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암 0 기 | 조기 대장암의 진단과 내시경 치료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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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장암의 진단과 내시경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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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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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상세) | 건강정보 | 을지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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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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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정기적 내시경 검사’가 가장 확실한 예방법”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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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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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0~4기로 나눈다. △0기(일명 점막암)는 암세포가 장 점막층에만 있는 초기 상태로 내시경 절제술로 완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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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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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치료 방침 – 네이버 블로그

Dukes stage. 5년 생존율. 0기. 점막층에 국한. -. -. 조기암. A. 90%. 1기. 점막하층, 근육층. -. -. 암이 대장벽을 뚫지 않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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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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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생존율 (0기,1기,2기,3기)을 올리는 통합면역치료

대장암 생존율 (0기, 1기, 2기, 3기, 4기)을 올리는 통합면역치료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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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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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일찍만 발견하면 90%이상 완치 – 매경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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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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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의 종양을 말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 대장암의 병기: 0기 : 암이 점막에 머물러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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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na.or.kr

Date Published: 1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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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장암의 진단과 내시경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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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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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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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발병률은 1980년대 이후부터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2015년 국가 암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위암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병하는 암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국제암연구소 발표(2012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 국가이다. 과거 대장암은 미국이나 유럽 사람에게 많이 생기는 암으로 인식됐지만, 이제는 한국인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암이 된 것이다.

▲ 조기진단 중요, 정기검사 필수

대장암은 대부분 대장의 양성종양 중 선종성 용종으로부터 시작된다. 용종은 대장점막에 생기는 사마귀 같은 혹인데 그 크기가 1mm에서 2~3cm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용종은 그 크기가 클수록 암 발생률이 높아져 선종성 용종의 경우 그 크기가 1cm 미만일 때는 암의 발생률이 1% 이하지만, 2cm 이상의 경우에는 35% 이상에서 암이 발생하게 된다.

대장암의 주요 원인인 대장용종은 높은 열량의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 고콜레스테롤혈증, 채소 과일의 섭취부족, 운동부족, 대장용종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원인이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식생활 양상이 채식위주에서 육식위주로 바뀌고, 육체노동을 하던 생활에서 이제는 주로 의자에 앉아 작업을 하는 등의 생활양식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용종 환자도 급증했다.

또한 대장암은 무엇보다도 조기진단이 중요한 암이다. 그러나 다른 암에 비해 초기 자각증상이 없거나 매우 경미하며, 일정 크기 이상으로 암이 자라나야 증상도 나타난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50세가 되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이후 5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대장암은 가족력이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40세 이후부터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

▲ 발병 위치마다 증상도 제각각

대장암의 증상은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우측 결장암은 소화불량, 빈혈, 복부종물 등이 있을 수 있고 좌측 결장암은 장폐쇄, 변비, 배변습관의 변화, 복통 등이 주로 나타난다. 직장암은 항문출혈과 함께 변이 가늘게 나오거나 보기 힘들고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들 수 있다.

대장암은 진행정도에 따라 0~4기로 나눈다. 0기(조기)는 암세포가 장 점막층에만 있는 초기 상태로, 내시경 절제술로 쉽게 치료할 수 있다. 물론 치료 후 5년 간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1기는 암세포가 점막하층에 침범한 단계다. 조기에 발견한 대장암 1기의 경우 암세포가 생긴 부위를 포함한 대장을 절제하는 수술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암세포가 장의 전층을 침범한 2기와 림프절로 암이 퍼진 3기에는 수술한 뒤 최종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한 항암치료를 거쳐 5년 간 관찰해야 한다. 직장암이면 상황에 따라 수술 전후에 방사선치료를 할 수도 있다. 대장의 암세포가 간이나 폐 등으로 전이된 4기에는 가능하면 원발암의 절제술과 항암치료를 시행한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대장암은 대부분 용종으로부터 시작되며, 용종이 클수록 암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 반드시 제거하는 것이 좋다.

▲ 식습관 개선부터 스트레스 해소까지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식습관부터 개선해야 한다. 지나친 육식을 삼가고 가공식품 혹은 인스턴트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소시지나 햄 등의 가공육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채소 및 과일 섭취 횟수를 늘리고, 적정량의 견과류 섭취는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이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고루 먹는 것이 중요한데, 약으로 복용하기 보다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운동은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적어도 주 3일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땀이 흐를 정도의 운동은 도움이 된다. 아울러 비만은 대장암뿐만 아니라 여러 성인병의 원인이 되므로 체중관리가 필요하다.

술, 담배는 반드시 피해야 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노력한다. 특히 불안감과 우울감, 스트레스는 어떠한 경우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그때그때 스트레스를 해소할 것을 권한다.

국가적 차원에서 대장암 검진을 시행하면서 과거에 비해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진 만큼, 조기발견을 통한 정기적 관리가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장암, ‘정기적 내시경 검사’가 가장 확실한 예방법”

“대장암, ‘정기적 내시경 검사’가 가장 확실한 예방법” 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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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톡톡_ 정춘식 한솔병원 진료원장 대장암 가장 명확한 요인은 ‘나이’ 한국인 발병률 높은 이유? 내시경으로 조기 발견한 덕분 0기·초기, 내시경으로 암 절제 수술도 개복 않고 구멍 통해 가능 식이요법은 큰 제한 두지 않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의사 되고파 수술 환자 퇴원 후에도 수시로 연락

▲ 한솔병원 정춘식 진료원장은 “대장암이야말로 조기검사로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는 암”이라고 말했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대장암은 환자 수가 4번째로 많은 암이다. 2020년 기준 국내 암 사망원인 3위를 기록했다. 과거에 비해 예후가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한국인에게선 발병률이 높다. 음식은 짜게, 술은 많이 먹는 한국인의 식문화가 원인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그러나 각각의 식습관이 어떻게 대장암으로 이어지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특정 음식을 덜 먹는다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다 확실한 요인은 나이다. 암세포 억제 능력이 떨어지는 50대부터 대장암 환자 수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대장암과 대장항문질환의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 보건복지부 선정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한솔병원의 정춘식 진료원장에게 물어봤다.

―대장암은 왜 생기나?

“대장암의 원인은 용종이다. 대장 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으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점막층에는 상피세포가 있는데 정상적으로 자라서 나이가 들면 탈락하고 새로운 세포가 자리를 잡게 된다. 이러한 상피세포가 유전자적 변이로 탈락하지 않고 자라면 혹이 된다. 여기까지는 괜찮다. 유전자 변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고 우리 몸은 변이된 세포를 제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모든 용종이 암으로 변하지 않는 이유다. 그러나 변이된 세포가 새로운 세포보다 빠르게 자라고 몸의 제거 능력이 떨어진다면 용종이 늘어나고 다시 변이가 발생해 암으로 발전한다. 대장암 원인 중 90~95%에 해당한다.”

―유전자 변이로 용종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흔히 붉은 육류, 가공식품, 술 등 식습관이 거론되지만 어느 하나 콕 집어 대장암의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복합적으로 유전자 변이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만약 과도한 육류 섭취가 대장암의 원인이었다면 몽골처럼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나라는 대장암 천지였을 것이다. 가장 명확한 요인은 나이다. 대장암뿐만이 아니라 대다수 암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소아는 백혈병 등 일부 암을 제외하고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중년이 넘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대장암은 40세 이하에서는 거의 발병하지 않다가 50대가 넘어가면서 환자 수가 증가한다. 결국 암은 나이가 들면서 여러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유전자가 변이하고 이 변이를 억제할 몸의 능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한다.”

―그렇다면 한국인에게서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두 가지 이유가 유력하다. 평균 수명 증가와 검사량이다. 대장암을 진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장내시경인데 1년에 약 150만건이 이뤄진다. 우리나라는 집 근처 의원에서도 10만원만 내면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대장내시경을 쉽게 받을 수 있는 나라는 없다. 물론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도 영향을 끼쳤을 테지만 고령화나 검사 건수와의 상관관계가 현재로서는 훨씬 크다.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대장암은 조기 발견해서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완치될 수 있다.”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나?

“수술적 치료,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로 나눌 수 있다. 0기에서 초기까지는 내시경으로 암을 절제하기도 한다. 그러나 암이 진행된 상태라면 대장 일부와 혈관, 림프절 등을 절제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만약 절제할 부분이 너무 많을 정도로 암이 퍼졌거나 전이됐다면 항암치료를 받게 된다. 방사선 치료는 주로 직장암 혹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대장암 수술은 과거 개복 위주였다면 요즘은 복강경으로 이뤄진다. 구멍을 여러 개 뚫어서 카메라와 수술기기를 넣고 병변을 절제하는 식이다. 절개 부위가 작아서 환자의 통증도 적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 흉터의 크기가 작다는 장점도 있다. 수술 이후 생존율, 면역력 등에서 개복수술보다 낫다는 연구 결과도 많은 상태다.”

―단일공 복강경수술은 무엇인가?

“말 그대로 구멍을 하나만 뚫는 것이다. 절제할 종양의 크기에 맞춰 구멍을 하나 뚫은 다음에는 복강경 수술과 똑같다. 복강경 수술이 가지는 최소 침습의 이점을 더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등장했다. 그러나 5~10㎜의 구멍을 적게 뚫는다고 예후가 더 좋다는 연구 결과는 많지 않다. 대장암은 고령의 환자가 많으므로 미용 상 얼마나 큰 이점을 가질지도 의문이다. 사실 대장암에 단일공 복강경수술을 적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많다. 비만하거나 노인이라면, 또 종양이 크다면 적용하기 쉽지 않다. 구멍이 하나라서 집도의의 노동 강도도 높아지고 수술 시간도 길다. 단일공 복강경수술은 의사가 구멍을 하나만 뚫어도 여러 개 뚫었을 때와 수술 효과의 차이가 없다는 명확한 근거가 있을 때 진행해야 한다. 집도의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다.”

―대장암 말고 다른 질환에도 적용할 수 있나?

“탈장이나 충수염(맹장염), 담낭염 등은 단일공 복강경수술이 유리하다. 수술 시간도 짧고 환자의 통증도 적기 때문이다. 게다가 해당 질환들은 젊은 연령대의 환자도 많아서 최소 침습의 이점도 크다. 이러한 이유로 한솔병원에서는 충수염과 서혜부 탈장은 거의 모든 환자에게 단일공 복강경수술을 적용하고 있다.”

―대장암 수술 후 식이요법은?

“의사마다 수술 후 식이요법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큰 제한을 두지 않는다. 체중 관리와 섬유소, 유산균 섭취 정도만 권한다. 유산균은 섬유소의 밥이 되고 섬유소는 대장 상피세포를 활성화시켜 항원이나 이물질의 침투를 막는다. 담배는 확실하게 안 된다. CEA(종양표지자검사)라는 암수치가 증가하는데 피검사 결과 암이 재발한 것으로 오인될 수 있다. 술은 특히 직장암 수술 후 변 횟수를 늘릴 수 있어 자제하는 게 좋다. 다만 대장암 수술 후 3~4년 뒤 집에서 맥주 한잔하는 건 본인이 지킬 수 있다면 괜찮다고 본다.”

―한솔병원이 3차례나 대장항문병원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은?

“전문병원 선정 기준에는 환자 안전과 진료의 질 등이 반영된다. 한솔병원은 처음부터 대장항문 전문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그에 맞춰서 연구나 교육 등을 진행해왔고 2001년엔 대장암 복강경 수술을 도입하기도 했다. 대장항문 분야 관련 체계나 노하우가 쌓여서 환자 사고도 없었기 때문에 선정되지 않았나 싶다. 환자들과 소통하려는 의료진들의 노력도 한몫했다. 나만 하더라도 수술했던 환자들의 전화번호를 모두 저장한다. 수술 관련 궁금하거나 불안한 점이 있을 때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도록 말이다. 퇴원 뒤에도 마찬가지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는 환자들이 많다.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 게 환자와의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의사를 만나기 쉽지 않은 상급 종합병원과 비교했을 때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대장암의 치료 방침

대장암의 치료 방침

국내에서 대장암은 남녀 공히 3번째로 많은 암이며, 남성에서는 위암, 폐암에 이어 3번째, 여성에서는 유방암, 갑상선암에 이어 3번째로 많이 발생한다. 남성에서는 인구 10만 명당 65.3명, 여성에서는 44.8명으로 남녀 성비는 약 1.5 : 1 정도로 남성에서 많이 발생한다.

* 2016년 남녀별 국내 10대암 조발생률(인구 10만 명당)

2018 년 국가별 대장암 발생률 ​ 을 보면,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44.5명으로 헝가리의 51.2명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아시아 평균 13.7명에 비해서는 거의 4배에 달한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발생 자체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대장내시경 검사비가 싼 관계로 검사량이 늘어난 것도 원인이 된다.

* 2018년 국가별 대장암 연령표준화 발생률(인구 10만 명당)

▶ 대장암의 위험요인

​1) 가족력 : 대장암은 가족성 경향이 높아서, 부모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자손에서 대장암 발생률은 2~3배 증가한다. 대장암의 5% 정도는 유전성으로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지고 태어나며, 직계 가족의 약 50%에서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유전성 대장암은 가족성 용종증(사춘기 무렵 수백 개의 대장용종이 발생하고 대장암으로 진행)과 비용종성 대장암(Lynch 증후군, 용종이 많이 생기지는 않지만 대장암, 자궁내막암 등이 가족 내 빈발)이 있다.

2) 과거력 : 한번 대장암이 발생한 사람은 다른 부위의 점막에서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대장암은 다른 부위에 대장암이 동시에 발견되는 경우가 2~3%이며, 성공적인 수술 후 10~15년이 지나면서 남은 부위에 새로 발생하기도 한다(3~5%).

3) 선종성 용종의 과거력 : 대장 용종 중 선종성 용종(adenomatous polyp)은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용종 절제 후 추적 검사를 받아야 한다.

4) 염증성 장질환(궤양성대장염, 크론병) : 대장암 발병 위험이 4~20배로 높고, 발병 시기도 일반 대장암보다 20~30년 일찍 발병한다.

5) 식이, 비만, 신체 활동 : 영양 상태가 과도한 경우, 특히 육류 섭취가 많고 섬유질 섭취가 적은 사람에서 많이 발생하며,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도 취약하다.

6) 50세 이상의 고연령 : 대장암은 50세 이후부터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므로, 다른 위험요인이 없어도 50세가 되면 대장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45세부터 받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 대장암 검진

대장 용종 병력이 없고 대장암 가족력이 없는 경우 : 50세 이상에서 대장내시경검사를 5년마다 시행하고, 용종이 있는 경우는 기간을 단축시켜 추적검사한다.

직계(부모, 형제, 자매) 중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 40세 이상, 또는 가장 어린 나이에 발병한 가족보다 10년 먼저 검사를 받도록 한다.

▶ 대장암의 병기

Dukes 병기는 결장-직장암의 분류로 과거 많이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대부분 TNM 병기 분류로 대체되어 현재는 더 이상 임상진료에 권고하지 않는다.

* TNM 분류(American Joint Commision on Cancer, AJCC 8th ed)​

병기 암 침투 깊이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 설명 Dukes stage 5년 생존율 0기 점막층에 국한 – – 조기암 A 90% 1기 점막하층, 근육층 – – 암이 대장벽을 뚫지 않은 경우 B 70% 2기 장간막, 주변 침범 – – 암이 대장벽 전체를 뚫은 경우 3기 관계 없이 + –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겨우 C 30% 4기 관계 없이 관계 없이 +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 D 5%

☞ 수술 후 표기 예 : pT3N2b -> stage IIIc

(참고 : https://www.cancer.org/cancer/colon-rectal-cancer/detection-diagnosis-staging/staged.html)

The cancer has grown into the outermost layers of the colon or rectum (T3) or through the visceral peritoneum (T4a) but has not reached nearby organs. It has spread to 7 or more nearby lymph nodes (N2b). It has not spread to distant sites (M0).

Primary Tumor (T)

TX – cannot be assessed

T0 – no evidence of tumor

Tis – carcinoma in situ: intraepithelial or lamina propria

T1 – submucosa

T2 – muscularis propria

T3 – subserosa or nonperitonealized pericolic or perirectal tissues

T4 – directly invade other organs & structures and/or perforates visceral peritoneum

Regional Lymph Nodes (N)

NX – cannot be assessed

N0 – no regional LN

N1 – one to three regional LN

N2 – four or more regional LN

Distant Metastases (M)

MX – cannot be assessed

M0 – no distant metastasis

M1 – distant metastasis

* Colon wall layer

▶ 대장암 병기에 따른 치료 전략

⊙ 조기 대장암의 치료

점막이나 점막하층까지만 침습한 경우에 조기 대장암이라고 하며, 내시경을 이용한 점막절제술이나 점막하박리술로 완치가 가능할 수 있다.

내시경적 절제술은 암이 점막하층 상부까지 국한된 경우에 가능한데, 1) 대장내시경검사에서 깊은 점막하층 침범을 시사하는 소견이 없고, 2) 영상검사에서 림프절 및 원격 전이가 없어야 한다.

그러나 내시경적 절제 결과,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추가 근치수술이 필요하다. ① 점막하층 1/3 이상 침범한 경우, ② 세포분화도가 나쁜 경우, ③ 혈관이나 임파선으로 침범한 경우.

⊙ 대장에 국한된 암의 경우

대장암 환자 중 80% 정도는 대장에만 암이 국한되어 있지만, 경우에 따라 대장암 주변의 림프선에도 전이되어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수술만이 유일한 완치법인데, 수술의 목적은 가능한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으로 주변의 혈관, 임파선까지 같이 절제하게 된다.

종양이 대장 내강을 거의 완전히 막은 경우는 내시경을 이용한 스텐트 삽입으로 폐쇄부위를 넓히고 대변을 배출시킨 후 한번에 수술할 수 있다. 그러나 스텐트를 넣기 어려운 경우는 우선 수술적으로 장루(인공항문)를 만들어 변을 충분히 제거한 후에 종양을 절제할 수도 있다.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 ​종양을 절제한 후 향후 재발에 의한 폐쇄를 방지하기 위해 대장을 바로 연결하지 않고 장루를 만들기도 하며, 추후 재발이 없다면 장루를 없애고 남은 대장을 연결할 수도 있다( 하트만 수술 ).

* 수술 합병증

장유착이나 장폐쇄가 올 수 있으므로 수술 후에는 통증이 있더라도 조기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술부위 감염, 출혈, 요저류, 요실금증, 성기능 장애가 있을 수 있으며, 수술 후 대변을 자주 보고,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는 등 배변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수술 후 대개 서서히 1년 내 호전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되지만, 항문 가까운 직장암을 수술한 경우는 이런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상당히 불편할 수 있다.

⊙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대장암이 장막(serosa)을 넘어 대장 밖 주변으로 침범하면서 임파선 전이나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래도 대장암이 국소적으로 있는 경우는 수술 전에 먼저 선제적 항암요법을 할 수도 있고, 수술을 받은 후 보조 항암요법을 받기도 한다. 직장암의 경우는 방사선치료를 하기도 한다.

원격 전이 등으로 수술 자체가 아주 불가능한 경우는 전신항암요법을 고려한다.

​​▶ 대장암의 위치에 따른 수술법

■ 우측 결장절제술 :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근위부에 병변이 있는 경우 소장 일부,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일부를 포함하여 절제하고, 남은 소장과 횡행결장을 연결한다.

■ 횡행결장절제술 : 횡행결장 중앙부에 병변이 있는 경우, 횡행결장 전체를 절제하고 상행결장과 하행결장을 연결한다. ​ ■ 좌측 결장절제술 : 횡행결장의 말단부, 비만곡부, 하행결장에 병변이 있는 경우에 이 부위를 절제하고 횡행결장과 구불결장을 연결한다. ■ 전방절제술(Anterior resection) : 구불결장에 병변이 있는 경우에 수술을 복부 쪽으로 접근하여 구불결장 전체를 절제하고 위아래를 연결한다. 참고로 인체를 옆에서 보았을 때 구불결장(아래 사진, S)은 복부 전방에 위치하고, 직장(아래 사진, R)은 후방의 천골 쪽에서 회음부 쪽으로 이어진다.

■ 저위 전방절제술(Lower anterior resection) : 구불결장-직장 연결부나 직장 상부나 중간부에 병변이 있는 경우에 구불결장과 직장 일부를 절제하고 남은 구불결장과 직장을 연결한다.

■ 복회음절제술(Abdomino-perineal resection) : 직장 중간부나 하부에 병변이 있는 경우에 항문을 포함한 직장 모두를 절제하고 항문을 막고 장루(인공항문)를 만든다. ​ ▶ 장루 항문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괄약근이 존재하는 항문으로부터 최소 5~6 cm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 진행된 대장암에서 하트만씨 수술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 ​종양을 절제한 후 향후 재발에 의한 폐쇄를 방지하기 위해 대장을 연결하지 않고 장루를 만들기도 하며, 추후에 암이 재발하지 않으면 장루를 없애고 남은 대장을 연결할 수도 있다.

■ 대장암에 의한 대장 폐쇄 ​우선 장루를 만들어 변을 볼 수 있도록 한 후 대장절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고, 대장절제 후 장을 연결하지 않고 장루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폐쇄 부위에 스텐트를 삽입하여 대변을 배출시킨 후에 장루를 만들지 않고 한번에 수술을 하기도 한다. ​ ​ ■ 직장암에서 항문 보존​ 최근에는 직장암 환자에서 항문 괄약근을 보존하거나, 골반 크기에 비해 종양이 큰 경우 재발률을 낮출 목적으로 수술 전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이런 목적으로 치료를 할 경우, 4~5주간의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한 후에 6~8주 경과 후 효과 판정 및 수술을 위한 기초검사를 다시 시행한다. 수술은 치료 종료 후 8~10주에 시행한다. ▶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 결장암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결장암 수술 후 최종적인 병기에 따라 치료여부가 결정되며, 재발을 35%, 암에 의한 사망률을 25% 정도 줄일 수 있다.​ 1) 2기 (장벽을 넘은 경우) 중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 : ① 수술 전 장폐색이 있었거나 장천공이 있었던 경우, ② 암세포 분화가 나쁜 경우, ③ 림프관이나 혈관을 침범한 경우, ④ T4인 경우​(주변 장기나 구조를 침범) 2) 3기 (림프절 전이) 환자 : 암이 완전히 제거된 상태라 하더라도 재발 방지를 위해 보조적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 증상 완화를 위한 항암화학요법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타 장기에 전이가 있는 경우에 증상 완화 및 생존율 향상을 위해 치료를 한다.

⊙ 표적치료 ​ 대장암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적치료제로는 아바스틴(Bevacizumab)과 어비툭스(Cetuximab)가 있으며, 기존의 항암치료에 추가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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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암의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직장암은 좁은 골반 내 위치하여 주변장기들과 인접해 있어서 국소 재발이 많으므로 방사선치료가 도움이 되며, 치료 범위는 종양과 골반 내 임파선 전이 가능성이 있는 부위를 포함한다.

1. 직장암 중 국소적으로 진행하였으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없는 2, 3기 (T병기 3 이상 또는 골반 내 임파절 전이가 있는 경우)

2. 수술 전 검사에서 성공적인 절제 가능성이 낮을 정도로 침범한 경우

3. 종양의 위치가 항문괄약근 보존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 고려할 수 있다. ​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에 비해 국소 재발을 줄여주고, 방사선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덜하며, 항문 보존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항암제를 함께 복용하면 방사선치료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통원치료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 수술 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

​수술 후 2기 또는 3기의 직장암으로 진단되면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대장암 생존율 (0기,1기,2기,3기)을 올리는 통합면역치료

대장암 생존율 (0기, 1기, 2기, 3기, 4기)을 올리는 통합면역치료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의 대부분이 결장이기 때문에 맥락에 따라 대장이라는 말로 결장만을 뜻할 때도 간혹 있습니다.

대장암의 원인?

대장암의 발병의 위험요인은 50세 이상의 연령, 붉은 육류 및 육가공품의 다량 섭취, 비만, 음주, 유전적 요인 (집안에 대장암 환자가 있든지 유전성 대장용종증이 있으면 주의), 그리고 선종성 대장용종, 만성 염증성 대장 질환 입니다.

대장암의 생존율

대장암은 5년 상대생존율이 지난 10여년간 16퍼센트 가량 상승 한 암종입니다.

대장암은 성공적으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했다 하더라도 재발 확률이 20~50%가량 됩니다. 재발은 국소 재발, 원격전이, 그리고 이 두 가지가 동시에 발생한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나지만 대체로 국소 재발과 원격전이가 동반된 광범위한 재발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수술 후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고 꾸준히 면역관리를 해서 전이 및 재발을 방지 해야 할 것입니다.

암이 발생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면역력 저하인데, 수술로 종양을 제거했다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와 미세 전이들은 제거 되지 않고 몸 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암세포들은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재발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재발과 전이가 일어나지 않도록 꾸준한 면역관리를 통해 재발의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면역치료가 필요합니다.

면역치료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공격하고 억제시키는 NK세포, B세포, T세포 같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이 발생하는 근본원인인 면역력 저하를 해결하며, 면역력을 증진시켜 암치료와 병행 시 치료 효과를 증진시킵니다. 또한 면역치료는 항산화 물질의 생성을 촉진하여 저하된 체력과 기력을 회복시킵니다.

면역치료는 면역력과 더불어 암치료로 인해 저하된 환자분들의 체력과 기력을 증진시키며, 손상된 세포의 빠른 재생을 도와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과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증진된 체력과 면역력을 바탕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치료에 대한 체력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치료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는 의사와 한의사의 협진으로 양방과 한방의 이점을 조화롭게 적용시킨 양 한방 통합 면역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 환자들의 체질과 암의 진행상태에 맞춰 수술 전, 후 면역관리, 항암치료와의 병행, 재발,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개선하고, 종양성 병변이 제거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통합 암 치료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최고 5분에서 최대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병행치료를 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현대 의학에서 임상적으로 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양방면역치료는 고주파 온열 암 치료, 바이오 포톤 요법 등 여러 치료 방법이 존재합니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 : 암세포는 정상 세포와 다르게 42~43도의 온도를 가하면 괴사 하는 것을 이용한 치료법입니다. 면역 온열 요법과 같은 원리의 치료법으로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 외에도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내성이 생겼을 때 큰 도움이 되며 암이 재발할 시 기존 치료법에 내성이 생겨 효과가 없을 때가 많은데 이 치료법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바이오 포톤 요법 :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체온을 올려주는 면역요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암과의 싸움으로 기력이 많이 약해진 환자들도 무리없이 받을 수 있는 요법이 “바이오 포톤 요법” 입니다.

바이오 포톤 요법은 원적외선의 파장 중에서도 인체에 가장 유효하고 잘 흡수되는 뛰어난 파동에너지를 생체의 심부까지 전달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국소 혈류 순환에 도움을 주는 치료법 입니다.

한의학에 기반을 두어 항암 효과가 뛰어난 면역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억제, 자연 사멸을 유도하는 한방면역치료에는 면역 온열 요법, 면역 약침 등 여러 면역 치료가 있습니다.

면역 온열 요법 : 쑥뜸이라고도 불리며 쑥은 한의학에서 오랫동안 약재로 사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쑥뜸으로 기와 혈에 머물렀다 흩어지는 경혈을 자극해 기혈순환을 촉진해 체내의 심부 온도를 40도 이상 올려 몸 전체의 열을 전달하는 한방치료법입니다.

면역약침 : 대표적인 한방 치료인 침과 한약을 결합한 면역요법, 안전하고 유효한 한약 추출물을 경맥과 혈맥에 직접 투여해 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약과 다르게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의 대사 과정을 생략하고 면역력 강화 성분이 활성화 됩니다.

▼장덕한방병원은 주요 메이저 대학병원과 인접해 있어 면역치료를 병행하기에 더욱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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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일찍만 발견하면 90%이상 완치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높아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미국암연합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 4기는 생존율이 10% 미만이지만 1기는 생존율이 94.7%에 달했다. 2기 70~85%, 3기 25~80%의 생존율을 보인다.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대장내시경이 중요한 이유다.

대장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주기적인 대장내시경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김지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대장항문회과 교수는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에 생기는 용종이 자라서 암이 된다. 즉 용종만 잘 제거해주면 대부분의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데, 대장암 발생률은 70~90%, 사망률은 50% 줄일 수 있다. 특히 용종의 크기가 클수록 암으로 이행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대장암은 약 80%가 식습관, 비만 등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육류, 가공육 등을 자주 섭취하고 음주와 흡연 습관이 있다면 고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에 정기적인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혈변이나 배변습관의 변화가 생겼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의 약 40%를 차지하는 직장암은 다른 장기에 전이되기 쉬워 특히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김 교수는 “직장암의 경우 인접한 다른 장기에 전이되기 쉽고, 결장암과 달리 재발률과 수술에 따른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장암 의심증상이 있다면 우선 항문수지검사와 항문직장경을 통해 1차 검사를 시행한다. 이후 대장내시경을 통해 직장과 나머지 대장을 검사해 직장암 유무를 판별한다. 직장암으로 진단된 경우 직장암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CT(컴퓨터단층촬영)와 골반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한다. 직장암의 경우 폐전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흉부 CT 역시 필수로 진행한다.

직장암은 수술적 절제가 유일한 완치법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대표적인 수술은 저위전방절제술이다. 이 지방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골반으로부터 직장과 직장 주변 지방조직을 절제하는 복강경 수술법이다.

진행성 직장암의 경우 수술 전 방사선항암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1기를 제외한 직장암에서는 수술 후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진행된다.

최근 유전자 패널검사(Next Generation Sequencing)를 통한 환자 개인 맞춤 암 치료도 가능해졌다. 환자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해 유전자 변이로 인한 질환을 진단하고, 개인에 맞는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 붉은 고기, 햄 등 가공육, 인스턴스 식품 등 섭취를 줄여야 한다. 대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장 연동을 촉진할 수 있는 운동과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50세 이상에서 대장암 발별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는 45세 이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권장하고 있다.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에 총 192,561건의 암이 진단되었는데 그 중 대장암은 남녀를 합쳐서 연 24.986건으로 전체 암발생의 13.0%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한번 점검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의 종양을 말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 혹은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횟수가 변화됩니다.

설사, 변비 또는 변변 후 남은 느낌이 생깁니다.

혈변(선홍색 또는 검붉은색)

복부 통증,팽만, 복부 종물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피로감

위험요인(원인)은?

식이 요소 섬유소 가 적은 음식: 섬유소가 적어 빨리 소화되고 흡수되어 장에는 별로 남지 않는 음식물을 말합니다.

동물성 지방: 지방과 육류의 소비와 결장암의 빈도가 비례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야채 섭취의 부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야채 섭취가 부족한 군에서 암 발생률이 높았다고 보고되었다. 염증성 장 질환 장기간의 궤양성 대장염에서 암 발생이 증가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크론씨 병에서는 약 6배 정도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소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고 밝혀져 있으며, 전체 대장암의 약 5~15%는 유전적 소인인과 관계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성 용종 용종이란 장 점막의 일부가 점막 표면보다 돌출하여 마치 혹처럼 형성된 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양성종양이지만 악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대장암 발병 위험이 4배에서 20배로 상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 조사 골반에 방사선조사를 받은 환자는 정상인에 비하여 상부직장암이 발생할 위험도가 높은 것처럼 여겨집니다.

어떻게 진단할까요?

암태아성항원(CEA)검사 CEA는 태아 시기에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 일종의 당단백질 입니다. 정상적으로는 태어나기 전에 이 물질의 생산이 중단됩니다. 그러므로 성인에게서 신생아보다도 더 높은 CEA 수치가 보인다면 이것은 대장암이나 다른 암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분변 잠혈검사 위장관 출혈을 알아내기 위해서 또는 대장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사용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큰 불편 없이 검사가 가능 합니다. 바륨관장 조영술 바륨관장 조영술이란?

바륨관장은 바륨이라는 흰색 액체를 항문을 통해서 직장과 대장으로 넣어서 대장의 엑스레이 방사선 사진을 분명하게 나타나게 하는 방사선학적인 검사 방법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게실증이나 게실염, 비정상적 대장 운동, 대장 팽창, 용종, 대장암, 직장암과 같은 대장과 직장의 이상 소견을 밝히는데 사용됩니다.

검사 시간은 일반적으로 5~10분 정도 소요되며 종양, 협착, 염증, 궤양성 대장염, 용종의 유무와 위치 등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검사 전 환자의 준비 및 방법은?

검사 전날 자정부터 금식합니다.

– 검사 전날 저녁 식사 시 깨끗한 유동식이(죽)를 먹고 하제를 투여하여 대장 내부에 남아 있는 분변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불빛과 유연성 있는 튜브로 대장을 직접 보는 검사방법으로 대장 질환의 가장 정확한 진단방법인데, 그 이유는 의사가 직접 출혈 부위와 병변의 표면을 관찰할 수 있고 조직 상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동시에 조직검사도 가능합니다. (위장관 검사 참조) S상결장경 검사 내시경에 부착된 가늘고 긴 관을 항문을 통해 삽입한 후 항문, 직장, 직장 위의 S상 결장에 밀어 넣은 후 직접 눈으로 의심되는 부위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전문가가 해당부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검사이므로 유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진단 뿐 아니라 내시경에 부착된 기계를 이용하여 조직 채취나 종양 제거와 같은 치료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 시행 전 약 2회의 관장이 필요합니다. 윤활유를 항문과 직장에 바른 후 내시경을 삽입하여 검사하며 검사는 약 15분에서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임산부, 검사 부위에 심한 출혈이 있는 경우, 천공이 있는 경우, 검사로 인해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심폐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야 합니다. 검사 부위의 자극으로 인해 얼마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지만 출혈이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배변 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방사선 진단(CT, MRI, 초음파 ,PET CT) 인접장기 및 간,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 등을 규명하는데 사용됩니다. CT 검사는 당일 8시간 동안 금식이 필요합니다. 신장의 기능이 감소되어 있는 환자나 전에 조영제 알레르기 반응 즉 심한 구토, 발적, 두드러기, 가려움증, 목이 붓고 쉬는 등의 증상을 보인 적이 있는 환자는 시행 전 담당선생님과 상의 하셔야 합니다. 대장암의 병기 0기 : 암이 점막에 머물러 있는 것

1기 : 암이 대장벽에 머물러 있는 것

2기 : 암이 대장벽을 넘어섰지만 인접장기까지 미치지 않은 것

3기 : 암이 인접장기에 침윤하거나 림프절전이가 일어난 것

4기 : 복막, 간, 폐 등으로 원격전이가 일어난 것

대장암은 주로 어디에 위치하는지?

어떻게 치료하나요?

내시경적 절제술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하지 않았으며 암세포가 점막 또는 점막하 조직 일부에만 국한되어 있는 조기 대장암의 경우는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는 받아야 합니다. 외과적 수술요법 장루 3기까지 수술치료를 하게 되는데 종양의 양 옆으로 몇 센티미터 정도 정상 대장과 함께 절제 됩니다. 절제부위는 병변의 위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장의 절단면끼리 문합술 또는 결장루 조성술을 시행합니다.

결장루 조성술은 장가 복벽사이에 개구부를 만들어서 이곳으로 대변을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결장루 조성술은 하부 장관을 쉬게 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만 하부결장에 대변이 도달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질병의 치료를 시도하는 방법인데, 수주, 혹은 수년 후에 장루는 제거되고 정상적인 장관으로 다시 문합 됩니다.

– 맹장, 상생결정 및 횡행결장의 근위부에 위치하는 대장암은 소장의 일부와 횡행결장의 일부까지 절제하는 우측결장절제술

– 횡행결장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대장암은 암을 포함한 횡행결장 전체를 절제하고 남은 결장끼리 연결하는 횡행결장절제술

– 횡행결장의 말단부, 비만곡 부위 또는 하행결장에 위치하는 대장암은 좌측결장절제술

– S결장에 위치하는 대장암은 전방절제술

– 수술의 부작용

폐합병증 -> 예방하기 위해서 심호흡, 기침, 가개 뱉어내기 등을 해야 합니다.

문합부 누출 -> 장을 자르고 이어준 부위가 좁아지거나 잘 아물지 않아서 장내용물이 장밖으로 새는 경우에 생깁니다.

장폐색 -> 수술 후 흔히 발생하며 예방하기 위해서 수술 다음날부터 걷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배변 습관의 변화 -> 수술 후 6개월이 지나면 크게 호전됩니다.

출혈과 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사선요법 수술 전 후 보조적 치료로 이용됩니다. 매일 10~20분 정도 주 5회 치료를 합니다.

부작용은 골반부 통증, 배변습관 변화, 배뇨장애, 항문 통증, 설사 등이 있습니다. 화학요법 효과적인 항암제로는 5-Fu ,유에프티, 젤로다, 이리노테칸, 옥살리플라틴과 같은 약물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부 정상적인 세포도 영양을 받아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치료를 완료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주로 백혈구나 혈소판 감소증, 오심, 구토, 피로 등이 있습니다.

예방법

대장암 위험이 낮은 음식: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신선한 야채, 과일 등), 비타민 C, E, 칼슘, 적당한 운동

대장암 위험이 높은 음식: 동물성 지방, 지나친 당분 섭취, 음주, 짠 음식, 굽거나 튀긴 음식

검진(건강한 당신도 꼭 한번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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