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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굴
어릴 때, 노로바이러스가 아니라 노루바이러스인 줄 알고 노루한테 물리거나 노루고기 먹으면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본 음성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찬구 외 1명 https://typecas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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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 먹고 배 아팠다고요? 굴 양식장 인근서 벌어지는 일
오폐수를 바다로 내보내는 펜션들 바로 앞에 굴 양식장이 있다. c 최병성. 굴 노로바이러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20년 11월 10일 배포한 ‘제철 맞은 …
Source: www.ohmynews.com
Date Published: 6/5/2021
View: 5560
시사/이슈/유머 – 생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리는 사람이 많은 …
똥굴 다른 기사(이런 기사들 굴 노로바이러스 굴 인분 등으로 검색하면 엄청 마니뜸) … 농식품부는 노로바이러스 오염이 굴 가두리양식장에서 일하는 어부들이 바다에 …
Source: www.dmitory.com
Date Published: 1/5/2021
View: 9309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 원인, 증상(12~4월 주의) – 라이프 큐레이션
생굴이 주범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굴을 먹은 후 위와 장 점막에 노로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킵니다. 굴 노로바이러스 증상은 일반적 …
Source: life-curation.com
Date Published: 8/17/2022
View: 406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 원인 상관관계는? – 더씽스
굴만 먹었을뿐인데, 노로바이러스가? 겨울철이 되면 발생률이 급격해지는 노로바이러스는 인분에서 발생하는 병균이랍니다. 왜,어째서 굴 먹고난 후 …
Source: the-things.tistory.com
Date Published: 3/16/2022
View: 6501
방심하면 노로 바이러스… ‘굴’ 안전하게 먹는 법 – 헬스조선
그러나 굴은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을 종종 일으킨다. 노로 바이러스 위험 없이 안전하게 굴을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필수 영양소 풍부한 굴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2/10/2021
View: 3532
굴 먹고 노로 바이러스 걸리는 이유, 알고보니 ‘인분’? – 디스패치
노로 바이러스(norovirus)는 식중독을 유발합니다.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죠. 전염성이 강한 데다 나이와 상관없이 감염될 수 있어 무섭습니다.
Source: www.dispatch.co.kr
Date Published: 5/22/2021
View: 7288
굴(어패류) – 나무위키:대문
굴은 신선도와 관련없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를 포함하고 있는데, 생식용 굴은 정화조에서 정화를 한 굴이라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도가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21/2022
View: 8028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 : 굴은 당분간 피하세요. – NamuYa Factory
제가 예전에 통영, 거제쪽에서 인분 처리 문제로 굴 양식 환경에 우려를 표하는 일에 대해서 별 일이 아니라는 글을 잡담으로 적었습니다.
Source: namuyaa.tistory.com
Date Published: 8/10/2021
View: 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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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
- Author: 몽구로운 지식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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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v5_y37CReY
생굴 먹고 배 아팠다고요? 굴 양식장 인근서 벌어지는 일
▲ 기암절벽이 바다와 어울려 절경을 자랑하던 여수 돌산도의 소미산이 쥐 파먹은 듯 처참하게 파헤쳐졌다. ⓒ 최병성
▲ 해변부터 능선까지 온통 펜션이 들어선 막개발의 현장을 보여주는 여수 돌산도 ⓒ 최병성
▲ 2013년(왼쪽)과 최근의 돌산도. 단 7년 만에 섬이 초토화되었다. ⓒ 카카오맵
▲ 돌산도 해안가에 들어선 펜션. 위태로울 뿐만 아니라 하수관이 바다로 향해있다. ⓒ 최병성
▲ 해안가 절벽 위에 있는 펜션에 연결된 하수관. 이 하수관에서 오폐수가 나와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 ⓒ 최병성
▲ 펜션에서 버려진 비누거품이 그대로 바다로 들어가고 있다. 자체 정화는 아무 소용없었다. ⓒ 최병성
▲ 여수 앞바다로 흘러나가는 오폐수 펜션에 연결된 하수관들이 바다를 향해 있었다. 하수관에서 나온 오폐수는 그대로 바다로 흘러들어갔다 ⓒ 최병성
▲ 하얀 스티로폼 부이가 끝없이 펼쳐진 굴 양식장. 근처 해안 절벽 위에 펜션이 가득하다. ⓒ 최병성
▲ 오폐수를 바다로 내보내는 펜션들 바로 앞에 굴 양식장이 있다. ⓒ 최병성
▲ 육지의 오염원이 굴 노로바이러스의 원인이라고 밝힌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 해양수산부
▲ 여수시 해역 수산물에서 노로바이러스가 발생했다며 식중독 주의를 알린 여수시 보도자료 ⓒ 여수시
▲ 여성시대라는 카페에 올라온 굴 노로바이러스로 고생한 사람들의 경험담. ⓒ 여성시대
▲ 국민의 안전한 수산물과 재난과 재해 없는 연안을 위한 해양수산부의 기본 계획 ⓒ 해양수산부
▲ 해수면이 상승하고 태풍과 파도가 거세지는데도 재난을 자초하는 막개발 공사가 진행 중인 돌산도 ⓒ 최병성
▲ 좁고 경사진 해안가 도로 아래에 옹벽을 쌓고 갯바위에 기둥까지 세워 펜션을 지었다. 해안을 사유화 한 막개발이 곳곳에 넘쳐난다. ⓒ 최병성
▲ 바닷물이 있는 해변보다 더 낮게 땅을 파고는 옹벽 공사를 하고 있다. 옹벽이 세워지면 이 좁고 위태로운 땅에도 바다를 내다보는 ‘멋진’ 펜션이 들어설 것이다. ⓒ 최병성
▲ 바다를 향해 오폐수를 내뿜는 하수관을 낸 바닷가 펜션들 ⓒ 최병성
“여수가 가진 것은 돌산도 하나인데 돌산도를 다 망가뜨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는지 모르겠다. 펜션 난개발로 이전에 그 많던 조개들이 지금은 나오지 않는다.”
생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리는 사람이 많은 이유 + 내가 익힌 굴도 안 먹는 이유
한줄요약 : 똥굴+방사능굴
1. 인분(사람똥) 때문에 미국 수출 파기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087026
2. 일본산 방사능 가리비 수입해와서 그 가리비 딱지에 굴 붙여 양식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02536
3. 똥굴 다른 기사(이런 기사들 굴 노로바이러스 굴 인분 등으로 검색하면 엄청 마니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268368
농식품부는 노로바이러스 오염이 굴 가두리양식장에서 일하는 어부들이 바다에 버리는 인분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중 상당수는 외국인 노동자로 가두리양식장에서 숙식까지 해결하고 있다.
가두리양식장에 소각식 화장실이 있지만 대부분이 노후화로 고장 나 어부들은 주로 바다에 직접 분변을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화장실이 없는 소형배를 타고 인근 해역을 오가는 낚시꾼들도 바다에 배설물을 버리고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인분이 바다에 버려지면 굴 등 해산물에 2차 감염이 발생한다”며 “노로바이러스 보균자의 한번 배변으로 축구장 7개 크기의 바다가 감염된다”고 전했다.
4. 똥굴이라고 미국에서 수입거부해서 화장실 설치중이라는 기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1229.22011190811
도는 미 FDA의 점검에 대비해 인분을 바다에 투기하는 행위를 차단하는 데 신경을 쏟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인분에서 발생하는 병균이기 때문이다. 도는 이를 위해 굴 양식장 부근과 선착장 등에 위생적인 화장실을 집중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5. FDA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228047&sid1=001
FDA는 “한국의 해산물 양식장이 미국의 위생기준에 크게 미흡하다”며 “특히 인분에 노출된 어패류는 식중독의 즉각적인 원인이 된다”고 주장했다.
6. 오마이 기사는 2002년 껀데 17년이 지난 지금도 고치지 않고 계속 문제임. 작년말인 2018년 겨울까지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노답상황
강화도 남부 등 15개 굴생산해역, 기준치 초과 대장균 검출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4078300001?input=1195m
7. 인터넷 기사에서 미국 아니었으면 이게 문제화되지도 않았을거라고 미국에 감사하라고 돌려깜 ㅋㅋㅋ
굴 즐겨 먹는 사람들이 미국에 감사해야 하는 까닭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3/16/story_n_15399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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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토리는 굴귀신이다 굴을 매우 조아한다 하지만 친척집가서 몇번 먹어보는 게 다임 과민성 개복치위장인데 운이 좋게도 굴먹고 노로 걸린 적은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똥굴 방사능굴의 정체를 알고나서는 못먹는 중. 굴을 사랑하기 때문에 배신감도 더 크고 못먹는 상실감도 너무 크다ㅠㅠ 똥굴이어도 맛좋으니 익혀먹자 싶다가도 방사능 가리비에 가로막힘 얘가 더 거부감 듦 방사능 싫어서 일본여행도 극혐하고 해산물도 일본산이 90퍼라는 명태 안먹고 되도록 가려먹기 때문 찐토리는 해산물 킬러인데 너무 괴로움 이런 생활이 대략 2014년부터 5년여 지속되는중. 그동안 해결된게 아무것도 없음 똥굴 방사능굴 국내 유통분의 90퍼를 차지하는 일본산 명태….
똥굴은 데쳐먹는 수준 아니고 팔팔 끓여서 푹 삶아야 노로 없어짐 왜냐면 익혀먹고도 노로 걸렸다는 사례가 수두룩함 + 3~6월 여름 굴은 패류독소가 있는데 이건 얼려도 팔팔끓여도 안없어짐. 굴 한입 먹을 때마다 러시안 룰렛 하는 기분.
정 굴이 먹고 싶으면 양식굴 말고 동해안쪽에서 머구리로 잠수해서 잡는 동해안 바위굴 하고 섬진강에서 봄철에 반짝 나오는 벗굴 등 자연산 궆을 사먹자 비싸겟지만 병걸리는 똥굴먹을바엔 안먹고말지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 원인, 증상(12~4월 주의)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이 원인? 겨울엔 바이러스성 식중독 위험이 높은데 설사, 구토를 일으키는 굴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살아남는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서 초봄까지 주로 발생하는데 경남 거제, 전남 여수에서 굴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후 충남, 인천 일부 해역, 수도권까지 노로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겨울철 굴 노로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해양수산부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생굴이 아닌 익힌 굴 등 패류를 익혀 먹기를 권고했는데요,
굴 노로바이러스 증상, 원인은 무엇이며,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치료와 예방 수칙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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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란?
노로바이러스는 크기가 매우 작고 구형이며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어패류, 채소 등의 음식물 등을 먹었을 때 감염되어 주로 겨울철에 급성 장염을 일으킵니다.
감염자와의 직접적, 간접적으로도 전파되고 주로 겨울철 12~4월에 환자가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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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노로바이러스 증상
생굴이 주범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굴을 먹은 후 위와 장 점막에 노로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킵니다.
굴 노로바이러스 증상은 일반적으로 감염된 음식물을 먹고 잠복기를 거쳐 묽은 설사나 복통 등의 장염 증상이 나타납니다.
노로바이러스 잠복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24~48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나 복통, 오한, 발열, 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고통을 수반하고 48~72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굴 노로바이러스 설사
어린이는 구토, 성인은 설사와 복통이 주로 발생하고, 하루에 물처럼 묽은 설사를 4~5회 정도 하게 되며 보통 5일 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회복된 후 에도 3일~2주까지 전염성이 유지되어 노로바이러스가 배출되기 때문에 사람간에 2차 전파에 주의해야 합니다.
굴 노로바이러스 원인
감염자의 대변, 구토물, 접촉한 물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요리한 음식을 먹거나, 접촉한 물건을 만져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은 가축과 사람 인분에 의해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굴 노로바이러스 원인의 경우, 노로바이러스 보균자의 한 번 배변으로 축구장 7개 크기의 바다가 감염될 정도로 전파력도 높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아 굴 1개만 먹어도 감염될 수 있고, 재감염도 높다고 하는데,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건지 알아보았습니다.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
굴 노로바이러스 원인은 사람의 대변 즉 인분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바다에 있다가 식재료를 오염시켰을 때 발생합니다.
일본의 경우, 1996년~2009년까지 오사카 지역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분석한 결과 78.2%가 식품을 통해 감염되었고 그중 62.3%가 생굴 섭취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2년도에 미국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한 결과 한국산 굴을 먹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늘어난 것이 밝혀지면서 수출이 중단 된 적이 있었습니다.
2012년 5월 남해 해역에서 발생한 굴 노로바이러스 검출은 한국산 신선 및 냉동 패류에 대해 수입중단 조치까지 취하면서 그 피해액만 800억원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 노로바이러스 오염이 굴 가두리양식장에서 일하는 어부들이 바다에 버리는 인분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는데요,
👉망망대해 위 6천만원 짜리 ‘바다 공중화장실’을 아시나요?
외국인 노동자들이 가두리양식장에서 숙식까지 해결하고 있는데 화장실의 대부분이 노후화로 고장 나 바다에 직접 분변을 버리거나 화장실이 없는 소형배를 타고 오가는 낚시꾼들도 바다에 인분을 버리면서 굴 등 해산물에 2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과거 수출 중단이 되었던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 문제를 계기로, 바다에 분뇨 등 오물 투기를 집중 단속하고 어업인 교육 및 바다 위의 공중화장실 설치를 도입, 운영하면서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이 해상으로 직접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굴 노로바이러스 예방
굴 노로바이러스 인분 유입을 차단하고, 굴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조리 전 후로 손과 조리 도구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과일, 채소의 음식 재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어야 하고, 굴이나 조개 등의 패류는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85도 이상, 1분 이상 완전히 굴 익혀먹으면 노로바이러스의 감염력이 사라집니다.
노로바이러스는 60도에서 30분 동안 가열해도 감염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생굴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중심온도가 85도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열 조리용, 익혀 먹는 등의 표시가 있는 조리식품은 반드시 85도,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도록 합니다.
조리된 남은 음식은 냉장이나 냉동 보관했다가 75도 이상에서 다시 가열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가 사용한 화장실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등은 소독해야 합니다.
가정이나 공동 생활 공간에서 환자가 발생했다면 집단생활을 제한하고 공간을 구분해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굴 노로바이러스 치료
굴 노로바이러스 치료는 특별히 없습니다. 저절로 회복되기 때문인데요, 다만 수분을 공급하여 탈수를 막는 보존적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스포츠 음료나 이온 음료를 섭취하여 부족해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줍니다.
심한 탈수가 발생했다면 정맥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굴 노로바이스러스 인분 원인 관계와 증상 등을 살펴봤으며 바다의 우유, 소고기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굴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의 우유’ 굴, 지금 먹어야 하는 이유?
굴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굴전, 굴국밥, 굴찜 등으로 가열 조리해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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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면 노로 바이러스… ‘굴’ 안전하게 먹는 법
방심하면 노로 바이러스… ‘굴’ 안전하게 먹는 법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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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로 바이러스를 피하려면 굴은 익혀 먹는 게 좋다. /게티이미지뱅크
굴은 무기질, 단백질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바다의 우유’, ‘천연 영양제’로 불릴 만큼 영양가가 높다. 그러나 굴은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을 종종 일으킨다. 노로 바이러스 위험 없이 안전하게 굴을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필수 영양소 풍부한 굴
겨울이 제철인 굴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필수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굴에는 아연과 철분, 칼슘, 구리, 요오드 등 필수 미네랄(무기질)과 비타민 B와 E가 풍부하다. 특히 굴은 아연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연은 인슐린 대사나 영양소 합성 등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로, 호흡기 상피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이다.
칼슘과 철분은 뼈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굴에 풍부한 비타민 B군과 비타민 E는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또한 굴은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능이 있는 타우린도 풍부하다.
◇신선한 굴 고르는 방법은?
신선하고 맛있는 굴을 고르려면 외형을 잘 살펴야 한다. 껍질이 붙은 굴은 ▲입을 꽉 다물고 있으면서 깨끗한 수조안에 들어 있는 게 좋은 굴이고, 껍질을 벗긴 굴은 ▲우윳빛이 돌면서 검은색 테두리가 선명하며, 알이 굵고 속살이 통통하면서 탄력 있는 것이 신선하고 좋은 굴이다.
가정에서 껍질을 까고 손질한 굴은 3%의 소금물이 10분간 담가 놓았다가 씻거나 물과 함께 무즙을 풀어 5분 정도 두면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레몬즙이 섞인 물이나 식초물에 담갔다 꺼내면 굴 비린내를 줄일 수 있다.
◇노로 바이러스 없이 굴 먹으려면?
굴은 영양 높고 맛이 좋지만,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사고의 매개가 되는 수산물로 많이 알려졌다.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설사, 구토,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고통스러운 노로 바이러스를 피하려면, 굴을 익혀 먹는 게 좋다. 노로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굴을 생식으로 섭취하기보다 굴 국밥, 굴찜, 굴전 등으로 가열 조리해 먹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껍질을 벗긴 굴 중 제품포장에 ‘가열조리용’, ‘익혀 먹는’ 등의 표시가 있는 제품은 반드시 중심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해 익혀 먹어야 노로 바이러스를 피할 수 있다.
굴 먹고 노로 바이러스 걸리는 이유, 알고보니 ‘인분’?
굴 먹고 노로 바이러스 걸리는 이유, 알고보니 ‘인분’?
노로 바이러스(norovirus)는 식중독을 유발합니다.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죠. 전염성이 강한 데다 나이와 상관없이 감염될 수 있어 무섭습니다.
한 번쯤 걸려보셨을 수도 있겠는데요.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굉장히 고통스럽죠.
특히 굴 등 어패류를 먹고 노로 바이러스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이때 대개는 “내가 상한 굴을 먹은 건가?” 하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인분’이 주 원인으로 꼽힙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몇몇 어촌의 구식 정화시설 때문에 분변이 해수에 곧바로 유입되거나, 어선에서 직접 인분을 버리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선상에서 사람들이 직접 바다로 배설을 해 굴이 오염된다는 거죠.
다행히 어민들도 이런 문제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네요. 해상 화장실 설치, 선상 위생 장비 보급, 어민들의 의식 개선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 : 굴은 당분간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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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통영, 거제쪽에서 인분 처리 문제로 굴 양식 환경에 우려를 표하는 일에 대해서 별 일이 아니라는 글을 잡담으로 적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비로그인 상태인 분의 덧글을 받았습니다. ‘노로 바이러스 안녕~’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요.
로그인한 사용자가 좀 성의있게 달았다면 알아보고 답글을 달았을텐데 그게 아니라 그냥 삭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는 더 이상 비로그인 상태인 사용자는 덧글을 달 수 없도록 했고 생성된 덧글은 제 승인을 거쳐서 표시되도록 설정을 바꿨네요.
그 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좀 심각해서 이 글을 적습니다.
▲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감염 증상을 나타낸 이미지인데요. 아동의 경우 주로 구토 증상, 어른의 경우 설사 증상이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보통 증상 발현 후 2~3일 정도 앓다가 낫다보니 정확한 원인 규명이나 대응 요령 등이 없더군요. 그렇다보니 대규모 굴 양식장의 인분 처리 문제가 그 원인으로 지목되어 주기적으로 혼이 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증상이 가볍고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더라도 국민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인만큼 관련 부처에서 좀 더 명확한 원인규명과 조치가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올해 김장을 하면서 생굴을 먹고 고생했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감염성은 있는데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에게는 그 조차도 큰 고통이거든요.
* 이런 일반 정보는 인터넷에서 조금 찾아보면 대략적인 내용이라도 알 수 있는데 이 경우 지나치게 일반화된 내용만 나오더군요. 물은 끓여서 먹어라. 굴이나 어패류를 익혀서 먹어라. 손을 씻어라 같은거죠. 이 요령이 제 입장에서는 다소 성의없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적습니다.
요즘 상황
평소 12월 말부터 2월 말 혹은 3월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이 11월 말부터 통영, 거제를 비롯한 경남 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굴에서 검출됐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 부처에서는 생굴 출하 지연을 권고하고 시장에 나가는 굴에는 가열조리용 표시를 해서 내보낸다고 하는데요. 전 이 조치가 지나치게 미온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좀 더 디테일하게 관리해서 소비자가 시장에서 굴을 소비하는데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게 해당 부처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부분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결국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도 매년 반복되는 일인데 작정하고 원인 규명과 체계적인 대응 체계, 현지 작업장에 대한 관리 지침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계속 무시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제 생각
저희 집에서도 부모님이 하루종일 열심히 굴을 까서 도매업자에게 보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미온적으로 대처가 되는 상황이라면 소비자가 알아서 자기 건강을 방어하는게 최선입니다. 최소한 올 겨울만큼은 굴을 비롯한 어패류에 대한 소비를 하지 않는거죠. 특히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더더욱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이 노로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있다네요. 부모님이 걸리고 자녀가 옮을수도 있다는거죠. 그래서 최대한 조심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희 부모님이 굴 양식을 하신다고해도 제가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이 상황에서 본가에도 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당연히 굴을 비롯한 어패류에 대한 소비도 시장에서는 하지 않겠죠. 생산자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내 가족이 아픈걸 감수하고 소비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사족
지난 달에 아버지 생신이라서 가족끼리 식사를 하면서 집에서 가져온 굴을 먹었습니다. 전 평소에 굴을 즐기지 않는데 그날 따라서 유난히 생굴이 맛있더군요. 엄청 잘 먹었는데요. 당시에 어른, 아이 포함해서 10명 정도였는데 다들 멀쩡한걸보니 서해쪽은 안전한가봅니다.
* 무려 1년 반 농사인데 잘 되야죠.
그리고 기사를 보니까 굴 양식장에서 출하되는 가격이 10kg에 15만원이던데 생각보다 차이는 없네요. 저희 동네에서 공장에 납품하는 가격이 11월부터 2월까지는 1kg에 12000 ~ 13000원 하니까요. 3월 중순 이후에는 8000 ~ 9000원 하고요.
어쨌든 노로 바이러스 주의보라고 뉴스도 나와서 검색해보니 접근할 수 있는 정보의 수준이 너무 빈약해서 제 생각을 남겨봤습니다. 정확하지 않다면 다 피하는게 상책이라는거죠. 그 부작용은 관련 부처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거 하라고 공무원 신분에 평생 직장 보장하는 거니까요. (요즘도 평생 직장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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