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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보일러 자가수리.. – 네이버 블로그
가스보일러 자가수리.. 프로필. 부운. 2019. 8. 6. 23:41. 이웃추가 … 보일러 룸콘을 보니 에러코드도 뜨지않고 보일러는 계속 가동과 정지를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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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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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자가수리 후기 입니다. – 클리앙
며칠전부터 보일러 컨트롤러에 점검불이 들어오고 온수가 안나왔습니다. 그때그때 컨트롤러(방에있는) 전원을 껐다키면서 버텼는데 이제 이마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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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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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온수가 나오지 않을 때 1차 자가수리 방법 + 보일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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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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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보일러 본체 누수의 원인과 자가 수리 – 에너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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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보일러 자가 수리방법 보일러 에러코드 01 02 03은 모두 불꽃 감지 이상이 생겨서 점화가 되지 않거나 점화가 되었다 바로 안전 차단이 일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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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uF 기동 콘덴서 450VAC 선풍기 보일러 자가수리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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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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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 보일러 자가 수리 성공. (다이오드 교체) – 별땅팡팡
이제 온수보일러 분해를 시작합니다. 보일러 밑에 4개의 볼트를 풀고 윗 커버를 분리합니다. 키판과 연결된 잭들을 분리하기 전에 혹시 몰라 스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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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보일러 자가 수리
- Author: 귀여운친구 (자가정비 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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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G47ww9Dy2U
가스보일러 자가수리..
며칠전 갑자기 보일러가 고장났습니다.
요즘 난방은 거의 안하지만 온수는 가끔 사용하는데 온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보일러 룸콘을 보니 에러코드도 뜨지않고 보일러는 계속 가동과 정지를 반복합니다.
온수전용이나 난방을 선택해도 마찬가지 현상이더군요.
보일러 덮개를 열어보니 버너가 가동될때는 물끓는 소리와 시끄러운 소음이 나면서 물통의 수위가
오르내리다가 보일러가 꺼지고 시간이 지나면 점화와 소화가 반복됩니다.
에러코드가 안뜨니 장님 코끼리 만지듯이 부품들을 더듬거려보니 순환펌프가 돌지않고
뜨거울 정도로 열이 많이 납니다.
보일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벽걸이형 가스보일러의 경우 대부분 비슷할것 같습니다.
가스나 점화계통, 또는 컨트롤러의 문제라면 A/S를 불러야겠지만 온수나 난방수의 순환계통은
순환펌프나 삼방밸브의 문제가 대부분이고 누구나 어렵지않게 교체할수 있습니다.
다만 부품을 구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A/S센타에 부품 구입을 문의해봐도 부품만 판매하지는 않더군요.
외장형 순환펌프의 경우 동네 철물점에서도 3~4만원이면 구입할수 있는데
내장형 순환펌프는 모델에 맞는 펌프로 교체해야하는데 A/S를 의뢰하면 10만원이 넘는
비용이 들더군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A/S를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보일러 회사나 A/S 기사들도 먹고 살아야 하고 또 그래야 경제도 돌아가니까요.
하지만 저처럼 몸으로 때워 겨우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단순한 고장이나 정비는 셀프서비스
하는게 도움이 될것 같아 이렇게 올려봅니다.
▲설치한지 15년쯤 된 모델인데 그동안 별 문제없이 잘 사용했는데 갑자기 이상이 생겨
덮개를 열어 점검을 해보니 순환펌프가 뜨거울 정도로 열이 많이나고 가동이 되지 않는걸 보니
순환펌프 문제로 진단을 했습니다.
▲순환펌프를 분해하려면 보일러마다 구조가 다르겠지만 오른쪽의 직수밸브를 먼저 잠급니다.
▲순환펌프 아래쪽에 있는 드레인을 열어 보충수 탱크와 순환펌프 내부의 물을 모두 빼줍니다.
만약 대책없이 분리하면 보일러실 내부가 물바다가 될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을 뺀김에 난방수 필터도 분리하여 내부의 찌거기도 빼내고 필터도 세척하는게 좋습니다.
철사로 된 핀만 빼만 쉽게 분리할수 있습니다.
▲순환펌프를 분리하여 뭐가 문제인지 궁리해봅니다.
▲일단 기동콘데서 문제가 아닌가 하여 콘덴서를 교체해 테스트 해봤지만 마찬가지더군요.
▲결국은 모두 분해를 해보니 스테이터(고정자) 코일 소손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뒤져 중고보일러 부품을 구입했습니다.(왼쪽)
전원을 연결하니 가동은 잘되는데 배관연결 부품이 없어서 기존 펌프것을 사용했습니다.
▲중고부품으로 교체한 모습입니다.
배관연결은 별도의 공구없이 손으로 돌리면 되고 바닥쪽의 작은나서 4개만 조립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공사입니다.
15년정도 사용한 노후보일러에 비싼 비용을 들여 부품을 교체하는것 보다는 적절한 중고부품을
활용하는것도 생활의 지혜가 아닌가하여 비슷한 경우에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올려봅니다.
보일러 자가수리 후기 입니다. : 클리앙
며칠전부터 보일러 컨트롤러에 점검불이 들어오고온수가 안나왔습니다.그때그때 컨트롤러(방에있는) 전원을 껐다키면서 버텼는데이제 이마저도 안되서 오늘 as신청을 했습니다.오후 늦게서야 기사님이 오셨는데 살펴보시곤보일러도 오래됐고(9년) 순환펌프가 고장났다며교체비용이 9만5천원 이라고 하셨습니다.그런데 순환펌프를 갈아도 다른 부품들이 오래되서 순차적으로 고장이 날거라고…그러면 차라리 보일러를 교체하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일단 기사님께 출장비를 드리고 관련정보 좀 알아보고설치하게 된다면 전화를 드리기로 했습니다.기사님 가시고 인터넷에서 순환펌프 고장 등으로 검색을 해보니순환펌프 콘덴서를 교체해보라는 글이 있어가까운 전자부품 가게에서 4천원짜리 콘덴서를 사와교체했는데 다행이 잘 작동하네요.방법이 어렵지도 않고 비용도 저렴하니여러분들도 혹시 저와 비슷한 보일러 오작동이 있을때는한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참고로순환펌프 콘덴서에 이상이 있을때는 컨트롤러 점검창에 불이 들어오고온수가 안나왔습니다.보일러를 작동시키면 보일러에서 쿵쾅쾅 큰 소리와 떨림이 있었구요.콘데서 교체 후에는 떨림과 소리도 없어지고 조용해졌습니다.from CV
보일러 온수가 나오지 않을 때 1차 자가수리 방법 + 보일러에서 소리날 때
보일러가 또 말썽이었습니다. 8개월 전에 보일러 온수가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고, 온수가 나오다가 냉수로 바뀌었다가 다시 온수가 나오다가를 반복하여, 경동보일러 서비스센타에 연락을 해서 수리기사가 다음날 방문을 했고, 지금은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부품을 교환수리 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용은 약 4만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어제 또 다시 똑같은 증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사실 보일러가 12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 고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지난번 보일러 수리기사가 왔을 때도 보일러의 수명에 대하여 물어보았습니다.
보일러 기사는 7년이면 갈아야 한다며 우리집 보일러의 수명이 많이 남지 않았다고 알려주었고, 보일러 회사 관계자의 말임을 감안해도 12년이면 불안한 상태인 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사실 이번 고장 전 3개월 전에 똑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1. 온수를 틀면 온도가 올라가다가 미지근한 수준에서 멈춘다
2. 온수의 온도가 찬물이 나왔다가, 따뜻한 물이 나왔다가를 반복한다.
3. 보일러 컨트롤러에는 에러코드 표시가 뜨지 않는다.
위 세가지 증상이었고, 그때도 경동보일러 고객센터에 상담을 하였습니다.
상담사분께서 에러코드가 뜨는지 여부를 물어보았고 에러표시가 뜨지 않는다고 말하니, 온수를 화장실과 주방 두 군데에서 온수가 제대로 나오는지 여부를 확인해보라고 말하신 뒤에, 보일러의 메인 전원 코드를 뺐다가 다시 꽂으라고 상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원코드를 뺐다가 다시 꽂고 2~3분 후에 다시 확인을 하니 온수가 제대로 나왔던 것입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컴퓨터를 리셋하듯이 보일러의 전원을 다시 작동시키면 리셋이 되면서 정상작동 하는 원리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하여 이번에도 똑같이 전원을 빼고 꽂는 자가 수리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보일러에서 북을 두드리는 듯한, 세탁기에서 탈수할 때 세탁물 균형이 맞지 않아 세탁조에서 나는 소리와 같은 소리가 보일러에서 난 뒤 온수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두 번이나 같은 과정을 해보았지만, 여전히 온수는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고, 이제 보일러를 교체해야 하는가 하는 포기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때, 아내가 이번에는 좀 코드를 빼고나서 시간을 두고 다시 꽂으라는 조언을 해주었고 마지막으로 해본다는 마음으로 아래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0.컨트롤러에 에러표시가 뜨지 않고 정상임을 확인한다.
1.컨트롤러의 전원을 일단 끈다
2. 보일러 전원 코드를 뽑고 5분~10분정도 기다린다.
3. 보일러 코드를 꽂아 다시 보일러를 가동시키고, 컨트롤러의 전원을 on한다.
4. 이때 온수전용이 아닌 보일러 전체를 가동시킨다.
그리고 다행히도 온수가 제대로 나오고 지금도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만일 보일러 온수가 오락가락해서 보일러수리를 받아야 하는지 고민이라면, 1차로 보일러 전원 ON / OFF 로 자가수리를 해보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했는데도 안되면 당연히 고객센터에 전화해야겠지요…
일주일 후 다시 고장난 보일러
결국 이 글을 쓰고 일주일이 지나고 보일러가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증상은 보일러의 난방을 가동시키면 보일러에서 둥둥둥 북치는 듯한 소리가 나고, 보일러 가동이 되다 안되다하고, 온수도 안 나오는 증상입니다. 이럴때면 새보일러 구매를 해야하나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다시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수리기사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소리가 나는 증상은 보일러 순환펌프 고장이랍니다.
수리비는 공임포함 10만5천원입니다.
현재는 잘되고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귀뚜라미 보일러 본체 누수의 원인과 자가 수리
한파의 한 겨울밤 가정용 보일러 본체의 갑작스러운 누수를 경험해 보셨나요? 악몽이 따로 없습니다.
설 연휴 초에 보일러 누수의 경험을 갖게 되며 해결하였던 노하우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봅니다.
귀뚜라미 보일러 본체
귀뚜라미 가스보일러입니다. 모델은 트윈 알파-16H모델입니다. 연식은 6년 정도 된 제품이며, 보일러 본체 누수의 원인을 찾아 뚜껑을 열어 탐험을 시작해 봅니다.
가정용보일러 내부 구조
커버를 제거한 보일러 내부입니다. 귀뚜라미 제품은 타제품들보다 내부의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여 구조 원리 파악이 비교적 쉬웠습니다. 가만히 살펴봅니다. 고정되어 있는 관이 새는 경우보다 움직임이 많은 고무링이 부착된 부품의 경우 열변 성과 마모에 취약하여 누수의 가능성이 높다는 가정을 갖고 이 보일러에서 가장 바쁘고 연약한 부품을 찾아봅니다.
먼저 가장 바쁜 부품은 2번 순환 모터입니다.
두 번째 가장 바쁜 부품은 1번의 삼방 밸브입니다.
2번 순환 모터의 경우 데워진 온수를 강제적으로 외부에 보내는 것이기에 이해가 쉽니다. 하지만 1번 삼방 밸브의 경우 생소하실 수 있겠습니다. 삼방 밸브는 데워진 물을 집안에 부착된 컨트롤 스위치를 통하여 온수관으로 보내는가? 또는 난방관으로 보내는가? 를 선택 조절시키는 부품입니다.
물 떨어짐의 흔적을 통해 처음에는 2번 순환 보터를 의심했으나 좀 더 자세히 살펴보니 1번 삼방 밸브의 누수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삼방 밸브를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삼방밸브 분리 시 주의 사항
1. 보일러 전원은 꼭 제거합니다.
2. 또 분해 전에는 반드시 보일러로 들어가는 모든 밸브(물, 가스)를 꼭 잠그고 분리해야 합니다.
3. 그리고 보일러 하부의 보일러 내부의 물을 빼는 밸브를 열어 꼭 보일러 내부 물을 다 빼고 분리해야 합니다. 이 과정이 누락되면 삼방 밸브 안에 있던 물들이 밑에 있는 순환 모터로 떨어져 모터가 타서 망가질 수 있습니다.
삼방밸브 삼방밸브 커버 분해 삼방밸브 뒷부분
삼방 밸브의 뒷부분입니다. 원리는 중앙에 데워진 온수가 들어가면 내부의 고무공의 위치를 이동시키어 좌측 또는 우측의 관의 한쪽을 막아서 온수의 흐름을 바꾸게 합니다.
삼방밸브 분해
삼방 밸브를 분해합니다. 실내 컨트롤에서 스위치를 누르면 삼방 밸브의 스위치 모터가 돌아가 밸브 안에 있는 고무공의 위치를 바꾸어 온수 또는 난방 중 하나의 관으로만 뜨거워진 물을 순환시킵니다.
삼방밸브 분해
모터를 분해하고 고무 볼과 연결되어 있는 봉을 분리해 봅니다.
삼방밸브 분해
분리를 하게 되면 중심축이 약간 변형된 검은 고무 볼이 들어 있습니다. 검은 볼도 약간 마모되어 있었으나 이 부품은 범용 부품이 아니고 아예 삼방 밸브를 교체해야 하고 보일러 가동에 크게 지장은 없는 관계로 그대로 쓰기로 합니다.
삼방밸브 안의 오링
이렇게 완전 분해를 한 다음 고무 볼의 봉에 누수를 막는 오링을 교체합니다. 기존 고무링은 빨간 실리콘 오링 3개가 부착되어 있었고 심한 마모 상태였습니다. 실리콘 오링은 고온의 변성에 강한 장점이 있으나 마모 내구성에 약한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고정 부위에는 실리콘 링이 적합하나 꾸준하게 회전하는 부위에는 부적합한 재료라 판단하고 교체하는 김에 실리콘 오링이 아닌 온도 변성과 마모에 강하지만 가격이 좀 비싼 바이톤 오링으로 지마켓에서 주문해 교체해 보았습니다. 오링의 규격은 P계열 4(P-4)인 3.8*1.9 (내경*두께)를 주문하였습니다. 이렇게 오링을 교체한 후 구리스(윤활유)를 조금 발라 조립 시 다시 넣으면 원활하게 들어갑니다.
저는 보일러 비전문가이기 보일러 제품을 평가는 조심스럽지만 마모에 약한 실리콘 오링을 삼방 밸브에 쓰인 것이 이 제품의 치명적인 단점인 듯하며, 이는 곧 제품 가동 후 몇 년 안에 반드시 누수가 일어나게 만들어져 있었으며, 조용히 누수가 일어나면 삼방밸브 바로 밑에 위치한 순환 모터로 들어가 모터도 서서히 타게 아예 기본 설계가 되어 있는 것이 재미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비단 귀뚜라미 보일러가 아닌 타제품이시더라도 조금의 누수의 여지가 보이 시계 되면 일단 삼방 밸브 오링을 의심하시길 바랍니다. 보일러 구조상 가장 먼저 고장 날 확률이 높은 부분이 바로 그곳이기 때문입니다.
귀뚜라미 보일러 삼방 밸브 오링 사이즈 재는 법
기름보일러 에러코드 01 02 03 수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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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보일러 자가 수리방법
보일러 에러코드 01 02 03은 모두 불꽃 감지 이상이 생겨서 점화가 되지 않거나 점화가 되었다 바로 안전 차단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점화가 되지 않거나 된 후 약 7~8초 정도 지나고 불이 꺼지는 경우입니다. 이럴 땐 전원을 껐다가 다시 재가동을 하면 정상적으로 운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꽃 감지의 이상이 생겨 점화가 되었다가 불이 꺼지면서 안전차단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보일러 앞부분을 열고 불꽃 감지 센서를 티슈로 깨끗이 닦아주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뚜라미 보일러에서 불꽃 감지 센서는 노란색 선으로 되어 있는데 노란색 선으로 연결된 부위를 찾아서 살짝 돌려줘서 손으로 빼내어 준 뒤 센서 부위를 깨끗한 휴지나 물티슈로 닦아주면 됩니다. 이 센서 부위에 그을음이 끼면 점화가 일어난 뒤 몇 초 후에 곧바로 안전 차단을 시키기 때문에 센서 부위를 깨끗하게 닦아 주는 것입니다. 물티슈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낸 센서는 다시 처음 연결된 부위에 살짝 돌려서 끼워주면 됩니다. 그리고 전원을 다시 켜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하지만 며칠 지나서도 똑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될 경우에는 경우에는 내부 그을음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에러코드 01 02 03 보일러 수리 방법
1. 보일러 겉뚜껑을 열어줍니다.
2. 보일러 가운데 부분에 아래쪽 나사를 풀어 보일러 박스와 밖으로 나온 버너 부분을 분리시켜 줍니다.
나사를 빼낼 땐 보일러 몸통 아래쪽을 보시면 두 개에 나사가 있는데 그것을 돌려서 버너를
밖으로 빼내면 됩니다.
3. 보일러 박스(몸체)와 분리된 버너 안쪽을 보시면 안쪽에 그을음이 많이 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보일러 몸통을 연결시키는 연통의 나사를 풀어주면 다시 연통 뚜껑이 분리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연통을 빼내고 나서 보일러 박스와 버너를 연결시켜주는 연통과 버너에서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됩니다. 안쪽에 노즐(기름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조심히 닦아주면 됩니다.
그을음을 닦아 낼 땐 물티슈나 걸레 등으로 닦아내면 됩니다.
4. 다시 역순으로 너트를 잠가주고 전원을 켜주면 작동하게 됩니다.
작동 시에는 먼저 송풍기가 돌아가면서 안쪽에 남아있는 습기를 빼내는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트랜스에서 전기가 나와서 점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점화가 된 이후에는 전자 펌프가 돌면서 기름을 넣어주며 보일러가 작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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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uF 기동 콘덴서 450VAC 선풍기 보일러 자가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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