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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ent to cherry garden for picking cherries~
Also I get all of the cherries I picked🍒
미국 체리농장에 체리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내가 딴 건 다 내가 가져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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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밸리 체리 농장…’새콤달콤’ 체리 따러 갑시다
LA에서 약 60마일 떨어진 레오나 밸리 (Lenona Valley) 일원 대부분의 농장이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 체리피킹 시즌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산지 …
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6/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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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 미국전공연수 ] 미국 체리농장 체험기! 체리따면 다 …
체리와 펌킨 농장 등 자녀들과 함께 … 529-3690한인타운에서 한 시간 채 …
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7/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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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필렌체리농장 :: 엘에이 LA 한인업소록
신토불이-필렌체리농장. 3585 Begonia Rd., Phelan, CA, 92371 · 760-868-1767. (FAX). 세부 카테고리. 기업/상사. 건축/인테리어. 종교. 여행/숙박/렌트카. 학교/학원.
Source: la.koreaportal.com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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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유혹 – 미주 한국일보
항상 체리 농장을 방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화를 걸어 농장 개방 여부 … 가는 길 LA 한인타운서 2시간 가량 10번 샌버나디노 프리웨이를 동쪽 방향 …
Source: m.koreatimes.com
Date Published: 7/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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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향긋’체리 – 크리스찬 투데이
엘리자베스 호수는 지역 원주민들이 호수안에 괴물이 있다고 믿었던 곳으로, LA카운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연호수로 유명하다. △ 체리농장서 가까운 …
Source: www.christiantoday.us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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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과수원 체리따기 – 네이버 블로그
한인들이 운영하는 농장의 경우, 취나물 등 말린 나물, 말린 대추를 함께 판매하기도 한다. 체리의 종류도 다양하다. 한인들이 좋아하는 블랙 체리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9/2021
View: 4660
체리 딸기 따러 가자 – 엘에이 한인 교민 커뮤니티 사이트
남가주에는 체리와 딸기, 사과, 펌킨 등 다양한 과일과 야채농장이 가득하다. 체리와 딸기는 5~6월이 제철인데, 각 농장에서는 제철 맞은 과일축제가 …
Source: www.lasaram.com
Date Published: 8/11/2022
View: 7444
체리농장 정보
이곳은 LA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 정도 운전을 해야 하지만 우리들은 다리품을 팔더라도,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마켓 진열대가 아닌 나무에 매달린 체리 …
Source: sdsaram.com
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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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체리 농장 엘에이
- Author: 쑹늉TV Ssungne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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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Ic0WwCsRmU
레오나 밸리 체리 농장…’새콤달콤’ 체리 따러 갑시다
레오나 밸리 체리 농장…’새콤달콤’ 체리 따러 갑시다
체리 피킹(Cherry picking)시즌이 성큼 다가왔다.초여름 햇살을 받아 붉어진 체리의 싱싱한 맛을 과수원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남가주에서 유명한 체리농장 지대는 팜데일 인근의 레오나 밸리(Leona Valley)와 샌버나디노 오크 글렌(Oak Glen) 지역의 체리 밸리(Cherry Valley)다. 각각 30개에 가까운 체리 농장들이 모여 있으며 6월이 되면 ‘유픽’ 손님들을 맞이한다.LA에서 약 60마일 떨어진 레오나 밸리 (Lenona Valley) 일원 대부분의 농장이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 체리피킹 시즌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산지에서 직접 구할 수 있어 방문자들은 농장체험과 더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얻는다.전 세계적으로 1000여 종에 달하는 체리 중 캘리포니아에 주로 퍼져 있는 것은 ‘빙’이나 ‘램버트’와 같은 맛이 단 체리다.이중 ‘빙’은 100여 년 전 이곳에서 농장 수확 일을 하던 중국 이주 노동자의 이름을 딴 것으로 전해진다.이곳 유픽 농장에서는 체리를 공짜로 따먹을 수 있다. 대부분 농장은 입장료도 없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들어가 체리를 따 먹을 수 있지만 과수원 밖으로 갖고 나올 경우에는 파운드당 평균 3.5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입장료가 없는 대신5달러 정도의 체리 구입은 필수. 때문에 물과 페이퍼 타월을 준비해 가 먹음직스런 놈들을 골라 물에 적신 타월로 닦아 그 자리에서 먹으면 주말 오후 한나절이 태평천하가 된다.올해는 대부분 농장이 이번 주말에 개장할 예정이지만 농장 사정따라 달라 출발 전에 미리 문의해보고 떠나는 것이 좋다.휴일 아침 LA에서 일찍 출발하면 이곳에서 체리를 딴 후 내셔널 엔젤레스 포리스트에 들러 간단한 점심이나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반나절 코스도 추천한다.각 농장 웹사이트는 레오나 밸리 체리 재배업자 협회 웹사이트(www.cherriesupic.com/(661)266-7116)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가는길=LA에서 가는 길은 5번 북쪽을 향해 가다가 프리웨이 Valencia Bl.서 내려 우회전해서 3마일가량 지나 Bouquet Cyn. Rd.를 만나면 이곳에서 좌회전, 산속길로 23마일정도 가면 된다.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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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과수원 체리따기
6월의 과수원 ‘체리 따기’
레오나밸리등 이번주부터 속속 개방
2~3주면 수확, 22일부터 문의해 봐야
“탐스럽고 달콤한 체리도 따고, 나무 그늘 아래서 피크닉도 즐겨요”
이맘때면 항상 궁금해지는 체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6월마다 만끽할 수 있는 체리 따기는 미국생활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주말 가족나들이. 싱그러운 여름 햇살 아래 금방 나무에서 떨어질듯 달려 있는 잘 익은 체리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체리 따기의 묘미는 따자마자 바로 즉석에서 먹는 맛. 체리나무 사이로 까치발을 하고 나뭇잎을 하나씩, 하나씩 들추며 체리를 따먹는 재미는 수퍼마켓에서 그냥 사먹는 체리맛과는 천지차이다.
한인들이 자주 찾는 28개의 체리 과수원이 밀집해 있는 팜데일 인근 레오나 밸리(Leona Valley)에서는 올해는 4월의 추위 때문에 체리 수확을 아예 못하게 된 과수원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평균적인 작황을 보여 여러 과수원들이 지난 메모리얼 데이를 기해 오픈하기 시작했다. 대개 메모리얼 연휴기간이나 6월 첫 주를 기해 시작돼 이달 말까지 개방된다. 2005년도에는 2주나 일찍 메모리얼 데이 전에 오픈하기도 했으며 2002년에는 아예 늦게 6월 둘째 주부터 개장하기도 했다. 또한 과수원마다 개장 시기가 달라 미리 전화로 일정을 알아보고 떠나는 것이 좋다.
체리시즌은 시작했다 하면 또 금방 끝난다. 레오나 밸리의 경우, 대개 30일 말일까지는 오픈하지만 개장 후 2~3주면 수확의 대부분을 거두게 되기 때문에 22일 이후에는 체리를 딸 수 있는지 여부를 꼭 문의하고 떠나야 한다.
한편 샌버나디노 지역 버몬트-체리 밸리(Beaumont-Cherry Valley)에서도 7~10일 체리수확을 축하하는 체리 축제를 벌인다. (951)845-9541 www.ci.beaumont.ca.us
또한 과수원마다 살구나, 천도복숭아를 덤으로 주는 곳도 있으며 잼, 파이 등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한인들이 운영하는 농장의 경우, 취나물 등 말린 나물, 말린 대추를 함께 판매하기도 한다.
체리의 종류도 다양하다. 한인들이 좋아하는 블랙 체리를 비롯, 빙(Bings), 노란색과 붉은색이 알록달록한 레니에(Raniers), 잼과 파이를 만들기에 좋은 타타리안(Tartarians) 등이 있다. 파운드당 4~5달러선으로 마켓보다는 약간 비싼 편이지만 맘껏 따먹을 수 있고 마켓에 나온 체리보다 더 달콤하고 싱싱한 매력이 있다. 또한 입장료를 받는 곳도 있지만 전통대로 입장료를 받지 않는 곳도 있다.
체리 과수원들
▲앰버스 유픽 체리 과수원
(Ambers U-Pick Cherry Farm)
현재 레오나 밸리 체리 협회 과수원 중 하나인 앰버스 유픽 체리 과수원에서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타타리안, 브룩스, 타이톤, 반스 등 단맛이 풍부한 체리를 딸 수 있으며 3일부터 30일까지는 빙, 레니어, 래핀스, 산드라 로즈 등을 맛볼 수 있다. 주말 혼잡을 피해 월~목까지 그룹 예약도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 9300 Leona Ave.
Leona Valley, CA 93551
문의: (661)270-1919
▲호바츠 체리 과수원
(Hobart’s Cherry Orchard)
5월 말 오픈. 280그루에 빙 체리가 과수원의 70%를 차지하며 로얄, 퀸 앤 등 종류의 체리를 딸 수 있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소: 40121 95th Street West
Leona Valley CA 93551
문의: (661)270-0342
▲노스사이드 유 픽엄
(Northside U-Pic em Sweet Cherries)
2~3일, 9~10일 오픈한다.
주소: 9729 Northside Dr.
Leona Valley, CA 93551,
문의: (661)270-1290
요즘에는 입장료를 받는 과수원들이 많다. 따면서 먹기만 하고 사지 않는 얌체족이 늘고 있어 입장료를 받게 됐다고 한다.
▲윈디 리지 체리 과수원
(Windy Ridge Cherries Ranch)
9일부터 오픈. 600그루의 체리나무가 있으며 종류로는 맛 좋은 빙, 레니에 등이 있다. 대형 골프 카트로 이용객들을 실어 나른다.
주소: 9811 Leona Ave.
Leona Valley, CA 93551
문의: (661)270-9106
▲빌라 델 솔
(Villa del Sol Sweet Cherry Farms)
메모리얼 데이 주말부터 오픈했으며 2~3일, 9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한다.
주소: 6989 Elizabeth Lake Rd.
Leona Valley, CA 93511
문의: (661)270-1356
한인 운영 농장
▲에덴 농장
레이크 휴즈(Lake Hughes)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소: 26865 Pine Canyon Rd.
문의: (661)724-8311
▲필렌 체리 농장
마운틴 하이 인근 필렌 체리 농장은 입장료 3달러를 받는다.
주소: 3585 Begonia Rd., Phelan,
CA 92371
문의: (760) 868 1767
가는 길: LA에서는10번 East를 타고 가다가 15번 North를 갈아타고 20마일쯤 가다가 Palmdale/Silverwood Lake가 쓰인 Exit에서 내려 좌회전하면 그 길이 138번 하이웨이로 연결된다. 팜데일쪽인 138번 West를 타고 가다가 Sheep Creek 쪽으로 간 뒤, 18번 Palm Dale Rd.를 만나 좌회전. 필렌 지역 인근에 위치한 실버레이크 호수도 구경할 만하다.
과수원에 따라 살구나 천도복숭아를 덤으로 주는 곳도 있으며 잼, 파이 등 관련 제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한인 운영 농장의 경우 취나물 등 말린 나물, 말린 대추를 함께 팔기도 한다.
주의할 점과 팁(Tip)
1.‘U-Pick Orchard’(체리 따기 과수원)은 말 그대로 현장에서 딴 만큼의 체리를 구입하는 것이다.
과수원측에 따르면 따면서 먹기만 하고 사지 않는 얌체족이 늘고 있어 입장료를 받게 됐다고 한다. 따면서 지나치게 먹거나, 너무 많이 딴 후 무게를 줄이기 위해 버리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사갈 수 있는 만큼 따는 것이 현명하다.
2. 체리를 딸 때는 알만 따도록 한다. 줄기 꼭지 째로 따면 내년에 수확할 수 없다.
3. 가지나 잎을 함부로 따거나 나무를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 어린아이들이 함부로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많이 걸을 수도 있으므로 편한 옷차림과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강한 햇볕을 가리기 위해 선글라스, 선블럭 로션은 필수.
5. 사다리 발판대, 의자 등은 가져가지 말 것 어떤 과수원의 경우 애완동물 출입을 금할 수 있다.
6. 휴지는 지정된 장소에 버린다.
체리 퍼레이드
레오나 밸리에서는 오는 9일 전통적인 체리 퍼레이드를 벌인다. 해마다 6월 둘째주 토요일 열리는 체리 퍼레이드로 오전 10시 개최되며 퍼레이드와 함께 체리 페스티벌이 오후 4시까지 커뮤니티 센터(8367 Elizabeth Lake Road.)에서 함께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각종 바비큐 음식, 체리 파이를 맛볼 수 있으며 지역 아티스트들이 직접 창작한 예술품 관람 및 구입을 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각종 게임, 콘테스트 등이 마련된다. 퍼레이드는 레오나 애비뉴와 90가 West에서 시작해 엘리자베스 레이크 로드를 따라 진행된다. 주최 측은 퍼레이드 시 길을 막아놓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혼잡을 피해 10시 전이나 아예 12시 이후 올 것을 권하고 있다.
레오나 밸리 가는 길
LA에서는 5번 North를 타고 가다가 14번(Lancaster/ Palmdale) North로 갈아탄다. Palmdale Blvd.에서 내려 좌회전, 서쪽 방향으로 10마일 정도 가면 길이 Elizabeth Lake Road로 변한다. 엘리자베스 레이크 로드를 따라가다 보면 Bouquet Canyon Rd.나 90th 가에서 좌회전하면 과수원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90th스트릿에서 좌회전 한 뒤 Leona Ave.에서 우회전하면 다른 과수원들이 위치해 있다.
레오나 밸리 지역 체리 문의는 (661)266-7116(핫라인), (661)724-2116(퍼레이드 문의)
웹사이트 www.cherriesupic.com
체리 딸기 따러 가자 > 유익정보 > 엘에이 한인 교민 커뮤니티 사이트
체리 딸기 따러 가자
봄 방학 내내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는 자녀들의 모습이 달갑지 않았다면 5월에는 자녀들이 자연으로 나와 흙을 직접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 볼 수 있도록 농장 방문을 계획해 보자. 남가주에는 체리와 딸기, 사과, 펌킨 등 다양한 과일과 야채농장이 가득하다. 체리와 딸기는 5~6월이 제철인데, 각 농장에서는 제철 맞은 과일축제가 열리며, 타 지역에서 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이들 농장은 과일의 제철 시즌에 맞춰 가족들이 함께 방문해 피크닉도 즐기고, 직접 과일을 따고 구입할 수 있는 ‘유 픽’(U-Pick) 이벤트를 열고 있다. ‘유 픽’은 직접 딴 과일을 먹고, 남은 것은 구입해 가는 농장체험 이벤트로 자녀들이 과일나무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또한 우리가 즐겨먹는 과일이 어떻게 재배되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다.싱그러운 봄 햇살을 맞으며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 있는 과일들을 따 먹는 ‘유 픽’은 우리가 즐겨 먹는 과일과 야채 등 각종 농산물이 어떻게 자라는지를 직접 견학하고, 또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LA 인근 가족, 혹은 연인들과 함께 찾기 좋은 농장들을 소개한다.“탐스럽게 익었네”… 농장들‘U-Pick 이벤트’■ 체리 농장과일을 따기가 가장 좋은 농장은 바로 체리 농장이다. 체리와 펌킨 농장 등 자녀들과 함께 방문해 열매나 채소를 수확할 수 있는 체험 농장들이 많지만 과일을 따기가 가장 좋은 체리 농장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일단 나무가 키가 작아 성인이 아니어도 사다리 없이 바로 과일을 딸 수 있으며, 딸기처럼 몸을 굽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남가주의 레오나 밸리(Leona Valley)에 위치한 체리 전문 과수원은 타주에서도 많이 찾는 유명한 체리 농장. 30여개의 체리 과수원이 위치하는 레오나 밸리는 9,000여그루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맛 좋은 체리로 유명한데, 체리 재배시즌에는 여기저기서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레오나 밸리는 일반적으로 메모리얼 데이를 기해 오픈한 뒤 보통 6월 말에 끝나지만, 늦게 시작된 경우 7월 초까지 이어지기도 한다.레오나 밸리의 체리는 탁월한 맛과 신선도로 특히 유명하며, 살충제를 전혀 쓰지 않기 때문에 나무에서 따서 먼지만 닦고 바로 먹을 수 있다.과수원을 찾은 사람들을 과수원에서 직접 체리 재배에 참여할 수 있고 과수원 내에서 체리를 무료로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파운드 당 2달러 안팎의 요금을 지불하면 체리를 구입할 수도 있다.레오나 밸리 일대에는 체리 외에도 아시안 배 과수원도 있는데, 체리 농장을 방문하면서 함께 들러기에 좋은 곳이다.레오나 밸리는 특히 해마다 체리시즌을 맞아 열리는 행사인 ‘체리 페스티벌’이 유명한데, 올해는 6월2일 펼쳐질 예정이다.레오나 밸리 다운타운에서 시작되는 퍼레이드를 겸한 축제를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개막되며 보기만 해도 침을 흘리게 만드는 맛좋은 바비큐 음식, 상큼한 맛의 체리파이를 맛볼 수 있어 즐거움이 두 배다.또한 지역 아티스트들이 직접 창작한 다양한 예술품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각종 게임, 콘테스트 등이 함께 선보이는 등 화려한 축제가 펼쳐진다.•주소: 39937 90th St.W. Leona Valley•문의: (661)270-0282•자세한 정보: www.cherriesupic.com옥스나드 딸기축제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가족들의 하루 나들이로 제격이다. 지난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가 초컬릿을 입힌 딸기를 즐기고 있다.과수원서 직접 따고 나무 밑 피크닉축제 분위기 속 아이들엔 자연학습장■ 딸기 농장캘리포니아에서 소비되는 딸기의 27%가 생산되는 캘리포니아 최대의 딸기 산지인 옥스나드(Oxnard). 이 지역은 특히 해마다 75에이커의 넓은 장소에서 생산되는 딸기를 맛볼 수 있는 있는 곳으로, 해마다 개최되는 ‘캘리포니아 스트로베리 페스티벌’로 유명하다.1984년 시작,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옥스나드 ‘캘리포니아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은 75에이커의 넓은 장소에서 5월21~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개최된다. 이 날 행사에서는 딸기 농장에서 금방 따온 싱싱한 딸기는 물론 딸기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싱싱한 딸기로 만든 딸기 파이, 상큼한 맛의 딸기 아이스크림, 시원한 딸기 샴페인, 새콤달콤한 딸기 케익, 부드러운 딸기 솜사탕 등 딸기로 만든 50여가지의 먹거리가 소개돼 골라먹는 재미에 빠진다.또한 딸기 파이 던지기, 딸기 파이 먹기 등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 이벤트도 열려 입과 눈, 귀를 모두 즐겁게 해준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회전목마와 같은 놀이기구도 마련, 온 가족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어바인 타나카 팜(Tanaka Farms)은 봄에는 딸기로, 여름에는 수박으로 유명한 농장, 가을철에는 펌킨 농장으로도 유명하다.30에이커 규모의 드넓은 대지에서 딸기 농장 외에도 홍당무나 양파, 콩, 무 등을 직접 캘 수 있는 2에이커 규모의 유-픽 야채 가든(U-pick vegetable garden)도 운영한다.유-픽 야채 가든에서 야채를 수확할 경우 파운드당 2~3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직접 야채를 수확하는 독특한 체험을 선사할 수 있다. 또한 평소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자녀들에게 야채를 수확하기 위한 수고를 알려주고, 편식을 예방하도록 교육하기에 좋다.타나카 팜은 또 양, 염소 등 20여종의 동물들이 마련된 페팅주가 함께 있어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만져보며 놀 수 있다. 주말에는 시즌별 과일의 수확 축제로 꾸며진다. 역시 재미있는 각종 게임은 물론 맛깔스러운 BBQ 음식, 목을 시원하게 채워 줄 하와이안 스타일의 빙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예술작품이 선보이며, 어린이를 위한 크래프트 이벤트 등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가 펼쳐진다.▲주소와 전화번호:•옥스나드 딸기 농장: 3250 S. Rose Ave. Oxnard, (888)288-9242•타나카 농장: 5380¾ University Drive Irvine, (949)653-2100, (714)968-6588■ 언더우드 가족 농장생명이 소생하는 봄의 활기, 혹은 따사로운 여름의 햇살, 수확의 계절 가을의 풍성함을 만끽하고 싶다면 무어팍의 언더우드 가족 농장(Underwood Family Farms: 티에라 레하다 농장 인근)이 좋은 선택이다.본래 학생들을 위한 관찰 학습장인 이곳은 사시사철 제철 과일 축제가 펼쳐진다. 무어팍 농장은 5~6월에는 블루베리와 딸기를, 9월에는 토마토를 수확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동물 농장도 함께 있어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동물 쇼도 구경할 수 있다.가을 추수 축제기간에는 온 대지를 주황색으로 물들이는 펌킨 패치를 펼치는데, 아이들에게는 페이스페인팅도 해주고 트랙터가 끄는 마차, 라이브 공연, 동물 쇼, 돼지 경주, 미로 찾기, 또한 물이 흐르는 수로에서 보석을 골라내는 ‘보석 찾기’(Gem Mining) 놀이 등 다양한 놀거리가 펼쳐진다.•주소: 3370 Sunset Valley RoadMoorpark•문의: (805) 529-3690한인타운에서 한 시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언더우드 농장은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채소축제가 계절에 따라 펼쳐져 인기가 높다. 언더우드 농장 내 마켓에서 방문객들이 신선한 야채를 고르고 있다.
체리농장 정보
체리 밭에서 가족 피크닉
30여개 과수원 밀집… 6일엔 종일 축제
남가주 일대에 여름철이 왔음을 알리는 과일은 바로 체리다. 매년 이맘때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체리시즌에 맞춰 체리의 마을 팜데일 인근 레오나 밸리(Leona Valley)에서는 농장마다 “탐스럽고 달콤한 체리도 따고, 나무 그늘 아래서 피크닉도 즐겨요”라는 문구의 간판을 걸고 방문객들을 유혹한다. 이곳은 LA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 정도 운전을 해야 하지만 우리들은 다리품을 팔더라도,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마켓 진열대가 아닌 나무에 매달린 체리를 따먹는 걸 좋아한다. 싱그러운 여름 햇살 아래 금방 나무에서 떨어질듯 달려 있는 잘 익은 체리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데 체리 따기의 묘미는 따자마자 바로 즉석에서 먹는 맛. 체리나무 사이로 까치발을 하고 나뭇잎을 하나씩, 하나씩 들추며 체리를 따먹는 재미는 수퍼마켓에서 그냥 사먹는 체리맛과는 천지차이다. 지금 방문하면 탐스럽게 익은 체리들이 녹색 잎사귀마다 주렁주렁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체리시즌이 다소 늦게 시작되면서 7월 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주말여행을 만들 수 있는 레오나 밸리 체리 농장으로 온 가족이 체리 따기 나들이를 나서자.
남가주 체리 시즌이 시작됐다. 한인이 운영하는 레오나 밸리 네사랜치 체리나무에 잘 익은 체리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30여개의 체리 과수원이 밀집해 있으면서 한인들이 자주 찾는 레오나 밸리에서는 올해는 4월의 추위 때문에 체리 수확이 예년에 비해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한다. 체리 과수원들은 대체적으로는 평균적인 작황을 보이면 보통 메모리얼 데이를 기해 오픈하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이번 주말부터 문을 여는 과수원들이 많다.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농장 중 하나이며 한인이 운영하고 있는 네사랜치(Ness Ranch, 38820 Bouquet Canyon Rd., 661-270-1973)의 스티브 리 대표는 “올해는 체리가 예년에 비해 다소 천천히 영글어지고 있다”며 “보통 5월 말부터 체리시즌이 시작되는데 올해는 6월 초부터 문을 여는 농장들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 시즌에는 독립기념일 연휴까지 체리시즌이 계속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체리시즌은 매년 2~3주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메모리얼 연휴기간에 시작됐으며 2005년도에는 메모리얼 데이 2주 전에 오픈하기도 했다. 2002년에는 아예 늦게 6월 둘째 주부터 개장하기도 하는 등 과수원마다 개장시기가 달라 미리 전화로 일정을 알아보고 떠나는 것이 좋다.레오나 밸리에서 재배되는 체리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눠지는데 색채가 가장 진하고 맛이 단 빙(bing)체리와 사과체리라고도 불리는 노란(yellow)체리 그리고 맛이 시면서 음식 재료로 많이 쓰이는 유타 자이언트 레드체리 등이다. 이밖에도 하티 자이언트, 램버르트, 로얄 앤, 타타리언 등 25종류의 체리가 이곳에서 재배되고 있다.체리 농장은 아이들이 좋아한다. 일단 과일을 따기가 쉽기 때문이다. 남가주에는 체리 외에도 딸기 농장, 상추 농장 등 아이들과 함께 직접 방문해 열매나 채소를 수확할 수 있는 체험 농장들이 많지만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단연 체리 농장이다. 일단 딸기는 허리를 굽히고 따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한번 가면 아픈 허리의 기억 때문에 재방문을 꺼린다.반면 아이들은 체리 농장을 방문하면 반가운 마음에 나무들이 일렬로 심겨져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키가 닿으면 그냥 딸 수도 있지만 높은 곳은 사다리를 가져다 놓고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긴다. 태양 빛을 머금은 열매는 뜨겁기까지 하지만 물에 씻기도 전 입에 가져갈 수밖에 없을 만큼 유혹적이다.살충제를 전혀 쓰지 않기 때문에 그냥 먼지만 닦고 먹으면 되는데 새콤달콤한 체리를 나무에서 금방 따먹는 맛이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알 수가 없을 것이다.약간 비싸지만 따 먹는건 공짜◆레오나 밸리 체리 축제레오나 밸리는 키타네묵 인디언이 살던 곳으로 요즘도 화살촉 등 인디언 유물이 곳곳서 발견된다. 스패니시 개척자들이 18세기 후반부터 이곳을 캘리포니아 최고 농경지인 샌호아퀸 밸리와 동부로 이어지는 농작물 이송로의 중간 경유지로 이용하면서 타운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레오나 밸리는 체리 외에도 아몬드, 라일락, 각종 과일의 산지이기도 하다.레오나 밸리의 체리시즌은 6일 오전 9시 타운에서 열리는 퍼레이드를 겸한 축제를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개막된다. 이날에는 LA, 오렌지, 벤추라, 컨카운티 등지서 밀려온 1만여명의 인파로 이 작은 도시가 갑자기 붐비게 된다. 퍼레이드는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체리 페스티벌이 오후 4시까지 커뮤니티 센터(8367 Elizabeth Lake Road.)에서 함께 열린다.이 축제에서는 각종 바비큐 음식, 체리 파이를 맛볼 수 있으며 지역 아티스트들이 직접 창작한 예술품 관람 및 구입을 할 수 있다.또한 어린이를 위한 각종 게임, 콘테스트 등이 마련된다. 퍼레이드는 레오나 애비뉴와 90가 West에서 시작해 엘리자베스 레익 로드를 따라 진행된다. 주최 측은 퍼레이드 시 길을 막아놓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혼잡을 피해 10시 전이나 아예 12시 이후 올 것을 권하고 있다.체리를 수확한 한 가족이 체리 무게를 재러 서서 기다리고 있다.체리 따기 정보 및 주의할 점레오나 밸리의 체리 농장은 20여개. 이중 10여개 농장이 체리 따기(U-Pick)를 실시한다. 항상 체리농장을 방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화를 걸어 농장 개방 여부와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수원마다 개장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꼭 전화로 미리 알아보고 떠나는 것이 현명하다. 레오나 밸리 체리 핫라인(661-266-7116, www.cherriesupic. com)에 전화를 하면 대표적인 농장의 특징과 오픈 시기, 가는 길을 알 수 있다. 또한 과수원마다 살구나, 천도복숭아를 덤으로 주는 곳도 있으며 잼, 파이 등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한인들이 운영하는 농장의 경우, 취나물 등 말린 나물, 말린 대추를 함께 판매하기도 한다.방문전 전화로 오픈 확인선탠로션 바르고 긴옷가지도▲‘U-Pick Orchard’(체리 따기 과수원)은 말 그대로 현장에서 딴 만큼의 체리를 구입하는 것이다. 일부 과수원들은 따면서 먹기만 하고 사지 않는 얌체족이 늘고 있어 입장료를 받게 됐다고 한다. 따면서 지나치게 먹거나, 너무 많이 딴 후 무게를 줄이기 위해 버리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사갈 수 있는 만큼 따는 것이 현명하다. 가격은 파운드 당 2.95달러 정도.▲레오나 밸리는 산간지대로 기온이 LA에 비해 15도 정도가 낮다. 두꺼운 재킷을 준비한다.▲햇볕이 따가울 수 있기 때문에 선탠로션을 준비한다.▲사다리 발판대, 의자 등은 가져가지 말 것 어떤 과수원의 경우 애완동물 출입을 금할 수 있다.▲체리를 딸 때는 가지를 자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지째로 꺾으면 새순이 함께 없어져 내년에 좋은 수확을 기대할 수 없다.▲체리나무에 올라가지 않는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주의를 준다.▲체리 가격은 파운드당 3달러선으로 일반 마켓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이다. 단 현장에서 따먹는 것은 대부분 공짜이다.▲공짜라고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아기 기저귀나 휴지를 아무 데나 버리지 않는다.▲체리 무게를 재러 줄을 설 때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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