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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나이 결혼 남편 서성환 가족 고향 자녀 재산 노무현 윤석열

추미애 나이 1958년 10월 23일 (62세).추미애 고향 경상북도 달성군. ​. 추미애 재산. 추미애 지난해 12월31일 기준 15억6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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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win0427.tistory.com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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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프로필 재산 나이 고향, 남편 서성환 직업 – 리얼토픽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나이 프로필 결혼. 대선 출마 언급을 하면서 급부상하고 있는 추미애 전 의원이자 전 법무부 장관은 1958년생으로 나이 64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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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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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가족 남편 서성환변호사 나이 자녀 딸 – 정보나눔 블로그

이후 추미애 학력으로 경북 여자 고등학교 및 한양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1982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고 하죠. 추미애 남편 서성환 직업은 변호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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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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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남편 고향 나이 노무현 탄핵 – 생생정보

요즘 가장 핫한 정치인 추미애는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남편은 서성환 변호사로 대학교때 만나서 7년을 사랑하고 결혼한 사이입니다. 서성환 변호사는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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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rdup.tistory.com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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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나이 고향 지역구 남편 서성환은 누구? 법무부장관 내정

서울특별시 광진구 을 5선 중진의원인 추미애는 1958년 10월 23일생으로 올해 62세입니다. 세탁소 집 둘째 딸로 당시 대구로 편입전 경북 달성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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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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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추미애(秋美愛, 1958년 10월 23일~)는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이다. 제15-16·18-20대 국회의원과 제2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67대 법무부장관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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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4/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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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환 변호사 프로필..추미애 남편 – 정보가가득한세상

서성환 변호사 프로필..추미애 남편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가 지난해 자동차를 구매하며 장애가 있는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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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남편 and.. 아들 특혜와 노무현 …

추미애 남편. 서성환. 생년 : 1955년생. 나이 : 67세 (2021 한국나이 기준). 추미애의 남편은 추미애씨보다 3살 연상이지만 대학은 동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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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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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의원 남편 서성환 및 스토리 – 이야기꾼 일지 – Tistory

한양대 법대 동문인 추미애 남편 서성환 변호사는 고등학교 3학년 당시 교통 … 남편과 나이는 3살 차이지만 서성환 변호사가 학교에 3년 늦게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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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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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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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나이 결혼 남편 서성환 가족 고향 자녀 재산 노무현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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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프로필

추미애 나이 학력 고향 소속정당 가족관계 종교

출생: 1958년 10월 23일 (61세), 대구광역시

배우자: 서성환 (1985년–)

정당: 더불어민주당

학력: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자녀: 서재휘, 서재현, 서재영

저서: 중산층 빅뱅, 물러 서지 않는 진심, 한국 의 내일 을 말하다

​출생

1958년 10월 23일 (61세)

경상북도 달성군

(現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본관

추계 추씨

현직

법무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더불어민주당 혁신성장추진위원회 위원장

재임기간

제67대 법무부 장관

2020년 1월 2일 ~

출생

1958년 10월 23일 (62세)

경상북도 달성군

(現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거주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현대프라임아파트

본관

추계 추씨

현직

법무부장관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더불어민주당 혁신성장추진위원회 위원장

재임기간

제67대 법무부 장관

2020년 1월 2일 ~

형제자매

2남 2녀중 셋째

배우자

서성환

자녀

아들 서재휘, 딸 서재현, 서재영

학력

경북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법학 / 학사)

연세대학교 (경제학 / 석사)

종교

불교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의원 선수

5

의원 대수

15, 16, 18, 19, 20

경력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춘천지방법원 판사

광주고등법원 판사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컬럼비아 대학교 방문교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제2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나이 1958년 10월 23일 (62세).추미애 고향 경상북도 달성군.

추미애 재산

추미애 지난해 12월31일 기준 15억6446만원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가액인 14억6452만원보다 9994만원이 늘었다. 추미애 장관 본인이 소유한 아파트와 시어머니가 소유한 아파트의 가액 증가로 지난해 3월 공개된 것보다 재산이 는 것으로 기재됐다.본인 명의의 서울 광진구 아파트(183㎡) 8억7200만원, 영등포구 오피스텔(55㎡) 1억9507만원, 광진구 사무실 임차권 3000만원, 시어머니 명의 도봉구 아파트(84㎡) 3억 200만원 등 총 13억9907만원이 신고됐다.본인 예금 1억7817만원, 정치자금 2억4755만원, 추미애 차 자동차(2017년식 카니발 리무진) 2682만원 등이 신고 목록에 포함됐다.

추미애 직업 전 국회의원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장관이다. 대한민국의 제15·16·18·19·20대 국회의원과 2016년~2018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하였다.

추미애 여러 가지의 ‘최초’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나열해보자면,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지역구 5선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서울 지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최초의 여성 판사 출신 국회의원

최초의 판사 출신 야당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선출직) 여당 대표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최초의 TK 출신 당대표5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임기를 다 채운 최초의 당대표

추미애 집 아파트 위치 어디 동네 사는곳 주소 집값 매매가 전세가 가격 추미애 거주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현대프라임아파트

한강변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입지가 매우 좋다.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이 아파트가 5억 원(42%) 정도 올랐다.지역구 후임 의원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바로 옆 단지인 구의현대2단지에 거주한다.

추미애 부모 직업 추미애 부모님 추미애 가족 추미애 집안

정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법원에서 10여 년간 판사로 일했고,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에 의해 스카웃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현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1958년 경상북도 달성군(1995년 대구광역시로 편입)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2남 2녀 중 셋째이자 차녀로 태어났다. 대구남산초등학교, 구남여자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추미애 결혼 남편 신랑 배우자 직업 서성환 변호사

추미애 결혼 1985년, 같은 대학의 캠퍼스 커플이었던 서성환 변호사와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여 법조인 부부로 결혼식을 올렸다.추미애 남편인 서성환 은 아내와는 달리 고향인 전북 정읍에서 법무법인을 설립해서 본업인 변호사 업무를 행하며 정치와는 사실상 무관하게 활동하고 있다.(추미애 남편 직업) 아내인 추미애에 대한 기본적인 외조나 선거 캠프 등에서 실무 작업에 참여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대외 행사에도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서성환 변호사는 전라북도 정읍시 출신인데, 당시만 해도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이 극심했던 때라 영남의 집에서 호남 사위를 보는 일은 흔치 않았다.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 게다가 서 변호사는 고등학생 때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에 장애가 있었다. 이에 추미애의 집안에서는 결혼을 반대하였지만, 추미애는 이를 무릅쓰고 결혼하였다. 이러한 까닭에 언론에서는 추미애를 가리켜, 그리고 추미애 스스로도 ‘대구의 딸, 호남의 며느리’라고 부른다. 한편 김대중 전 대통령도 추미애를 정계에 영입한 이후 “호남 사람인 제가 대구 며느리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서성환 추미애 자녀 자식 아이 아기 추미애 아들 딸 이름

1남 2녀 아들 서재휘 딸 서재현 서재영 (서성환 추미애 가족 관계)

추미애 별명

​추다르크, 탄핵녀, 추장군, 오야붕, 느와르메이커, 추임스 미애보이, 돼지엄마, 추애미, 애미추, 킹슬레이어, 추날두, 프로탄핵러, 선거의 여왕 등의 별명이 있다.

추미애 노무현 탄핵 찬성 사유 이유

박근혜 대통령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웅장한 쓰나미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새삼 ‘추미애 노무현 탄핵이유’가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앞장서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지난 2004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기 때문. 이 때문에 ‘추미애 노무현 탄핵이유’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핵심 정치 키워드로 등극한 상태다.추미애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1등 공신이라는 ‘역사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른바 ‘흙수저 정치인’으로 불릴 만큼 정치적 백그라운드가 없는 상황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고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올리면서 많은 지지를 얻었지만 노무현 탄핵으로 인해 그녀는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추미애 노무현 탄핵이유는 ‘정치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추미애 의원은 당시 새천년민주당 선대위원장이었고 노무현 대통령은 열린우리당이었다. 같은 당은 아니었다. 문제는 탄핵을 한 정도가 아니라 ‘주도’를 한 수준이라는 것.노무현 대통령은 “내가 잘못하면 내 멱살을 잡고 흔들 대찬 여자 추미애도 있고 경선을 끝까지 지켜준 정동영도 있다”는 말을 할 정도로 추미애 의원에 각별한 애정과 기대를 가졌지만, “공직선거법 상 선거중립을 위반했다”는 추 의원은 당시 한나라당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대해 추미애 대표는 “탄핵이 진심이 아닌 그 당시 상황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정치적 행동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부정적이다.

당시 추미애 민주당 상임위원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일이었던 2004년 3월 12일 “노무현 대통령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수습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역방향으로 나가서 정쟁의 국면을 더 크게 만들었다”고 직격탄을 날린 바 있다. 그리고 추미애 현 민주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일인 2016년 12월 9일 “헌법기관으로 국회는 국민 명령에 따라 대통령을 탄핵시켜야 할 엄숙한 의무 앞에 있다”고 강조했다.추미애 대표는 당시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다가 이후 역풍에 직면하며 ‘삼보일배’ 등 참회의 시간을 보냈고, “아직도 탄핵에 찬성한 것을 정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였다”고 회고하고 있다. 그리고 민주당 지지층의 지원사격을 호소하고 있다.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당시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지지층들은 추미애 대표가 그때 그 시절, “국정불안을 우려했을 뿐 탄핵사유가 틀려 반대한 게 아니”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으로 만들 정도”라고 독설을 쏟아낸 걸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정계 입문 전에는 춘천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서 일했다. 판사 시절 추미애는 ‘까칠한 여성 판사’로 통했다고 한다. 당시는 군부 독재 정권 시기였는데, 수사 당국이 공안 정국을 등에 업고 구속영장을 남발할 때 ‘법적’으로 용납이 안 되면 기각하기 일쑤였다.

한번은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며 경찰서장이 한밤 중에 추미애 당시 판사에게 전화를 걸어와 “내일 다시 신청할 테니 꼭 발부해달라”며 신경질을 낸 일이 있었다. 추미애가 “영장청구권자는 검사인데 서장께서 왜 직접 전화를 하는가? 판사가 한번 결정해 외부로 나간 일은 번복할 수 없다”라고 응수했는데, 다음 날 법원장이 불러 “아버지 같은 경찰서장에게 도대체 뭐라 했길래 서장이 그리 화가 난 것이냐”라며 질책했다. 추미애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검찰 쪽으로 문제 제기를 했고 결국 경찰서장이 찾아와 사과를 하는 선에서 마무리가 됐다. 나이 어린 초임 판사에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만만하게 보던 주위 사람들에게 추미애는 그렇게 ‘껄끄러운 여판사’로 각인되기 시작했다.

1985년 봄, 당시 전두환 정권은 공안 통치를 위해, 오늘날에는 명작으로 평가 받는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등 100권이 넘는 책을 불온서적이라는 딱지를 붙여가며 압수수색하였다. 전국 검찰에선 일제히 영장을 청구했고, 전국 법원은 예외 없이 영장을 발부했다.그때 춘천지방법원에서 초임 판사로 일하던 추미애에게도 영장이 청구되었다. 춘천의 가장 큰 서점을 상대로 불온서적을 압수수색하고자 하니 허용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추미애는 부당한 청구라며 영장을 기각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한 영장 기각이었다. 이후 법원장은 추미애를 호출해서 “당신, 김대중 정치 운동하는 판사냐?”며 비아냥대듯 야단쳤다고 한다.

훗날 추미애는 이 일에 대해 “독재 정권이 저지르는 진시황의 분서갱유 같은 일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그날 밤을 새우며 영장을 기각했다.”, “당시만 해도 ‘김대중’이라는 이름 석 자는 금기와 편견의 상징이었고, 불온의 대명사였다. 그렇게 저에게 ‘김대중’의 이름이 씌워졌지만 그분과는 생면부지였다. 실제로 인연이 맺어진 것은 그로부터 10년 뒤에 우연히 찾아왔다.”고 회고하였다. 판사 생활 10년차이던 1995년, 추미애는 법원에 사표를 내고, 정계에 입문하여 이후의 삶은 정치인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추미애 아들 탈영 군대 병역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 1일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상황이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검언 유착’이라고 비판하기 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불쾌함을 드러낸 바 있다.

추 장관은 지난달 29일 SNS에 자신의 지휘에 대한 검찰의 대응을 비판하며 “저를 공격함으로써 검찰개혁의 동력을 상실시키려는 노력도 있을 것”이라며 “저의 역할은 검찰개혁을 대한민국 역사의 되돌릴 수 없는 강 너머로 지고 가는 것이다. 다시는 검찰과 법이 약자가 아닌 권력을 보호했던 과거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그 선봉에 서겠다”고 적었다.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낸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달 30일 검찰이 추 장관 아들과 함께 군에서 복무한 동료 병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전형적인 수법”이라며 추 장관의 SNS 내용에 대해 “이것이 배경이지 않았을까 싶다”고 했다.

황 최고위원은 또 “누구라도 한 명만 말해주면 그때부터는 그림이 그려지고 완성되는 것이다. 나머지는 알아서 하는 법이니까”라며 검언 유착을 겨냥하는 듯한 글도 남겼다.

추 장관은 이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상황이 언론에 보도된 데 대해 “저의 아들 신상 문제가 언론에 미주알고주알 나가는 것들이 ‘정말 검언유착이 심각하구나’ 느낀다. 또 한 번 감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련 보도를 언급하며 ‘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통해 검찰개혁에 반격하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추 장관은 이같이 답변했다.

그러면서 “보호하고 싶은 아들 신변까지도 낱낱이 밝히는데 참 대단하다 감탄하고 있다”며 “경이로운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저는 매일 고소·고발을 당하는 사람이다. 저는 공인이니까 참겠다”면서 “저의 아이 같은 경우는 하루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군 복무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사실 (아들이) 한쪽 다리를 수술을 했다. 제가 국회의원이 아니었더라면 재검을 받아 아마 군대를 안 가도 됐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아이는 사실 화가 나고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더이상 (아들을) 건드리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가운데 검찰이 추 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해 동료 병사와 군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19일 추 장관의 아들 서모(27) 씨와 함께 군에서 복무한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A씨는 2017년 6월 당직 사병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서 씨의 미복귀 보고를 받았다.A씨는 검찰 조사에서 서 씨의 휴가 연장 과정이 이례적이었다는 취지로 주장했고, 당시 지원반장이었던 이 모 상사도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월, 2017년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근무한 추 장관의 아들이 휴가를 나갔다가 부대로 복귀하지 않았는데 추 장관이 부대에 외압을 행사해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검찰은 수사에 나섰다.이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는 SNS를 통해 “군대에서 몸 아프다고 휴가를 보내주나. 그것도 10+10=20일씩이나”라며 “까딱하면 피의자로 소환되시겠다”면서 추 장관을 겨냥하기도 했다.또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에 대한 수사가 오리무중”이라며 외압 등 “엄마 찬스”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조 의원은 SNS에 올린 ‘아들 의혹 수사부터 밝혀라’라는 제목의 글에서 “검찰에 사건 배당이 이뤄진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수사에 진전이 있다는 뉴스가 전혀 없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는 “추 장관 아들은 어머니가 여당 대표로 재직할 때인 지난 2017년 카투사로 복무하며 휴가에서 미복귀했음에도 추 장관이 부대에 외압을 행사해 사건을 무마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의혹은 한 중앙 일간지가 같은 부대에 근무했다는 A씨 발언을 인용해 추 장관 아들의 미복귀 보고 뒤 갑자기 휴가 3일 연장 처리가 됐으며 이후 해당 부대엔 특혜의혹이 번졌다고 보도하며 불거졌다”고 주장했다.조 의원은 “무단탈영, 엄마 찬스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아들의 의혹과 이에 따른 수사부터 매듭 짓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추미애 윤석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일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지금까지 지켜봤는데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할 때 결단하겠다”고 경고했다.추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한 소회를 말해달라’는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추 장관은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지 않으면 검찰의 신뢰와 조직이 한꺼번에 상실될 위기에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윤 총장은 수장으로서 그런 우려 때문에 ‘손을 떼겠다’, ‘부장 회의가 결정하고 부장회의의 지휘에 따르라’는 공문을 내려놓고 그 후 반대되는 결정을 자꾸 해가고 있다”며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추미애 소설 신천지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31일 최근 ‘소설 쓰시네’라는 발언을 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재미있는 소설 한 편 잘 읽었다”고 비꼬았다. 추 장관은 전날 SNS에 신천지와 미래통합당, 장 의원을 엮어 ‘자신을 주도 면밀하게 공격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장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 장관이 교묘하게 언론과 미래통합당을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특정 종교단체와 엮어 음모론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 슬쩍 저의 이름을 얹는다. 그러고는 ‘개혁에 대한 조직적 저항’이라고 쓴다”며 “가소롭기 짝이 없는 허접한 기술”이라고 날을 세웠다.그는 “‘자신은 개혁, 야당은 반개혁’이라는 이분법은 교만한 나르시시즘(narcissism)과 지나친 자기애(自己愛)에 빠진 과대망상일 뿐”이라며 “검찰총장에게 거역한다는 말을 거침없이 쓰는 군림하는 권력자가 핍박받는 약자 코스프레에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정성과 객관성이 생명인 법무부 장관이 이토록 확증편향에 빠져 있다면, 그 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신천지에서 우편물이 오던, 비방유인물이 오던, 신천지 문제는 신천지 문제로 수사하고 대응하시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단순한 우연의 일치로 봐야할 지, 뭔가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봐야할지’라는 허접한 음모론을 동원해 언론과 야당을 특정 종교단체와 엮어 보려는 얄팍한 기술 그만 두길 바란다”며 “재미있는 소설 한 편 잘 읽었다”고 덧붙였다.

추미애 탄핵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부결시켰다.이날 국회법에 따라 무기명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표결에서 재석 의원 292명 가운데 찬성 109명, 반대 179명, 무효 4표로 탄핵안은 통과되지 못했다.앞서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및 무소속 의원 110명은 지난 20일 추 장관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지난 1월에도 추 장관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했으나, 72시간 이내에 본회의가 열리지 않아 자동 폐기됐다.

추미애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mychoo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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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프로필 재산 나이 고향, 남편 서성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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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나이 프로필 결혼.

대선 출마 언급을 하면서 급부상하고 있는 추미애 전 의원이자 전 법무부 장관은 1958년생으로 나이 64세입니다. 혈액형은 B형, 종교는 불교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달성군. 1995년 대구광역시로 편입한 곳이며,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 님 밑에서 2남 2녀 중에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한양대학교 졸업 이후에 재수 끝에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이듬해인 1983년에 ‘사법연수원’에 입교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여성이 사법시험에 합격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사법연수원 동기생에는 유명 정치인이 많은데 그 중에는 김진태, 홍준표, 신기남, 권순일, 채동욱, 정종섭 등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법관의 길을 걸어 춘천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서 일하였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던 1995년에, 당시 야당 총재이던 ‘김대중’ 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부터 정계 입문 권유를 받았습니다. 이후, 판사직을 사임하고 같은 해 8월 27일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여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당시 김대중 총재는 “제가 대구 며느리를 얻었다”면서 “세탁소집 둘째 딸이 부정부패한 정치판을 세탁하러 왔다”고 말하였습니다.

추미애 프로필

1996년에 치러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광진구’ 지역에 출마해 당선되어 초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6공화국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치러진 총선에서 서울 지역의 첫 여성 지역구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재산은 약 15억입니다.

굵직한 정치인 답게 많은 최초 타이틀을 같고 있는데 최초의 여성 판사 출신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지역구 5선 국회의원,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최초의 임기를 다 채운 당대표가 있습니다.

2003년 강금실 전 장관 이후 무려 16년만에 탄생한 여성 법무부 장관이 되었으며 재임 기간은 2020년 1월 2일부터 2021년 1월 27일까지입니다.

이외에 주요 경력에는 더불어 민주당 대표, 제20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 교수, 새천년민주당 김대중 총재 비서실장, 제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6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였고, 이에 강성 친문 지지층들은 추미애에 대한 지지 기반을 형성하면서 여당 대선 판도를 뒤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의 남편은 같은 한양대 동기인 서성환 변호사이며 1985년에 결혼해 법조인 부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나이는 남편이 3살 연상으로 67세입니다. 당시는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이 극심했던 때라 양쪽 지역 출신 사이의 결혼을 선뜻 승낙받기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서성환은 고등학생 때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에 장애가 있었지만, 추미애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 결혼 승낙을 받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까닭에 언론에서는 추미애를 가리켜, 그리고 추미애 스스로도 ‘대구의 딸, 호남의 며느리’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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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가족 남편 서성환변호사 나이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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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급변하는 정치 현장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었던 추미애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급부상한 것인데요. 민주당의 핵심 관계자는 한 언론과 만나서 추미애 의원이 법무부장관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이미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고 하죠. 여당 관계자 또한 추미애 전 대표는 친문 색체가 옅어서 탕평 기조에 적합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죠. 이번 소식으로 추미애 프로필 가족 등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데요.

추미애 고향은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추미애 집안은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2남 2녀 중에 셋째이자 차녀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후 추미애 학력으로 경북 여자 고등학교 및 한양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1982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고 하죠. 추미애 남편 서성환 직업은 변호사로, 두 사람은 같은 대학의 캠퍼스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7년간의 연애 끝에 1985년에 결혼식을 올리면서 법조인 부부로 이름을 날리게 되죠.

추미애 남편 서성환 변호사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 출신이라고 하며, 당시만 해도 영남 및 호남의 지역감정이 있던 때라 영남의 집에서 호남사위를 보는 일은 흔치 않았다고 하죠. 뿐만 아니라 서성환 변호사는 고등학교 때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에 장애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추미애 집안에서는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미애는 이를 무릎쓰고 결혼을 했다고 하죠.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언론에서는 추미애를 대구의 딸, 호남의 며느리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 또한 추미애를 정계에 영입한 이후 호남 사람인 제가 대구 며느리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 추미애 자녀 로는 아들 한명과 딸 두명이 있다고 하죠. 추미애는 정계 입문 전에는 춘천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그리고 전주지방법원 및 광주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 일을 했는데요. 판사시절의 추미애는 까칠한 여성 판사로도 통했다고 하죠.

참고로 추미애 남편 서성환 변호사는 아내와는 달리 고향 전북 정읍에서 법무법인을 설립해서 자신의 본업인 변호사 업무를 행하며 정치와는 사실상 무관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 추미애에 대한 외조 그리고 선거 캠프 등에서 실무 작업에 참여하는 정도를 제외한다면 대외 행사에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죠. 참고로 추미애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미애 남편 고향 나이 노무현 탄핵

추미애 남편 고향 나이 노무현 탄핵

요즘 가장 핫한 정치인 추미애는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남편은 서성환 변호사로 대학교때 만나서 7년을 사랑하고 결혼한 사이입니다.

서성환 변호사는 고3때 큰 교통사고를 당해 겨우 목숨을 건졌고 이후 후유증으로 다리가 조금 불편한데 이점 때문에 추미애 부모님이 결혼을 심하게 반대 하였지만 장애는 문제가 되지 않고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며 끝까지 밀어 붙혀 결혼에 골인 하였다고 하네요.

서성환 변호사는 나이가 3살 많았지만 삼수를 하여 추미애와 법대 동기생으로 지냈습니다.

추미애가 태어난곳은 대구시 달성군이며 세탁소집 둘째딸로 태어나 가난을 아는 흙수저 정치인이라고 일컷습니다.

한양대 법대를 나왔으며 성적은 좋았으나 집안에 돈이 없어서 서울대를 포기 하고 장학금 주는 한양대로 갔다고 하네요.

1982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춘천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일한 적도 있습니다.

2003년에 노무현 대통령의 대북 송금사건에 특검을 수용하자 두사람의 관계가 멀어졌고 그 때문에 노무현 탄핵에 찬성 했다가 정치인생에 잠시 내리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2년동안 미국 유학을 하였으며 2008년에 다시 광진구을에 당선되었고 2012년에 문재인 후보 국민통합위원장을 맡아서 한뒤 이번에 친문재인 주류에 힘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추미애는 과거 노무현 탄핵을 자신의 일생 일대의 가장 큰 실수라고 한바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를 하였지만 그 실수를 갚을 방법이 없다고 진심의 후회를 하였다고 하네요.

현재 추미애는 더민주당 당대표를 선임 되어 정치 인생에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나이 고향 지역구 남편 서성환은 누구? 법무부장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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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 을 5선 중진의원인 추미애는 1958년 10월 23일생으로 올해 62세입니다.

세탁소 집 둘째 딸로 당시 대구로 편입전 경북 달성군에서 태어났으며, 경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습니다.

1982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춘천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판사를 지냈습니다.

까칠한 판사로 통하던 추미애는 판사 시절 일화로 전두환 정부 당시에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과 같은 책을 불온서적이라는 이름 하에 압수수색 영장이 청구되었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각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1985년 3살 연상의 남편 서성환 변호사와 결혼하였으며, 남편과는 한양대학교 캠퍼스 커플 출신이며 7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한데다 당시 지역감정이 상당했던 시기에 전북 정읍 출신이라는 사실에 집안의 반대가 컸지만, 이를 무릅쓰고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선을 준비하기 위해 영입하였고,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로 서울 광진구 을에 출마하여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을 하게 됩니다. 이후 16, 18, 19. 20대에 당선되며 5선 중진의원이 되었습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찬성에 대한 역풍으로 15km를 삼보일배하며 사죄하였지만, 민심을 잡지 못하여 17대에는 낙선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18대 당선으로 정계로의 재기에 성공하여 2016년에는 더불어 민주당의 당대표를 역임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 완수를 위하여 판사, 법사위원장 출신으로 이번 법무부 장관 후보에 내정되었는데요, 만약 인사청문위원회 검증후 법무부장관에 임명된다면 노무현 정부의 강금실 법무부 장관 다음으로 두 번째 여성 법무부 장관이 탄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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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추미애(秋美愛, 1958년 10월 23일~)는 대한민국의 판사 출신 정치인이다. 제15-16·18-20대 국회의원과 제2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67대 법무부장관을 역임하였다.

생애 [ 편집 ]

1958년 대구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2남 2녀 중 셋째(차녀)로 태어났다.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학창시절 대학 동기인 서성환 변호사와는 캠퍼스 커플이었으며, 결혼 전까지 7년간 연애하였다. 서성환은 전라북도 정읍 출신이며, 다리에 장애가 있다.[1] 추미애의 집안에선 서성환과의 결혼에 반대하였으나 추미애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1985년 서성환과 결혼하였다. 한편 훗날 추미애를 정계에 입문시킨 김대중은 추미애에게 “호남 사람인 제가 대구(출신) 며느리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2] 이 두 가지 이유로 인해 언론에선 추미애를 ‘대구의 딸이자 호남의 며느리’로 부른다.[3][4]

정치 활동 [ 편집 ]

사법연수원 수료 후인 1985년부터 춘천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등에서 판사직을 역임했다. 1995년 광주고등법원 판사로 재직하던 중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의 정계 입문 권유를 받고, 같은 해 8월 27일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고, 당 부대변인으로 정당 생활을 시작하며 정계에 입문하였다. 이듬해인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광진구 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어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판사 출신 국회의원, 판사 출신 야당 국회의원,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서울 지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되었다.

초선이던 1997년 제15대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 캠프의 유세단장으로 활동할 당시 고향인 대구에 내려가서 선거운동을 했다. 당시는 지역감정이 심하던 때였다. 직전 대통령 선거인 제14대 대선 때는 야당이던 평민당 운동원들이 대구 유세를 하다 돌을 맞기도 하던 때였다.[5] 그러나 추미애는 “지역감정의 악령으로부터 대구를 구하는 잔다르크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유세단 이름을 ‘잔다르크 유세단’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대구에서 지역감정과 맞서 저돌적으로 선전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때 언론으로부터 ‘추다르크'[6]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2002년 제16대 대선을 앞두고 펼쳐진 새천년민주당의 당내 경선에서 노무현 후보를 그가 지지율이 낮을 때부터 지지하였다. 그리고 노무현이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결정되고 난 후, 노무현의 지지율이 낮다는 이유로 민주당내에서 대선 후보 교체를 위한 움직임(이른바 후단협 사태)이 일어났을 때도 후보 교체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노무현을 지지하였다. 또한 대통령 선거에 임해서는 노무현 후보 캠프의 국민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으로 활동하며 노무현의 당선에 일조하였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희망돼지’ 저금통 사업을 이끌며 선거운동을 위한 국민성금을 모아 ‘돼지엄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자 당선자의 특사 자격으로 미국과 일본을 방문했다.

하지만 이후 여당이던 새천년민주당 분당사태 때 열린우리당에 합류하지 않고 민주당에 잔류하며 노무현과 정치적으로 결별하였다. 2004년 3월 새천년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였으나, 같은 당 의원이었던 추미애는 “① 탄핵 대신 개혁으로 지지층의 동요를 막아야 한다. ② 탄핵 찬성은 한나라당 지지층이 주도하고 있으니 현혹되면 안 된다. ③ 그래도 탄핵을 강행하면 역풍을 맞아 총선에 참패할 것이다.”라는 ‘3불가론’을 내세우며 탄핵에 반대하였는데, 당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탄핵에 반대한 2인 중 한 명이었다.[7]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탄핵에 반대하는 추미애에게 “당내 2인자가 당론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너 혼자 잘났냐” 등 비난을 하였고, 결국 민주당의 당론은 탄핵 찬성으로 결정되었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시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던 소속 의원 2명의 서명까지 받아 탄핵을 추진하려 하였다. 그러자 추미애는 “감옥 간 분들 표까지 긁어모아 탄핵을 한다면 말이 안 된다. 숯댕이(범죄혐의로 수감된 의원)가 검댕이(노무현 대통령)를 나무랄 순 없다. 민주당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내가 기꺼이 표를 드리겠다.” 며 결국 당론에 따라 탄핵 찬성으로 입장을 바꿨다.[8] 이후 국회에선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개시되었다. 한편 곧이어 실시된 17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추미애에게 맡겼는데, 추미애는 탄핵 반대의 압도적 여론을 체감하고선 민주당이 탄핵에 동참한 것에 대해 당의 선대위원장으로서 당을 대표하여 사과하였다. 그리고 사과의 의미에서 3보1배를 하였다. 그러나 탄핵반대 여론의 역풍을 맞은 민주당은 9석의 의석을 얻는데 그쳤다. 그리고 이때 추미애 본인도 낙선하였다. 훗날 추미애는“내 정치 인생 중 가장 큰 실수이자 과오가 탄핵에 찬성한 것”이라고 했다.

2007년 제17대 대선에서 정동영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였고, 다음 해 실시된 18대 총선에서 당선되어 국회의원으로 복귀하였다. 2012년에는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고, 같은 해 실시된 제18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국민통합위원장으로도 활동하였다. 2015년에는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 의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되었다. 한편 같은 해 말에 벌어진 새정치민주연합의 분당사태 때는 탈당파를 강력히 비판하며, 당에 잔류하였다.

2016년 4월에 실시된 제20대 총선에서 당선됨으로써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16년 8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되어,[9] 민주당 역사상 최초의 대구·경북 출신 당 대표가 되었다.[10] 2017년 5월 실시된 제19대 대선에서 당 대표로서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이로써 헌정 사상 첫 여성 집권 여당 대표가 되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도 당 대표로서 선거를 진두지휘해 당의 압도적 승리를 이루어냈다. 같은 해 8월 임기가 만료되어 역대 민주당계 정당 대표 중 최초로 임기를 채운 대표라는 영예를 안으며 퇴임하였다.[11]

홍콩에서 발간되는 시사주간지 《ASIAWEEK》에 의해 ‘아시아 정치 지도자 20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세기를 빛내고 21세기를 빛낼 여성 정치분야’ 여론조사에서 유관순 열사와 함께 여성 10인으로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을 통해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유권자연맹으로부터 ‘국회의정활동 최우수상’과 전국 NGO단체연대로부터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상’을 수여 받기도 하였다.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 사건 당시 드러난 삼성의 내부 문건에 ‘돈을 받지 않는 정치인’으로 추미애가 적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12]

2020년 1월 2일 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법무부 장관으로 있으면서 검찰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여러 논란이 있었으며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청구와 직무배제로 인하여 검찰이 조직적으로 반발하면서 국무총리가 장관, 검찰총장 동시 사퇴를 건의했다. 당시 언론을 통해 검찰총장인 윤석열과 대립하는 모습이 비춰지며, 반면 윤석열이 무슨 혐의로 직무배제를 당했는지 그 내용은 전혀 알려지지 않아 결과적으로 윤석열이 대권 주자로 급부상하는 역효과를 야기했다.[출처 필요]

학력 [ 편집 ]

1974년 구남여자중학교 졸업

1977년 경북여자고등학교 졸업

1981년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1983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 수료

2001년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

2012년 건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13]

비학위 수료 [ 편집 ]

2005년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2007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수료

경력 [ 편집 ]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1985년 춘천지방법원 판사

1989년 인천지방법원 판사

1993년 전주지방법원 판사

1995년 광주고등법원 판사

1996년 ~ 2000년 제15대 국회의원(서울 광진구 을, 새정치국민회의)

1997년 제15대 대선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유세단장

1998년 제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

2000년 ~ 2004년 제16대 국회의원(서울 광진구 을, 새천년민주당)

2001년 새천년민주당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

2001년 새천년민주당 김대중 총재 비서실장

2002년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2002년 제16대 대선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 국민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미국 · 일본 특사

2004년 ~ 2006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방문 교수 [14]

2006년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 교수

2007년 제17대 대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2008년 ~ 2012년 제18대 국회의원(서울 광진구 을, 통합민주당→민주당→민주통합당)

2008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2012년 ~ 2016년 제19대 국회의원(서울 광진구 을, 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2012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2012년 제18대 대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

2015년 2월 ~ 2015년 12월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회 위원장

2015년 12월 ~ 2016년 1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16년 더불어민주당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회 위원장

2016년 더불어민주당 소녀상의 눈물 운동본부 위원장

2016년 ~ 2020년 제20대 국회의원(서울 광진구 을, 더불어민주당) 2016년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2016년 6월 ~ 2016년 9월 제20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2016년 9월 ~ 2018년 5월 제20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2018년 7월 ~ 제20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의원외교협의회 회장(러시아), 의원외교친선협회 부회장(파라과이) · 이사(독일) 제20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미주소위원회 위원장

2016년 8월 ~ 2018년 8월 더불어민주당 대표

2017년 제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2018년 2월 ~ 2021년 1월 더불어민주당 혁신성장추진위원회 위원장

2018년 ~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2020년 1월 ~ 2021년 1월 제67대 법무부 장관

수상 [ 편집 ]

1997년 ‘여성권익디딤돌’수상 <한국여성단체연합> (남녀평등실현과 여성권익 향상에 디딤돌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1999년 새천년을 이끌 ‘아시아 밀레니엄 정치지도자’로 선정 <시사주간지 (ASIAWEEK)> (홍콩에서 발간되는 <시사주간지 [ASIAWEEK]>)

1999년 국회의정활동 행정자치위원회 최우수상 <한국유권자운동연합>

2000년 ‘국민화합상’수상 <국민화합운동연합>

2000년 ‘20세기를 빛낸 여성 21세기를 빛낼 여성선정 <한국여성유권자연맹>

2000년 새천년 밝은정치인상 <바른사회 밝은정치 시민연합>

2003년 차세대 지도자감 1위 <시사저널> (시민단체 활동가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2004년 국민이 뽑은 정당의 최고 정치지도자 1위 <월간중앙-ANR공동 여론조사>

2009년 백봉신사상 수상 <백봉 나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2012년 전자도서관 이용 최우수상 <국회도서관>

2013년 안중근 평화대상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2014년 국정감사 과학기술 최우수 의정상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15년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2015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5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논란 [ 편집 ]

공직선거법 위반 [ 편집 ]

2016년 12월 2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1부(이상윤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유포) 혐의를 받은 추미애에 대해 “미필적으로나마 허위임을 인식하면서 해당 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보인다”며 유죄를 인정하면서 “추 대표가 법조단지 존치 약속을 자신의 중요한 업적으로 강조해 홍보한 것은 아니고 정치적 책임에 대해서는 이후 두 차례 선거에서 이미 심판을 받았고 지지율 추이를 보면 선거에 영향을 준 건 아니다”고 하여 당선을 무효로는 하지 않는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추미애는 총선을 앞둔 2016년 3월 기자 간담회에서 “16대 의원 시절 당시 법원행정처장에게 서울동부지법 존치를 약속받았는데 그해 선거에서 낙선하여 법원이 송파구 문정동으로 이전했다”고 하면서 허위사실을 알렸으며, 총선 공보물에 ‘법원행정처장에게 동부지법 존치 약속을 받아낸 추미애 의원’ 등의 허위사실을 기재하였다.[15] 2017년 3월 21일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이상주 부장판사)도 추미애에게 원심 판결과 같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것으로 판결이 확정되었다.(서울고등법원2017노28)[16]

‘문재앙 댓글은 범죄’ 발언 [ 편집 ]

“익명의 그늘에 숨어 대통령을 ‘재앙’으로 부르고 (문 대통령) 지지자를 농락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대표적인 포털 네이버의 댓글이 인신공격, 비하와 혐오, 욕설의 난장판이 됐다”고 지적했다.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가 생산, 유포되고 있다”, “준비된 듯한 댓글 조작단이 이를 확대·재생산하는 악의적 프로세스도 진행된다”면서 “네이버는 이런 행위가 범람하고 있지만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데 묵인과 방조도 공범”이라며 포털의 책임을 지적했다.[17]

그러나 공인을 향한 ‘명예훼손’의 경우 표현의 자유가 비교적 폭 넓게 보장 받아야 한다는 게 학계의 보편적 견해이자 과거 민주당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모순적이라는 비판이 있다.[18]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 때 쥐박이라 하고, 박근혜 대통령 때 닭근혜라 했지만 우리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과거 한나라당 시절 이회창 총재에 대해서도 이회충을 비롯한 온갖 인신공격성 댓글이 오갔다. 10년간 그런 댓글은 방치해 놓고 이제 와 최고존엄을 모독한다고 고소·고발 한다는 걸 보고 이 나라가 자유대한민국인지 북한을 따라가는지 분간하기 어렵다”고 비판하였다.[19]

계엄령 발언 [ 편집 ]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하야하시라.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으면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을 정지시키는 조치에 착착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돈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20]

이에 대해서 정진석 당시 새누리당 의원은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권한이 있다면 국회는 계엄을 해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헌법은 국회의원 과반수가 계엄 해제를 요구하면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고 77조에 못 박고 있다”라면서 “여소야대 국면에서 계엄해제권은 추미애 대표가 쥐고 있다. 계엄선포권은 박 대통령에게 있지만, 계엄해제권은 추 대표에게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21]

이후 박근혜에 대한 탄핵 정국 당시 국방부가 치안 유지를 목적으로 군 병력을 출동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요건을 검토한 것은 물론 무기사용이 가능한 경우까지 따져본 정황이 확인되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당시 ‘계엄령’ 발언이 재조명되었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JTBC에서 “국방부가 한민구 장관의 지시로 위수령을 검토했다”는 보도를 내면서, 추 대표의 발언이 재조명받게 된 것이다.[22] 그러나 SBS는 이에 대해 “국방부는 이철희 의원의 요청에 따라 위수령이라는 제도를 들여다봤던 것”이라면서 중요한 맥락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위수령 검토에 대해서 보도한 JTBC와 이를 반박한 SBS 간에 공방이 발생하면서 이 사건은 언론중재위원회로 가게 되었고, 중재위는 불성립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SBS는 ‘JTBC의 보도가 맞았다’는 정정 보도는 물론, JTBC의 입장을 담은 반론 보도를 할 필요도 없다.[23]

그러나 2018년 7월에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준비 사건이 보도되면서 추 대표의 발언에 다시 힘이 실리게 되었다. 추 대표는 “필요하다면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와 청문회도 열어 반드시 진상규명하고 책임자를 끝까지 밝혀내도록 하겠다”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였다.[24]

상임위 불출석 [ 편집 ]

지난 1년 국회 상임위원회(추 대표의 소속 위원회는 외교통일위원회)에 추 대표는 단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국회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전수조사 결과, 역대 여야 당대표들의 출석률은 다 저조하지만, 추 대표처럼 0%인 경우는 단 한번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당 대표들은 일정도 많고, 특히 추 대표처럼 지난 1년 동안 대선, 지방선거 등을 준비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상임위 출석률인 66%와 비교된다고 JTBC 정치부 회의가 지적했다.[25]

공소장 비공개 관련 논란 [ 편집 ]

추미애는 2020. 2. 6. 문재인 정부의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공소장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동안 사실상 간과되어 왔던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 형사피고인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공판중심주의, 공소장일본주의가 실질적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그동안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하면서[26] “미국도 재판 시작 전에는 공소장을 공개하지 않는다”며 “재판이 시작되면 공개될 것”이라고 해명을 했지만 “미국은 기소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이틀 내에 공소장을 공개하였다.”는 반론이 있었다.[27]

법무부 장관 해임 청원 [ 편집 ]

2020년 2월 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해임”과 “3대 수사팀 해체 반대”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와[28] 1월 6일부터 1개월 동안 34만 5천명, 2월 6일부터 33만 5천여명이 동의하는 서명을 했다.[29] 이에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강정수가 “공정성에 문제 없다”는 답변을 했다.

아들 탈영 논란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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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2018년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군 복무했던 추미애의 아들이 “아프다”면서 휴가 10일을 받고 다시 10일 추가 신청했으나 불허되었음에도 지정된 날짜에 복귀하지 않아 탈영 논란으로 검찰에 고발되었다. 이후 아들의 동료 병사가 SNS에 “우리 엄마가 추미애 장관이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적어 다시 논란이 생기자 추미애는 국회에서 “더 이상 아들을 건드리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 다시 논란이 생겼다. 그러자 당시 발언 영상을 공개하며 “아들 사건을 빨리 수사를 해서 무엇이 진실인지 밝혀야”라고 말한 부분을 강조하며 언론의 앞뒤 자르기식 왜곡보도를 비판하면서 “아들이 다리 수술을 해서 재검하면 면제받을 수 있는데 엄마가 공인이라서 재검하지 않고 군복무중”이라고 밝혔다.[30]

당시 휴가 20일째 되는 날 당직 사병은 검찰에서 “이를 상부에 보고도 하기 전에 먼저 상급 부대에서 ‘휴가 연장’ 지시가 내려왔다”며 “내가 복무하는 기간에 휴가 미복귀하고 연장되는 사병은 서씨가 처음’이라고 말해 로비 의혹을 제기했다.[31] 국회와 언론에서 계속하여 특혜 휴가, 청탁, 황제 복무 의혹이 제기되자 아들은 변호인을 통해 수술을 목적으로 하는 적법한 방법에 의한 병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32]

당직사병이었던 현동환, 한국군 지원단장이었던 대령이 지원단장이 과거 참모로 있을 때 지휘관을 했던 신원식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제보를 하면서 논란이 확대되었으나 국방부가 “적법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육군 인사사령부가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에게 제출한 ‘부대 미복귀 휴가 연장 현황’에서 “2017~2020년 카투사에서는 총 36명이 ‘전화 휴가 연장’을 했다.”는 내용이 있음에도 이와 관련하여 조선일보는, 총 36명 중 집에 있으면서 연장한 경우는 추미애 아들이 유일하다는 이유로, 신문 지면 1면과 포털 등에서 ‘병가 미복귀·전화로 휴가 연장, 4년간 추미애 아들이 유일’이라는 제목으로 적시하는 등으로 논란이 확대되었다.[33] “아들은 입대 전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도 엄마가 정치적 구설에 오를까 걱정해 기피하지 않고 입대했다”며 “군 생활 중 오른쪽 무릎도 또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래서 왼쪽 무릎을 수술했던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을 수술받기 위해 병가를 냈다”고 밝혔다.[34]

추미애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 앞서 9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수사에 영향을 미칠 것 같아 말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아들이 입대 전 수술을 받고 입대 후에 같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했다”며 “병원에서 수술 후 3개월 이상 안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지만, 아들은 한 달을 채우지 못하고 부대로 들어갔고 남은 군 복무를 모두 마쳤다”며 “군대에서 일부러 아프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군은 아픈 병사를 잘 보살필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규정에도 최대한의 치료를 권하고 있어 딱히 절차를 어길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했다.[34]

발령지 항의 논란 [ 편집 ]

신평이 추미애가 1985년 초임지를 춘천지방법원으로 발령받았을 때 펑펑 울며 여성 판사에게 지방 발령은 부당하다 항의했다고 주장하였다. 추미애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였다.[35]

수사지휘권 행사 [ 편집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라임 사건을 지휘하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과 윤석열 검찰총장 처가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게 상급자의 지휘를 받지 말고 수사결과만 검찰총장에게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수사팀은 검찰의 책무를 엄중히 인식하고, 대규모 펀드사기를 저지른 세력과 이를 비호하는 세력 모두를 철저히 단죄함으로써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바란다’라고 밝혔고, 이후 2020년 10월 23일 청문회에서 ‘수사지휘권 발동은 위법’이라고 말했다.[36][37]

피의사실 공표 논란 [ 편집 ]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의해 도입된 검찰수사의 피의 사실 공표 금지 원칙을 자의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수사 대상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수사 상황 공개가 자의적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국정감사 자리에서 직접 수사사실을 공표하고 있어 더욱 논란을 키웠다.[38][39] [40]

정진웅 관련 논란 [ 편집 ]

검사가 비위로 기소된 경우 기소 즉시 직무배제가 원칙이었으나, 채널A사건 수사중 독직폭행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직무배제가 계속 미뤄지고 있어 논란이다. 한동훈 검사의 경우처럼 검사 징계 법상 법무부 장관의 권한으로 정진웅 검사의 직무배제가 가능하나, 정진웅 검사건의 경우 검사의 징계를 총장이 요청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어 대검으로부터의 요청이 안 오고 있다며 정진웅 검사의 직무배제를 미루고 있는 형국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측근인 한동훈 검사 관련 사건에 개입하는 모양새가 나오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41]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 [ 편집 ]

추미애는 검찰총장에 대한 중대한 비위를 발견하였다고 주장하면서 검찰총장의 징계를 강행했다. 그러나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는 혐의에 대한 소명 부족, 의결 과정에서의 하자 등으로 집행정지가 인용되어 사실상 무산됨으로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에 대해 무리한 징계를 강행했다는 주장[출처 필요]이 있다. 그러나 2021년 10월 1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징계 사유로 인정한 4가지 가운데 ▲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의 주요 사건 재판부 사찰 의혹 문건 작성·배포 ▲ 채널A 사건 감찰 방해 ▲ 채널A 사건 수사 방해 3건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1심 판결의 내용이 맞다고 하더라도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주도한 징계 절차가 ‘절차적 정의’에 어긋나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었기 때문에, 무리한 징계였다는 점은 부정되지 않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자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심 판결에 반발하며 항소하였다.[42]

역대 선거 결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각주 [ 편집 ]

전임

김오수(직무대행) 제67대 법무부 장관

2020년 1월 2일 ~ 2021년 1월 27일 후임

박범계

서성환 변호사 프로필..추미애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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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환 변호사 프로필..추미애 남편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가 지난해 자동차를 구매하며 장애가 있는 아버지 서성환 변호사와 ‘99:1’ 비율로 공동지분을 설정한 것으로 7일 확인됐습니다. 야당은 “장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꼼수 세테크”라고 주장한 반면, 추 장관 측은 “적법한 절차로 취득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김도읍 의원실이 입수한 자동차등록증 및 차량등록원부, 보험증권 등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9월 2017년식 중고 K5 승용차(배기량 1999㏄)를 아버지와 공동명의로 구매했습니다. 지분은 서씨 99%, 아버지 1%입니다. 대표 소유자엔 서씨의 아버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차량등록원부의 특기사항엔 “서성환(추 장관 남편) 심하지 않은 장애인, 공채감면”이라고 기재됐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가 지난해 자동차를 구매하며 장애가 있는 아버지 서성환 변호사와 ‘99:1’ 비율로 공동지분을 설정한 것으로 확인돼 ‘장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군 휴가 연장 특혜 의혹에 이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추미애 장관 요새 심란 하겠네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에 이어 딸의 프랑스 유학비자 청탁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으니…

추미애 아들,딸 남편등 의혹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추미애 남편인 서성환 변호사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자세한 자료는 안 나오네요..일단 정리 해드릴게요..

서성환 변호사 프로필

추미애 후보자의 남편 서성환 변호사는 추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성환 변호사가 3살 더 연상이지만 3년 늦게 대학에 입학하면서 두 사람은 동기생으로 함께 학교를 다녔습니다.

고3때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는데 그 후유증이 남아 아직도 다리가 불편하다고 합니다. 아마 이로인해 장애인 혜택을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981년 한양대 법대를 졸업해 추미애 장관과 동문인 서성환은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1988년 서울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4년 17대 총선에 나선 추 장관의 후원회 회계책임자를 맡은 서 변호사는 당시 추 후보자가 낙선한 뒤 국회의원 임기가 종료되기 이틀 전 남은 정치자금 중 보좌관과 비서 등 9명에게 퇴직 위로금 명목으로 6900만 원을 지급하고 추 의원의 승용차와 개인 저서 출판비로 각각 약 2400만 원과 1억 원을 쓰는 등 자금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1심과 2심에서 모두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은 “출판이 정치활동의 범주에 속한다”며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돌려보냈고 결국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현재는 정읍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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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남편 and.. 아들 특혜와 노무현 탄핵)

추미애 프로필

생년월일 : 1958년 10월 23일

나이 : 64세 (2021 한국나이 기준)

고향 : 경북 달성군

(현재 명칭 : 대구광역시 달성군)

키 : 160cm

~ 학력 ~

대구남산초

구남여중

경북여고

한양대 법학과 졸업 (1981년)

사법고시 합격 (1982)

1985년부터 판사생활을 10여년간 한다. 1996년 서울광진구에서 국회의원이 되며,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한다.

추미애 사법고시 낙방시킨 러브스토리

추미애 남편

서성환

생년 : 1955년생

나이 : 67세 (2021 한국나이 기준)

추미애의 남편은 추미애씨보다 3살 연상이지만 대학은 동기라고 한다. 같은학교 같은과 CC 였으며, 추이매 의원은 1982년 사법고시에 합격했고, 남편은 1985년 사법고시에 합격한다.

추미애 대표는 사법시험 후, 판사의 길을 남편 서성환씨는 사법 시험 후 변호사의 길을 걷는다.

두 사람은 1985년에 결혼하는데 남편이 사법시험에 합격한 때이고, 추미애 의원은 판사생활을 시작한 해이다.

남편이 전라도 정읍출신에 다리에 장애가 있어, 대구 출신인 추미애 가족에서 반대를 했지만, 두 사람은 7년간의 연애끝에 결혼한다.

추미애는 대학교 1학년때 이미 사법시험에 1차를 통과했을 정도로 수재였다. 하지만 당시 남편이 된 서성환씨와 연애를 시작하며 2차 시험에 낙방했다고 한다.

남편 서성환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추미애 아들 특혜 논란

추미애 의원이 군시절 휴가이후 복귀를 하지 않고 추미애 의원이 군부대에 직접 전화를 걸어 휴가 연장 요청을 하여 논란이 된 사건이다.

당시 지원반장인 A상사가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복귀명령을 내렸지만, 곧이어 B 육군 대위를 거쳐 지원반장과 당직사병에게 휴가 연장하라는 명령이 내려왔다고 한다.

이에 추미애 의원은 휴가가 아닌 병가였으며, 자신이 직접 관여한 바가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위에 휴가 명령을 했다던 B 대위는 그런적이 없다고 부인했으나, 검찰조사 직전 휴가처리 지시를 인정했다.

검찰 조사 결과?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했다. 당시 상황이 외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하였으며, 부대에 복귀 하지 않은채 휴가 승인을 한 것은 탈영이 인정되기 어렵다고 하고 있다.

이 결과에 사람들은 다른 군인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것인지 등에 불만을 제기했다.

추미애 노무현 탄핵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표를 던진다. 처음엔 지도부중 유일하게 반대했던 인물이었지만, 당내 반대여론에 표결직전에 찬성으로 입장을 바꾼다.

당시 193명이 찬성하였고 2명이 반대를 하였는데, 한 명은 김종호 자민련 의원이었으며, 다른 한 명은 이낙연 대표라고 한다.

추미애는 초반에 반대했던것과 다르게, 입장을 돌리고 난 후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매우 공격적으로 변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사유는 줄이고 줄여도 책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라고 말 할 정도였다.

반면 이번에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가면서, 자신을 노무현과 동일시 하는 슬로건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한다.

추미애 의원 남편 서성환 및 스토리

추미애 의원 남편 서성환 및 인생 스토리

추미애는 남편과 영화와 같은 스토리로 결혼에 골인했죠. 한양대 법대 동문인 추미애 남편 서성환 변호사는 고등학교 3학년 당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스무번의 수술을 받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목숨을 건졌고 후유증이 남아 다리가 아직도 불편한 상태죠 추미애 의원은 다리가 불편할 뿐이지 장애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순수한 모습에 끌렸고 장애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7년이라는 기간동안 연애하다 결혼하게 되죠.

[사진= 추미애 남편과 함께]

추미애 국회의원은 한때 이영애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주민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미애와 영애 아파트라고 불리기도 했다는군요 그녀가 민주당 대표시절로 있을 때였는데 정치인 추미애와 연예인 이영애를 취재하려는 기자들로 아파트 입구가 붐빌 정도였다고 하는군요.

구남여자중학교 수학여행 당시 모습 사진 가장 오른쪽.

당시 재미난 에피소드도 있는데 추미애 의원 아들이 아파트를 산책중인 이영애를 보고선 자랑을 하더랍니다 “엄마처럼 이쁘더냐”고 물었는데 “어디다가 갔다대시는거에요”라는 답변이 돌아오더랩니다.

대구남산초등학교 시절 왼쪽이 추 의원입니다. 정말 귀엽죠?

추미애 의원 남편 서성환 변호사는 정읍에서 활동 중이어서 주말부부로 떨어져 지냈었는데 주말 일정을 최대한 줄이고자 애쓰지만 아무래도 직업적인 특성상 항상 일정이 빡빡해 자주 만나지 못한다는군요 남편과 만나는 일정은 미리 잡지도 못한다고 토로하기도 했는데 정치인의 숙명같기도 합니다.

추미애 의원의 집안은 틀린 것을 용납하지 않으며 사리 분명한 습관이 가풍이라고 합니다. 유독 집에서 밥먹는 시간이 길었다고 하네요 밥상에 앉아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따졌다고 하는데 이것이 재밌었다고 합니다. 굶어도 괜찮다 바르게 살자는 결의가 가득했다고 하는데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추미애 의원 아버지는 술을 좋아하고 유머러스하며 자신의 일이든 남의 일이든 가리는 것 없이 판관 역할을 자청했다고 하는데 그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은 것이죠.

추미애 의원 어머니는 당시 손에 꼽히던 명문 경북여고를 합격한 재원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입학하지는 못하죠. 외할아버지가 귀한 처녀가 기차타고 통학하는 것을 불안해하여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이목구비가 이영애처럼 예쁘고 뚜렸한 전형적인 미인이었다고 합니다.

어머니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어머니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 받았네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외할머니 손에 컸던 추미애 의원은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엄마 소리가 처음엔 무척 어색했다고 하네요. 2살 아기 때부터 외가에서 자라서 처음에는 할머니가 엄마인 줄 알았답니다. 할매라고 부르긴 했지만 엄마처럼 여기고 산 것이죠.

엄마는 형편도 어렵고 살기 바빠 친정에는 거의 안 오고 방목하다시피 했다는군요.

추미애 의원 가족 사진.

추미애 의원 남편 서성환 변호사보다 3년 일찍 사법고시에 합격하죠 1차 시험은 대학 1학년 말에 패스하는 성과를 내지만 2차 사시는 대학원 1학년에 들어가서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남편과 나이는 3살 차이지만 서성환 변호사가 학교에 3년 늦게 들어오면서 법대 동기생으로 함께 학교를 다녔다는군요.

사시를 준비하던 그녀는 운동반과 함께 기숙사 생황을 했습니다. 당시 한양대 출신 쟁쟁한 운동선수 (이만수, 김시진, 장효조)들이 선배이거나 동기입니다.

추미애 국회의원은 판사가 체질이였다고 합니다. 즐겁고 보람된 생활이었죠. 하지만 어려운 말만 골라 쓰거나 한 문장으로 처리해야하는 판결문 문제는 항상 고민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러분 판결문을 토막내서 쓰면 선배 판사들이 끊은 문장은 다시 이어 붙이곤 했다는 군요.

현재 남편은 변호사서성환법률사무소에 재직중입니다.

추미애(秋美愛) 프로필

추미애 고향 – 경상북도 대구시 남산동 출생지.

(現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추미애 나이 – 1985년 10월 23일생

별명 – 추다르크

추미애 의원 학력 – 경북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법학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수료, 한양대학교 법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 서울 광진구 을

추미애 의원 종교 – 불교

가족 관계- 2남 2녀 중 차녀, 배우자 서성환, 자녀 1남 2녀

현직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20대 국회의원

추미애 의원 경력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광주고등법원 판사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방문교수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대중 전 대통령은 과거 1992년 추미애 의원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채시라와 닮았다”는 멘트로 그녀의 마음을 녹였다고 하는군요 판사자리를 내려놓고 험한 정치에 띄어든 39세 정치 초보 추미애에게 김대중 전 대통령은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치적 스승이었습니다.

당시 일화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처음 뵙는 자리였는데, 김 전 대통령 이야기에 빠져 식사를 거의 못했어요. 반면 김 전 대통려은 이야기 도중 틈틈히 질문을 던지면서도 들어온 음식을 전부 드셨어요. 옆에 접시가 수북히 쌓였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녀는 정치를 하기로 결심하고 곧바로 법원에 사직서를 내게 됩니다.

이후 열흘 동안이나 밤잠을 설치며 음식도 입에 대지 못할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하는군요 초등학생 시절 때부터 꿈꾸던 판사였는데 그 자리를 내려놓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겁니다. “정치를 할 사람이 많은데 나까지 해야 하나 갈등을 했다” 당시 군부 정권 시절이었기에 정치 환경이 좋아야 정의를 구현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항상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정치발전 없이는 사법부에 발전도 없다는 결론을 내고 정치권에 뛰어들게 되죠.

추미애 의원은 자신의 성장과정이 그랬듯 자녀들도 잡초처럼 자생력을 가지며 커주길 희망한다는군요 그 바람대로 잘 커준 것 같습니다.

추미애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총 득표율 54.03%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에 올랐습니다. 앞으로 국민들을 위한 정치로 보답해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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