봬요 Vs 뵈요 | 뵈요 Vs 봬요 뭐가 맞을까? (Feat. 뵈다 Vs 봬다)ㅣ초등상식ㅣ상식퀴즈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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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봬요’로 쓰시는 것이 맞습니다. ‘뵈요’는 ‘뵈다’의 어간에 보조사 ‘요’가 결합한 형태인데 보조사 ‘요’는 종결 어미 뒤에 붙어 쓰이기 때문에 ‘뵈요’의 형태로 쓰는 것은 올바른 쓰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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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임표현을 사용하여 다음에 만나자는 뜻을 전할 때
‘봬요’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문자를 보낼 때 ‘봬요’가 맞는지 ‘뵈요’가 맞는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오늘의 초등상식에서는 ‘뵈요’와 ‘봬요’ 그리고, ‘뵈다’와 ‘봬다’ 중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인지 알아보았습니다.
PPT 파일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twokimjang/22252455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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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우리말 배우기] 다음에 ‘봬요’ vs ‘뵈요’ – 네이버 블로그

즉 ‘뵈+었다’ 형태다. ‘뵈었다’가 줄면 ‘뵜다’가 아니라 ‘뵀다’가 된다. 말할 때는 역시 준말인 ‘뵀다’가 주로 쓰인다. ‘뵈’에 공손을 뜻하는 ‘ㄹ게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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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봬요 vs 뵈요

  • Author: 쌤클라우드 ssaem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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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GaYDL78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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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요 VS 봬요 작성자 서명희 등록일 2010. 9. 29. 조회수 43,216

궁금한 것은, 사람들과 헤어지면서 주로 인사할 때, ‘다음 주에 뵈요.’ 라고 하는데요.

이럴 때, 정확한 표기는 ‘뵈요’와 ‘봬요’ 중에 어떤 것이 맞는지요.

대부분은 전자인 ‘뵈요’를 쓰고 있습니다. ‘뵈어요.’를 줄여서 ‘봬요’ 라고 말하거나 표기하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뵈요’ 가 맞나요? 국어사전에서 찾아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번호 삭제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은, 사람들과 헤어지면서 주로 인사할 때, ‘다음 주에 뵈요.’ 라고 하는데요.이럴 때, 정확한 표기는 ‘뵈요’와 ‘봬요’ 중에 어떤 것이 맞는지요.대부분은 전자인 ‘뵈요’를 쓰고 있습니다. ‘뵈어요.’를 줄여서 ‘봬요’ 라고 말하거나 표기하는 것이 맞나요?아니면 ‘뵈요’ 가 맞나요? 국어사전에서 찾아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답변]봬요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10. 9. 30.

안녕하십니까?

‘봬요’로 쓰시는 것이 맞습니다. ‘뵈요’는 ‘뵈다’의 어간에 보조사 ‘요’가 결합한 형태인데 보조사 ‘요’는 종결 어미 뒤에 붙어 쓰이기 때문에 ‘뵈요’의 형태로 쓰는 것은 올바른 쓰임이 아닙니다. 따라서 ‘뵈다’의 어간에 해라체 종결어미 ‘-어’가 붙고 여기에 다시 보조사 ‘요’가 결합하여 줄어든 형태인 ‘봬요’로 쓰셔야 합니다. 또한 보조사 ‘요’는 종결어미 뒤에 붙기 때문에 ‘돈이 없어요.→돈이 없어./잠이 안 오는걸요.→잠이 안 오는걸.’처럼 이 말을 생략해도 문장의 종결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것을 보조사 ‘요’를 바르게 쓰는 한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바른우리말 배우기] 다음에 ‘봬요’ vs ‘뵈요’

‘뵈다’는 ‘뵈고, 뵈니, 뵈면’ 등으로 활용된다. 문제는 존대의 뜻을 나타내는 ‘요’가 붙을 때다. ‘요’는 어간과 바로 결합하지 못한다. 어미인 ‘어’를 추가해야 한다. ‘먹다’의 ‘먹’에 ‘요’를 붙일 때 ‘먹요’가 되지 못하고 ‘먹어요’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즉 ‘뵈’에 ‘요’가 붙을 때는 그대로 ‘뵈요’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가 추가돼 ‘뵈어요’가 된다. ‘뵈어’가 줄면 ‘봬’가 되므로 ‘뵈어요’는 줄어 ‘봬요’가 된다. 실제 말할 때는 준말인 이 ‘봬요’가 쓰인다.

또 하나 헷갈리는 것은 ‘뵈’에 과거형인 ‘었다’를 붙이는 경우다. 즉 ‘뵈+었다’ 형태다. ‘뵈었다’가 줄면 ‘뵜다’가 아니라 ‘뵀다’가 된다. 말할 때는 역시 준말인 ‘뵀다’가 주로 쓰인다. ‘뵈’에 공손을 뜻하는 ‘ㄹ게요’가 붙은 형태인 ‘뵐게요’는 바른말이다. 따라서 ㄴ. ㄷ.이 정답으로 ‘봬요’ ‘뵀다’가 맞는 말이다.

봬요 vs 뵈요

오늘은 ‘봬요’와 ‘뵈요’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자주 헷갈리는 말이죠.

출처 – 공공누리, 강릉솔향수목원

출처 – 공공누리, 충청남도

첫 번째 자료에는 ‘봬요’, 두 번째 자료에는 ‘뵈요’로 적혀 있습니다. 어느 것이 바르게 쓴 걸까요?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를 뜻하는 동사는 ‘뵈다’와 ‘뵙다’입니다. 다만, ‘뵙다’는 ‘뵈다’보다 더 겸양의 뜻을 나타내죠.

‘뵈다’는 ‘뵈니, 뵈러, 뵐’ 등으로 활용합니다. 한편, ‘뵙다’는 ‘뵙고, 뵙는, 뵙고자’ 등과 같이 활용해요.

가령, “저희가 일을 제대로 못 해서 사장님 뵐 낯이 없습니다.”, “막음례라는 여자가 진사 댁 마님을 뵙고자 찾아왔노라고 통기를 넣으라 일렀다.≪문순태, 타오르는 강≫”처럼 씁니다.

위 두 자료처럼 ‘뵈다’의 어간 ‘뵈-‘에 청유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와 청자에게 존대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요’가 결합하면 ‘뵈어요’가 됩니다.

그리고「한글 맞춤법」제35항 [붙임 2] “‘ㅚ’ 뒤에 ‘-어, -었-‘이 어울려 ‘ㅙ, ᅟᅫᆻ’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라는 규정에 따라, ‘뵈어요’는 줄여서 ‘봬요’라고 쓸 수 있어요. [붙임 2]에 관한 <해설>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나옵니다.

어간 모음 ‘ㅚ’ 뒤에 ‘­-어’가 결합하여 ‘ㅙ’로 줄어드는 경우, ‘ㅙ’로 적는다. 예를 들어 ‘되다’와 ‘뵈다’는 다음과 같이 쓰인다.

되다

모든 게 생각대로 돼(← 되어) 간다.

이렇게 만나게 돼서(← 되어서) 반갑다.

어느덧 가을이 됐다(← 되었다).

뵈다

오랜만에 선생님을 봬서(← 뵈어서) 기뻤다.

그럼 내일 함께 선생님을 봬요(← 뵈어요).

어제 부모님을 뵀다(← 뵈었다).

그런데 왜 ‘뵈요’라고 쓰면 안 될까요?

그것은 용언(동사, 형용사)이 어간과 어미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는 것과 어간에 조사가 바로 붙지 않고 어미가 갖춰진 뒤에서만 붙는다는 우리말 문법 특성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하실 거예요.

즉, 동사 ‘뵈다’의 어간 ‘뵈-‘에 종결 어미 ‘-어’가 붙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보조사 ‘요’가 붙을 수 없으니, ‘뵈요’로는 적을 수 없는 거죠. ‘뵈요’가 맞는다면, ‘먹어요’가 아닌 ‘먹요’가, ‘뱉어요’가 아닌 ‘뱉요’가, ‘주어요’가 아닌 ‘주요’가 올바른 말이 됩니다.

따라서 첫 번째 자료의 “다음에 또 봬요~”와 같이 적어야 바릅니다. ‘뵈요’는 ‘봬요’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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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의 뜻을 나타내는 동사 ‘뵈다’나 ‘뵙다’는 말하는 주체를 낮추고 대상이 되는 객체를 존대할 때, 즉 목적어가 주어보다 높은 사람일 때 사용합니다. 동사 ‘보다’는 목적어가 주어보다 높지 않아도 쓸 수 있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생님, 내일 봬요.”라는 문장은 바를까요, 틀릴까요?

국립국어원 온라인 소식지 <쉼표, 마침표.>에 실린「’봬요’와 ‘뵐게요’ 바르게 쓰기」(글_강연민)에 그 해답이 나옵니다.

그럼, 다시 ‘선생님, 내일 봬요’가 왜 틀린 표현인지 알아볼까요? 이 문장은 ‘청유문’입니다. 청유문이란 어떤 일을 함께 하자는 뜻이 담긴 문장을 말합니다. ‘선생님, 내일 봬요’라는 문장은 ‘뵈는 일’을 선생님과 내가 함께 하자는 것이지요. 즉, 내가 선생님을 ‘뵐’ 뿐만 아니라, 선생님도 나를 ‘뵈라고’ 말한 셈이 된 것입니다. 이제 아시겠지요? ‘선생님, 내일 봬요’라는 문장은 선생님에게 나를 높이라고 요구하는 문장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올바른 표현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 이 문장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요?

선생님, 내일 뵐게요/뵈겠습니다/뵙겠습니다.

약속하는 문장이 되므로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뵐게요’보다는 ‘뵙겠습니다’가 좀 더 정중하게 격식을 차려서 말한 것이고요.

그렇다고 해서 ‘봬요’가 늘 틀린 건 아닙니다.

저는 내일 선생님을 봬요.

어머니께서는 매일 할머니를 봬요.

예문에서처럼 ‘뵈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가 명확하고 뒤바뀌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

『안녕? 나의 한글 맞춤법』(엄지인 아나운서 저, 다락원)에도 이와 관련된 설명이 나와 있기에 옮겨 봅니다.

엄밀히 말해 앞의 게시판*처럼 우리가 자주 쓰는 “이따 봬요.”, “자주 봬요.”는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이따 (서로) 봐요.”나 “자주 (서로) 봐요.”가 맞아요. 왜냐하면 ‘뵈다’는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라는 뜻으로 ‘보는’ 대상에 내가 포함되지 않는 경우에 써야 하기 때문이죠. 즉, “내일 할아버지를 뵈어요/봬요.”같이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자와 청자 모두가 주어이자 목적어가 되는 청유형 “내일 (서로를) 봬요.”는 어색합니다. 앞의 게시판에서도 “곧 봐요.”, “곧 뵙겠습니다.”로 쓰는 것이 좋아요.

[* 그럼, 곧 봬요!]

◎「한글 맞춤법」제35항 [붙임 2]

: ‘ㅚ’ 뒤에 ‘-어, -었-‘이 어울려 ‘ㅙ, ᅟᅫᆻ’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

괴어(본말) → 괘(준말) / 괴었다 → 괬다

되어 → 돼 / 되었다 → 됐다

뵈어 → 봬 / 뵈었다 → 뵀다

쇠어 → 쇄 / 쇠었다 → 쇘다

쐬어 → 쐐 / 쐬었다 → 쐤다

단어 정리

뵈다 [뵈ː다/붸ː다]

→ 활용: 뵈어(봬), 뵈니

「동사」

【…을】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 그분을 뵈면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난다.

뵙다 [뵙ː따/뷉ː따]

「동사」

【…을】 ((자음 어미와 결합하여))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뵈다’보다 더 겸양의 뜻을 나타낸다.

⇒ 말씀으로만 듣던 분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마무리 퀴즈

※ 다음 중 바른 것을 고르세요.

1. 방학 때면 소년은 외할머니를 ( 봬러 / 뵈러 ) 외갓집에 갔다.

2. 선생님을 ( 봽게 / 뵙게 ) 되어 진정 기쁩니다.

3. 우리는 할아버지 언제 ( 봬어요 / 봬요 / 뵈어요 / 뵈요 )?

4. 이렇게 늦게 ( 찾아봬서 / 찾아봬어서 / 찾아뵈서 / 찾아뵈어서 ) 죄송합니다.

정답 및 풀이

더보기 [정답] 1. 뵈러 2. 뵙게 3. 봬요, 뵈어요 4. 찾아봬서, 찾아뵈어서 [풀이] 1. 동사 ‘뵈다’의 어간 ‘뵈-‘에 연결 어미 ‘-러’가 붙은 형태이므로 ‘뵈러’라고 씁니다. 2. 동사 ‘뵙다’의 어간 ‘뵙-‘에 연결 어미 ‘-게’가 붙은 형태이므로 ‘뵙게’라고 적어야 바릅니다. ‘뵙다’는 ‘뵈다’보다 더 겸양의 뜻을 나타냅니다. 3. ‘뵈다’의 어간 ‘뵈-‘에 청유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어’와 청자에게 존대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요’가 결합하면 ‘뵈어요’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말은 ‘ㅚ’ 뒤에 ‘-어’가 오면 ‘ㅚ어’를 ‘ㅙ’로 줄여 쓸 수 있기 때문에 ‘뵈어요’를 줄여 ‘봬요’라고 씁니다. 따라서 본말 ‘뵈어요’와 준말 ‘봬요’ 모두 바른 표현입니다. 4. 동사 ‘찾아보다’는 ‘웃어른을 만나러 가서 보다’를 뜻합니다. ‘찾아보다’를 활용한 표현인 ‘찾아뵈어서’의 준말은 ‘찾아봬서’입니다. 그러므로 ‘찾아뵈어서’로 적거나 줄여서 ‘찾아봬서’로 적어야 바릅니다. 참고로, ‘찾아뵈다’보다 더 겸양의 뜻을 나타내는 동사는 ‘찾아뵙다’입니다.

※ 포스팅 작성 시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한국어 어문 규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시한 「한글 맞춤법」(제2017-12호) ·「표준어 규정」(제2017-13호) ·「외래어 표기법」(제2017-14호)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제2014-42호)을, 단어의 뜻풀이 등은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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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공부33 (뵈요 vs 봬요 / 벌린다 vs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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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헷갈리는 단어가 있어서 한글 맞춤법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때문에 공부하는 것도 있지만 잘못된 한글 맞춤법 사용을 하다 보면 상대방이 불편해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같이 한글 맞춤법 공부를 하면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한글 맞춤법 공부할 첫 번째 단어 알아보겠습니다!

‘뵈요 vs 봬요’중-올바른-한글-맞춤법-표현은?

오늘 공부할 첫 번째 단어는 평소에도 많이 쓰고 많이 헷갈리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항상 저 보다 높은 분에게 문자를 보낼 때 마지막에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럼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봬요-입니다!

정답은 바로 ‘봬요’입니다! 잘못된 표현을 쓰는 경우를 많이 봐서 맞는 걸로 생각했는데… 역시나 잘못된 한글 맞춤법 표현이었습니다… 바로 ‘봬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봬요

타동사 – 동사 ‘뵈다’의 활용형. 어간 ‘뵈’ + 종결어미 ‘-어요’가 붙어서 줄어든 말이다. 해요체의 평서형, 의문형 등으로 쓰인다.

맞춤법/표기법

‘뵈다’는 ‘뵈어’또는 ‘봬’가 되므로, 그 뒤에 보조사 ‘요’가 붙을 때, ‘뵈어요’ 또는 ‘봬요’의 형태로 씁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예문

1. 우리는 선생님을 자주 봬요

2. 이렇게 헤어지면 언제 선생님을 다시 봬요?

3. 왔으며 가서 선생님 먼저 봬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보조사가 붙는 것에 따라 표기하는 것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두 번째 한글 맞춤법 공부할 단어를 알아보겠습니다!

‘벌린다 vs 벌인다’중-올바른-한글-맞춤법-표현은?

두 번째 공부할 단어는 자주 쓰는 단어입니다. 보통 뭔가 문제나 일을 더 만들 때 쓰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두 번째 문제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벌인다-입니다!

정답은 바로 ‘벌인다’입니다! 대화할 때는 잘못된 한글 맞춤법 표현으로 말하는 것도 쓸 수 있는 만큼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벌인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벌인다

동사

1.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거나 펼쳐 놓다

2. 놀이판이나 노름판 따위를 차려 놓다

3. 여러 가지 물건을 늘어놓다

맞춤법/표기법

벌리다 – 사이를 넓히거나 연다

벌이다 –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거나 펼쳐 놓다

출처 –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예문

1. 뒷감당도 못하면서 일만 벌인다

2. 오늘 저녁에 사당패가 한 패 장막에서 판을 벌인다

3. 축제 마지막 날에는 행사 뒤 학교 교정 대청소를 벌인다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오늘은 ‘봬요’와 ‘벌인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문자를 주고받을 때 단어 쓰임의 의미를 확실히 기억하고 맞춤법, 표기법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쓰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같이 공부하면서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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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배우는 한국어 표현

봬요 VS 뵈요

this is one grammar that even native Koreans make mistakes, very frequently.

one simple thing to memorize.

봬요 is a shortened form of 뵈어요.

ㅐ consists of ㅣ+ㅓ

so, 다음에 봬요 and 다음에 뵈어요 both are right.

다음에 뵈요 and 다음에 봬어요 are wrong.

봬요 VS 뵈요

这个语法是连比较多的韩国人也搞不明白的问题。

这里有一个简单的规律。

봬요是뵈어요的简化。

ㅐ是ㅣ+ㅓ的组合。

所以,다음에 봬요 和 다음에 뵈어요 这两个是对的。

다음에 뵈요 和 다음에 봬어요 这两句是有语病的。

직장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 / 봬요 vs 뵈요 어떤 것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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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학교나 직장에서 자주 쓰는 말 중 하나인

내일 ‘봬요’ vs 내일 ‘뵈요’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직장인 분들은 하루에 최소 한번은 쓸 정도로 정말 친근하고 자주 쓰는 표현일텐데요.

카톡이나 문자로 하게 되는 경우 종종 ‘봬요’가 맞는지 ‘뵈요’가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으셨을거에요.

봬요 vs 뵈요

저도 직장동료들과 연락을 할 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봬요’와 ‘뵈요’를 혼동해서 쓰시는 것은 꽤 보았습니다.

먼저 사전에 검색해볼게요!

‘봬요’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창이에요.

기본형 동사는 ‘뵈다’로 대하여 보다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기본형 ‘뵈-‘에 어미를 붙여서 ‘뵙겠습니다’, ‘뵐까요?’ 등의 표현을 만들 수 있는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뵈- 뒤에는 ‘-요’ 라는 보조사를 바로 붙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뵈다, 뵐게요, 뵈어요, 뵙다, 뵙겠습니다 (O)

봬요 (O)

뵈요 (X)

‘뵈다’는 ‘뵈어’ 또는 ‘봬’라고 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조사 ‘요’가 붙을 때에는 ‘뵈어요’ 또는 ‘봬요’ 의 형태로 쓰는 것이 올바른 맞춤법 표기입니다.

아직 익숙치 않은 분들을 위해서 쉽고 빠르게 구분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봬’가 들어갈 자리에 ‘뵈어’를 넣어서 입으로 소리내어 읽어보면 빠르게 구분할 수 있는데요.

‘뵈’ 대신에 ‘하’, ‘봬’ 대신에 ‘해’를 넣어서 구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표현 모아보기

1. 다음주 월요일에 뵐게요.

2. 내일 뵙겠습니다.

3. 다음 회의 때 뵈어요.

4. 오랜만에 선생님을 봬 좋았습니다.

5. 직접 뵙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6. 그 날 봬요.

위의 표현들 모두 다 올바른 맞춤법이라는 것! 이제 정리가 되셨을까요?

일상 생활에서 흔히 쓰이지만 눈에 익숙하지 않아 혼동하기 쉬운 맞춤법 ‘봬요’

이제 헷갈리지 않고 바르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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봬요vs 뵈요 올바른 맞춤법은?? 뵙겠습니다, 뵐게요, 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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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하거나 문자, 카톡 등을 하다 보면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뵈요>,<봬요>입니다.

뵈요(X)

봬요(O)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봬요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봬요는 동사 ‘뵈다’의 활용형.

어간 ‘뵈-’에 종결 어미 ‘-어요’가 붙어서 줄어든 말이다. 해요체의 평서형, 의문형 등으로 쓰인다.

쉽게 말해 ‘뵈’에 ‘-어요’가 붙어 봬요가 되는 것입니다.

봬요 외에도

뵙겠습니다 vs 봽겠습니다

뵐게요 vs 봴게요

뵜어요vs 뵀어요

등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뵈나 봬를 뵈어로 바꿔보시면 됩니다.

뵈어로 바꿔서 문장이 어색하지 않으면 봬를 쓰고 문장이 어색하면 뵈를 씁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내일 뵈요.

뵈어로 바꿔보면 “뵈어요”가 되는데 어색하지 않습니다.

“봬요”가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2. 내일 뵙겠습니다.

뵈어로 바꿔보면 “뵈업겠습니다.”가 되는데 많이 어색하죠?

“뵙겠습니다”가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3. 내일 뵐게요.

뵈어로 바꿔보면 “뵈얼게요”가 되는데 많이 어색합니다.

“뵐게요”가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4. 어제 뵜어요.

뵈어로 바꿔보면 “뵈었어요.”가 되는데 어색하지 않습니다

“뵀어요”가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직장인, 학생 등 자주 사용하면서 구분하기 어려운 뵈 vs 봬의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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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우리말 퀴즈] 뵈요 VS 봬요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매일 쓰는 우리말이지만 쓰면서도 헷갈리는 우리말. 1분 우리말 퀴즈에서는 틀리기 쉬운 단어나 어색한 표현방법을 퀴즈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우리말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상단에 있는 하늘색 ‘시작하기’버튼을 클릭해 퀴즈를 풀어보세요^^

“다음에 또 뵈요 /봬요”

정답은 “다음에 또 봬요 ”입니다.

‘봬요’ VS ‘뵈요’

‘봬요’는 평소 직장에서 퇴근하거나, 헤어질 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인사말이기도 하죠?

하지만 위의 문장에서 정답으로 표기된 ‘봬요’가 다소 어색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그 이유는 ‘뵈다’와 ‘뵙다’라는 두 단어가 혼동을 일으키기 때문인데요. 그럼 오늘 ‘1분 우리말 퀴즈’에서는 헷갈리는 맞춤법 ‘봬요’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봬요

‘봬요’는 ‘뵈어요’의 준말. (봬요=뵈어요)

※‘뵈다’ (동사)

: ‘보이다’의 준말로 ‘뵈어(봬)’, ‘뵈니’ 등으로 활용된다. 즉 ‘뵈다’는 ‘뵈어’나 ‘봬’로 활용되므로 그 뒤에 보조사 ‘-요’가 붙을 때 ‘뵈어요 (봬요)’ 형태로 쓰인다. (* 뵈어요=봬요 / 뵈어서 =봬서 / 뵈었다=뵀다)

<비슷한 표현>

※‘뵙다’ (동사)

: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는 뜻으로 ‘뵈다’보다 더 겸양의 뜻을 나타낸다. 하지만 ‘뵙다’는 ‘뵙어’로 줄여서 쓰지 않는다. -> ‘봽’(X) / 뵙고, 뵙게, 뵙는 (0)

예) 할머니를 찾아뵈었다 -> 할머니를 찾아뵀다 / 할머니를 찾아뵙다

내일 뵈어요 -> 내일 봬요 / 내일 뵐게요

▶뵈요

‘뵈어요’의 준말인 ‘봬요’가 맞는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뵈요’가 아닌 ‘뵈어요’라고 쓴다면 맞는 표현이 되겠죠?

★TIP

아직도 헷갈리신다면 ‘하’와 ‘해’를 대입 해 보세요.

‘뵈’는 ‘하’로, ‘봬’는 ‘해’로 문장을 바꿔서 만들어 볼까요?

예) 내일 뵈요 -> 내일 하요 (X)

내일 봬요 -> 내일 해요 (0)

(자료제공: 국립국어원)

뵙겠습니다 VS 봽겠습니다, 뵈요 VS 봬요, 뵙다 VS 봽다 맞춤법 검사

뵙겠습니다 VS 봽겠습니다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는 맞춤법 검사를 하면서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입니다. 어떻게 뵈, 봬를 구분 할 수 있을까요? ‘봬’는 ‘뵈어’의 줄임말이기 때문에 ‘뵈어’를 대신 넣어 보았을 때에 말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면 ‘봬’가 맞습니다. 그렇다면 ‘뵈어겠습니다’는 자연스러운가요? 전혀 그렇지 못하죠. 따라서 ‘뵙겠습니다’가 맞고, ‘봽겠습니다’는 틀린 말입니다.

뵙다 VS 봽다

뵙다, 봽다도 마찬가지로 구분 할 수 있는데요. 뵈어다, 라고 말을 했을 때에 전혀 자연스럽지 않고 어색함이 느껴지는 만큼 이 문장도 ‘뵙다’가 맞고, ‘봽다’는 틀렸다고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뵈어’를 넣어 보는 구분법이 어렵다면, 하/해를 넣어 보아도 좋습니다. 하다 VS 해다 를 비교 해 보았을 때 ‘하다’가 자연스러운 것을 볼 수 있지요. ‘하’가 자연스러운 자리에는 ‘뵈’, ‘해’가 자연스러운 자리에는 ‘봬’를 넣으면 됩니다.

뵈요 VS 봬요

그렇다면 뵈요와 봬요는 무엇이 맞을까요? 사실 뵙다, 봽다,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의 혼란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뵈요VS봬요 인데요. 이 경우에는 봬요가 맞습니다. 마찬가지로 ‘뵈어’를 넣어 보았을 때, 이 경우에는 ‘뵈어요’가 자연스럽지요. ‘봬’는 ‘뵈어’의 준말이기 때문에, 뵈어 대신에 봬가 들어가 ‘봬요’가 맞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하/해를 대입 해 보았을 때에도 하요/해요가 되므로, 봬요가 훨씬 더 자연스러운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뵈요/봬요 구분 때문에 뵙겠습니다, 뵙다 까지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봬요 vs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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