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고구마 심는 방법 – 고구마심는방법 :: 고구마심는시기 이렇게 고구마심기 하면 수확까지 손댈일 없어요“?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charoenmotorcycles.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charoenmotorcycles.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텃밭연구소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668,239회 및 좋아요 5,348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고구마 심는 방법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고구마심는방법 :: 고구마심는시기 이렇게 고구마심기 하면 수확까지 손댈일 없어요 – 고구마 심는 방법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공짜구독과 좋아요. 정말 큰힘이 됩니다.
고구마 심는 방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정말 쉬운 고구마심는방법(간격, 도구, 고구마순 물 안주고 심는법)
고구마 심는 시기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밤 기온이 15도 정도를 일주일 정도 유지할 때가 가장 적합합니다. 그렇지만 거의 4월 말에서 5월 중순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3/2022
View: 5097
고구마 심는 시기와 심는 방법 핵심 8가지 – 수줍은 농부
중부지방 고구마 심는 시기는 보통 5월 초~5월 중순에 많이들 심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져서 조금씩 빨리 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빠른 거 좋아하잖아요?
Source: dng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3/1/2021
View: 4775
고구마 심는 시기 방법 – 해수
고구마 심는 시기와 심는방법 · 1. 고구마 순을 1-2일 정도 물에 담가 뿌리를 내준다. · 2. 20cm 간격으로 두둑 중심부분에 2-3cm의 깊이로 수평으로 …
Source: hae-su.tistory.com
Date Published: 4/6/2022
View: 323
고구마 심는 시기 및 재배방법, 고구마 효능
1) 밭갈이 및 밑거름 주기. 16.5㎡(5평)에 퇴비 12kg(유기질 비료 4kg)을 뿌리고 밭갈이를 해 줍니다. · 2) 아주심기(고구마 심는 시기). 아주심기 전에 물 …
Source: dailyhappyday.tistory.com
Date Published: 1/29/2021
View: 4330
고구마 모종 심는시기 재배방법 – 공간
고구마는 높은 온도를 좋아하므로 평균온도가 20℃ 이상일 때 심어야 뿌리가 잘 내린다. 고구마 순을 심는 시기는 남부지방 5월 초~중순, 중부지방 5월 …
Source: date.or.kr
Date Published: 3/25/2021
View: 887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고구마 심는 방법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고구마심는방법 :: 고구마심는시기 이렇게 고구마심기 하면 수확까지 손댈일 없어요.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구마 심는 방법
- Author: 텃밭연구소
- Views: 조회수 668,239회
- Likes: 좋아요 5,348개
- Date Published: 2020. 5.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VUQ71Ah0gU
고구마심기 :: 정말 쉬운 고구마심는방법(간격, 도구, 고구마순 물 안주고 심는법)
5월 텃밭 작물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작물이 바로 고구마인데요. 심는시기에 맞춰 잘 심어 준다면 이후 거의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작물 중 하나이며, 거름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작물이기에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없습니다. 물론 전문 농가에서는 전용비료를 사용하겠지만요. 그런데 고구마순 구입 비용이 조금 부담스럽긴 합니다.
고구마 심는 시기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밤 기온이 15도 정도를 일주일 정도 유지할 때가 가장 적합합니다. 그렇지만 거의 4월 말에서 5월 중순 대부분 심어버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여유가 없어 일찍 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 밤기온이 15도를 유지하는 시점에 고구마 순을 구입해 심어 주세요. 5월 말에 심어도 됩니다.
:: 건강한 고구마순 구입 방법
고구마심기 전 우선해야 할 것이 건강한 고구마 순을 구입하는 일입니다. 길이 25~30cm 정도에 마디가 6~8개 정도 있는 고구마순을 구입하면 가장 적당하며, 바로 정식하지 못할 경우 물에 담가 보관하지 말고 젖은 수건에 감싸 보관해 주세요.
고구마 심는 시기와 심는 방법 핵심 8가지
✚ 링크복사
반응형
고구마 심는 시기와 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고구마는 심는 목적, 환경, 품종, 경험, 취향 등 변수가 많습니다. 해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중에서 사람들이 많이 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집에 먹을 만큼 텃밭에 심기 때문에 제 경험과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글을 쓰겠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고구마는 보통 언제 심을까요?
1. 고구마 심는 시기
중부지방 고구마 심는 시기는 보통 5월 초~5월 중순에 많이들 심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져서 조금씩 빨리 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빠른 거 좋아하잖아요? 어떤 분들은 중부지방인데 4월 중순에 심을까 고민하시기도 합니다. 무조건 빨리 심는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품종과 날씨에 맞게 심으셔야 빨리 캐고 예쁜 고구마를 많이 캘 수 있습니다.
남부지방 고구마 심는 시기는 4월~5월 초에 많이 심습니다. 모종을 심을 때 언제 캘지를 생각하고 심으면 좋습니다. 품종마다 재배기간이 다릅니다. 빠른 건 90일 만에 캘 수 있고요. 보통은 110일~120일 걸립니다. 본인이 심는 품종을 잘 확인하고 심으세요.
내가 빨리 캐고 싶은지 늦게 캐고 심은지 정해야 합니다. 다른 작물도 같이 기르신다면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작물과 겹쳐서 수확을 하게 되면 너무 바빠지거든요. 일을 나눠서 할 수 있게 수확시기를 다르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 고구마 심는 온도
고구마 심는 온도는 지온에 달렸습니다. 특히 서리가 언제까지 내리냐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지온이 15도는 돼야 합니다. 지온이 확보됐다고 방심하기엔 이릅니다. 초봄엔 낮엔 따뜻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 때문입니다. 땅속은 따뜻하다고 해도 지상부는 추울 수 있거든요.
밤에 추워서 지상부가 다치게 되면 늦게 자라고 수확량도 줄고 기형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해서 일찍 심는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조금씩 빨리 심는 추세긴 합니다. 하지만 올 겨울을 보니 매우 춥습니다.
봄에 기온을 잘 살피셔야 합니다. 평년 기온인지 아닌지를요. 특히 꽃피는 시기를 잘 알아두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벚꽃 피는 시기를 보면서 심는 시기를 정합니다. 벚꽃이 느리게 피면 고구마도 매년 하던 것보다 느리게 심는 식이죠. 핵심은 고구마가 좋아하는 온도에 심어야 빨리 캐고 품질 좋은 고구마를 많이 캘 수 있습니다.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3. 고구마 심는 밭 준비하기
저는 무슨 작물을 심어도 늦어도 보름 전에 밭 준비를 끝냅니다. 그래야 거름이나 비료에서 나오는 가스 때문에 작물이 다치는 걸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거름을 무척 좋아합니다. 비료는 필요할 때만 사용합니다. 밭에 최대한 거름을 많이 뿌립니다. 비료 뿌릴 돈으로 거름을 더 뿌리고 싶습니다.
거름은 영양분만 주는 게 아닙니다. 흙이 건강해집니다. 질 좋은 거름을 매년 밭에 충분히 주면 밭이 좋아집니다.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흙이 됩니다. 가뭄에 강해지겠죠. 그리고 장마엔 땅속 깊숙이 배수가 잘되는 땅이 됩니다. 해서 장마에도 강해집니다.
비료가 대충 열몇 개의 영양소로 되어 있다면 거름은 몇 배나 되는 영양소가 있습니다. 일일이 챙기지 못하는 미량요소가 듬뿍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거름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거름은 양분은 천천히 나눠주기 때문에 작물이 과식을 하지도 않습니다. 사람도 소식이 건강에 좋듯이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납니다.
비료가 꼭 나쁜 건 아닙니다. 미리 거름을 준비 못했다면 차선책으로 비료를 줘야 합니다. 물론 고구마에 적합한 복합비료를 뿌리면 됩니다. 사실 우리나라 흙은 나이가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양분이 부족합니다. 미국의 곡창지대는 비료하나 안줘도 몇 십? 몇 백?년을 옥수수를 키울 수 있다죠? 거긴 흙이 젊고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적정한 비료는 수량과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비료는 효과가 직빵이죠. 매우 빠르게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효과가 빠릅니다. 하지만 뭐든 과하면 독입니다. 너무 많이 주진 마세요. 조금 모자란 게 낫습니다. 모자라면 조금 더 주면 되거든요. 과하면 답이 없어요. 그러면 양은 어떻게 정하냐고요?
겨울에 놀 때 토양검정을 받으세요. 근처 기술센터에 가면 공짜로 해줍니다. 뭐 정확하게 맞출 필요는 없고요. 토양분석을 보고 조금 모자라게 비료를 주시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합니다.
4. 고구마에 배색 비닐을 쓰는 이유
배색 비닐
배색 비닐을 쓰면 수확량이 늘어납니다. 고구마를 심으시는 분들은 보통 배색 비닐을 사용합니다. 흑색 비닐보다 많이 캔다는 결과가 있거든요. 비닐을 씌우면 지온 관리가 됩니다. 초봄에 추운 날씨를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죠. 해서 수확시기를 조금 당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 관리에 좋습니다. 고구마는 초반에 수분관리가 중요합니다. 해서 스프링클러로 물을 주거나 찔러서 주거나 각자 취향대로 물을 줍니다. 비닐을 씌우면 한 번 머금은 물은 쉽게 증발하지 않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비가 오고 난 후 비닐을 씌우면 편하겠죠? 아니면 고구마를 심고 비가 오면 좋고요.
그리고 비닐을 씌우는 가장 큰 이유는 잡초죠. 비닐을 씌워야 지긋지긋한 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제초제를 엄청 뿌려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제초제를 너무 많이 뿌리면 흙도 푸석해지고 고구마도 맛이 없습니다.
비닐을 씌우면 나쁜 점은 비용과 노동력이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비닐도 다 돈이죠. 그리고 씌우고 벗기고 그것도 다 일입니다. 하지만 비닐을 씌우지 않으면 제초제도 쳐야 하니 어느 정도 커버가 됩니다. 저는 비닐이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죠.
5. 고구마 모종 준비
고구마를 대량으로 지으시는 분들은 고구마 모종을 직접 키우시겠죠. 하지만 저는 집에 먹을 만큼 심기 때문에 모종을 사서 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시간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고구마 모종을 키우려면 하우스나 열선을 설치해야겠죠. 이것도 다 돈이고 노동력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많이 심지 않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죠. 해서 저는 장날에 사거나 믿을만한 고구마 고수분들께 삽니다.
저는 조금 남더라도 넉넉하게 심습니다. 농사가 잘 되면 주변에 주고 싶은 사람에게 나눠주기도 하거든요. 이 맛에 농사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고생스럽지만 마음만은 행복하거든요.
6. 고구마 심는 방법
고구마 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고구마 모종 심는 간격은 25~30cm로 합니다. 고구마 모종이 그 정도 길이거든요. 저는 25cm로 합니다. 조금 좁게 심어서 작은 고구마를 만들고 싶거든요. 너무 큰 고구마보다 먹기도 좋고 맛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답은 아닙니다.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고구마를 심는 깊이는 3~5cm라고 합니다. 저는 그냥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깊이로 수평으로 찔러서 심습니다. 고구마를 다 심은 다음에 복토를 합니다. 복토를 하는 이유는 크게 4가지입니다.
우선 지온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는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나중에 기온이 오르면 비닐에서 뜨거운 바람이 생깁니다. 그러면 고구마 지상부다 딥니다. 복토를 해야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풀이 기어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배색 비닐이다 보니 풀이 자라긴 하거든요. 물론 비닐 안은 뜨겁기 때문에 크게 자라진 못합니다. 복토를 하지 않으면 구멍 사이로 풀이 어마어마하게 기어 올라옵니다.
7. 고구마 심는 도구
고구마 심는 도구 다음에 ‘고구마 심는 도구’ 검색 걸과
고구마 심는 도구는 농자재 마트, 철물점에 가시면 2,000원 정도에 사실 수 있습니다. 근처에 없으시다면 인터넷에 고구마 심는 도구를 검색하세요. 택배비가 붙겠지만 어쩔 수 없죠. 검색은 필수입니다. 사실 고구마 심는 방법은 글로 표현하기가 한계가 있습니다.
해서 고구마 심는 도구로 어떻게 심는지는 유튜브로 검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것보다 잘할 자신이 없거든요. 디지털 시대에 검색은 필수입니다. 유튜브에 고구마 심는 방법 검색하시고 3개 정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8. 물 관리
고구마는 비가 온 다음 날 심거나 심고 나서 비가 내리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뜻대로 되진 않죠. 계속 비가 내리진 않을 땐 물을 주고 심는 수밖에 없죠. 심을 자리에 물을 찔러서 주고 심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니면 스프링 쿨러로 밭에 물을 충분히 준다은 비닐을 씌우고 심어도 되겠죠.
봄엔 보통 가뭄이 심합니다. 해서 물을 자주 줘야 합니다. 각자의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포기 사이에 조금씩 물을 찔러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데 이건 흙이 깎이고 단점이 많더라고요. 뭐 관수를 하는 게 가장 좋아 보이지만 보통 안 하죠. 스프링 쿨러나 고랑에 물을 대기도 합니다.
물을 주실 때 너무 자주 많이 맹물만 주시면 위험합니다. 양분이 아래로 다 빠져버려서 흙이 콘크리트처럼 딱딱하게 될 수 있습니다. 미생물을 섞어 주시거나 비료 물이라도 섞어서 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공부하고 검색하고 직접 해보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 진짜 내 경험이고 실력이 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고구마 심는 시기와 심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초보 농부가 주절주절 경험과 공부한 내용을 써봤습니다.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정답이 아닙니다. 비판적으로 읽어주세요. 모쪼록 작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고구마 심는 시기 방법
고구마 모종 심는 시기,고구마 모종 심는 방법,/심는 간격
고구마 심는 시기와 심는방법
고구마순은 마디가 많고 긴 것이 좋다.
고구마가 마디마디에 열리므로 두둑위에 길게 눕힌 것처럼 묻고 윗부분만 고개를 내밀정도로 드러내면 된다. 곁가지는 같이 묻어도 상관없다.
호박고구마도 길죽한 것과 동그란 것이 있다고 하는데 고구마순을 살 때 물어보고 사야하지만 시장에서는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으므로 미리 맛있는 고구마를 구해서 초봄에 실내에 묻어서 싹을 내고 조금씩 잘라다 텃밭에 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구마는 물에 담가서 싹을 낸 것도 상관없으므로 흙보다는 그릇에 물을 담아 싹을 내는 것이 좋다.
고구마순은 땅에 닿은 부분에서 쉽게 뿌리를 내리므로 땅에 닿거나 묻힌 부분에서는 덩이뿌리가 생긴다.
고구마순을 묶는 빨간 띠가 있는데 큰 끈에 비해 작은 끝으로 묶는 경우 30%정도 순이 적게 들어간다고 한다. 사서 심는 경우 한 단이 무조건 같다고 생각하지말고 단 크기도 살펴볼 일이다.
줄기의 윗부분에서도 뿌리가 보인다.
즉 마디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므로 길게 눕혀서 가능하면 마디가 많이 묻히도록 심어야 고구마순이 덜 들어가고 일찍 심을 경우나 호박고구마의 경우 마디당 고구마 숫자가 적게 달리므로 밀식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구마 모종 심는 시기 – 파종시기
지온과 마지막 서리가 내리는 시기가 고구마 모종 심는 시기를 정하여 준다.
모종에서 뿌리가 내리는데는 15℃ 이상의 지온이 필요하며 17~18℃ 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으로 뿌리가 내린다.
또한 서리를 맞으면 모종이 상하므로 조기재배에서는 비닐피복, 비닐터널, 비닐하우스 재배법이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모종을 심는 시기는 단작으로 심는 경우
남부지방 고구마 심는시기: 4월 중순~5월 상순
중부지방 고구마 심는시기: 5월 상순~5월 중순이며 이모작의 경우는 6월 중순에 심는다.
조기재배를 할 때는 비닐피복재배의 경우 남부는 4월 상중순, 중북부는 4월 중하순이고 비닐터널이나 비닐하우스 재배의 경우는 남부에서 주로 이용되며 각각 4월 상순과 3월 중하순에 심는다. 비닐하우스에서는 피복방법에 따라서는 심는 시기를 더욱 앞당길 수도 있다.
고구마 모종 심는 방법
– 밭을 파서 돌을 골라낸다.
– 물빠짐을 고려하여 밭고랑을 만든다.
– 두둑은
한줄심기 때 높이는 20~25cm 폭은 70cm
두줄심기 때 높이는 20cm 폭은 100cm
– 심는 간격은
한줄심기는 20cm
두줄심기는 23cm 사이간격은 60cm
– 습기유지와 잡초제거를 위해
비닐(멀칭)을 덥기도 한다.
※ 고구마 심는방법 Tip
고구마는 서리를 맞지 않아도 최저기온이 7도 밑으로 떨어지면 냉해 발생이 우려된다.
특히 호박고구마와 같이 색깔이 있는 고구마는 냉해 피해가 더 심하다.
땅의온도가 15도 이상되어야 뿌리를 잘 내림으로 인해 5월 중순이 모종 심는 적기이다.
너무 빨리 심으면 냉해로 모종이 잘 죽고 너무 늦게 심으면 뿌리내림은 좋지만 수확량이 감소한다.
고구마는 토양에 대한 적을성이 커 아무 땅에서도 잘 자라고 병충해나 가뭄 등 자연재해에서 강한 편이다.
고구마는 줄기를 자른 순을 옮겨 심기 때문에 뿌리내림이 관건이며 일단 뿌리만 내리면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어느정도의 수확은 기대한다.
고구마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 또는 흐린 날 심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심을때 비닐로 멀칭한 후 그곳에 고구마순을 심는 방법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방법으로는 냉해와 늦서리 피해를 당할 위험성에 노출된다.
고구마를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곳에서는 모종을 심고 그 위에 비닐을 멀칭하는데 이 방법이 100% 활착을 기대할 수 있다.
1. 고구마 순을 1-2일 정도 물에 담가 뿌리를 내준다.
2. 20cm 간격으로 두둑 중심부분에 2-3cm의 깊이로 수평으로 뉘어서 이식합니다.
이때 줄기 3마디가 땅에 묻히게 하고 잎과 생장점부근은 땅 밖으로 노출시킵니다.
고구마는 얇게 묻힌 줄기에서 잘 달리며 고구마 순이 땅과 직각이 가깝게 심을수록 깊이 묻히고
덜 달립니다.
3. 이식이 끝나면 검정색바탕에 흰색이 배색된 비닐로 멀칭합니다.
멀칭하는 이유는 잡초발생을 억제시킬 뿐만 아니라 수분의 증발을 막아 뿌리내림을 좋게 하고
수확할 때 흙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4. 비닐로 멀칭한 후 비닐 위에 흙을 올려줍니다.
흙을 올려주는 이유는 아직 뿌리를 내리지 않은 고구마가 한 낮에 올라가는 멀칭비닐 속 온도 영향으로
순이 말라죽거나 화상을 있을 수 있고 또 밤에는 온도가 내려가 냉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3-7일후쯤 뿌리가 활착되면 비닐위의 흙을 걷어 낸 후 비닐을 갈라 줄기와 잎을 비닐 밖으로 꺼내줍니다.
[수평심기의 문제점]잔뿌리만 나오고 구구마가 길게 뻗어 상품율이 적게 나온다는 반론이 있다.
누워심기나 바로 심기는 수량과 품질이 낮게 나온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얕게 묻히므로 건조할 경우에는 활착이 나쁘다는 단점이 있다.
이들은 약간 비스듬하게 두세마디가 땅속에 묻히게 심으면 된다고 한다 (개량수평심기)
그외에 묘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심는 방법으로 (휘어심기)가 있으며 활착이 좋으나 고구마가 형성되는 마디수가 적다.
1. (빗심기, 구부려심기 및 곧추심기)는 작은 묘를 심을때나 토양이 건조하기 쉬운땅에서 묘의 밑부분이 깊게 묻히게 심는 방법인데 이때는 다소 보이게 심어야 한다.
2. 이때 줄기 3-4마디가 땅에 묻히게 하고 잎과 생장점 부근은 땅밖으로 노출시킨다.
고구마는 싹의 마디에서 잎자루가 나오고 뿌리도 함께 나온다.
이 뿌리가 발달하여 고구마가 되는 것이므로 뿌리가 나오는 마디 부분이 땅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고구마는 얇게 묻힌 줄기에서 잘 달리며 고구마 순이 땅과 직각에 가깝게 심을 수록 깊이 묻히고 덜 달린다.
3. 이식이 끝나면 검정색 바탕에 흰색이 배색된 비닐로 멀칭한다.
멀칭을 하는 이유는 잡초발생을 억제할뿐만 아니라 수분의 증발을 막아 뿌리내림을 좋게하고 수확할 때 흙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이다.
4. 비닐로 멀칭한 후 비닐 위에 흙을 올려준다.
흙을 올려주는 이유는 아직 뿌리를 내리지 않은 고구마가 한 낮에 올라가는 멀칭비닐 속 온도 영향으로 순이 말라 죽거나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또 밤에는 온도가 내려가 냉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5. 3-7일쯤 후 뿌리가 활착되면 비닐위의 흙을 걷어낸 후 비닐을 갈라 줄기와 잎을 비닐 밖으로 꺼내준다.
반응형
고구마 심는 시기 및 재배방법, 고구마 효능
반응형
고구마 심는 시기 및 재배방법, 고구마 효능
고구마는 보릿고개가 있던 옛날엔 식사대용으로 많이 먹던 구황작물입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쓰일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음식과 간식으로 인기가 많은 작물이 되었습니다.
고구마는 따뜻한 기후를 좋아해서 우리나라에선 여름이 무럭무럭 자라는 작물로 전국적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이며, 우리나라에는 1600년대에 일본을 통해서 전래되었습니다.
당시엔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이라 주식 대용으로 인기가 많았고, 실제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구황작물로 재배되어 왔습니다.
저장 중에는 수분이 감소하고 전분이 효소의 작용으로 당화하여 아주 단 특징이 있습니다.
고구마는 새싹을 잘라 심으면 자라는 식물로 주말농장을 할 경우나 텃밭을 일굴 경우에는 시중에서 모종을 구해 심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오늘은 고구마 심는 시기와 재배방법 그리고 고구마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구마는 땅을 기어 다니는 칡순처럼 3m 이상의 길이까지 자라며, 줄기 밑쪽의 잎자루 기부에서 뿌리를 내립니다.
원 뿌리에서 고구마가 제대로 자라기 때문에 줄기에서 뿌리가 내리는 것을 들춰져 내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는 한참 자랄 때 줄기를 따서 고구마순으로 나물요리를 해 먹기도 하고, 수확해서는 부식이나 간식, 음식 재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업용으로도 사용하는데요.
주성분인 녹말용으로 사용하고 엿, 포도당, 과자류, 식용가공품, 의약품, 화장품, 알코올, 위스키, 소주 등의 원료로 많이 쓰이고요
돼지 등의 가축 사료용으로도 쓰며 잎과 줄기는 땅의 생산력을 유지하는 풋거름으로 사용합니다.
고구마 파종시기 및 심는 시기
고구마 순을 직접 기르기 위해서는 3월 초부터 서둘러야 합니다.
씨고구마를 심고 비닐하우스에서 따뜻하게 보온해주며 키워야 하기 때문에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 키우기 위해선 모종을 원예농가 등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이 낫습니다.
고구마 순이 나기 시작한지 2달 정도 지나 30cm 넘게 자랐을 때(줄기고 굵고 마디가 7개 이상인 순)인 5월 중.하순에 밭에 아주심기를 해 주면 됩니다.
(늦어도 6월 중순까지는 심어야 함)
물만 잘 주면 특별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잘 자라는 작물인데, 잎이 무성해지기 전까지는 영양분이 뺏기지 않도록 제초작업을 어느 정도는 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고구마 수확은 서리가 내리기 전에 해 주면 됩니다.
고구마 재배방법
1) 밭갈이 및 밑거름 주기
16.5㎡(5평)에 퇴비 12kg(유기질 비료 4kg)을 뿌리고 밭갈이를 해 줍니다.
물빠짐이 좋은 곳이 고구마 자라기에 좋으며,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좋습니다.
따라서 두둑을 만들어주면 물 빠짐이 좋아 생육에 좋고, 땅이 부드러워 고구마가 생육하기 좋습니다.
2) 아주심기(고구마 심는 시기)
아주심기 전에 물을 충분히 뿌려주어 땅을 촉촉하게 해 주고 작업해야 합니다.
보통 시골에선 비오는 날 일부러 고구마를 심는 이유입니다.
줄 간격 75cm, 포기 간격 20~25cm 간격으로 3~5cm 깊이로 가능한 얕게 수평으로 눕혀사(15~30도) 심습니다.
심은 묘가 시들어 죽으면 새로운 순을 심어 빈자리가 없도록 합니다.
3) 관리
심고 난 후 물은 충분히 적시도록 줘야 합니다.
고구마 넝쿨이 땅을 주로 덮기 때문에 제초 작업이 많이는 필요하지 않지만, 크기 전에 잡초가 많은 경우에는 김매기를 해 줘야 합니다.
고구마 줄기에서 뿌리가 내리면 수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뿌리가 내리지 않게 수시로 덩굴을 뒤집어 주면 좋다고 합니다.
4) 수확
거름이나 완전히 뿌리가 내리면 가뭄이 지지 않는 한 특별히 물을 줄 필요도 없이 잘 자랍니다.
아주심기 한 후 4개월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는데, 그 시점이 서리가 내리기 전인 9월 하순이나 10월 초순입니다.
이때쯤 밭 두둑이 갈라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고구마가 커지면서 땅을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고구마 종류로는 대표적으로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물고구마로 나누어지는데,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종류의 고구마 순을 준비해서 심으면 됩니다.
한 여름에 비가 내리면 풀도 뒤돌아서면 무성하게 자라는데, 고구마 순을 덮지 않도록 제초작업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는 감자에 비해 당질이나 비타민 C가 많으며 수분이 적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습니다.
부드럽고 단 식감, 든든한 포만감으로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다이어트용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삶거나 굽는 것 외에 튀김이나 죽으로도 조리합니다.
서양에서는 버터구이, 파이, 프라이, 스위트 포테이토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맛있게 먹는 것 외에도 고구마 효능이 좋은데요.
식이섬유가 많아 배변활동에 효과적이고, 항암식품으로 폐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세포 노화방지와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기도 하며, 비타민 C가 많아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백내장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고구마 재배방법과 심는 시기, 효능에 대해서는 서울시 친환경농장 가꾸기 책자와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했습니다.
반응형
고구마 모종 심는시기 재배방법
고구마 모종 심는시기 방법,고구마 재배방법/수확시기
고구마 재배방법
재배환경
온도
고구마는 열대지방이 원산지로 높은 온도를 좋아한다. 최저 15℃이고 35℃까지 온도가 높을 수록 잘 자란다.
햇빛이 많은 것이 좋으므로 그늘진 곳에서는 뿌리가 잘 자라지 않는다.
토양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작물 중 가장 넓어 햇빛이 잘 들고, 물기나 비료기가 너무 많지 않으면 별 문제되지 않는다. 물기와 비료기가 너무 많으면 잎줄기만 무성하고 고구마가 굵어지지 않고 길쭉해지며 밤고구마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고구마가 갈라져서 보기 흉해진다. 물 빠짐이 좋고 흙속에 공기 유통이 좋아야 품질 좋은 고구마를 캘 수 있다.
고구마 재배할 토양은 별도로 퇴비나 밑거름, 웃거름을 하지 않는게 좋다.
거름이 많으면 줄기만 무성하게 자라고 뿌리가 작아진다고 한다.
오랫동안 농업을 하여 비료 함량이 높은 비옥한 받은 피하고, 새로 개간한 토양이 가장 이상적이다.
고구마 종류
1. (진홍미) 밤고구마, 알이 많이 달리고 맛도 좋은 편이고 가장 많이 심는 품종이다.
2. (주황미) 알이 많이 달리고 속색이 당근색으로 삽식 120일 경에는 달고 맛이 있으나 너무 오래두면 크기가 커지고 전분함량이 높아져 맛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매우 높아 건강식으로는 아주 좋다. 찰호박고구마라고 불리우며 생식도 식미가 좋으며 맛탕, 빵, 김치양념, 부침, 튀김재료 등에 좋다.
주황미는 다른 호박고구마 보다 조기 재배를 하면 품질이 좋고 알이 일찍부터 맺혀 조기재배용으로 가능하고 7월 하순이나 8월 상순경에 수확이 가능하다.
3. (보라미)는 자색고구마로 약고구마로도 불리며 생식용으로 좋고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 건강식으로 좋다.
좋은 고구마 모종을 고르는 방법
– 심고자 하는 품종(밤고구마, 호박고구마, 자색고구마 등)에 따라 선택한다.
– 고구마 싹은 줄기가 굵고 튼튼한 것을 고른다.
– 길이가 최소한 30cm가 넘는 것을 고른다.
– 잎이 시들거나 떨어져 나가지 않은 싹을 고른다.
고구마 모종 심는 시기
고구마는 높은 온도를 좋아하므로 평균온도가 20℃ 이상일 때 심어야 뿌리가 잘 내린다.
고구마 순을 심는 시기는 남부지방 5월 초~중순, 중부지방 5월 중순이 좋고, 6월 하순이 지나면 수량이 다소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밭 만들기
땅이 풀리면 퇴비나 거친 풀, 채소 잎이나 뿌리 등을 가리지 말고 밭에 넣고 석회비료도 평당 400g 정도 뿌리고 최대한 깊이 파 뒤집어 흙을 부드럽게 해둔다. 비료는 많이 주면 안 되므로 복합비료를 평당 100g 정도를 주고 잘 섞이도록 뒤집어 준 후 높은 이랑을 만든다.
두둑은 높이 20~25㎝, 너비 70~75㎝로 만들고 건조할 경우 물을 약간 주어 만든다.
두둑은 곱게 갈아주는것이 좋다. 단, 너무 깊게 갈면 고구마가 너무 깊숙하게 박혀서 수확하기 힘들기 때문에 두둑 바닥과 비슷한 깊히로 땅파기를 하는것이 좋다.
추비의 효과는 별로 없으며 생육후반기 즉 고구마가 비대해 질때는 칼리 성분이 부족하기 쉽다.
비닐멀칭은 조기재배시는 투명비닐, 보통재배는 흑색비닐을 사용한다.
※ 굼벵이 퇴치 방법
고구마 순을 심고 나서 멀칭 비닐을 씌우기 전 제초제로 마세트 입제와 토양살충제를 섞어 뿌려준다. 토양살충제 약효의 지속기간은 80~90일이다. 심은후 70~80일쯤후에는 밭위에 토양살충제를 추가로 뿌려주어야 한다.
뿌려주는 방법은 비오기 전날쯤 고구마 밭위에 골고루 부려주면 된다. 이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 굼벵이가 많은 밭에서는 굼벵이가 긁어먹어 수확을 못하는 수도 있다.
모종 심는 방법
고구마 순을 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묘의 소질, 심는 능률, 활착정도 등 조건에 따라서 적당한 방법을 택한다.
1. 수평심기 : 덩이뿌리가 얕게 묻힌 마디에서 잘 형성되는 특성을 살려서 묘를 3~4㎝의 깊이로 수평으로 심는다. 각 마디에서 고구마가 많이 생기나 얕게 묻히므로 건조할 경우는 활착이 나빠서 좋지 않다.
2. 개량 수평심기 : 수평심기의 단점을 보완해서 묘의 밑 부분만 깊게 눌러 심는다. 활착은 좋으나 능률면에서 다소 떨어진다.
3. 휘어심기 : 묘의 가운데 부분을 깊게 심으므로 활착이 좋으나 고구마가 형성되는 마디수가 적다. 심는 능률이 높으며 많이 쓰이고 있는 방법이다.
4. 빗심기, 구부려심기 및 곧추심기 : 작은 묘를 심을 때나 토양이 건조하기 쉬운 땅에서 묘의 밑 부분이 깊게 묻히게 심는 방법으로 활착이 잘 되며 심는 능률도 높고 윗 부분의 1~2마디에서 고구마가 형성되므로 다소 배게 심어서 단위면적당 고구마 수량을 많게 하여야 한다. 따라서 큰 묘를 심을 경우에는 적합한 방법이 아니다.
본밭에 심는방법
고구마 모종은 뿌리가 없기 때문에 심을 때 건조하거나 물을 주지 않으면 말라 죽어버릴 수도 있다.
모종은 5월 중 하순경에 심으면 좋은데 자연조건에 의지할 경우는 비가 와야 하므로 더 늦어질 수 있다.
고구마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 또는 흐린 날 이식하는 것이 좋다.
모종을 심기 직전 이랑의 위쪽에 20-25cm 간격으로 호미 등으로 심을 구덩이를 직경 10cm, 깊이 5cm 정도로 만들어 둔다.
이 구덩이에 깨끗한 물을 500cc 정도 주고 물이 스며든 후 모종을 1개씩 비스듬히 심고 다시 물을 주면 좋다.
비스듬히 심을 때 잎은 겹치지 않게 모두 흙 위로 나오도록 해야 한다. 모종은 아래쪽 5마디 쯤 흙속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시장에서 사온 모종은 심기 1시간 쯤 전에 묶은 단을 풀고 줄기 아래쪽을 1cm쯤 잘라버리고 즉시 아랫부분이 5cm 정도 잠기도록 담가 물을 올린 후 심으면 뿌리내림이 빨라진다. 줄기 아래쪽을 다듬은 묘를 흐르는 물에 5cm 정도 깊이로 담근 채 2-3일 두었다가 뿌리가 나오기 시작할 때 길이가 1cm 넘지 않도록 심으면 뿌리내림이 빨라서 아주 좋다.
※ 고구마순 심을때 유의사항
1. 모래가 많은 사질토양에서는 지온이 빨리 높아지고 건조하여 활착이 나쁘므로 싹을 3~5일 음지에 보관하였다가 묘를 경화시킨 다음 심는 것이 초기 활착과 생육에 유리하다.
2. 큰 묘는 큰 묘끼리, 작은 묘는 작은 묘끼리 심어야 하며 섞어 심으면 작은 묘 생육이 저하된다.
3. 잎이 떨어지면 활착이 지연되니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건조하기 쉬운 밭은 다소 깊게 심는다.
5. 심는 깊이 : 3 ~ 5cm
재배관리
고사된모종의 빈자리엔 필히 가종을 해야한다.
가종(빈자리 또심기)하지않으면 좌우 주변 고구마의 굴기가너무 커진다.
그래서 많은 양의 모종이 죽어버린다거나 할때엔 아무리 많아도 그 빈자리엔 반드시 가종을 해야한다.
덩굴뒤집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관습적으로고구마 덩굴을 뒤집기를 하는 데 그 이유는 덩굴 마디에 생긴 실뿌리에 양분을 빼앗겨 알이 들어차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뒤집기를 하면 고구마 잎의 배열이 흐트러짐으로써 광합성 능력이 저하되어 양분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수량이 떨어지고 덩굴이 다시 햇빛을 받기 좋게 자리 잡기 위해 스스로 몸부림 치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또한 줄기에 발생한 실뿌리는 양분을 소모시키는 것이 아니라 흙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여 알을 실하게 키우는 작용을 한다. 전문 고구마 재배 농가들은 고구마 순 뒤집기를 하지 않는다.
물주기
초기에는 뿌리가 잘 내리도록 물을 충분히 주고, 생육기간에 가뭄이 계속되면 일주일에 1회~2회 정도 물을 줘 토양수분을 알맞게 유지한다.
물은 한낮보다는 오후 늦게 주는 것이 좋은데, 한낮에는 식물체가 흡수하는 물의 양보다 공기 중에 날아가는 양이 더 많아 비효율적이다.
생육기간에 고온으로 가뭄이 계속되면 일주일에 1회 정도 물을 주어 토양 수분을 알맞게 유지해야 합니다.
생육 초기에 뿌리가 잘 내리지 못하면 덩이뿌리 수가 적어지며, 덩이뿌리가 잘 형성되어도 비대기(덩이뿌리의 무게가 증가하는 시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수량 감소로 이어진다.
김매기
고구마의 성장이 풀이 자라는 속도를 이기지 못하면 풀 속에 묻히게 되어 고구마가 성장을 못한다. 풀이 우거지기 시작하면 풀을 정리해 고구마 잎사귀가 햇빛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그래도 비 한 번 내리면 언제 나왔는지 풀이 자라고 잠시 한눈을 팔고 있으면 고구마 잎을 덮어버린다. 보이는 대로 밭에 들어가 키 큰 풀을 뽑아주어야 한다. 8월의 무더위에는 풀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 가끔은 고구마 밭고랑을 지나면서 풀을 뽑아 그 자리에 놓아둔다.
고구마는 김을 매지 않는 경우 고구마 수량은 40~50% 정도 감소한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김매기하는 시기는 묘를 심은 후 한 달 이내에 완료하여야 잡초에 의한 수량감소가 적어진다. 중경배토 작업과 함께 실시하면 되고 그 후는 큰 풀만 손으로 뽑아주면 충분하다.
수확시기
고구마의 재배 기간은 약 110~120일 정도이다. 고구마 넝쿨이 누렇게 변해가고 고구마 두둑을 보면 부풀어 올라 있음을 볼수 있다. 이때가 고구마를 수확할 시기이다.
서리가 내리기 전에 캐내도록 한다. 중부지방은 10월 상 , 중순까지 남부지방은 10월 하순까지가 된다.
줄기 아래쪽을 자르고 덩굴을 걷어내고 비닐 멀칭 한 것은 비닐조각이 남지 않도록 모두 걷어낸 후, 호미로 가볍게 흙을 파면서 고구마를 캐낸다. 수확을 하기 전이라도 줄기를 들고 흙속으로 가볍게 손을 넣어 더듬어 큰 고구마만 뽑아내고 그 자리는 다른 흙으로 매꿔 주면 남아있는 고구마 자람이 오히려 더 좋아진다.
캔 고구마는 몇 시간 동안 햇빛에 그대로 두었다가 흙이 마르면 털어버리고 창고 등 그늘에서 2-3일 간 펴 말린다. 이것을 마분지 상장 등에 담아 14℃이상 되는 따뜻한 곳에 두면 겨울도 넘길 수 있다.
이때 고구마 껍질이 벗겨지거나 살이 다치지 않아야 저장할 때 문제가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상처가 없는 것은 자르지 말고 구덩이에 보관한다.
9월 중순부터 이랑 속에서 캐내기 시작해서 10월 중순경에는 모두 캐낸다.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고구마 심는 방법
다음은 Bing에서 고구마 심는 방법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고구마심는방법 :: 고구마심는시기 이렇게 고구마심기 하면 수확까지 손댈일 없어요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고구마심는방법 #:: #고구마심는시기 #이렇게 #고구마심기 #하면 #수확까지 #손댈일 #없어요
YouTube에서 고구마 심는 방법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마심는방법 :: 고구마심는시기 이렇게 고구마심기 하면 수확까지 손댈일 없어요 | 고구마 심는 방법,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