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가는 법 | 대학원에 정말 갈 거야? | 대학원 생활을 알려줌 294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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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 진학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대학원 진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대학원에 갈지 말지를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도움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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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학원 가는 법

  • Author: 인생멘토 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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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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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가는법 포함 대학원 분류 등 정리해 드립니다.

자격증 정보 대학원 가는법 포함 대학원 분류 등 정리해 드립니다. Juliet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교육분야 인플루언서 Juliet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나, 아니면 직장을 다니다가 대학원에 진학하는 분들이 계시죠? 제 주변에도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대학원에 들어간 사람이 있습니다. 그 분은 직장 내에서 승진과 연봉 협상을 위해 진학을 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대학원 가는법과 대학원의 종류 등에 대해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대학원 종류 대학원 가는법에 대해 말씀 드리기 앞서 대학원 종류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체로 일반, 전문, 특수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 분류는 학교에 따라 다르게 분류되기 때문에 꼭 정해진 틀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계열은 연구를 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스개소리로 전생에 죄를 지어서 랩실 노예가 된다고 하죠? ​ 졸업할 시기에 교수님께서 학생에게 제안을 하는 경우가 많은 편으로, 각 학과에 계신 교수님의 연구실에서 담당하고 있는 분야의 연구를 하면서 랩실 생활을 하며 석사, 박사 학위 수업을 동시에 듣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전문과 특수는 비슷한데요, 약간의 차이라고 하면 전문은 전문인력 양성이 주 목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경영대학원 (MBA)이나 로스쿨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 ​ 특수계열은 직장을 다니면서 학업을 병행할 수 있게 야간으로 개설된 곳이 많은데요, 주로 특정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정교사, 임상심리사, 언어재활사 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교육대학원을 졸업 해 임용고시를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거나 국가고시 응시자격을 충족하려고 진학하는 분들이 많죠. ​ 대학원 가는법 먼저 일반대학원 가는법을 말씀 드리자면 담당 교수님과의 컨택이 되어야 합니다. 주로 연구실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졸업할 시기에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소위 말하는 취업 잘되는 곳으로 진출을 원한다면 본인의 스펙이 좋아야겠죠? 전문대학원 가는법은 로스쿨을 제외하면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고 할 수 있어요. 단, 특수대학원의 경우에는 관련 전공 학사를 취득해야 하는 조건이 있어요. 예를 들자면 체육교사를 취득하려면 체육 관련 학사가, 전문상담교사 2급을 취득하려면 상담, 심리 관련 학사가 필요해요. 원하는 분야를 선택했다면 갖춰야 되는 조건과 진학 과정을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요강을 확인해 봐야겠죠? ​ 고졸자가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다면? 만약 내가 학력조건이 갖춰지지 않았는데 대학에 가고 싶다면,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겠죠? 또, 특수계열에 진학을 원하는데 전공이 아니라면 학위를 새로 취득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제도인 학점은행제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필요한 전공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요. 학점은행제도를 활용해 100%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는 학위는 컴퓨터공학, 경영학, 아동학, 심리학 등이 있는데, 이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다뤄볼 예정입니다. ​ 학점은행제? 이 제도를 이용하여 취득한 학위는 정규대학에서 취득한 학위와 동등한 법적 효력을 지니고 있기 대문에 대학원 가는법에 많이 활용하시는데요, 정규 대학에 비해 단기간에 학위를 취득하기 때문에 비용이나 기간적인 면에서 이득입니다. 또,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로 진행이 되고 온라인 수업, 전적대, 자격증, 독학사 등 다양한 학점이수 방법으로 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죠. 온라인 수업은 시간, 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한 면접이나 구술고사를 준비하기에도 유리하죠. ​ 대학원 진학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대부분 비슷한데요, 학업계획서, 성적증명서, 공인영어 성적 (학교마다 다릅니다.) 등의 서류와 면접 혹은 구술고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보통 학업계획서라고 많이 부르는데, 자기소개, 지원 동기, 학업에 대한 계획 등을 정해진 양식 없이 서술형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진학하고자 하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 하고 싶은 연구, 졸업 이후의 계획 등이 들어가 있으면 좋아요. 취업 준비할 때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거에요. ​ ​ 면접, 구술고사도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요, 해당 대학원의 교육 목적과 철학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아요. 이런 것은 학교 홈페이지에 가면 다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담당 교수님의 논문을 읽어보시고 가는 것이 좋아요. 또, 전공과 나의 장점과 특기를 매치시키는 것도 좋겠죠. ​ ​ 동점자가 나왔을 경우 학부에서의 성적순으로 순위가 매겨진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학사를 취득할 때의 성적관리는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학교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에 앞서 말씀 드린 학은제로 새로이 성적을 받아 지원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세요. 정규 대학에 비해 성적관리가 쉽다는 장점 때문이죠. 대학원 지원자 대부분은 학부에서의 성적을 잘 관리한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적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기 때문이에요. 여기까지 대학원 가는법과 분류, 그리고 지원 시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요, 학부 성적이 좋지 않거나 학력조건을 학은제를 활용하여 갖추고 싶으시다면 아래 이미지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세요. 이상 교육분야 인플루언서 Juliet 이었습니다. ​ ​ ​ ​ 인쇄

대학원 무조건 합격하는 법

본 글은 제가 대학원에 합격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글쓴이는 대학원에 지원해 총 4번 합격한 경험이 있다. 석사과정 2번, 박사과정 2번 합격 통지를 받았다. 최종 학력은 석사다. 연구 경력은 짧지만, 대학원 입학 준비와 관련해서는 도움을 줄 있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글을 쓰게 되었다. 국내 대학원 기준이다.

사전 컨택 필요한가?

대학원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한 부분이 바로 교수님에게 사전 컨택을 해야 하는지 여부다. 결론부터 말하면, 컨택은 필요할 수도,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대학원 생활 중 연구실(랩실)의 비중이 높을수록 사전 컨택이 필요하다.

연구실이 대학원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에는 자대든 타대든 사전 컨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연구실에 소속된다는 것은 취업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 짧은 면접만으로는 교수님이 자신의 회사(?)에 들어와서 일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 미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원자 입장에서도 연구실 분위기를 미리 파악할 필요가 있다. 연구실이 대학원 생활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다. 교수님과의 사전 미팅뿐만 아니라 연구실 선배들과 얘기해보면 좋고, ‘김박사넷’ 등을 통한 정보 취합도 필요하다. 학교에 따라서는 특정 요일에 연구실을 공개하기도 한다.

자대 대학원의 동일 전공에 지원하는 경우에도 웬만하면 컨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자대 대학원에 지원한다면 합격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향후 대학원 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미리 말씀드리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특히 학부 학점이 낮은 경우에는 교수님께 미리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좋다. 글쓴이는 자대 대학원에 지원했을 당시 학부 때 안면이 있던 교수님께 미리 말씀드렸다.

타대 대학원에 지원하는데 자신의 전공과 일치하거나, 비슷한 계열이라면 컨택이 필요 없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특히 문과 대학원의 경우가 그렇다. 연구실이 운영되더라도 이과 대학원만큼 비중이 높지 않으면, 컨택 없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글쓴이는 타대에 비전공자로 지원한 적이 있는데 미리 컨택을 하지 않았음에도 합격 통지를 받은 경험이 있다.

학점 마지노선은?

‘학점이 낮은데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많다. 결론은 ‘너무 낮으면 안 된다’이다. 가령 2점대 학점은 곤란하다. 대학원은 학부에서 배운 것들을 연장하는 의미인데, 학부 학점이 평균 C학점 이하면 수학 능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4.5만점을 기준으로 3.75 이상이면 적어도 학점 때문에 발목 잡힐 일은 없다. 문제는 애매한 학점일 때인데, 4.5 만점에 3.0~3.5 정도의 학점을 보유하고 있다면 학점 외의 것들을 더 준비해야 한다. 학부생 때는 공부에 별로 뜻이 없어서 학점 관리를 안 했는데, 나중에 공부를 하고 싶어지는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 다른 부분으로 좀 더 어필해야 한다.

학교에 따라 위의 학점 기준이 달라지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좋은 학교를 졸업했다면 상대적으로 학점이 낮아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반대의 경우라면 교수님들이 좀 더 높은 학점을 요구할 수 있다.

전공 공부 어떻게?

전공 지식을 테스트하기 위해 필기시험을 보는 학교는 서울대학교가 대표적이다. 다른 대학원들은 전공 지식을 구술시험 형태로 본다. 면접에서 물어본다는 뜻이다. 부담감은 거기서 거기다. 필기시험은 내용은 보다 심화되지만, 문제마다 시간을 안배할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구술시험은 필기시험보다는 구체적인 질문이 나오기 어렵다 해도 지식에 순발력까지 필요하기에 긴장감은 더하다.

필기든 면접이든 전공 지식을 쌓기 위한 방법은 동일하다. 여기서는 비전공자를 기준으로 서술해보려 한다. 먼저, 지원하려는 학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강의계획서를 훑어본다. 강의계획서가 공개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공개된다. 강의계획서에 나와 있는 주교재와 부교재를 추려 목록을 만든다. 단행본과 논문이 주가 될 것이다. 이외에 해당 전공에서 ‘교과서’ 격으로 쓰이는 책들을 찾아낸다. 학부 강의계획서를 찾아보거나, 대학원을 준비하는 카페 등에 공개된 내용을 참고하여 기본서를 추려낸다. 다음으로는 내가 지도교수로 삼고 싶은 교수님의 논문을 찾는다. 이와 더불어 지도교수가 지도한 학생들의 논문을 추가한다.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강의계획서의 주교재와 부교재

2) 해당 전공의 기본서

3) 예비 지도교수의 논문, 지도교수가 지도한 논문

자료를 확보함과 동시에 이제 자료를 학습해야 한다. 글쓴이의 경우 타 전공으로 대학원에 지원했을 때 50여 권의 단행본과 그와 비슷한 수의 논문을 읽고 갔다. 엑셀 파일로 자료 목록을 정리하고, 한글 파일로 자료를 요약했다. 그저 읽기만 해서는 남는 것이 없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을 한글로 옮기거나, 전체 내용을 요약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정리를 해두면 수학계획서 작성 시에도 큰 도움이 된다(수학계획서 활용 방법은 아래에 언급). 입학 후 논문을 쓸 때도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내가 잘 모르던 분야도 기본적인 지식 틀은 갖출 수 있게 된다.

영어 공부는 얼마나?

영어 시험은 크게 두 가지다. 공인 영어시험 점수를 제출하거나, 면접 시 그 자리에서 원서를 읽고 해석을 시키는 경우다. 먼저, 토플(TOEFL), 텝스(TEPS)와 같은 점수를 제출하는 경우 ‘몇 점 이상’이라는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대로 제출하면 된다. 높으면 높을수록 좋겠지만 기준 점수 이상이면 무방하다.

문제는 구술면접에 영어 시험이 포함된 경우다. 지문을 주고 한 문장씩 해석을 요구하거나, 내용을 요약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용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전공 기본서를 원서로 읽거나, 해외 학술지를 통해 모르는 용어를 정리한다. 같은 단어라도 해당 분야에서 다른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잘 정리한다. 실제로 한 문장씩 읽고 해석하는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영어 해석 자체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글쓴이의 경우 옥스퍼드 Practical English Usage(실용 어법 사전)을 통독하고 시작했다. 무식한 방법이라 추천하지는 않는다.

대학원에서는 실제로 영어로 된 텍스트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입학 시 영어 능력을 검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입학 후 원서를 읽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자기만 고생이기 때문에 미리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영어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수학계획서 쓰기

대학원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수학계획서로 다른 모든 요인을 뒤엎을 수 있다. 수학계획서는 지원하기 최소 3개월 전에 구상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외국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6개월 전부터 준비하기도 한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원서접수가 시작되고 나서 수학계획서를 쓰기 시작하는 지원자들도 있는데, 그때는 마음도 급하고 작성할 수 있는 시간도 짧아 좋은 글이 나오기 어렵다. 미리 준비한 뒤 주변에 있는 석사, 박사학위 소지자에게 보여주고 첨삭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담아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기소개서와 수학계획서가 따로 있는 학교도 있고, 수학계획서만 요구하는 학교가 있다. 수학계획서만 작성하면 되는 경우에도 짧게 자기소개를 언급하는 것이 좋다.

1) 자기소개

2) 지원동기

3) 연구주제

4) 향후 진로

위의 4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2번과 3번이다. 이 내용으로 80%가량을 채우면 된다. 자기소개나 향후 진로 부분은 앞뒤로 간략하게 언급하는 정도로 끝내도 된다.

지원동기는 솔직하게 서술하되, 직업적 측면보다는 학문적 호기심에 초점을 맞춰 쓰는 것이 좋다. 대학원은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러 가는 곳이기 때문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보다는 ‘해당 분야에 학문적 호기심이 생겨서’라고 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입학 후 어떤 세부 분야를 선택해 어떤 주제의 논문을 쓸 것인지다. 연구주제를 서술할 때 필요한 것이 앞서 정리한 전공 지식이다. 전공 내용을 살펴보다 보면 내가 원하는 주제를 찾게 된다. 전공 지식을 정리한 부분을 선행연구로 언급하고, 이를 발전시켜 쓰고 싶은 논문 주제를 서술하면 된다. 글쓴이의 경우 대체로 두 가지 정도의 연구 주제를 언급했다. 이 부분을 작성할 때 지도교수의 관심분야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당 분야의 논문을 지도해줄 사람은 결국 그 학교의 지도교수이기 때문이다. 교수의 관심사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아도 괜찮지만, 너무 생뚱맞은 주제를 언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면접 통과하는 법

면접은 수학계획서 기반 질문, 전공 구술시험, 영어 구술시험으로 이루어진다. 전공 구술과 영어 구술은 앞서 언급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수학계획서를 기반으로 하는 일반적인 면접 질문에 대해 서술해보려 한다.

지원동기와 연구주제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 두 질문에 대해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다면 팔부능선을 넘은 격이다. 수학계획서에 썼던 내용을 구어체로 풀어서 설명하면 된다. 이 두 질문에 앞서 자기소개를 시키는 경우도 있다. 1분 이내로 짧게 준비하면 충분하다. 자기소개에 지원동기를 넣어서 말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공을 변경한 경우 왜 해당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잘 설명해야 한다. 경력이나 학위 취득 후 계획 등에 대해서도 질문이 나올 수 있다. 수학계획서 내용은 웬만하면 암기해야 한다. 교수님들은 대개 사전에 수학계획서를 검토하지 않고 그 자리에 들어와서 읽기 시작한다. 자신이 수학계획서에 작성한 내용을 면접장에서 다시 말하는 느낌으로 구술하면 된다.

같이 가봅시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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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도 계속 업로드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원 입학 가는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원 입학과 대학원 가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원을 진학하기로 마음을 다잡았는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준비를 막상 하다보니까 어떤식으로 해야하는건지, 막막하고 그러한 분들에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원은 단락으로 3단락으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

이렇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각 대학원 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반대학원

학문의 기초이론과 고도의 학술연구를 주된 교육목적으로 하는 대학원으로, 석사학위과정 및 박사학위과정을 설치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전문대학원

전문 직업분야의 인력양성에 필요한 실천적 이론의 적용과 연구개발을 주된 교육목적으로 하는 대학원으로, 석사학위과정만 설치 가능하지만,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박사학위과정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3.특수대학원

직업인 또는 일반 성인을 위한 계속교육을 주된 교육목적으로 하는 대학원으로 석사학위과정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는 어떤식으로 대학원의 진학을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조사를 하려고 하다보니,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는데 정말,,, 학점은행제 광고만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구글링을 하여 찾은 정보이기에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첫번째로는 대학원 선정을 해야합니다. 대학원을 진학을 하기위해서는 어떤 대학원을 다닐지 생각을 해보셔야합니다. 사실 제일 기초적인 말이죠. 대학원 선정에 있어서 네임드보다는 어떤 교수님이 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자신이 어떤 것을 전공을 할지, 또한 어떤 연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교육과정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나서는 추가적으로는 좋아하는 교수님이 있는데 정년으로 물러나시게 되면 들어간 의미가 없겠죠? 이러한 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로는 학점과 영어점수인데요. 대학원의 경우에는 학업을 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어떠한 부분에서는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학점을 많이 신경을 쓰곤 합니다. 정해진 기준이 딱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3.5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학점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치지는 않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점은 중요하긴 합니다만, 낮은 학점으로 인해서 지원을 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실망은 하지마시고 관리는 대신에 꾸준하게 하셔야하는 것은 팩트입니다.

그리고 영어점수의 경우에는 학과마다 다릅니다. 어떤 학교는 TEPS. 어떤 학교는 TOEFL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학교별로 영어자격증준비가 각각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원을 하고자하는 대학원의 학교정보를 한번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여기서 한마디 말씀을 드리자면, 영어점수보다 전공시험 점수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목맬 필요까지는 없지만, 석사 논문에 있어서 쓰기위한 조건으로 영어점수를 요구하는 과들도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영어점수를 갖추고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인데요. 제일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로 예를 들자면, 2차시험을 좌지우지 하는 것이 자소서와 학업계획서 작성입니다. 각각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의 경우에는 자신이 어떠한 것을 겪었는지, 과거에 대한 부분을 소개하는 글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자신이 왜 이러한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대학생활은 어떤식으로 하였는지, 이 대학원에 왜 진학하고자 하였는지에 대한 부분을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의 경우에는 자신이 어떠한 것을 겪었는지, 과거에 대한 부분을 소개하는 글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자신이 왜 이러한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대학생활은 어떤식으로 하였는지, 이 대학원에 왜 진학하고자 하였는지에 대한 부분을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학업계획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들어갔을 때에 어떤식으로 공부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기술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학업을 하는데에 있어서 어떤식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한가지 포인트는 장,단기 목표를 기술해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번째로는 교수님과의 컨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컨택의 경우에는 왜 그 교수님을 나의 지도교수로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밝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진학을 하기전에 컨택을 하게 된다면 자신을 어필을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합격의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면접준비인데요. 대부분의 일반대학원의 경우에는 면접을 모두 볼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왜 꼭 이대학원을 가야하는지, 그리고 소속을 하였을 때에 어떻게 융화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을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준비잘하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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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정보 대학원 가는법 포함 대학원 분류 등 정리해 드립니다. Juliet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교육분야 인플루언서 Juliet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나, 아니면 직장을 다니다가 대학원에 진학하는 분들이 계시죠? 제 주변에도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대학원에 들어간 사람이 있습니다. 그 분은 직장 내에서 승진과 연봉 협상을 위해 진학을 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대학원 가는법과 대학원의 종류 등에 대해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대학원 종류 대학원 가는법에 대해 말씀 드리기 앞서 대학원 종류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체로 일반, 전문, 특수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 분류는 학교에 따라 다르게 분류되기 때문에 꼭 정해진 틀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계열은 연구를 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스개소리로 전생에 죄를 지어서 랩실 노예가 된다고 하죠? ​ 졸업할 시기에 교수님께서 학생에게 제안을 하는 경우가 많은 편으로, 각 학과에 계신 교수님의 연구실에서 담당하고 있는 분야의 연구를 하면서 랩실 생활을 하며 석사, 박사 학위 수업을 동시에 듣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전문과 특수는 비슷한데요, 약간의 차이라고 하면 전문은 전문인력 양성이 주 목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경영대학원 (MBA)이나 로스쿨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 ​ 특수계열은 직장을 다니면서 학업을 병행할 수 있게 야간으로 개설된 곳이 많은데요, 주로 특정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정교사, 임상심리사, 언어재활사 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교육대학원을 졸업 해 임용고시를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거나 국가고시 응시자격을 충족하려고 진학하는 분들이 많죠. ​ 대학원 가는법 먼저 일반대학원 가는법을 말씀 드리자면 담당 교수님과의 컨택이 되어야 합니다. 주로 연구실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졸업할 시기에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소위 말하는 취업 잘되는 곳으로 진출을 원한다면 본인의 스펙이 좋아야겠죠? 전문대학원 가는법은 로스쿨을 제외하면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고 할 수 있어요. 단, 특수대학원의 경우에는 관련 전공 학사를 취득해야 하는 조건이 있어요. 예를 들자면 체육교사를 취득하려면 체육 관련 학사가, 전문상담교사 2급을 취득하려면 상담, 심리 관련 학사가 필요해요. 원하는 분야를 선택했다면 갖춰야 되는 조건과 진학 과정을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요강을 확인해 봐야겠죠? ​ 고졸자가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다면? 만약 내가 학력조건이 갖춰지지 않았는데 대학에 가고 싶다면,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겠죠? 또, 특수계열에 진학을 원하는데 전공이 아니라면 학위를 새로 취득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제도인 학점은행제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필요한 전공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요. 학점은행제도를 활용해 100%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는 학위는 컴퓨터공학, 경영학, 아동학, 심리학 등이 있는데, 이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다뤄볼 예정입니다. ​ 학점은행제? 이 제도를 이용하여 취득한 학위는 정규대학에서 취득한 학위와 동등한 법적 효력을 지니고 있기 대문에 대학원 가는법에 많이 활용하시는데요, 정규 대학에 비해 단기간에 학위를 취득하기 때문에 비용이나 기간적인 면에서 이득입니다. 또,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로 진행이 되고 온라인 수업, 전적대, 자격증, 독학사 등 다양한 학점이수 방법으로 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죠. 온라인 수업은 시간, 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한 면접이나 구술고사를 준비하기에도 유리하죠. ​ 대학원 진학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대부분 비슷한데요, 학업계획서, 성적증명서, 공인영어 성적 (학교마다 다릅니다.) 등의 서류와 면접 혹은 구술고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보통 학업계획서라고 많이 부르는데, 자기소개, 지원 동기, 학업에 대한 계획 등을 정해진 양식 없이 서술형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진학하고자 하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 하고 싶은 연구, 졸업 이후의 계획 등이 들어가 있으면 좋아요. 취업 준비할 때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거에요. ​ ​ 면접, 구술고사도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요, 해당 대학원의 교육 목적과 철학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아요. 이런 것은 학교 홈페이지에 가면 다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담당 교수님의 논문을 읽어보시고 가는 것이 좋아요. 또, 전공과 나의 장점과 특기를 매치시키는 것도 좋겠죠. ​ ​ 동점자가 나왔을 경우 학부에서의 성적순으로 순위가 매겨진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학사를 취득할 때의 성적관리는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학교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에 앞서 말씀 드린 학은제로 새로이 성적을 받아 지원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세요. 정규 대학에 비해 성적관리가 쉽다는 장점 때문이죠. 대학원 지원자 대부분은 학부에서의 성적을 잘 관리한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성적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기 때문이에요. 여기까지 대학원 가는법과 분류, 그리고 지원 시 주의사항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요, 학부 성적이 좋지 않거나 학력조건을 학은제를 활용하여 갖추고 싶으시다면 아래 이미지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세요. 이상 교육분야 인플루언서 Juliet 이었습니다. ​ ​ ​ ​ 인쇄

대학원 무조건 합격하는 법

본 글은 제가 대학원에 합격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글쓴이는 대학원에 지원해 총 4번 합격한 경험이 있다. 석사과정 2번, 박사과정 2번 합격 통지를 받았다. 최종 학력은 석사다. 연구 경력은 짧지만, 대학원 입학 준비와 관련해서는 도움을 줄 있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글을 쓰게 되었다. 국내 대학원 기준이다. 사전 컨택 필요한가? 대학원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한 부분이 바로 교수님에게 사전 컨택을 해야 하는지 여부다. 결론부터 말하면, 컨택은 필요할 수도,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대학원 생활 중 연구실(랩실)의 비중이 높을수록 사전 컨택이 필요하다. 연구실이 대학원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에는 자대든 타대든 사전 컨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연구실에 소속된다는 것은 취업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 짧은 면접만으로는 교수님이 자신의 회사(?)에 들어와서 일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 미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원자 입장에서도 연구실 분위기를 미리 파악할 필요가 있다. 연구실이 대학원 생활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다. 교수님과의 사전 미팅뿐만 아니라 연구실 선배들과 얘기해보면 좋고, ‘김박사넷’ 등을 통한 정보 취합도 필요하다. 학교에 따라서는 특정 요일에 연구실을 공개하기도 한다. 자대 대학원의 동일 전공에 지원하는 경우에도 웬만하면 컨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자대 대학원에 지원한다면 합격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향후 대학원 생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미리 말씀드리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특히 학부 학점이 낮은 경우에는 교수님께 미리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좋다. 글쓴이는 자대 대학원에 지원했을 당시 학부 때 안면이 있던 교수님께 미리 말씀드렸다. 타대 대학원에 지원하는데 자신의 전공과 일치하거나, 비슷한 계열이라면 컨택이 필요 없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특히 문과 대학원의 경우가 그렇다. 연구실이 운영되더라도 이과 대학원만큼 비중이 높지 않으면, 컨택 없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글쓴이는 타대에 비전공자로 지원한 적이 있는데 미리 컨택을 하지 않았음에도 합격 통지를 받은 경험이 있다. 학점 마지노선은? ‘학점이 낮은데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많다. 결론은 ‘너무 낮으면 안 된다’이다. 가령 2점대 학점은 곤란하다. 대학원은 학부에서 배운 것들을 연장하는 의미인데, 학부 학점이 평균 C학점 이하면 수학 능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4.5만점을 기준으로 3.75 이상이면 적어도 학점 때문에 발목 잡힐 일은 없다. 문제는 애매한 학점일 때인데, 4.5 만점에 3.0~3.5 정도의 학점을 보유하고 있다면 학점 외의 것들을 더 준비해야 한다. 학부생 때는 공부에 별로 뜻이 없어서 학점 관리를 안 했는데, 나중에 공부를 하고 싶어지는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 다른 부분으로 좀 더 어필해야 한다. 학교에 따라 위의 학점 기준이 달라지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좋은 학교를 졸업했다면 상대적으로 학점이 낮아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반대의 경우라면 교수님들이 좀 더 높은 학점을 요구할 수 있다. 전공 공부 어떻게? 전공 지식을 테스트하기 위해 필기시험을 보는 학교는 서울대학교가 대표적이다. 다른 대학원들은 전공 지식을 구술시험 형태로 본다. 면접에서 물어본다는 뜻이다. 부담감은 거기서 거기다. 필기시험은 내용은 보다 심화되지만, 문제마다 시간을 안배할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다. 구술시험은 필기시험보다는 구체적인 질문이 나오기 어렵다 해도 지식에 순발력까지 필요하기에 긴장감은 더하다. 필기든 면접이든 전공 지식을 쌓기 위한 방법은 동일하다. 여기서는 비전공자를 기준으로 서술해보려 한다. 먼저, 지원하려는 학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강의계획서를 훑어본다. 강의계획서가 공개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공개된다. 강의계획서에 나와 있는 주교재와 부교재를 추려 목록을 만든다. 단행본과 논문이 주가 될 것이다. 이외에 해당 전공에서 ‘교과서’ 격으로 쓰이는 책들을 찾아낸다. 학부 강의계획서를 찾아보거나, 대학원을 준비하는 카페 등에 공개된 내용을 참고하여 기본서를 추려낸다. 다음으로는 내가 지도교수로 삼고 싶은 교수님의 논문을 찾는다. 이와 더불어 지도교수가 지도한 학생들의 논문을 추가한다.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강의계획서의 주교재와 부교재 2) 해당 전공의 기본서 3) 예비 지도교수의 논문, 지도교수가 지도한 논문 자료를 확보함과 동시에 이제 자료를 학습해야 한다. 글쓴이의 경우 타 전공으로 대학원에 지원했을 때 50여 권의 단행본과 그와 비슷한 수의 논문을 읽고 갔다. 엑셀 파일로 자료 목록을 정리하고, 한글 파일로 자료를 요약했다. 그저 읽기만 해서는 남는 것이 없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을 한글로 옮기거나, 전체 내용을 요약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정리를 해두면 수학계획서 작성 시에도 큰 도움이 된다(수학계획서 활용 방법은 아래에 언급). 입학 후 논문을 쓸 때도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내가 잘 모르던 분야도 기본적인 지식 틀은 갖출 수 있게 된다. 영어 공부는 얼마나? 영어 시험은 크게 두 가지다. 공인 영어시험 점수를 제출하거나, 면접 시 그 자리에서 원서를 읽고 해석을 시키는 경우다. 먼저, 토플(TOEFL), 텝스(TEPS)와 같은 점수를 제출하는 경우 ‘몇 점 이상’이라는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대로 제출하면 된다. 높으면 높을수록 좋겠지만 기준 점수 이상이면 무방하다. 문제는 구술면접에 영어 시험이 포함된 경우다. 지문을 주고 한 문장씩 해석을 요구하거나, 내용을 요약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용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전공 기본서를 원서로 읽거나, 해외 학술지를 통해 모르는 용어를 정리한다. 같은 단어라도 해당 분야에서 다른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잘 정리한다. 실제로 한 문장씩 읽고 해석하는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영어 해석 자체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글쓴이의 경우 옥스퍼드 Practical English Usage(실용 어법 사전)을 통독하고 시작했다. 무식한 방법이라 추천하지는 않는다. 대학원에서는 실제로 영어로 된 텍스트를 많이 접하기 때문에 입학 시 영어 능력을 검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입학 후 원서를 읽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자기만 고생이기 때문에 미리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영어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수학계획서 쓰기 대학원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수학계획서로 다른 모든 요인을 뒤엎을 수 있다. 수학계획서는 지원하기 최소 3개월 전에 구상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외국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6개월 전부터 준비하기도 한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원서접수가 시작되고 나서 수학계획서를 쓰기 시작하는 지원자들도 있는데, 그때는 마음도 급하고 작성할 수 있는 시간도 짧아 좋은 글이 나오기 어렵다. 미리 준비한 뒤 주변에 있는 석사, 박사학위 소지자에게 보여주고 첨삭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담아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기소개서와 수학계획서가 따로 있는 학교도 있고, 수학계획서만 요구하는 학교가 있다. 수학계획서만 작성하면 되는 경우에도 짧게 자기소개를 언급하는 것이 좋다. 1) 자기소개 2) 지원동기 3) 연구주제 4) 향후 진로 위의 4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2번과 3번이다. 이 내용으로 80%가량을 채우면 된다. 자기소개나 향후 진로 부분은 앞뒤로 간략하게 언급하는 정도로 끝내도 된다. 지원동기는 솔직하게 서술하되, 직업적 측면보다는 학문적 호기심에 초점을 맞춰 쓰는 것이 좋다. 대학원은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러 가는 곳이기 때문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보다는 ‘해당 분야에 학문적 호기심이 생겨서’라고 서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입학 후 어떤 세부 분야를 선택해 어떤 주제의 논문을 쓸 것인지다. 연구주제를 서술할 때 필요한 것이 앞서 정리한 전공 지식이다. 전공 내용을 살펴보다 보면 내가 원하는 주제를 찾게 된다. 전공 지식을 정리한 부분을 선행연구로 언급하고, 이를 발전시켜 쓰고 싶은 논문 주제를 서술하면 된다. 글쓴이의 경우 대체로 두 가지 정도의 연구 주제를 언급했다. 이 부분을 작성할 때 지도교수의 관심분야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당 분야의 논문을 지도해줄 사람은 결국 그 학교의 지도교수이기 때문이다. 교수의 관심사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아도 괜찮지만, 너무 생뚱맞은 주제를 언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면접 통과하는 법 면접은 수학계획서 기반 질문, 전공 구술시험, 영어 구술시험으로 이루어진다. 전공 구술과 영어 구술은 앞서 언급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수학계획서를 기반으로 하는 일반적인 면접 질문에 대해 서술해보려 한다. 지원동기와 연구주제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 두 질문에 대해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다면 팔부능선을 넘은 격이다. 수학계획서에 썼던 내용을 구어체로 풀어서 설명하면 된다. 이 두 질문에 앞서 자기소개를 시키는 경우도 있다. 1분 이내로 짧게 준비하면 충분하다. 자기소개에 지원동기를 넣어서 말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공을 변경한 경우 왜 해당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잘 설명해야 한다. 경력이나 학위 취득 후 계획 등에 대해서도 질문이 나올 수 있다. 수학계획서 내용은 웬만하면 암기해야 한다. 교수님들은 대개 사전에 수학계획서를 검토하지 않고 그 자리에 들어와서 읽기 시작한다. 자신이 수학계획서에 작성한 내용을 면접장에서 다시 말하는 느낌으로 구술하면 된다. 같이 가봅시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원 입학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거나, 저와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구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아요와 댓글도 큰 힘이 됩니다. 일러스트도 계속 업로드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원 입학 가는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원 입학과 대학원 가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원을 진학하기로 마음을 다잡았는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준비를 막상 하다보니까 어떤식으로 해야하는건지, 막막하고 그러한 분들에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원은 단락으로 3단락으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 이렇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각 대학원 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반대학원 학문의 기초이론과 고도의 학술연구를 주된 교육목적으로 하는 대학원으로, 석사학위과정 및 박사학위과정을 설치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전문대학원 전문 직업분야의 인력양성에 필요한 실천적 이론의 적용과 연구개발을 주된 교육목적으로 하는 대학원으로, 석사학위과정만 설치 가능하지만,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박사학위과정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3.특수대학원 직업인 또는 일반 성인을 위한 계속교육을 주된 교육목적으로 하는 대학원으로 석사학위과정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는 어떤식으로 대학원의 진학을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조사를 하려고 하다보니,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는데 정말,,, 학점은행제 광고만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구글링을 하여 찾은 정보이기에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첫번째로는 대학원 선정을 해야합니다. 대학원을 진학을 하기위해서는 어떤 대학원을 다닐지 생각을 해보셔야합니다. 사실 제일 기초적인 말이죠. 대학원 선정에 있어서 네임드보다는 어떤 교수님이 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자신이 어떤 것을 전공을 할지, 또한 어떤 연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교육과정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나서는 추가적으로는 좋아하는 교수님이 있는데 정년으로 물러나시게 되면 들어간 의미가 없겠죠? 이러한 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로는 학점과 영어점수인데요. 대학원의 경우에는 학업을 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어떠한 부분에서는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학점을 많이 신경을 쓰곤 합니다. 정해진 기준이 딱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3.5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학점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치지는 않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점은 중요하긴 합니다만, 낮은 학점으로 인해서 지원을 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실망은 하지마시고 관리는 대신에 꾸준하게 하셔야하는 것은 팩트입니다. 그리고 영어점수의 경우에는 학과마다 다릅니다. 어떤 학교는 TEPS. 어떤 학교는 TOEFL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학교별로 영어자격증준비가 각각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원을 하고자하는 대학원의 학교정보를 한번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여기서 한마디 말씀을 드리자면, 영어점수보다 전공시험 점수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목맬 필요까지는 없지만, 석사 논문에 있어서 쓰기위한 조건으로 영어점수를 요구하는 과들도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영어점수를 갖추고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인데요. 제일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로 예를 들자면, 2차시험을 좌지우지 하는 것이 자소서와 학업계획서 작성입니다. 각각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의 경우에는 자신이 어떠한 것을 겪었는지, 과거에 대한 부분을 소개하는 글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자신이 왜 이러한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대학생활은 어떤식으로 하였는지, 이 대학원에 왜 진학하고자 하였는지에 대한 부분을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의 경우에는 자신이 어떠한 것을 겪었는지, 과거에 대한 부분을 소개하는 글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자신이 왜 이러한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대학생활은 어떤식으로 하였는지, 이 대학원에 왜 진학하고자 하였는지에 대한 부분을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학업계획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들어갔을 때에 어떤식으로 공부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기술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학업을 하는데에 있어서 어떤식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한가지 포인트는 장,단기 목표를 기술해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번째로는 교수님과의 컨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컨택의 경우에는 왜 그 교수님을 나의 지도교수로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밝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진학을 하기전에 컨택을 하게 된다면 자신을 어필을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합격의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면접준비인데요. 대부분의 일반대학원의 경우에는 면접을 모두 볼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왜 꼭 이대학원을 가야하는지, 그리고 소속을 하였을 때에 어떻게 융화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을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준비잘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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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박사넷

“대학원은 사람 사는 곳이 아니다”

“그거 노예 아님?”

“불이 꺼지지 않는 학교의 야간 등대”

대학원에 관해 여러 안 좋은 말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싶다는 건,

이 모든 걸 능가할만한 강렬한 동기(Motivation)가 있다는 반증이겠죠.

이 글을 읽기 전에, 본인이 정말 동기가 부여돼 있는지 되묻기 바랍니다.

이쪽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여러분은 세계와 경쟁하는 사람일 것이고,

해외에서 박사 과정까지 밟는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대학부터 필수가 아닌 선택이기 때문에 이중으로 동기 부여 받은 상태일 겁니다.

정말 원해서 가는 대학원이라는 겁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건, 억지로 등 떠밀려 오는 곳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대학원을 인생의 꽃을 피우는 촉매로 활용하시고, 부디 최후의 길로써 도피하는 곳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단지 취업을 바란다면 이 글에서 올바른 길로 선회했으면 좋겠습니다.

1. 내가 공부하고 싶은 주제를 압축하라

대학원에 진학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인기 많은 곳은 사람들이 벌떼처럼 모여들어 경쟁률이 높고,

그렇지 않은 곳은 지원하자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까 싶어 내 인생을 낭비하는 건 아닌가 하고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그럴 때 선택하는 기준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내면에서 답을 찾으면 됩니다.

“나는 어떤 것을 공부하고 싶은가?”

요즘 세대에게는 꽤나 어려운 질문입니다만,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고,

이 글에 당도한 여러분들은 어느 정도 고민해 본 상태라 가정하겠습니다.

사람은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가정 환경이 있고, 성장 환경이 있고, 친구가 있고, 기타 등등 인생을 살면서 본인 선택에 영향을

준 경험이 있을 겁니다.

저를 예로 들면, 아버지가 의학 계열에 종사하신 덕분에 생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맙게도 따뜻한 성장 환경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고,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더 자세한 경험이 있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반드시

성장 환경에서 지금에 이르게 된 경험이 있을 거라는 겁니다.

회상해 보시고, 순간의 유혹이나 상황이 내뻗는 가지를 쳐내면 그곳에 답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주제를 줄이고 압축하면 생각보다 답이 명쾌해 집니다.

지원할 수 있는 랩실이 굉장히 한정적이고, 많지 않은 숫자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메뉴를 둘셋으로 압축하면, 이후는 고르기 굉장히 수월해집니다.

2. 내가 어떤 능력이 있는지를 떠올려라

원하는 랩실을 골랐으면, 다음은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순수한 마음에 어떤 걸 공부하고 싶다고 마구 어필하면서 교수 바짓가랑이를 잡는 것도

때로는 좋은 설득 방법입니다. 삼고초려도 좋습니다. 학문이라는 건 어느 정도 순수한 어린아이 같아서

그런 방식으로 접근해도 받아주는 랩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연구, 더 나아가 본인 진로를 설계해선 안 됩니다.

철저한 전략으로 승부를 봐야 떨어지더라도 후회 없지 않을까요?

전략이라고는 하지만 원하는 연구실을 지원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연구실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떠올려 보는 것입니다.

단순히 학점만 높은 걸 우선으로 쳐 주는 랩실이 있고, 기타 인턴 경력이나 면접(또는 인터뷰)

과정에서의 열정 등을 높이 사는 랩실도 있습니다. 요는 ‘능력’입니다.

연구를 하는데 있어서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요?

곰곰이 고민해 보니 몇 가지로 압축됐습니다.

– 남들 앞에서 내 의견을 피력하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

– 진득하게 붙어 앉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능력

– 때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의견을 덧붙여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는 능력

– 끈질긴 인내와 실행력(실험은 기나긴 프로토콜 중 하나라도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 내 생각을 남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간단히 요약하고 설명할 수 있는 능력

– 대학원 연구에 필요한 기본 전공 지식

이 정도였습니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연구실에서 대학원 연구에 필요한 기본 전공 지식(즉, 학점​)은

일정 수준 이상만 충족하면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교수 입장에서는 학부생이 습득한 지식이야 새발의 피, 수박 겉핥기일테니까요.

그렇기에 학점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이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기본적인 성실도와 자격을

파악하는 도구이지 결정적인 합격 요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내용은 제가 생각한 것이 아니고,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한 마이클 센델이 최근 저서-‘공정하다는 착각’에서 주장한 내용입니다. 센델은 시험 점수를 기본 자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사람을 뽑을 것인가?

답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한 동아리의 회장이고, 새로 들어온 신입 지원자 중에 부원을 뽑으려고 하면

어떤 기준으로 뽑을까요? 성적? 동아리에서 요구하는 활동 이력?

저라면 앞서 언급된 능력은 기본으로만 보고,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지원자는 동일선상에서 볼 겁니다.

그리고 단순히, 내 눈에 마음에 드는 지원자를 뽑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동아리 활동은 일종의 커뮤니티이고, 사람 간 소통과 의사표현이 오가는 자리이니까요.

불필요하게 같이 있으면 불쾌할만한 사람을 뽑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철저히,

제 주관과 직관에 의한 판단일 것 같습니다.

공정과 정의에 대해 얘기하자면 이야기가 끝도 없이 길어지겠지만,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우리는 생각보다 비이성적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그걸 굉장히 신뢰한다는 겁니다.

대기업 면접관들에게 설문을 돌린 결과

대다수는 적성 검사나 시험 점수가 꼭 필요하다고 답하지 않았지만,

면접은 꼭 필요하다고 답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직접 보고 얘기를 나눠봐야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하지만 인간은 가면을 능수능란하게 쓸 수 있는 동물이고 거짓말로 본인을 휘감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의 선발은 크게 공정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전문 형사가 범죄자의 거짓말을 정확하게 짚을 확률은 불과 55%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을 정도죠.

(출처 : 타인의 해석-말콤 글래드웰)

이러한 오류에 봉착해 있음에도 우리는 본능으로 사람을 뽑습니다.

그렇게 진화해 왔다고 보는 게 정확할 듯싶습니다.

그렇다면, 원하는 곳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마음에 어떻게 하면 들 수 있는가를 많이 고민해야 합니다.

여기까지도 긴 글이지만, 그 방법에 관해 써 보겠습니다.

3. 자기소개를 하는 법

(1) 능력을 말하는 전략

앞서 연구실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능력을 언급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그것들을 갖췄다고 주장할만한 경험이 있을 것이고,

그걸 구체적으로, 믿을만하게 풀어놓는 게 전부입니다. 말은 참 쉽죠.

예시를 들겠습니다.

“저는 학부 시절 뮤지컬 동아리에서 극본을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라는 문장과,

“저는 학부 시절 뮤지컬 동아리에서 극본을 담당하면서 글 쓰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시나리오를 쓰고 부원들과 이를 검토하면서 어떻게 하면 극적인 내용을 담을까 고민했던

기억이 있는데, 과학자로 연구하고 논문을 쓰는 데 있어서도 글을 일목요연하게 쓰고

글로써 남을 설득하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때의 경험이

지금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라는 문장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요는,

1. 내 경험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2.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능력을 언급하고

3. 그때의 경험이 그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됐다

는 식의 서술이 가장 설득력 있는 방법이라는 겁니다.

초점을 상대방에게 맞춰 주세요. 그들은 어떤 인재가 필요한가요?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2) 겸손의 전략

자기소개에서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건 자신의 한계를 알고 그것을 인정하는 자세입니다.

연구에는 실패가 그림자처럼 쫓아붙기 마련이고, 그런 암귀를 털어내면서

고민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게 연구자의 올바른 자세니까요.

실제로 유명한 학자나 대가들의 학회 연설을 들어보면 대개 이런 식으로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OO님, XX 학회장님, 기타 제 연설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연구나 성과는 크게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지난 20년간 연구를 하면서 약간이나마

학계에 기여를 한 내용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겸손은 가장 훌륭한 전략입니다.

상대방의 경계를 풀고, 여러 공격으로부터 본인을 방어하는 확실한 수단입니다.

당연히 연구실에 컨택 이메일을 보내거나 인터뷰할 때 겸손하게 행동하겠지만,

그럼에도 왜 겸손하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잘 모르는 사람에게 시간 투자하길 꺼려합니다.

더군다나 교수는 연구에 쫓기고 시간 관리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겸손입니다.

당연히 교수가 나를 위해 면접이나 인터뷰 시간을 내 줄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그 시간을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그걸 꼭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 바랍니다.

“교수님,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말 한 마디가 합격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걸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는 의사결정의 자율성입니다.

“엄마, 나 시험 100점 받았으니까 XX 사줘”

우리는 무언가를 바랄 때 과거를 들먹이며 상대방에게 요구합니다.

과거 시험에서 100점을 받았을 때, 이를 언급하면서 선물 사달라고 부모를 조르던

옛 기억을 떠올려 봅시다. 또는 친구와 함께 밥을 먹고 계산할 때, 과거에 내가 사줬던

기억을 언급하면서 지갑을 열게 요구했던 최근을 떠올려 봅시다.

한편으로 그런 과거에 의존하면서도, 우리는 그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교수와의 면접에서 “나는 과거에 이렇게나 공부를 잘했으니, 여기에 합당한 학생이다”

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과거에 있었던 수상 이력이나 인턴 경력 등을 들먹이기도 하죠.

그런데, 그건 좋은 설득 방법이 아닙니다.

설득은 결정 권한을 상대방에게 넘겨주고, 관망하는 자율성에 있습니다.

일종의 겸손이죠.

앞서 능력을 말하는 법에서 말했듯, 본인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그것을 마치 제 3자의 입장에서 서술하듯 사실관계를 담담하게, 겸손하게 말하는 게 최고의 설득입니다.

자기소개는 본인을 자랑하는 글이 아닙니다.

결정 권한은 어디까지나 상대방에게 있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대학원생 정도의 나이가 됐다면, 본인 중심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3) 상대방의 선행을 말하는 전략

“엄마, 나 그때 XX 사줬을 때 진짜 재밌고 행복했어”

앞서 말한 의사결정의 자율성과 연결되는데,

좋은 설득은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신 상대방의 선행을 말하면서 마치 상대방을 성인 군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면접 전, 또는 컨텍 메일을 보낼 때 상대방의 업적이나 성과를 과하게 언급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해당 업적이나 성과, 또는 다루고 있는 연구분야가 본인에게 어떤 좋은 영향을 불러 일으켰는지

그래서 내가 꿈과 열정을 갖고 이곳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이런 식의 서술이 해당 내용을 적극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상대방의 선행을 간단하게 언급하시고,

그것을 말미암아 어떤 것을 요구하면 안 됩니다.

선행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요구사항을 받은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긍정적으로요.

결정권한은 상대에게 있지만, 결국은 내가 바라는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이것이 선행을 말하는 전략입니다.

(4) 상대방의 수고를 덜어주는 전략

우여곡절 끝에 연구실에 들어간다고 해도, 선배나 박사님들께 사랑받는 건 꽤나 어렵습니다.

저 역시 혼나고 갖은 소리를 들어가며 연구실에 적응하는 기간을 거쳤고, 이런 내용을 안다고 해서

그것을 행동에 적용해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공통되는 해결책이 하나 있다면,

그건 상대방의 수고를 어떻게든 덜어주려고 노력하는 행위입니다.

꼭 시험 100점을 맞아야 부모에게 무언가를 사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현명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방법을 압니다.

바로 집안일입니다.

집안일은 부모의 노력과 수고가 꽤나 많이 들어가는 일이고,

이를 도와드려 부모가 체감할 정도로 많이 편해진다면

그때는 점수 없이도 당당하게 무언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연구실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론과 실험 기법을 습득해

선배, 박사님의 연구 수고를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그들이 맡고 있는 잡일부터 시작해 작은 연구 과제, 카테고리를 뺏어오면

싫어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실수도 많고 잘 못하겠죠.

무언가를 맡기기 굉장히 불안할 겁니다. 그래도 그것을 극복하고 그들의 수고를 덜어준다면

어느새 연구실의 한 일원이 돼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수와 컨택을 하는 데서도 내가 연구실의 어떤 수고들을 덜어줄 수 있는지에 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잡일이겠죠.

내가 처음부터 어떤 연구를 하고 싶거나 하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구나 하고 맙니다.

본인 위주의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고민해 보시면

앞서 말씀드린 내용이 정리가 되면서 어떻게 자기소개를 해야할지 명쾌해 질 겁니다.

글이 꽤 길어졌는데,

대학원 입학 전부터 글을 쓰고 취준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첨삭하면서 수입을 얻었던 경험이 있는데,

이때의 경험이 글을 길게 풀어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내용이지만 살다보면 가끔 쓸모가 있나 봅니다.

내용 짧게 요약하겠습니다.

1. 대학원 입학은 어느 정도 각오가 필요하다.

2. 일단 가고 싶은 연구실을 정했다면 어떻게 본인을 어필할지 고민하라.

3. 합격은 성적 순이 아니다.

4. 나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 초점을 맞추라.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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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가는법 단기간에 입학조건 완성하려면?

안녕하세요~ 스터디어스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바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스스로 성취를 느낄 정도로 전문지식을 배우셨을 겁니다.

허나 회사 생활 중 부족한 스펙으로 인해 여러 상황을 겪지 않았나요?

특히 대한민국에서 다소 아쉬운 학력조건은 늘 발목을 붙잡죠.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대학원 진학까지 고려하시는데요.

다만 어떤 방식으로 대학원을 준비할 수 있을지 걱정이실 겁니다.

오늘은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대학원 가는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학력스펙을 개선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함께 확인해보시겠어요?

대학원 입학조건 완성 방법은?

일반적으로 대학원에 가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학업계획서, 면접 등 실질적으로 합격에 반영되는 요소들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한 학력조건을 갖추셔야 합니다.

이 때 부족한 학력조건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채우는 분들이 많은데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이 평생교육제도는 온라인으로도 진행되고 있으며,

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직장다니면서 준비하는 분들이 많죠.

그럼 어떤 방식으로 이 학점은행제를 활용할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대학원 가는법 입학조건을 온라인으로 완성하는 방향!

방통대, 사이버대 등 학점은행제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많은 분들이 대학원 진학조건으로 학점은행제를 준비하는데 이유가 있죠.

가끔 대학원 입학에 동일계열 전공이 필요하다고 하여 난감한 분들에게

학점은행제의 다양한 학위는 큰 도움이 되실 텐데요.

특히 교육대학원, 특수대학원 등으로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학습튜터의 도움을 통해 정확한 학습방향을 확인할 수 있으시겠죠.

또한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학점은행제 내의 대부분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기에 활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언제든지 편한 시간대를 골라 인강처럼 한번에 몰아서 듣는 것도 가능하죠.

그럼 이와 같이 진행되는 학습과정은 얼마나 진행해야할까요?

대학원 가는법 단기간에 완성 가능하다고요?!

대학원을 준비하기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하는 분들이 많죠.

실제로도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선 최소 4년제 학위가 필요하니까요.

허나 학점은행제는 기간에 대한 걱정, 부담감 등을 살짝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 외에 자격증, 독학사 등을 활용하여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덕분이죠.

고졸 기준으로 4년이라는 과정을 평균적으로 2년 ~ 2년 반 정도로 줄일 수 있어요.

다만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학습기간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도 있으니

사전에 학습튜터와 함께 상의해보셔야겠죠?

대학원 가는법 도움이 되셨나요?

지금까지 입학조건이 부족한 분들도 대학원 가는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임원 진급이나 연봉협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 서둘러서 준비하고 싶으실 겁니다.

이 때 지름길로 안전하게 진행하고자 한다면 학점은행제는 적합한 방법이죠.

부족한 학력을 단기간에 채우고 대학원 진학 준비를 빠르게 마칠 수 있습니다.

다만 대학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스터디어스 학습 튜터와 함께 맞춤형 학습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떠실까요?

바쁜 일상으로 인해 막막하다면 함께 상의하여 대학원 가는법을 확인하세요!

[ 함께보면 좋은 칼럼 ]

대학원을 가기 위한 학년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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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고픈 노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학원을 가기 위한 학년별 계획에 대해 대학원생 박사 과정 2명 석사 과정 2명 + 박사과정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4 학년

4학년이 되면 자신이 큰 틀로 어디 분야로 가야 할지 정해야 되는 시기가 됩니다.

자대를 갈 것인지, 타대를 갈 것인지에 대해 선택을 해야 되니까요 자대에서 어느 교수님이 원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잘하고 계신지를 확인을 해 봐야 하는데요

교수님의 홈페이지에서 국제 저널을 몇 편을 해마다 몇편을 투고하였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2021.05.08 – [인터뷰 및 입학관련/대학원 입시준비] – 대학원 연구 분야 찾기, 관련 전공 알아보기 (대학원 입시)

이전에 제가 적어 놓은 이 글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1-2월 분야 고르기 3 월 연구실 찾기 4-5월 컨택 및 면접 6-8월 까지는 면접 준비 및 최종적으로 고를 연구실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4 – 5월에 면접이 붙었다면 인턴을 하는 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연구실을 찾고 해당 랩에서 투고한 논문은 읽어도 이해 못하는 게 당연합니다. 읽더라도 하나의 논문을 긴 시간을 잡고 읽으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읽는 도중에 모르는 부분은 레퍼런스 논문을 추적하면서 완벽하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월 1 2 3 4 5 6 7 8 … 11 해야 할 것 분야 찾기 연구실 찾기 컨택 및 연구실 면접 입시 면접 준비 원서 접수 및

면접 권장 활동 (연구실 인턴은 가급적 일찍 할수록 좋음) 인턴 활동(정식 입학 전까지)

위 표를 통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체적인 계획을 잡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3 학년

기간 1월 2월 1학기 7월 8월 2학기 해야 할 것 1. 어학 성적 취득

2. 관련 분야 찾기 1. 어학 성적 취득

2. 관련 분야 찾기 1. 어학 성적 취득

2. 관련 분야 찾기

3. 학업 성적 관리 1. 관련 분야 찾기

2. 부족한 전공 학습 1. 관련 분야 찾기

2. 부족한 전공 학습 1. 학업 성적 관리

2. 관련 분야 찾기 끝내야 할 것 1. 어학성적

2. (선택) 자대 연구실 학부 연구원으로연구실 찾기 1. 어학성적

2. (선택) 자대 연구실 학부 연구원으로연구실 컨택 및 면접 1. 어학성적

2. (선택) 자대 연구실 출근 및 학습

1. 어학 성적

3학년은 기존에 초기화된 어학성적을 갱신하거나 어학성적을 무조건 따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3학년 2학기 시작 전까진 토익 + 토스, 기타 필요한 어학 성적이 맞춰져야 합니다. (1-9월 내로 따야 된다는 의미)

2. 연구 분야 찾기

3학년 2학기가 끝나면(또는 기존에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을 경우) 자신이 전공에 대해 학습을 할 때 재미있었거나 흥미가 있었던 과목을 중심으로 가리켰던 자대의 교수 또는 타대의 교수를 찾아서 해당 연구실이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셔야 합니다.

전공과 연구분야에 대해 찾기 위한 예(전자공학과인 경우)

반도체 MOSFET의 동작을 공부했던 “반도체 소자 공학”을 흥미를 가졌고, 동작 원리를 기반으로 한 “회로이론”, “전자회로”가 흥미가 있거나 재미있었다면 디지털 회로나 아날로그 회로를 중점으로 찾음

또는 대학원으로 진학한 선배를 통해 어떤 분야에 흥미 있다고 하면 아마 그 선배의 인맥을 통해 찾는 것을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2021.05.08 – [인터뷰 및 입학관련/대학원 입시준비] – 대학원 연구 분야 찾기, 관련 전공 알아보기 (대학원 입시)

어려움을 느끼셨다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자신의 진로를 찾는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관련 분야를 찾으시고 교수님께 메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래 과거 포스팅했던 글을 올려놓았으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2021.05.09 – [인터뷰 및 입학관련/대학원 입시준비] – 컨택 메일 보내는 법, 포함 내용, 보내는 시기(대학원 입시준비)

3. 부족한 전공 학습

자신이 흥미가 있는 전공에 대해서 해당 교과목을 강의하는 교수의 강의 수준이 별로인 경우 또는 자신이 이해를 더 깊게 하고 싶을 때 그리고 흥미는 있었지만 자신의 학점이 좋지 못한 경우에 대해서 자신이 전공 공부를 다시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유료 인강 사이트인 “유니와이즈”를 활용했지만 그 외에 유튜브(영어 강의가 다소 많음), KOCW가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싶을 때는 Chegg Study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추가적으로 공부하고 싶으신 학부생분들은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도 추천드려요 방학 기간에 강의가 많이 나오니 그때 가입하셔서 학습하시면 좋습니다.

4. 자대 대학원 연구실 학부 연구원으로 경험 쌓기

자대 연구실 학부 연구원으로 얻을 수 있는 좋은 장점은 기본적인 급여가 주어지고, 관련 연구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석사 또는 박사 연구원들에게 많은 조언을 세미나 또는 랩 미팅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자대 랩실로 들어갈 때는 대부분 프리패스로 입학을 하게 됩니다.(그 외 자 대생에게 주어지는 입학금 감면 등 혜택이 있음)

2 학년, 1 학년

사실 이 때는 크게 전공에 대해 크게 체감하는 것도 없고 제대로 된 전공을 배우기 위한 기초를 세우는 데에 중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특정분야를 찾지 못하였을 때는 반도체 설계 교육 센터(IDEC)에서 강의를 신청하여 듣거나 어학 성적을 먼저 따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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