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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endor in the Grass (초원의 빛)
-William Wordsworth (워즈워드)
-세계의 명시 010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한때는 그토록 찬란했던
빛이었건만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이제는 속절없이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지라도
Of splendor in the grass,
Of glory in the flower;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우리는 슬퍼하지 않으리
오히려 강한 힘으로 살아남아,
In the primal sympathy
Which having been must ever be;
존재의 영원함을
티 없는 가슴으로 믿으리.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Out of human suffering;
삶의 고통을
사색으로 어루만지고,
In the faith that looks through death,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죽음마저 꿰뚫는 믿음 속에서
명철한 마음으로 세월을 버티리라.
편집 chk2736
*세계의 명시 목차 (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chk2736/22149958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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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초원의 빛_윌리엄 워즈워스 – 네이버 블로그
워즈워스의 “초원의 빛”은 우리에게 나탈리 우드(Natalie Wood)와 워렌 …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초원의 빛”을 통해 유명해졌지만, 원래 이 시는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3/2021
View: 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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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초원 의 빛 시
- Author: chk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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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FbdTXQ7zxM
<詩>초원의 빛_윌리엄 워즈워스
사람들이 이 詩를 매우 좋아하고 애송하는 까닭에 블로그 등에 많이 올라와 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워즈워스의 원시(原詩)를 옳게 번역한 것이 아니라 출처불명으로 개작(改作)된 것이 많다는 점이다.
가령 예를 들면,
“여기 적힌 먹빛이 희미해짐을 따라
그대 사랑하는 마음 희미해진다면
여기 적힌 먹빛이 마름해 버리는 날
나 그대를 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그것이 돌아오지 않음을 서러워 말아라.
그 속에 간직된 오묘한 힘을 찾을지라.
초원의 빛이여! 그 빛이 빛날 때
그때 영광 찬란한 빛을 얻으소서.“
이와 같이 워즈워스가 쓰지도 않은 말을 보태 함부로 개작(改作)해 놓았다.
그외에도 여러 version을 본 적이 많다.
워즈워스가 슬퍼할 일이다.
.밝누리.의 인생 노트 :: 영화 ‘초원의 빛’과 시(詩) ‘초원의 빛’…
영화 ‘초원의 빛’과 시(詩) ‘초원의 빛’…
< 영화 초원의 빛 포스터 >
= 영화 포스터의 문구들을 옮겨 봅니다=
– 불후의 주제! 불멸의 청춘상! 영원한 순정의 행로!
– 거장 에리어 · 카잔이 예리하게 부각시킨 현대(젊은 세대)의 고독과 방황의 격정러브 · 로망
– 총천연색 원작 윌리암 · 인지 감독 에리어 · 카잔 나타리-웃 워렌-비티
영화 초원의 빛
아마 1967년이나 1968년 어느날 눈시울을 붉히며 본 영화일 것입니다.
지금은 영화의 내용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제대로 기억하는 배우가 별로 없지만 ‘나타리 우드’가 주연하였다는데 난 그녀 조차 잘 모릅니다.
그냥 위 영화 포스터에 보는 것처럼 청순한 소녀였다고만 기억 됩니다.
1961년에 제작된 영화라는데, 우리나라에선 1960년대 후반에 개봉 되었던 것 같습니다.
넓은 초원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그리고 ‘초원의 빛’이란 시를 낭독하였던 아름다운 영화라는게 내 기억의 전부 입니다.
그런데 수십년이 지났어도 이 영화에 흘렀던 시(詩) 월리엄 워즈워드의 ‘초원의 빛’을 지금도 읊을 수 있습니다.
영화 내용은 기억에 없지만 이 시는 나의 뇌리에 남아 간혹 읊조려 옛 추억을 찾습니다.
초원 의 빛
여기 적힌 이 먹빛이 희미해질수록
당신의 사랑하는 마음이 희미해진다면
이 먹빛이 마름하는 날
나는 비로소 당신을 잊을 수 있겠습니다.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그 시간이 돌아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서러워 말 지어다
그 속 깊이 간직한 오묘한 힘을 찾으소서 초원의 빛이여!
빛날 때
그대 영광 빛을 얻으소서.
지금 찾아보니 이 ‘초원의 빛’이란 시(詩)가 종교의 관점에서 쓰인 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가 위와 같이 번안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개봉하면서 번안한 사람이 위와 같이 시를 번안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난 위의 시가 훨씬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위와 같이 개작을 하였다 하더라도 영화를 개봉할 때 우리말로 번안한 분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위와 같이 멋지게 재구성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감성이 있는 분이 누군인지 알고 싶어서 입니다.
아래 원문과 번역문을 실어 봅니다.
Splendor In The Grass 초원의 빛
윌리엄 워즈워드 (William Wordsworth 1770~1850)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한 때는 그토록 빛나는 광채였으나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이제는 우리 눈 앞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렸네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초원의 빛이요 꽃의 영광이였던 그 시간을
Of splendor in the grass 아무도 돌이킬 수 없을 지라도
Of glory in the flower 우리는 이제 슬퍼하지 않으리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그 뒤에 남겨진 더 좋고 강한 힘이 있기에”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In the primal sympathy “이제까지 있어 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있을
Which having been must ever be 처음부터 함께하는 공감으로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인간의 고통을 몸으로 직접 겪음으로써
Out of human suffering 위로하는 생각으로
In the faith that looks through death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보이는 믿음으로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세상을 초월하는 마음을 가져오게 하는 세월 속에서.”
[시 원문과 번안문 출처] Splendor In The Grass (초원의 빛) (SK 리더스뷰 남산 커뮤니티) |작성자 김종형세월이 흘러도 순정은 영원 합니다.
21세기의 우리에게도 순정이 가득~ 가득~~
.밝 누 리.
[밝은 우리의 온 삶터]-밝은 밝음이며, 온은 따뜻함(溫)이고 모두(全 온통)이며, 누리는 살아가는 세상이고 살아가는 역사 입니다-
초원의 빛, 윌리엄 워즈워드
워즈워드가 살던 레이크 디스트릭트(Lake District) 지역 ‘그래스미어’ 마을 전경 <사진=이철환>
한때는 그리도 찬란한 빛이었건만
이제는 속절없이 사라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우리는 슬퍼하지 않으리
오히려 강한 힘으로 살아남으리
존재의 영원함을
티 없는 가슴으로 믿으리
삶의 고통을 사색으로 어루만지고
죽음마저 꿰뚫는
명철한 믿음이라는 세월의 선물로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Of splendor in the grass
Of glory in the flower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In the primal sympathy
Which having been must ever be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Out of human suffering
In the faith that looks through death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1961년 엘리아 카잔 감독의 영화 ‘초원의 빛’은 젊은 청춘남녀의 애절한 사랑을 매우 아름다운 영상으로 옮긴 명화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1920년대 미국 캔자스 주의 작은 마을과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잘생긴 부잣집 소년 ‘버드(웨렌 비티 분)’와 청순한 소녀 ‘디니(나탈리 우드 분)’가 만들어내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이다. 버드는 여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소녀는 디니이다. 디니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름답고 모범적인 학생이었다. 혈기 왕성한 버드는 디니와 육체적인 관계를 갖고 싶어 한다. 그러나 독실한 기독교신자이자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은 디니는 이를 거절한다.
자존심을 상한 버드는 보란 듯이 다른 여학생들과 어울리고, 마음을 다친 디니는 신경쇠약 증세를 보이며 자살을 시도한다. 디니의 부모는 딸의 상처를 감싸려고 그들의 교제를 금지하자, 디니의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게다가 버드의 집도 파산하게 되어 버드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
세월이 흘러 각자의 삶을 살고 있는 두 사람. 버드는 식당 집 딸 안젤리나와 결혼하여 평범한 농부가 되어 있다. 평범한 숙녀가 된 디니도 자신이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만난 사람의 청혼을 받아들인 상태이다.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다. 버드는 헤어질 때 “사람일은 알 수가 없어!”라는 말을 남긴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사랑은 젊은 날 우리를 휘몰아치고 간 소나기인 걸…”이란 디니의 독백과 함께 화면에는 워즈워드의 시 ‘초원 빛(Splendor in the grass)’이 자막으로 뜬다.
윌리엄 워즈워드는 자연을 노래한 시인으로, 낭만주의 운동을 일으킨 대표적인 시인으로 손꼽힌다. 그는 새로운 안목으로 자연과 인간을 보았으며, 그의 모든 노력은 새로운 환상을 전달하려는 시도였다.
그는 주로 소박한 전원생활을 시의 체험영역으로 다루었다. 그 이유는 바로 전원생활이 인간의 감정을 성숙시키고 아름답게 만드는 토양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자연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았다. 자연은 말하자면 그에게 수호신 같은 존재였다. 그는 자연에 대해서 종교적인 경외감마저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그를 흔히 낭만시인, 호반시인, 자연시인이라고 부른다.
워즈워드는 또 전원생활 속에 깃든 인간의 근원적 법칙을 소박하고 꾸밈없는 언어로 노래하였다. 그는 순수한 시란 가장 단순한 말로 씌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하였다. 시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인간과 자연’이었고, 인간에게 미치는 자연의 영향을 자기 자신의 체험을 통해서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는 특히 짧은 시를 짓는 데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주로 수선화, 들국화, 뻐꾹새, 종달새 등 자연에서 접할 수 있는 대상들과 시골의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로 읊었다. 이런 시들은 대부분 짧고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고 감동을 받을 수가 있다.
그의 대표작 중의 하나인 ‘무지개(Rainbow)’에서도 이러한 시인의 특성이 잘 나타나고 있다.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the sky
So was it when my life began,
So is it now I am a man,
So be it when I shall grow old,
Or let me die!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And I could wish my days to be
Bound each to each by notural piety.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
내 가슴은 뛰누나
나 어렸을 때도 그랬고
어른이 된 지금에도 그렇고
늙어서도 그러기를 바라노니
그렇지 않다면 죽음이나 다름없으리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바라노니, 내 생애의 하루하루가
경건한 마음으로 이어지기를…
윌리엄 워즈워드(William Wordsworth, 1770~1850)는 1770년 영국 북부지방의 호수 지역 코커머스(Cockermouth)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을 고향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꿈을 키워 나갔다. 이후 캠브리지 대학을 졸업하고서는 프랑스로 건너갔다. 프랑스에 체류하면서 청년 워즈워드는 프랑스 혁명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어 그 운동에 깊숙이 가담하였다. 그리고 이즈음에 프랑스 여인 발롱을 만나 그녀와의 사이에서 딸까지 낳는다. 그러나 영국으로 귀국하게 되면서 그녀와는 헤어지게 된다.
이후 프랑스혁명이 점차 과격화되고, 영국과 프랑스 간의 전쟁까지 겹치게 되자 워즈워드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자기가 믿고 있던 정치철학이 너무나 비현실적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정신적 위기와 절망 상태에 빠지게 된다. 여기에 발롱과의 이별도 그를 힘들게 했다. 이 같은 정신적 위기로부터 그를 구출해 낸 것은 바로 자연이었다. 그리고 자연을 새롭게 인식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사람은 그의 누이동생 도로시(Dorothy Wordsworth)였다.
1799년 워즈워드는 산문작가이자 시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던 누이동생 도로시와 함께 레이크 디스트릭트(Lake District)의 한 지역인 그래스미어(Grasmere) 호반으로 돌아와 더브 커티지(Dove Cottage)에서 살게 된다. 워즈워드는 여기서 1802년 메리 허친슨과 결혼하였다.
그녀는 학창시절의 친구이자 도로시의 친한 친구이기도 했는데, 워즈워드를 숭배에 가까울 정도로 사랑하였다. 그녀와의 사이에 세 자녀가 태어났다. 이곳 생활은 평범하기 그지없었다. 사색 및 산책· 담화· 독서· 손님접대 등 일상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시인으로서는 이 시기(1796~1806)가 ‘위대한 10년’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시기였다. ‘서곡(The Prelude)’ 등 그의 걸작들이 대부분 이 시기에 씌어졌다.
이 시기에 누이동생을 통해 사귄 시인 콜리지(S. T. Coleridge)는 워즈워드의 작품활동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두 사람은 합작 시집 ‘서정시집(Lyrical Ballads)’을 출판하게 된다. 워즈워드는 이 서정시집 서문에서 ‘시골 가난한 사람들의 스스로의 감정의 발로만이 진실된 것이며, 그들이 사용하는 소박하고 친근한 언어야말로 시에 알맞은 언어’라고 하면서, 18세기 식 기교적 시어를 배척했다. 이 서문은 18세기 식 고전주의의 종말을 고하는 ‘낭만주의 선언문’으로 간주되고 있다. 여기서 그는 기존 시의 가치개념을 부정하면서 ‘감정을 지닌 시’, 즉 ‘서정시’의 기초를 수립하였다.
1805년에 완성된 자전적 서사시 ‘서곡’은 그의 최대 역작으로 꼽힌다. 여기서는 소년 시대로부터 대혁명 시대의 프랑스 체제에 이르는 자기의 내적 성장의 자취를 더듬고 있다. 그래서 그의 자연관 · 인생관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외에도 ‘마이클(Michael)’, ‘소요(The Excursion)’, ‘영혼불멸송 (Ode:Intimations of Immortality)’ 등의 주요 작품이 있다.
이철환 객원 편집위원 [email protected]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장,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시간여행자의 꿈
워즈워드의 시로도 유명하지만 워렌비티와 나타리우드가 주연했던 영화 초원의 빛으로도 유명한 시이다. 영화중간에도 나오고 마지막 장면에도 나온다. Splendor in The Grass
William Wordsworth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Of splendor in the grass, of glory in the flower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In the primal sympathy
Which having been must ever be;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Out of human suffering;
In the faith that looks through death,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출처: 초원의 빛 워즈워드 터닝포인트 ——————————————————– 초원의 빛
윌리엄 워즈워드
여기 적힌 먹빛이 희미해 질수록 당신을 향한 마음이 희미해 진다면
난 당신을 잊겠습니다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그것이 돌려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서러워 말지니
차라리 그 속 깊이 간직한 오묘한 힘을 얻으소서
초원의 빛이여
그빛 빛날때 그대 영광 빛을 얻으소서 !
한때 그렇게도 찬란한 빛이었건만
이젠 영원히 눈 앞에서 사라져 버리고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 찾을 길 없을 지라도 우리 서러워 말지니
도리어 뒤에 남은 것에서 힘을 얻으소서
여태 있었고 또 길이 있을 그 원시의 공감 가운데에서
인간의 고뇌에서 우러나는 그 위로의 생각 가운데에서
죽음을 뚫어 보는 그 믿음 가운데에서
현명한 마음을 부르는 세월 가운데….. —————————————————- 위 시는 아마 영화에서 번역되어 많이 알려진 번역이고 아래는 원문에 충실한 번역인것 같다. Splendor in the Grass 초원의 빛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한때 그처럼 찬란했던 광채가 이제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한들 어떠랴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Of splendor in the grass, of glory in the flower 초원의 빛, 꽃의 영광 어린 시간을 그 어떤 것도 되불러올 수 없다 한들 어떠랴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우리는 슬퍼하지 않으리, 오히려 뒤에 남은 것에서 힘을 찾으리라 In the primal sympathy Which having been must ever be; 지금까지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있을 본원적인 공감에서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Out of human suffering; 인간의 고통으로부터 솟아나 마음을 달래주는 생각에서 I n the faith that looks through death,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죽음 너머를 보는 신앙에서 그리고 지혜로운 정신을 가져다주는 세월에서
비즈니스모델 수익구조와 조세 그리고 자연
Splendor in the grass
William Wordsworth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Of splendor in the grass, of glory in the flower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In the primal sympathy
Which having been must ever be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Out of human suffering
In the faith that looks through death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초원의 빛
윌리엄 워즈워드
한때 그렇게도 찬란한 빛이
이제는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졌다한들 어떠리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그 시간들을 다시 불러 올 수 없다 한들
어떠리
우리는 슬퍼하지 않으리
오히려 뒤에 남은 것에서
힘을 찾으리
지금까지 있었고 또 영원히 있을
그 본원적인 공감 가운데에서
인간의 고뇌에서 우러나는
그 위로의 생각 가운데서
죽음 너머를 보는 그 믿음에서
지혜로운 정신을 가져다주는 세월 가운데에서
영화 < 초원의 빛 >
평범하고 비루한 삶을 특별한 색깔로 채색해 주는 힘을 지닌 영화다. 누군가 그립거나 따스한 위로가 필요할 때면,
평범하고 비루한 삶을 특별한 색깔로 채색해 주는 힘을 지닌 영화다. 누군가 그립거나 따스한 위로가 필요할 때면,
. ) 평범하고 비루한 삶을 특별한 색깔로 채색해 주는 힘을 지닌 영화다. 누군가 그립거나 따스한 위로가 필요할 때면, 이따금
. ) 평범하고 비루한 삶을 특별한 색깔로 채색해 주는 힘을 지닌 영화다. 누군가 그립거나 따스한 위로가 필요할 때면, 이따금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삶의 고통을 사색으로 어루만지고
삶의 고통을 사색으로 어루만지고
명철한 믿음이라는 세월의 선물로
명철한 믿음이라는 세월의 선물로
주인공 남녀처럼 풋풋했던 시절 처음 봤던 <초원의 빛>은 사랑 영화였다. <로미오와 줄리엣>이나 <러브 스토리>처럼. ‘버드’ 역의 워렌 비티, ‘데니’ 역 나탈리 우드의 아찔한 미모와 열정은 매혹적이었다. 서로를 응시하는 눈빛, 몸짓, 미소는 황홀한 아름다움 자체였다.
주인공 남녀처럼 풋풋했던 시절 처음 봤던 <초원의 빛>은 사랑 영화였다. <로미오와 줄리엣>이나 <러브 스토리>처럼. ‘버드’ 역의 워렌 비티, ‘데니’ 역 나탈리 우드의 아찔한 미모와 열정은 매혹적이었다. 서로를 응시하는 눈빛, 몸짓, 미소는 황홀한 아름다움 자체였다.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청소를 하고 묵은 짐을 정리한 듯 이내 후련해진다.
청소를 하고 묵은 짐을 정리한 듯 이내 후련해진다.
가슴속 알 수 없는 슬픔이 녹아내리는 순간이다. 청소를 하고 묵은 짐을 정리한 듯 이내 후련해진다. 생활은 다시 활기를 찾고 상큼해졌다.
가슴속 알 수 없는 슬픔이 녹아내리는 순간이다. 청소를 하고 묵은 짐을 정리한 듯 이내 후련해진다. 생활은 다시 활기를 찾고 상큼해졌다.
쓰라린 이별의 터널을 지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 위에 서 있다.
쓰라린 이별의 터널을 지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 위에 서 있다.
데니가 버드의 농장에 방문할 때, 그녀는 순백의 원피스에 리본이 나부끼는 하얀 모자로 성장한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러나, 버드는
먼지를 뒤집어쓴 채
낡은 작업복 차림이다.
남녀의 대비되는 옷차림과 상황은 퍽 인상적이다.
Splendor in the Grass(초원의 빛) / William Wordsworth > 내가 읽은 시
(名詩 감상) Splendor in the Grass ~ William Wordsworth (1) 詩人 소개 William Wordsworth는 1770년 4월 7일 잉글랜드 컴벌랜드 코커머스에서 태어나, 1850년 4월 23일 웨스트모얼랜드 그래스미어에서 生을 마감하였다. 바이런, 셀리와 더불어 영국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1843년에서 1850년까지 계관시인을 지냈다. 저서로는 테일러 콜리지와 공저한 [서정 민요집 Lyrical Ballads](1798)이 있는데, 이 민요집이 영국 낭만주의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2) 한역하기에 앞서 이 시는 아래 全文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단일 연에 12행으로 되어 있다. Web 上에는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Of splendour in the grass, of glory in the flower,// 위에서처럼 두 줄로 나누어 14행(줄)으로 하여 sonnet 형식으로 소개한 것도 있었다. 그러나 한역은 번역하는 사람들에 따라 천차만별이었다. 시의 원문은 12행인데 번역자에 따라 의역하여 20줄이 넘은 한역도 있었다. 나 역시 그중에 한 사람이겠지만,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에 충실하여 한역하여 보았다. 하지만 독자는 우선 영시 원문을 여러 번 읽어 보면서 자기 스스로 이 시를 음미하여 보기를 바란다. (3) 영시 全文 및 한역 Splendor in the Grass ~ William Wordsworth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Of splendour in the grass, of glory in the flower,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In the primal sympathy Which having been must ever be;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Out of human suffering; In the faith that looks through death,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초원의 빛 ~ 월리엄 워즈워드 (한역:박만엽) 한때 그렇게 찬란했던 빛이 이제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한들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 어린 시간이여, 아무것도 다시 되돌릴 수 없다 한들 어떠리. 지금까지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있을 원초적인 연민으로 인간의 고통에서 벗어나 생기를 찾아 마음을 다스리며 죽음을 초월한 신앙의 힘으로 지혜로운 영혼을 가져다주는 세월 속에서 우리는 절대 슬퍼하지 않으며 그 속에 깊이 남겨진 오묘한 빛의 힘을 알게 되리라. (4) 後記 What though ‥? 비록 …일지라도 상관없다 What though we should tire? 피곤해진들 어떻겠어? bring back ① …을 가지고 돌아가다 ② 되찾다 ③ …을 돌려주다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다시 되돌릴 수 없다고 해도 spring 이 시에는 봄이 아니라, 생기 또는 활력의 뜻으로 쓰임. 위의 한역에서는 5행과 6행을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초원의 빛’이라는 시제(詩題)를 강조하여 마지막으로 한역하여 삽입하였다. 우리는 절대 슬퍼하지 않으며 그 속에 깊이 남겨진 오묘한 빛의 힘을 알게 되리라. find는 찾다라는 의미보다 이 시에서는 깨달게 된다, 알게 된다는 뜻으로 쓰임. 실은 이 시가 전 세계적으로 더욱 알려지게 된 것은 동명의 영화 Splendor In The Grass(1961)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다. 나타리 우드(Natalie Wood), 팻 힝글(Pat Hingle), 워렌 비티(Warren Beatty) 등이 열연을 하였고, 이 영화에서 이 시에 관한 내용이 있다.
(2015-AUG-02 자료 정리 및 해설: 在美 詩人, 文學評論家 ~ 박만엽)
초원의 빛 Splendor in the 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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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돌이킬 수 없다 해도
윌리엄 워즈워스의 초원의 빛 Splendor in the Grass 이라는 시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여 영생불멸을 깨닫는 노래 “Ode: Intimations of Immortality from Recollections of Early Childhood.” ‘라는 11장으로 이루어진 시의 일부분입니다. 이 시가 별도의 제목으로 유명해진 것은 1961년에 개봉한 영화 ‘초원의 빛 Splendor in the Grass’의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인공이 이 시를 읽으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Splendor in the Grass by William Wordsworth
What though the radiance which was once so bright Be now for ever taken from my sight, Though nothing can bring back the hour Of splendour in the grass, of glory in the flower; We will grieve not, rather find Strength in what remains behind; In the primal sympathy Which having been must ever be; In the soothing thoughts that spring Out of human suffering; In the faith that looks through death, In years that bring the philosophic mind.
초원의 빛 by 윌리엄 워즈워스
한때는 그렇게도 밝았던 광채가 이제 영원히 사라진다 해도,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그 시절을 다시 돌이킬 수 없다 해도, 우리 슬퍼하기보다, 차라리 뒤에 남은 것에서 힘을 찾으리. 인간의 고통에서 솟아나오는 마음에 위안을 주는 생각과 사색을 가져오는 세월에서.
이 시를 읽다 보니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라고 하며 읇조리던 노래 ‘걱정 말아요 그대’가 떠오릅니다. 전인권의 목소리 보다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삽입곡에서 이적이 부른 버전이 훨씬 더 담백해서 좋습니다.
그 시절을 다시 돌이킬 수 없다 해도, 슬퍼하기 보다 뒤에 남은 것에서 힘을 찾으라는 시인의 말이 웬지 씁쓸하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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