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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에 대한 비유
성경: 마태복음 13장
마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주님은 언제나 비유로 가르치셨음을 알려 준다.
비유란 쉽게 이해되며 기억되는 단순한 이야기이다.
저장되어 있는 씨와 같이 진리의 씨는 아주 오랫동안 우리의 마음에 저장될 수도 있다.
씨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면, 그것은 뿌리를 내려 성장하기 시작한다.
이처럼 말씀도 우리 마음속에서 움직인다.
우리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갖게 되면, 우리는 말씀을 더욱 이해하고 말씀으로부터 더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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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마가복음 4장 34절,35절][개역 한글] 비유로 가르치시다(마 13:34-35)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저희가 …
Source: whyjesusonly.com
Date Published: 6/9/2021
View: 8023
마가복음 4:34 KRV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4/22/2022
View: 7817
마가복음 4: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 하시고 다만 혼자 …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 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를 묻자오니 …
Source: bible.knowing-jesus.com
Date Published: 5/24/2021
View: 2253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니의 오해 – 다음블로그
마태복음 13: 33~35(킹제임스) 33 : 또 예수님께서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하늘의 왕국은 마치 어떤 여자가 가져다가 굵은 가루 서 말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2/5/2021
View: 2031
God Bless Us –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마가복음 4:34 KRV)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뜻 …
Source: www.facebook.com
Date Published: 2/29/2021
View: 364
‘비유가 아니면’인가, ‘비유가 없이는’인가?—사랑침례교회 …
개역: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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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비교 –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원문보기. 개역한글,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
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1/1/2022
View: 6341
마태복음: * 예수님은 항상 비유로만 말씀하셨나?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마 13:34) 본문은 예수님께서 비유가 아니면 …
Source: revsuh.blogspot.com
Date Published: 6/17/2022
View: 9021
(마태복음) 13:1-23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이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
Source: www.elphis.or.kr
Date Published: 8/9/2022
View: 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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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유 가 아니면 말씀 하지
- Author: 김군의마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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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WiAXGDzlp0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마가복음 4장 34절,35절][개역 한글]비유로 가르치시다(마 13:34-35)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저희가 알아 들을 수 있는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성경 말씀을 모두 영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제시하는 구절입니다. 이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라는 말씀을 접하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전부가 다 비유로 말씀되어 있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고 말씀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영적으로 해석하고자 애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도 이 구절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여러 역본들을 두루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반갑게도 KJV성경이 잘되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마가복음 4장 34절,35절] [KJV]33 And with many such parables spake he the word unto them, as they were able to hear it.
34 But without a parable spake he not unto them: and when they were alone, he expounded all things to his disciples.
….34절에 “비유가 아니면…”을 KJV 성경에는 ” 그들에게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와 “그들에게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는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개역 한글 성경의 번역은 “그들에게”를 빠뜨려서 엄청난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개역 한글 성경의 내용은 예수님의 모든 말씀이 다 비유다,라는 내용으로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KJV 성경의 내용은 “그들에게”라는 말씀이 들어 있어, 그 내용에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들에게”란 말은 예수님이 바닷가에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 당시 바닷가에 몰려든 인파를 말합니다.
개역 한글 성경에서 “그들에게”란 말을 빼먹으므로 말미암아 , 성경의 모든 말씀을 영해하려는 자들에게 영해의 정당성을 확보해 주었지만, KJV 성경에서 “그들에게’란 말이 들어가 있으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을 비유로 보면 안 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비유라고 말씀하신 것은 비유로 해석해야 마땅하겠지만, 비유라는 지시가 없는 것은 문자적인 해석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비유라는 지시가 없어도 누구나 비유로 볼 수 있는 경우도 비유로 해석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4장 34절에서 “그들에게”를 빠뜨린 역본들
1.개역 한글 2.개역 개정 3.표준(개정) 4.흠정역 5.권위역
마가복음 4장 34절에서 “그들에게”를 넣은 역본들
1. KJV 2. 한글 킹제임스 3. 공동번역 4.현대인의 성경 5. 영어 성경들은 모두 “그들에게”라는 말씀이 들어있다 합니다.
….흠정역이나 권위역은 KJV을 번역한 줄 아는데, 왜 “그들에게”라는 말을 빼먹었을까?
….예수님은 해변가에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는 그 비유를 풀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 전체를 비유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물론 성경 말씀에서 비유 속에 감추어져 있는 부분도 많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유로 되어 있는 말씀은 영해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글자 그대로 문자적인 뜻을 취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비유를 사용하신 이유
[마가복음 4장][개역한글]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ㄱ)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ㄱ)사 6:9, 1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는 비밀을 풀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한 것은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믿지도 않으면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고 있으면 어느 사람이 진짜 성도인지 구별하기가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주님께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을 두고서,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도 모두 비유로 말씀하셨다고 보는 것은 성경을 잘못 본 것이 되겠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비유를 풀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 성경 모든 말씀이 비유라고 가르치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 말씀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출처 : http://www.lambgod.com
마가복음 4: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 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것을 해석하시더라
and He did not speak to them without a parable; but He was explaining everything privately to His own disciples.
예언서 디벼 보기
마태복음 13: 33~35(킹제임스)
33 : 또 예수님께서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하늘의 왕국은 마치 어떤 여자가 가져다가 굵은 가루 서 말 속에 숨겨 넣어 전부를 부플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4 :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그들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 이것은 대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되 창세로부터 은밀히 간직한 것들을 말하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외치신 말씀이
4 : 17 이때부터 예수님께서 비로소 선포하여 이르되,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성경에는 세 종류의 천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왕국(개역성경–천국) the kingdom of heaven
하나님의 나라 (요한복음 3 : 5) the kingdom of God
하늘나라 (딤후 4 : 18) heavenly kingdom
하늘의 왕국, 즉 개역성경의 천국은 마태복음에만 나오는 단어이고요
하나님의 나라는 거듭난 자들만이 들어가는 나라(니고데모와의 대화인 3장을 읽으시고)로서 이 나라는 로마서 14 : 17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마시는 것이 아니라 다만 심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라 고 기록되었듯이 영적인 나라로서 모두에게 주어진 나라죠.
하늘나라는 사도 바울에 의해 셋째 하늘, 낙원 (고린도후서 12 : 2~7)으로 불리는 나라로서 그가 갔다 온(휴거) 나라죠. 그리고 성도들이 죽어서 가는 나라이고 이 땅에 천년왕국이 건설되기 전까지 쉬는 낙원이요 십자가 상의 행악자 하나가 간 나라입니다.
마태복음의 천국은 피상적인 나라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왕으로서 실제적으로 다스리실 나라를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왕으로서 다스리시려고 왕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외치지만 12장까지 내내 거부 당합니다.
거부 당한 끝에 13장에서부터는 천국이 신비로 가리워지게 되고 신비로 가리워지는 왕국에 대해 예수님은 비유로 가르치시게 되고 믿고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알아 듣는 나라가 되고 믿지 않고 불순종하는 무리들에게는 결코 알아듣지 못하는 나라요 가르침이 되고 맙니다.
이후로는 거의 각장마다 천국에 대한 비유가 나오는데 13장의 7개의 비유와 합해 예수님께서 총 13개의 비유를 하셨음을 마태복음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그러니까 비유는 예수님이 왕으로서 실제적으로 다스실 나라가 자기 백성에게 거부 당한 천국에 대해서만 국한해서 말씀하신거죠.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다에서 이 모든 것은 왕국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합니다.
성경 전체가 바유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우매한 자들이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시지 않으시더라는 이 말씀을 성경 전체에다 대고 들이대는 바람에 성경 해석의 혼탁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고
이단을 양산해 내는 빌미 중의 하나가 되고 교회는 영적 힘을 잃고 예수쟁이로서 뭘 소망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자도 모르고 배우는 자는 더더욱 모르게 되어 버린 것이지요.
(믿음이 어린 자들은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오나 인내하며 말씀을 듣고 읽고 바르게 배우기를 성령님께 인도함을 간구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요한복음 17 : 3 영생은 이것이니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게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더 자세히 기록된 말씀으로 공부해 빨리 깨닫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피터 럭크만 박사의 마태복음 주석을 구해서 읽으시면 됩니다. 귀 있는 자라면 그간 우리에게 알려진 마태복음의 해석이 얼마나 엉터리였는가를 금새 깨달을 것입니다.^^)
http://biblemaster.co.kr/home/index.php === 책 구입처
‘비유가 아니면’인가, ‘비유가 없이는’인가?—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비유가 아니면’인가, ‘비유가 없이는’인가?---사랑침례교회, 정동수목사>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인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입니다.
여러 해 전에 미국에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오다가 친절한 기장(부기장?)을 만났습니다. 성경을 읽고 있는 나를 보고는 목사냐고 묻고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소개하면서 그분은 자신의 믿음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저는 그분을 친절한 분으로 알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분의 성경 해석 방법이 기묘했습니다. 그분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으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마태복음 13장 34-35절을 인용하였습니다. 개역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개역: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그분은 이 구절을 대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모두 비유이며 심지어 창세기 이후의 모든 것이 다 비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비유를 바르게 깨달은 사람에게 성경을 배워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난 뒤 알고 보니 이분은 신0지 신도였습니다.
그분의 주장에도 분명히 일리가 있습니다. 그분의 성경이 그렇게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그분의 성경이 말하니 예수님의 말씀은 모두 비유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면 성경 전체가 비유가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 일은 성경 번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계룡산 도사들과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바른 성경은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흠정역: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없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것은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내가 내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되 창세로부터 은밀히 간직된 것들을 말하리라, 하였느니라.
KJB: All these things spake Jesus unto the multitude in parables; and without a parable spake he not unto them:
우리 주님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그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요점을 이야기할 때마다 쉬운 비유(예)를 들어 핵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기존 성경에서 ‘비유가 아니면’으로 번역된 구는 영어로 ‘without a parable’이며 이것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처럼 ‘비유가 없이는’으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전 세계의 어떤 그리스도인이 과연 이것을 ‘비유가 아니면’으로 해석할까요?
의역 성경으로 유명한 NIV는 다음과 같이 의역하였습니다.
Jesus spoke all these things to the crowd in parables; he did not say anything to them without using a parable.
<예수님은 비유를 사용하지 않고는(without using a parable) 어떤 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이런 간단한 말씀이 기존 성경처럼 잘못 번역되면 수많은 사람들을 무지 속에 빠뜨립니다. 사이비 종파에 속아 넘어가 궁극적으로 생명을 잃는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들(words, 단어들)을 바르게 번역해야 합니다.
우리말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멋있기도 합니다. 조심스럽게 이 도구를 사용해야 함을 느낍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믿으면 안전합니다. 왜냐하면 히브리말과 그리스말을 그대로 직역하여 어떤 구절, 어떤 단어든 다 원어와 똑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고 신뢰하고 먹고 성장하면 됩니다.
한국 성도들의 표준 성경인 개역/개정역이 이런 것을 반영하면 더 좋은 성경이 될 것입니다.
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 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 하지 아니하셨으니 원문보기
개역한글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 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 하지 아니하셨으니 원문보기
공동번역 예수께서는 이 모든 것을 군중에게 비유로 말씀 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 하지 않으셨다. 원문보기
새번역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무리에게 말씀 하셨다. 비유가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그들에게 말씀 하지 않으셨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예수님은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만 말씀 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 하지 않으셨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イエス はこれらのことをみな, たとえを 用いて 群衆に 語られ, たとえを 用いないでは 何も 語られなかった. 원문보기
NIV Jesus spoke all these things to the crowd in parables; he did not say anything to them without using a parable. 원문보기
KJV All these things spake Jesus unto the multitude in parables; and without a parable spake he not unto them: 원문보기
NASB All these things Jesus spoke to the crowds in parables, and He did not speak to them without a parable. 원문보기
新改譯 イエス は, これらのことをみな, たとえで 群衆に 話され, たとえを 使わずには 何もお 話しにならなかった. 원문보기
마태복음: * 예수님은 항상 비유로만 말씀하셨나?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마 13:34)본문은 예수님께서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시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비유가 아닌 말씀도 많이 하셨다. 예를 들어 병자들을 고치실 때나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과 논쟁하실 때에도 대부분이 비유가 아닌 말씀을 하셨다. 특별히 산상수훈(마 5장-7장)에는 비유가 없다.그러면 이런 모순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우선 예수님은 청중들에게 비유를 들어 많이 말씀하였다. 그러나 제자들에게는 아니었다.1) 청중과 제자들이 함께 있을 때에 비유를 말씀하셨으나 제자들에게만 그 비유들의 중요성을 설명해 주셨다.2) 예수님께서 이렇게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천국의 진리를 이 세상의 사물들을 들어 설명하시므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그는 고기잡이, 농사, 장사 심지어는 요리로부터도 실례들을 들어 사용하셨다.3)그런데 여기 본문에서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시지 않았다는 말씀은 그때에 그가 하시고 계신 것에 대해서의 언급이지 모든 경우에서가 아니었다. 따라서 본문은 그가 항상 모든 경우에서 청중들에게 비유로만 말씀하셨다고 말씀하지 않았다.4) 더구나 성경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다 기록하지 않은 사실을 감안한다면(요 21:25) 모든 경우, 모든 사람에게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란 해석이 옳다.1)W.F. Albright and C.S. Mann, Matthew(Doubleday: New York, 1971), p.1692)R.T. France, Matthew(Leicester, I.V.P, 1985), p.2293)Ralph Earle, Matthew, B.B.C(Kansas Beacon, 1964), p.1364)Norman Geisler and Thomas Howe, When Critics Ask(Victor Books, 1992), p.346
(마태복음) 13:1-23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마태복음 13장은 흔히 비유장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 한 장 안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어려울 것 같지만 오히려 더 쉬울 수 있다. 적어도 이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는 외식하는 자와 같은 가치관으로 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분명하게 이 말씀이 비유라고 하시고 또 그것을 풀어주셨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그렇게 비유장을 보면서 이 비유장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만으로 예수님의 비유를 이해했다고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누가 봐도 비유인 말씀을 하신 것만을 비유로 보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마 13:34-35)
즉 모든 예수님의 말씀이 그 말씀을 액면대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이 의도하는 바가 있다는 것을 볼 줄 아는 가치관과 안목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온전한 십일조를 내라고 했다고 자신의 한 달 간의 수익을 앉아서 계산하고 있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왜 십일조를 드리라고 하시는지를 아는 안목이 먼저라는 것이다.(그렇다고 십일조를 하는 이유를 또 액면 그대로 보물을 쌓을 곳이 없게 하겠다는 것이 재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더 어리석은 것이다.)
마태복음 13장에 처음 나오는 비유는 씨 뿌리는 비유이다. 어떤 사람이 씨를 뿌렸는데 더러는 길가에, 더러는 돌밭에, 더러는 가시떨기에, 그리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진다는 비유이다. 그렇게 되면 길가나, 돌밭이나,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열매를 맺지 못하지만, 좋은 밭에 떨어진 씨는 백배, 육십배, 삼십배의 결실을 맺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진 예수님의 설명에 있어 핵심은 있는 자는 받아서 넉넉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가진 것도 빼앗기게 된다는 것이다. 바로 천국의 비밀에 대하여. 즉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비유의 목적과 본질을 아는 자는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 천국의 비밀조차 다 빼앗길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풀어주신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예수님께서 하시는 씨 뿌리는 비유가, 비유의 내용 안에 있는 길가에 떨어진 씨나 돌밭에 떨어진 씨가 어떤 의미인지를 아는 것이 본질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것을 그렇게 보면 또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는 것이 되는 것이다. 물론 떨어진 각각의 씨의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씨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 정말로 핵심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씨>는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람의 정체성에 관한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다른 것을 뿌리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자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상도 사람이고, 예수님도 사람과 같은 육신을 가지고 오셔서 사람에 대한 것 외에 다른 이야기를 하시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그렇게 사람의 본질에 대하여, 사람이 존재 목적과, 처음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만드신 목적과 정체성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씨의 정체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는 것은 그것이 비유이든 아니든 다 사람에 관한 하나님의 의와 뜻인 것이다. 그리고 그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은 그 말씀이 육신이 된 본체이신 것이다. 그것이 또 창세부터 감추인 것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비유는 비유장에 나오는 것과 같이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 것과 같은 예수님의 화법이 아니라, 예수님의 삶 전체가 바로 비유라는 것이다. 비로 이것을 알면 어떤 말씀이든지 들으면 들을수록 더 풍성해지고, 그 안목이 없으면 그나마 가진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밀도 다 빼앗기듯 없어질 것이라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이 비유에 대하여 설명하시는 내용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신 것을 안다면, 이것은 예수님의 모든 삶과 말씀이 의미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즉 예수님이라는 정체성 자체가 바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비밀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것을 두고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시지 않았다고 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말씀과 삶 전체가 천국의 비밀에 대한 비유였다는 것이다.
비유라는 것이 직유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솝우화처럼 그냥 동화 같은 이야기인데 그 안에 의미하는 바가 있는 것도 비유다. 누가 홍길동전을 읽고 반정부 단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비유가 표현된 표현과 비유로 전하고자 하는 본질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가진 것과 가지지 못한 차이인 것이다. 그것을 구분하는 안목이 없으면 홍길동전을 읽고서 알고 있는 내용마저 다 헛것이 되지만, 홍길동전이든 표현된 것 이면에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안목이 있으면 더 풍성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성경을 읽고 어떤 말씀은 정말로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행동으로 지켜내려 하고, 어떤 것은 의미만 새기려 한다. 십일조는 1원짜리 하나 틀리지 않으려 하지만, 십자가를 지는 것은 의미만 새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둘을 지키는 것을 다르게 구분하는 기준은 모호하다. 정해진 것이 없다. 시대 반영과 같은 엉뚱한 설교를 듣기도 했지만 누구나 알 수 있는 구분의 기준은 없다. 다만 자기의 생각과 자신의 이익 그 뿐이다. 십일조 하는 것은 재물적인 축복을 기대하지만, 십자가를 지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이라서 그럴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그렇게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자기 안에 선과 악을 구분하듯 스스로 기준을 만들어 내는 마음에서 기인한 것은 분명한 것이다.
그런 모든 것은 다 예수님의 삶이 의미하는 본질을 몰라서 그렇다. 그러니까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삶과 말씀이 의미하는 것을 온전히 안다면 성경 구절에 따라 다른 기준을 제시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명은 언제나 일관된 것이기 때문이다. 안다면 모든 것을 아는 것이고, 어느 하나 모른다면 다 모르는 것이다. 고양이가 바다에 빠졌다고 고래가 되겠는가? 생명의 말씀을 안다면, 어느 구절, 어떤 말씀도 그 의미하는 바를 다 아는 것이다. 시대에 따라 다르다고? 그런 말을 하는 목사는 정말로 성경을 모르는 것이다. 어디 영원하신 말씀을 가지고 그런 망발을.
예수님의 모든 삶과 말씀은 그 표현된 것이 본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라는 본질이 내용으로 있기에 다 비유라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삶과 말씀은 어떤 것이 표현된 것이고 그 어떤 것, 곧 본질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전하시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씨다. 또 비유다. 씨는 작지만 큰 나무의 모든 생명이 들어있고, 비유는 씨 안에 생명이 들어있듯 그 표현된 것 안에 본질이 들어 있어 비유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비유로만 말씀하신다고 마태가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삶과 말씀으로 표현하신 본질적인 내용은 바로 <그리스도>라는 정체성이다. 그리스도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인데, 히브리말로 <메시아>가 그것이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문제, 스스로의 존재 목적과 삶의 의미를 알지 못하여 빚진 죄의 상태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그리스도라는 정체성을 말씀하시는 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보이신 모든 것의 본질인 것이다.
그러니까 사람의 존재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것 그것이 예수님의 삶과 말씀의 본질이고, 그 내용이 바로 그리스도란 무엇인가에 관한 것이며, 사람에게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보이신 그리스도라는 정체성이 모든 사람에게 회복되어야 할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대로 그 성품과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존재의 목적이고 삶의 의미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모든 삶과 말씀의 본질이고 내용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전하고자 하시는 본질을 아는 사람이 바로 더 풍성해질 수 있는 가진 자의 가진 것이다. 즉 예수님께서 보이고자 하신 것이 그것을 보고 듣는 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 뜻하신 목적이 이루어진 그리스도라는 정체성으로 회복되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씨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풍성해지기에 가진 자는 더 풍성해진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또 반대로 예수님의 말씀이 비유와 같이 그 표현 안에 들어 있는 진정한 본질을 알지 못하면 그나마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것 마저 다 빼앗기게 될 것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실제로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목수의 아들이 죄인과 놀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형식만 보고서 예수님을 죽였다. 즉 비유의 표현만 보고 무엇을 이야기하시는지는 몰랐던 것이다. 그래서 그나마 가지고 있던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혈통적인 자부심과 재산을 끝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보여주신 본질을 깨달은 이들에게 다 빼앗긴 것이다.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유대인이 예수님을 못 박은 그 유대인을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통해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본질은 잊고, 그 표현 자체에 매몰되어 성경을 문자 그대로 지켜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들처럼 형식만 보고 신앙생활 하는 이들이다. 그렇다면 결국 그들이 아는 하나님도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절대적 지위를 상실하듯 그 마저 다 잃어버릴 것이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대화나 수사법에 대한 묘미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또 유대인들을 비꼬기 위하여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더더욱 아니다. 예수님은 삶 자체가 비유다. 예수님의 삶과 말씀이 의미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아는 자는 더 풍성하게 되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는 자는 그나마 가진 신앙마저 아무 소용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하는 것이고.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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