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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나이 아들 자녀 아내 결혼 가족 집안 이혼 재혼 장난 아님

현주엽의 나이는 1975년 7월 27일생 28세이다. 키는 196cm에 몸무게 139kg이다. 현주엽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박상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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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daysnews.co.kr

Date Published: 1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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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아내 나이 아들 결혼 – 알짜배기 뉴스 – Tistory

현주엽 아내(부인) 박상현 나이 아들 결혼 프로필 … 활발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현주엽 농구선수입니다. 특히 현주엽 먹방은 유명하죠. 지난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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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aeristar.tistory.com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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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현주엽(玄周燁, 1975년 7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전 농구 선수, 지도자, 방송인이다. … 그리하여 비교적 늦은 나이인 휘문중학교 1학년 때 농구를 시작하게 된 현주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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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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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 나무위키:대문

나 같은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는데 그게 바로 현주엽이다”라며, … 그 나이에 고기와 단 음식만 주야장천 먹어대는 식습관으로 병이 안 생기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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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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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나이 부인 학력 고향 프로필 – 24시간 핫이슈

현주엽 부인은 1979년생으로 현재 나이 43세이다. 현주엽보다 4살 연하며, 2007년 6월 2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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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24hour-hotissue.tistory.com

Date Published: 8/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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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나이 아내 부인 박상현 이혼 자녀 아들 사기 사건 – 엔슈

현주엽은 1975년 7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으로 현주엽의 키는 195cm, 몸무게 113kg입니다. 학력사항은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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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atw3650.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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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나이 어머니 이혼 아내 – 잼잼로그

현주엽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색다른 집안 이력이 이슈로 급부상 중인데요, 국가대표 농구 선수로 유명한 현주엽은 1975년 7월 27일 태어났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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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amjamlog.tistory.com

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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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아내 박상현 나이 직업? – D블로그

현주엽 아내 박상현 나이 직업. 오늘 현주엽과 두 아들이 ‘자본주의 학교’에 출연했어요. 아빠를 닮아 식성 또한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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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lannel.tistory.com

Date Published: 5/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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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꼰대 결혼 이혼 아내 부인 …

현주엽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꼰대 결혼 이혼 아내 부인 박상현 직업 아들 현준희 현준욱 연봉 소속사 재산 리즈 뭉쳐야찬다 허재 와이프 이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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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ods-info.tistory.com

Date Published: 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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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나이 감독 부인 아내 와이프 직업 박상현 결혼 고향 자녀 …

농구 선수 농구 감독 현주엽 프로필​. 현주엽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종교 군대 병역 가족관계. 출생: 1975년 7월 27일 (44세),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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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win0427.tistory.com

Date Published: 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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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아 이제 형이라고 불러라 (주엽이 형...♥) MBN 2105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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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현주엽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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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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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나이 아들 자녀 아내 결혼 가족 집안 이혼 재혼 장난 아님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아재 감성으로 다양한 먹방에 도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31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현주엽과 두 아들이 남다른 먹방을 보이기도 했다.

현주엽과 두 아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간단하게 차돌박이 9인분과 달걀 10개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양이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아침 식사에 이어 점심으로도 한우 먹방을 선택한 이들은 시작부터 육회, 안창살, 생갈비를 1.5kg까지 2차로 먹었다.

현주엽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도 엄청난 먹방을 보여주고 있다. 김종규 이적 전 갔던 회전초밥집에서 무려 50접시를 먹는가 하면, 용병을 구하러 유럽에 갔는데, 말 그대로 먹고만 오기도 했다.

여기에 단 것은 안 좋아한다면서 먹는마카롱은 무려 3개를 한 입에 먹기도 했다. 선수단 산악훈련 후 막국수 역시 네 젓가락 만에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모습까지 화제가 되었다.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고 식사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감량을 위해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하였으나, 결국 본인과 김호중 때문에 전체 인원의 목표 감량은 실패하기도 했다.

현주엽의 나이는 1975년 7월 27일생 28세이다.

키는 196cm에 몸무게 139kg이다. 현주엽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박상현과 아들 현준희, 현준욱이 있다.

아내에 대한 관심도 크다. 현주엽 아내 박상현씨는 홍익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07년 현주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아내 박상현은 남편 현주엽과 첫 만남에 대해 “차 문을 열어준다든지. 외투를 벗으면 받아준다든지.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친절한 스타일이었다”라고 떠올리며 “요즘은 절대 안 그런다. 빨리 내리라고 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주엽은 박상현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첫 눈에 반했다기보다는…”이라고 잠시 머뭇하다 “매력이 있구나, 알수록 좀 더 알고 싶은 여자였다. 더 만나봐야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때 이혼설이 돌기도 했다. 현주엽은 자신의 이혼설에 대해 “아직 이혼 안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주변에서 선후배들이 조심스럽게 물어보더라. 이혼 안 하고 잘 살고 있다. 두 아들이 있다. 멀쩡하게 살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은퇴한 후에 사기를 당하며 사업을 실패했다. 운동선수들이 그렇게 사기를 당하며 이혼을 하는 게 수순처럼 보여져서, 주변에서도 힘든일을 겪었으니 이혼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우리 집사람이 날 쉽게 놔주질 않았다”라며 이혼설을 해명했다.

현주엽의 몸무게는 운동을 하던 시절에는 적정 몸무게인 110kg을 유지했는데 은퇴 후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운동도 하지 않아 눈덩이처럼 몸무게가 불어 140kg까지 나가기도 했다.

그 당시 현주엽은 슷로 발톱을 깎지도 못하고 심지어 양말을 신지도 못했다고 한다.

현주엽 아내(부인) 박상현 나이 아들 결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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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아내(부인) 박상현 나이 아들 결혼 프로필

현주엽

활발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현주엽 농구선수입니다. 특히 현주엽 먹방은 유명하죠.

지난 2009년 은퇴를 했던 현주엽입니다. 무릎수술까지 받았던 현주엽 나이는 1975년생으로 48세입니다.

요즘 방송에서 현주엽, 허재, 서장훈이 안나오는 방송 찾기가 쉽지가 않죠.

현주엽은 최근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현주엽입니다.

현주엽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형, 아내, 아들이 있습니다.

현주엽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종교는 불교라고 해요.

현주엽 키는 195cm입니다. 1998년 드래프트로 청주 sk 나이츠에서 데뷔한 현주엽 선수입니다.

현주엽 학력은 서울도성초등학교, 휘문중학교, 휘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입니다.

현주엽 아버지는 길리물산 대표로 의류제조업을 하였지만 2009년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어머니 홍성화 씨는 농구선수 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현주엽은 씨름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2021.04.26 – [정보] – 지석진 결혼 프로필 나이 학력

농구를 좋아해서 농구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많은 인기를 누렸던 현주엽이에요. 꾸준히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했고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은퇴 후에는 농구 해설위원을 하기도 했던 현주엽이에요.

현주엽 소속사는 스카이이앤엠입니다.

현주엽 유튜브 채널입니다. (먹보스 쭈엽이) https://www.youtube.com/channel/UCLwCHoQ9h7DPXvLwx5XwTQg 구독자가 무려 52만명이에요.

현주엽은 자본주의학교 방송을 통해 아들 현준화, 현준욱 군을 공개했습니다.

정동원, 홍진경 등이 출연하는데요. 특히 둘째 아들은 현주엽을 많이 닮았더라구요. 현주엽은 2007년 결혼하였습니다.

아내 박상현 씨는 4살 연하인데요. 매직 히포 별명을 가진 현주엽 감독이에요.

현주엽 와이프 박상현 씨는 홍익대학교를 나왔다고 하는데요. 지석진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현주엽이에요. 대식가 현주엽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요.

현주엽은 동굴캐슬, 개밥주는 남자 예능을 통해 아내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예전 직업은 파티셰리(파티셰)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의 찰스 바클리라는 별명을 가진 현주엽이에요. 배우 소이, 김상경이 현주엽 팬이었다고 하죠.

서장훈은 현주엽 선배입니다. 둘은 굉장히 친한 사이죠.

현주엽은 선수시절 포지션이 파워 포워드였습니다. NBA 농구 비디오를 보면서 농구연습을 했다고 하죠. 현주엽 롤모델은 매직 존슨입니다.

은퇴당시 팬들에게 농구를 좀 잘했던 선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던 현주엽 선수에요. 은퇴 후 사업을 하였지만, 17억 원을 지인에게 사기당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현주엽은 농구대잔치 MVP를 비롯해 농구대잔치 베스트 5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로 2020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현주엽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instagram.com/hyun_joo_yup

현주엽은 그동안 안싸우면 다행이야, 뭉쳐야 쏜다, 뭉쳐야 찬다, tv는 사랑을 싣고, 버저비터 등 예능에 출연했습니다. 아내와는 지인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현주엽 결혼 당시 주례는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이 맡았었습니다. 부인 미모가 정말 화제였죠. 현주엽 아내는 모기 알레르기가 있다고 합니다. 현주엽 주량은 소주 10병으로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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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玄周燁, 1975년 7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전 농구 선수, 지도자, 방송인이다. 1998년 청주 SK 나이츠에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에 데뷔하였다. 그의 현역 프로 농구 선수 시절 닉네임은 매직 히포, 포인트 포워드이며 역대 대한민국 프로 농구 선수 중에는 가장 NBA급에 근접했던 선수였다. 부산 아시안 게임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4쿼터 4초를 남기고 돌파 및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면서(이른바 까마귀 작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으며, 연장전에서 6득점을 기록하여 대한민국을 뉴델리 아시안 게임 이후 20년 만에 금메달을 따는데 기여하였다.

학력 [ 편집 ]

1988년 서울도성국민학교 졸업

1991년 휘문중학교 (농구부) 졸업

1994년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졸업

1998년 고려대학교 (94학번) 경영학사(졸업)

2008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

유년 시절 [ 편집 ]

1975년 7월 27일 서울에서 의류제조업을 하는 아버지 현진구(玄晉具)와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에서 활약한 농구 선수 출신인 어머니 홍성화(洪性華) 사이에서 슬하 3남 중 막내로 출생하였다. 그의 위로는 세 살 위의 두 쌍둥이 형이 있다. 그의 본관은 연주(延州)이다.

서울 도성초등학교 6학년 시절 우연히 농구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휘문중학교에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당시 키도 작고 농구 실력이 부족하였던 그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으나 공교롭게도 서울 휘문중학교로 학교를 배정받아 농구특기생이 아닌 일반학생으로 휘문중학교를 입학하고 다시 농구부의 문을 두드렸다. 그리하여 비교적 늦은 나이인 휘문중학교 1학년 때 농구를 시작하게 된 현주엽은 1학년 동안은 늘 벤치를 지켰으며 2학년이 돼서야 코트에 첫 출전을 하게 된다. 현주엽은 휘문중학교 2학년 때까지 자신의 어머니가 농구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자신의 경기를 관람하러 온 어머니를 현주엽의 농구 코치가 알아보는 것이 계기가 되었다.[1] 운동선수 생활을 하였던 어머니는 현주엽이 농구선수가 된 후 항상 주위 사람들이나 선후배들에게 예의를 지킬것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현주엽은 그 당시 NBA 농구 비디오를 보면서 농구연습을 했고 그의 롤모델 농구선수는 매직 존슨이었다. 매직 존슨을 동경하여 2008년까지 줄곧 백넘버 32번을 달았다.

선수 경력 [ 편집 ]

고려대 시절 (1994-1998) [ 편집 ]

휘문고 시절부터 초고교급으로 분류되던 현주엽은 고려대와 연세대 양교 관계자들의 치열한 경쟁속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오다 고3때인 1993년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려대학교 농구부 진학을 발표한다.[2] 이후 현주엽이 밝힌 바에 따르면 1993년 3월 대학연맹전에서 고려대가 8강 진출에 실패하는 것을 목격하고 고려대 진학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미 대학 최강의 전력을 갖추고 고대에 줄곧 승리를 거두던 연대에 들어가기보다는 연대와의 대결에서 열세에 있던 고대에 들어가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보이고 싶어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주엽이 대학진학후 첫 출전한 대회인 MBC배 대학농구에서 고대는 연대를 맞아 28점차로 대패하게 된다. 이 경기후 고대는 선수 전원이 머리를 짧게 깎고 절치부심하여 패자부활전을 통해 결승에 올라와 다시 연대를 만나 승리를 거두었고, 다시 최종결승전에서 고대는 연대에 시종일관 리드를 당했으나 시합종료 1분을 남기고 고대 양희승이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이 동점상황에서 현주엽이 속공으로 종료 직전 0.4초를 남기고 회심의 레이업을 시도하였고 연대 김택훈의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고대의 우승을 이끌었다.[3] 대학무대 첫 대회에서 세간의 기대만큼의 활약을 벌이지 못한 현주엽은 대회 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면에서 선배들보다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고교농구와 대학농구의 엄청난 차이를 느꼈다고 대답했다.[4] 그러나 이 후 현주엽은 파워 포워드로서의 팀내 입지를 탄탄히 다지게 되고, 고대는 전희철, 김병철, 양희승, 현주엽, 신기성이라는 베스트 5 체제를 구축하며 대학무대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이처럼 고려대학교가 연승가도를 질주하자 세간의 관심사는 고려대가 70년대말에 이룩했던 최다연승 49연승을 깨고 50연승을 달성할것인가에 몰려 있었다. 그러나 1995년 가을철 대학농구 연맹전 예선 첫 경기에서 현주엽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고대는 당시 약체였던 홍대에 3점차로 덜미가 잡히며 20연승에서 연승을 마감했다.[5] 이후 고대는 다시 한동안 연승을 이어갔지만 50연승에 근접하지는 못하였다. 고려대학교는 충분한 전력을 갖췄음에도 현주엽이 졸업하기전까지 끝내 농구대잔치에서는 연세대학교가 이루어내었던 대학팀 우승을 달성하지 못하였다.

현주엽은 허재에 이어 대학 1학년때부터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선수가 되었다.

SK 나이츠 시절 (1998-1999) [ 편집 ]

1998년 3월 9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주엽은 전체 1순위로 청주 SK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 SK의 안준호 감독은 드래프트에서 구슬 뽑기로 1순위 지명권을 받게 되자 ‘우승이야’를 외쳤다고 한다. SK는 그 지명권으로 바로 현주엽을 지명했고 이렇게 해서 현주엽은 SK에 이미 영입돼 있던 서장훈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그러나 SK의 운명은 안준호의 바람대로 흘러가지는 않았다. 또 다른 기대주였던 외국인 선수 토니 러틀랜드의 부진과 더불어, 현주엽과 서장훈은 미묘한 자존심 대결과 포지션의 중복으로 부조화를 보였고 이 때문에 SK는 우승은커녕 플레이오프조차 오르지 못하고 만다. 그 책임을 물어 1998년 11월 26일 안준호 감독은 시즌 도중 경질되고 기아의 기술고문이었던 최인선이 SK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현주엽의 프로 첫해 개인성적은 뛰어났다. 34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23.94 득점, 6.35 리바운드, 4.65 어시스트를 기록했다.[1] 이듬해 시즌에서 현주엽은 스몰포워드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어내며 서장훈과 전년보다 나아진 팀웍을 보였다. 이에 SK는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시즌 트레이드 신청 마감일 하루전인 199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SK는 현주엽을 골드뱅크의 조상현 + 현금 4억원과 맞바꾸는 초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대담한 승부수를 띄웠다.[6][7] 이는 최인선 감독이 이원재 단장에게 한 강력한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최인선은 현주엽의 3번자리(스몰 포워드)가 불만이었다. 우승을 위해 3번에 올라운드 플레이어보다 기동력 좋고 확실한 슛터를 원했던 그는, 이대로라면 챔피언전에 진출하더라도 현대를 만나면 승산이 없을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시 SK는 창단 이후 현대에게 12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트레이드 직후, SK는 곧바로 트레이드 효과를 보이면서 승승장구, 결국 챔피언전에서 만나게 된 현대를 4승 2패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실패했으면 최악의 자충수로 기록됐을 이 트레이드는, SK의 우승으로 인해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찾기’로 농구역사에 기록되었다.

트레이드 뒷얘기 [ 편집 ]

트레이드 소식을 최인선 감독이 아닌 신문기자에게서 처음 듣게 된 현주엽은 트레이드 직후 인터뷰를 통해 최인선 감독에게 대한 인간적인 실망을 토로하기도 했다. 애초에 현주엽의 트레이드는 현주엽과 최인선의 불화 때문이라는 주장이 한 매체를 통해 설득력있게 제기되었다.[8] 이에 따르면 1999년 12월 14일 현대와의 경기에서 역전패 당하고 난후 최인선은 패배의 책임이 현주엽에게 있다고 생각했고, 자존심이 강한 현주엽은 이에 항명하여 부상을 핑계로 다음 경기인 16일 LG전을 보이콧하였다고 한다. 그 다음 경기인 19일 신세기전에서 다시 현주엽은 워밍업까지 마치고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하였으나 이번엔 최인선의 보복이 이어졌다. 현주엽을 고의로 출전시키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였던 23일 동양전은 현주엽에게 SK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된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SK는 골드뱅크와 접촉하기전 삼성과 먼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의 이원재 단장은 현주엽을 내보내더라도 좋은 팀에 보내고 싶어했다. 실제로 현주엽은 SK의 지명을 받기전 삼성으로의 입단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삼성 역시 현주엽의 영입을 간절히 원해 드래프트 1차 지명권을 딸 목적으로 전년도 시즌 막판 경기에서 고의 패배를 했다는 의혹을 받기까지 했다.[9] 그러나 실상 SK는 우승 가능권에 있던 삼성의 전력증가를 원하지 않아 삼성에 대한 현주엽 트레이드 타진은 시늉내기로만 끝났다. 결국 현주엽은 SK의 우승에 장애가 되지 않는 약체 골드뱅크로 트레이드된다.

골드뱅크 클리커스 시절 (1999-2001) [ 편집 ]

골드뱅크는 현주엽 영입효과를 톡톡히 보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듬해인 2000년 현주엽은 무릎을 크게 다쳤고, 수술과 재활로 인해 00-01년 시즌에는 코트에 나서지 못한 경기가 더 많았다. 평균 득점이 16.7점으로 떨어졌고 팀 성적도 곤두박질쳤다.

상무 시절 (2001-2003) [ 편집 ]

2001년 6월 12일 현주엽은 상무에 입대하였다.

01-02 시즌 농구대잔치에서 상무는 김주성이 이끄는 전년도 우승팀 중앙대를 제압하며 우승을 하였고 현주엽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과 리바운드상을 받았다.[10]

현주엽은 상무 복무중 출전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중국에 극적 역전승을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였다.[11] 당시 중국은 NBA 지명 1순위에 빛나는 야오밍이 포함되어 있었고, 한국은 시종일관 중국에 리드를 당해 종료 3분 17초를 남기고 71-84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이때 김진 대표팀 감독은 작전타임을 부른후 현주엽과 김승현을 교체 투입하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현주엽의 미들슛과 골밑돌파, 그리고 김승현의 가로채기와 어시스트가 빛을 발하며 한국팀은 무더기 득점을 엮어나가기 시작했다. 마침내 4쿼터 종료 4.7초를 남기고 현주엽이 드리블에 이은 대담한 골밑돌파로 레이업슛을 성공, 동점을 만들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연장전에서도 김승현과 현주엽의 활약은 이어졌고 102-100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20년만에 남자농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되찾아올 수 있었다.

2002년 12월 현주엽은 또 다시 무릎을 다쳐 수술대에 올라 치료와 재활에 1년 여의 시간이 걸렸다.

현주엽은 2003년 8월에 전역하였다.

코리아텐더 푸르미/KTF 매직윙스 시절 (2003-2005) [ 편집 ]

현주엽의 상무 입대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골드뱅크는 팀명을 코리아텐더로 변경하였고, 이후 재정난에 시달리던 코리아텐더는 현주엽의 복귀가 몇달 지나지 않은 2003년 11월, 농구단을 KTF에 매각하였다. KTF에서는 상무 시절 인연을 맺은 추일승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다. 두번의 무릎수술을 거치며 현주엽의 플레이 스타일은 포스트업보다 어시스트 위주의 외곽플레이로 바뀌어 갔고, 그의 전매특허인 몸을 날려 레이업슛을 쏜 후 바닥으로 쓰러지는 플레이 또한 횟수가 줄어갔다. 이 무렵부터 포인트 포워드라는 말을 듣기 시작하였다.

LG 세이커스 시절 (2005-2009) [ 편집 ]

04-05 시즌이 끝난뒤 현주엽은 자유계약 선수(FA) 자격을 얻게 된다. 그 동안 만년 최약체 팀들에서 활약하면서 우승을 원했는데 그러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 변화를 원했다. 그 중 LG를 선택하면서 이적하게 된다. 구단에서 최고 대우로 모셔오게 된다. 에피소드로 신기성도 함께 영입할 수 있었으나 샐러리캡과 포지션 중복을 이유로 같이 뛰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무릎부상은 그에게서 운동능력과 함께 공격 본능까지 앗아가 버렸다. LG로 이적한 06-07 시즌부터는 마침내 평균 득점이 한자릿수로 떨어졌고, 마지막해였던 08-09 시즌에는 6.73까지 하락했다.[12]

은퇴 선언 [ 편집 ]

2009년 6월 24일, 현주엽은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그 다음날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는 무릎수술 후유증으로 목발을 짚고 들어섰다. 선수생활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땄을 때를 꼽았고 아쉬운 것으로는 우승을 해보지 못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마지막 소감으로는 팬들에게 농구를 좀 잘했던 선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설위원 [ 편집 ]

이후에는 잠시 농구와 거리를 두면서 야인으로 지내게 된다. 그러던 중 신기성의 추천을 받아 2014년 농구 해설가로 데뷔하며 MBC 스포츠플러스의 농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감독 경력 [ 편집 ]

LG 세이커스 시절 (2017-2020) [ 편집 ]

2017년에 계약이 만료된 프로농구의 명장이었던 김진의 후임으로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하지만 구단 역대 최저성적을 포함해서 계속된 성적 부진으로 인해 계약 만료 후 사퇴했다. 후임으로 조성원 명지대 감독이 부임하게 된다.[13]

무관의 제왕 [ 편집 ]

현주엽은 화려하였던 개인 성적에 비해, 유독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1990년대 그와 함께 대학농구 전성기를 보냈던 농구대잔치 스타들이 프로에 와서 대부분 한번 이상의 우승을 경험해 본 것에 비해 현주엽은 9년의 프로생활 동안 단 한번도 챔피언 결정전에 나가보지 못하였다. 99-00시즌 SK가 정규리그 1위를 달리며 팀을 우승시키는가 했지만 시즌 도중 트레이드되며 SK의 우승을 지켜봐야만 했고, 그 이후로 우승에 가장 근접했던 순간은 06-07시즌 LG에서 활약하고 있을 때로 팀을 정규리그 2위에 올려놓으며 우승 가능성을 엿보기도 했지만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LG의 외국인 선수 파스코의 심판 폭행사건이 얽히면서 KTF에게 패하고 만다. 그나마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유일한 우승 경력이다.

플레이 스타일 [ 편집 ]

발은 느리지만 70cm에 달하는 서전트 점프 능력으로 골밑을 장악하고, 센터출신치고는 보기 드물게 드리블 능력과 아웃렛 패스 능력이 좋아서 고교 시절부터 한 경기 평균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대학시절부터 종종 멋진 덩크슛을 성공시켜 팬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기도 했다.

에피소드 [ 편집 ]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1년 선배 윤제한, 2년 선배 박준영에 밀려 벤치워머였고, 이 때의 낙은 같은 벤치워머인 서장훈과 훈련을 제끼고 수영장에 놀러가는 것이었다고 한다(MBC 무릎팍 도사-2013년 8월 15일 서장훈편).

고려대학교 시절, ABC대회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백보드를 부순 덩크슛을 작렬한 적이 있다.

상무에서 제대한 뒤 찍은 증명사진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흡사해 보여서 디씨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의 유저들은 그에게 ‘노무현주엽’, ‘가카’라는 별명을 붙였다.

은퇴 후 사업을 하였지만, 17억 원을 지인에게 사기당하기도 했다.

수상 [ 편집 ]

선수 [ 편집 ]

방송인 [ 편집 ]

방송 활동 [ 편집 ]

현역시절 출연작 [ 편집 ]

은퇴후 출연작 [ 편집 ]

광고 [ 편집 ]

1994년 삼성물산 브이네스

1995년 성우종합상운 바이킹

1995년 대한적십자사

유튜브 [ 편집 ]

2021년 2월 1일 먹방 콘텐츠를 다룬 《먹보스 쭈엽이》 유튜브 채널이 오픈되었다.

홍보대사 [ 편집 ]

2000년 한국이웃사랑회 친선대사

2005년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 홍보대사

사건 [ 편집 ]

가족 [ 편집 ]

그는 2007년 6월 21일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의 일반인 박상현과 결혼하였다. 슬하에는 현준희와 현준욱이라는 두 아들이 있다.

아버지 : 현진구 (1944년 ~ 2009년 4월 2일)

어머니 : 홍성화

배우자 : 박상현 (1979년 ~ ) 장남 : 현준희 (2009년 ~ ) 차남 : 현준욱 (2010년 ~ )

각주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현주엽 나이 부인 학력 고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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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엽 나이 부인 학력 고향 프로필

현주엽 프로필

출생 1975년 7월 27일 (47세) /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대한민국 학교 휘문중학교 – 휘문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신체사항 195cm, 체중 123kg, 발사이즈 330m 직업 방송인, 유튜버 종교 불교 프로입단 1998년 드래프트( 청주 SK) 가족 아버지, 어머니, 3남 중 막내 배우자 박상현 (1979년생) 자녀 아들 현준희, 아들 현준욱

현주엽 부인

현주엽 부인은 1979년생으로 현재 나이 43세이다. 현주엽보다 4살 연하며, 2007년 6월 2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홍익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했고, 결혼 당시 직업은 무직이었습니다.

언론에서는 신부수업중이라고 보도됐으며, 현주엽은 지금의 아내를 집안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열애 6개월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아내가 빵을 만드는 파테셰라고 밝힌적이 있으며, 빵집을 차린다고 했었는데, 현재 빵집을 운영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주엽 그는 누구인가?

대한민국의 농구인으로서, 현역 시절에는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농구 대표팀에 속해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하였으며, 지도자 시절에는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을 맡았다.

전성기 시절에는 한국의 찰스 바클리로 불렸고, KBL에서 포인트 포워드라는 포지션을 정립한 사나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상과 불운으로 인해 자신의 기량을 다 펴지 못하고 은퇴한 비운의 선수이기도 하다. 별명은 매직 히포이다.

선수시절 플레이 스타일

젋었을 땐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득점, 리바운드에 영리하게 어시스트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좋았다. 그 덩치에 점프력과 스피드가 좋은 편이라 파워포워드 포지션 내에서도 탑클래스급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학에 와서 골밑 플레이어로 자리잡다보니 체중이 많이 늘었고, 운동 능력이 다소 줄긴 했지만, 무릎 부상을 당하기 이전에는 한국의 ‘찰스 바클리’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은퇴 이후

은퇴하고 모아둔 돈을 펀드매니저에게 모두 맡겼다가 다 날려먹었다. 이 때 날아간 돈이 17억이다. 결국 주변과 연락도 모두 끊어지고, 대외 활동도 전혀 하지 않았다.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14-15 시즌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의 해설자로 복귀했다. 2017-20시즌에는 LG의 농구감독을 맡았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사퇴하였다.

현재는 방송활동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논란 및 사건사고

# 행인 묻지마 폭행 사건

1997년 고려대 소속 당시 단지 자신을 너무 쳐다봐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의경을 폭행한 적이 있었다. 의경은 코뼈가 부러졌고,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 음주운전

2013년 7월 10일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중앙선 침범 불법 유턴을 하다가 적발되었으며 면허 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 또한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도망쳐서 경찰차와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 학교폭력 논란

2021년 3월 14일 보배드림에서 현주엽의 중학교 후배라고 주장하는 이용자가 중학 시절 현주엽의 학교폭력을 폭로했다.

학폭 당사자의 이름을 이니셜 H로 특정한 작성자는, 가해자가 휘문중을 나왔으며 77년생인 작성자의 2년 선배인 75년생이라는 점

어머니가 농구 국가대표였으며, 현재는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인이고, 음식 먹는 걸 자랑삼아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현주엽 여담(TMI)

* 1997년, FIBA ASIA 올스타전 당시 덩크 콘테스트에 출전했는데, 백덩크를 한 순간 백보드가 깨져버렸다.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 현역 선수였던 2004년에는 당시 대통령인 노무현과 닮았다 하여 인터넷에서 노무현주엽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다.

* 역대 KBL 포워드들 중 가장 높은 수치의 평균 어시스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4.3kg의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런데 사촌 형들이 본인보다 더 큰 4.7, 4.9kg으로 태어나서 크다고 느낀 적이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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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의혹을 받고 있는 홍현희. 홍현희는 의혹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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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나이 아내 부인 박상현 이혼 자녀 아들 사기 사건

현주엽

현주엽은 1975년 7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으로 현주엽의 키는 195cm, 몸무게 113kg입니다. 학력사항은 서울도성초등학교, 휘문중학교, 휘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체육교학과이며 가족사항은 아내 박상현과 아들 장남 현준희, 차남 현준욱이 있습니다.

데뷔 활동

현주엽은 1998년 청주 SK나이츠를 통해 데뷔 했으며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선수로 활약하며 2002년에는 부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땄을만큼 기량이 좋은 선수였습니다.

이후 2009년에는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심각한 상태였던지라 결국 재활 도중 선수 생활을 포기하고 2009년 6월 LG스포츠단 본사인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무릎 수술을 받은 상태여서 목발을 짚고 가까스로 은퇴식을 진행 하였죠.

현주엽은 은퇴 이후 2017년부터 농구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창원 LG 세이커스를 지휘하였고, 현주엽은 선수 시절 주로 포워드 역할을 맡아서 플레이 했으나 부상을 많이 당해서 고생을 한 케이스로 감독이 되기 전 제대로 된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그런지 감독으로서의 실적은 크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아내 박상현 아들 현준희 현준욱

현주엽은 2007년 6월 21일 지금의 아내 박상현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현주엽의 아내 박상현은 현주엽보다 3살 연하로 홍익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는데요. 당시 홍대 여신이라고 불리울 만큼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예능 ‘개밥주는 남자’에 동반 출연 하기도 했으며 아내 박상현은 당시 예쁜 외모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현주엽과 아내 박상현은 2006년 11월 집안 어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무직이었던 아내 박상현은 넓은 이해심으로 선수활동을 하는 현주엽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현주엽은 그런 박상현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착한 여자를 다시는 만나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결혼 후 2008년 장남 현준희를 낳았으며 이후 2010년 차남 현준욱을 출산하며 슬하에 아들 두명을 두고 있습니다.

사기 사건 이혼설

현주엽은 과거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현주엽이 사기 사건에 연루되며 현주엽의 주변 지인들 모두가 현주엽이 이혼을 한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현주엽은 은퇴 후 모아둔 돈을 믿었던 펀드 매니저에게 모두 맡겼는데 이 돈을 모두 다 날려먹으며 피해를 입게 되었고, 다행히 법원 판결로 어느 정도의 돈을 되찾을 수 있었지만 이 때 당시 무려 17억 정도의 돈을 날려 먹었다고 합니다. 결국 현주엽은 대외 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채 주변 지인들과의 연락을 모두 끊었다고 하는군요.

그때 당시 주변에서 선후배들이 조심스럽게 이혼에 관해서 물어보았는데 이에 현주엽은 이혼하지 않고 잘 살고 있다며 와이프와 두 아들, 이 세 사람이 제 삶의 이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주엽 나이 어머니 이혼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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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더불어 현주엽 집안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주엽 나이 어머니 부모님 집안>

현주엽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색다른 집안 이력이 이슈로 급부상 중인데요, 국가대표 농구 선수로 유명한 현주엽은 1975년 7월 27일 태어났으며, 현주엽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2009년 6월 24일 현주엽이 KBL 프로농구 선수를 은퇴했습니다.

현주엽의 부모님은 서울에서 의류제조업을 하는 아버지 현진구와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출신인 어머니 홍성화 사이에서 슬하 3남 중 막내로 출생했습니다. 현주엽은 3살 위의 쌍둥이 형이 있다고 하네요.

학창 시절부터 현주엽은 신체적 장점과 어머니의 영향으로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현주엽은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학사 및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1998년 청수 SK나이츠에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돼 프로농구에 데뷔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역 프로농구 시절 ‘매직 히포’로 불리던 현주엽의 포지션은 포인트 포워드였는데요, 역대 대한민국 프로농구 선수 중에는 가장 NBA급의 선수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

<현주엽 아내 아들 가족>

현주엽은 아내 박상현과 2007년 6월 21일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현주엽 아내 박상현은 3살 연하라고 하네요. 현주엽 아내 박상현 학력은 홍익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현주엽 아내 박상현은 여배우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알고보니 ‘홍대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주엽 이혼>

현주엽이 사기 사건에 연루되며 이혼설이 떠돌기 시작했는데요, 현주엽이 사기를 당한 이후 주변 지인들 모두가 현주엽이 이혼한 줄 알았다고 합니다.

현주엽은 은퇴 후 모아둔 돈을 믿었던 펀드 매니저에게 모두 맡겼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돈을 모두 날려먹으며 피해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법원의 판결로 어느 정도의 돈을 되찾을 수 있었지만 이때 날아간 돈이 무려 17억이었다고 합니다.

현주엽은 “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듯 제게 가족은 힘이고 행복이예요. 와이프와 두 아들들 세상의 모든 가장이 그렇듯 저도 이 세 사람이 제 삶의 이유예요”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현주엽 이혼설은 루머라고 하네요.

<현주엽 아들>

현주엽은 슬하에 아들이 2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큰 아들 현준희 군은 엄마와 비슷한 외모를 보였고, 둘째 아들 현준욱 군은 현주엽 미니미라고 해도 될 정도로 현주엽과 똑같은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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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아내 박상현 나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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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아내 박상현 나이 직업

오늘 현주엽과 두 아들이 ‘자본주의 학교’에 출연했어요. 아빠를 닮아 식성 또한 장난 아니네요. 소리만 듣고도 소고기 부위를 알아맞히는 기이한 능력까지 갖춘! 현주엽은 이에 놀라지 않고 당연하다는 반응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현주엽 프로필

나이 : 48세

학력 : 고려대학교 경영학

키 : 195cm

가족 : 아버지(길림물산 대표 의류제조업 경영), 어머니(농구 전 국가대표 출신)

금수저 집안 강남 8학군 출신.

2007년 네 살 연하 아내 박상현과 결혼. 아내 직업은 파티셰.

현주엽은 지난해 ‘동굴캐슬’에 아내와 함께 출연한 바 있어요. 아내 미모에 스태프들도 깜짝 놀랐는데요. 첫눈에 반해 결혼했냐는 물음에 현주엽은 “아니요”라고 답했지만 아내의 “말을 잘해야 될텐데”라는 말에 바로 태세전환. “매력 있었습니다. 알수록 더 알아가고 싶은”

아내는 현주엽이 차 문을 열어주는 등 세심한 배려에 반했다고 해요. 하지만 요즘도 그러냐는 물음엔 “절대 안 그러죠” 단호박 대답 ㅋㅋㅋ

특이한게 현주엽 부인은 모기에 물리면 바로 응급실행이래요. 심각한 모기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모기에 물리면 많이 붓고 염증에 고열 증상까지 동반한다고 하네요. 모기 알레르기는 ‘스키터 증후군’으로 모기 침으로 인해 발생하는 국소 피부 염증 반응을 말해요. 굉장히 힘든 알레르기를 가지고 계시네요 ㅜㅜ

현주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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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나이 감독 부인 아내 와이프 직업 박상현 결혼 고향 자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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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농구 감독 현주엽 프로필​

현주엽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종교 군대 병역 가족관계

출생: 1975년 7월 27일 (44세), 서울특별시

키: 195cm

체중: 105kg

배우자: 박상현 (2007년–)

포지션: 스포츠 감독

학력: 고려대학교

​이름

현주엽

玄周燁 / Ju-Yeop Hyun

출생

1975년 7월 27일 (4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대한민국

본관

연주 현씨

학교

서울도성초등학교(졸업)

휘문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학 / 학사)

신체

키 195cm 체중 139kg

직업

농구선수(파워 포워드/ 은퇴)

농구감독

종교

불교

프로입단

1998년 드래프트 1번 (SK)

병역

상무 농구단 (2001~2003)

소속

선수

해설자

국가

대표

ABC

우승 : 1997 리야드

준우승 : 1995 서울, 1999 후쿠오카

3위 : 2005 도하

WC

출전 : 1994 캐나다, 1998 그리스

OG

출전 : 1988 애틀란타

AG

금메달 : 2002 부산

은메달 : 1994 히로시마, 1998 방콕

가족

아내 박상현 (2007년-현재)

아들 현준희 (2008년생), 현준욱 (2010년생)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였고 前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

전성기 때는 한국의 찰스 바클리로 불렸고, KBL에서 포인트 포워드라는 포지션을 정립한 사나이.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상과 불운으로 인해 제 기량을 다 펴지 못하고 은퇴한 비운의 선수이기도 하다. 별명은 매직 히포. 그러나 감독으로써는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의 대표적 사례.

어머니는 국가대표로 한 시대를 풍미한 여자 농구선수인 홍성화. 정작 현주엽은 이 사실을 처음 농구에 입문한 중학교 1학년 때 알았다고 한다. 즉, 농구선수의 피를 타고는 났지만 시작은 늦은 편. 거기다 당시에는 살이 많이 쪘던 상태라 휘문중학교 1, 2학년때는 존재감 없이 팀내에서 연습만 하고 있었다. 이때 현주엽과 같이 구석에서 연습만 하던 1년 선배가 바로 위장 전학야구를 하다가 농구로 갓 전향한 서장훈이었다. 이 둘은 농구선수로 기본기를 다지고 폭풍성장하면서 동시에 잠재력이 폭발했고 휘문고는 무적이 되었다. 서장훈이 졸업한 후에도 현주엽은 휘문고를 혼자 이끌며 전성기를 이어갔다.

​두 사람이 절친한 사이이기는 하지만, 선수로서 서로 간의 라이벌 의식은 정말 대단했다고 한다. 그래서 고려대의 현주엽 영입 과정은 정말 간단했다. “너, 연세대 가면 서장훈 그늘에 가린다.” 이 말 한 마디에 현주엽은 고려대 진학을 결정했고, 이후 둘은 대학 시절 내내 치열하게 격돌했다. 그러나 승자는 간발의 차이로 항상 우승을 차지했던 서장훈이었다. 서장훈은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문경은, 우지원, 이상민 등과 호흡을 맞추어서 2차례 농구대잔치 우승에 성공하지만, 현주엽과 전희철, 양희승, 신기성, 김병철이 포진한 고려대는 끝내 농구대잔치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다.

문제가 된 것은 1998년. 1997년 한국프로농구가 출범하면서 드래프트 원칙이 세워졌는데, 1993년 입학인 서장훈은 1년 유학이라는 공백기[8]가 있는 관계로 졸업 시기는 같았지만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계약할 수 있었고, 현주엽은 드래프트 제도에 묶여 자기 마음대로 팀 선택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현주엽은 이에 격렬하게 반발했지만, 결국은 제도에 수긍하고 그를 지명한 청주 SK 나이츠에 입단하여 서장훈과 같은 팀이 되었다. 그러나 드래프트 현장에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어쨌든 대학 무대를 평정한 슈퍼루키 2명을 동시에 보유하게 된 SK 나이츠는 단숨에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되었지만, 정작 시즌이 시작되고 보니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는 제로였다. 개인 스탯만 놓고 보면 현주엽이나 서장훈 모두 평균득점 20점을 상회할 정도로 준수했지만, 둘의 호흡 자체는 생각만큼 맞지 않았고 팀 성적은 하위권을 맴돌았다.휘문고 때 검증되었던 서-현 조합이 왜 실패했을까? 이는 현주엽이 휘문고 시절과 달리 대학 진학 후 빅맨으로 전향했기 때문이다.

휘문중-고시절 현주엽은 고려대 시절에 비해 가벼운 몸이었고 진짜 윤대협의 재림처럼 전천후 스윙맨으로 활동했다. 따라서 센터였던 서장훈과 활동범위가 겹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고려대학교 진학 후엔 팀 사정상 몸을 불리고 센터로 전향하게 된다. 당시 현주엽 입학 전까지 고려대에는 연세대의 서장훈을 막을 빅맨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198cm의 전희철은 원래 현주엽과 비슷한 타입의 전천후 포워드에 몸싸움이 약해서 서장훈과의 매치업이 안됐고, 당시 고려대 최장신이었던 2m의 유학생 박재헌은 부상 등을 이유로 많이 출장을 못했다. 이 때문에 키는 (서장훈에 비해서) 작지만 힘과 투쟁심을 갖췄고, 골밑 플레이가 가능했던 현주엽이 서장훈과 매치업하는 빅맨으로 낙점된 것이다. 때문에 현주엽은 대학 시절 4년 동안 센터가 되었고, 프로에서 재결합했을 땐 이미 둘의 포지션, 레인지가 완전히 겹쳐버렸다.

덕분에 이 둘을 조합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안준호 감독은 중간에 잘렸고, 새로 부임한 최인선 감독은 이 둘을 조화시키겠다는 생각을 포기한다. 평균 20득점 가깝게 올리는 선수지만, 어차피 외국인 선수도 있는 상황에서 역할이 중복된다고 보고, 현주엽을 트레이드 카드로 쓴 것. 당시 단장은 이인표였고, 스타가 필요했던 광주 골드뱅크 클리커스에서 현주엽을 원했고, 그렇게 1999년 12월 24일, 일명 ‘크리스마스 이브의 빅딜’을 통해 조상현과 현금을 얹어 골드뱅크는 현주엽을 영입했다.

골드뱅크에서 팀의 에이스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이 때 처음으로 어시스트에 눈을 떠서 평균 어시스트가 거의 포인트 가드에 맞먹는 7.6개, 5.0개를 기록할 정도. 만능 포워드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그도 신체 강건한 남자로 군대는 피해갈 수 없었다. 당시 신체검사에서 196cm가 넘으면 군면제였지만, 공식 프로필과 달리 실제 신장은 이에 미치지 못했던 것이다. 가면 가는 거라서 수긍하고 갔나 싶었는데, 문제는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남자 농구가 금메달을 딴 것이다! 당시 상무 소속으로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현주엽은 4Q 막판 동점 슛을 성공시키면서 맹활약하며 한국 남자 농구가 20년만의 아시안 게임 우승을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현주엽 군대 병역

그런데 이 당시에는 군 복무중인 선수가 금메달을 땄을 때 바로 병역특례를 적용하여 전역시키는 제도가 없었다. 그래서 계속 상무에 남아 군복무를 마쳐야 했다.

전역 후에는 코리아텐더로 돌아가서 KTF에 인수된 뒤에도 역시 ‘포인트 포워드’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 때부터 이미 현주엽의 무릎 상태는 좋지 않아 이미 연골이 닳아버린 상황이었고, 외국인 선수들과 부대껴야 하는 4번 자리에서 투쟁할 힘을 잃어가고 있었다. 어시스트에 주력하는 포인트포워드는 좋게 말하면 다재다능함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어정쩡함이었다. 그리고 현주엽은 불행히도 점차 어정쩡함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FA로 풀리기 직전인 2004-05 시즌 평균 14.2득점, 어시스트 7.8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PO에서도 평균 23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사람들은 그의 어시스트와 PO 활약에 주목했지 점점 줄어드는 평균 득점에는 주목하지 못했다.

어쨌든 이런 활약으로 현주엽의 FA 가치는 높아졌고, 이를 주목한 것은 포워드에 환장하던 신선우 감독이었다. 즉시 FA로 질러서 현주엽을 영입했는데, 결국 무릎이 끝내 말을 듣지 않았다. 이제 젊은 때처럼 힘과 탄력으로 외국인 선수들과 맞짱을 뜰 수도 없었고, 패스에 주력하기에는 그의 무릎 역시 말을 듣지 않았다. 결국 냉정하게 말해 LG에서 먹튀로 전락했다. 보상 선수로 KTF로 간 송영진이 알에서 껍질을 깨면서 성장한 것에 비하면 LG의 손해.

그래도 LG의 전력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팀에 있던 첫 해를 빼고 나머지 3년 동안 모두 PO에 올랐다. 가장 전력이 좋았던 것은 2006-07 시즌. 그러나 이 해 KTF와의 4강 PO에서 폭행 사태로 외국인 선수 퍼비스 파스코가 영구제명되면서 졸지에 외국인 선수 한 명만으로 경기를 치른 LG는 결국 패하고 만다. 현주엽의 프로 선수 커리어 동안 가장 챔피언결정전에 가까웠던 순간이 이때였다. 이후 현주엽은 은퇴할 때까지 프로와 아마가 함께 뛰던 시절의 농구대잔치[14]와 KBL을 통틀어서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단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하고 은퇴했다.

무릎이 좋지 않던 현주엽은 2009년 무릎 수술을 받았지만, 재활 도중 결국 선수 생활을 포기한다. 그래서 2009년 6월 24일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화려했던 현주엽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끝맺음이 너무도 허망했다. 그래도 아시안게임에서 국가 대표로 출전해서 금메달을 얻은 게 현주엽에게는 선수로서 누린 최고의 영광이자 그나마 위안거리였다.

2020년 5월 10일 방영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55회에서는 자신의 몸무게가 20kg 가량 줄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나중에는 정육점을 열 수도 있다고 하였다.

2013년 7월 10일,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은퇴하고 모아둔 돈을 중·고교 및 대학 동창인 황 모 씨로부터 소개받은 삼성선물의 펀드 매니저 이 모 씨에게 모두 맡겼다가 날려먹었다. 지인 박 모 씨 소개로 돈을 투자했는데, 박씨와 이씨가 짜고 다른데 쓸 돈을 막기 위해서 현주엽을 이용했다고 한다.

2012년 5월 12일 삼성선물을 상대로 한 17억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삼성선물에서 8억 7천만원을 돌려받았다고 하나, 전 재산의 30%만 남기고 몽땅 날아간 상황…위 손해배상 민사재판 과정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박씨로부터 고소를 당해 2014년 10월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 받았으나, 2015년 12월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이와 별도로 황씨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는 2014년 5월 패소했으며, 이로 인해 황씨로부터 무고 혐의로 고소를 당해 2015년 10월 22일 무고죄로 유죄판결을 받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선수 생활 당시에도 여러 염문이 많았다. 연예인과 염문 자체는 상관없는데, 이게 자기 관리 소홀로 빚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을 제기하는 사람도 많다. 자세한 이름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검색창에 현주엽을 치면 알아서 알게 된다. 어쨌든 결혼이 또래보다 좀 늦은 편이었고, 자칫 잘못하다가 은퇴하기 전에도 결혼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하던 팬들도 있었다.

농구감독 현주엽이 별거설에 대해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항간의 소문에 해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은 “오해부터 풀려고 한다.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이제 아이들 띠도 정확하게 알게 됐다”라고 말하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MC 김숙은 사진을 본 후 “이 사진은 옛날에 찍은 사진 아니냐”라고 의심을 보였고 현주엽은 “사실 언제 찍었는지 모른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더했다.

가족사진을 본 심영순은 “아내가 미인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현주엽은 “부인은 함께 살고 있다”고 거듭 강조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현 감독은 두 아들의 띠가 무엇인지 곧바로 대답하지 못했고, 이에 심 요리연구가는 “아내에게 버림받은건가?”라 말했던 바 있다.

현주엽 부인 아내 박상현 나이차이 현주엽 결혼 2007년 4살 연하 박상현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현주엽 자녀 자식 아이 아기 아들) 현주엽 부인 아내 직업 박상현 당시 직업은 무직으로 언론에서는 신부수업중이라고 보도를 한바 있다.현주엽 아내 박상현 학력은 홍익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재원이었다.

현주엽이 살이 빠진 모습으로 ‘당나귀 귀’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1주년을 기념해 현주엽이 등장했다.

이날 ‘돌아온 보스’ 현주엽이 등장하자 MC 김숙은 “살이 많이 빠지셨다”라고 그의 모습을 전했다.

이에 현주엽은 “지난해에 비해 15~20kg이 빠졌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배가 없어졌다. 예전에는 셔츠가 거의 타이츠했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얼굴에 독기도 없어졌다. 순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주엽은 “경기장을 벗어나 쉬다 보니 살과 독기가 빠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현주엽이 다시 돌아왔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말이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1주년을 맞아 다시 돌아온 현주엽의 컴백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등장부터 확 달라진 슬림 비주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당나귀 귀’ 출연 당시와 비교해 몰라보게 달라진 날씬한 체형을 선보인 것. 전현무는 “배가 없어졌다”라고 했고, 김숙은 “진짜 얼굴이 반쪽이 됐다”라면서 현주엽의 변화에 놀라워했다.

현주엽은 “한동안 라면을 먹지 않았다”라고 밝혀 그 끊기 힘들다는 면식을 멀리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실제로 현주엽은 자신의 체중 전성기 시절에 비해 20kg 가까이 줄었다고 해 과연 그의 놀라운 다이어트 비법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나귀 귀’ 이창수 PD가 현주엽 감독을 어렵게 다시 모셨다고 밝혔다.

어제(10일) 방송된 1주년 특집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 55회 2부 시청률이 7.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주년 특집으로 출연한 양승동 사장과 현주엽의 등장과 함께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전주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3.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다시 뭉친 현주엽, 박도경, 채성우 ‘걸리버 삼형제’가 현주엽의 단골 고깃집에서 회동하는 모습이 그려진 순간 최고 시청률 8.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반가운 얼굴 현주엽이 6개월 만에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현주엽은 20kg 감량한 모습. 현주엽 감독은 구단 성적 부진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시즌 조기 종료로 감독에서 사퇴했다. 현재 계약 종료로 무직 상태인 현주엽에 심영순은 “우리 연구실에 와서 요리를 배워라”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현주엽은 살이 빠진 이유에 대해 “성적도 잘 안 나오고 스트레스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1주년 특집으로 특별한 ‘갑’의 영상이 공개됐다. ‘당나귀 귀’ 출연자들은 물론 제작진들에게도 갑인 양승동 KBS 사장. ‘회식 불참러’로 유명한 김숙과 전현무는 물론 심영순, 이창수 PD까지 긴장된 모습으로 양승동 사장의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 양승동 사장은 자리를 마련한 이유에 대해 “‘1박2일’이 어려움을 겪었을 때 오지 않았냐. 감사해서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MC들은 양승동 사장의 비서에게 불만에 대해 물었고, 망설이던 비서에게 심영순은 “직언하면 칼 맞는다”고 일침했다. 비서는 “사장님이 자주 가는 음식점이 있는데 제 입맛엔 좀 안 맞는다”고 조심스럽게 불만을 밝혔다.

사장님의 메뉴 선택에 모든 이목이 쏠렸다. 전현무는 “‘나는 자장면’하실까 봐 (걱정)”이라며 깐족댔고, 영상을 보며 “내가 말실수 많이 했다”고 후회했다. 전현무, 김숙의 주도로 전가복, 유산슬, 꿔바오러우, 마라짬뽕 등 푸짐한 메뉴들이 차려졌다. 하지만 영상을 보던 현주엽은 “저걸 여섯명이 먹냐. 양이 너무 적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창수PD는 출연자 중 가장 재밌게 보는 사람에 대해 물었고 양승동 사장은 양치승을 꼽았다. 자신이 뽑히지 않은 것에 심영순은 “나는 웬만하면 잘라 버리라”고 서운해했다. 양치승은 양승동 사장과 같은 돌림자라며 ‘형제설’을 퍼뜨려왔다. 이에 대해 양승동 사장은 “전혀 들어본 적 없다. 저는 가운데가 승”이라며 선을 확실하게 그었다. 양승동 사장은 ‘당나귀 귀’ 팀에 금일봉을 전달하며 훈훈하게 식사를 마무리했다.

현주엽에게 고칠 점이 많은 보스에 대해 물었고, 현주엽은 “물어 뜯을 거 많다”고 기다렸다는 듯 대답했다. 현주엽은 양치승 관장의 먹방에 대해 “깔끔하게 드시는 편은 아니지 않나. 라면 먹는 걸 보면 먹고 싶어져야 하는데 (양치승이) 먹는 거 보고 한동안 라면을 안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먼저 오프닝에서는 ‘당나귀 귀’의 1주년을 맞아 그동안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보스인 원희룡 제주도 지사, 타이거JK, 이연복, 박술녀가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레전드 보스인 현주엽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잠시 농구계를 떠난 현주엽은 예전에 비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변함없는 입담으로 유쾌함을 선사했다.

11일 이창수 PD는 스포츠조선에 현주엽 감독의 출연에 대해 “현주엽 감독을 여러 번 만나 어렵게 다시 모셨다. 한 번은 메인 작가님도 함께 갔다”고 어려웠던 섭외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현주엽 감독이 3년 동안 감독 생활을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다. 현주엽 감독은 대한민국 농구사의 레전드지 않나. 그런데 이런 분이 갑자기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농구를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마무리하는 지도 궁금했다. 이를 보여준다는 건 쉬운 결정은 아니다. 방송에서 재밌게 표현했지만 백수이지 않나. 백수의 삶을 공개하는 게 쉬운 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농구인의 마무리나 농구인의 ‘인생 2막’은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셨으면 해서 섭외를 했다. 그동안 방송하면서 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시 한번 허락을 해주신 거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현주엽 감독이 고정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 이 PD는 “앞으로 현주엽 감독이 무엇을 준비할 지에 따라 지켜보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주엽의 살이 많이 빠진 모습에 대해선 이 PD는 “저도 사실 울컥했다. 시즌 중에도 자주 찾아뵙지만, 확실히 눈빛이나 이런 모습과 달라 보이고 편안해 보이긴 했다”며 “고민의 흔적이 보였다. 30년 농구생활을 했던 분으로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 생계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고민이 많이 보였다. 이런 진솔함이 시청자들에게도 많이 공감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PD는 “현주엽 감독님 갈비탕집 대박났으면”이라고 기원했다.

한편 이 PD는 양승동 KBS 사장과의 식사 자리에 대해 “방송에 내보낼지 많이 고민했다. 연초에 연예대상이 끝난 후 사장님이 ‘1박 2일’ 빈자리에 고민이 많았는데 고맙다고 해서 자리가 마련됐다. ‘당나귀귀’가 각 조직의 보스들이 갑갑함을 보여주는 방송인데, 제작진이 KBS 사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위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찍어도 될지 비서실에 물어봤는데 고민 끝에 ‘믿고 맡기겠다’해서 성사됐다. 그럼에도 KBS 이미지를 생각할 수 밖에 없고, ‘노잼’일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또 전현무 씨와 함께하는 자리라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을 했다”고 전했다.

현주엽 초특급 당대 최고의 농구선수 H씨의 학폭진실 농구스타 농구선수 폭행 현주엽 학폭 학교폭력 현주엽 어머니 엄마 홍성화 직업 농구 국가대표 현주엽 근황 공식입장 해명 소속사

현주엽 엄마 어머니 직업 홍성화(洪性華)는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였다.2021년 3월 14일 보배드림에 현주엽의 중학교 후배라고 주장하는 이용자가 중학 시절 현주엽의 학교폭력을 고발했다. 학폭 당사자의 이름은 특정되지 않았지만 이니셜을 H로 특정하고 휘문중을 나왔으며 어머니가 농구 국가대표였다는 등의 묘사를 덧붙인 바를 볼 때 현주엽을 지칭한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30년전, 운동계에서는 흔히 있던 부조리였고, 이런 식으로 내리갈굼이 존재하는게 당연하다 여기던 시기이기에 학교폭력으로 몰고가기는 억지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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