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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업예감 TV 히로와 면접술사입니다.
오늘은 인성검사 공략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다들 인성에서 걸려 탈락하는 어이없는 경우를 겪지 않기를 바라며..
더 많은 자료는 블로그에도 가득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onthepaper_team
항상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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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인성검사 테스트 잘 받는 방법, 인성검사 팁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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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성 검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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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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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인성검사 테스트 잘 받는 방법, 인성검사 팁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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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검사 테스트 잘 받는 방법, 인성검사 팁 대표 이미지
안녕하세요~ 잡헌터입니다~🤚🏻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의 인성검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취준생 오픈채팅방에서 인성검사에 관한 질문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인성검사 탈락하지 않고 잘 받는 방법, 인성검사 팁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인성검사가 뭔지 모른다 하는 취린이라면 아래 링크 클릭!🔻🔻
솔직하게 답변하는 게 첫번째
1. 정답은 없다. 최대한 솔직하게!
인성검사는 시험이 아닙니다. 일종의 성향 테스트라 볼 수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얼마 전 유행한 MBTI 검사나 ‘쏠쏠한 선택’ 앱 같은 취향 선택과도 비슷하다 하겠습니다.
다만 개인의 성격이나 취향을 측정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인재상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는 점, 따라서 좀 더 디테일하고 심층적인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차이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시험이 아니기에 정답도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풀어야 하냐고 물으신다면, 최대한 솔직하게 마킹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직하게 풀지 않으면 일관성과 응답 신뢰도가 떨어져서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인사담당자가 인성검사 결과를 면접에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 거짓답변으로 통과를 해도 결국 면접 때 걸러지게 됩니다.😥
기업 인재상 숙지가 두번째
2. 기업 인재상을 꼼꼼하게 숙지하라
솔직하게만 답변하면 되니까 인성검사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도 없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기업이 큰 비용을 들여 정답도 없는 인성검사를 실시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지원자의 성향이 우리 기업과 잘 맞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서류나 면접 전형처럼 지원 기업의 인재상에 대한 숙지가 필요합니다. 거짓으로 답할 것도 아닌데 왜 인재상을 숙지해야 하냐고요?
앞서 언급했던 취향 선택을 생각해보세요.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은 결국 생각하고 있는 것과 가장 비슷한 답을 고르게 마련 입니다.👀
예를 들어 ‘특이한 것을 좋아한다’라는 문항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솔직히’ 특이한 것을 좋아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지 않나요? 짜장면을 좋아한다고 짬뽕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기업 인재상이 중요합니다. 인재상을 잘 숙지해두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거기에 가장 가까운 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끝까지 다 푸는게 세번째
3. 끝까지 풀되, 일관성을 지켜라
일반적으로 기업 인성검사 문항은 300~400문항 정도 됩니다. 풀다 보면 비슷한 문항도 많아서 지루하게까지 느껴집니다. 그래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으면 안됩니다. 최대한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100% 일관된 답을 마킹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이미 푼 문제로 돌아가 고치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일단 시간 안에 다 푸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시간 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적부 여부를 판단할 수 없어서 신뢰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탈락이라는 거죠.
인재상을 꼼꼼히 숙지하면 기업이 어떤 성향의 인재를 원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고, 여기에 맞게 쭉쭉 마킹하면 됩니다. 시간이 부족한 건 문제가 많아서가 아니라 대부분 고민을 많이 해서 그렇습니다.😅
모의 인성검사도 추천
4. 불안하다면 모의 인성검사를 추천!
인재상을 꼼꼼하게 확인했지만 그래도 불안하다면? 취업 관련 업체에서 제공하는 모의 인성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모의라는 말그대로 실전에 앞서 감을 익히기에 좋습니다.
인성검사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업체는 기존에 진행한 포스팅에서 설명해드린 바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모의 인성검사 리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좀 더 심층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잡플랫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유료이지만, 종종 무료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검색해보면 후기들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인성검사 테스트 잘 받는 방법을 알아보고 인성검사 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지난해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대면으로 진행되는 전형에 차질이 생기면서 인성검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인재상에 맞지 않는 지원자를 비교적 손쉽게 걸러내는 필터링 역할로서 인성검사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꼭 합격의 기쁨을 손에 넣으시길 바랍니다!🏆👍👍
잡헌터의 ‘취린이를 위한 꿀팁 백과사전’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인성검사 테스트 잘 받는 방법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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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인성 검사 팁 : 인성 검사 합격하는 방법
인적성 평가에 있어서,
인성 평가는 그 중요성면에서 적성 평가보다 하위에 놓이곤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그렇지 않다는 거.
그간의 역사로 봐볼 때,
적성을 무조건 잘 본다고 해서 뽑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삼성은 제외하구요ㅎㅎ….
CJ 같은 경우에는
적성 검사는 커트라인만 있을 뿐,
그 커트라인을 넘기면 그 후에 CJ와의 인성 적합도로 평가를 한다고 하죠.
LG 같은 경우
적성 시험이 특히나 어려운 편에 속하는데,
그 이유가 나중에 인성 평가를 볼 때
수험자들을 탈진(?) 상태로 만들어서
솔직한 결과가 나오게 만드려는 수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뭐, SK 가 SKCT와의 적합도 따지는 거야
유명한 소리니까 패스하겠습니다
(라고 이미 써놓고…!)
(출처: google image, Labeled for reuse with modification)
아무튼, 사람인에서 각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인성 평가에서 정리해볼 수 있는 성격은 대강 다음과 같이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책임감 (조직) 친화력, 협업 능력, 협동심 성실함, 노력, 인내심 열정, 끈기, 도전, 적극적, 실행력, 주인의식 정직함 리더십, 결단력, 판단력 창의성
헌신적 현실적 원칙주의 완벽주의, 냉철함
소심함, 혼자 일하는 것이 좋음 폭력성, 잔인성 사이코적 취향 위법성, 배신 게으름, 나태함, 불성실
파란색은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자세입니다.
초록색은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꺼림직하게 인식한다는 자세입니다.
빨간색은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자세입니다.
위의 성격 구분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916000650&md=20130921082657_BC)
자, 우선 인재상에 맞춰서 순위를 매깁니다. LG 인성 검사를 보면 7점 척도로 계산을 하게 되어있죠?
그 양식이 연습하기에는 제일 좋습니다. 어차피 원리는 같으니까요.
인재상에 맞춰서 순위를 매기되, 자기와 가장 어울리는 성격을 고려해서 나열 해보는 것이죠. 그리고 순서대로 점수를 매깁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이 말이에요.
책임감(7) ＞ 친화력, 협업 능력, 협동심(6) ＞ 성실함, 노력(5) ＞ 열정, 끈기, 도전(4) ＞ 리더십, 결단력, 판단력(3) ＞ 창의성(2) ＞ 정직함(1) ＞ 소심함, 혼자 일하는 것이 좋음(-3) ＞ 게으름, 나태함, 불성실(-4) ＞ 폭력성, 잔인성(-5) ＞ 사이코적 취향(-6) ＞ 위법성, 배신(-7)
그 후에 그 인격이 나다, 이렇게 완전 빙의하여 암기합니다.
기업에 맞는 인재상을 잘 표현해낸다고 하더라도, 일관성이 떨어지게 되면 그것은 안 하느니만 못 하니까요. 한 번 연습해보시고 들어가세요.
완벽하게 외우지 않으면 헷갈려요ㅠ 시험 중간에 그렇게 되면 망….ㅠ
그렇지 않기 위해서, 실제로 이렇게 작성한 ‘인성 순서표’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작성한 ‘인성 순서표’를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 zekesnote.tistory.com/1433
인적성 수리 영역 잘 푸는 방법, 팁 zekesnote.tistory.com/596
인적성 검사,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그만!”
정적을 가르는 구령이 울림과 동시에 고요했던 시험장은 분주해진다. 펜을 내려놓고 주변을 둘러본다. 차마 펜을 내려놓지 못하고 허탈한 표정을 짓는 사람도 있고, 깊은숨을 내쉬며 만족스러운 듯 미소 짓는 사람도 있다. 깊이 눌러쓴 모자를 고쳐 쓰며 고개를 들고 두리번거리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 그 사이로 감독관들이 분주히 시험지와 OMR카드를 걷어간다. 긴장이 풀리며 갈증과 허기가 덮쳐온다. 나의 첫 인적성 검사의 기억. 준비되지 않았던 시험 끝에 맛보았던 그 씁쓸한 기억은 아직도 손에 잡힐 듯이 생생하다.
뼛속까지 인문학의 세례를 받은 내게 적성검사는
모스크바로 진격하는 독일군 앞에 펼쳐진
시베리아 동토 같은 존재였다.
누군가 내게 취업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일말의 주저함 없이 “인적성검사!”라고 외칠 것이다. 뼛속까지 인문학의 세례를 받은 내게, 적성검사는 모스크바로 진격하는 독일군 앞에 펼쳐진 시베리아 동토 같은 존재였다.
몇 번의 고배를 마신 끝에 인적성 검사를 통과하고, 원하던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특별히 인적성 시험 준비에 투자를 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남들도 다 풀어보는 문제집을 한 번 풀어본 정도였고, 그마저도 시험 준비를 시작하던 때와 실제 시험을 보았을 때의 실력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인적성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을까? 내게는 세계 7대 불가사의보다 더 신기한 일이었더랬다.
궁금증은 오래지 않아 풀리게 되었다. 회사에 들어가 인사팀에 배치되어 채용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내가 보았던 인적성 검사의 데이터를 볼 기회가 생긴 것이었다. 판도라의 상자 같은 엑셀 파일을 열자, 놀라운 시험 결과가 눈앞에 펼쳐졌다. 예상했던 대로 나의 적성검사 결과는 겨우 과락을 면한 채 바닥에 눌어붙은 껌딱지 마냥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낮은 점수에도 불구하고 면접 대상자로 선정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비밀은 단순한 곳에 있었다. 바로 ‘인성검사’ 항목이었다.
비밀은 단순한 곳에 있었다.
바로 ‘인성검사’ 항목이었다.
인적성 시험의 가장 마지막을 장식하는 인성검사 항목은 특별히 대비하기가 애매한 분야다. 고도의 집중력과 순발력을 발휘해야 하는 적성검사를 마친 후 찾아오는 인성검사. 인터넷에 떠도는 심리테스트처럼 느슨한 질문들에 긴장이 풀리기도 쉽다. 이런 인성검사가 인적성 시험에 큰 영향을 끼칠까?
그렇다. 적성검사 못지않게, 아니, 어쩌면 적성검사보다 더 치명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것이 인성검사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내가 합격할 수 있었던 것도, 내가 시험을 볼 당시 인성검사 부적격자가 많았던 탓이었다. 적성검사 점수로만 따지자면, 나의 점수는 위에서 세는 것보다 밑에서 세는 것이 월등히 빠를 정도로 바닥을 기는 점수였다.
인성검사는 적성검사와 달리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
적성검사는 철저하게 성적순이다. 영역별로 몇 점을 맞았는지, 몇 문제를 맞히고 몇 문제를 틀렸는지에 따라 점수가 매겨진다. 그리고 간혹 기준점 이하의 점수를 받은 경우에는 과락이 되고, 과락 과목수가 기준 수를 넘어서면 인적성검사 탈락이 된다. 수능시험처럼 매우 간단한 줄 세우기 식 시험인 것이다. 이 때문에 수능 문제집처럼 회사별 인적성 시험 기출문제가 서점에서 팔리고 있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익숙한 방식으로 준비하기 편한, 그리고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고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성검사는 적성검사와 달리 점수화하지 않고, 또 순위를 매기지도 않는다. 인성검사는 통과냐 탈락이냐의 문제이고, 그 중간에 ‘주의’나 ‘의심’과 같은 경고문구가 따라붙는 정도였다. 적성검사에서 아무리 점수가 높아도, 인성검사 결과가 탈락이나 주의 단계로 나타나면 그 지원자는 면접장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된다. 애써 공부한 적성검사 결과가 허공으로 증발하는 가슴 아픈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내가 몸 담았던 회사에서도 그룹사 차원에서 가이드가 존재했는데, 주요 내용 중 하나가 인성검사 불합격자는 인적성 시험 탈락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었다.
인성검사 불합격은
“너 거짓말했지?”라고
따져 묻는 것에 가깝다.
인성검사 불합격은 “당신의 인성은 영 못 봐줄 정도입니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너 거짓말했지?”라고 따져 묻는 것에 가깝다. 당신이 정말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인성검사에서 크게 문제가 되는 일은 거의 없다.
인성검사를 보면, “왜 물어본걸 또 물어봐?” 라거나, “어, 이 문항 아까 앞에 있지 않았나? 조금 다른가?” 싶은 비슷한 질문들이 눈에 띌 것이다. 당신의 착각이 아니다. 실제로 인성검사에는 동일한 질문이나 유사한 질문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바로 인성검사에서 회사가 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신뢰도 측정’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반복되는 질문에 지원자가 다르게 답변을 할 경우, 이 지원자의 인성검사 결과는 신뢰하기 어려운 데이터가 된다. 즉, 회사가 선호할만한 모습으로 자신을 꾸미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매우 극단적인 질문도 등장한다. “당신은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까?” 라거나, “당신은 한 번도 부모님에게 화를 낸 적이 없습니까?”와 같은 질문들이 그 주인공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과연 20년을 넘게 살면서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만약 정말 존재한다면 성인의 반열에 올라야 하지 않을까? 그런 사람은 회사원이 아닌 종교 지도자가 되어야 마땅할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종교지도자가 된다면 그 종교를 믿어볼 의향도 있다. 존경을 담아서.
이런 극단적인 질문들에 아주 자신 있게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답변한다면, 확률적으로 이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런 답변들이 많이 쌓인다면, 결국 그 지원자의 인성검사 결과는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가 된다. 즉, 불합격이 된다는 의미이다. 입사하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포장하는 것이 과해지면 이런 부작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인성검사의 덕목은 첫째도 솔직함,
그리고 둘째도 솔직함이다.
솔직해야 한다. 인성검사의 덕목은 첫째도 솔직함, 그리고 둘째도 솔직함이다. 회사가 선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미지를 자신에게 덧씌워 연기를 할 경우, 반드시 빈틈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상반되는 답변이 나오는 순간 데이터의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이는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냉정하게 생각해서, 정말 회사가 꾸며진 나의 이미지를 선호할 것인지도 불분명하다. 회사가 정말로 선호하는 인성 타입이 어떠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채용 담당자인 나도 그룹사 차원의 인성검사 결과 분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들여다보지 못했다. 즉, 정말 극소수만이 비밀리에 공유하는 철저한 비공식 데이터라는 말이다. 꾸며진 이미지도 도박, 진짜 내 모습도 도박이 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기왕 도박을 할 거라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도박을 거는 게 낫지 않을까?
스스로에게 좀 더 자신감을 가지자.
회사가 성인군자에 가까운 인성을 가진 인재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나와 호흡을 맞춰 함께 잘 일을 끌어갈 수 있는 인성의 소유자라면 그걸로 족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 차분하게, 솔직한 내 모습을 그대로 인성검사에 적어 넣기를 바란다. 힘들게 준비한 적성검사 점수가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Kyle Lee 작가님 글 더 보러가기
인적성검사, 늘 시간에 쫓긴다면 꿀팁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공부해 보자!
인적성검사는 취업 준비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고 또 대비를 시작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듯 하지만 기업별로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목표로 하는 기업에 맞춰서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많이 풀어보았지만 연습 때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포인트를 못 잡고 그저 문제를 풀어내는 그 자체에만 집중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잡코리아에서는, 시간에 쫓기던 적이 언제였나 가물가물할 정도로 신속한 정답 색출법을 위해 인적성검사 파트별 꿀팁에 대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1. 언어논리
구성: 빈칸 단어, 문장 순서, 사실 추리
연습 포인트: 맥락 및 연관성, 핵심 단어 위주로 내용 파악하기
보기 중 밑줄 친 단어가 다르게 쓰인 경우를 고르시오.
① 선생님께서 오늘 교실 청소는 없다고 말씀하셨다.
② 저에게 말씀을 해 주세요.
③ 아버지의 말씀이 내게 큰 힘이 되었다.
④ 어머니,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
⑤ 실례지만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정답 ⑤
해설: 말씀은 ‘남의 말을 높여 이르는 말’과 ‘자기 말을 낮추어 이르는 말’ 두 가지로 나뉘어 쓰인다. ⑤번을 제외한 나머지 경우는 모두 남의 말을 높인 쪽에 속한다.
>> 언어추리 / 5초만에 푸는 인적성 유형별 문제풀이
2. 수리논리
구성: 계산 문제 자료해석
연습 포인트: 해당 문제에 알맞은 공식 빠르게 파악 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출 공식 정리 후 암기 (빈도별, 중요도별 정리)
형이 학교를 향해 분속 50m로 걸어간 지 24분 후, 동생이 자전거를 타고 분속 200m로 학교를 향해 출발했다. 두 사람이 학교 정문에서 마주치게 되었을 때, 형이 학교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얼마인가?
① 24분
② 26분
③ 32분
④ 30분
⑤ 35분
정답 ③
해설: 형이 학교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을 x라고 하였을 때, 동생의 등교 소요 시간은 x-24이다.
50x = 200(x-24)
x=32
>> 수리논리 / 5초만에 푸는 인적성 유형별 문제풀이
3. 추리
구성: 명제 추리, 조건 추리, 연산, 도형, 관계 추리, 비판적 추리, 사실추리
연습 포인트: 복잡한 명제 – 벤다이어그램 연산 및 도형 -> 규칙추리, 사칙연산 또는 도형회전 -> 선 규칙파악 후 풀이
경력사원 4명(갑, 을, 병, 정)과 신입사원 4명(A, B, C, D) 중 네 명이 한 팀이 되어 신규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각 팀은 경력사원 2명과 신입사원 2명으로 구성된다. 팀 구성에 대한 조건이 아래와 같을 때, 정과 한 팀이 될 수 없는 사람들로 구성된 것은?
· 조건1: 정과 A는 한 팀이 될 수 없다.
· 조건2: 갑과 B는 한 팀이다.
· 조건3: 을과 병은 한 팀이 될 수 없다.
② 을, D
③ C, D
④ 병, B
⑤ A, C
정답 ④
해설: 제시된 조건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 정과 한 팀이 될 수 있는 경력사원 구성은 (1)갑&정, (2)을&정, (3)병&정 세 가지 경우다. 그러나 (1)의 경우처럼 갑과 정이 한 팀이 되면 필연적으로 을과 병이 한 팀이 되게 되는데 이는 조건 3에 위배된다. 따라서 정과 한 팀이 될 수 있는 경력사원은 을과 정이다.
이를 고려하여 경력사원 구성과 신입사원 구성을 조합해 보면
(1)을&정&C&D, (2)병&정&,C,D 두 가지 경우가 생긴다.
그러므로 보기 중 정과 한 팀이 될 수 없는 사람들로 구성된 것은 병, B 조합인 ④번이다.
>> 추리논리 / 5초만에 푸는 인적성 유형별 문제풀이
4. 시각적 사고
구성: 전개도 A/B타입, 종이접기, 구멍 뚫기, 단면도 비교, 도형 추리, 조각 모음 A/B/C 타입
연습 포인트: 오답 소거법으로 정답 범위 줄여 나가기 (전체 파악 시도는 위험!)
예: 전개도 풀이의 경우, 각 꼭지점에 숫자를 적어 어떤 선분끼리 맞닿는지를 파악하자. 세 면이 맞닿는 곳에 숫자를 차례로 기재해 나가면, 보기 중 어떤 모양이 나올 수 없는 것인지 쉽게 분별할 수 있다.
5. 인성검사
연습 포인트: 유사한 질문을 여러 개 배치하여 답변의 신뢰도를 판단하니 일관성 있는 답을 선택. 극단적인 질문에는 무난한 답변을 선택하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자.
>> 성격을 인재상에 맞춰서 체크하면 인적성은 그냥 합격이다?
적성검사는 철저하게 성적순이기에 최대한 많이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인성검사는 정답을 맞춘다기 보다 일관성 있는 답을 보여 이 답을 선택한 내가 ‘합격’을 위해 꾸며낸 가상의 인물이 아닌 실제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 드린 스킬을 기반으로 목표로 하는 기업의 기출문제를 전략적으로 풀면서 들인 시간만큼 합격률을 높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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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검사 팁 방출! 탈락하지 않는 3가지 방법
“4번 수험생, 너 인성검사 문제 있어?”
안녕하세요. 취업연구소입니다.
오늘은 공기업, 사기업 필기 시험에 응시할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인성검사에 대해 탐구하고자 합니다.
인성검사 어렵지 않아요~ 솔직하게 응답하시되 3가지만 기억하시면 된답니다.
.
1) 문항을 체크하실 때는 통일성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개성은 좋지만 너무 튀지 않게 답하는 게 좋습니다.
2)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맞는 역량을 어필해야 합니다.
또, 지원한 회사의 인재상을 확인하시고 그에 어느 정도 걸맞게 답하시는 게 좋습니다.
3) 인성 검사할 때 솔직하게 응하되, 어떤 식으로 답변하셨는지 기억하셔야 합니다.
인성검사 결과가 면접의 참고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면접 내용과 불일치하면 안 됩니다.
인성 검사에서는 리더의 자질을 보여주셨는데
면접 가서 팔로워에 가깝다고 답변하시면?”
또르르…
4번 취준생, 이제 인성 문제없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취업연구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다 생생한 취업 정보를 취준생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해주실거죵?!!
https://www.youtube.com/watch?v=BWt-T6G80rI&list=TLPQMjUwOTIwMjD5UL9m-6fm-Q&index=1
인적성 시험 85% 합격자가 말하는 인적성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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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반기 취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얼어붙었는데요!! 몇개의 기업만이 상반기 공채를 진행중이죠!! 이에따라 오늘은 대기업 공채의 한 관문인 인적성 테스트에 대해 설명하고 제가 인적성 테스트 통과율을 높일 수 있던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LG 그룹 / SK그룹 / 삼성그룹 / 대우 / 대림 /금호 / 현대자동차 그룹 의 인적성 시험을 봐서 7개 중 6곳의 인적성 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인적성 시험을 공부한 기간은 7일정도도 못한 기업도 많았어요!! 제일 많이 공부한 것을 떨어졌으니까 공부의 양은 중요한 것 같지가 않아요!! 그럼 이러한 상대적으로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개인적인 꿀팁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적성검사와 인성검사를 나눠서 보겠습니다. 기업마다 인성을 중요시하는 기업, 적성을 중요시하는 기업이 있지만 대부분 둘 다 어느정도 성적을 얻어야 통과를 하는 것 같아요!!!
인성검사
인성검사는 정말 짧은 시간에 많은 항목으로 이루어져있어요!! 200문제가 넘는 것들을 40분만에 작성하라는 기업이 많았죠!! 이러한 문제는 지원자의 거짓말 여부를 확인하는 질문이죠!! 여기서 빠르게 인성검사 팁을 알려드릴께요.!!
1. 솔직하게 정말 솔직하게!!
솔직하게 하는 것이 정말 답이에요!! 짧은 시간안에 200개의 문제를 푸는데 거짓말로 하면 그 시간안에 풀기가 힘들고 스스로의 주체성이 없어져서 똑같은 질문에도 전혀 다른 대답을 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그래서 솔직하게 시험을 본 인성검사는 다 합격을 했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
2. 가상의 인물을 만들꺼면 확실하게!!
진심으로 자신이 인성을 통과할 수 없을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뭔가 불안하다면 가상의 인물을 만드는 것도 방법인데요…. 이건 리스크가 높은 만큼 사전에 준비가 필요해요!!! 한 4일 전부터 계속 세뇌를 하면서 어떤 사람을 만들지 고민하고 준비해야해요!! 질문도 혼자 해보고 엄청 착한사람은 비추입니다.. 사실 이 항목은 정말 비추하는게 인적성을 보면 비슷한데 헷갈리는 질문이 엄청 많아서 진짜 스스로 세뇌를 하고가도 완벽할 수 없는게 많아요!!
3. 극단적인것을 피해라
만약 진짜 솔직하게 하기로 결정했다면 이 항목은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2번(가상의 인물)을 선택해서 만든다면 너무 극단적인것을 피하세요!! 예를들면 특정기업은 1~7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여기서 1과 7을 많이 고르지 마세요!!
다만, 특정한 항목!! 자신이 절대 타협할수 없는 것을 정하고 그 항목에는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가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너무 3,4 중립, 착한 것 을 지양한다면 회사는 이 사람이 거짓말을 친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인성검사는 정말 솔직하게 하는 걸 추천드리지만…. 불안한 분들에게는 위의 팁을 꼭 추천드립니다..!! 현대나 대우 같은 경우는 인성검사를 엄청 오래 많이 보는 느낌이 들었으니 …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집중하시길…
적성검사에 진을 다 빼고 인성은 마지막에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사람들의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고 대충보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개인적으로 이 인성검사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절반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적성검사
적성검사는 수리, 국어, 추론, 도식 ,도형 등 을 보고 유추 및 추리하는 시험이에요!! 많은 분들이 두려움에 떨고 걱정하는 부분이죠!! 짧은 시간안에 얼마나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푸냐를 결정하는 시험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고 헷갈리는 것이 많아서 오래 고민해도 이게 완벽하게 답이라는 생각이 안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적성은 운과 재능이라는 소리도 있어요!! 찍는게 가능하니까요!! 그럼 팁 시작하겠습니다!!
1. 아는거부터!!
문제를 풀다보면 느낌이 옵니다. 특히 수리나 추리는 이게 오래걸리겠다 / 풀어도 확실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 바로 접고 다른문제로 넘어가세요!! 시간이 정말 촉박한게 인적성 시험이거든요!!저는 수학과와를 오래해서 수리는 다 시간안에 풀었는데 도형이나 언어쪽에서 “와 이건 모르겠다” 애매하다 싶을 때 재빠르게 넘어갔어요 ㅎㅎ
2. 찍을때는 상황에 따라서!!
적성시험은 얼마나 맞았냐도 중요하지만 푼 문제에 대한 정답률도 굉장히 중요해요!! 풀지못하면 찍어야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골라야하는 항목이 4-5개인 경우는 찍지마세요!! 적어도 3개~2개 중 선택해야할 때 찍기를 바래요!!! 만약에 너무 시간이 없어서 안찍으면 떨어질 것 같다 할때 찍는 것입니다!!!
3. 완벽하게 계산하려하지마세요!!
특히 수리문제를 풀다보면 숫자가 굉장히 어렵고 지저분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 완벽하게 하나하나 다 계산해야지”보다 그냥 마지막 자리와 뒤에서 두번째까지만… 그리고 범위를 좁혀서 풀어보자!! 이게 제일 도움이 많이됩니다. 암산실력이 높지 않다면 다 계산하지 마세요!!
4. 그림을 그리세요!!
몇 몇의 적성검사는 그리는 것을, 펜을 쓰는 것을 금지하지만 대부분은 가능해요!! 가만히 머리로 생각하고 머리로 돌리는 것 보다 그리고, 쓰고, 표를 만드는 것을 연습때부터 하다보면 확실히 그 스킬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껴요!!! 시각화 , 가시화가 중요하다는 걸 이걸 하면서 알았네요 ㅎㅎ
정말 제가 솔직하게 느낀 팁을 알려드린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조하시고 한 번만 따라해보세요!!! 책을 읽어라, 암산연습을 해라 … 등 이런건 막 인적성 시험이 닥친 사람들에게 불가능한 일이잖아요’ㅠㅠㅠㅠㅠ
그래서 정말 실용적인 팁을 적어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위에 말한 기업들 인적성을 볼 예정인 분들 궁금하신 사항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하고 답변해드릴께요!!! 이걸 보는 모든 취준생들이 인적성을 합격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기업 인적성 시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인성 검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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