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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세탁기 통세척이나 통살균 코스가 없을 경우 표준세탁코스로 2시간 정도를 돌리면 되는데요. 과탄산소다 350g을 세탁기 속에 직접 넣고 온수는 뜨거울수록 효과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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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 과탄산소다, 락스 얼마나 알고 쓰세요?
표백제는 잘 쓰면 당신의 세탁 능력을 환상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지만
어설프게 썼다가는 오히려 옷만 망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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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00 표백제 사용시 생기는 얼룩의 정체
1:12 드럼세탁기에 과탄산소다 사용법
2:37 통돌이세탁기에 잘못된 과탄산소다 사용법
3:19 통돌이세탁기에 락스 사용법
4:49 드럼세탁기에 액체표백제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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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 <총정리> – 네이버 블로그
보다 강력하게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표백력은 세탁기에 넣고 돌리기 < 담금 < 삶기 순서대로 효과가 좋습니다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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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변한 흰옷 빨래에 좋은 과탄산소다 사용법 – 워시엔조이
먼저 과탄산소다 종이컵으로 4컵 넣고 온수를 가득 받아줍니다. 세탁 1회 후 2시간 정도 방치해 둡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세탁기의 자동청소 2-3회 …
Source: washenjoy.co.kr
Date Published: 10/24/2022
View: 7294
과탄산소다 활용법 8가지 세탁, 청소, 살균 – 오드의 정보상자
과탄산소다 활용법 세탁, 청소, 살균 사용법 최근 친환경 세제에 관심이 많아져서 과탄산소다 사용이 늘어나는데요. 과탄산소다는 세탁기 빨래를 더 …
Source: aude.tistory.com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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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 8가지 및 사용시 주의할 점
1. 세탁조 묵은때 청소 … 세탁기(15kg 기준)에 종이컵 2컵을 넣어준다. 먼저 때를 불려야하니까 물 온도는 온수로 설정 후 1회(10분~15분)만 세탁을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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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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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 – Jinnossi.com
세탁기에 빨래를 돌릴 때 중성세제를 넣은 후 과탄산소다를 넣으면 세탁물에 있는 오염물질과 얼룩, 그리고 세탁물에 남겨진 단백질 성분을 제거해줍니다.
Source: jinnossi.com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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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 및 부작용 – TodayNews
1) 빨래. 옷장을 열어보면 흰 옷을 한벌쯤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흰옷은 입은 후 벗어놓으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색이 누렇게 변합니다. · 2) 세탁기 통 …
Source: todakcomo2020.tistory.com
Date Published: 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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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세탁기,하수구 녹이는법
통돌이 세탁기 청소방법은 물 높이를 최고 수위로 높게 설정한 후 40도 이상의 온수를 받아줍니다.그런 다음 세탁조 클리너를 넣고 10분정도 세탁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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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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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과 탄산 소다 세탁기 사용법
- Author: 세탁설Laundry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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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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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표백·청소 모두 가능! 만능 과탄산소다 살림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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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 <총정리>
2. 살균
소독과 냄새제거 효과까지
과탄산소다 사용법 두번째는 살균입니다.
어찌보면 1번과 원리는 비슷한데,
산화 작용으로 색소를 파괴해서 표백 효과가
있다면 유해균의 세포를 파괴해서
살균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과탄산소다는 멸균, 소독 전용으로
사용할 만큼의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멸균이나 소독용이 아닌, 보조적인
정균이나 냄새제거 정도의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혹은 부족한 살균력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살균제와 함께 사용하거나,
(많은 주의가 필요하겠죠)
물에 넣고 끓이는 방법을 함께 병용하시면
더욱 현명하게 활용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 수건이나 행주, 발매트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경우 미생물에 의한 것이므로
과탄산소다 (전문 산소계표백제면 더욱
좋습니다) 를 넣고 삶아주시면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과탄산소다 활용법 8가지 세탁, 청소, 살균
과탄산소다 활용법
세탁, 청소, 살균 사용법
최근 친환경 세제에 관심이 많아져서 과탄산소다 사용이 늘어나는데요. 과탄산소다는 세탁기 빨래를 더 희게 만들고 청소와 살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럼 이런 작용을 하는 과탄산소다는 무엇인지 또 과탄산소다를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과탄산소다 활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과탄산소다-활용법
과탄산소다는 무엇인가요?
과탄산소다는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를 혼합한 것으로 친환경 산소계 표백제입니다. 과탄산소다 영어로 Sodium Percarbonate는 살균과 표백, 기름기 제거 효과가 있어서 세탁 세제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입니다. 과탄산소다, 과탄산나트륨은 같은 말이며 만능세제로 세탁 뿐 아니라 청소와 살균 소독에 활용할 수 있죠.
우리가 잘 아는 산소계 표백제 옥시크린의 주성분이 과탄산소다이며 여기에 형광증백제나 인산염 등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암앤해머에서 나오는 Washing Soda는 탄산나트륨 Sodium Carbonate이며 과탄산소다 미국제품으로 찾으신다면 월마트나 아마존에서 Sodium Percarbonate로 검색하셔야 합니다.
◈ 과탄산소다 사용법 : 과탄산소다는 60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 녹여서 사용합니다. 물에 녹이면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로 분해됩니다.
◈ 과탄산소다 사용시 주의점 : 과탄산소다는 알칼리 성분이 강해서 맨손으로 만지면 안되고 꼭 장갑을 착용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삼키거나 눈에 들어가면 안 되니 어린이 손이 닿지 않게 하세요. 또 물과 섞을 때 과산화수소가 증발할 수 있으니 사용할 때 환기를 잘합니다.
그럼 과탄산소다를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 활용법을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과탄산소다 활용법 8가지
과탄산소다 활용법 1. 옷에 묻은 얼룩 지우기
과탄산소다-활용법-옷-얼룩-지우기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옷에 묻은 각종 얼룩을 힘들이지 않고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 1리터에 과탄산소다 3스푼을 풀고 얼룩이 묻은 옷을 담가 1시간 두었다가 얼룩 부분을 비벼 빨거나 세탁기에 돌리면 됩니다. 얼룩이 너무 진하거나 오래되어 지우기 힘들면 뜨거운 물과 과탄산소다를 섞어 반죽처럼 만든 다음 얼룩 부분에 놓고 칫솔로 문지릅니다. 그다음 세탁기에 돌리세요.
◈ 주의 : 옷에 묻은 피를 제거하려면 뜨거운 물에 넣으면 안 됩니다. 핏자국은 과산화수소수를 뿌려 두었다가 찬물에 빨면 잘 지워집니다. 또 실크나 레이스 등 상하기 쉬운 옷감과 진한 염색의 색깔 옷, 모직물, 가죽옷은 과탄산소다의 사용을 피하세요. 색이 진한 옷과 흰 옷을 함께 과탄산소다를 푼 뜨거운 물에 넣으면 색이 이염됩니다.
과산화수소수 활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과산화수소수 효능 12가지 사용법
과탄산소다 활용법 2. 흰 빨래를 더 하얗게 표백, 세탁기 청소
흰 와이셔츠의 목때, 누렇게 된 흰 수건, 속옷, 침대 시트 등의 흰 빨래를 깨끗하고 하얗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를 돌릴 때 세제와 함께 과탄산소다 2스푼을 넣습니다. 물 온도 60도 이상 코스로 돌리면 세탁기 청소도 함께 되어 더욱 효과적입니다. 더 깨끗하게 세탁기 청소를 하려면 과탄산소다를 300g 정도 넣어주세요. 만일 냄새나는 행주나 찌든 때로 얼룩이 잘 안 지워지는 흰 빨래가 있다면 과탄산소다를 넣고 삶으면 냄새도 없어지고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과탄산소다 활용법 3. 흰 운동화 세탁
과탄산소다-활용법-흰운동화-세탁
검게 때가 탄 흰 운동화 빨래에 과탄산소다가 효과적입니다. 뜨거운 물 1리터에 과탄산소다 3스푼을 풀고 흰 운동화를 넣습니다. 1시간 정도 두었다가 세탁기에 돌리거나 손빨래를 하면 하얗게 깨끗해집니다. 만일 약간 색이 있는 운동화라면 30분 넘게 담그지 마세요.
과탄산소다 활용법 4. 욕실과 샤워기 청소
과탄산소다-활용법-욕실-청소
욕실의 타일 바닥과 벽면, 욕조를 청소할 때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 1리터에 과탄산소다 2스푼을 섞어 스펀지나 수세미를 적시면서 닦습니다. 타일 사이의 줄눈에 곰팡이가 있다면 과탄산소다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든 뒤 칫솔에 묻혀 닦으면 곰팡이가 제거됩니다. 과탄산소다 반죽을 묻혀 닦고 1시간 둔 다음 물로 잘 헹구세요. 또 샤워기를 분리해서 과탄산소다를 섞은 뜨거운 물에 30분 넣어 두었다가 닦으면 새 것처럼 반짝입니다.
과탄산소다 활용법 5. 화장실 청소, 변기 청소
과탄산소다-활용법-변기-청소
뜨거운 물 1리터에 과탄산소다 2-3스푼을 풀고 수세미에 묻혀 변기와 변기 뚜껑 등 주변을 잘 닦습니다. 또 잠자기 전 변기 사용을 끝낸 뒤 과탄산소다 2스푼을 변기 안에 넣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변기 솔로 안쪽을 잘 닦은 뒤 물을 내리면 변기 안쪽이 말끔해집니다.
과탄산소다 활용법 6. 그릇 얼룩, 타서 눌어붙은 냄비, 팬 세척
과탄산소다-활용법-그릇-얼룩-제거
뜨거운 물 1리터에 과탄산소다 2-3스푼을 넣습니다. 커피나 홍차 얼룩이 있는 컵이나 각종 얼룩이 묻은 그릇을 담그고 30분 둡니다. 그다음 꺼내서 평소대로 설거지 하면 됩니다. 눌어붙은 냄비나 프라이팬에는 과탄산소다를 충분히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밤새 놔둡니다. 아침에 설거지 하면 아주 쉽게 잘 닦입니다. ◈주의 : 과탄산소다는 스테인리스 외의 다른 금속과 반응합니다. 특히 알루미늄에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과탄산소다 활용법 7. 씽크대 및 가스레인지 후드 등 주방 청소
과탄산소다-활용법-주방-청소
뜨거운 물 1리터와 과탄산소다 2스푼을 잘 섞은 다음 스프레이 용기에 넣습니다. 이 스프레이를 인덕션이나 가스레인지 주변, 씽크대, 냉장고 표면, 찬장 등 부엌 곳곳에 뿌리고 행주로 닦습니다. 깨끗한 행주로 헹구고 마른수건이나 키친타월로 잘 마무리합니다. 기름이 많은 주방 후드, 가스레인지 후드 망은 과탄산소다를 푼 뜨거운 물에 1시간 담갔다가 닦으면 기름기가 잘 제거됩니다. 과탄산소다는 탈취 효과도 있으므로 사용한 과탄산소다 푼 물을 배수구에 버리면 악취 제거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활용법 8. 도마 살균 소독
과탄산소다-활용법-도마-살균
매일 사용해서 젖어 있는 도마에는 세균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렇다고 인체에 위험한 락스를 쓸 수도 없고요. 이럴 때 과탄산소다 2스푼과 뜨거운 물 1리터를 섞어 도마를 20분 담가 놓으면 살균과 탈취가 됩니다. 그다음 물로 헹구고 잘 말립니다.
◈ 참고 :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차이점
베이킹소다는 탄산수소나트륨으로 과탄산소다보다는 낮은 알칼리성 (pH 8)을 가져 과탄산소다(pH 10)보다 세정력이 훨씬 약합니다. 하지만 베이킹소다는 과탄산소다보다 인체에 더 안전하며 식용 베이킹소다는 소화불량, 미용 등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베이킹소다 활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베이킹소다 활용법 24가지, 청소 미용 세척
◈ 참고 : 과탄산소다 부작용
과탄산소다를 뜨거운 물에 넣을 때 녹으면서 과산화수소가 기체로 생성됩니다. 이때 많은 양을 호흡하면 호흡기 자극이 되고 눈이 따가울 수 있습니다. 또 과탄산소다를 장갑을 끼지 않고 사용하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과탄산소다 활용법, 청소, 살균, 세탁에 활용하는 8가지 사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부작용에 유의하시면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 8가지 및 사용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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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탄산소다 사용법 8가지 및 사용시 주의할 점
계절이 바뀌면 집안 곳곳 묵혀 두었던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해야 하는 시기가 돌아왔다. 주방과 욕실은 각종 기름때나 물때로 인해 청소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럴 때 과탄산소다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다. 과탄산소다는 천연 성분의 산소계 표백제로 가격도 저렴하고 친환경 세제로 알려져서 일상 속에서 많이 사용된다. 과탄산소다를 활용해 깨끗히 청소하는 과탄산소다 사용법 8가지 및 사용시 주의할 점을 알아보자.
□ 과탄산소다
탄산소듐과 과산화수소를 반응시켜서 나온 결정체로 산소계 표백제 역할을 해서 집 청소나 빨래 등 찌든때를 없애는데 많이 사용되지만 락스와 같은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서 친환경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 과탄산소다 사용법 8가지
1. 세탁조 묵은때 청소
세탁기(15kg 기준)에 종이컵 2컵을 넣어준다. 먼저 때를 불려야하니까 물 온도는 온수로 설정 후 1회(10분~15분)만 세탁을 시작한다. 세탁 후 온수 가득담아서 한시간,두시간 정도 불려준다. 그런 후 세탁기의 통세척코스나 표준코스로 돌려주면 된다. 때가 계속 묻어나온다면 헹굼을 몇 차례 돌려주면 된다.
2. 옷에 묻은 얼룩, 곰팡이 제거
먼저, 빨래비누로 얼룩 부분을 문질러준다. 그리고 과탄산소다를 종이컵 1/3컵정도 뿌려주시고 미지근한 물로 조물조물해서 한시간 정도 방치한다. 잘 헹궈주시면 얼룩 세탁 끝^^
주의: 과탄산소다는 표백작용을 하기때문에 흰옷은 더욱 희게 만들어주지만 색깔이 있는 옷은 탈색 될 수도 있다.
3. 씽크대 배수구 묵은때 청소
매일매일 청소해도 누리끼리해지는 씽크대 배수구는 과탄산소다를 배수구의 반정도 채워준다. 주전자 혹은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천천히 부어준다. 3번 정도만 반복 하면 새 것 같이 깨끗해진다.
tip : 배수구가 살짝 막혔을 때도 효과가 좋다.
4. 누렇게 변색 된 컵을 하얗게
커피나 차를 마시다보면 컵의 안쪽이 누렇게 변한다. 이런 컵들도 하얗게 만들수 있다! 자기전에 과탄산소다를 반스푼씩 컵에 담아주면 뜨거운 물을 가득담아두고 아침에 일어나 행궈주면 하얗게 돌아온다.
5. 탄 냄비 및 스테인레스 냄비 세척
누룽지를 만들다가 태워버린 냄비 어떻해야 될까요? 냄비에 물을 반 정도 받고 과탄산소다를 종이컵 1/3컵 정도 부어서 중불로 약 10분 정도 끓이면 냄비의 겉면은 끓일 수가 없으니 고무장갑을 끼고 과탄산소다 한스푼을 손에 쥐고 뜨거운물로 닦고 10분간 방치해준다. 10분 뒤, 뜨거운 물을 부어수세미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주 의 : 과탄산소다는 금방 끓어 넘칠수 있으니 불 앞에 있어야 한다.
6. 욕실 도구 소독 및 세척
물때가 그득한 욕실도구들을 모아두고 과탄산 소다를 뿌려준다. 그리고 과탄산소다에는 따뜻한 물로 30분만 담궈주면 욕실도구들을 소독도 하고 곰팡이와 물때도 없애고 헹궈주면 된다.
7. 행주 소독 및 세척
기름때나 얼룩이 묻어 누런 행주들도 냄비에 행주가 잠길 정도까지 물을 받고 과탄산소다 종이컵 반컵을 넣은 뒤 오래 삶지말고 끓어오르면 재빨리 불을 꺼주어야 한다. 그리고 잠깐 담궈두었다가 헹궈주면 새하얀 행주로 바뀌게 된다. 주의 : 과탄산소다는 금방 끓어 넘칠수 있으니 불 앞에 있어주어야 한다.
8. 싱크대 개수대 청소
개수대도 매일 청소를 해줘도 누렇게 변하기 일쑤이다. 과탄산소다를 넓게 뿌려주고 뜨거운 물을 묻혀 살살 펼친뒤, 그리고 10분간 방치 후, 수세미로 슥슥 닦아주면 하얘진다. 배수구 청소를 할때, 끓어오른 거품으로 슥슥 닦아주어도 된다.
□ 과탄산소다 사용시 주의사항
끓이거나 녹으면서 많은 산소가 발생하기에 꼭 환기가 되는상태에서 사용하여야 한다. 염기성도 강하다보니 맨손으로 사용하면 안되고 고무장갑을 꼭 껴야 된다. 그리고 과한용량 사용은 피해주고 더 깨끗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하시다보면 옷감이 상할수있다. 가죽, 울 ,실크, 메탈 혼방소재에는 사용을 하면 안된다. 또한, 가끔 좀더 좋은 효과를 보기위해 베이킹소다랑 섞어서 사용을 하는데 그러면 효과가 반감이 되니 따로 사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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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
과탄산소다 사용법
과탄산소다가 천연세제로 우리 살림을 건강하게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과탄산소다는 유해물질을 생성하는 일반세제와는 다르게 친환경 제품으로 살림 곳곳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흰옷의 얼룩부터 찌든 때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주고 세균과 곰팡이 같은 유해물질을 살균해주는 역할까지 다양합니다. 그럼 과탄산소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탄산소다란?
과탄산소다는 과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의 혼합물로 물에 잘 녹는 고체의 알갱이입니다. 과탄산소다는 산소계 표백제와 살균제로 그 기능을 다하고 있고 사용할 때 유해물질을 생성시키지 않아 친환경적입니다. 세제로 사용할 때 베이킹소다, 구연산과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알칼리성 성분이라 단백질을 녹이는 기능이 있어 맨손으로 과탄산소다를 만지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좋지 않으니 고무장갑을 끼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과탄산소다는 유해물질을 생성하지 않지만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간다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삶거나 스프레이 형태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탄산소다는 대부분의 의류에 사용할 수 있고 따뜻한 물 40℃ 에 녹여서 세탁하거나 청소를 합니다. 얼룩진 의류나 행주는 따뜻한 물에 녹인 후 30분 정도 담가놓고 손으로 애벌빨래해주면 얼룩이 제거됩니다. 과탄산소다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더 볼 수 있는데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의 비율은 1:0.5 가 적당하겠습니다.
1. 행주 삶기
여름철에 행주를 아무리 자주 빨고 말려도 냄새가 나거나 세균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주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행주냄새를 없애주고 살균 작용하여 세균 증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사용법
과탄산소다 1스푼을 따뜻한 물에 풀어 녹인 후 행주를 30분정도 담가줍니다.
2. 와이셔츠 얼룩제거
매일 입는 와이셔츠는 목부분과 겨드랑이 부분에 땀으로 얼룩져서 누렇게 변하게 됩니다. 누렇게 변한 와이셔츠를 과탄산소다만으로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를 물에 녹여 목부분과 겨드랑이 부분에 발라 30분 뒤 손으로 싹싹 문질러 주면 하얗게 빨 수 있습니다.
사용법
과탄산소다 1스푼에 따뜻한 물을 조금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줍니다.
3. 세탁기 표준빨래
세탁기에 빨래를 돌릴 때 중성세제를 넣은 후 과탄산소다를 넣으면 세탁물에 있는 오염물질과 얼룩, 그리고 세탁물에 남겨진 단백질 성분을 제거해줍니다. 과탄산소다를 넣은 후 세탁기 돌리고 깜빡 잊어서 조금 늦게 꺼내더라도 쉰내가 잘 나지 않았습니다.
사용법
세탁물의 양에 따라 과탄산소다 양도 달라집니다. 빨랫감이 세탁조의 반 정도를 기준으로 한 스푼을 넣거나 한 스푼반을 넣습니다.
4. 세탁조 청소
세탁조 청소는 1년에 통세척을 할까 말까 할 정도로 신경을 쓰지 못합니다. 곰팡이와 찌든 때를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탁조 청소 세제를 마트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 있는 과탄산소다로 청소가 가능합니다.
사용법
과탄산소다 한 컵을 붓고 온수를 가득 채운 다음 1시간 ~ 2시간을 불려줍니다. 그런 후 표준세탁을 돌린 후 헹굼과 탈수 기능으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5. 욕실 청소
욕실에는 항상 습기가 차 있어 곰팡이와 세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욕실 타일 구석구석 물때와 욕조 실리콘 곳곳에 곰팡이들로 얼룩져 있습니다. 물때는 문질러서 제거할 수 있지만 곰팡이 같은 경우 과탄산소다를 묻혀 밤새 불려야 합니다.
사용법
세면대에 과탄산소다 한 컵과 따뜻한 물을 부어 녹인 후 바가지로 욕실의 타일과 욕조에 부어 20분 후 청소 솔로 타일 구석구석 문질러 물때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변기 청소는 변기 안에 과탄산소다 한 스푼을 넣어 푼 후 변기 솔로 변기를 씻어줍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에 알아보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와이셔츠나 행주 빨 때, 그리고 일반 세탁 시에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눈으로도 깨끗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욕실 청소나 세탁조 청소를 할 때도 과탄산소다 사용법을 숙지해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 및 부작용
구연산과 베이킹소다 그리고 과탄산소다는 천연세제의 삼총사라고 불릴 만큼 그 활용도가 높고 성분도 착한 친환경 세제입니다. 그렇다면 과탄산소다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사용법과 부작용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과탄산소다’란?
요즘에는 아이를 키우는 집뿐만 아니라 많은 가정에서도 천연제품 사용이 늘고 있는데요, 쓸모도 많고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과탄산소다는 표백제로 알려져 있는데, 탄산소듐과 과산화수소를 반응시켜 나온 결정체가 바로 과탄산소다입니다.
산화제이기 때문에 살균과 소독 그리고 표백에 효과적입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
과탄산소다를 사용시에는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세척력이 높아지는데 청소할 경우 너무 뜨겁게 하면 데거나 위험할 수 있으니 30~40 º 정도의 따뜻한 물에 녹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빨래
옷장을 열어보면 흰 옷을 한벌쯤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흰옷은 입은 후 벗어놓으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색이 누렇게 변합니다.
이렇게 흰옷의 색상이 누리끼리하게 변하게 되거나, 또는 음식을 먹다가 흘려서 얼룩이 생겼을 때, 그리고 소매와 목부분에 때가 끼었을 때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표백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야나 통에 따뜻한 물을 받아 적당량의 과탄산소다를 넣은 다음 물에 녹인 후, 세탁물을 약 10분간 담가 둔 후 싹싹 문질러 빨아주면 효과적입니다.
<주의사항>
과탄 가루를 넣고 물을 붓게 되면 눈에 튀어 점막이 손상될 위험이 있기에 꼭 물을 먼저 받고 가루를 풀어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2) 세탁기 통세척
빨래를 한 후 세탁조 내부를 보면 육안으로 보기에는 깨끗하게 보이나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은 먼지와 세균이 많다고 합니다.
세탁조 내부에는 햇빛이 잘 들지도 않거니와 별도로 세척을 잘 안 하게 되기에 곰팡이와 세균이 득실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꾸준한 세척과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빨래 후 빨랫감을 꺼내보면 찌꺼기 묻어있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꼭 세탁기 내부 오염물과 잔여물을 없애줘야 합니다.
세탁기 통세척 방법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탁기 세척 방법 팁!>
▶통돌이 세탁기 세척
통돌이 세척 시에는 세탁조에 따뜻한 물은 받은 후 1시간 정도 불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통돌이 세탁기는 거의 통세척 기능이 있기에 따로 불릴 필요 없이 이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드럼 세탁기 세척
드럼은 불림 기능이나 통세척 기능을 사용하면 되는데 만약 이 기능이 없을 경우에는 표준모드로 설정하여 돌려주면 됩니다.
3) 변기 및 욕실 청소
화장실 변기나 욕실의 찌든 때, 곰팡이는 잘 지워지지 않는데 이렇게 심한 얼룩이나 악취가 있을 경우 과탄산소다 가루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청소용 대야에 과탄산소다를 조금 넣고 따뜻한 물로 잘 섞은 뒤 화장실 청소할 곳에 뿌립니다.
그리고 솔로 문지르면서 청소하면 산화작용이 일어나서 과산화수소의 거품이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줍니다.
4) 탄 냄비
가끔 음식을 하거나 밥을 할 때 깜빡 잊고 불을 끄지 않아 냄비가 탈 때가 있습니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불이 나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지만 탄 냄비를 보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난감하기만 한데요, 과탄산소다를 이용하면 탄 냄비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냄비의 탄부분이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후 적당량의 과탄산소다를 넣어줍니다. 가스불에 올린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순물이 올라오고 물이 노랗게 변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산소 버블과 함께 까맣게 탄 것이 벗겨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냄비가 어느 정도 식은 후 심각하게 탄 곳은 철수세미로 살살 문질러주면 깨끗해집니다.
주의!
탄 냄비에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경우에는 스테인리스 냄비일 경우만 적용됩니다. 코팅 냄비의 경우 코팅이 벗겨져서 냄비가 망가질 수 있으니 사용하지 마세요.
과탄산소다 부작용
1) 강한 염기성
과탄산소다는 독성은 없지만 ph가 10 이상으로 염기성이 강하기 때문에 맨손으로 만지게 되면 따갑거나 화상 입은 것처럼 쓰라림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피부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니 청소용으로 사용 시 꼭 고무장갑이나 보호장갑을 끼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변색 및 탈색
의류나 그릇 등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경우 단시간 내에 끝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옷감이 얇아지거나 상할 수도 있고 또 변색 및 부분 탈색이 될 수 있습니다.
3) 호흡 시 유해
과탄산소다 사용 시 기화 과정에서 호흡을 하게 되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꼭 환기가 잘 되는 환경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과탄산소다는 물과 닿았을 경우에는 산소방울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미 물과 섞은 내용물을 용기에 담아 보관할 경우 산소가 팽창하여 터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물기나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되 밀폐를 잘하여 보관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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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사용법,세탁기,하수구 녹이는법
안녕하세요.이번 시간에는 과탄산소다를 활용해 볼 수 있는 사용법,생활의 꿀팁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과탄산소다란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의 혼합물을 말하는 것으로 물에 잘녹는 흰색의 고체 형태로 표백,살균 효과가 뛰어나 세탁시 표백제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산소계 표백제의 하나로 산화작용을 통해 옷감에 묻은 얼룩을 지우는데 효과적입니다.
1.과탄산소다 특징
과탄산소다는 락스 등 염소계 표백제와 다르게 유해물질을 생성하지 않습니다.과탄산소다가 구연산,베이킹소다와 함께 친환경 세제로 알려진 것도 이 때문입니다.단 알칼리 성분이라 단백질을 녹이는 특성이 있어 맨손으로는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탄산소다의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탄산나트륨은 물에 잘 녹으면 센물(경수)를 단물(연수)로 만듭니다.센물은 칼슘 이온과 마그네슘 이온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물입니다.센물에 세제를 넣으면 이온들이 서로 결합하면서 찌꺼기가 형성되어 세탁에 적합하지 않습니다.탄산나트륨은 센물을 이온이 적은 단물로 바꾸어 세탁을 수월하게 돕습니다.
과산화수소는 다른 물질을 산화시키는 산화제입니다.상대 물질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산화시키고 자신은 환원하는 것입니다.살균,표백 효과가 뛰어나 소독약이나 미백 치약,세제 등 다양하게 활용됩니다.과탄산소다에 함유된 과산화수소는 세탁 시 옷에 묻은 이물질을 산화하여 본래의 색을 되찾게 해줍니다.
2.과탄산소다 사용시 주의사항
과탄산소다를 사용할때에는 유해물질을 생성하지 않지만 피부나 눈에 노출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단백질을 녹이는 알칼리 성분이므로 사용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맨손으로는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눈이나 입에 과탄산소다가 들어갔을때는 깨끗한 물로 씻고 병원에서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호흡기로 흡입하여 폐에 들어가면 매우 유해할 수 있습니다.특히 스프레이 형태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공기 중의 수분과 반응할 수 있어 밀폐시켜 보관해주세요.단,장기간 방치하면 용기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금속과 반응하기 때문에 스테인레스를 제외한 금속 용기에는 보관하지 않아야 합니다.같은 이유로 금속이 포함된 의류의 세탁에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3.과탄산소다 사용법(활용법)
세탁기 청소
드럼세탁기
드럼세탁기 세탁조 청소방법 중 드럼세탁기 세탁조 클리너 사용법은 세탁조 클리너를 적당량 넣고 드럼세탁기 불림으로 돌려 드럼세탁기 찌꺼기를 제거하면 됩니다.또 드럼세탁기 청소방법으로 과탄산소다를 넣고 드럼세탁기 내부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를 세제 투입구에 300㎖를 넣고 삶음이나 95도 온수로 세탁합니다.과탄산소다 세탁조 청소 후 마른 수건을 넣고 세탁기 통 세척을 한번 더 세탁하고 환기하면 세탁기 냄새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통돌이 세탁기
통돌이 세탁기 청소방법은 물 높이를 최고 수위로 높게 설정한 후 40도 이상의 온수를 받아줍니다.그런 다음 세탁조 클리너를 넣고 10분정도 세탁기를 돌려 녹여줍니다.1시간 30분 정도 지난 뒤 표준 세탁 코스로 통돌이세탁기를 작동시켜 줍니다.아울러 식초 한컵을 세탁조에 넣고 헹군 뒤 다음날 다시 헹굼/탈수 과정을 거치면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빨래
과탄산소다로 면이나 마 소재의 얼룩 및 찌든 때를 제거할 때는 먼저 세탁 전 소다를 불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과탄산소다를 섞은 물에 빨랫감을 넣고 충분히 불려주면 살균 표백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습니다.찬물에 과탄산소다를 녹이고 옷감을 넣어 적게는 3시간 길게는 하루정도 불립니다.불린 세탁물을 세탁기에 넣어 일반 세탁코스로 작동시킵니다.다만 단백질성 섬유인 가죽,울,모직 등을 빨래할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핕터 청소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청소는 필수입니다.셀프 에어컨 청소 방법이 있는데,과탄산소다를 이용해 주면 됩니다.우선 에어컨 전원을 끄고 분리->에어컨 필터 청소,에어컨에서 분리한 큰 먼지는 청소기로 제거하고 흐르는 물로 세척해주세요.
그리고 에어컨 냉각핀 청소는 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와 식초+물과 섞어 분무기로 소량 뿌려주고 5~10분정도 둡니다.에어컨 실외기 청소는 거친 빗자루로 가볍게 먼지만 제거하면 됩니다.
싱크대 배수구(하수구)청소
싱크대 배수구는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금세 더러워지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가 올라옵니다.꾸준한 관리가 중요하지만 혼자 사는 직장인이나 학생의 경우 관리가 힘들기 마련입니다.직접 요리를 해먹는 경우가 적어서 싱크대 사용,관리도 소홀한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악취를 그냥 방치할 수 없는 법,싱크대 배수구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관리하기 힘든 싱크대 배수구를 쉽게 청소하는 팁이 있는데요.과탄산소다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면 됩니다.베이킹소다보단 강한 알칼리성인 과탄산소다는 배수구청소에 유용합니다.
우선,과탄산소다를 싱크대 배수구 바닥에 넉넉히 덮을 정도로 채웁니다.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거품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이때 거품이 넘치지 않도록 천천히 물을 붓는게 좋습니다.이렇게만 해도 대부분의 오물이나 때가 제거가되는데요.남아있던 때도 수세미로 쓱 닦아주면 가볍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EM원액용액 만들어 천연 세탁세제 만들기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 미생물균이란 뜻입니다.이 EM은 일본 류큐대학교의 히가 테루오 교수가 개발한 것으로 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유산균,광합성 세균 등 유익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배양한 것입니다.
EM용액은 강력한 살균력과 안전한 세정력에 탄 냄비도 새 냄비로 바꿔준다는 마법의 친환경 용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들을 조합,배양한 살균,악취 제거 등에 뛰어난 친환경 용액인 셈입니다.특히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EM원액과 용액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종합사회복지관이나 구청,주민센터에서도 무상으로 나눠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동주민센터에 EM공급기를 설치해 무료로 나눠주는 곳도 많기 때문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EM용액을 사용하는 방법은 물1L에 EM발효액 400ml을 넣고 10~20분 과일이나 채소를 담근 뒤 물로 헹궈주면 잔류 농약을 꺠끗이 세정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유해 세균이 제거돼 보존기간이 길어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량의 빨래 기준 EM발효액 1L에 200ml정도를 푼 물에 2~3시간 정도 담갔다가 세탁기를 돌리면 삶은 빨래처럼 묵은 때를 빼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EM원액과 베이킹소다,구연산,과탄산소다를 일정비율 섞어주면 천연 세탁세제를 만들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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