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의 교회 실체 | [이단사이비 10분 파악] \”하나님의교회\”가 뭔가요? 9070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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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리이단상담소 김강림 전도사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이단사이비 10분만에 알아보기\” 첫 번째 주제, ‘하나님의 교회’ 입니다. 12분 영상이지만 하나님의 교회와 관련해서는 다룰 내용이 많아 추후에 추가 영상을 업로드하게 될 수 있습니다. ㅎㅎㅎ
대한민국이 사이비 청정국이 되는 그 날까지! 달리고 또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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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담소(진용식 소장) / 0502-838-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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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실체: 이단일까, 진리일까? – 리아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선 하나님의교회가 가진 교리를 들여다봐야 한다. 하나님의교회의 대표적인 교리에는 새 언약 유월절과 어머니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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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실체가 무엇일까? – 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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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 10분 파악] \”하나님의교회\”가 뭔가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나님 의 교회 실체

  • Author: 강림의 사이비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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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ZXN1s_JRfc

리아와 함께 하는 오늘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실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하나님의교회에 다니겠다고 말하면 다들 하는 소리가 ‘거기 이단 아니야?’이다. 결국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과 그 친지들 사이에서 종교 갈등까지 일어나기도 한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이러한 갈등을 겪어 보셨을 수도 있다. 이렇게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해 염려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하나님의교회 실체가 무엇인지 이 글을 통해 잘 판단하길 바란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하나님의교회에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염려하는 분 중에 하나님의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 이런 분들을 위해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간단한 약력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교회는 그들이 재림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안상홍님이 세운 교회이다. 안상홍님은 1948년 인천 낙섬에서 침례를 받으신 후, 1964년에 하나님의교회를 세워 본격적으로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들이 주장하는 다윗 왕의 예언에 따라 1985년에 소천하였다.

일반적으로 교주가 죽으면 교회는 쇠퇴하기 마련이다. 교주를 중심으로 모였는데 그들의 기둥인 교주가 사라졌으니, 교인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것은 어느 정도 당연한 일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이 전한 3차 7개절기와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핵심 교리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일궈냈다. 1988년에는 등록 성도 1만 명이었던 하나님의교회가 이후 1996년에는 등록 성도 10만 명으로 성장하였다. 그들의 성장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세계 175개국에 7,500여 개에 달하는 교회와 등록 성도 300만 명에 달하는 이른바 전례 없는 기적을 달성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늘어나는 성도들로 계속해서 성전을 건축하는 등 그들의 성장은 지금도 현재진행형 중이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핵심교리

#1. 새 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선 하나님의교회가 가진 교리를 들여다봐야 한다. 하나님의교회의 대표적인 교리에는 새 언약 유월절과 어머니 하나님, 그리고 그들의 교주인 안상홍님이 재림 그리스도라는 주장을 들 수 있다. 먼저 유월절에 대해 살펴보자.

최후의 만찬, 유월절

유월절의 유래는 출애굽에서 시작된다. 당시 애굽의 종이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애굽에 재앙을 내리시는데, 그 마지막 재앙이 장자를 멸하는 재앙이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 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킴으로 재앙에서 보호받았는데, 그것이 유월절 절기의 시작이다. 그래서 그 명칭도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을 담아 유월절로 명명되었다.

이후 예수님께서 어린 양의 실체로 이스라엘에 오시어 당신의 살과 피를 통해 영생을 얻게 하셨는데, 그 예식이 곧 유월절이었다. 즉, 당신의 살과 피가 담긴 유월절을 통해 재앙에서 구원 주시고 영생을 약속하신 것이다. 그래서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유월절을 지켜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주장하는 유월절 교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영상을 통해 참고하길 바란다.

#2.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실체의 대표 교리 중 또 다른 하나는 어머니 하나님을 들 수 있는데, 바로 이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교리로 인해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해 의심스러워하는 분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뿐이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 아버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또 다른 하나님인 어머니 하나님을 주장하니 고개가 절로 갸우뚱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 곳곳에 어머니 하나님이 증거되어 있음을 주장하며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들이 인용하는 여러 성구 중에서 대표적인 성구 하나를 가져와 보았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나’라는 단수가 아닌 ‘우리’라는 복수의 표현을 사용하셨다. 사실 ‘우리’라는 단어가 포함된 이 구절은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오랜 시간 동안 수수께끼로 통해온 성구이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그 수수께끼의 해답이 바로 어머니 하나님에 있음을 주장한다. 그들은 바로 뒤에 이어지는 성구를 통해 ‘우리’라는 단어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나타낸다고 주장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하나님, 즉 ‘우리’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였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이를 통해 복사기의 원리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면, 그 원본인 하나님의 형상 안에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계신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어머니 하나님이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성구들을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주장하고 있는데,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길 바란다.

#3. 안상홍님=재림 그리스도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검색하다 보면 많은 이들이 그들을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람 믿는 교회’라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는 교회의 설립자인 안상홍님이 곧 재림 그리스도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우선 안상홍님은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이다. 어떻게 사람을, 그것도 이스라엘 나라에 오신 분도 아닌 한국인을 하나님으로 받아들이는 것일까? 바로 이 부분에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그런데 사실 생각해보면 기독교의 이념 자체가 사람 되어 오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모든 기독교 신앙의 토대가 되시는 예수님부터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니 말이다.

또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다. 기독교 신앙에서 하나님은 구원도, 영생도, 심판도 모든 것을 당신 뜻대로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그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필 사람으로 오시지 못할 이유는 없다. 2천 년 전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신 것처럼 충분히 이 땅에 또 오실 수 있다.

그러나 여러분도 알다시피 ‘내가 재림 그리스도요’라고 주장하는 자칭 하나님이 너무 많다. 당장 한국에만 하더라도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충분히 사람으로 오실 수 있음을 감안하고 그분이 과연 ‘진짜 하나님’이신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시기, 장소, 목적부터 시작해 어떻게 오시는지, 무엇을 가지고 오시는지까지 일목요연하게 증거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성경이 증거하는 모든 육하원칙에 따라서 오신 분이 안상홍님이심을 주장하는데, 그 내용에 대해 아래 영상을 통해 알아보길 바란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지역 사회에 갈등을 조장한다?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 중 그들이 지역 사회에서 갈등의 주범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실상 교회에 큰 관심이 없는 분들은 그들의 교리가 어떻든 딱히 관심은 없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하니까, 그리고 지역 사회에 갈등을 조장하는 것 같으니까 부정적인 시선으로 본다. 그렇다면 그들이 정말 사회에 해가 되는 존재인지 그들의 사회적 입지에 대해 살펴보자.

많은 이들의 부정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그들의 사회적 입지는 굉장히 탄탄하다. 그들은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3대 정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받았으며, 미국에서도 자원봉사상 수상을 무려 17회나 하였다. 이 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상장을 휩쓸고 있는데, 이 화려한 수상 내역부터가 그들이 얼마나 지역사회 발전에 애쓰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환경정화를 비롯한 인명구조 등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교회가 지역사회에서 혐오를 조장한다고 말하지만, 실상 그들의 활동 내역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각종 성추행과 비리 등이 난무하는 퇴락한 교회에 비하면 하나님의교회는 지역 사회의 빛이 아닐까 싶다. 하나님의교회 봉사 활동과 이에 따른 수상 내역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하나님의 피로 세워지다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해 다시 한 번 성경을 통해 알아보자. 이 세상에는 비단 하나님의교회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교리를 가진 수 많은 교회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이고, 진리도 하나이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에 대해 성경적으로 살펴보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우셨다. 즉 하나님께서 거하시고 구원을 약속하신 교회에는 ‘하나님의 피’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우셨을까?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이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나의 피, 곧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다. 즉 하나님의 피가 담겨 있는 진리가 바로 유월절인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우신 교회 안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한다. 유월절 진리가 없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라고 할 수 없다.

앞서 설명드렸듯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 유일하게 예수님께서 지키라 하신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가 바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랐던 사도들도 하나님의교회에 다녔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에 서신을 썼다. 즉, 사도 바울이 다니고 초대교회 성도들이 다닌 교회의 명칭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인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희생의 피로 친히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교회를 이끌어나가셨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이후에는 사도들이 그 본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의교회를 일구어냈다. 그리고 2천년이 지난 지금, 유월절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끄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하나님의교회가 다시 등장한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복음이 있는 교회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해 마지막으로 살펴보자면, 하나님의교회에는 복음이 있는 교회이다. 물론 여러 교회마다 저마다의 교리가 있고 그 교리를 전파한다. 하지만 교회에서 전하는 것이 무작정 다 복음이라고 할 수는 없다. 성경은 복음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그 복음을 지키고 전하는 교회가 진리교회가 될 수 있다. 먼저 성경이 알려주는 복음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복음이란 문자 그대로 복된 소식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자 천국으로 가는 복된 소식을 전파하셨다.

따라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따른다면 마땅히 천국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전파하셨던 복음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

사도 바울이 자신을 가르켜 무엇을 전파하는 일꾼이라고 하였는가? 복음이다. 그런데 다른 성구에서는 이 복음을 가르켜 새 언약이라고 표현하였다.

여기서 사도 바울은 자신을 새 언약을 전파하는 일꾼이라고 표현하였다. 똑같은 사도 바울이 자신을 가리켜 한 번은 복음의 일꾼이라고 하고 한 번은 새 언약의 일꾼이라고 하였다. 이는 복음이 곧 새 언약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새 언약의 핵심이 되는 것이 바로 유월절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실 때, 이 유월절을 통해 새 언약을 세우신다고 하셨다. 따라서 유월절이 새 언약 복음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천국 복음이 있는 교회에는 어떤 절기가 있어야 하겠는가? 새 언약 유월절이다. 아무리 복음이라고 외친다 한들 새 언약 유월절이 없다면 그 교회는 거짓된 복음을 전하는 교회이다. 앞서 설명하였듯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을 기념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듯, 이들도 새 언약 유월절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야말로 진정한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인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알아보며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해 지금까지 여러 방면을 통해 살펴보았다. 이 글을 쓰며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해 내린 결론은 하나님의교회 실체는 성경이 증거하는 진리를 따르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누고 봉사할 줄 아는 교회라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실체가 이단일까 봐 걱정이 된다고? 이 글을 통해 그 걱정은 내려놓으셔도 될 것 같다. 사회적으로도 성경적으로도 모남 없이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는 진리 교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한 선입견과 고정관념은 잠시 놓아두고 하나님의교회가 가진 진정 어린 활동들과 성경대로 행하는 교리를 들여다보시길 바란다.

우와우와 놀라워~

하나님의교회 실체 무엇?

하나님의교회에 실체에 대해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교회인지 알고 싶었다.

많은 교회들 가운데 하나님의교회가 말하고자 하고 전하고자 하는 진리가 무엇이길래 정성을 다해서

전하는가 생각해 보았다.

들어보고 나니 하나님의교회 실체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해 오던 고정관념의 교회와는 많이 달랐다.

하나님의교회 다른 점이 무엇인가?

영종도 하나님의교회 전경

하나님의교회 특징 6가지

1. 일요일예배가 아닌 일곱째 날 안식일 토요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2. 십계명중 두번째 계명을 들어 우상인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교회다.

3.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고 있다 . (창1:26~27,갈4:26,계22:17)

4. 신약에 등장하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 .(마26:17,26~28)

5. 예배드릴 때나 기도드릴 때 여성도는 머리수건 을 쓰고, 남성도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예배 를 드리고 있다.

6. 기독교 중심사상은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인데 하나님의교회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신앙을 하고 있다.(계22:17)

하나님의 교회가 믿고 있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하려면, 먼저 초대교회가 신앙했던 성육신하신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다음 지문을 정독을 통해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알아보자.

얼마 전 어느 기자로부터, 다른 교회에서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 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느냐 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건강하고 올바르게 진리의 길을 고수한다 해도 그 부분이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느냐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 질문을 받고 보니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성경의 진리가 일반에게 알려지지 못하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에게조차 제대로 전해지지 못했구나 싶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상은 기독교 자체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종교 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삼위일체’란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이신 예수님, 성령 하나님이 일체, 다시 말해 한 분이라는 뜻 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구원을 베푸시던 구약시대에는 주로 영으로 존재 하시면서 선지자들을 통해 그 뜻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2천 년 전에는 예수라는 이름 으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류 구원을 위해 친히 복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가 그리스도교, 곧 기독교 가 아니겠습니까? 기독교의 중심사상은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셨다는 믿음이며 기독교는 하나님의 성육신을 절대적으로 믿는 종교 입니다.

자녀들을 위해 육체로 오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실 수 없다 하면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부인하는 결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솔 로몬이나 욥의 전 생애를 통해,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 창세 전에 영의 존재로 하나님 나라에 있었다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잠 8장 22~31절, 욥 38장 1~21절 참고). 피조물인 자녀들도 영으로 존재하다 육체가 될 수 있었는데, 창조주 하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오실 능력이 없으시겠습니까?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 2장 14~15절

초대교회 사도들과 믿음의 선진들이 가졌던 신앙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하나님은 육체로 오셔야 한다는 믿음이었습니다 . 예수님의 제자였던 사도 요한도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오셨다는 사실을 자신이 기록한 복음서의 첫 부분에서 분명히 밝혔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장 1~14절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육체로 오셨다는 것 , 이보다 더 복되고 은혜로운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늘에 계셔야 할, 신으로서의 하나님께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거하시면서 교훈도 주시고 옳고 그름을 구분해 생명 길로 인도해주시니 영접하는 이에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고 그 가르침을 전파했던 사도들의 믿음이었습니다.

“ 나와 아버지는 하나 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 요 10장 30~33절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스스로 아버지 하나님과 같은 분이라고 증거하셨습니다. 영으로 계셨던 하 나님께서 육체를 입으시고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친히 알려주신 대목 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했다 해서 돌을 들고 예수님을 치려 했습니다. 당시 대다수 유대인의 눈에는 예수님이 그들이 섬겨왔던,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예수님은 목수인 요셉의 아들이었고, 어머니는 마리아였으며 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람 되어 오신 하나님을 신흥 종교의 교주 정도로 여기며 철저히 배척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자처하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고 이단이라 하면서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의 영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알려주신 교훈입니다. 반대로, 사 람이 되어 어찌 하나님이라 할 수 있느냐는 것이 사단의 영에 지배당하는 사람들의 생각 이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실 수 없다는 사상은 적그리스도의 영의 가르침이니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 이니라 …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요일 4장 1~6절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 니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 요이 1장 7~11절

적그리스도의 영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영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고 증거한 사도 요한은, 이 사실을 시인하는 영은 하나님께 속한 영이지만 부인하는 영은 마귀의 영에게 속한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과 부인하는 영으로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명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육신을 믿지 않는다면 기독교가 아닙니다. 성육신을 부인하는 주장은 하나님께로서 난 가르침이 아니요, 성육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녀들이라 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사도 중의 사도’로 알려진 바울의 증거도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 빌 2장 5~8절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롬 9장 5절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거듭 시인한 것으로 보아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사람이 틀림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육신을 깨닫고 유대교에서 하나님의 교회로 개종한 이후로(갈 1장 13~14절 참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비록 육체를 입고 이 땅에 나셨으나 근본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사람 되어 오셔서 인류 구원을 위해 사역하셨다는 사실을 초대교회 각 지역 성도들에게 확실히 증거 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성육신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신구약을 망라하여 하나님의 성육신을 한결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전,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하나님께서 육체로 임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 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장 6절

여기서 아들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기로 나셨다는 말씀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얘기 가 되겠습니다. 이처럼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신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데도 알아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재차 범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위해서 두 번째 우리에게 나타나신다고 예고하셨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히 9장 27~28절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오셨을 때도 속죄의 희생제물이 되시려고 육체를 입으셨듯, 재림도 첫 번째와 같은 성육신 상태로 이루어질 것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지 않으신다면 ‘첫 번째’, ‘두 번째’ 같은 서수를 기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으로는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지만(마 28장 18~20절), 사람이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육체를 입고 오시기 때문에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표현 한 것입니다.

이것이 2천 년 전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이며 초대 하나님의 교회가 간직했던 진리입니다. 그러나 중세 종교암흑세기 동안 원수 마귀에 의해 인간의 사상과 철학이 교회를 지배하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가르침이 점차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이 될 수 있느냐 하는 통념도 그런 철학에서 나온 발상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라 한다면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신다는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오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많은 예언이 있습니다. 대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생들과 같은 육체 옷을 입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 번째 오신다고 되어 있고, 절기 지키는 시온에 오시며, 성령과 신부로 오셔서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장면이 모두 예언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하나도 어긋남이 없이 전부 정확하게 이루어집니다(롬 11장 26절, 사 33장 20절, 마 24장 32~33절, 계 22장 17절 참고).

과거의 역사는 오늘날 그대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될 수 있느냐고 배척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의 성육신을 믿는 종교이지, 하나님의 육신의 임재를 부인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만약 부인한다면 그것은 기독교가 아니라 적그리스도의 영으로 보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기초 위에 세워진 교회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목수 일을 하던, 30세 정도밖에 안 되는 청년이 “내가 곧 하나님이니 나를 믿으라” 했다면 과연 하나님으로 믿어졌을까요? 예수님 당시의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마 11장 2~6절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명을 받은 침례 요한조차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한 채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하며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나와 같은 음식을 드시고 나와 함께 생활하시는 하나님! 사람들이 조롱하면 그저 조롱당하시고, 끌고 가면 끌려 가시고, 채찍질하면 가만히 맞으시니 어찌 보면 다른 인생보다 힘이 없고 못해 보였습니다. 육체로 오신 자체가 사람들에게 시험과 걸림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깨달을 때 구원의 은혜가 주어지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존재를 바르게 알려주셨고, 바르게 아는 제자에게 축복하기도 하셨습니다.

“…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 16장 13~19절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 이시라고 당당하게 시인했습니다. 이사야 9장의 예언을 보면 아들의 입장으로 오신 그분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셨습니다. 결국, 육체를 입으셨기 때문에 아들이라 표현했지만, 예수님의 근본은 사도 바울이 말했듯 하나님의 본체이심을 베드로도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를 알게 한 이는 하나님이심을 일깨워주시며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하신 것은 교회의 기초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고 시인하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성육신을 믿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자랑스럽게 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고 자처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을 시인하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기독교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유대교도들이 그런 정신을 가졌다가 결국 적그리스도의 영에 사로잡혀 자신들이 믿던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습니까?

사도들은 ‘사람이신 그리스도’를 힘주어 강조했습니다(딤전 2장 5절). 하나님의 성육신은 초대교회로부터 전승된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시고 사도들이 전한 이 진리를 우리도 굳게 잡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참된 진리 가운데 있다는 사실에 더욱 확신을 하고, 성령과 신부이신 엘로힘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복된 소식 을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파할 수 있는, 시온의 자녀가 되어봅시다. 아직 바른 지식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에게 알려주어 저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훌륭한 복음 선지자들이 다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해 두 번째 성육신하시고, 우리 영안을 열어주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은혜와 영광을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홈페이지

마무리.

결국 하나님의교회 신앙은 성경에 예언에 따라 두번째 이 땅에 사람되어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신앙하고 있다. 성경은 다윗의 뿌리로 성경의 인봉 된 진리를 회복시켜주시는 구원자가 두번째 나타나신다고 하였던 것과 같이 말일에 성령과 신부로 등장하셔서 인류 인생들에게 값없이 생명수(구원)을 베풀어 주신다.

절기 지키는 시온 하나님의교회에 나올 때 참 하나님을 만나서 구원에 나아가게 될 것이다.(호 3:5)

watvmedia.org/ko/media/gods-blessing-of-the-holy-spirit

하나님의 교회 실체! 글로벌 성장의 비결, 그 실상을 파헤쳐보니..

하나님의 교회 성장의 비결, 그 실체가 매우 궁금해진다. 초대교회 예루살렘을 시작으로 복음은 이방인에게 빠르게 전파되었다. 그러나 현재 세계 지역마다 기독교 신자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100 년간 세계 기독교 인구 비율은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 기독교의 신앙 활동이 활발한 미국, 유럽도 이와 마찬가지다. 그로 인해 교회 건물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매물 되거나 상점이나 박물관등으로 개조되어 그 역할을 잃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신자들은 더 이상 교회 안에서 신앙의 기쁨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부끄러운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날 때마다 과연 저곳이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신가 하는 의문이 들게 만든다. 그래서 더욱 하나님의 교회가 궁금해진다. 설립 50여 년, 단일교파, 전 세계 175개국 300만 성도! 단 시간내 빠르게 글로벌 성장을 이루어낸 비결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교회 그 실상을 파헤쳐 보자!

-하나님의 교회 실체! 언론이 말하다-

한국에 메이저 언론사를 물으면 떠오르는 이름들이 있을 것이다. 몇 해 전부터 해마다 이 곳에 표지를 장식하는 이름이 있으니 바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다. 기사 내용을 읽고 있자면 자동 내뱉어지는 말이 있다. ‘헐.. 이런 교회가 다 있어?!’라는. 성경대로 실천하는 신앙, 세계 각국 성도들의 봉사활동, 각 나라 봉사상 수상, 고풍스럽고 단아한 외관은 물론, 십자가 없는 교회, 한국을 찾는 해외성도 방문단, 어머니 하나님 믿는 성도들, 유월절 지키는 교회… 하나하나 열거해보자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다. 21년도 새 성전 설립까지.. 정말 이게 사실일까?? 의문이 든다. 그러나 언론사마다 동일한 소재를 다룬 걸 보면 꾸며낸 내용은 아니리라. 대한민국 다수가 구독하는 언론사에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내용을 기사화하는 일은 없을 테니까. 그러니 하나님의 교회 실체를 좀 더 면밀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다.

-하나님의 교회 성장 비결은 성경적이다?!-

어느 교회든 예배 시 동일하게 살펴보는 책이 성경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가 성경적이라는 건 무슨 뜻일까. 어떤 이들은 이 교회 신도들은 너무 성경대로 실천한다며 고개를 젖기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 삼고 살아가는 삶이 쉽지는 않으리라 그래도 하나님을 섬김 다면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는 실천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목회자들은 오직 성경 말씀에 착념, 예배 때는 성경 근거의 설교를 한다. 하나님의 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비결은 성경에 숨겨진 비밀을 깨달았기 때문이란다. 첫 번째는 창세기부터 등장하는 아버지 하나님 외에 또 다른 성의 어머니 하나님을 든다. 또 하나는 예수님께서 초림시에 세워주신 새 언약 진리를 예로 든다.

1. 성장 비결: 어머니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하면 대부분 천주교에서 말하는 마리아를 떠올린다(하나님의 교회측: 마리아는 구원받을 죄인일 뿐 생명을 주는 존재는 아니기에 하나님은 될 수 없다는 설명은 일리가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말하는 어머니 하나님은 태초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뜻한다고 한다. 구약(39편)에 기록된 하나님이 히브리어 원어 성경에는 ‘엘로힘'(하나님들)로 기록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원어 성경에 하나님들로 기록된 단어는 하나님이 한 분은 아니라는 뜻인데..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다. 하나님께서는 여섯째 날 사람을 창조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신다. ‘우리’가 사람을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만들자 라고 말이다. 하나님의 모습대로 창조된 사람은 남자와 여자였다. 남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습대로 창조했고 여자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습을 본떠 만들었다는 말씀이다. 그러니 남자와 여자를 볼 때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라 두 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는 뜻이다. 덧붙여 설명하기를 그래서 요한계시록 끝장에도 마지막 예언을 이루기 위해 성령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 등장한다고 한다. 지구 상에 남성, 여성 두 성 만이 존재하는 걸 보자면 하나님께서 한 분이 아닌 건 확실하다.

2. 성장 비결: 새 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하면 자동 유월절이 뒤따라온다. 유월절은 쉽게 설명하자면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1452∼1519)의 명작 ‘최후의 만찬’을 떠올리면 설명하기가 쉬워진다. 성경상 정식 명칭이 ‘유월절’이다.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날, 제자들과 함께 지키신 마지막 만찬이다. 그림에서는 예수님과 열두 제자에게 포인트가 맞추어져 있지만 성경의 내용을 읽자면 앞에 놓인 상 위의 떡과 포도주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인류를 향한 구원이셨다. 그런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신 전날 제자들에게 베푸신 은혜가 만찬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날에 지키는 떡을 가리켜 자신의 살이라 하시고 잔 속의 포도주를 가리켜 자신의 피라 하신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담아 축사하신 후 마시라 나누어 주신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해마다 유월절을 지켜온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역사 속에 유월절은 폐지되고 현재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성경의 명시된 날짜대로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죄사함도 영생도 원하는 신자들에게 유월절은 꼭 지켜야 하는 중요한 날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어떻게 지키게 되었을까?

3. 성장 비결: 안식일

주일 예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지키는 교회 가는 일요일 예배! 일요일이면 교회 주차장에 차는 빼곡히 채워지고 사람들은 교회 안으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들어선다(지금은 온라인 예배지만..). 반면 하나님의 교회는 일요일에 교회에 가지 않는다. 하루 전날 토요일에 교회에 간다. 기독교 신자들도 일반 사람들도 모두가 어색한 광경 이리라. 하나님의 교회 주장은 이러하다. 성경에는 일요일 예배가 등장하지 않는다. 단 한 줄도 없다고 한다. 계시록에 주의 날을 예로 들자, 주는 하나님, 곧 하나님의 날을 가리키는 말씀이지 주의 날이 주일, 일요일 예배를 뜻하는 게 아니라는 설명이다. 십계명 가운데 넷째 계명에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이 있다. 안식일은 여섯째 날, 오늘날 토요일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은 성경에 분명 기록되어 있다. 신약에는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마 12:8)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서 인자는 예수님이시다. 결국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신 경의 가르침대로 토요일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4. 성장 비결: 우상 숭배 십자가는 없다

십계명을 외우는 분이라면 두 번째 계명 ‘우상 숭배하지 말라’는 계명은 누구나 기억할 것이다.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라’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다고 한다. 십자가는 예수님 이전부터 이교의 상징으로 로마제국 당시에는 예수님과 기독교인들을 잡아 처형하는 도구였다. 십자가를 만드는 것 자체가 우상 숭배라는 뜻이다. 십자가를 만들어 교회에 세우거나 그 앞에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행위는 우상을 숭배를 금하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행위와 같다. 예수님께서 칼로 죽임을 당하셨다면 칼을 교회 꼭대기에 세워야 하는 건가.. 하나님의 교회는 구원과 죄 사함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에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하나님의 교회 실체, 진정성 있는 봉사 세계가 인정-

2020년을 기점으로 전 세계인은 고립되었다. 감염 병, 경제난, 우울감등 생존과 직결된 고통을 받는 이들이 많아졌다. 가족, 이웃, 지인들과의 만남도 자제한다. 이러한 가운데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기란 맘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어디에나 도움의 손길을 필요한 법! 하나님의 교회가 놀라운 이유는 세계 각지에서 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신자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거리두기 장기화로 봉사 및 지원이 감소하자 정부, 기관과 협력하며 관심과 위로의 손길을 보탰다. 거리 정화 및 취약계층에는 생활필수품을 전달한다. 정부 기관 등과 협력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방역품 제공에 힘쓴다. 태풍, 산불, 지진 등 전 지구적 기상 이후로 발생하는 재해에도 발 벗고 나선다. 그뿐인가 해마다 부족한 혈액 공급을 위해 헌혈 행사도 연다. 수해복구 및 농작물 일손 돕기, 전 세계 지역 병원 의료진에게 간식과 손편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ASEZ WAO’는 하나님의 교회 봉사 회원들이다. 놀라운 점은 ‘아세즈 와우’ 회원 대부분이 젊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지금도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플라워 레터 캠페인’을 통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사랑의 편지를 전달하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몇 해 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우리 어머니 전’을 개최하면서 많이 이들의 심금을 울린 내용도 실어 보인다. 이러한 봉사는 결국 빛을 발했다. 아이티 지진 피해민 돕기 성금을 UN에 전달하자 유엔 아미르 도살 사무국장은 하나님의 교회에 지속적인 협력활동을 위한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대한민국 3대 대통령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2016. 2월에는 유엔 중아 긴급구호기금 고위급 회담에 (교회 초청은 최초) 하나님의 교회가 초청받아 참석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가 직접 서명한 여왕 자원봉사 상도 수상했다. 세계가 인정한 교회라 칭해도 무리는 아닐듯하다!

-하나님의 교회 실체, 누가 세운 교회인가-

알면 알수록 이렇다 할 흠이 없는 교회다. 대체 누가 이 교회는 세운 걸까? 하나님의 교회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님도 믿는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 그들의 입에서는 ‘안상홍’이라는 이름이 튀어나온다. 하나님의 교회 측 설명은 이러하다. 안상홍 님이 성부 시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성자 시대 예수님이라고 말이다.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은 바로 안상홍님을 가리킨다고 한다. 이 천년 전 성자시대 육체로 오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리라 약속하신 분이 안상홍 님이라 말한다. 안상홍 님께서는 1918년 성탄 하시고 무화과나무의 예언 따라 1948년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1964년 4월 28일 하나님의 교회를 설립했다. 다윗의 예언을 이루고자 초림 때 다하지 못한 37년 동안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신다. 그리고 1985년 승천하셨다. 하나님의 교회가 새 언약 유월절, 안식일, 3차 7개 절기 및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한 이유가 안상홍 님께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새 언약을 전파하셨기 때문이라 한다. 두 번이나 오셔서 진리를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기에 규례도 봉사도 소중히 지키고 있다 말한다. 하나님의 교회가 날로 성장하는 비결, 그 실체는 성경 말씀에 착념, 교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성도들 간의 화합으로 사랑의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모습에 있었다.

“하나님의교회에 빠지면 평생 종의 굴레”

▲ 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하피모) 회원들이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일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이단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알리고 있다. (사진 제공 노컷뉴스)

안상홍증인회로 알려진 이단 ‘하나님의교회’가 세대를 불문하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교주 안상홍을 재림 예수로 믿으며 세력을 형성해 왔던 안상홍증인회. 안상홍증인회는 1985년 안상홍 교주가 죽자 측근인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세워 계보를 이어 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유월절 등 성경의 절기를 지키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가르치는 등 전형적인 율법주의 이단 행태를 띠고 있다.

“14만 4000명 휴거 된다더니…계속 휴거 자격 기준 바꿔 가”

‘하나님의교회’는 초창기 유월절을 지키는 14만 4000명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숫자가 더 늘어나자 계속해서 말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년 동안 하나님의교회 소속 교회 당회장(목사)이었던 A 씨는 “처음에는 유월절을 지키는 14만 4000명이 죽지 않고 천국에 올라간다고 가르쳤지만, 계속 신도들이 늘어나자 안식일을 지키는 14만 4000명이 휴거한다고 말을 바꿔 갔다”고 폭로했다.

A 씨는 이어 “현재는 내부 동요를 막기 위해 60억 세계 인구의 3%인 1억 8000명을 전도해야 휴거가 일어난다고 가르친다”고 말했다.

육체가 죽지 않고 하늘에 올라간다는 뜻의 휴거.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988년과 1992년, 2012년에 휴거 소동을 일으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 세상 가족들은 가짜…전도 안하면 저주받는다’ 가르쳐

또, 이 세상의 가족들은 가짜며, 전도하지 않을 경우 저주를 받는다고 가르쳐 학업 포기와 가출, 이혼 등 가정 파괴를 방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것들은 다 변명이고 거짓말이라고 보면 된다”며, “하나님의교회에 빠지면 자기 시간도 없이 평생을 율법의 종 생활을 하면서 살 수밖에 없게 된다”고 말했다.

“대재앙 피하려면 유월절 지켜야” 두려움 이용한 포교 나서

이단 ‘하나님의교회’는 ‘친밀감’과 ‘두려움’을 이용해 포교에 나선다. 우선 친밀감을 통한 포교 방법. 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이하 하피모) 회원인 B 씨는 “전도 대상자들에게 접근할 때는 먼저 좋아하는 운동이나 독서 등 관심사를 파악하고 그 관심사에 최대한 맞춰 주면서 친밀감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밀감이 형성됐다고 판단되면 유월절에 대한 소개 영상과 하나님의교회와 관련한 홍보 자료들을 보여 주며 포섭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두려움을 이용하는 방법은 이렇다. 전쟁이나 지진, 태풍 등을 예를 들면서 지구에 대재앙이 임하고 있다며 두려움을 조성한 뒤 이 재앙에서 구원받으려면 새언약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몰아간다.

A 씨는 “재앙에 대한 것은 누구나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이용한다”며, “전쟁이 일어나고 지진이 일어날 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서 유월절이라는 것을 서서히 보여 주게 된다”고 말했다.

이단 전문가들, “하나님의교회 세력 경각심 키워 나가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비롯한 ‘하나님의교회’ 산하 단체의 활동에는 참여를 자제해야 한다.

하피모의 또다른 회원 C 씨는 “이들 단체에서 하는 봉사 활동이나 각종 이벤트를 매개로 청년 대학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단 전문가들은 “한국교회가 이단 신천지에 온통 관심이 쏠려 있는 사이 하나님의교회 세력이 크게 성장했다”며, “곳곳에서 사회적 폐혜가 드러나고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주열 / <크리스천노컷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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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실체 : 무엇이 궁금한가?

오늘은 제가 다니는 하나님의교회가 과연 어떤 교회인지 설명하고자 한다. 대다수 사람들은 교회하면 십자가가 있는 건물을 떠올리며, 당연히 예배는 일요일에 지키는 건 줄 알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는 그런 것들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일부 층에서는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이라는 주홍글씨를 붙여놓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이들도 있고,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이 하나님의교회에 다닌다고 하면 일단 반대부터 하고 본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 실체는 과연 어떨까? 그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보자.

하나님의교회 규모

창시자 안상홍님에 의해 1964년 설립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는 50여 년 만에 175개국 7500여 교회, 신도수 320만 명의 글로벌 교회로 성장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1985년 안상홍님의 소천(召天) 후 오히려 교세가 성장한 교회라는 점이다. 1988년에는 등록성도 1만 명, 1996년에는 등록성도 10만 명 규모로 커졌고, 1997년 해외 선교를 시작한 이래 하나님의교회의 성장세는 그야말로 폭발적이였다. 국가와 인종, 문화, 언어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들을 복음으로 하나로 이뤄 단일교파로서 최대 규모이다.

이 놀라운 역사의 한복판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그 성장의 비결이“확실한 진리의 힘,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 결과”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말처럼 확실한 진리의 힘은 과연 무엇일까?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하자.

하나님의교회 예루살렘 판교성전

확실한 진리

① 새 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예배 때마다 성경 근거의 설교를 통해 힘과 용기를 얻는다’고 입을 모은다. 그 중 하나님의교회 핵심 진리인 유월절을 빼놓을 수 없다.

유월절(逾越節)은 3500년 전 출애굽 당시에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절기로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께서 애굽 나라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성력(聖曆) 정월 14일 저녁, 생후 1년 된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게 하셨다. 그리고 그날 밤, 애굽에 장자 재앙이 내려 집마다 맏아들이 다 죽고 가축의 첫 새끼가 다 죽어 곡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어린양의 피가 표적이 되었던 이스라엘의 집은 재앙이 넘어가게 가신 것이다. 이 날이 바로 유월절이다.

구약시대 모세를 통해 세워주신 유월절이 신약성경에는 예수님을 가리켜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라고 하였다. 즉 유월절 어린양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피 흘리신 그리스도의 모형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 날인 유월절에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떡을 가르켜 이것이 내 살이요,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내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이라 하셨고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셨다. 다음 날이면 십자가에 달리실 당신의 몸과 십자가에서 흘리실 보혈의 의미를 유월절에 담아 인류에게 주신 것이다. 다시말해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죽으심, 그 고귀한 희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인‘새 언약 유월절’진리를 오늘날까지 지키는 교회는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다.

② 안식일, 머리수건 등

세월이 흐르면서 성경의 진리가 하나씩 변화기 시작하여 현재 성경에 기록된 진리 중 찾아보기 힘든 진리도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안식일 예배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인데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 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다른 교회와는 달리 일요일 예배가 아닌 토요일, 안식일 예배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본교는 세련되고 이국적인 건축으로 다른 교회와는 달리 오랫동안 교회의 상징물로 사용하고 있는 십자가를 찾아 볼 수 없다는 것 이다. 그 이유는 십자가 역시 십계명 중 둘째 계명으로 ‘어떠한 형상이든 만들지 말고 숭배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상이다. 다시말해 십자가는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5세기경부터 교회에서 사용된 것으로 전 세계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서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눈여겨 볼 것은 하나님의교회 여성도들은 예배 때 머리수건을 쓴다는 것 이다. 그것은 천주교에서 기안한 교리가 아닌 성경의 가르침이다. 성경은 예배나 기도를 할 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수건으로 머리를 가려야 함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안타깝게도 오늘날 대다수 교회가 성경의 가르침과 차이가 있다.

③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진리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진리는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다. 이 또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각 가정에 아버지가 있다면 어머니도 있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듯,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 뿐 아니라 우리 영혼의 어머니 하나님도 계심을 증거하고 있다.

성경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하신 이 내용은 히브리어 원어로 보면 ‘엘로힘’이라는 단어로 ‘하나님들’이란 뜻인데 복수형 명사로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구약성경에서만 약 2500회나 복수형 하나님 ‘엘로힘’으로 기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창세기 1장 26~27절에서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그 결과물이 남자와 여자라 하였다. 이 말씀은 남자 형상의 하나님과 여자 형상의 하나님이 각각 존재한다고 본교 성도들은 믿고 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오랫동안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가르켜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려온 것이다. 그러나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불려야 한다 고 주장한다.

하나님의교회 : 사회적 입지

하나님의교회는 교리의 차이를 넘어 전 세계 각국의 성도들이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걸로 잘 알려져 있다. 환경정화, 헌혈릴레이, 재난구호, 메시아 오케스트라 연주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진심, 아버지를 읽다’ 글과 사진전 등으로 문화소통 활동을 활발히 함으로 연령과 직업, 인종, 언어, 국적까지 초월하는 글로벌 교회이다. 그 결과 세계 각국 정부나 공공기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훈장, 대통령 포장, 대통령 단체표창을 비롯해 국무총리, 환경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과 전국 광역시장 및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고, 미국에서는 4000시간 이상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라이프타임상과 대통령자원봉사상(금상)을 17회 수상했다. 또한 명예를 중시하는 영국에서 가장 영예로운 단체상인 ‘여왕자원봉사상’을 수상 함으로 ‘대영제국 최고훈장 멤버(MBE)’라는 칭호도 함께 부여 받았다.

영국 ‘여왕자원봉사상’ 수상

이러한 하나님의교회 자선, 봉사활동을 높게 평가한 미국 유엔(UN)본부에서 2016년 12월 13일에 열린 유엔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에 하나님의교회가 초청 되었다. 이날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연설을 통해 교회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하나님의교회의 모든 인도주의적 활동은 어머니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며 앞으로도 지구촌 곳곳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에서 연설하고 있는 김주철 총회장

이렇듯 하나님의교회는 신앙 뿐 아니라 자선, 봉사활동에 있어서도 그리스도의 선한 가르침과 더불어 어머니의 사랑을 그 중심에 두고 있다.

진실과 마주하다

태어나면서부터 온라인을 접하고 무엇이든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발품을 팔지 않아도 스마트 폰으로 터치 몇 번이면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상품에 대한 리뷰이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속담처럼 발 없는 말이 단 1초 만에 전 세계로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거짓된 정보로 진실을 외면할 것이 아니라 정말 궁금하다면 직접 알아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라’는 말처럼 말이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하나님의교회는 어떤 곳인가

하나님의교회는 다른 교회들과 많은 점들이 달라보입니다. 과연 하나님의교회를 올바른 기독교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과연 무엇을 믿으며, 어떠한 곳인지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설립과 규모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 성전

먼저 하나님의교회가 어떤 곳인지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의 교회 소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설립연도는 1964년으로, 동방 땅끝 나라 대한민국에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교회 표현)에 의해 설립됐으며, ‘하나님의 교회’라는 명칭은 성경에서 유래하여(고린도전서 1:2, 갈라디아서 1:13)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하나님이 주인 된 교회’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의 규모는 현재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 300만 성도 규모로 성장했으며,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과 행복을 전한다’는 목표로 선교와 봉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공식 홈페이지 참고)

하나님의교회 교리

무엇보다도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가장 궁금한 점은 기존 교회들과는 사뭇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내용에 따르면, 하나님의교회는 성경 전반에 증거된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마태복음 6:9, 갈라디아서 4:26),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본보여주신 사랑과 섬김, 희생의 본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는 2000년 전 예수님이 세우시고 베드로, 요한, 바울 등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 하나님의 교회 원형을 그대로 이어가며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 언약을 소중히 지키고 전하고 있으며, 진리가 사라지고 불법이 가득한 이 시대에 초대 교회의 진리를 회복하여 인류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정한 종교개혁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공식 홈페이지 참고)

하나님의교회가 끼치는 사회적 영향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는 사회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요?

의외로 하나님의교회는 사회적으로 좋은 행보를 보이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대한민국 3대 정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2003년에는 대통령 표창, 2004년에는 대한민국 포장, 2015년에는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여받았으며, 미국에서는 대통령 자원 봉사상 금상을 수상하여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총 17회의 금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하나님의교회는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 각계각층에서 훈장, 표창, 감사장 등 3,000여 회 상을 수여받았습니다.

네팔 지진 피해 복구활동을 하고 있는 네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이와 같은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된 국가, 지역을 중심으로 오염된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목표를 가지고 각계각층 성도들은 물론 가족, 이웃, 친구, 지인, 각계 인사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11월 기준으로 120개의 국가에서 233만 1천58명의 성도들이 1만 5천866회 참여하여 전 세계적으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를 향한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여성동아 2021년 2월 1일 자 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고 만남과 모임, 통행조차 어려운 형국에도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의 발걸음은 곳곳에서 환영받고 있다. 이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신속히 도울 방법을 찾고 다각적으로 협력하며 나눔과 봉사를 이어간다. 그 비결은 오랜 기간 수많은 경험으로 어려운 이들의 고통을 마음으로 헤아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국내외에서 긴급구호, 소외 이웃 돕기, 헌혈, 환경보호, 교육 지원, 문화 나눔 등 다방면으로 이웃과 사회를 도와온 시간은 어느새 30년에 가깝다. 그동안 2만 건 넘는 봉사활동을 전개 했으며 헌혈행사 횟수만도 1천 회 에 달한다. 생명을 살리자는 숭고한 취지에 20만2천여 명의 세계인이 동참 했고, 8만5천여 명이 혈액을 기증 했다.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25만5천여 명의 귀한 생명을 살린 것과 같다. 이 밖에도 강원도 산불, 포항 지진, 태안 기름 유출, 대구 지하철 화재, 페루 한파, 미국 허리케인 등 숱한 재해 현장에서도 피해 복구, 사상자 구조, 무료급식 봉사, 구호품 지원에 앞장섰다.”

생각과는 달리 하나님의교회의 실체는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었으며, 꾸준히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교회임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앞서 살펴보았던 하나님의교회 교리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아래 포스트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교리: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기성 교회들과는 다르게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믿고 있는 어머니 하나님은 과연 성경에 있는 교리일까요? 성경을 기준으로 무엇이 진리인지 확실하게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우리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계 22:18~19 “내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만일 성경이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면, 아무리 내 생각과 다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믿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기록하신 성경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구원받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선진인 사도 바울은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여기서 예루살렘은 이 땅,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지방에 있는 그 예루살렘 성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 있다 하였으니 하늘 예루살렘, 즉 영적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영적 예루살렘의 실체가 우리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땅의 예루살렘을 성지로 여기며 찾아갔지만, 사실상 우리가 찾아가야 할 진정한 성지는 이 땅 예루살렘이 아닌 영적 예루살렘이신 어머니 하나님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에 계시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서 친히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장면을 사도 요한이 계시로 보았습니다.

천사가 요한에게 신부이신 어린 양(아버지 하나님)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며 하늘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갈라디아서를 통해 이미 보았듯 하늘 예루살렘의 실체는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이라고 하였으니 하늘에서 친히 이 땅에 오셨다는 의미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장차 될 일,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을 기록한 책입니다. 따라서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계시록의 예언대로 마지막 성령 시대, 바로 이 시대에 친히 이 땅에 임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성경의 예언을 더욱 주의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는 수 많은 구절들이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더 쉽게 이해가 가실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교리: 유월절

하나님의교회에서 중요하게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절기 중 하나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무슨 날일까요? 유월절의 유래를 출애굽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달 십 사일 여호와의 유월절 이니라” 출 12:5~11 “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 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이니라”

유월절은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주시고자 세워주신 하나님의 절기였습니다. 유월절에 담긴 축복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킨 자들에게는 재앙이 넘어가는 축복도 약속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유월절 명칭의 뜻도 살펴보면, ‘踰넘을 유, 越건널 월, 節마디 절’ 자로 ‘재앙이 넘어간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월절을 영원한 규례로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유월절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이 어느 시대든지 유효하다는 의미합니다. 영적으로 우리는 죄에 종살이 하며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생들이기에 자유와 구원의 약속이 담긴 이 절기를 영원히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후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십자가에 고난 당하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시며 이 절기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세우신 것임을 되새겨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이후에도 제자들은 가르침에 따라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A.D.325년 니케아 종교 회의를 통해 새 언약 유월절이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영원히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규례가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수 많은 종교인들은 유월절에 대해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두가 새 언약 유월절에 대해 잊어버렸으나,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사라졌던 그 유월절이 다시금 지켜지고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하나님의교회 교리: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가 재림 그리스도로 믿고 있는 안상홍님, 이 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앞서 살펴 본 유월절과 이어서 보겠습니다. 분명 유월절은 A.D.325년 니케아 종교 회의를 통해 폐지되었습니다. 2천년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친히 세워주셨던 그 새 언약 유월절이 사라졌습니다. 그날 이후 16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 누구도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왜일까요? 그냥 누군가가 다시 세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자 만약 그렇게 누구나 쉽게 세울 수 있다면, 왜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그 많은 성경 학자들, 종교 지도자들은 유월절을 세우지 못했을까요? 이렇게도 중요한 유월절이 라면 쉽게 찾았을 텐데, 한번이라도 보았을 텐데, 왜 유월절을 다시 지키지 않은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은 유월절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라졌던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유월절의 주인이신 하나님뿐인 것입니다. 유월절의 약속인 자유와 구원의 축복을 허락해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서만이 다시금 유월절을 허락해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두번째 오시는 목적은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구원의 축복이 담긴 유월절이 사라져버렸기에 하나님께서 다시 오시지 않으면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다시 임하시는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반드시 잃어버린 새 언약 유월절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새 언약 유월절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는 잃어버렸던 새 언약 유월절을 되찾아주실 수 있는 재림 그리스도께서 임하셨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세워주신 분은 누구일까요?

네, 그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안상홍님은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다는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이 땅에 다시 오신 재림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달아볼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해 낱낱히 살펴봤는데요, 정말 기존 교회들과는 다르게 사회에 본이 되는 행보를 걷고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아닌 성경을 기준으로 바라 본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고 있는 올바른 기독교이자, 하나님께서 바라셨던 교회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해 확실하게 알게 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인터넷선교위원회’ 로 부터 게시물 게시중지 요청이 들어왔었습니다. [1차] 2011-01-29일 (http://blog.naver.com/bestrok/20117492443) [2차] 2011-02-09일 (http://blog.naver.com/bestrok/20121605230) [3차] 2011-02-10일 (http://blog.naver.com/bestrok/20119629884) 이러한 게시중지 행위로 인해 안증회에 대한 권면과 교정을 강화해야 함을 느끼게 합니다. 안증회의 이러한 비겁한 행위는 게시중지를 당한 자들에게 기만과 진상에 대한 폭로를 더욱 더 자극 할 뿐 입니다. 자신의 종교의 완전성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면 게시중지 행위는 해야 할 이유가 없을 것 입니다. 해당종교의 가설과 왜곡만을 고집하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검증된 사실과 사례를 부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0. Prologue

초대교회사에서 부터 지금까지 사이비.이단종교는 존재해 왔으며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성경과 정통신학.교리에 기생하여 왜곡/곡해를 일삼는 것 입니다.

현대의 신흥 종교 또한 초대교회의 원류를 받아 생겨난 교회라는 것 입니다 (sect 혹은 hybrid) . 다시말해 신천지나 안식일교도 모태가 되는 교회가 있다는 것, 원류가 되는 이단종교에서 파생되거나 혹은 일반 기독교와는 다른 자신의 교리를 펼치기 위해 나오는게 일반적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자신을 메시아라고 하는 자들과 병고침과 이적을 행하는 자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 참고링크 : 하나님의교회나 신천지나 그밥에 그나물이다.

반대로 마지막 때에는 자신의 욕심에 따라 비유해석과 같은 거짓 교리를 쫒는 어리석은 가짜 성도들도 줄을 설 것 입니다.

놀랄 일이 아닙니다. 마지막 때에 다다를 수록 산고를 치루듯이 루시퍼의 유혹과 거짓말은 더 심해 질 것 입니다.

==> 참고링크 : 하나님의교회의 시한부종말 불발 1988, 1994, 1999, 2012년

==> 참고링크 : 하나님의교회에서 협박 이메일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 고린도후서 11:14]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언뜻 들으면 기성 기독교단인 기독교한국하나님의 교회와 무슨 연관이 있는 단체처럼 보이지만 이 단체는 기독교한국하나님의교회와는 전혀 관련없는 제칠일안식예수재림교회(이하 안식교)에서 분파된 단체이다. 그러나 안식교가 ‘조사심판설’, ‘율법적인 구원관’ 등으로 기독교게에서 이단시되고 있으나 나름대로 부활과 영생, 삼위일체, 십자가의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 등을 인정하는 것과 달리 이 단체는 1985년 사망한 창설자 안상홍씨를 하나님으로 믿는 단체로 “자신들은 기독교가 아니다”라는 말처럼 이들은 기독교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체에 대해 다루고자 하는 것은 이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을 외곡하는 것은 물론 기성교회를 폄하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시켜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기독교에 대해 왜곡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 “한국의 신흥종교” : 현대종교.국제종교문제연구소 P.155~146 )

1. 안식일과 유월절에 대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땅에 오셔서 한번에! 완전하게! 영원히! 속죄물을 드리셨다.

유월절을 지킨다는 것은 로마카톨릭의 미사와 같이 예수그리스도를 매번 십자가에 다시 매다는 것과 같은 상징적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성경을 잘 못 해석한 것이기 때문이다.

[디모데전서 4:1-4]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호세아2장11절]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골로새서 2장14~16절]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

==> 먹고 마시는 것… : 양의 살과 피로 하던 떡과 포도주로 하던

==> 절기, 초하루/안식일… : 유월절, 일요일/토요일 에 대해서 비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 이렇게 딱 못을 박았는데 더 이상 절기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으므로 무시해도 됩니다.

[갈라디아서4장9~11]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 어찌나 랍비.종교인들이 안식일, 유월절로 혼미케 했으면 저렇게 까지 기록했을 까요.

(물론 성경의 모든 저자는 성령으로 기록했습니다.)

==> 실제로 변론은 유대.랍비가 전문 분야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율법을 통해 스스로 거룩하며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바울이 애통하는 마음으로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정확히 명시했습니다.

[갈라디아서5장18절]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 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 당신 안에 있는 영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인지 사탄의 영인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사탄도 기사와 표적을 행사 할 수 있으며 당신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음부에서 속은 줄 알기 전에 깨닫으셔야 합니다.)

[에베소서 2:14~15]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히브리서 7:18~19]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1장 7항]

“일반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일정한 시간을 정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에 합당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통하여 적극적이고 도덕적이며 영구적인 명령으로 모든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히 이레(7일) 중 하루를 안식일로 책정하여 하나님께 거룩하게 지키도록 명하였다. 그날이 창세로부터 그리스도의 부활까지는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이었으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로는 한 주간의 첫째 날로 바뀌어졌다. 성경에는 이 날이 주의 날로 불리워졌다. 이 날은 세상 끝날까지 기독교의 안식일로 지켜야 하는 것이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요한복음 5:16~18]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에 대한 육신적인 율법의 틀을 지적하심.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아직도 율법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다면 로마서 8장을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2.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기독교 인들은 태양신을 섬기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12월 25일에 탄생하시지 않은 것은 사실도 아니고 거짓도 아닙니다. 4월달이라 주장하는 것도 추론일 뿐이지 명확한 사실이 아닙니다. 3가지 설이 있지요.

왜 태양신(이시스의 아들 호루스)을 기념하는 농신제 날에 예수님탄생일로 정했는지 그 이유는 초대교회사를 참조해보면 …

로마의 카톨릭(AD354 로마감독 Liberius)교회에서 자국민들이 12월15일에 태양신을 섬기는 것에 못 마땅 했는지 아님 다른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강권적으로 같은 날로 정한 것은 오해를 살만한 빌미를 제공하긴 했습니다. 즉 모든 개신교 사람들이 이시스를 마리아, 호루스를 예수님으로 믿고 추앙한다고 충분히 오해를 살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이교도적 문화는 인식의 전환으로 자연스레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설령 기독교인들이 무식해서 크리스마스 날짜를 잘 못 알고 지킨다고 한들 기독교인들의 마음 중심에 태양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사람들은 12월25일 당일에만 성탄절을 거룩하게 지키려 하지만(반드시 그렇지 만은 않다.)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예수님의 대속을 매일 묵상하며 감사해야 할 것 입니다.

아래는 2002년에 발간된 ‘현대종교 국제종교문제연구소’에서 발행한 ‘한국의 신흥종교 – 자칭한국의 재림주들’에서 발췌한 것 입니다.

[성탄절 문제] P161 안상홍 씨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초봄(4월)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안상홍 자신도 초봄에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렇게 성탄절을 초봄으로 잡는 것은 안상홍 씨 자신이 새 언약인 유월절을 회복하는 육체로 온 예수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인 것 겉다. 그러나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짜에 대한 관한 주장은 현재의 12월 25일 말고도 크게 3가지가 있는데 각각 가을, 정월, 초봄이라는 견해가 거것이다. 첫째 주장은 예수님은 33년 6개월을 사셨고, 초봄인 유월절에 돌아가셨다는 계산에서 나온 것으로 예수께서 돌아가신 초봄에 33년 6개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예수께서 탄생하신 때는 가을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증거로 누가복은 1장을 드는데 (눅 1:8~13) 요한의 수태 후 6개월 만에 천사가 예수의 수태를 알려주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요한의 탄생은 꼭 6개월 차이가 있으므로 요한이 태어난 때만 알면 예수의 태어난 때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한다. 즉, 성전에는 24반열의 제사장이 봉사하고 있는데 (대상 24:6) 그 중 세례요한의 부친 사갸랴가 속한 아비야 반열은 4월 봉사 차례이기 때문에 사가랴 천사를 통해 수태고지를 받은 때를 4월로 추정한다. 그래서 예수님의 수태고지는 4월로부터 6개월 후가 되는 그해 10월이 되고 열달 후인 이듬해 8월에 예수님이 태어났는데 유대력에서 8월은 10월(11월)이 되므로 예수님의 생일을 가을로 보는 입장이다. 두번째 주장은 12월 25일로 성탄절 날짜를 정한 최초의 인물을 히폴리투스로 추정한다. 그는 수태로부터 십자가의 처형에 이르기까지 예수의 생애는 정확히 33년이며 이 두 사건(수태와 죽음)들은 3월15일에 발생했다고 하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수태고지 또는 수태로부터 아홉달을 계산하여 그는 그리스도의 생일이 12월 25일이라는 결혼에 이르게 되어었다. 이렇게 12월 25일을 교회의 절기로 인정하였다는 최초의 기록은 필로칼루스력에 나온다. 11세기의 한 아르메니아 저술가의 기록에 따르면 로마에서 이단자 아르레몬에 의해 시작된 크리스마스 축일을 콘스탄티노플에서 373년에 처음으로 기념하였다고 한다. 세번째 주장은 1월6일로 그리스도의 수세 또는 영적 출생일로 결정되었으며 4세기 초엽에 이르러서는 카톨릭 신자들에 의해 성수되었다. 동방 정교회에서 1월6일을 주님의 육체적인 생일 일 뿐만 아니라 영적인 생일로 성수하는 것은 일찍이 4세기 초엽에 널리 일반화 되었다. 꼭 11월 가을이나, 12월 25일이나, 1월6일이나, 4월 초봄이 예수님의 출생일이 아니더라도 그의 출생사건을 기념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3. 십자가는 우상이다?

십자가 또한 희생을 통한 승리의 상징이지 우상이 아니다.

그들 말대로 라면 교회 안에 그 흔한 알파와 오메가 마크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그림도 우상인지 연구해봐야 겠습니다.

진정한 우상은 교만 즉, 예수님 보다 물질이나 명예를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 개혁교회에서는 아무런 장식없는 십자가를 사용하고 있다. 루터는 십자가 장식을 다음과 같이 정당화 하고 있다. “마음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지니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면 우리 눈에 볼 수 있는 십자가로 장식한다는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 (예배학론. P275)” …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는 구속사의 요점을 되풀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회당에서 십자가는 제거할 수 없는 상징물이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구속사와 뗄래야 뗄수 없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십자가와 상관없는 교회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통일교/영생교/전도관 등이 십자가를 실패의 사건으로 보기 때문에 분명히 십자가와 그들은 상관이 없다. … 안상홍증인회는 오히려 안상홍 씨의 사진을 장길자 씨의 사진과 함께 걸어 놓고 하나님과 하나님 부인으로 숭배하고 있는데 이것이야 말로 우상 숭배가 아니겠는가? ( “한국의 신흥종교” : 현대종교.국제종교문제연구소 P.165~166 )

4. 하나님 아버지/어머니 안상홍/장길자?

… 안상홍 씨의 부인은 황ㅇㅇ(1923년생) 씨였지만 첫 번째, 소위 영적 부인은 엄ㅇㅇ(1941년생)씨 였다고 전해진다. 엄씨는 안상홍과 관계되기 전에 전 남편과 이혼하였고 1978년 안상홍씨를 그리스도라 주장한 장본인이다. 현재 ‘하늘어머니’로 불리는 장길자 (1985년 당시 43세)씨는 안상홍 씨에 의해 1981년 하나님의 신부로 택함을 받고 세움을 받았다. 예수에게도 신부가 있어야 하는데 안상홍씨가 장여인을 하나님의 신부로 택하여 세웠으니 초림 예수 때 해결되지 못했던 갈비뼈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다. 안상홍씨가 장여인을 신부로 택한 것도 계시에 의한 선택이었다. 1981년 안상홍씨는 야생마가 들판에서 마음대로 뛰어다니는 꿈을 꾸었다. 길길이 뛰던 말이 안사홍씨의 앞에 끌려와 그가 등을 두드리자 조용히 순종했고 식사하는데까지 따라 들어와 밥을 같이 먹고 식사가 끝나자 다소곳이 앉더니 장 여인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러나 장여인은 김ㅇㅇ씨와 1966년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둔 어머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상홍씨는 장여인을 영적부인이라 하여 결혼사진까지 찍어서 돌렸다고 한다. 안상홍씨의 본부인이 소장하고 있다는 엘리야복음선교원의 홍보전단에 새겨진 장 여인의 전 남편 김씨의 간증문에 따르면, 그는 장길자 씨와 결혼하여 살던 중 부산에서 노 장로라는 사람으로부터 전도를 받아 안상홍증인회에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장씨는 ‘사도시대의 신항을 회복’하고, 유월절로부터 7개 절기를 지키며 열심을 내더니 어느날 전도사가 되었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그러다가 김씨가 해외 취업을 갔다가 돌아와 보니 아내는 예전 사람과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고 급기야 이혼을 요구해 왔다고 한다. 현재 김씨는 엘리야복음선교원에 들어가 집단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 ( “한국의 신흥종교” : 현대종교.국제종교문제연구소 P.147~148 )

장길자의 전남편의 간증문과 김주철고소문

>> http://blog.naver.com/bestrok/20122433944

[요한복음14장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하나님은 요셉스미스, 이만희, 안상홍, 장길자씨 등 같은 스스로 일어난 자들이 아닙니다.

==> 겸손과 순종의 반대인 교만은 스스로 일어나서 말씀에 도전을 합니다.

==> 사탄은 루시퍼 입니다. 루시퍼는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교만으로 인해 지옥으로 쫓겨 났습니다.

==> 불순종은 사술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불순종을 통해 사탄의 영으로 다른 영혼들을 혼미케 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 다는 독선이 아니라 진실입니다. 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죄성으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가셨습니다.

사탄도 영적인 존재이므로 교묘하고 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님 없이 사는 것은 루시퍼의 밥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진정한 우상은 우리 마음속의 교만입니다. 모든 죄의 근본은 교만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거나 빼는 자에게는 큰 벌을 내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사탄에 속아 지옥에서 후회하지 마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5. 안상홍이 동방의 의인?

==>이만희(신천지), 박태선, 문선명(통일교) 모두 자신이 동방의 의인이라 함.

==> 자신이 동방의 의인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모여서 가위바위보로 정하시던지 하세요.

터무니 없는 변론들에 대해서

그 전에 알고 계서야 할 것은 사람이 이단의 교리에 속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 수 있는 것이 사탄은 절대 바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인간의 지식과 지혜를 훨씬 능가하기 때문에 성경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여 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서 구함을 받아야 합니다.

이단종교 신자들은 변론을 위해 성경공부하는 것도 다 압니다. (안식일, 몰몬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등)

신약에 나오는 랍비나 유대종교자들은 처럼 교만한 변론으로 예수님을 못 박았으며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마지막 심판대에서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하면서 내가 너를 모른다 라고 하시는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권고합니다.

신천지에 비하면 무시해도 되겠지만 유독 인터넷에서 거룩하고 순복음인 척 열심히 활동하시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지체들에게 권고합니다.

구원은 부산의 모식당에서 식사중 쓰러져서, 부산의 메리놀 병원에서 사망한 안상홍씨나 하늘의 예루살렘이라 칭하는 장길자씨 같은 사람을 통해서가 아닙니다. (They are just Human.)

장길자(하나님 어머니)씨도 돌아가시면 그 다음은 누가 또 다시 아버지가 될지 어머니가 될지 성경에서 애매한 부분을 찾아서 거짓 변론을 만들어야 내겠죠.

하나님의 교회가 진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성경에 나오는 7개의 초대교회가 있는데, 서로 자기네 교회만이 구원을 준다는 기록은 없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에 등록을 하면 생명책에 기록하고 다는데 무슨 면죄부 같은 개념을 다시 사탄의 영으로 충만한 두사람이 리바이벌 시키는 것 보면서 참으로 참람합니다.

## MBC PD수첩 : 인터뷰 with 김은숙(가명,H교회 전신도) ## (MBC 프로덕션 국내사업부에서 영상과 스크린샷은 금지, MBC로고도 금지 자막 및 대화를 문자로 표현하는 것은 허용된다고 합니다.) * 김은숙(가명) : 처음에는 모이면 간다고 하죠. 14만4천만 모이면 간다.

* PD : 처음에는?

* 김은숙 : 예. 그러다가 이제 점점 인원이 많아지니까 그것 가지고는 않되잖아요. 그래서 가라지와 알곡도 가려내는 것 뿐만 아니라 14만4천은 살아있는 무리고 나머지는 다 죽는다는 거죠. 죽어서 간다는 거죠.

* PD : 14만4천만 남고…?

* 김은숙 : 네. 14만4천은 이제 살아서 장OO여인하고 같이 승천한다는 거죠.

* PD : 그런데 등록을 하면 개인별로 무슨 번호를 준다던데요? * 김은숙 : 생명번호가 있어요.

## MBC PD수첩 : 하나님의교회 섹션, 인터뷰 with H교회 본부 관계자 ##

(MBC 프로덕션 국내사업부에서 영상과 스크린샷은 금지, MBC로고도 금지

자막 및 대화를 문자로 표현하는 것은 허용된다고 합니다.)

* PD : 생명책이 여기에 있습니까?

* H교회 관계자 : 여기에 있다기보다 침례받으면 생명책에다 기록을 하죠.

* PD : 교인번호요?

* H교회 관계자 : 쉽게 말하면 호적이라고 보면 되겠죠.

* PD : 그럼 침례를 받고 교인등록이 되면 생명책에 올랐다고 보는 겁니까?

* H교회 관계자 : 올랐다고 보지만, 14만4천이 넘었는데 왜 안가느냐 또는 다른 애기가 있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그럴 이유가 있는 거죠.

-박찬성 총무 (한국기독교 총연합)-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십사만 사천명은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완전수를 상징적으로 얘기를 한 건데, 지금 이제 일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십사만사천명이 다 찼다. 아니면 그것을 주장해서 신도들의 어떤 그 신앙생활을 강요하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사이비 종교의 가장 두드러진 문제들이 요한계시록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신도들을 미혹하는 것이 최근의 형태입니다. – MBC PD수첩 하나님의교회 섹션 인터뷰 중에서 –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두 분은 태초에 선택 받은 자들이 아니라 이미 일반적인 남여가 결혼하여 태어난 사람 일 뿐 입니다.

하늘의 예루살렘이 장길자씨를 의미한다니 어쩌니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누더기로 만들어 버리면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이 기다릴 뿐 입니다.

스스로 일어난 자를 섬기는 것은 스스로 높아지려 했던 루시퍼인 사탄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사탄이 가져다 주는 유혹의 근본 원리와 그 태생을 하셔야 합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진정 회개하시고 회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alvation is not by a person.

Only Jesus.

Rescue is Glory.

Thanks God.

[이하 참고자료]

# 안식일교 (from 현대종교)

http://www.hdjongkyo.co.kr/html/sup01_1.html?Hid=43&Hpopage=1&Hponowblock=1&Hponumperpage=500&Hpogroups=자&Hposelect=&Hposearch=

# 하나님의 교회 (from 현대종교)

http://www.hdjongkyo.co.kr/html/sup01_1.html?Hid=106&Hpopage=1&Hponowblock=1&Hponumperpage=500&Hpogroups=하&Hposelect=&Hposearch=

# 카페 : 하나님의 교회, 안증회에서 나오라 (사이비 폭로, 탈퇴자들 간증 사이트)

http://cafe.naver.com/tkdghd.cafe

# [MBC 피디수첩] 종말을 외치는 신흥종교 :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http://blog.naver.com/bestrok/20153865315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파헤치다!!

하나님의교회가 전 세계 구석구석에 세워지면서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실체와 전혀 다른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어떤 환상이냐구요?

하나님의교회가 이상한 교회여서

열심히 다니면 가정을 등한시한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절대 천국에 갈 수 없다,

하나님의교회는 사회와 국가를 위해 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 기타 등등

하지만 그것은 말그대로 ‘ 비뚤어진 환상’일 뿐!!

하나님의교회의 ‘실체’는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언론 보도를 통해서도 하나님의교회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죠^^

그럼 하나님의교회 실체!!

과연 어떠한지 함께 알아보실까요?

하나님의교회 실체 1. 행복한 가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가정은 행복한 가정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을 모신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은하수처럼 흘러내리는 우리 본향 하늘나라!!

그 행복의 나라를 꿈꾸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가정 안에는

언제나 웃음이 넘쳐납니다.

‘행복한 가정’ 국제 콘퍼런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교회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2.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을 믿어도 제대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 되어 오신 하나님이심을 그 누구보다 확실하게 믿습니다.

그래서 두 번재 오시겠다는 약속도 굳게 믿고 기다린 끝에

약속대로 오신 안상홍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안상홍님 뿐 아니라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시는

어머니하나님도 영접하였고

천국 가는 날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을 믿는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실체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 3. 전 지구에 봉사한다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의 본을 따라

재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과 지역에 지속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진심 어린 봉사에 대한민국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에서

각종 상을 수여하며 찬사와 격려를 보내왔습니다.

http://watvaward.org/world

하나님의교회는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위해 봉사한다!!

이것이 하나님의교회 실체입니다!!

제발 밝히고 싶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실체 https://watv.org/ko

하나님의교회 실체, 이단과 정통 사이에서 그 교회가 택한 것

하나님의교회 실체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주변에서 “하나님의교회는 이단”이라는 말을 들었던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혹여 지인이나 가족이 잘못된 신앙을 가질까 우려하는 분들을 위해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낱낱이 밝히는 포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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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실체 ①: 어떤 역사를 가졌나?

본격적으로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알아보기 전에 이 교회의 약력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이는 그 실체를 더욱 깊게 파헤쳐 보기 위한 ‘국룰’이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뭔가를 판단할 수는 없지 않은가.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안상홍님(교회 표현)으로부터 시작됐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자 ‘안상홍님’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고 있다. 교회 교리에 따르면 안상홍님은 1948년에 무화과나무의 예언에 따라 침례(세례)를 받았고, 1964년에 교회를 세워 ‘유월절’ 진리를 전했다고 한다. 그리고 37년이 되던 1985년에 하늘로 돌아가셨다고.

설립자는 소천했지만 이로부터 3년이 지난 1988년, 하나님의 교회는 성장을 거듭해 등록성도 1만 명을 달성한다. 기세를 몰아 해외에도 교회를 설립하기 시작한 하나님의 교회는 2000년이 되던 해 등록성도 30만 명, 2003년에 등록성도 50만 명, 2008년에 등록성도 100만 명, 2013년에 등록성도 200만 명, 2018년 등록성도 300만 명으로 계속해서 빠르게 성도 수를 늘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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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교회는 성도 교육 및 행사를 위한 전의산연수원, 엘로힘연수원, 옥천고앤컴연수원, 동백연수원, WMC제주연수원을 개원하고, 메시아오케스트라를 창단하며 영상, 문서, 음악 선교 등 여러 분야에 손을 뻗쳤다. 그 결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현재 세계 175개국 7,500여 개의 교회가 세워진, 대형 규모의 교단이 됐다. 과연 하나님의교회 실체가 무엇이길래 설립된 지 약 50년 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등록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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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실체 ②: 사회적으로 미친 영향

아마 위의 정보를 읽어보신 분들 중에서는, 하나님의 교회의 이런 성장이 사회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더러 계실 것이다. 이번에는 하나님의 교회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하나님의 교회는 선교 활동 외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그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무려 17회에 걸쳐 수상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 등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박근혜,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을 수상했고, 하나님의교회 대학생 자원봉사단 ASEZ는 영국 환경청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유럽 최고의 환경상, ‘그린애플상(Green Apple Awards)’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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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포함해 국내외에서 1,420개에 달하는 훈장 및 표창장, 감사패, 감사장 및 감사편지를 받았다 하니, 하나님의교회 실체는 ‘사회적으로 아주 좋은 영향력을 행사한 교회’가 확실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었겠는가? 만약 하나님의 교회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었다면, 아마 이런 수상은커녕 후보 명단에조차 올라갈 수 없었을 거다. 하나님의 교회의 진가가 여기서 톡톡히 드러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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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실체 ③: ‘이단’이란 무엇 인가?

1) 이단의 정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이단’이라 하니, 그 근거를 찾기 위해 먼저 ‘이단’의 정확한 정의를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단(異端)이란 ‘다를 이(異)’와 ‘끝 단(端)’을 사용한 단어로, 문자적으로는 ‘끝이 다름’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기독교계에서 주로 쓰이는데, ‘정통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교의나 교파를 적대하여 이르는 말’로 통한다. 이런 이단의 위험성에 대해, 2천 년 전 사도 베드로와 요한, 바울 역시 강조했다.

베드로후서 2장 1~3절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 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요한2서 1장 10~11절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 임이니라

갈라디아서 1장 9절

…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 를 받을찌어다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베드로와 요한, 예수님을 영접했던 바울은 이단이 아니다. 이들은 예수님께 받은 진리를 거역하고 훼방하는 무리를 가리켜 저주받고 멸망할 ‘이단’이라 규정했으며, 심지어 집에 들이지도, 인사하지도 말라고 못 박았다. 만약 하나님의교회가 정말 이단이라면 이는 매우 중대한 문제인 셈이다.

2) 정통이 무엇인지 알면 이단도 알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하나님의교회가 이단인지의 여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단의 정의는 간략하게 ‘정통과 다른 것’이므로, 정통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정통의 기준은 무엇일까? 바로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것’, 그리고 사도 베드로, 요한, 바울 등 ‘믿음의 선진들이 굳게 지킨 것’이다. 이러한 정통과 하나님의교회 교리를 하나씩 비교하여,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확실히 파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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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실체 ④: 초대교회 진리를 고수하는 정통 교회

1) 베드로, 바울, 요한이 다닌 초대교회의 이름

하나님의교회 실체 중 가장 첫 번째로 밝힐 내용은 이름에 관한 것이다. 정말 예수님이 세워주신 교회의 정통성을 그대로 고수했다면 이름까지도 똑같아야 하는바, 그 이름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고린도전서의 저자는 사도 바울이다. 사도바울이 다녔던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교회’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도 베드로 역시 사도바울과 같은 교회를 다녔음을 알 수 있다.

갈라디아서 2장 8절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베드로에게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다’고 하였으므로 베드로와 바울은 같은 교회의 교인인 셈이다. 그러므로 사도 베드로와 요한, 바울은 모두 ‘하나님의교회’에 몸담고 있었음이 확실하다. 하나님의교회 실체는 바로 ‘예수님과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의 이름을 그대로 계승한 교회’인 것이다!

2)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사도들이 지킨 초대교회 진리

이어서 하나님의교회 실체가 사도 시대의 ‘정통 진리’ 역시 그대로 지키는 교회임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① 유월절

사도 베드로와 요한, 바울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유월절’을 지켰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 영생의 길인 유월절을 세우시고 제자들과 지키셨다. 여기엔 베드로와 요한 역시 자리했다. 그리고 이 진리는 사도 시대에도 계속 이어졌다.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 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 이니 …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 전하는 것이니라

사도바울 역시 유월절 예식에 참예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도바울은 이 유월절 진리를 ‘주께 받은 진리’라 표현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우리는 ‘유월절’ 진리를 가진 교회는 ‘정통’, 아닌 교회는 ‘이단’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는 어떨까? 하나님의교회는 새 언약 유월절을 해마다 성대히 지킨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는 온전한 ‘정통’ 교회다. 너무나 확실하여 인정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유월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배너를 참조하시면 좋을 듯하다.

② 안식일

예수님께서 세우신 또 다른 진리는 바로 ‘안식일’이다.

예수님은 ‘자기 규례대로’ 즉, 매주 안식일을 지키셨다. 그뿐만 아니라 친히 당신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다(마 12:8 참조). 이런 예수님의 본을 따라 사도 바울 역시 안식일을 지켰다.

사도 바울이 안식일을 지켰다는 것은 그와 같은 교회를 다닌 사도 베드로, 요한 역시 안식일을 지켰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초대교회의 정통성을 이은 교회라 한다면 반드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그렇다면 ‘이단’이라 불리는 하나님의교회에 이런 안식일 진리가 있는가?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말씀에 따라 매주 토요일에 안식일 예배를 경건히 드린다. 이런데도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이단’이라 할 수 있겠는가? 정통과 다른 ‘이단’은 하나님의교회가 아니라 ‘정통이신 예수님의 진리인 안식일과 유월절을 배척하는 교회’다.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배너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③ 머리수건 규례

유월절, 안식일 외에도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지켰으며, 오늘날 하나님의교회가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 진리가 많다. 모두 알려드리기엔 포스트가 꽤 길어지므로, 마지막으로 ‘머리수건 규례’를 통해 하나님의교회가 정통 교회임을 밝히고자 한다.

위 구절을 통해 알 수 있듯, 초대교회 진리에는 기도나 예배를 드릴 때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는 ‘머리수건’ 규례가 있었다. 따라서 초대교회의 정통성을 물려받은 교회라면 당연히 머리수건 규례를 올바르게 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머리수건 규례를 온전히 준행하는 교회는 어디일까? 바로 하나님의교회다. 이로써 하나님의교회 실체가 이단이 아닌 ‘정통’ 임은 너무나 명확하고도 당연한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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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실체 ⑤: 예수님께서 인정하신 ‘알곡’ 교회

하나님의교회 실체 중 또 다른 놀라운 진실은 바로 하나님의교회가 예수님께서 인정하신 ‘알곡’ 교회라는 것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고, 저마다 자신들의 교회가 진리대로 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예수님께서는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를 통해 어느 교회가 ‘진짜 알곡’ 교회인지를 가르쳐 주셨다. 이번에는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로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알아보도록 하자.

비유의 내용은 이러하다. 주인이 좋은 씨 곧 알곡이 될 씨들을 뿌리셨는데, 원수가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두 잘 때 은밀히 와서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가라지’가 살짝 생소하실 분들을 위해 약간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가라지는 알곡과 생김새가 매우 비슷한 잡초다. 그러나 알곡과 달리 그 속이 텅 비어, 알맹이가 없다. 당연히 농부(주인)는 그런 가라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라지는 번식력이 어마어마하므로 그대로 두면 밭이 온통 가라지 천지가 될 것이 분명했고, 그렇기에 주인의 종들이 “가라지를 뽑을까요?”하고 여쭤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가라지와 알곡이 다 자라기 전에는 분별하기가 어렵기에 주인은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고 명령하셨다. 과연 이 비유는 어떻게 해석될까? 예수님께서는 친히 그 답도 설명해 주셨다.

비유의 해석은 다음과 같다. 우선 좋은 씨를 뿌린 주인은 인자 곧 예수님을 나타낸다. 주인이 뿌리신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 곧 ‘구원받을 성도들’을 가리킨다. 그와 대조되는 원수는 마귀이며, 마귀가 뿌린 씨는 당연히 구원받지 못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 “가라지를 불에 사르는 것과 같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풀무불에 던져 넣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 비유는 초림 때부터 세상 끝 날까지의 비유이며, 밭은 세상이라 하셨으니, 알곡과 가라지는 각각 세상에서 등장할 정통 진리 교회와 이단 교회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김새가 비슷한 알곡과 가라지처럼, 모두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교회들 중에 ‘알곡 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밭의 무수한 알곡과 가라지, 진리 교회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unsplash.com)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진리를 친히 알려주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 부활하시고 다시 하늘로 승천하신 뒤, 그 진리는 차츰차츰 변개되었다. 그렇게 변개된 진리는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와 같이 널리 퍼져 현재 온 세상에 만연하게 되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진리를 그대로 고수하는 교회만이 구원받을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히셨다.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불법의 씨가 뿌려지기 이전에 가르쳐 주신 진리 그대로,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행했던 진리 그대로를 고수하는 교회, 그곳이 바로 구원받을 ‘알곡’ 교회다. 그렇다면 그 진리가 과연 무엇인가? 앞서 이미 살펴보았듯, 유월절과 안식일, 머리수건 규례를 포함하여 초막절(요한복음 7장 2절, 37~39절 참조)과 오순절(사도행전 2장 1~4절 참조) 등이다. 그리고 이 진리를 성경 그대로 행하고 있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밖에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 실체는 예수님의 가르침 그대로 행하는, 하나님께서 세우고 인정하신 ‘알곡 교회’다. 그런 하나님의교회 실체가 이단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 실체인 ‘알곡’와 반대되는 ‘가라지’ 교회는 어디일까?

마태복음 7장 21절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 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의 이름, 곧 하나님의 이름으로 많은 이적과 기사, 권능을 행하며 선지자 노릇 하는,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오직 불법밖에 없는 자들이 모인 교회. 이들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가라지’ 교회들이다.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가리켜 이단이라 하며,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에서 고수하고 있는 유월절과 안식일 등의 진리를 버리고, 마귀와 사람들에 의해 변개된 가짜 교리들을 지키는 이들이니, 알곡과 대조되는 ‘가라지 교회’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알곡, 하나님의교회 (@unsplash.com)

알곡과 가라지 중 주인이 기뻐하는 것은 ‘알곡’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 실체를 이단이라 말하더라도, 주인이자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알곡 교회는 단 한 곳, 오직 하나님의교회뿐이다. 하나님의교회 실체는 가라지 곧 이단이 아니라, 알곡 곧 ‘정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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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실체 총정리

하나님의교회 실체가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이단과 정통의 정의를 분명하게 정리해드렸다. 그리고 그를 통해 아래와 같은 최종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하나님의교회 실체는 하나님께서 세우고 인정하신 알곡 교회, 진리의 자부심이 있는 정통 교회”

정통 교회의 증거이자 특징은 성경 속에 기록된 초대교회의 진리이며, 하나님의 계명이다. 만약 하나님의교회 실체가 이단이라면 앞서 살폈듯 그 진리를 주신 예수님, 그를 지켰던 사도 베드로와 요한, 바울도 이단이다. 어느 누가 예수님과 사도들을 가리켜 이단이라 할 것인가? 절대 그럴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 실체 역시 ‘정통’임이 확실한 것이다.

성경 속 참된 진리를 온전히 보존하는 유일한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다. 하나님의교회 실체는 ‘이단과 정통의 갈림길에서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정통의 길을 가고 있는 교회’다. 하나님의교회 실체는 너무나 명확하므로 더 이상 ‘이단’이라 오해하시는 분들이 없길 바란다. 아울러 이제 하나님의교회 실체와 그 정통성을 아셨으니, 주변 지인 및 가족 분들과 함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다. 모든 분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평안과 기쁨 누리시길 간절히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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