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을 후회 하는 이유 | 결혼을 후회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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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배우자 #결혼을 후회하는 남자
결혼하고 후회하시는 분들은 얽매이고 간섭받는거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분들이시죠…
더 큰 문제는 이런분들은 본인들이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몰라요
내가 하고싶은을이 있어서 하는것이고
내가 하기싫은일은 하기 싫
어서 안하는것인데 그것이 뭐가 잘못되었냐는거죠
이분들에게는 이런걸 문제삼는 자체가 자기를 간섭하고 얽매이는거라고만 생각합니다
본인이 이런행동을 하면 가족들이 힘들어할거라는 생각을 잘 안해요
본인의 행복.본인의 쾌락.본인의 편안함이 모든거에 최우선하는 사람이에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런분들을 나쁘다고 보면 안되요.
결혼생활을 하기에 매우 부적합한 사람이라고 보는게 정확한것이죠.
제가 예전에 이야기 했던 절대로 결혼하면 안되는 배우자는 자기조절이 안되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가 했는데 그것과도 연결되는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하고싶어도 억제를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거에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으신분들…결혼을 할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
혹시 본인이 이러성향이 강하다…라고 생각이 드신다면…저는..왠만하면 결혼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결혼에 대해서 고민을 하실 때 가장 중요한건 어ᄄᅠᆫ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느냐가 제일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바로 본인이 어떤성향의 사람인지를 정확히 알고계셔야 합니다.
사실 결혼이라는게 그렇자나요. 보다 나은삶과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하는건데
근데 결혼을 하고나서 괴롭고 힘들고 감옥같다면 …그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그런분들이결혼을하면 본인도 힘들지만 배우자도 힘들고 자식들도 힘들어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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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후회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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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감성대디 De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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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v4S0p72Dz8

남편이 결혼을 후회한다고 대놓고 말했다

기가 차고 코가 막히는 이야기

지나치게 솔직한 것은 사양하고 싶다. ‘솔직함’이 부디 ‘진정성’으로 비춰질 수 있는 딱 거기까지였으면 좋으련만… 남편의 솔직함은 나를 후벼 팠다. 그리고 머릿속에서는 다음의 말들이 오고 가며 꽂힐 데 없는 원망의 화살을 허공에 대고 쏘고 있었다.

‘기가 막혀서… 자기가 그렇게 결혼하자고, 하자고 조르고 졸라서 한 결혼인데! 이제 와서 결혼을 후회한다고 대놓고 말하다니!! 28살 꽃다운 내 나이 때 홀라당 데려가 놓고… 이제 와서 후회를 한다고… 다시 돌아가면 결혼을 했을지 잘 모르겠다라니…!’

저녁식사 시간에 주고받은 이 말들에 설거지 소리가 요란 맞아진다. 설거지를 하는 내내 남편의 말이 무한 도돌이표로 그려진 악보가 연주되듯 재생되었다.

‘후회한다. 이 결혼을’

괘씸했다.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혼기가 가득 차고도 가득 찬 도련님은 올 초에 만난 7살 연하의 어여쁜 아가씨와 꽃다운 연애 중이었다. 코로나도 동시에 걸려서 격리기간을 함께 보내는 것에도 신이 난 도련님 커플을 보며 얼마 안 된 풋풋한 연인들이니 오죽 좋을까 싶기도 했었다. 함께 콜록콜록하면서도 호호~하하~ 그럴 시기이니… 더 즐겁게 격리 데이트(?)를 즐기라고 치킨 쿠폰을 선물하기도 하며 둘의 연애를 응원 했다.

나이가 있는지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지속하고 있었고 도련님 딴에는 어느 정도 평생의 반려자로 여자 친구를 염두에 두고 있었나 보다. 다음 달에 시부모님께 여자 친구를 소개하고 싶다는 말을 도련님이 남편에게 했다고 하면서 남편은 무슨 만난 지 얼마나 됐다고 인사를 오냐면서, 질색팔색 하는것이 아닌가!?

남편과 나는 만난 지 두 달 만에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10개월째 되던 달에 결혼식을 올렸기에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싶었다. 본인도 두 달 만에 나를 부모님께 데려가 놓고서는 도련님은 왜 안된다는 것인지 의아했다. 나는 장난스럽게 남편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

“오빠는 나랑 만나고 두 달 만에 인사드리러 가자고 해서 가놓고~ 도련님은 왜 안된대~?”

“우리가 무슨 두 달 만에 인사를 가~”(이젠 기억도 잃었나보다…)

“맞지~ 8월에 만나서 10월에 인사드렸는데~? 자기는 그래 놓고~ 도련님도 여자 친구가 너무 좋은가 보지^^”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결혼하자 조르고 조르고 일사천리로 결혼을 밀어붙인 남편의 지난날을 들먹이며 좀 놀려줘야지 하던 마음이었는데, 이 마음 이 곧 부글부글거리는 분노로 바뀔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그래도 그렇지,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안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이랑 결혼을 결정해.”

“에이~ 좋으면 그럴 수도 있지~ 그리고 뭐 길게 만난다고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게 되나? 결혼은 살아봐야지 알고 서로 겪어봐야 알지~ 우리도 그랬잖아~”

“그래도 1년은 만나봐야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알아. 그러다가 후회한다고.”

장난스럽게 던지는 나의 말에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부정하는 남편의 말이 슬슬 거슬리기 시작했다. 분명 저 말은 안 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사람과 결혼 한 나의 결정을 후회하기에, 나의 동생은 그러지 않기를 소망하며… 자신은 너무 이른 인사를 반대한다는 말로 명확하게 이해되었다.

그래서 확인 사살을 위한 질문을 날렸다.

“오빠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면 결혼 안 했을 거 같아?”

이 질문을 던지면서 마음속으로 빌었다. 제발 잘 대답해줘… 남편님아… 부디… 제발…

“응, 잘 모르겠어. 더 만나봤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어.”

이 말이 ‘나는 이 결혼을 후회한다’고 해석되었다. 다시 돌아가도 나와 결혼한 것은 변함이 없었을 것이며, 다만 나의 동생이 신중한 결정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말이었다는 이야기를 나는 듣고 싶었나 보다. 하지만 지나치게 솔직하 며 돌직구를 즐기는 남편에게는 나의 마음이 보이지 않았나 보다. 순식간에 기분이 상했고 마음에 날이 서기 시작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나도 한마디 날려봤다.

“어. 맞아. 나도 그랬을 거 같아.”

날리긴 날렸는데 하나도 시원하지가 않았다. 나의 한방은 전혀 먹히지 않았다. 남편은 감정의 동요가 없었다. 진짜 후회하는건가?? 싶어서 억울함이 밀려왔다. 역시 엄마 말을 듣을걸…. 엄마가 뭐가 아쉬워서 그리 일찍 시집을 가느냐고 나를 설득했지만 눈에 콩깍지가 씌워진 상태라 오빠가 하자는 대로 열심히 따라갔던 내가 지지리도 못난이 같이 느껴졌다.

배신감도 차올랐다. 그렇게 결혼하자고 본인이 졸라서 해놓고 이제 와서 대놓고 후회한다고 하다니. 그것도 부부싸움 중에 내뱉는 감정적인 말도 아니고 세상 차분하게! 저녁밥을 먹는 중에 무미건조하게, 매우 숙고한듯, 이성적으로 너무 진심으로 보이게 말하니까 더 기분 나빴다.(당신 이런쪽에 재주있다….?)

내 기분은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남편은 별 생각이 없는 듯 보였다. 그러고서는 아들에게 “목욕하자~”라고 말하며 함께 욕실로 들어가 깔깔 거리며 목욕을 하는 것이 아닌가? 결론은 나만 기분이 나빴고 나만 삐졌으며 나 홀로 싸움이 시작되었다는 것이었다.

아무도 없는 주방에서 부산스럽게 쨍그랑 소리를 내며 설거지를 하고 있는 내가 괜히 처량했다. 홀로 하는 싸움… 아무도 몰라주는 고독한 전투를 치르는 듯한 내가 짜증이 났다. 설거지를 하다 보니 다음 전략을 세워야겠다며 유치 찬란한 스토리를 머릿속에 상영하고 있었다. 어떤 스토리가 잘 먹힐지, 남편을 어떻게 하면 후벼 팔지 굉장히 진지하게 고민했다.

‘아… 아까운 내 청춘… 27살에 이 남자를 만나서 28살에 결혼을 하고… 내 이리 살았는데… 무엇으로 보상할꼬…’

그런데 문득, 내가 남편과 싸우거나 속이 상할 때면 친구들에게 했던 말들이 떠오르는 것이 아닌가?

– 다시 돌아가면 절대 절대 결혼 안 할 거야

– 사람은 최소 1년은 만나봐야지, 너무 급하게 결혼하면 큰일 나

– 역시 좀 더 오래 만나봐야 했어 ㅜㅜ 더 오래 만났으면 결혼 안 했을 텐데

다만, 남편은 내가 남들에게 했던 말들을 직접 내게 했을 뿐이고(아… 그게 문제인 건가???) 나는 남편에게만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우리 부부는 사실 한마음이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이 당 황 스러운 동질감으로 인해 묘한 기분에 휩싸였다.

‘나는 되고 그는 안된다’라는 생각을 내가 가지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는 더 나아가서 이 결혼을 나는 후회해도 되는데 남편은 절대 후회하면 안 된다고 여기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나 스스로가 비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자, 부글부글 끓던 마음이 가라앉 는게 느껴졌다. 그래도 그렇지… 좀 내 앞에서는 덜 솔직하면 안 되었을까? 하는 아쉬움은 쉽사리 가라앉지가 않았다. 이 아쉬움을 달래주고 싶어서였을까… 복수의 시나리오는 떠오르지 않고 최근 남편의 미담 사례가 연달아서 떠오르기 시작했다. (거참 신기하네…)

미담 1.

캠핑을 즐기는 남편은 최근 새로운 텐트를 물색하고 있었다. 후보군 중에서 최종 선택을 뽀샤시한 면텐트로 골랐다고 하는데 그 텐트를 고른 이유는 내가 그 텐트가 예쁘다고 해서였단다.

미담 2.

아빠 환갑잔치 때 아빠가 내가 어렸을 때 얼마나 활발하고 예뻤던지 지난날을 추억하시며 남편에게 늘어놓으시는데 남편이 ‘지금도 예쁘잖아요’라고 말해서 나를 진심으로 뜨헉 놀라게 했었다.(아빠 앞이여서 그랬을까…? 우리 원래 이런 스윗한 말 서로 남기는 부부 아니다. 네버~~)

미담 3.

밤 9시에 와인이 먹고 싶다고 던진 내 말에 직접 차를 끌고 대형마트 까지 가서 와인을 사다 주었다. 맛나게 마신 후 이런저런 얘기하며 술친구 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었다.(어쩌면 나보다 남편이 와인이 더 먹고 싶었던 걸 수도…? 취한거였을까 … ? )

설거지를 부스 럭 거리며 하다가 생각난 미담 세 가지는 나의 부글부글 거리는 분노를 꺼주었다. 그래… 이 남자가 그때의 불같은 결정을 후회하고 있을지라도 지금의 결혼생활을 팔자려니 생각하고 체념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싶어 졌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 부부도 살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를 진지하게 생각했던 때도 있었다. 그때가 나의 인생의 바닥같이 느껴지던 시기였고 참으로 많이 아프고 원망스러웠었다. 성향 자체가 너무나 다른 우리 부부는 연애할 때는 우린 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 있냐고 감탄했었는데… 아마 좀 더 오래 만났으면 우리는 부부의 연은 맺지 않았을 것 같다. 남편은 그저 이것을 내 면전에 대고 말한 것이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말자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그래도 결혼하자고 조르고 조른 건 당신이잖아~!!! 그래 놓고 후회한다고 그러면 어떡해!!’라는 말이 다시 튀어 오르 긴 했지만… 더 이상 진행하면 안 될 것 같았다. 수북이 쌓여있었던 그릇들이 어느새 씻겨서 가지런히 정돈되었고 여기저기 튀어있던 물방울들도 행주로 말끔히 닦아내었다. 그리고 나의 설거지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주 빨기까지 완료하고 나니 방금 전 30분 동안 내게 일어난 일이 마치 해프닝처럼 느껴졌다.

아무도 모르는 해프닝.

나만 아는 이야기…

나 혼자 싸우고 풀어낸 이야기…

남편은 모를 것이다. 이 치열한 내적 전투를.

남은 인생 동안 잘살아보면 어쩌면 우리 부부 둘 다 그 섣부른 결정을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말할 날이 올까?

아니다.

무슨 최고의 결정까지 바라겠는가. 우리 서로 후회하지 않기를… 그때도 지금처럼 서로 같은 마음이기를 바라본다.

치열했던 30분이 지나갔다.

P.S

남편은 나의 브런치를 구독하지 않는다. 알려줬는데도 구독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내글을 읽는게 뭔가 부끄럽다고 한다. 글은 내가 쓰는데 왜 자기가 부끄러운지 도통 그 이유를 모르겠다. 안 볼게 확실해서 부부 싸움하고 브런치에 풀어도 될 것 같은 든든함이 있지만, 언젠가 나의 글을 읽는 날이 온다면… 그래서 이 글을 읽었다면 한 가지만 부탁하고 싶다.

“여보, 조금만 덜 솔직해주면 안 될까?? 선의의 거짓말을 나는 환영해!^^”

결혼하고나서 후회하는 이유 feat.늙어가는 내 모습

올해 40대 초반이고, 결혼한지 4년된 놈이다.

본래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는 나에게 별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하루하루를 낙심하며 보내다가 어쩌다보니 현재의 아내인 4살 연하의 여자를 만나게됐다. 인연은 소리소문없이 찾아온다더니 콩깍지가 제대로 씌여서 만난지 7개월만에 결혼…

서로 많이 사랑했기에 아기를 꼭 낳고 싶었고 결국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았다.

결혼을 해보니.. 아.. 하고싶다… 라는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아 이 여자를 임신시키고 싶다.. 이런 생각같은게 있더라구.. 결혼하기전에는 몰랐었는데..

그렇게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았는데, 행복했던 순간이 왜 없었겠냐.. 그리고 지금도 애들만 보면 너무 이쁘고 좋다.. 하루하루 크는것도 신기하고, 정말 부모 마음이 이런거구나… 라는걸 알게되는거지..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도 현실이라는게 이렇다.. 라는 걸 느끼게 되더라..

솔직히 이제는 아내에 대해서 사랑하는 감정 같은건 없다. 이제겨우 결혼한지 4년밖에 안된놈이 이런말서 좀 미안하지만.. 그렇게 되더라.. 아내도 이제는 날 사랑하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의리반, 생활반해서 그냥 사는거다. 애들이 있는데 어쩔거냐고… 그래서 이런게 바로 인생인가보다.. 하면서 자위나 하면서 살고 있는데, 이제는 내 취미도 개인생활도 뭣도 그냥 아무것도 없다. 그저 집에서 반주로 소주나 한잔 하는게 유일한 낙인거지..

30대 중반까지는 총각이다보니 나름 취미생활도 즐기고, 혼자 노는걸 좋아해서 혼자 어디를 많이 싸돌아다니기도 하고.. 하여간에 내 개인시간이 많았거든? 총각 직장인이니 회사일 끝나면 그냥 내 타임인거지. 주말도 그렇고.. 근데 이제는 그냥 아무것도 없다.. 일하는 기계 + 노예가 된 것 같다.. 일단 집사람은 처녀때 나름 풋풋했던 느낌은 완전 사라졌고, 그냥 완전 아줌마가 됐다. 아직 젊기는 하지만 내면 + 외면에서 풍겨나오는 아줌마 포스가 너무 강해서 더 이상 여자로 보이지가 않는다.

올해들어서는 섹스를 한번도 안했다.. 거의 분기별로 한번 하는거 같다. 아내도 귀찮아하고 나도 귀찮고.. 잘 서지도 않고.. 2년전까지는 그래도 아내 몸도 만지고 했었는데, 이제는 육체적으로는 그냥 완전 남남인 느낌이다.. 아내가 문 열어놓고 똥싸는거를 거의 매일보니 생기려던 성욕도 이젠 없다.

아내는 기본적으로 내가 혼자 나가서 뭘 하는걸 거의 병적으로 싫어한다. 난 본래 뭘 하든지간에… 혼자만의 시간을 좀 소중히 여기는 타입이거든? 나같은 사람들 있을거야.. 근데 이제는 그런게 거의 불가능하다. 일할때가 아니면 거의 무조건 집에서 육아, 가사를 분담해야 하고, 그걸 안하고 혼자 어디 나가서 싸돌아다니거나 한다??? 당장 지랄염병 난다… 그런게 싫어서라도 이젠 다 포기하고 산다.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고, 그냥 월 3백정도 버는데.. (총각때나 지금이나 수입이 그냥 고정되있음..) 총각때는 내 용돈 쓰고, 집에 생활비드리고, 놀거 다 놀고, 할거 다 하고, 먹을거 다 먹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이런것도 다 포기하고 산다. 아내는 애 둘 키우니라 그냥 집에 있는데, 내가 당장 돈을 안벌면 모든게 다 스톱이 되니 책임감도 무겁고, 일단 무조건 돈을 벌어와야 되는 구조다. (아내는 결혼하기전에는 직장을 다녔었는데, 결혼하면서부터는 사회생활에 대한 미련이 없었음..)

몇 년만에 총각에서 완전 그냥 아저씨가 되버렸는데.. 그만큼 애들도 생기고 해서 좋은것도 많지만, 씁쓸해질때가 많다.. 친한 친구 하나가 아직도 장가를 못가고 있는데, 솔직히 내가 결혼할때는 그 친구보다 뭔가 좀 우쭐한 것도 있었고, 너도 빨리 장가 가야지.. 하면서 충고도 하고 했었는데, 솔직히 이제는 그 친구가 너무 부럽다. 사실 이제 그 녀석도 그냥 노총각의 단계를 넘어서서 거의 장가 못갈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태로 가고 있기 때문에 마냥 부러워할건 아니긴 한데..

뭐가 제일 부럽냐면.. 그냥 개인시간이 많고, 돈을 지 마음대로 쓴다는게 제일 부럽다. 그 친구가 정확히 얼마 버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리 많이 벌지는 못하거든? 하지만 어쨌든 경제권이라면 경제권을 쥐고 지 마음대로 쓴다는게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다. 예전에는 이놈이랑 밤새서 놀기도 많이놀고, 술도 먹고 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다른 세상 이야기고 이 놈 얼굴 1년에 한 두 번 보기도 힘들다.

나도 불금이나 불토에 나가면 재미있게 잘 놀 수 있는데, 그냥 집에 갖혀 산다. 이런 이야기를 아내에게 하면 그럼 나는?? 나는 놀구있냐? 나도 나가서 놀고싶어!! 하면서 싸움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산다. 살아있기는 한데, 생기가 있는게 아닌 좀비처럼 산다. 뭔가 큰 압류라도 들어온것처럼 가정과 아이들… 그리고 현실이라는 것에 무릎을 꿇고.. 뭔지모를 미래를 위한다는 이유로.. 그냥 죽은 듯이 산다. 내가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뭘 원하는지에 대해서도 더 이상 생각 자체를 안하고 산다. 그냥 아무생각이 없는 것이 더 편하다는걸 깨닳았다.

옛날의 아버지들 같으면, 그냥 이런게 인생이겠거니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자식농사 지어서 자식들 잘되면 그걸로 된거지.. 뭐 이런 마인드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요즘은 세상이 좀 다르잖아? 애들에게 부양을 바란다는 풍습자체가 사라져가는거 같고, 애들은 어느정도 키워놓으면 다들 떠날뿐인지 예전과 같은 자식농사의 개념은 많이 사라진 것 같다. 내 수입으로 애들을 정말 잘 키울 자신도 점점 없어지고..

애들이 크려면 앞으로도 한 20년은 있어야 되는데, 이 생활이 계속된다면 나는 계속 좀비처럼 살면서… 그냥 살게되겠지.. 애정없는 아내와 한집에서 그냥 그렇게 사는거다.. 뭔가 껍질을 깨부수고 나가고 싶지만, 막장드라마꼴 나지않는 이상은 껍질을 깰수가 없다. 겨드랑이에서 날개라도 돋아나서 훨훨날고 싶지만, 이젠 다 포기했다.

남성이 결혼을 피하고 후회하는 이유

남성이 결혼을 피하고 후회하는 이유

“나이 많고 그렇고 그런 여자와 결혼하느니 혼자가 더 낫죠”

“ATM 취급에 반겨주는 건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뿐, 밤늦게 퇴근한 남편에게 가사 요구하는 전업주부 아내들”

남성들은 주변을 둘러보면 결혼하면 안 되는 이유를 너무 쉽게 알 수 있다며 연애를 즐기는 건 좋지만 결혼은 다르다고 선 그어 말했다.

달콤한 기억이 남성들에게 피해야 할 일이 된 후 단절이라는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나 문제로 지적된다.

■ 그들이 결혼을 피하는 이유..“나이 많고 그렇고 그런 여자와 결혼하느니 혼자가 더 낫죠”

직장인 A씨(35)는 “결혼을 꼭 해야 할 이유가 생기면 그때 고민하겠다”며 “지금도 나 같은 생각을 하는 남자 동료들이 많다”고 말한다.

주변에서는 ‘지금이 딱 좋다’ 등 결혼적령기라며 결혼 소식을 묻곤 하지만 A씨는 멋쩍은 미소로 답할 뿐 결혼계획은 밝히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계획 자체가 없어서 말을 못 하는 것이다. 그는 급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여성은 ‘나이‘라는 큰 부담이 있지만 남성은 이러한 부담이 덜하고 적령기라고 해서 서둘러 결혼해서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서다.

A씨는 “뉴스를 보면 혼자 사는 남성을 우울하고 외롭게 묘사하는 경향이 크지만 그건 일부 얘기”라며 “아내가 있어야만 밥 먹고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일류요리사가 해주는 밥 먹고 살 수 있다. 마음 맞은 이성이 나타나면 모르겠지만 적당한 여자를 만나 인생을 담보 잡히긴 싫다”고 말했다.

한편 남성들 사이에서는 ‘급한 건 여성이지 남성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많았다.

이들은 여성이 임신과 출산할 수 있는 나이는 한정돼 있고, 여기에 임박한 여성일수록 결혼을 포기하거나 적극적인 대응으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반면 남성은 이러한 부담이 덜하고 경제적인 면에서 아직 남성이 여성보다 우세하여 은퇴 후 여성보다 여유롭게 지낼 거로 기대를 모았다.

이어 요즘 여성들의 남성을 선택하는 기준이 ‘사람이 아닌 돈’인 이상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나이 많고 직업도 변변치 않은 여성과 결혼할 이유는 없거나 있어도 매우 적다고 주장하며 ‘트로피 와이프’ 까진 될 수 없더라도 다문화 시대 국제결혼을 꿈꿔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예전이나 국제결혼이 흠이 됐지 요즘은 그렇지 않다. 시골에서 자라난 소박하고 가정적인 여성의 내조가 돈으로 남성의 가치를 판가름하는 여성보다 좋으면 좋았지 덜하지 않을 거라는 기대와 그들과 같더라도 ‘나이는 젊다’고 덧붙였다.

아내들의 무리한 요구가 남편을 힘들게 한다. 남편들은 “밤늦도록 집안을 강요받는 건 매우 힘든 일” 이라고 하소연했다. (사진= 커뮤니티 캡처)

■ 그들이 결혼을 후회하는 이유..“ATM 취급에 반겨주는 건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뿐, 밤늦게 퇴근한 남편에게 가사 요구하는 전업주부 아내들”

B씨는 결혼 후 급변한 아내를 보며 머릿속에 기억된 연애 시절을 되돌려본다.

그는 “결혼 후 연애 시절 찾아볼 수 없었던 아내 모습에 실망했지만 이보다 더 힘든 건 끝없는 비교와 무관심”이라고 말한다.

B씨는 “함께 살다 보면 거리감이 없어지고 긴장감도 사라져 연애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점은 누구나 같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편안함‘이 왜곡된 형태로 나타나 서슴없이 친구 남편 등과 비교하며 경제적 무능을 지적하는 건 “자괴감이 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혼때만 해도 언제 퇴근하나‘라고 전화에 문자를 보냈지만 지금은 “아침 출근해도 일어나지 않고 퇴근해서 집에 돌아가도 아내는 드라마 보기에 열중”이라며 “자신을 반겨주는 건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뿐”이라고 하소연했다.

B씨는 “매달 월급을 꼼꼼히 확인하며 몸이 아파 쉬려고 하는 것조차 가로막는 아내가 두렵기까지 하다”며 “하루에 받는 용돈 7000원으로는 동료나 후배에게 한턱내는 것은 고사하고 자판기 커피 한 잔 마시기도 힘들다. 동료들 사이에서 ‘결혼 후 변했다‘, ’돈 많이 모으겠다‘라는 핀잔을 듣는 등 관계마저 소홀해진다”고 말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취미는 상상도 할 수 없다”며 “주말이면 아내 손에 이끌려 마트가는 게 외출의 전부다. 회사와 집을 오가는 일상이 반복된다. 반면 아내는 낮에 친구를 만나거나 모임에 나가는 등 여유로운 생활을 한다. 용돈이 부족하고 말하면 월급부터 올리고 말하라고 할 정도다. 인간 ATM이 된 지금 결혼이 후회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성들은 가사분담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면서도 전업주부인 아내의 선 긋기 식 요구는 부당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맞벌이 가정의 경우 서로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아내의 수고를 덜어줄 필요가 있지만 “전업주부인 아내의 가사분담요구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집안일이 힘든 건 알지만 사회생활도 그만큼 힘들다”며 “밤늦게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해서 아내가 정해놓은 가사를 해야 하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가정에서는 서로의 역할이 필요하다. 전업주부면서 가사를 분담하자는 건 가정을 소홀히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대로 아내가 일하고 내가 가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며 “돈도 벌어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하는 지금 결혼생활이 피곤하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결혼은 서로 다른 남녀가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사진= 커뮤니티 캡처)

취재를 진행하며 일부에서는 과장된 말을 사실처럼 믿고, 다른 일부에서는 남녀 편 가르기 발언이 나와 씁쓸함을 더했다.

27일 남북 정상이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기 전, 남북은 서로의 견해차를 보이며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대화로 드라마 같은 성과를 끌어내며 전 세계에 희망을 선물했다.

앞서 사례도 오해와 이해 부족으로 아쉬운 상황이 반복되고 심화하여 문제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학업은 글로 배우지만 이성 관계는 글로 배워서는 도움 안 된다.

남녀간 더 가까운 대화가 필요해 보인다. ‘결혼은 서로 다른 남녀가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기혼자에게 설문 조사를 하면 70% 가까운 사람들이 현재의 부부생활, 가정에 불만이 있다고 응답한다. 남편이 과묵하고 대화가 전혀없어 좌절하고 있다. 방을 더럽히고 정리를 못한다. 술버릇이 나쁘다 고함을 지르거나 두드리고 한다. 감정의 기복이 격렬해 자신을 제어할수 없을 정도로 히스테리나 울화를 일으킨다. 숨어서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 같은 기색이있다. 옛 여자 친구와 남자친구(옛 남자친구와 옛 여자친구)와 만나 놀고있다. 저소득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비용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있다. 급격하게 애정이 없어져 식어왔다등 예를 들면 얼마든지 나옵니다. 싱글 미혼 남녀에게는 솔직히 그냥 생떼처럼 생각되어 버리는 것 뿐입니다.

먼저 알아야 좋겠다는 것은 결혼 생활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장밋빛 부부 생활이 아니라고 것입니다. 확실히 사는동안 서로 만족하고 행복을 느낀다는 궁합이 발군인 남녀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서로의 나쁜 부분과 결함이 보이고, 상대의 조건이나 취미, 언동이나 가치관의 차이등 어디선가 참기 어려운 부분이 생깁니다. 미혼 상태에서 데이트를 하는 분은 일시적일뿐 개선하면 괜찮지 하겠지만, 한 지붕 아래에서 동거하고 사시사철 함께 있으면 것은 달라집니다. 1개월, 1년 정도의 신혼부부 및 동거한지 얼마 안되는 무렵 매일 사랑 스런 러브러브 즐거움의 시간, 그 즐거운 시간이 지나 3년 정도가 되면 이미 당초의 가슴 두근 거림이나 두근두근감은 완전히 사라져 버리고 지루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연애심리로 남녀 모두 두근두근과 기분을 고양시켜 흥분과 쾌락을 이끌어주는 연애호르몬 (PEA)이라는 것, 도파민, 옥시토신, 에스트로겐등의 분비가 3년이 지나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났을 무렵에는 변함에 β 엔돌핀, 세로토닌등의 안심감, 평온과 평화, 안정과 휴식 감각이 되는 호르몬이 뇌에 분비된다. 이렇게되면 부부가 흔히 말하는 ‘공기같은 존재”라는 상태가된다. 연애의 유통기한은 3년으로 알려져있어 3년 이내에 결혼하지 않는 커플은 연애감이 없어지고 지금의 남자 친구와 그녀에 의문을 본능적으로 느끼며, 왠지 유전적으로 헤어질것 같은 구조로 되어간다. 그래서 평생 따끈 따끈한 부부는 특별한 존재예요. 부부 원만과 단짝 비결을 찾으려고 하고 있는 동안은 아직 괜찮습니다. 그런 행동을 일으킬 정도의 관심이 없어져 버리면 또 말기의 완전히 권태기입니다.

결혼은 인생 최대의 갈림길 남성에게는 최고의 쇼핑입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 미리 어떤 것이 원인으로 결혼 생활이 잘되지 않는 것인지, 그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후회하지 않는 결혼 상대 후보를 골라 낼 수 있습니다. 결혼은 사랑이나 꿈, 낭만뿐만 아니라 돈이나 직업, 경제력이나 상대의 단점과 결함이 보이는 점에서 매우 현실적인것, 처음부터 결혼에 너무 기대하지 않고,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면 결혼후 후회도 작아 심리적 충격도 최소화 될 것입니다.

결혼후 후회한 이유, 원인

돈, 경제적인 문제. 아무리 애정이 있어도 저소득 낮은 연봉 낮은 소득과 금전 감각의 불일치로 인해 싸움이 끊이지 않는 부부는 많다. 특히 최근에는 불경기이며, 30대의 한창 일할에연령에서도 남성의 월수입은 매우적은 가정도 드물지 안게 있습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도 어느 정도 확대 해오고 남편보다 아내가 더 벌어오는 양이 많은 것도 자주 있는 상황이 되어 왔습니다.

역시 인간 가난한 상태에서 생활하고 정신적으로 침식되어 병적으로되기 쉽고, 좌절하거나 불평이나 불만을 쌓여 가는 경향이 있다. 단지 사귀고 있는 것만 애인이라면 돈은 관계 없다라는 심리지만 막상 결혼하게 되면 현실로 크게 무게감이 온다. 결국 경제가 결론이 되어 버리는 생활도 재미 없어지고 결혼을 후회하고 싶은 기분이 된다.

이것은 어느 정도의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사고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인간 언제 죽을지 정말 모릅니다 하루 살아있는 것, 밥을 먹을 수있는 것에만 감사하고 있으면 돈이 조금 부족한 정도 별지장이 없습니다. 생명이나 건강에 있어서 인간입니다. 돈 따위 먹을 만큼 확보하면 하루살이도 전혀 문제없다. 돈은 요구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갖고 싶어합니다. 살아 있음에 고마움을 잊어 버리면 욕심에 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결혼후 나에게 성실하게 되어 준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다른 경우. 이것은 사람에 빠져버린 여성에게 많은 결혼후 후회해 버리는 이유의 패턴. 무리함과 근거없는 자신감, 허세등은 남자의 매력이라고도 말할수 있는 부분이고 여자가 그만 반해 버리는 의협심 처럼도 보인다. “평생 소중히 지켜줄게”라고 듣고 당황 같은 대사를 태연하게 토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여자는 이런 소녀 만화틱 같은 분위기에 약하며 좋아해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무직이나 니트, 아르바이트나 프리터, 몇번이나 직장을 그만두고 전직을 반복하는 남자등 경제적, 사회적으로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남자이기도 하다. 인간 심리로 자신의 소유하고 있는 것은 뛰어난 것으로 믿고 싶어하는 ‘ 소유 효과 ‘라는 것이있어, 일단 이러한 남자를 남자 친구로 삼아 버리면 그녀는 강렬하게 빠져 버린다는 법칙이있다.

그녀가 생각하는 것은 “지금은 안돼 하지만 인간으로 사랑하고 결혼하면 반드시 성장하고 변화해 줄거라고 하는 소원입니다. 내가 알고있는 남자는 체력 이외는 얼굴도 내용도 모두가 떨어진다고 해도 좋은 인간 쓰레기가 있습니다만, 가녀리고 연하의 귀여운 아가씨로 자란 그녀를 데리고 있고, 바로 미녀와 야수의 매우 재미있는 관계입니다. 그녀도 위와 똑같은 같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혼전 성격은 결혼후에도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지만, 여성은 자신의 남자 친구가 훌륭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바로 순정 가련한 소녀의 순애, 사랑은 장님으로 만들고 이런 상태 이유의 판단 착오에 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확 깨어 나는 때가 결혼후 라는 것이 공식입니다.

이것은 독신 생활을 하는 남녀가 특히 걱정되는 요소입니다. 독신시대는 돈의 용도도 한밤중에 노는 것도, 남자 친구 또는 여자 친구를 집에 초대도 좋아하는 것을 먹지도 않고 원하는 시간에 게임을 할 수도 밤낮 역전된 인생도 모든 것이 자유입니다. 본능에 맡겨 마음대로 행동할수 있는 것은 인간이 가장 행복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결혼하면 이들 대부분이 없어지고, 다양한 일을 제한에 묶인 생활이 시작됩니다. 첫째, 남편, 남편이 벌어 온 돈은 아내, 부인이 관리하고 용돈이 부족하게 될 수있다. 그렇지 않아도 적어도 두 명분의 생활비, 아이들이있는 경우 양육비와 학비등을 부담해야한다. 그런 다음 자유시간, TV시청만으로도 채널 다툼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고, 게임 따위하자 것이라면 분노할것이며 시작은 꿈도 꾸지못할지 모른다.

마지막으로 이것이 가장 후회하는 원인이나 이유가 상대의 가치관에 맞게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식사메뉴, 생활습관, 쓰레기 분리수거, 방 정리방법, 목욕방법, 냉방이나 에어컨의 온도, 실내 디자인 및 취미, ets .. 어쨌든 파트너에 맞추는 노력을 해야 반드시라고 말해도 좋은만큼 심리적 왜곡이 옵니다. 그 작은 균열에서 관계는 악화하고 결국 이별이나 이혼하거나 강렬한 권태기가 덮쳐 온다. 부부 생활은 동거보다는 오히려 별거하는 것이 지속하고 말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너무 가까이 너무 멀리하지 말고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젊은 연인처럼 항상 별도하지만 가끔 만나는 정도가 가장 부부 원만에서 지속하는 요령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애정이 식은 싱글 미혼시절에는 열애 따끈 따끈했던 사람도 결혼하면 아무래도 식어 버립니다. 가치관의 차이, 상대의 단점에 환멸 경멸하고 지루한 언동, 교제하고 있는 때와 화물의 태도가 전혀 다른쭉에 살고있는 것에 익숙해 서로 혐오를 하며 가정에서 어색한 공기, 이들이 모두 무거운 분위기에 걸려도 아직 연정이 있고, 바보 커플라는 같은 관계가 될 수있는 것은 소수의 부부뿐. 대부분의 부부는 사랑은 식어 있지만, 인생의 좋은 파트너로서 형식상 함께 같은 집에서 살고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신부 앞에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해도, 그 사랑의 형태는 변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결혼 상대를 선택할때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아니라 상대의 인간성과 개성, 성격면이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지를 중요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 감정은 어느덧 식어 버립니다만, 근본적인 성격의 장점과 인류의 풍요로움은 평생 바뀌지 않습니다. 긍정하고 지지해주는 사람,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거워 버리는 사람,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안심하는 사람, 궁지에 몰리고도 역경에 강하고 어떻게든 해줄것 같은 사람, 성실하고 정직하고 거짓말 없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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