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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모어 시가몰트
DALMORE CIGARMALT
44% 700ml
#위스키 #whisky #DAL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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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 달모어 시가몰트 – Money Maker
달모어 시가몰트 ( DALMORE CIGAR MALT ). 700ml 44%. ( 확실히 맛은 있는데…..음…..뭐랄까…애가 병은 참 이뻐ㅎㅎ…ㅎ ).
Source: jabdajisick.tistory.com
Date Published: 4/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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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리뷰#29) 달모어 시가몰트 / Dalmore Cigar Malt
Dalmore Distillery. 달모어 증류소는 엘니스에서 32km 북쪽으로 스코틀랜드의 인버네스라는 검은 섬이 내려다보이는 크로마티 퍼스 강둑에 자리잡고 …
Source: labas24.tistory.com
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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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리) 달모어 시가몰트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향) 약간 부즈가 튀면서 오렌지 계열의 시트러스함과 달모어 증류소 특징이라고 들은 꿉꿉한 젖은 나무냄새, 혹은 곰팡이냄새와 비슷한 향이 바닥에 …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4/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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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모어시가몰트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415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달모어시가몰트’ hashtag.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4/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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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달 모어 시가 몰트
- Author: 생명의물-위스키를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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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mMnhk2PAhE
[시음] 달모어 시가몰트 (Dalmore Ciga molt) : 네이버 블로그
*마신것들* [시음] 달모어 시가몰트 (Dalmore Ciga molt) 오부장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지도로 보기 전체지도지도닫기 공유하기 신고하기 위치 JDC 공항면세점 #달모어시가몰트 #시가몰트 #달모어 #제주면세점위스키 #dalmore #cigamolt #킹스맨위스키 #면세점위스키 #시가몰트가격 #시가몰트맛 #시가몰트시음 #제주면세점 #공항면세점 #제주특산물 오늘은 요즘 제주특산물이라 불리는 달모어 시가몰트의 시음기이다. 최근 제주도를 찾는 지인들이 많아 이래저래 부탁을 많이 하게된다.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드림 ㅎㅎ 15프로 할인은 중요하므로 오늘의 술은 달모어 시가몰트이다. 먼저 달모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킹스맨 달모어 킹스맨 달모어 영화 킹스맨의 위스키 달모어, (62년산은 사실 최초병입 연도이다. 12병한정, 거래가는 2억을 넘었음) 간단히 썰을 풀어보면 달모어(Dalmore) 는 큰목초지 라는뜻의 노르웨이어 1263년 사슴에게 공격받는 스코틀랜드의왕 알렉산더3세를 구하면서 맥켄지 족장이 클랜 맥켄지에게 사슴문양을 사용할 권리와 스콧랜드 알네스 일대 땅을 하사 이후 1839년 알렉산더 마테손이 달모어 증류소 설립 현재는 스코틀랜드 알네스에 위치한 달모어 증류소에서 생상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이다. 시가몰트 면세용의양은 무려 1L! 도수는 44도 특징은 3가지 종류의 오크통을 사용했으며 1.아메리칸 화이트 버번통 20프로 2.30년된 오로로소 쉐리통 숙성 70프로 3.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통 숙서 10프로 블랜딩 44프로 이다. 달모어 측의 설명은 aroma: 계피, 바닐나, 붉은과일 palate: 열대과일, 바나나토피, 바닐라 아이스크림 finish : 오렌지, 베르가못, 향신료 향이다. 또한 시가몰트라는 이름은 고급시가와 조화를 이루도록 처음부터 전문적으로 제작되서 붙은 이름이라 한다. 또한 2009년단종 이후 2년만에 다시 붉은박스로 런칭 했다고 한다 수상경력은 2016,2017년도에 4개정도 시가몰트는 NAS이긴 하지만 15년 숙성과 비슷한 급으로 분류된다. 위스키평론 사이트 위스키베이스의 평점은 83점 평균가격 120유로 (약 14만원 , 면세점 15프로 할인가와 비슷하다.) 면세점가격은 157,920 원 저기서 15프로 할인이 가능 하다보면된다. 환률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14-15만원 선의 가격이다. 1L 인걸 가만하면 혜자인건가? 저 숫사슴은 로얄스태그 엠블럼이라 부르더라 재질도 나쁘지 않다 (저숙성은 플라스틱재질) 1L의 혜자인 용량 색깔을보자 색좋다라고 생각했으나 150a 색소를 사용했다고 써있었다. 구글링해보니 캐러멜 색소라고 한다. 괜히 느껴지는 배신감 ㅠ 시가몰트를 3번에 나누어 기간을 두고 마셔보았다. 에어링후 맛이 좋아지는 위스키들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향은 쉐리향과 캐러멜,과일향 이었다 맛은 처음의 달달하고 꾸덕한맛이 인상적이었으며 바닐라,캐러멜 정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이다. 에어링후에는 스파이시향이 강해지는 느낌이었다. 또한 뭔가 억지로 향과 맛을 입혀놓은듯한 느낌도 들었다. 스트레이트로 마실때가 가장좋았다. 개인적으로 가성비로 면세점에서 1L에 14만원에 살수 있을때만 구입하고 싶은 술이다. 좋지만 이가격에 다른 괜찮은 면세점 위스키 친구들이 많은 느낌?! 끝. 로열 스태그 엠블럼 인쇄
(위스키 리뷰) 달모어 시가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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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모어 시가몰트 ( DALMORE CIGAR MALT )
700ml 44%
★★★☆☆ ( 확실히 맛은 있는데…..음…..뭐랄까…애가 병은 참 이뻐ㅎㅎ…ㅎ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달모어 시가몰트 입니다.
달모어는 병값이 술값의 4분의 1정도는 할꺼 같아요.
달모어가 그돈씨의 대명사 수준이지만 병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손길이가는 정도입니다.
킹스맨을 보신분은 알수도있는 술입니다.
https://kingsman.fandom.com/wiki/1962_Dalmore
영화초반에 이 양반이 반갈죽 당하기전에 마시려던게(향밖에 못맡음) 달모어 62년 입니다.
냄새만 맡고 무슨 술인지 알다니, 점마도 진성 알중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시가와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술이라고 하는데
시가는 펴봐도 뭔맛인지도 모르겠고
시가 조지면서 술마실수있는곳도 주위에 없기에 패스
전체적인 느낌은 진짜 애매해요….
셰리의 느낌이 좋기는 한데, 알 수 없는 맛하나가 있어요.
이게 사람들이 말하던 담뱃재 맛인가? 싶기도한데
그돈씨가 왜나오는지 알만해요.
참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병은 확실히 이쁨
좋은 술이긴한데 여러번 고민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고 미루다가
나중에 한병 살꺼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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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꾸덕셰리, 포도
P: 뭔지모르겠는 떫은? 이게 담배재맛인가?
F: 떫은맛, 좋은표현으로 우디함이 오래감
한줄평: 진정한 사슴깡패는 글렌피딕이 아닌 병부터 사람홀리는 달모어가 아닐까?
https://jabdajisick.tistory.com/231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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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모어 시가몰트 리저브 1리터 면세용 구매후기
치과 치료차 제주도를 오가던 중 제주공항면세점에서 시간이 남아 담배와 향수, 술 쇼핑을 했다. 쇼핑리스트 중 하나가 달모어 시가몰트 리저브 1리터 면세용이다.
2019년 9월 당시 구매가는 미화 157달러. 당시 환율로 187,310원을 지불하고 구입했다. 요즘 달러가치가 상승하고 원화가치가 하락하면서 면세점 쇼핑 대부분이 메리트가 없는 편인데, 내가 이 술을 구입한 가격 역시 메리트는 없었다. 그냥 집에서 홀짝이려고 산 셈. 웹에서 써치를 해보니까 혹자는 같은 해 3월에 동일한 면세점에서 이 술을 13만 원대에 구입했더라.
로열 스태그 앰블럼이라 부르는 사슴 문양이 술병 상단에 장식되어 눈길을 사로잡는 달모어는 영화 킹스맨(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 1편에서 잭 데이븐포트(Jack Davenport)가 연기한 랜슬롯이 죽기 전 가격이 무려 GBP £32,000에 달하는 달모어 62년을 마시면서 국내 대중에게 킹스맨 양주로 각인되었다. 32,000 파운드는 2020년 2월 현재 환율로 한화 5천만 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다.
큰 목초지라는 뜻의 달모어(Dalmore)는 1263년, 맥켄지 족장 클랜 맥켄지(Clan MacKenzie)이라는 자가 달려드는 사슴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 스코틀랜드의 왕 알렉산더 3세를 구하게 된다. 이에 알렉산더 3세는 맥켄지 족에게 12개의 뿔을 가진 사슴문양과 함께 ‘Help the King’이라는 칭호를 사용할 권리와 스코틀랜드 알네스 일대의 땅을 하사한다.
이후 1839년 기업가 알렉산더 마테손에 의해 달모어 증류소가 설립되었고, 증류소의 경영권이 앤드류 맥켄지에게 넘겨지면서 사슴 문양의 로열 스태그 앰블럼이 본격적으로 사용된다. 한때 영국 왕실 해군이 달모어 증류소 옆에 있던 포대를 심해 광산으로 개발하였으나, 1920년 탄광 폭발과 화재로 인해 달모어 증류소의 대부분이 파괴되는 수모를 겪는다.
이후 앤드류 맥켄지와 영국 해군간의 법정 다툼이 오래 이어지면서 달모어 증류소의 주요 고객이었던 화이트 앤 맥케이(Whyte & Mackey)社가 달모어 증류소를 인수한다. 달모어의 경영 구조가 대단히 복잡한데, 화이트 앤 멕케이는 필리핀에 본사를 둔 Emperador 주식회사가 소유하고 있고, 또 Emperador 주식회사는 Alliance 글로벌 그룹 지주회사의 자회사이다.
뭐 아무튼 축약한다면, 스코틀랜드 알네스에 위치한 달모어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가 바로 달모어라고 생각하면 쉽다.
달모어 위스키의 종류는 크게 달모어 12년, 달모어 15년, 달모어 18년, 달모어 킹 알렉산더, 달모어 25년 이렇게 이렇게 5개 라인업이 메인이라 볼 수 있고, 리미티드 에디션의 종류가 꽤 많은 편이다.
내가 구입한 달모어 시가몰트 리저브의 경우는 달모어 15년과 18년 사이의 가격대로 포지션이 잡혀있고, 시가 몰트라는 이름답게 나처럼 흡연과 음주를 겸하는 애연가들의 취향을 저격해 만든 술이다.
달모어 시가몰트를 처음 시음하면 전체적으로 바디감이 강하면서도 스위트해서 이런 복잡한 맛 때문에 한동안 여러 생각에 잠긴다. 마치 겉은 수수한데 변덕이 심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여인과 같달까? 첫 맛은 신선하고 활기찬 민트 초콜릿 같으면서 중간 맛은 감초와 건포도가 생각날 정도로 둥글고 단데, 끝 맛은 또 오크와 과일이 생각나는 정말 복잡한 맛이 위스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선 10점 만점에 8점대 이상을 받을 정도로 나름 인정받는 맛이다.
달모어 시가몰트는 웬만하면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게 좋겠다. 여느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언더락을 하면 애초에 가진 맛들을 온전히 모두 느끼긴 어렵다. 다만, 44도가 부담스러운 초심자는 시가몰트와 생수의 비율을 9:1 정도로 섞어서 마셔도 좋겠다.
집에서는 냄새로 인해 독한 시가를 태우기 어렵기 때문에 테라스에서 종종 담배를 태울 때 시가몰트를 마시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담배와 정말 잘 어울리는 위스키임을 자부하게 된다. 딱 한 잔만 마시려고 했음에도 두 잔 이상 마시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니 말이다. 또한 시가의 유무와 관계없이 살짝 달콤한 맛이 나는 위스키를 먹고 싶다면 이 술을 마시는 것도 괜찮겠다.
싱글몰트 위스키 리뷰#29) 달모어 시가몰트
Hyacinthia
Dalmore Distillery
달모어 증류소는 엘니스에서 32km 북쪽으로 스코틀랜드의 인버네스라는 검은 섬이 내려다보이는 크로마티 퍼스 강둑에 자리잡고 있으며 “큰 초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달모어 증류소는 필리핀에 본사를 둔 Emperador Inc.가 소유한 Whyte&Mackay가 소유 및 운영을 하고있다.
증류소는 1839년 기업가 Alexander Matheson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28년 후 증류소를 새로운 소유자에게 물려줄 때가 되었다고 결정했다. 앤드류와 찰스 매켄지는 아이코닉한 뾰족한 왕 사슴의 상징을 달모어의 모든 병에 장식했다. 1917년까지 증류소의 운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영국 왕립 해군은 증류소 옆에 있는 1번지를 심해 광산 생산 장소로 사용하기도 했다. 1920년에 증류소의 많은 부분이 폭발과 지뢰 폭발 사건의 결과로 발생한 화재로 파괴되었다. Andrew Mackenzie와 영국 해군 사이의 후속 법적 전투는 50년 이상 지속되어 심지어 상원까지 이르게 되었다. 달모어의 주요 고객 중 하나인 Whyte & Mackay가 1960년까지 증류소를 가족 소유로 유지했다. W&M의 블렌드 위스키에 크게 기여한 달모어는 수년 동안 싱글 몰트 세계에서 12년으로 제한되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12년, 15년, 18년, 25년의 코어레인지와 King Alexander III, Cigar Malt 및 에버랜드와 같은 NAS 제품을 특산품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
Dalmore Cigar Malt, 44%
아메리칸 Ex-버번 캐스크와 마투살렘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그리고 까베르네 소비뇽 바리끄에서 숙성 시킨 숙성 년수 미표기 위스키.
색: 맑은 구리빛 색. 빨리 떨어지는 레그. 그다지 진해보이지 않는다.
향: 처음 맡았을 때는 부즈가 상당히 올라오지만, 유제품취는 나지 않는다. 레드 와인에서 날 법한 약간의 탄닌스러운 향과 청포도를 이용한 꼬냑의 상쾌함이 섞여있는 것 같다. 완전 말린 과일의 풍미 보다는 약간 수분을 머금은 반건조 과일에서 날법한 촉촉한 향기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향의 강도에 있어 너무 미약해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맛: 혀에 닿았을 때 셰리 캐스크 보다는 버번 캐스크에서 나는 바닐라와 꽃내음 그리고 단 맛이 찰나에 지나가며 기름지다. 이후 레드 와인중에서도 탄닌감이 매우 쌘 것을 먹었을 때 나는 쓴 맛과 떫은 맛이 입 안 전부에 남으며, 건조해진다. 대체 몇 번을 빨아 쓴 캐스크를 쓴 것인지 맛이 너무나 희미하고 오프노트만 남는 정말 하찮은 맛이다. 차라리 조니워커 레드라벨을 마시는 것이 더 나을 정도다.
목넘김 및 여운: 목넘김은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편이다. 여운의 경우에는 약 2초간의 단 맛을 끝으로 혀에는 계속해서 포도의 껍질을 짓이긴 듯한 쓰고 떫은 맛이 무한히 증식한다. 그리고 싸그리 사라진다.
총평: 향에서는 봐줄만 했지만, 맛과 여운에서 저가 블렌디드 위스키보다 못한 경험을 선사해준 위스키. 이따구로 만들바에야 문닫는게 좋을 것이다. 전에 달모어 12년을 마셨을 때도 그랬지만, 이 증류소의 제품들과 나는 절때 친해질 수 없을 것 같다.
점수: 1/5
ex) 1: 싱크대 개수구에 부어버리고 싶을 정도.
2: 아 이정도면 에어링 하면 꾸역꾸역 마실 수 있다.
3: 무난해서 꽤나 마실만 하다.
3.5: 데일리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음.
4: 꽤나 맛있는 녀석.
4.5: 훌륭하다. 조금 웃돈 주더라도 소장하고 싶은 녀석.
5: 보이면 풀매수하고 싶은 녀석.
위위리) 달모어 시가몰트
달모어 시가몰트
44도
향) 약간 부즈가 튀면서 오렌지 계열의 시트러스함과 달모어 증류소 특징이라고 들은 꿉꿉한 젖은 나무냄새, 혹은 곰팡이냄새와 비슷한 향이 바닥에 깔리고 산뜻한 쉐리향과 카라멜향이 난다. 직선적인 느낌.
맛) 스파이시한거 없고 엄청 물같다. 약간의 우디함과 단맛이 함께 느껴지는데 블렌디드 먹는거같은 착각이든다. 엄청 부드럽고 달다.
피니쉬) 약간의 피트인지 꾸린내인지 모를 향과 함께 혀끝에 남는 몰티함과 향에서 맡았던 쉐리향에 시트러스함이 엄청 강하게 남는다.
총평) 면세점픽으로는 괜찮은 가격인거같으나 그게 아니라면 국내가격으로는 집기가 고민될거같음
해외가격 10만이라 어 싼가 싶다가도 10만원에 구할수있는 다른술들 보면 그렇게 막 가성비가 좋다는느낌은 아니고 달모어 좋아하거나 시트러스가 뭔지 느끼고 싶으면 마셔볼만함.
6/10 나는 꾸린내가 영 거슬리네 달모어가 안맞나
로시스wmc랑 바이알교환해서 먹은것
[위스키추천] 달모어 시가몰트
2021.03.07 – [맛집탐방] – [남대문시장] 양주/위스키&브랜디/최저가로 구입하는 방법 공유!
달모어 시가몰트 리저브
제주면세점 주류 추천/ 가성비 위스키
주류 예약으로 할인 필수!
안녕하세요. 온평냉평입니다
오늘은 제주면세점에 판매하고 있는
인기 있는 “달모어 시가몰트” 에 대해 리뷰!
1. 달모어 시가몰트 설명
2. 구매 TIP. 주류예약
3. 가격 및 맛평가
달모어
(1839년 싱글 몰트 위스키를 만들어 왔으며 보틀 전면에 수사슴 문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달모어 12년/ 15년
달모어 시가몰트
달모어 시가몰트 리저브
달모어 시가 몰트는 제주면세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달모어는 쉽게 영화 킹스맨에 나왔던 위스키로 그 이후에 인기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각 세 개의 다른 오크 통으로부터 숙성시킨 원액들을 시가(?)와 어울리는 위스키를 탄생 시켰다고 합니다.
첫째, 화이트 오크 엑스 버번 캐스크(20%)
둘째, 30년산 마투살램 올로로소 셰리 버트(70%)에서 숙성 시킨 후
셋째, 프리미어 크뤼 카베르네 쇼비몬 와인 참나투 통(10%)에서 처리된다고 합니다.
무지 말이 어렵습니다 -_-ㅋ
가장 인기있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2009년 단종 이후 2년만에 눈길을 끄는 레드 박스로 재런칭된 제품
1L 용량으로 44도로 도수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구매 TIP. 주류 예약
아마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은 못가는 시기에 제주도를 잠시나마 짧게
여행을 즐기고 오시는분들도 계실텐데,
아마 면세로 주류가 싸다는 것 알겠고, 무엇을 살지 고민일텐데요.
무작정 가서 고르시지 마시고 꼭 JDC면세점 주류예약을 통해 더욱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JDC 인터넷 면세점/ 주류예약 할인
위스키는 면세에서 꼭 할인하는 제품을 사야 비로소 가성비 있게 잘 샀다!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21.04.19 시점의 달모어 시가몰트 가격
저는 주류예약보다 직접가서 구매하였는데, 15만7천원에 샀습니다.
즉, 주류예약이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면세점 말고도 저렴하게 사고 싶은 분들
2021.03.07 – [맛집탐방] – [남대문시장] 양주/위스키&브랜디/최저가로 구입하는 방법 공유!
참고 해주세요.
맛 평가(★ ★ ★ ☆ ☆)
케이스 및 많은 인터넷 설명으로는
바닐라, 시나몬, 바나나 토피, 오렌지 제스트, 다크 초콜릿 등의 맛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슨 사람 코가 개코도 아니고 ^_^, 저렇게 많은 향이 담아져 있다고 하지만
초보자에겐 그저 어려울 뿐!
” 다른 위스키보다 부드럽고 바닐라 향의 달콤한 맛이 강하게 난다 ”
저의 개인적 평가 입니다.
위스키에 대해 이제 입문이시고 면세점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드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이랜드 위스키] 달모어 12, 15, 18, 시가몰트, 킹알렉산더3, 레갈리스, 더퀸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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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눈이와서 흐리멍텅했던 하늘이었는데 오늘은 따뜻한 봄볕 사이로 칼바람을 뚫고 돌아오는 퇴근길이었을 것 같아요. 욕하고픈 마지막 추위였지만 그래도 매너가 사람을 만드는 술인 달모어로 달래볼까요?
첫번째 시리즈였던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초반부 눈속 산장으로 아놀드교수를 구하러 간 랜슬롯이 반으로 두쪽이 된 채 죽기 직전 마신 술이 바로 달모어입니다. 자막으로 “달모어 1962년산”이라고 나오지만 12병 한정으로 생산되어 마지막 거래가가 2억원을 호가하는 62년 숙성 달모어에서 착안했을뿐, 최초로 병입한 연도이기도한 1962년산 빈티지는 존재하지 않죠.
세계 4대 위스키 제조업체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술 달모어는 노르웨이어로 ‘넓은 목초지’란 뜻으로 1839년 Alexander Matheson에 의해 증류소가 설립되었습니다. 보리 재배가 잘되고 천연 기념물 등급의 조류들이 서식할 만큼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달모어의 상징인 로열 스태그 앰블럼이라 부르는 사슴 문양은 1891년 Matheson가에서 Mackenzie 가문으로 증류소의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비롯된 것으로 맥켄지 가문의 심볼이죠. 그 역사를 살펴보면 1263년 당시 스코틀랜드의 왕이였던 알렉산더 3세가 사슴사냥을 나갔다가 상처입은 성난 수사슴에게 공격 당하려던 찰나 맥켄지가의 족장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되자 그 보답으로 12개의 뿔이 달린 사슴머리 문장을 하사하며 ‘Help the King’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콜릿 그리고 스파이시한 향을 지니고 있으면서 응축된 올로로소 쉐리, 바닐라 맛이 특징인 달모어는 쉐리 캐스크 숙성에 주로 쓰이는 올로로소나 PX 외에도 마투살렘 아모로소 등 다른 쉐리 종류 캐스크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 12년: 버번 캐스크 9년 숙성+올로로소 쉐리 캐스크 피니쉬, 40%
– 15년: 버번 캐스크 12년 숙성+각기다른 3가지 쉐리 캐스크(Amoroso, Apostoles, Matusalem Oloroso)순차적으로 숙성, 40%
– 18년: 버번 캐스크 14년 숙성+마투살렘 쉐리 캐스크 3년 숙성+upstanding 쉐리 캐스크 1년 숙성, 43%
– 시가몰트: 버번 캐스크 숙성액 20%+30년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 숙성액 70%+프리미에 크뤼 까쇼 배럴 숙성액10% 블렌딩, 44%
– 킹알렉산더3: 각기다른 6가지 캐스크에서 숙성, 40%
– 레갈리스: ex-버번 캐스크 숙성 후 아모로소 쉐리 캐스크 피니쉬, 40%
– 더 퀸텟: 이름에 걸맞게 5개의 캐스크 숙성(Moscatel, Malmsey Maderia, 30년 숙성 마투살렘 쉐리, 10년 숙성 포트, 보르도 까베르네 소비뇽), 40%
제주면세에서 고심 끝에 10%할인중이었던 레갈리스를 집어왔는데, 요근래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알콜 알러지반응이 올라와 금주중인 점이 너무나도 한탄스럽네요.. 오늘같은 쌀쌀한 날씨엔 한잔 때려주고 푹 자야하는데 말이죠! 여러분도 추운 날씨였던 오늘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전 클하하러 가볼게요 하하하
달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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