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에서 큰 자 | [생명의 삶] 20190126 먼저 섬기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입니다 (마가복음 9:30~37) 상위 113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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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설교] 천국에서 가장 큰 자 – 크리스천투데이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마태복음 18장 1절로 4절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천국에서 가장 큰 자”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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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10/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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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천국에서 큰 자 > 주일예배 – 정필도목사

천국에서 큰 자 20150308 본문 / 마태복음 18:1~6 본문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라고 질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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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pildo.kr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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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천국에서 큰 자 – 국민일보

[오늘의 설교] 천국에서 큰 자 기사의 사진. 예수님의 놀라운 행적을 목도하며 따르던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천국에선 어떤 자가 큰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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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kmib.co.kr

Date Published: 1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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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큰 자 > 설교자료실 | 기독정보넷(cjob)

천국에서 큰 자 2006.10.15 정필도 천국에서 큰 자 마5:17~20 2006-10-15 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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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job.co.kr

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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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큰 자와 작은 자란 어떤 의미인가요?(참 중요해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위의 두 말씀에서도 큰 자와 작은 자가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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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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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큰 자 되려면 작은 자를 소중히 여기라 (마태복음 18:1~9)

2021.02.26.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천국에서 큰 자 되려면 작은 자를 소중히 여기라 사람들은 힘이 있는 사람들 앞에서는 조심스럽게 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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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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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천국에서 큰 자 되기 –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이준 목사(두란노침례교회 담임). 예수님께선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가 되기 위한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먼저 모든 사람의 끝이 되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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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icagokoreatimes.com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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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20190126 먼저 섬기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입니다 (마가복음 9:30~37)
[생명의 삶] 20190126 먼저 섬기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입니다 (마가복음 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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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천국에서 큰 자

천국에서 큰 자20150308본문 / 마태복음 18:1~6본문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런데 마가복음 9장 33~34절에 보면, 제자들은 예수님께 이렇게 질문하기 전에 예수님께 오는 길에 “누가 크냐”라고 쟁론했습니다.본문의 일이 있은 지 한 달 쯤 후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많은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을 세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마 16:21, 17:22. 20:18).마가복음 9장 32절에 보면,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심각하게 말씀해주시는데,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을 뿐 아니라, 묻기도 두려워했습니다.주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시지만, 왜 제자들은 깨닫지 못했을까요? 욕심에 눈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출세하고 싶은 욕심, 명예와 권세를 얻어 세상에서 높아지려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제자들은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다니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다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변화되지 못했습니다.우리가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변화됩니다.가장 중요한 변화는 자신의 죄와 허물을 깨닫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회개하는 만큼 거룩해지고, 회개하는 만큼 겸손해집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변화입니다.자신의 죄를 깨닫고, 자신의 허물을 깨닫고, 자신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생각하며 전심으로 회개하는 사람은 회개할수록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우리를 정결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한 자가 됩니다.하나님은 회개한 자에게 성령의 선물을 주셔서 죄를 끊어버리게 하시고, 죄와 싸워 이기게 하시기 때문에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우리에게 생깁니다.그러므로 철저히 회개하는 사람은 거룩해집니다. 자신에게 죄가 얼마나 많고,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알기 때문에, 진심으로 회개한 사람은 아주 겸손하게 변화됩니다.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이후,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라고 고백했습니다(딤전 1:15). 자기 같은 죄인은 세상에 없다는 의미입니다.자신은 사도가 되었지만, 자신은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다고 했습니다(고전 15:8). 덜 된 인간이라는 의미입니다.저는 사도 바울이 말을 잘해서 자신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자신을 정말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으면, 자신을 어린 아이와 같이 낮추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큰소리치며 쟁론했습니다.자기가 남보다 크다고 주장해서 남보다 큰 자가 됩니까. 자기가 남보다 뛰어나다고 큰소리쳐서 존경받게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마가복음 9장 3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우리가 남보다 큰 자가 되려면, 겸손하게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저절로 존경받고 높아집니다.본문 마태복음 18장 2~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마치 어린 아이인 것처럼 자기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라는 의미입니다.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날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 되시면 한 자리 차지할 것만 생각하고, 서로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누가 더 큰지 쟁론했습니다.본문 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3장 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어린 아이들과 같이 겸손한 사람이 되었는가를 보면, 그 사람이 진심으로 거듭난 믿음의 사람이 되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진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아주 겸손한 사람입니다.우리 교회에 아주 충성스러운 일꾼 중에 부산에서 유명한 분이 계십니다. 예전에 이분이 전성기였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 저는 젊었고, 성도의 가정을 심방할 때라 하루는 그 집에 심방 갔습니다.그 당시 이분은 아직 교회에 다니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목사가 심방 왔으면, 예배를 드려야 할 텐데, 이분은 자기보다 어린 젊은 목사가 심방 왔으니 마치 환자 대하듯이 저를 대했습니다.그리고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제가 말할 틈이 없었습니다. 저는 마치 병원에 찾아간 환자처럼 그분의 이야기를 듣다가 돌아왔습니다.이분은 목사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저를 환자처럼, 어린 아이처럼 취급했습니다.그리고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제가 예배실을 들어오는데, 앞자리에 그분이 앉아계셨습니다. 저는 그분을 발견하고, 그분께 인사하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그분은 뒤로 돌아서서 고개를 숙이고 계셨습니다. 이분이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후,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철없는 짓이었는가, 얼마나 건방진 행동이었는가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처럼 변했습니다.거듭난 사람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종을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예전에 교만할 때에는 목사에게 함부로 말했는데, 거듭난 후에는 달라집니다. 거듭난 성도는 매우 겸손해집니다.우리 교회에 나오는 새가족이 많습니다만, 그 중에는 어른 행세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가진 돈을 자랑하고, 자신의 지위를 자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니까 대접받으려고 합니다.그러나 세월이 지나면, 변화되어 교회에서 봉사하고, 성도들을 섬기려고 합니다. 겸손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어떻게 해서 이런 변화가 일어날까요?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이런 변화가 일어납니다. 믿음이 생기면, 이런 변화가 일어납니다. 거듭난 자가 되면, 이런 변화가 일어납니다.본문 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연자 맷돌은 지름이 120~150㎝ 되는 대형 맷돌로, 소나 당나귀가 끌어 돌립니다. 연자 맷돌을 목에 달아서 깊은 바다에 밀어넣는다면, 살아남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그런데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 중에 작은 자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연자 맷돌을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8장 7~10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작은 자라도 실족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그리고 마태복음 18장 1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8장 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여기서 ‘이 작은 자’는 교회에 나오는 어린 아이들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믿음이 겨자씨만큼 작은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을 믿나, 형식적으로 교회에 나오는 것은 아닌가’를 분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믿음이 작은 사람을 가리킵니다.그러나 믿음이 작아도 그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믿음이 큰 사람만 구원 받는다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자신이 엉터리라고 생각되고, 믿음이 있는 사람인지 믿음이 없는 사람인지 구분할 수 없다 할지라도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겨자씨가 작지만, 겨자씨를 심으면, 1년 만에 엄청나게 자랍니다. 제가 대만에 갔을 때, 겨자씨를 뿌려 그것으로 울타리를 만든 것을 보았습니다.지금은 믿음이 작지만,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은혜 받기 시작하면, 믿음이 쑥쑥 자랄 수 있습니다.그런데 믿음이 작은 사람은 실족하기 쉽습니다. 믿음이 매우 약하고 작기 때문에 실족하기 쉽습니다.이런 사람들은 교회에서 누군가가 업신여긴다거나 함부로 대하면, 낙심하여 교회에 나오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거나 소홀히 대하면, 이런 사람들은 낙심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교역자들이나 중직자들이 본이 되지 않게 행동하거나 세상 사람들처럼 험하게 말하므로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낙심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제가 중ㆍ고등학생이었을 때, 교회에서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평소에는 은혜롭고 기도 많이 하시던 분이 어떻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습니다.그 일로 인해 교회를 떠나 타락한 사람이 많습니다. ‘교회’라고 하면 욕을 하고,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신학교에 입학할 만큼 열심 있던 학생들 중에 신학교에 그만 다니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존경하던 사람이 말도 되지 않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낙심했는지, 신학교에 그만 다니는 학생도 있었습니다.다른 사람을 낙심하게 하는 것은 얼마나 큰 죄가 되는지, 본문에서 예수님은 강조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낙심하게 하는 것보다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아주 귀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마태복음 18장 12~1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작은 자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과 같은 사람을 찾아서 그들을 만나주시고 불러주시고 받아주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그 당시에 세리라고 하면, 백성들이 저주하고 욕할 정도로 나쁜 사람인데도 예수님은 세리 마태에게 믿음이 있는 것을 아시고, 그를 불러 제자로 세우셨습니다.사마리아의 수가 성 여인은 과거에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남자도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이 여자의 얼굴이 예뻤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온 동네 사람들이 그 여자를 가리켜 창녀라고 하고, 별별 소리를 다 했을 것입니다.그래서 이 여자는 사람들이 우물에서 물을 뜰 때에는 우물가에 나오지 못하고, 사람들이 낮잠 자는 시간에 우물가에 나와 물을 길어갔습니다.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가장 먼저 지옥에 갈 사람으로 취급받았지만, 예수님은 이 여인을 만나기 위해 일부러 우물가에 가서 이 여인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여인을 만나주시고,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가르쳐주셨습니다.그러자 이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들어가 사람들에게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요 4:29).동네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하고 몰려와서 보고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이틀 동안 그곳에 머무시게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예수님을 믿게 된 자가 더욱 많아졌습니다.수가 성 여인은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사람이었지만, 예배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메시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있었습니다.세상적으로는 천대 받지만, 작은 믿음을 가진 이 여인을 예수님은 찾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만나주셨습니다.예수님이 못 박히신 십자가의 옆에 있던 십자가에 못 박혔던 강도는 평생 강도짓을 하다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악독한 인간은 십자가형보다 더 한 형벌을 받아 마땅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강도는 죽기 전에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눅 23:42). 이에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23:43).그는 평생 강도짓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남의 것을 빼앗고, 사람을 죽이는 등 못된 짓을 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 앞에 손을 벌렸습니다.주님은 “나는 너를 모른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들은 사람이 보기에는 구원 받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큰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을 귀히 여기셨습니다.마태복음 9장 9~13절에 보면,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예수님은 세관에 앉아있는 마태를 보시고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부터 마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마태는 예수님을 대접하기 위해 예수님과 제자들만 집에 초청한 것이 아니라, 친구인 세리들을 많이 초청하고, 세상 사람들이 죄인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을 많이 초대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과 같이 식사했습니다.바리새인들이 그 모습을 보고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라고 말했습니다.예수님께서는 이들의 말을 들으시고,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여기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가를 알 수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야 합니다.예수님의 계명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5장 1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계명입니다.마태복음 5장 1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은 자신이 가장 큰 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잔칫집에 가면 언제나 상석에 앉았습니다.이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알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하지 않았습니다.마태복음 23장 2~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이런 짓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실족하게 했습니다.마태복음 23장 13~15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라고 책망하셨습니다.이들은 말을 번드르르하게 잘했습니다. 잘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거꾸로 행동했습니다. 자기들이 전도한 사람 앞에서 자기들이 가르친 것과 반대로 행동하니, 그들로부터 전도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낙심하고, 얼마나 실족하겠습니까.그래서 그들로부터 전도 받은 사람들이 더 악해지고, 더 타락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도 천국에 가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도 천국에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이 시간, 생각해봅시다. 나 때문에 실족한 사람은 없는가, 나 때문에 낙심하여 교회를 떠난 사람은 없는가 생각해봅시다.마태복음 18장 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나 때문에 낙심하고, 나 때문에 실족한 사람은 없는지 깊이 생각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면, 철저하게 회개하여 용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드시 화가 임합니다.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타락하게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것이 얼마나 큰 죄입니까.이 말씀이 축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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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큰 자 2006.10.15 정필도천국에서 큰 자마5:17~202006-10-1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다윗은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시편 19:7~11에서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이처럼 다윗이 율법을 사랑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율법을 주신 것”임을 확신하고 믿었기 때문입니다(신 10:13). 누구나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따라 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율법대로 살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행복을 찾으려 하기 때문에 참만족이 없는 불행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예수님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오해가 많이 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예수님이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17~18절을 보면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율법은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지며 그 율법을 완전케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입니다.마태복음 5:27~28을 보면 예수님께서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보다 차원이 더 높은 계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간음하지 말라는 율법을 지키려면 마음으로라도 간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마음속으로 얼마나 많은 죄를 범하고 있습니까!우리 주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전케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늘 본문 19절을 보면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율법을 똑바로 알고 바르게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자신이 먼저 율법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박사로서 항상 율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치면서도 율법대로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들을 향해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라고 경고하셨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이 아주 많은 것 같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사랑은 율법의 완성이기 때문입니다(롬 13:10).사랑은 주는 것이요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드리기를 즐거워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섬기고 베풀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으며 이웃을 사랑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가난한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강도들이었습니다(눅 12:40).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았기에 예수님으로부터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라는 책망을 들었습니다(눅 12:47~48).오늘 본문 19절에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축복을 많이 받고 어디를 가든지 머리가 되고 존경 받는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도 귀하고 복된 일이나 이 세상에서의 영광보다 천국에서 더 큰 자가 되는 것이 더 귀하고 복된 일인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영광은 잠시뿐이요 천국에서의 영광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나 내세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죽음 이후의 문제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고 출세하고 성공할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예수님의 제자들도 이와 같았습니다. 한번은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이 서로 “누가 크냐?”로 다투는 것을 아시고 『열 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9:33~35). 그 당시 누가 큰 자인지 서로 다투었던 제자들도 오순절에 이르러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이후에는 섬기는 사람으로 변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천국에서 큰 자가 되는 비결은?1. 지극히 작은 계명 하나라도 버리지 않고 행하며 가르치는 것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일점일획이라도 가감해서는 안됩니다. 요한계시록 22:18~19을 보면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말씀입니다.우리가 성경을 읽는 중에 이해가 안 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가감해서도 안되며 말씀대로 행하며 가르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행함 있는 믿음은 산 믿음이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가르치면서도 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마태복음 23:2~4을 보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 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예수님으로부터 호된 책망을 들었습니다.마태복음 23:25~28을 보면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이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컸겠습니까.2.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마가복음 10:43~44을 보면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도 섬김을 받으려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시기에 앞서 손수 제자들의 발을 하나 하나 씻어주시며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스코틀랜드 가정의 표어 가운데 “봉사하기 위하여 구원받았다.”(Saved to serve)라는 말이 있습니다. 섬김을 모르는 삶은 구원의 감격이 없는 삶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섬기기 위해서이며, 만일 우리가 병에서 고침을 받고 또 물질적으로 어려웠다가 다시 일어났다면 이는 섬기기 위해서입니다. 섬김을 받으려는 사람은 만족이 없습니다. 기쁨이 없고 불평불만이 심하며 따라서 행복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섬기려는 사람은 항상 즐겁고 기쁨이 충만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가장 존경을 받아야 할 사람은 섬김의 자리에 있는 분들입니다.전주대학교 이남식 총장은 40대의 젊은 나이에 총장이 되신 분으로 바쁜 일과 중에도 시간을 쪼개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어김없이 교회 순장으로 돌아가 믿음의 지체들과 함께 하나님 말씀을 나누고 찬양하면서 한 주간의 삶을 간증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2년이 넘도록 매주일 교회 주차요원으로 봉사하며 섬김의 본이 되신 분입니다.우리 교회도 차량 봉사하시는 분들의 수고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밀려드는 차는 많고 공간은 적고, 때로는 지시대로 따르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으면서도 묵묵히 봉사하시는 이분들이야말로 우리가 존경하고 대접해야 할 분들입니다. 사실 우리 교회는 구석구석에서 말없이 기쁨으로 봉사하며 섬기는 분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매주일 쾌적하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어느 목사님이 간증하기를, 예배실 바닥이나 계단, 복도 등에 껌 딱지가 시커멓게 붙어 있는 것을 보며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어떻게 손을 써야 할지 난감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목사님께서 그렇게 보기 흉하던 껌 딱지들을 예배실 바닥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누군가가 정성껏 그것을 떼어버렸구나!’하는 생각을 하고 예배실을 나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작은 면도칼을 주름진 손으로 잡고 정성스럽게 껌 딱지를 떼시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 순간 이 목사님의 눈에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얼마나 힘드십니까? 제가 하겠습니다.”하고 면도칼을 달라며 그분의 주름진 손을 잡는 순간 이분은 도리어 “목사님, 제가 이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 손이 아직도 주님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게 너무도 고마워서 하는 일인데 이 기쁨을 빼앗으시렵니까?”하고 그 일을 계속하셨다고 합니다.한국에도 잘 알려진 하버드 대학의 헨리 나우웬 박사는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불리웠습니다. 그는 항상 정상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나우웬이 만든 20여 권의 저서는 모두 베스트 셀러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나우웬이 많은 보수와 명예를 보장하는 하버드대학의 교수직을 사임하고 정신지체아 보호시설에 직원으로 취업했습니다. 그가 주로 하는 일은 정신지체아들의 대소변을 받아내고 목욕시키는 일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대학자인 당신이 왜 제자들을 가르치지 않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이런 일을 합니까?”하고 물으면 그는 빙그레 웃으며 “나는 그 동안 ‘성공’과 ‘인기’라는 이름의 꼭대기를 향해 오르막길만 달려왔습니다. 한 장애인을 만난 후 내리막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오르막길에서는 ‘나’만 보일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은혜받은 사람이 아니면 도무지 할 수 없는 진실한 고백입니다.우리나라의 유명한 목사님 중에 모 신학 대학장을 지낸 목사님이 마산 결핵 요양소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앞으로 석달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의사로부터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의사가 석 달만 산다고 했지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한 것은 아니지 않는가? 하나님! 석 달을 살더라도 죽을 때까지 목사로서, 신앙인으로서 할 일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후 의사로부터 절대로 안정을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목사님은 다른 환자의 대소변을 받아주고, 그들을 위로하고, 죽은 환자의 장례도 치러주며, 설교도 하고 찬송도 부르며 예배도 드렸습니다. 그후 이 목사님은 삼 년이 아닌 삼십 년을 더 살았다고 합니다.우리의 죽고사는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도 천국에 가는 날까지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3. 어린 아이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입니다.마태복음 18:3~4을 보면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높여주십니다. 사실 겸손한 마음이 없이는 남을 섬길 수 없습니다.우리 교회 안에는 은혜 받은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은혜 받은 성도들의 특징은 변화입니다. 예전에는 성격이 무척 사납던 사람도 어린아이와 같이 온순하고 착하고 겸손하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순수하고 진실합니다. 매사에 단순합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믿고 행합니다. 기쁨으로 순종하고 섬깁니다. 우리 교회가 나날이 부흥 발전하는 비결도 여기에 있습니다. 매주 수만 명의 사람이 모이면서도 교회가 은혜롭고 늘 평안한 이유는 은혜 받은 성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너무 높아지려고 하지 말고 천국에서 큰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스크랩] 천국에서 큰 자와 작은 자란 어떤 의미인가요?(참 중요해요)

질문:목사님과 여기에 계신 분들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또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를 드리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말씀을 보다가 또는 여러 사람들의 말을 듣다가

의문이 나는 것이 있어서 바쁘실 것 같지만 질문을 드립니다.

우리가 영원히 거할 하나님의 나라에 각 사람에게 주어질 상급 이 있는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좀 유치한 질문 같기도 하지만요.

마태복음 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 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위의 두 말씀에서도 큰 자와 작은 자가 나오는데요.

이는 상급이 다르다는 이야기 같이 들립니다.

그리고 천국을 체험한 많은 사람들이 상급의 차이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주님의 신부로 천국의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목표이고

끝이고 완성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좀더 명확하게 그 관계 내지는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큰 자와 작은 자란 어떤 의미인가요?(참 중요해요)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1:15)

*이 말씀에서 상급은 곧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눅1:71,2:30에서 예수 그리스도는구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상급 은 구원 이며 예수님 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급을 구원받은 자들의 업적에 따라 등급을 먹이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 (구원) 이

그 (예수 그리스도) 에게 있고

보응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이 그 앞에 있으며( 사40:10)

*이 말씀에서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신다” 는 말씀은

주님 임하시는 세상 끝(마24:3)의 심판 때를 말합니다.

상급 (구원) 과 보응 (재앙) 이 주님께 있으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반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사62:11)

*이 말씀도 상급 과 보응 으로 구원의 유무를 표현하십니다.

그 작은 자 (십자가를 진 자. 즉 하나님 앞에 가장 낮아진 자) 가

천을 이루겠고 (천은 천국의 숫자임.십자가를 진 자 즉 가장 작은 자가

천국을 소유한다는 의미임) 그 약한 자가 강국 (강국은 천국을 말함 즉

하나님 나라라는 뜻임) 을 이룰 것이라 (하나님의 능력은 약한데서 온전해지심:

고후12:9,10: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 이라 (주님께서 십자가를 진 자

안에서 강해지신다는 의미임)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

때가 되면 (주님 임하시는 세상 끝날:마24:3) 나 여호와가 속히 (순식간)

이루리라(사60:22)

저 (예수 그리스도) 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눅1:32)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 (헬라어:네오스:어린 자:어린 아이처럼 주님 앞에 낮아 진자) 와

같고 두목 (헬라어:헤게오마이:이끌다,인도하다,앞장서다 등: 두목은

구원받을 양들의 목자이신 예수님을 의미함) 은

섬기는 자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류를 살리셨음.

그러므로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지는 것이 이웃을 섬기는 것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임) 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 (십자가를 지므로 이웃의

생명을 살려냄: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런 자가 천국에서 크다는 뜻임) 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 (예수 그리스도) 는 섬기는 자 (섬긴다는 것은 인류를 살리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시러 오셨음을 말함. 십자가에 죽으시고 인류를 살리시는

것보다 더 큰 섬김은 없음) 로 너희 중에 있노라

너희는 나 (예수 그리스도) 의 모든 시험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사단에게

많은 시험 받으실 때 제자들이 함께 하셨다는 의미임)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 (강국) 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강국을)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눅22:26-30)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 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헬라어:엘라키스토스: 제일 뒤 떨어지는,가장 못한:

이 말씀에서 지극히 작다는 의미는 천국 안에서 구원의 상급이 적다는

의미가 아님.

마5:17,18의 말씀에서 예수님이 오신 이후 완전케 된 율법은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않고 다 이뤄지기 때문에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그 같이 가르치는 자는 구원을 얻지 못하고

가장 낮은 자 로 인정받게 된다는 뜻임.

주님을 안에 모시기 위해 십자가를 진 자는 주님 앞에 낮아 진 자임.

이렇게 낮아 진 자 안에 주님께서 사시면 가장 큰 자 즉 높은 자가 됨.

이는 인간 자체가 큰 자가 아니라 인간이 십자가에 못 박혔기 때문에

큰 자이신 주님께서 인간이 죄를 짓지 않도록 통치하신다는 의미임.

그러므로 인간의 힘으로는 율법을 지킬 수 없지만 인간이 자기 십자가를

지면 율법의 주인이시며 큰 자이신 주님께서 인간의 내면에서 일을 하시면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음.

십자가를 지므로 자신이 낮아진 자는 크다 일컬음을 받고 십자가를 지지

않으므로 자신이 높아진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말씀을 지키려고 하는 자는

온전한 말씀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로

여김을 받게 됨.

이 말씀을 이해 하려면 마5:20의 의미를 알아야 함.

마5:20의 말씀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인간의 의로 계명을 지키려고 하는 자들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지 않아서

예수님을 안에 모시지 못했음.

그들은 구약적인 제사 의식과 또 그들이 세운 계명은 지켰으나(마15:8,9)

주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지킬 수 없음.

이는 큰 자 이신 주님을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의 권능이 내면에서

일하실 수 없으시기 때문임.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말씀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 곧 구원받을 수 없게 된다는 의미임.

십자가를 지므로 주님을 안에 왕으로 모시지 않으면 죄를 짓게 됨으로

구원받을 수 없음.

죄 곧 불법(요일3:4)을 행한다는 것은 말씀이 이끄시는대로 살지 않는다는

의미임. 즉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는 의미임.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임:요일5:3.

주님의 사람은 주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지켜야 함.

이는 마지막 심판날 주님께서 주신 말씀 곧 계명대로 심판 하시기

때문임: 요12:48.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십자가를 지기 때문에 주님께서 내면에서 거처를

삼으시고 함께 사시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권능으로 일을 하시고

또 구원으로 인도하심:요14:21,23.

주님을 안에 모시지 않으면 주님과 사랑하는 관계를 맺지 못해서

구원이 없음) 일 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하나님의 뜻을

지키실 수 있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계시지 않음.

십자가를 진 자 안에 사시는 예수님께서 인간 안에서 일을 하실 때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음:요6:27-29,갈2:20.

천국에서 큰 자는 주님 외는 없음.

말씀대로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 외는 없음:마23:8,10: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 (십자가를 지므로 자신을 낮추는 자) 가

천국에서 큰 자 (큰 자는 예수 그리스도임.인간은 큰 자가 될 수 없음.

성경에서 강국은 육신의 눈에 보이는 세상의 특정한 나라가 아니고

하나님 나라이듯이 천국에서 큰 자는 주님 외에 있지 않음:눅1:32:

저 (예수 그리스도) 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 니라(눅18:4)

위 글을 통해 천국에서 크다 혹은 적다는 것을 상급의 관계로 평가 할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천국에서 큰 자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세상을 멀리하고 즉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으므로 왕이신 주님께서 얼마나 많이 또 크게 인간의 내면에서 역사

하셨나에 따라 그 결과가 심판날 구원받을 자의 얼굴의 빛과 흰 옷의 밝기로

나타날 것입니다.(마13:43,17:2,막9:2,3,눅9:29)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 가 나더라

예수님께서 변화산에 계실 때 그 옷의 희기가 심히 희다고 하였습니다.

성도는 연단을 많이 받은 만큼 희어집니다.(단12:10,살후1:4-7)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환란을 받은 자 즉 연단을 받은 자가

인내하며 자기 십자가를 견고히 졌는가에 따라 흰 정도가 나타날 것입니다.

인내는 세상의 것을 끊어내기 위해 자신과 싸우는 것입니다.(히12:4)

최초의 인간이 선악과를 따 먹은 후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자 말자 세상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렇게 살던 사람이 주님을 만나면 자신이 주님과 원수 되어서 세상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의 것을 끊기 위해 자신의 육체와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게 됩니다.(갈5:24)

이는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관계를 맺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약4:4)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실 수 없습니다.(요일2:15-17)

세상을 사랑하면 큰 자(눅1:32)시며 거룩(계15:4)이신 주님을 안에

모시지 못합니다.

큰 자이신 주님을 모셔야 주님의 심판날 구원받은 큰자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계20:4-6참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씀을 온전히 지킨다는 것을 인간의 힘으로 지키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힘으로 말씀대로 행하다가 지켜지지 않으면 마5:17-20의

말씀을 부인합니다.

성경을 부인하는 것은 말씀을 가감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내면에서 역사하시면 주님의 권능이 친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이끌어 주십니다.(막10:27)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십자가의 도(고전1:18) 안에 있으면 주님께서 말씀을 지킬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십니다.

성령을 받으면 권능이 임하시므로 내면에서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주님께서 일을 하십니다.(행1:8,요6:27-29)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이란 주님과 더불어 먹는

생명의 떡입니다.(요6:50,51,계13:20)

이 떡을 먹으면 죄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죄를 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죄와 상관없이 살게 됩니다.(벧전4:1,2)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육체와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뜻임)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말씀을 벗어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죄와 상관 없이 사는 자에게 주님은 심판 날 두번 째 나타나셔서

아름다운 천국으로 데려 가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말씀에 순종하므로 죄를 짓지 않는 사람으로서

혼인집에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자에게 주님은 사랑을 부어 주시려고

나타나심.

마지막 심판 날 사랑의 주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영벌을 받게 됨)

주님! 말씀을 정확히 알고 구원의 주님 곧 큰 자이신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일곱 눈(계5:6)을 저희에게 보내 주소서.

출처 : 깨어있는 집으로 : http://cafe.daum.net/awakehouse1

출처 : 깨어 있는 집으로

글쓴이 : 주산 원글보기 : 주산

메모 :

천국에서 큰 자 되려면 작은 자를 소중히 여기라 (마태복음 18:1~9)

2021.02.26.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천국에서 큰 자 되려면 작은 자를 소중히 여기라

사람들은 힘이 있는 사람들 앞에서는 조심스럽게 대하면서,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사람은 함부로 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방식으로 사람을 대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시죠.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대하듯이 다른 사람들 대하여야 하도록 가르쳐 주시고,

또한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서로를 용납하게 이끌어 주십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8장 1절로 9절 말씀을 통해서 작은 자를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 마음 가운데에 새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국에서 큰 자 되려면 작은 자를 소중히 여기라

천국에서 큰 자 되려면

작은 자를 소중히 여기라

마태복음 18장 1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천국에서는 누가 큰 자입니까?”

이 질문에는 제자들의 마음과 제자들의 소원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제일 높은 사람이고 싶은 그러한 욕망 있었던 것이고, 다른 사람들보다 높아지고자 하는 사람들의 속성이 담겨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도 제자들은 저마다 가장 높은 사람이 되고 싶었을 것입니다. 또 그렇다고 인정을 받고자 기대했을 것입니다.

이 질문을 누가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예수님께서는 열둘중에 세 제자만 데리고 변화산에 올라가시기도 하셨고,

또 베드로에게는 천국 열쇠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기도 하셨다는 이야기들이

서로에게는 긴장과 또한 시기에 이유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 하나를 불러 세우시고 가운데 세우시며 대답하셨습니다.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우리 말씀을 통해서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자들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어린 아이들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내가 저 사람보다 더 큽니까? 저 사람이 더 큽니까?”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자신들을 보호하고 있는 어른들과 더 높아지려고 경쟁하지도 않습니다.

어린아이들이 겸손히 자기 자신을 낮춘다고 말씀하신 것은,

높아 지려고 애쓰는 마음을 갖지 않은 상태,

자신의 형편이 높아지든지, 낮아지든지 거기에 갇히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졌다는 것, 이것을 일러 주시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춘다는 표현은 바로 이런 뜻이었습니다.

예수님 앞에서 우리 모두는 죄인이 아닙니까?

예수님 앞에서 우리가 죄인인 것을 잊는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오직 구원을 얻을 만한 은총 가운데 내가 살아가고 있음을 잊어버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자기 자신을 낮추시고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운데에 복종하신 것,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사람,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높아지려는 생각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은 것이죠.

오늘 그와 같은 마음을 품고, 한없이 낮아 지심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소원 해보시기 바랍니다.

천국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나 자신을 어린 아이와 같이 낮추고 섬길 일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은 누구나 겸손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또 사람들은 누구나 교만한 사람을 싫어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요.

교만한 사람은 남을 해하는 사람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디딤돌이 되어 지지만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걸림돌이 될 뿐입니다.

예수님은 앞에서 어린아이를 자신을 낮추는 주체로 등장시켰습니다.

그렇지만 5절 이하에 말씀에서는 영접하거나 실족케 하는 객체로 등장시키십니다.

5절에서는 어린아이로 언급을 하시다가, 6절에서는 작은 자라는 표현으로 사용을 하십니다.

작은 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서 훌륭하게 부각되는 그러한 사람이 아니라,

초라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무명의 한 사람으로서 겸손히 예수님 앞에 서있는, 바로 그 한 사람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작은 자를 영접하는 것이 자신을 영접하는 것이고 그 작은 자를 영접지 아니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거절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죠.

어느 누구라도 실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태도를 갖도록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가 꼭 간직해야 될 성도의 태도일 것입니다.

우리가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그와 같은 태도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증거가 될 것이고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넘어뜨리고 대적하는 세상의 모든 것에 맞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선으로 이기며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약한 지체가 내가 주의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마음을 기준 삼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앞에 보내주신 이웃을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를 이길 힘을 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끊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도우실 주님만 의지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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