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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물을 첨가하지 않은 Cask Strength 위스키, 글렌파클라스105 제품을 소개합니다.
셰리 위스키에 숙성된 60%의 고도수 위스키로, 현재 남대문에서 판매하는 1리터 제품의 가격이 매우 좋은데요.
대란 때문에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진 글렌알라키10년 CS 제품을 구하느라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이런 제품도 한 번 드셔보시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안주는 구독자분께서 추천해주신 곶감을 페어링 해봤는데 진득한 맛이 셰리 CS위스키와 잘 어울렸습니다.
그럼 다들 오늘도 즐거운 위스키 생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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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105 – 알고, 마시자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105 · 1. 생산국(Country) : 스코틀랜드(Scotland) · 2. 생산지역(Region) : 스페이사이드(Speyse) · 3. 분류(Category) : 싱글 …
Source: sillseoul.tistory.com
Date Published: 9/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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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105 – Money Maker
글렌파클라스의 뜻은 녹색초원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숙성년수가 미표기인 NAS(No-Age-Statement)위스키 입니다. 대략 8년에서 10년사이 원액을 사용 …
Source: jabdajisick.tistory.com
Date Published: 7/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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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파클라스 105 (VAT별도) 현금가 > 싱글몰트위스키
글렌파클라스 105의 105는 영국식 프루프로 알코올 함량 60%를 의미한다. 알콜 도수가 60%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부드럽게 넘어가며 길고 풍부한 여운은 좋은 위스키의 …
Source: www.kajawine.kr
Date Published: 9/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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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파클라스 – 나무위키:대문
게일어로 ‘녹색 초원의 계곡’이라는 뜻의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는 Ben Rinnes 산기슭에 위치해 있다. 스페이사이드(Speyse)에 위치한 위스키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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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파클라스 105 – 골드컴퍼니
글렌파클라스 105 ; ②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③ 배송 비용 · 4,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제주도 및 도서 산간 지역 제외 / 수입주류는 배송비 별도 처리) ; 고객 …
Source: goldcompany.co.kr
Date Published: 9/14/2021
View: 9446
[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105 ‘glenfarclas 105 CASK …
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105다. 이것도 항상 실패 없이 맛난 CS 중 하나다. 요즘에 위스키가 너무 구하기 힘든 시기라서 빛과 같은 존재 …
Source: serbice.tistory.com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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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글렌 파 클라스 105
- Author: 위안의 시간- Whisky \u0026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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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KF3zOKJN_0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105
1. 생산국(Country) : 스코틀랜드(Scotland)
2. 생산지역(Region) : 스페이사이드(Speyside)
3. 분류(Category) :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4. 증류소(Distillery) :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5. 숙성년수(Stated Age) : NAS(No Age Statement)
6. 알콜 도수(Alc. Vol, %) : 60% (105 Proof)
7. 숙성, 캐스크(Maturation, Cask) : European and American Oak 에서 숙성하지만(1st, 2nd and re-fill 모두 이용) ex-oloroso sherry cask이다 라는 것도 찾아집니다.(www.whiskyandwisdom.com/glenfarclas-105-versus-aberlour-abunadh/) 셰리 캐스크 숙성 명가의 명성으로 볼 때 100% sherry가 맞지 않을까 하는 사견입니다.
ex-Sherry Cask and ex-Bourbon Cask 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www.masterofmalt.com/whiskies/glenfarclas-105-whisky/)
8. 증류소 및 위스키 소개
글렌파클라스 증류소 소개는 이전에 작성한 글렌파클라스 10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02/28 – [Scotch Whisky (Single Malt)/Speyside] –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10
위스키 제조 과정에서는 위스키를 병에 담기 전에 물을 첨가하여 40%, 43% 또는 46% 같은 일반적인 위스키 도수로 맞춥니다. 간혹 위스키 라벨에 캐스크 스트렝스 (Cask Strength)라고 적혀 있는 것들은 이 과정에서 물을 첨가하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캐스크 스트렝스 (Cask Strength) 줄여서 CS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캐스크 도수 그대로라는 의미입니다. 버번위스키 라벨에서는 Barrel Proof라는 표시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Cask Strength 위스키의 시초가 되는 것이 바로 글렌파클라스 105입니다. 최초의 상용 Cask Strength 위스키로써 1968년에 처음 출시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아주 다양한 디자인의 글렌파클라스 105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역사가 오래된 만큼 정확히 어느 시점에 어떤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는지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1970년대 Glenfarclas 105 8years old (좌, https://www.thewhiskyexchange.com/p/22494/glenfarclas-8-year-old-105-bot1970s), 1980년대 Glenfarclas 105 (우, https://www.thewhiskyexchange.com/p/10680/glenfarclas-8-year-old-105-proof-bot1980s)
Glenfarclas 105, 1985년 병입제품과 라벨 디자인 (https://www.whiskybase.com/whiskies/whisky/7318/glenfarclas-105)
1990년대 Glenfarclas 105 (좌, https://eng.whisky.dk/shop/glenfarclas-105-old-2082p.html), 1990년대 Glenfarclas 105 (우, https://www.masterofmalt.com/whiskies/glenfarclas/glenfarclas-105-cask-strength-1990s-whisky/)
2000년대에 출시한 Glenfarclas 105(우, https://www.whiskyantique.com/en/glenfarclas-105-bot-circa-2000-70cl-60-ob-wg0200i)
현재 디자인의 글렌파클라스 105가 출시된 해는 2010년 8월입니다. 2008년 글렌파클라스 105, 40주년 기념 위스키가 2010년 디자인과 같이 이미 출시되긴 했었지만, 리미티드 제품이 아닌 오피셜 제품의 출시는 2010년부터입니다.
글렌파클라스 105의 경우 초기에는 8년 숙성으로 출시되었습니다. 1990년대 제품부터는 숙성 년수 표시 없이 NAS(No Age Statement)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NAS 제품으로 출시 중에 있습니다. 숙성 년수는 대략 8~10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NAS 제품이 아닌 제품으로 출시된 적도 몇 번 있습니다. 글렌파클라스 105 출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8년에 40년 숙성 제품을 출시했었고, 2012년에는 20년 숙성 제품도 출시하였습니다.
Glenfarclas 105 40years old (좌, https://www.thewhiskyexchange.com/p/9250/glenfarclas-105-40-year-old), Glenfarclas 105 20years old (우, https://www.thewhiskyexchange.com/p/17791/glenfarclas-105-20-year-old)
가장 최근에 출시된 숙성 년수 표기 제품으로는 글렌파클라스 105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글렌파클라스 105 22년 숙성 제품입니다. 2018년에 출시되었습니다.
Glenfarclas 105 22years old (https://www.houseofmalt.co.uk/product/glenfarclas22yearold105/)
Glenfarclas 105 22years old Label(https://www.wine-searcher.com/find/glenfarglas+105+cask+strength+22+old+single+malt+scotch+whisky+speyside+scotland/1/germany)
숫자 105는 미국식 Proof 계산법 (반으로 나누는)이 아닌 영국식 Proof 계산법(175Proof가 100%)으로 60% abv을 나타냅니다.
현재 출시되는 글렌파클라스 105는 NAS 제품임에도 맛, 가격 모두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스키 중 하나이며 위스키 입문자 분들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9. 시음 노트(Tasting Note)
공식 홈페이지의 시음 노트를 옮겨두고 있습니다. 테이스팅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에서는
복잡하고, 오크 나무 향이 나고, 사과, 배 매혹적인 토피의 달콤함.
입에서는
드라이하고 풍부한 스파이시함, 나무 향과 함께 셰리향을 머금은 과일의 맛이 어우러짐.
넘긴 후에는
강하지만 매우 놀라울 정도로 부드럽고, 매우 둥글둥글하지만 길고 따뜻하게 이어지는 스파이시함.
(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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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파클라스 105 ( Glenfarclas 105 )
700ml 60%
★★★★★ (꼭한번 드셔보셔)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파클라스 105 입니다.
글렌파클라스의 뜻은 녹색초원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숙성년수가 미표기인 NAS(No-Age-Statement)위스키 입니다. 대략 8년에서 10년사이 원액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마셔본 CS(Cask Strength: 원래는 많은 위스키들이 숙성을 끝내고 병입을 할때 물을 타서 각 증류소들이 원하는 도수로 조절을 합니다. 예를들어 맥캘란 12년 셰리오크가 숙성을 마치고 오크통에서 나올때 40%로 나오는게 아니고 그보다 더 높은 도수로 나온 원액에 물을타서 40%로 맞추는 겁니다. 근데 캐스크스트렝스(CS)제품들은 이때 물을타지 않는겁니다.)위스키 입니다.
처음마셨을때는 해운대 파복스에서 마셨습니다.
원래는 아벨라워 아부나흐를 마시려고 갔는데 마침 품절상태여서 바텐더분께서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그럼 그걸로 주세요’ 라고 대답은 했지만 마음속에서는 이거 상술아닌가? 싶은 용산에서 호갱을 당할때와 유사한
꼬르스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에서 추천을 받은건 그때가 처음이였거든요ㅇㅇ
처음 저 쌔까만 라벨을 보고서 되게 신기했습니다. 바텐더분께서 한잔 서브해주시고 술병을 앞에 놓아주시는데
라벨디자인이 완전 초짜가 검은바탕에 궁서체로 만들어 놓은것마냥 심심하게 생겨서 더 불신이 생겼습니다.
‘아..라벨 디자인도 그림판 수준이네…통수 제대로 맞았구나….’
위스키도 다시 병에 넣으면 반품이되나? 하는 생각을 뒤로하고 향을 맡았는데
그때 당시 찾아다니던 셰리의 녺찐~~~~한 향에 그~~냥~~ 이세카이로 뿅가버렸습니다.
아마 제가 글렌파클라스를 마셨을때가 셰리라고는 글렌모렌지 라싼타랑 글렌드로낙 12년만 마셨을때 였습니다.
위스키 유투브보면 가끔씩보면 CS CS 하던데 저 CS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위스키마실때 도수빨도 상당하다는것도
알게되는 계기였습니다.
요 녹진한 레그 떨어지는것좀 보세요~ 을매나 맛있게요~~
도수가 강한만큼 레그도 두껍고 천천히 떨어집니다.
아, 간혹 60%라는 도수가 너무 강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이렇게 물을 살짝 타서 드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애초에 60%인지라 물을타셔도 싱겁다는 느낌은 절대없습니다.
아 근데 저게뭐냐고요? 글렌캐런사에서 만든 물타기용 피펫입니다ㅎㅎㅎㅎㅎ 저도 드디어 지금 써봅니다.
님들은 사지마요 사놓고 절대 안써요. 걍 물살짝 따르는게 더 편합니다.
물을 살짝타면 알콜부즈는 적어지고 향은 더 풀린다고하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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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잔에 따르고나서 알콜부즈가 좀있다, 스모키 스캇이 피트밖에 안느껴진다면 이건
상위호환급 셰리의 녹진함, 지배적인 깡패같은 셰리향, 달달한 과일향,
물을 좀 타고나니 물씬 느껴지는 캬라멜향, 버번캐향
P: 도수로인한 당연한 스파이스 하지만 목넘김에 방해가 되진 않는다,
짭쪼롬함고 달달함이 단짠단짠을 보여줌
오래머금으면 혀가 얼얼하지만 오히려 조아!, 고도수에 적응된 혀와 목에 신선한 타격감을 줍니다.
F: 피니쉬가 엄청 후하게 비후강에서 느껴집니다. 오크통의 향,
숨을 내쉴때 입안에 화한 느낌이 남는다, 스쳐지나가는 열대과일 믹스향
한줄평: 맛있다. 60%라는 고도수가 이렇게 부드럽고 맜잇다는걸 처음으로
알려준 위스키. 재구매의사 있음
https://jabdajisick.tistory.com/206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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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105 ‘glenfarclas 105 CASK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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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105다.
이것도 항상 실패 없이 맛난 CS 중 하나다.
요즘에 위스키가 너무 구하기 힘든 시기라서 빛과 같은 존재 글렌파클라스 105…
가격은 약 17만원 도수는 60도
바로 한번 먹어보자.
음 아주 믿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
색깔은 생각보다 옅다.
바로 오픈한거 치고는 알코올 부즈는 약한 편 달콤한 쉐리 향기가 주를 이룬다.
달고 조이고 스파이시하다. 타격감이 상당히 좋다. 쉐리도 풍부하게 느껴진다.
피니쉬가 풍부한건 아니지만 잔잔한 오크향으로 길게 간다.
에어링 후에 다시한번 먹어 보자.
잔에서 계속 저어주면서 20분 정도 흘렀다.
향에서 아까보다는 좀더 과실 향이 풍부해진 느낌이다. 어떤 과일인지는 모르겠다.
입에 넣자마자 부드럽다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쉐리의 달달함이 좀더좀 더 부드럽게 들어오고 스파이시함도 좀 더 촘촘하고 부드럽게 스파이시 해졌다.
역시나 맛있다.
꾸준하게 애호가들한테 선택 받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제대로 위스키를 탐구해보기 시작하니 조금씩 보인다.
위스키 입문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모든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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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글렌 파 클라스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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