 때문에 빨간색 그림자가 생길 것이다.

한편, 점 C는 모든 빛이 가려지므로 검은색 그림자가 생긴다. 같은 방법으로 점 D는 파란색 그림자, 점 E는 파란색과 초록색이 합쳐진 청록색 그림자가 생긴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색의 삼원색(색의 3원색) 다들 알고 계신가요?

색의 삼원색(색의 3원색) 다들 알고 계신가요?

색의 삼원색(색의 3원색) 화제가 되는 이유는?

색의 삼원색(색의 3원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색의 삼원색(색의 3원색)은 빨강, 파랑, 노랑이다.

3원색을 여러 가지 비율로 섞으면 모든 색상을 만들 수 있는데, 반대로 다른 색상을 섞어서는 이 3원색을 만들 수 없다. 따라서 이 3원색을 1차색이라고 하며, 이를 섞어서 만들 수 있는 색은 2차색이라고 한다.

색은 감산혼합으로 혼합하는 색의 수가 많을수록 명도가 낮아지는데, 이는 색을 혼합할수록 그만큼 빛의 양이 줄어서 어두워지기 때문이다. 반면에 빛은 가산혼합으로 겹치는 빛의 수가 많을수록 명도가 높아진다.

[호기심 과학] 디스플레이의 색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빛의 합성과 디스플레이!

하루 종일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 업무와 공부를 위해 내내 들여다보고 있는 PC나 노트북의 모니터, 그리고 휴식을 원하는 순간에도 켜놓고 있는 TV.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뜨고 잠에 들기 직전까지 일상을 디스플레이와 함께한다. 그렇다면 디스플레이의 화려하고 선명한 색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오늘 칼럼에서는 빛의 합성을 통한 디스플레이 색상 구현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디스플레이의 픽셀과 해상도가 가지는 의미는 ?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스마트폰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약정 기간만 지나기를 애타게 기다렸다가 새 폰으로 갈아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교체 대상이 되는 여러 스마트폰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결정하기 위해서 상세 스펙을 비교하게 되는데, 이때 필자는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해상도가 얼마나 되는지를 체크한다.

해상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픽셀(Pixel)을 알아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그리고 TV 모두 현미경적 수준에서 들여다보면 픽셀(화소, 畵素)로 이루어져 있고, 이 픽셀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더 세밀한 표현을 할 수 있다. 이 픽셀들은 빛의 3원색인 빨강(R, red), 초록(G, green), 파랑(B, blue) 값을 표현하는 부분 픽셀(Sub-pixel)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픽셀은 이 부분 픽셀이 표현하는 빛의 양과 색의 조합을 통해서 다양한 색상을 표현하게 된다.

필자의 폰인 갤럭시 S20 울트라의 경우 3200 X 144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가로 축에 3200개, 세로 축에 1440개의 픽셀이 배치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갤럭시 S20 울트라의 전체 픽셀 수를 계산해보자. 가로, 세로의 픽셀 수를 곱하면 결과 값은 4,608,000으로, 무려 4,608,000개의 픽셀로 화면이 꽉 차 있다는 의미이다. 즉, 해상도란 디스플레이 표현이 얼마나 세밀한지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당연히 이 픽셀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보다 선명한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해상도만 봤을 때 숫자가 높을수록 고화질에 유리하다. 우리의 맨눈으로 각각의 픽셀 자체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 픽셀에서 뿜어내는 빛들의 합성을 통해 우리는 디스플레이의 색상을 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보는 색상은 빛의 삼원색인 RGB 의 합성 !

▲빨강 빛(R) + 파랑 빛(B)=다홍(M, magenta), 빨강 빛(R) + 녹색 빛(G) = 노랑(Y, yellow), 녹색 빛(G) + 파랑 빛(B) =청록(C, cyan), 세가지 색깔을 모두 섞으면 흰색 빛이 된다.

이제 가장 원론적으로 돌아가서 오늘의 주제 ‘빛의 합성‘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빛의 합성이란, 여러 가지 색깔의 빛이 합해져서 다른 색깔의 빛을 만들어 내는 현상이다. 빛을 합성하는 것을 물감으로 색깔을 혼합하는 것과 착각해 빛도 합치면 합칠수록 어두워진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러나 빛은 서로 다른 색상의 빛을 섞을수록 점점 더 밝아지고 빛의 3원색인 빨강(R, red), 초록(G, green), 파랑(B, blue) 빛을 같은 비율로 또 같은 밝기로 합성하면 흰색 빛이 된다. 이는 당연한 것으로, 밝은 빛을 합성하니 점점 밝아질 수밖에.

각각의 색상을 표현하는 RGB 코드

▲ 각각의 색상을 표현하는 RGB 코드

앞서 서술한 것처럼 우리가 각종 디스플레이에서 보는 색상 역시 빛을 합성하여 표현된 것인데, 각각의 색상을 표현하는 [RGB code]라는 것이 있다. RGB 코드를 살펴보면 제일 왼쪽 위에 첫 번째 코드[FFFFFF]가 보인다. 그 코드가 바로 흰색을 나타내게 되는데, 빛의 3원색인 RGB를 모두 다 합성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제일 오른쪽, 밑에서 네 번째 [000000] 이 코드는 검은색을 나타내게 되는데, 아무런 빛도 섞지 않았음을 ‘000000’으로 나타낸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의 코드값을 기억하면 흔히 많이 사용하는 파워포인트나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이 코드값을 입력해서 원하는 색상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

빛의 삼원색 RGB 와 색의 삼원색 CMY 의 관계

미술 시간에 배우는 색의 삼원색은 보통 빨강, 노랑, 파랑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빨강, 노랑, 파랑이 아니라 다홍, 노랑, 청록이다. 색의 삼원색에서 빨강은 Red가 아니라, 빛에서 빨강 빛(R)과 파랑 빛(B)을 합성한 ‘다홍(M, magenta)’이다. 그리고 노랑은 빨강 빛(R)과 녹색 빛(G)을 합성한 노랑(Y, yellow)이다. 또한, 파랑은 녹색 빛(G)과 파랑 빛(B)을 합성한 청록(C, cyan)이다. 그리고 순수한 색상의 다홍, 노랑, 청록색의 물감을 같은 비율로 정확하게 섞어주면 검은색(K, Black)이 된다. 그런데 검정 즉 Black을 왜 B라고 일컫지 않냐면 RGB의 B(blue)와 구별하기 위해 블랙의 B를 쓰지 않고 K로 나타낸다.

우리가 각종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는 색상은 빛의 삼원색을 합성한 것이므로 이른바 [RGB 모드]이다. 한편, 책과 같은 각종 인쇄물에 대한 작업을 할 때는 빛이 아니라 색을 섞으므로 [CMYK 모드]로 작업을 해야 한다. 컬러 모드 선택을 달리해야 하는 것이다. [CMY 모드]가 아니라 [CMYK 모드]가 되는 이유는 검은색을 더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다. CMY를 정확하게 같은 비율로 혼합하여 완벽한 검은색을 구현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아예 검은색을 추가한 것이다. 대부분 가정에서 사용하는 컬러 프린터를 보면 레이저 프린터이든, 잉크젯 프린트이든 간에 각각 이 C, M, Y, K의 4가지 색상의 토너나 잉크가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컬러 팽이와 점묘화를 통해 살펴보는 빛의 합성

빛의 합성과 관련한 실험을 컬러 팽이로 할 수 있다. 색깔이 칠해진 팽이를 돌리는 것인데, 팽이의 색을 볼 수 있는 것은 햇빛이나 LED 전구 등 광원으로부터 방출된 빛이 색이 칠해진 팽이에서 반사되어 우리 눈으로 들어와서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컬러 팽이를 돌리면서 빛의 합성 실험을 할 수 있다.

▲ 컬러 팽이를 돌리면 팽이로부터 반사된 색상의 빛이 합성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빛의 3원 색인 RGB를 합성 때, 또 각각 두 개의 색상이 합성된 CMY를 합성할 때 모두 빨리 회전시키면 흰색 빛에 가까운 색이 나타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 조르주 쇠라의,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점묘화 (출처: 위키피디아)

빛의 합성은 미술 작품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신인상주의 미술을 대표하는 프랑스의 화가 조르주 쇠라는 여러 가지 색상으로 된 매우 작은 점들을 찍어 그림을 완성했는데, 이와 같은 그림을 점묘화라고 한다. 위 점묘화 역시 색의 합성이 아닌 빛의 합성을 이용한 것이다. 즉 각각의 색에서 빛을 반사하게 되고, 그림으로부터 일정 거리를 떨어져서 보게 되면 그 빛들이 섞인 색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디스플레이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현미경으로 관찰한 픽셀

맨눈으로는 디스플레이 픽셀을 하나하나 관찰할 수 없지만, 현미경이 있으면 가능하다. 필자가 구입한 지 22년이나 지난 1998년도의 닌텐도 게임보이와 2010년에 구입한 코원 V5 PMP는 현재의 스마트폰과는 현미경으로 관찰한 픽셀이 완전히 달랐다. 픽셀의 크기 자체가 같은 현미경 배율로 관찰했을 때 훨씬 더 크고 투박했다.

이에 비해 2014년에 구입한 갤럭시 노트3는 작고 정밀한 픽셀로 구성된 것을 현미경 관찰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올해 구입한 갤럭시 S20 울트라는 현미경 하에서 [3200 X 1440]의 세밀한 해상도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해상도 [1920 x 1080]의 갤럭시 노트3에 비해 해상도 [3200 X 1440] 갤럭시 S20 울트라는 같은 면적에 더 많은 픽셀을 가지고 있음도 현미경 관찰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갤럭시 20 울트라의 픽셀 배열은 현미경으로 볼 때 너무 예뻐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 다음은 현미경 하에서 촬영한 픽셀 사진들이다. 디스플레이 발전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해보시길!

▲ 왼쪽부터 ‘닌텐도 게임보이’, ‘코원 V5 PMP’의 디스플레이를 광학현미경 X45배로 관찰한 모습.

▲ ‘갤럭시 노트3’ 디스플레이를 광학현미경 X45배로 관찰한 모습.

▲’갤럭시 S20 울트라’ 디스플레이를 광학현미경 X45배로 관찰한 모습.

▲ 갤럭시 S20 울트라의 픽셀을 더 확대하면, RGB의 색상을 내는 각각의 부분 픽셀들이 다이아몬드 형태로 아름답게 빛나는 것을 더욱 잘 관찰할 수 있다.

항상 아는 것만큼 더 보인다. 내가 보는 디스플레이 속의 화려한 색상들이 RGB로 빛나는 픽셀에서 뿜어내는 빛의 합성으로 인한 결과물임을 생각하면서 본다면, 평소에 늘 보던 익숙했던 디스플레이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번 칼럼을 통해 우리가 보는 빛과 색상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깨닫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접 가보기 힘든 먼 곳의 자연과 풍경을 각종 디스플레이를 통해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삼원색

* 화면을 터치하여 색 동그라미를 움직여 보세요.

빛의 삼원색

빨간색, 녹색, 파란색을 빛의 삼원색이라고 부르는데, 이 세가지 색의 빛을 적절히 조절하면 어떠한 색이라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빨간색 + 녹색 = 노란색

빨간색 + 파란색 = 자홍색

녹색 + 파란색 = 청록색

이런 식으로 두 가지 원색을 혼합하여 생기는 색이 2차색(secondary color)이 됩니다.

세 가지 원색을 모두 섞으면 흰색이 됩니다.

빛은 섞을수록 밝아지기 때문에 가산혼합(Additive mixing)이라고 말합니다.

안료의 삼원색

물체가 어떤 특정한 색을 가지는 것은 물체 내의 색소가 특정 빛을 반사하고 나머지 빛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이상의 색소가 혼합되면 흡수 가능한 대부분의 빛이 흡수되기 때문에 점점 어두워집니다.

따라서, 안료의 삼원색은 ‘빨강-노랑-파랑’이 아니고, 빛의 삼원색의 2차색인 ‘청록-자홍-노랑’이 됩니다.

이론상 안료의 삼원색을 모두 섞으면 검정색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일부 반사되는 빛에 의해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습니다.

컬러 인쇄기에서는 안료의 삼원색에 검정색을 추가하여 CMYK(청록-자홍-노랑-검정)의 4색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이것은 글자 등에서 검은색이 유독 많이 사용되며, 그림자 등에서 풍부한 검은색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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